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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 임지연 '인사하는 인형'

    [TEN포토] 임지연 '인사하는 인형'

    배우 임지연이 22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 플라츠2에서 진행된 로에베(Loewe) FW23 컬렉션 프레젠테이션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임지연 '뒤돌아 보면 심쿵'

    [TEN포토] 임지연 '뒤돌아 보면 심쿵'

    그룹 임지연이 22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 플라츠2에서 진행된 로에베(Loewe) FW23 컬렉션 프레젠테이션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대세' 임지연의 자신감 "내 또래 중 박연진 할 수 있는 배우 있어?" ('무장해제')

    '대세' 임지연의 자신감 "내 또래 중 박연진 할 수 있는 배우 있어?" ('무장해제')

    배우 임지연이 예능감을 뽐낸다. 22일 방송되는 SBS 새 예능 '무장해제'에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대세 배우 임지연이 출연한다. '무장해제'는 전현무, 장도연 두 MC가 일과를 마친 이들과 퇴근길에 사적이고 솔직한 대화를 나누는 토크쇼다. 살벌한 연기력으로 전 국민을 ‘연진이 홀릭’에 빠트렸던 배우 임지연이 무장해제의 첫 번째 ‘퇴근러’로 출연한다. 이날 SBS 드라마 ‘국민사형투표’ 제작발표회를 마친 임지연은 MC 전현무, 장도연과 퇴근길을 함께하며 어디서도 이야기한 적 없는 아주 사적이고 솔직한 대화를 나누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임지연의 먹방 연기에 대해 장도연은 “동공까지 공허하다”라고 감탄하는가 하면, 전현무는 “콜라도 그냥 먹는 게 아니다”라며 연기 감상 배틀을 벌여 임지연의 ‘찐 팬’임을 인증한다. 이날 ‘젤리 러버’ 임지연을 위한 맞춤형 카페에 방문한 세 사람은 요즘 빠져있는 간식부터 실제 먹고 있는 영양제, 동네 추천 맛집까지 공유하며 수다를 이어간다. 임지연은 ‘언니 컬렉터’라는 별명에 걸맞게 장도연과는 찰떡 케미를 보여준 반면, 의욕은 앞서지만 말하는 족족 오답 행진인 전현무와는 투덕거리는 모습을 보이는 등 ‘인간 임지연’의 솔직하고 러블리한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고 한다. 특히, 얼마 전 동네에서 만난 귀신 썰(?)을 신나게 푸는 등 MC들과의 편안한 토크에 점점 무장해제되는 모습을 보인다. 임지연은 “모든 작품이 나에게는 '더 글로리'였다”라며 10여 년간의 연기 인생에 관한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가 하면, “내 나이 또래 배우 중에 박연진 할 수

  • [종합]박해진, '개탈' 도발하다가 사망 위기…타던 차량 폭발 '충격'('국민사형투표')

    [종합]박해진, '개탈' 도발하다가 사망 위기…타던 차량 폭발 '충격'('국민사형투표')

    ‘국민사형투표’ 박해진이 탑승한 자동차가 폭발했다. 17일 방송된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 2회에서는 김무찬(박해진 분)과 주현(임지연 분)이 ‘무죄의 악마’를 단서로 ‘개탈’을 추적하기 시작했다. ‘무죄의 악마’를 처음 언급한 권석주(박성웅 분)의 존재가 중요해진 가운데, 2차 국민사형투표 사건까지 발생하며 상황은 더욱 긴박하게 돌아갔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시청률 3.9%를 기록하며 목요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5.5%까지 올랐다. 이날 방송은 8년 전 권석주의 최종 공판 기일에서 시작됐다. 딸을 살해한 범인을 직접 죽이고 살인자로서 법정에 선 권석주는 “무죄의 악마”를 외치며 법망을 교묘히 피해 가는 악질범들과 경찰, 사법부에 대한 비난을 쏟아냈다. 주현이 발견한 권석주와 ‘개탈’의 공통점이 시작된 순간이었다. 시간은 다시 현재가 됐다. 김무찬은 주현에게 권석주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권석주가 수감되어 있는 청낭교도소를 찾았다. 하지만 권석주의 거부로 접견에는 실패했다. 아무 소득도 없이 돌아온 김무찬은 주현을 특별수사본부로 부른데 이어, 국민사형투표 1차 사건을 사망한 배기철(김민식 분)이 죽던 날 행적을 쫓았다. 주현 역시 ‘개탈’이 시험 방송을 송출한 장소를 찾아냈는데, 놀랍게도 그곳은 배기철의 시체가 발견된 곳이자 배기철의 아지트였다. 이런 가운데 주현은 배기철의 청낭교도소 수감 시절 의문스러운 점을 발견했다. 청낭교도소는 권석주가 수감되어 있는 곳. 이에 김무찬은 주현을 청낭교도소로 보냈고, 주현은 재소자들을 만나 수감 시절 배기철에 대해 물었다. 이때 주현이 ‘무죄의 악마’를

  • 벡델데이2023 시리즈 부문 벡델리안, '더 글로리' 배우 임지연→ '작은 아씨들' 조문주 제작자

    벡델데이2023 시리즈 부문 벡델리안, '더 글로리' 배우 임지연→ '작은 아씨들' 조문주 제작자

    한국 영화영상 미디어에서의 성평등 재현을 돌아보는 벡델데이2023이 시리즈 부문에서 올해의 인물을 선정하는 벡델리안을 발표했다. 벡델데이2023을 주관하는 DGK(한국영화감독조합)는 2023년 올해의 시리즈 부문 벡델리안으로 드라마 '더 글로리'와 '마당이 있는 집'에서 호연을 펼친 배우 임지연, 궁중 여인들의 암투를 현대적 시선으로 재해석한 '슈룹'의 박바라 작가, 여성 단독 주연 로드무비 '박하경 여행기'의 이종필 연출(감독), 그리고 다양한 여성 캐릭터를 앞세워 욕망의 층위를 그려낸 '작은 아씨들'의 조문주 제작자를 선정했다. 지난해 5편에서 올해 10편으로 규모를 확장한 벡델데이2023 시리즈 부문은 공중파 및 종합편성채널, 케이블 채널, OTT 오리지널 등에서 소개된 84편 시리즈를 대상으로, 중앙일보 문화부 나원정 기자,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무브먼트 진명현 대표, 중앙대학교 문예창작전공 김민정 교수가 심사에 참여했다. 또한 벡델초이스10 선정작 가운데 연출, 작가, 배우, 제작자 등 4개 분야로 구분, 올해의 인물을 가르는 벡델리안을 최종 선정했다. 심사위원들은 '더 글로리'와 '마당이 있는 집' 등 왕성한 활동을 보여준 배우 임지연을 올해의 벡델리안 배우상으로 선정하며 '더 글로리'의 연기를 “캐릭터를 ‘납작한 악녀’에 가두지 않고, 빌런의 얼굴에 전에 본 적 없는 복잡한 욕망의 경로를 새겨냈다”고 평했다. ' 마당이 있는 집'에서는 “서늘한 복수의 순간에도 뱃속에 품은 자식은 굶기지 않으려는 동물적 연기가 한 사람 안의 극과 극 온도차를 납득시켰다”고 설명했다. “그 어떤 지독한 삶도 임지연을 만나면 생생한 ‘현재성’을 획득한다. 드라마와 현실을 잇는

  • 임지연, 러블리도 되네…'국민사형투표'로 보인 새 얼굴

    임지연, 러블리도 되네…'국민사형투표'로 보인 새 얼굴

    배우 임지연이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을 보였다. 임지연은 지난 10일 첫 방송된 SBS 새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에서 서울경찰청 사이버안전국 경위이자, 불의를 참지 못하는 주현 역으로 첫 등장했다. 극중 주현은 내부 고발 사건으로 인해 경찰 내에서는 천덕꾸러기가 된 인물이다. 주현은 우연히 동생의 컴퓨터에서 '국민사형투표' 관련 영상을 발견하게 되고, 경찰 내부에 이를 알렸다. 그러나 상사는 오히려 사건을 덮으려 했고, 이에 실망한 주현은 특별수사본부를 꾸린 김무찬(박해진 분)을 찾아가 자신이 추측한 범인의 정체를 알렸다. 임지연은 주현을 통해 전작과는 완벽하게 다른 새로운 얼굴을 그려냈다. 전작에서 보였던 강한 캐릭터와는 또 다른 능동적인 생활형 캐릭터 주현을 연기하며 또 다른 모습을 표현한 것. 동생과의 친근한 '현실 자매' 케미부터 진실을 덮으려고 하는 팀장에게 소리를 지르며 똑 부러지는 한 방을 날리는 시원한 모습까지 선보이는 등 주현의 캐릭터를 실감나게 연기했다. 매 작품 새로운 얼굴을 보이는 임지연인 만큼, 이번 '국민사형투표'를 통해서도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경신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국민사형투표'는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정체 미상의 '개탈'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국민 참여 심판극.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임지연 "전작 '센캐' 이후 성향 고민, 나 같은 캐릭터 하고 싶었다" ('국민사형투표')

    임지연 "전작 '센캐' 이후 성향 고민, 나 같은 캐릭터 하고 싶었다" ('국민사형투표')

    배우 임지연이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에 대해 말했다. 10일 SBS 새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배우 박해진, 박성웅, 임지연과 박신우 감독이 참석했다. ‘국민사형투표’는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정체 미상 개탈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국민 참여 심판극. 임지연은 사건 해결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똘끼 충만 경찰 주현을 연기한다. 임지연은 캐릭터에 대해 "한때는 팀 에이스였는데, 한 번 물면 늘어지는 거침없는 성격 때문에 천덕꾸러기 신세가 된, 그러나 능동적인 빛나는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출연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서는 "제목부터 흥미로웠다. 소재도 재밌었고, 평소에 사회면 기사도 많이 보고 범죄 장르도 좋아해서 한 번쯤 도전해보고 싶었다. 대본을 보고 내용도 재밌고, 거침없이 움직이는데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보고 선택했다"고 밝혔다.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을 묻자 임지연은 "촉과 센스로 밀어붙이는 성격이 나와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어두울 수 있는 드라마에 가장 인간적이고 친근한 인물"이라며 "전작의 모습을 지우겠다는 생각보다는 작품에 잘 녹으면 시청자들도 자연스럽게 봐주실거라 생각했다. 전작에서 너무 센 캐릭터만 하고 나서 내 성향이나 가장 나같은 느낌이 뭘까 고민이 많았다. 조금 나 같은 캐릭터를 하고 싶었다. 나와 너무 비슷해서 나로써 최선을 다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SBS '국민사형투표'는 10일 1, 2회 연속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1회씩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임지연=원픽 배우, 캐스팅 우여곡절 많았다"…'국민사형투표' 캐스팅 비하인드

    "임지연=원픽 배우, 캐스팅 우여곡절 많았다"…'국민사형투표' 캐스팅 비하인드

    박신우 감독이 배우 임지연이 '원픽' 이었다고 밝혔다. 10일 SBS 새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배우 박해진, 박성웅, 임지연과 박신우 감독이 참석했다. ‘국민사형투표’는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정체 미상 개탈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국민 참여 심판극. 박신우 감독 "어느날 전 국민에게 문자가 발송된다. 악질범을 사형시키자는 찬반 투표다. 죽어 마땅한 파렴치한을 구해야 하는, 선악의 기로에 놓인 형사들의 이야기"라고 소개했다. 현실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이야기인 만큼 고민이 깊었을 터. 박신우 감독은 "악질범을 표현하는 것에 대한 수위 문제, 악질범에 대한 정의의 기준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고 밝혔다. 원작 웹툰과의 차별점에 대해서는 "매체의 특성이기도 하지만, 우리는 긴장감과 서스펜스, 액션의 장르적 특성을 살리려고 했다. 훌륭한 배우들이 캐릭터를 완성시키는 과정에서 웹툰보다 살아 숨쉬는 부분들이 있을 것 같다"고 자신했다. 박신우 감독은 캐스팅에 우여곡절이 많았다며 "박해진 배우는 어느 날 갑자기 만나게 된 인연이다. 첫 미팅이 떠오르는데, 새로운 캐릭터를 같이 할 수 있다는 거에 기대에 찬 모습이 인상 깊었다. 박성웅 선배님은 내가 데뷔할 때 함께했던 배우라 옛날 인연을 이어가는 느낌이었다. 아버지의 모습을 표현해주는 부분에 있어서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부분을 너무 잘 표현해줬다"고 고마워했다. 이어 "임지연 배우는 3년 전부터 원픽이었던 배우다. 이 작품을 시작한 게 3년 전이다.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같이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

  • 임지연의 새 얼굴, 웹툰 찢고 나왔다 ('국민사형투표')

    임지연의 새 얼굴, 웹툰 찢고 나왔다 ('국민사형투표')

    박해진, 박성웅, 임지연의 ‘국민사형투표’가 온다. 오는 8월 10일 첫 방송되는 SBS 새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는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정체 미상의 ‘개탈’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국민 참여 심판극.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이런 가운데 7일 ‘국민사형투표’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국민사형투표’를 통해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한 주인공 3인 박해진(김무찬 역), 박성웅(권석주 역), 임지연(주현 역) 외에도 극중 국민사형투표라는 전대미문의 사건을 일으키는 개탈과 각자 다양한 이유로 의미심장한 존재감을 발산하는 인물들이 한 곳에 담겨 있다. ‘국민사형투표’ 메인 포스터 중앙에는 웹툰에서 튀어나온 듯한 개탈이 자리 잡고 있다. 이어 개탈을 중심으로 세 주인공 박해진, 박성웅, 임지연의 사진이 위치했다. 박해진의 카리스마, 박성웅의 포커페이스, 임지연의 날카로운 눈빛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어 극중 권력의 화신 국회의원 역의 김유미(민지영 역), 국민사형투표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고등학교 교사 역의 김권(이민수 역), 당당하고 열정적인 기자 출신 와이드쇼 진행자 역의 최유화(채도희 역), 주현의 여동생이자 기자 지망생 고등학생 권아름(주민 역)과 주민의 친구 서영주(김지훈 분) 등 주요 인물들이 ‘국민사형투표’ 메인 포스터를 장식했다. 언뜻 연결고리가 없어 보이는 이들이 왜 메인 포스터에 등장한 것인지, 이들이 국민사형투표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 궁금하다. 무엇보다 메인 포스터를 장식한 9인 배우들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모두 약속이라도 한 듯 얼굴에 감정을 전혀 드러내지 않고 있는 것. 여기

  • '대세 곰신' 임지연→'예비맘 곰신' 엄현경, 군대도 깰 수 없는 '달달한 사랑'[TEN피플]

    '대세 곰신' 임지연→'예비맘 곰신' 엄현경, 군대도 깰 수 없는 '달달한 사랑'[TEN피플]

    입대하게 되는 연인의 얼굴을 매일 볼 수 없다는 사실은 꽤 힘든 일이다. 스타라고 할지라도 '곰신' 생활을 피해갈 순 없다. 엄현경은 연인 차서원의 군 복무 중에 예비신부이자 예비 엄마가 됐다. 임지연과 김연아는 예비 곰신이다. 군 입대가 이들의 연인과의 사랑을 막을 순 없었다. 임지연은 남자친구인 이도현을 14일 군대에 보낸다. 이도현은 이날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공군 군악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임지현은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로 '대세 배우'로 우뚝 섰다. 이도현과도 이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극 중에서는 대립 관계였지만 실제로는 연상연하 커플 관계로 발전한 것. 이도현이 입대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 두 사람 모두 연예인이라 연애 사실을 직접 언급하기 부담스러울 수도 있다. 하지만 둘은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는 데 그다지 주저하지 않고 있다. 이도현은 JTBC '나쁜엄마' 종영 인터뷰에서 임지연과의 연애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임지연이 모니터링해주냐는 물음에 이도현은 "그 친구(임지연)가 지금 촬영을 여러 개 동시에 하고 있다. 그래서 '나쁜엄마'를 다 봤는지는 모르겠다. 너무 바빠서 괜히 봤냐고 물어보는게 미안하더라"고 전했다. 또한 "임지연과 함께 '더 글로리' 김건우(손명오 역) 형의 뮤지컬 '빠리빵집'을 보러 갔다"며 뮤지컬 데이트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임지연도 tvN '유 퀴즈 온 더 클럭'에서 이도현을 직접 언급했다. MC들에게 춤 제안을 받은 임지연은 "막춤이라도 추겠다. 흥을 보여드리겠다. 춤을 진짜 못 춘다. 도현이가 테크토닉 춘 거 엄청나게 후회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

  • '임지연♥' 이도현, 오는 14일 군대 간다

    '임지연♥' 이도현, 오는 14일 군대 간다

    배우 이도현(28)이 국방의 의무를 다한다.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3일 "이도현이 오는 14일, 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며 "이후 공군 군악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입대 당일 별도의 행사는 없다. 위에화엔터는 "다수 군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비공개 자리"라며 "그런 만큼 팬 여러분들의 방문을 삼가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이도현은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것"이라며 "따뜻한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도현은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의 주여정 역으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JTBC '나쁜 엄마'에서 어린아이로 돌아간 검사 역을 맡아 열연했다. 또한 동료 배우 임지연과 현재 열애 중이다. 이도현은 군 입대를 앞둔 5일 서울 노원구 광운대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2023 이도현 팬미팅: 시작'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자칭 한예종 전도연' 임지연 "♥이도현, 테크토닉 춘 거 엄청 후회 중" ('유퀴즈')

    [종합] '자칭 한예종 전도연' 임지연 "♥이도현, 테크토닉 춘 거 엄청 후회 중" ('유퀴즈')

    배우 임지연은 영화 '리볼버'로 함께 호흡을 맞추는 배우 전도연을 언급하며 한예종 재학 당시 '한예종 전도연'으로 불렸다고 이야기했다. 2일에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와 지니 TV '마당이 있는 집'으로 대중들의 눈도장을 쾅 찍은 대세 배우 임지연이 출연했다. 이날 임지연은 '유퀴즈' 출연을 너무 기다렸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그는 "‘더 글로리’ 사랑받고 성일 오빠 나오고, 도현이가 먼저 나오고 이러니까 기다렸다. 불러주시지 않을까. 연달아 나오면 그런 것 같아서 기다렸는데 줄 서 있는 배우도 많고 이런 것 같더라”라고 설명했다.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 지니TV '마당이 있는 집'에서 신들린 연기를 보여주며 흥행에 성공한 임지연에게 조세호는 인기를 실감하냐고 물었다. 임지연은 “실감한다. 계속 현장에서 드라마를 찍고 있는데 촬영 스태프들이 계속해서 짜장면 신 언급을 많이 하더라. 또 SNS 팔로우 수가 많이 늘었다. 10배 정도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가족들 역시 '더 글로리'의 극 중 이름인 연진이로 부르기도 한다고 말했다. 그는 "‘연진아, 밥 해 놨어’라고 했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특히 임지연은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에서 가정폭력을 일삼던 남편의 사망 이후 짜장면을 먹는 장면이 크게 화제가 됐다. 이에 임지연은 "이렇게까지 화제 될 줄 몰랐다. 원래 대식가인데 이럴 줄 알았으면 더 먹을 걸 그랬다. 대본에 두세 줄이었다. 치밀하게 준비하는 편이라 다 계산이었다. 남편이 죽었을 때 오는 후련함과 갑자기 밀려오는 공허함. 그 기괴한 감정이 들 거라 생각했다. 고생 많이 했다. 촬영하

  • [TEN포토] 임지연 '저장을 부르는 우아美'

    [TEN포토] 임지연 '저장을 부르는 우아美'

    배우 임지연이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밀수'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임지연 '청청패션도 완벽하게 소화'

    [TEN포토] 임지연 '청청패션도 완벽하게 소화'

    배우 임지연이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밀수'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임지연 '이쁘다 연진아'

    [TEN포토] 임지연 '이쁘다 연진아'

    배우 임지연이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밀수'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