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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정연, 기특한 셋째 홍춘이 공개...군살없는 몸매

    오정연, 기특한 셋째 홍춘이 공개...군살없는 몸매

    방송인 오정연이 일상을 전했다.오정연은 자신의 SNS에 "벚꽃만발한 3월의 마지막 날. 올시즌 홍춘이부터 개시"라며 "새삼 이렇게나 심히 재밌고 신나고. 취미로 라이딩하길 잘했다고 매번 나 칭찬해"라는 글괌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오정연은 자신의 오토바이 '홍춘이'를 타고 다양한 포즈를 취한다.한편 오정연은 2006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2015년 프리랜서로서 방송 활동 중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윤지성, 워너원 출신 맞아? "필살기가 없어요" 고백('교양있고')

    윤지성, 워너원 출신 맞아? "필살기가 없어요" 고백('교양있고')

    LG유플러스의 ‘STUDIO X+U’가 제작하는 새 예능 Edu K-dol 육성 프로젝트 ‘교양있고(高)’의 첫 게스트로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윤지성과 데이식스 리더 성진이 출격한다.13일 첫 방송될 ‘교양있고’의 예고 영상에는 ‘글로벌 아이돌’이 되기 위해 특훈에 나선 성진과 윤지성의 모습이 공개됐다. 부산 출신인 성진이 “서울말을 쓰지만 또 사투리를 섞어서 쓴다”라고 운을 떼자, MC 장성규는 “되게 유학파처럼 생겼는데…”라고 의아해 했다. 윤지성도 “정치하시는 분인 줄 알았어요”라며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이어 윤지성이 “필살기가 없어요”라며 ‘월클’로서(?) 부족한 모습을 보이자, MC 김성규는 “지금 먹고 살만하다?”라며 윤지성을 압박했다. 이에 윤지성은  자극받은 눈빛으로 회오리 박수 필살기를 선보여 충격을 자아냈다. 윤지성과 성진은 ‘월클’ 아이돌이 되겠다는 하나의 목표를 두고 댄스 브레이크부터 몸개그까지 모든 것을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과연 투성규(장성규X김성규)의 특급 후배 아이돌 지식 멘탈 케어 프로젝트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지금까지 없던 Edu K-dol 육성 프로젝트 ‘교양있고(高)’는 2월 13일(월)부터 매주 월, 화요일 오후 5시 U+ 모바일tv에서 공개 예정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오정연, 과감한 패션으로 '오토바이 주행'…행복 미소 근황

    오정연, 과감한 패션으로 '오토바이 주행'…행복 미소 근황

    오정연 전 KBS 아나운서가 근황을 전했다.오정연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원래 첫날부터 계속 스쿠터 렌트할 생각이었는데 3일 내내 호우경보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필리핀 여행 중인 오정연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오정연은 2015년까지 KBS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오정연, 13개월 만에 고대하던 '골때녀' 첫 승 "수상 소감 같지만…"

    오정연, 13개월 만에 고대하던 '골때녀' 첫 승 "수상 소감 같지만…"

    방송인 오정연이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창단 첫 승을 거둔 소감을 밝혔다.오정연은 10일 "10살 때 그린 그림입니다. 그땐 남자들만 하는 줄 알았던 축구를 30년이 흘러 직접 하게 되다니요"라는 글을 게재했다.이어 "자세히 보니 땀인지 눈물인지 모를 오렌지색 방울이 선수들 얼굴에 맺혀있네요. 골키퍼만 유독 오른쪽, 왼쪽 양 볼에 그려진 걸 보니 어린 제 눈에 가장 고군분투하는 포지션처럼 보였나 봅니다"고 덧붙였다.오정연은 "직접 골키퍼를 해보니 그 책임감과 무게감이 정말 버겁기도 하지만 그만큼 매력적인 포지션인 것 같아요. 저는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멋진 우리 팀원들과 함께 으쌰으쌰 해 13개월 만에 고대하던 #FC 아나콘다 첫 승을 일궈냈습니다. 우리 팀 2:0으로 이겼어요! 승리가 좋긴 좋네요♥"라고 했다.또한 "기온이 뚝 떨어졌던 그날, 새벽에 경기가 치러진 탓에 잔디에 이슬이 가득했어요. 잔디밭도, 축구공도, 글러브도 미끌미끌. 모두 큰 부상 없이 경기가 마무리된 것도 다행이고 감사했답니다"고 설명했다.오정연은 "조재진 감독님, 주장 태진이, 시은이, 윤주, 해리, 다영이. 그리고 현영민 감독님, 은경 언니, 은영이, 아영이. 정종봉 코치님, 원용진 코치님, 강재균 코치님, 그리고 항상 선수들이 즐축할 수 있도록 늘 애써주시는 골때녀 제작진분들! 모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그뿐만 아니라 "아울러 포기하지 않고 어려운 상황 함께 겪어내며 응원해주신 시청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쓰다 보니 무슨 수상소감 같은데 너무도 처음인 승리라 이해해주시길"이라고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

  • 오정연, 남다른 민낯 클래스…반려견에 '심쿵'[TEN★]

    오정연, 남다른 민낯 클래스…반려견에 '심쿵'[TEN★]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민낯에도 남다른 미모를 자랑했다.오정연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가신나"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귀여운 반려견을 안고 화장기 없는 모습이 담겼다. 뽀얀 피부와 뚜렷한 눈매가 눈길을 끌고 있다.한편, 오정연은 지난 2015년까지 KBS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현재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메인 MC로 활약 중이다. 최근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한 바 있다.권성미 텐아시아 기자 smkwon@tenasia.co.kr

  • 오정연, 달리기 좋은계절이 왔지만...그리운 여름 라이딩[TEN★]

    오정연, 달리기 좋은계절이 왔지만...그리운 여름 라이딩[TEN★]

    방송인 오정연이 근황을 전했다.오정연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온통 땀이 흥건해 끈적일 정도로 무더운 날씨에 라이딩팬츠까지 입었지만, 요즘처럼 선선한 가을이 라이딩하기 제일 좋다고들 하지만, 나는 벌써부터 그립다아 여름 라이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바이크를 타고 있다. 이어 "무사히 내년에 또 보자! 여름아 #여름이었다 #할리했어여름도"라고 덧붙였다.한편 오정연은 지난 2015년까지 KBS 아나운서로 활동,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메인 MC로 활약 중이다.사진=오정연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오정연, 11kg 빠지더니 셀카에도 자신감…KBS 아나운서들과 카페 나들이[TEN★]

    오정연, 11kg 빠지더니 셀카에도 자신감…KBS 아나운서들과 카페 나들이[TEN★]

    방송인 오정연이 선배들과 시간을 가졌다.최근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 kbs 아나운서 시절- 선배님으로 시작해 언니, 오빠로 호칭이 편해진 경우는 많지만.. 그중 친구처럼 말을 놓은 건 모든 선배들 중에 선영언니가 유일하다. 나름 위계질서가 확실한 조직이었고, 조직에 순응하는 데 충실했던 나로서는 결과적으로 내 스스로가 이 언니를 정말 편하고 친근한 사이로 여긴다고 깨닫게되는 지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그런 그녀가 최근 에세이를 발간했다. 제목은 #피땀눈물 ?????? 제목부터가 늘 무엇이든 진정성 있게 책임을 다하는 똘똘한 깜찍이, 딱 그녀답다!!! 선영언니와 동기인 지애언니는 재직 시절부터 함께 다사다난한 일들을 공유하며 많은 사랑과 축하와 지혜와 위로와 용기를 건네준.. 고맙고 소중한 사람들이다?????? 17년 전 처음 만났던 때보다 훨씬 더 곱고 깊어진 지금의 그녀들과 만나 시간가는 줄 모르고 얘기하다보니 어느새 네 시간이 훌쩍~?????? 바이크를 일상으로 온전히 들인 내가 염려도 되고 신기하기도 한가보다. 이내 헬멧이 멋있다며 각자 써보고 포즈를 취하는 구여운 온니야덜~????????????☺ 라이더로 끌어들이는 건 실패!?????? 사진 남긴 걸로 족하다며..ㅎㅎ"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카페에서 선배 아나운서인 이지애, 이선영과 시간을 보내는 모습. 오랜 우정이 훈훈해보인다.한편 오정연은 지난 2015년까지 KBS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메인 MC로 활약 중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오정연, '바이크 여신' 모먼트…청순美 가득 일상[TEN★]

    오정연, '바이크 여신' 모먼트…청순美 가득 일상[TEN★]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근황을 전했다.오정연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추천으로 알게 된 카페. 나무향 맡으며 구불구불한 소담스러운 길을 유유자적하게 가기 좋더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바이크 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오정연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오정연은 최근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등에 출연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오정연, 보령 축제에 나타난 '드레스 여신'…밝은 미소 한 컷[TEN★]

    오정연, 보령 축제에 나타난 '드레스 여신'…밝은 미소 한 컷[TEN★]

    오정연이 근황을 전했다.오정연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보령머드축제가 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만 치러지다 3년만에 오프라인 축제인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로 돌아왔습니다. 어제 대천해수욕장에서 개막축하 MBC 특집콘서트를 진행하고 왔는데요. 오랜만에 뻥 뚫린 야외에서 온몸으로 바다내음을 맡으며 함께 음악과 축제를 즐기니 흥이 한껏 고조되더라고요~ #흥순이"라며 운을 띄웠다.이어 "타방송사 아나운서 시험동기 일중오빠와 둘 다 프리가 되어 mc로 만날 줄은 그땐 상상도 못했지.. 출연가수 명단에 마침 지난 달 콘서트를 관람했던 #포르테디콰트로 가 있어 넘 반갑고 좋았공! 현수도 일터에서 보니 어색쓰ㅋㅋ 그래도 반가우니 기념촬영"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한편, 오정연은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오정연, 김태희 대학시절 사진보니...역시 서울대 얼짱 [TEN★]

    오정연, 김태희 대학시절 사진보니...역시 서울대 얼짱 [TEN★]

    방송인 오정연은 배우 김태희의 대학 시절 모습을 전했다.오정연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학과 특성상 실기수업이 많아서 발레, 스키, 수영, 스쿠버다이버 등 수많은 운동을 즐겁게 배웠던 3.5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대학 시절 오정연과 김태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흔한 질투 하나 없이 진심으로 꾸준히 서로를 위하는 너무나 착하고 좋은 평생 친구들을 만난 것도 이때"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태희는 2017년 가수 겸 배우 비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사진=오정연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오정연, 새로 산 바이크..."내려가지 않는 입꼬리"[TEN★]

    오정연, 새로 산 바이크..."내려가지 않는 입꼬리"[TEN★]

    방송인 오정연이 바이크 구매 인증샷을 전했다.오정연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산 넘고 바다 건너 장마 사이 날씨에 무사히 내 품에 안착. 반가워. 내려가지 않는 입꼬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오래도록 신중하게 생각한 만큼 그 이상으로 안전 운전, 즐거운 라이딩 많이 해야지"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이 새로 구매한 바이크 앞에 서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오정연은 지난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2015년 퇴사 이후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사진=오정연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오정연, 22살 풋풋한 모습 공개…"18년 동안 월수입 70% 이상 저축" [TEN★]

    오정연, 22살 풋풋한 모습 공개…"18년 동안 월수입 70% 이상 저축" [TEN★]

    방송인 오정연이 18년 전 사진을 공개했다.오정연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04년 첫 직장 출근 첫날! 그때도 설?는데 오늘 방송하면서도 나, 설?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22살. 지금 생각하면 참 많이 어렸던 나. 공채 합격의 벅찬 마음도 잠시 목표와 계획 세우기에 바빴던 머릿속. 확신의 'J'. 1번 내가 맡는 콘텐츠에 진심과 열정을 다하는 방송을 할 것. 2번 1을 오래도록 여유롭게 이루고 살기 위해서라도, 월수입의 70% 이상은 꼭 저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더불어 "18년이 지난 지금 돌이켜보니 나 자신을 챙기기도 힘들었던 잠깐의 시기에 1은 100% 온전히 실천하지 못한 적이 두어 번 있었던 것 같기도. 하지만 2는 이제껏 한 번도 빠짐없이 지켜왔고, 현재는 목표를 상향 조정해서 80% 이상 저축 또는 재테크를 하며 살고 있다"고 전했다.오정연은 올해의 새로운 목표도 밝혔다. 그는 "내 주위를 가볍게 하는 것. 인생 중반부에 접어드니 이제야 내가 나를 조금 잘 알 것 같다. 내가 꺼리는 것도 비로소 잘 안다. 나의 장단점이나 성향도 객관적으로 파악된다"며 "그동안 의무라는 미명하에 알게 모르게 스스로를 짐 지우고 있던 것들에서 벗어서 온전히 자유로운 내가 되기"라고 글을 마무리했다.한편, 오정연은 최근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오정연, 탄탄 글래머 자태…바다에서 뽐낸 '건강美' [TEN★]

    오정연, 탄탄 글래머 자태…바다에서 뽐낸 '건강美' [TEN★]

    방송인 오정연이 근황을 전했다. 오정연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내 인생에 다이빙을 만난 건 정말 크나큰 축복 이건.. 말로 다 형언할 수 없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스쿠버다이빙에 열중하고 있는 오정연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오정연은 최근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에쿠스 차주가 고등학생"…박준형 출연 '기어갓', 낡은 중고차에 담긴 사람 이야기

    [종합] "에쿠스 차주가 고등학생"…박준형 출연 '기어갓', 낡은 중고차에 담긴 사람 이야기

    박준형, 노홍철, 이특, 신동, 오정연이 낡은 중고차를 멋진 올드카로 탈바꿈시킨다.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오리지널 예능 '저 세상 중고차-기어갓'(이하 '기어갓')을 통해서다. 이들은 오래된 중고차를 통해 추억을 떠올리고, 수리된 복원차로는 새로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27일 '기어갓' 제작발표회가 서울 중구의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렸다. MC로 발탁된 박준형, 노홍철, 이특, 신동, 오정연과 하정석 PD가 참석했다.'기어갓'은 오래된 중고차를 경매 방식을 통해 저렴하게 구입한 뒤 복원과 수리 과정을 거쳐 최고가에 재판매하는 버라이어티. 하 PD는 "전기차들을 개발하고 만들어간다는 것에 대한 질문을 해봤다. 전기차를 만들려고 리튬을 파헤치는 걸 보다가 지금 있는 차를 잘 쓰기만 해도 될 텐데, 오히려 환경을 파괴하는 거 아닌가 생각했다. 기존에 있는 차를 잘 고쳐서 비싸게 되팔면 재밌겠다고 생각했다"고 기획 취지를 밝혔다. 관전 포인트는 "차를 싸게 사서 비싸게 되파는 구조를 갖고 있다. 요즘 중고차 가격을 많이 올라가 있는 이유가 있을 텐데, 싸게 차를 사서 고친 후 비싸게 판다. 각 출연자들이 차를 대하는 태도가 명확히 다르다. 그런 것들을 비교하고 자기 입장을 투영해서 보면 재밌을 것"이라고 말했다.안전성 문제 우려에 대해 하 PD는 "준형 형 차를 복원하고 혼났다. 돈을 많이 썼다고. 차 부품을 사오고 정비사들과 얘기한다. 생각보다 가격이 올라간다. 하지만 제작진 입장에서는 안전을 가장 신경 쓴다. 그 부분에 돈이 든다"고 설명했다.새 차 구매가 아닌 중고차 수리를 택한 이유에 대해 "부품이 이

  • '기어갓' 오정연 "노홍철과 내내 바이크 얘기…머리 비워지는 희열"

    '기어갓' 오정연 "노홍철과 내내 바이크 얘기…머리 비워지는 희열"

    오정연이 차, 바이크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27일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오리지널 예능 '저 세상 중고차-기어갓'(이하 '기어갓') 제작발표회가 서울 중구의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렸다. MC로 발탁된 박준형, 노홍철, 이특, 신동, 오정연과 하정석 PD가 참석했다.오정연은 현장 진행과 경매를 통해 다양한 중고차의 변신과 두 팀의 승패 현황을 긴장감 넘치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았다. 오정연은 “MC들과 시청자들에게 중고차를 소개하고, MC들이 이 차를 한 번 고쳐보겠다는 의지를 다지게 하는 역할을 한다. 차량 딜러들에게 구매 희망가를 받는다. 구매 희망가를 발표하고 어떤 팀이 우승했는지 전반적인 진행 역할을 맡았다”고 소개했다.오정은은 평소 바이크 타는 것을 즐긴다. 오정연은 “어딜 가나 제가 운전하고 요즘은 대기할 때마다 노홍철과 바이크 얘기를 한다. ‘기어갓’ 섭외가 왔을 때 너무 하고 싶었다. 차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해보니 너무 재밌다. 머리가 복잡한 시대에 머리를 비울 수 있는 희열을 느낀다. 바이크를 잘 타면서도 안전하게 타야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차와 바이크 둘 중에 선택하라고 하자 오정연은 고민하다가 “차”를 택했다. 그는 “이런 차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매력 있는 추억의 차에 빠지고 있다. 저도 사고 싶은 차가 있더라”고 전했다.'기어갓'은 오래된 중고차를 경매 방식을 통해 저렴하게 구입한 뒤 복원과 수리 과정을 거쳐 최고가에 재판매하는 버라이어티. 오는 31일 저녁 8시,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 첫 방송한다.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디스커버리 계열 채널과 OTT 플랫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