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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켓 36만원"…KBS, 일본서 '가요대축제→뮤뱅 글로벌' 이름만 바꾼 꼼수 돈벌이[TEN스타필드]

    "티켓 36만원"…KBS, 일본서 '가요대축제→뮤뱅 글로벌' 이름만 바꾼 꼼수 돈벌이[TEN스타필드]

    《김지원의 까까오톡》 까놓고, 까칠하게 하는 오늘의 이야기.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까다로운 시선으로 비판합니다. 한국 공영방송 KBS가 일본에서 연말 공연을 연다. '가요대축제'의 일본 개최를 두고 논란이 일자 이름만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로 변경까지 했다. VIP 좌석은 한화 약 36만 원에 달한다. KBS가 2006년부터 사용해온 '가요대축제'라는 이름을 버리고 올해는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의 연말 공연을 내세웠다. 이번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은 오는 15일 KBS2를 통해 방송된다. 1부는 KBS홀에서 15일 생방송으로 개최되며 2부는 일본 베루나돔에서의 녹화분을 방송한다. 이를 위해 KBS는 9일 일본 사이타마현 베루나 돔에서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을 연다. 제로베이스원, 라이즈, 판타지보이즈 등 올해 데뷔해 주목받는 신예부터 아이브, (여자)아이들, NCT 127, NCT DREAM 등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그룹까지 총 38팀이 출연한다. 제작진은 "총 38팀의 역대급 라인업이 총출동하는 만큼 이례적인 편성으로 진행된다"고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 SNS를 통해 1부 KBS 홀 공연 티켓을 매매하는 경우가 눈에 띄는데 당일 철저한 당첨자 확인과 팔찌 착용으로 타인 양도를 사전 차단할 계획이다. 이에 혹시 모를 피해가 없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측이 불법 양도 등을 단속하는 건 적지 않은 티켓값으로 인한 피해자 발생을 염려해서다. 이밖에도 개인 간 거래 및 양도는 자신들의 수익성과는 전혀 무관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해외에서 공연을 개최하는 가장 큰 이유는 '수익' 때문.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고 상한가를 치고 있는 K팝의 인기

  • [공식] KBS "'가요대축제' 韓·日 동시개최? 확정된 바 없다"

    [공식] KBS "'가요대축제' 韓·日 동시개최? 확정된 바 없다"

    KBS가 ‘2023 가요대축제’ 일본 개최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1일 KBS 측은 ‘2023 KBS 가요대축제’ 일본 개최와 관련해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1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KBS는 오는 12월 9일 일본에 이어 12월 16일 한국에서 ‘가요대축제’ 개최를 예정하고 있다. 12월 9일 공연은 일본 사이타마현 토고로와자시 베루나 돔에서 진행되며, 12월 16일 한국 공연은 공연장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KBS는 ‘2023 KBS 가요대축제’ 일본 개최를 두고 비판을 받았다. 해당 이슈에 대해 시청자들의 비난이 폭주했고, 시청자 청원도 폭발했다. 시청자들은 KBS 시청자상담실 게시판을 통해 "'가요대축제 일본 개최를 반대합니다"라는 청원글을 게재하고 서명하는 등 이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이후 해당 청원이 1000명 서명을 돌파했고, KBS 측은 지난달 19일 "'가요대축제'를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하는 '뮤직뱅크 월드투어-글로벌 페스티벌(가제)'로 확대해 국내나 해외에서 함께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KBS 뿐만 아니라 SBS도 ‘인기가요’ 일본 공연 개최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가요대축제→ MAMA, 비난에도 '日 개최' 고집하는 방송국[TEN스타필드]

    가요대축제→ MAMA, 비난에도 '日 개최' 고집하는 방송국[TEN스타필드]

    《김세아의 한발짝》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한발짝 거리에서 바라보며, 객관적인 시각으로 소식을 전합니다. 때론 한발짝 가깝게, 때론 한발짝 멀게. KBS '가요대축제'에 이어 Mnet 'MAMA(엠넷 아시아 뮤직 어워드)'역시 일본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같은 방송사들의 연말시상식의 일본 개최 소식에 네티즌들은 거센 비난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지난 6월 KBS '가요대축제'가 일본 사이타마현 토코로와지시에 있는 베루나 돔(세이부 돔)에서 개최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국내 네티즌들은 "다른 거면 몰라도 왜 가요대축제를 일본에서 하냐", "국민에게 수신료 받는 공영방송이 왜 저러냐" 등의 날선 반응을 보였다. 한 해의 결산을 맺는 시상식인 ‘가요대축제’를 일본에서 개최한다는 소식에 지난달 KBS 시청자센터 홈페이지에는 ‘가요대축제 일본 반대’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게시돼 (7월 20일 기준) 약 1900명이 넘는 이들이 동의하기도 했다. 이에 지난 19일 KBS 제작2본부 예능센터는 KBS 시청자권익센터에 일본 연말 무대 개최 가능성에 대해 장문의 입장문을 올렸다. KBS 측은 "KBS는 '뮤직뱅크'와 '뮤직뱅크 월드투어'를 통해 K-POP 한류 확산에 기여하고 새로운 한류 스타를 소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몇 년 간의 팬데믹으로 막혀있던 K-POP 해외 공연이 가능해지면서 우리나라 가수들을 직접 보고 싶어 하는 글로벌 팬들의 요청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KBS는 이에 부응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에도 멕시코, 일본 등 '뮤직뱅크 월드투어'를 지속적으로 계획 중"이라고 답했다. 또 KBS는 "기존 'KBS가요대축제'를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하는 '뮤직뱅크 월드

  • 가요대축제 日 개최 KBS 답변에 비난 폭주…시청자 청원 재등장[TEN이슈]

    가요대축제 日 개최 KBS 답변에 비난 폭주…시청자 청원 재등장[TEN이슈]

    KBS가 ‘KBS 가요대축제’(이하 ‘가요대축제’) 일본 개최설에 대한 입장을 내놨다. KBS 측은 한달만에 답변을 내놓았지만 이에 가요대축제 일본 개최 반대 청원이 재등장했다. 지난 19일 ‘가요대축제’를 담당하는 제작2본부 예능센터는 KBS 시청자센터 홈페이지 게재된 청원글에 입장을 남겼다. 제작2본부 예능센터는 “KBS는 ‘뮤직뱅크’와 ‘뮤직뱅크 월드투어’를 통해 K팝 한류 확산에 기여하고 새로운 한류 스타를 소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이제 K팝은 한국의 대중음악을 넘어 전 세계 팬들이 함께 즐기는 음악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2023년은 지난 몇 년간의 팬데믹으로 막혀 있던 K팝 해외 공연이 가능해지면서 우리나라 가수들을 직접 보고 싶어 하는 글로벌 팬들의 요청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면서 “KBS는 이에 부응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에도 멕시코, 일본 등 ‘뮤직뱅크 월드투어’를 지속적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KBS는 “이와 함께 기존의 ‘가요대축제’를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하는 ‘뮤직뱅크 월드투어- 글로벌 페스티벌(가제)’로 확대해 국내와 해외에서 함께 개최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이로써 우리 문화의 우수성과 파급력을 세계에 알림과 동시에 국내 팬들을 위한 더욱 풍성한 K팝 프로그램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KBS는 앞으로도 다양한 K팝 무대를 통해 국내외 팬들과 함께 호흡할 것”이라고 전했다. ‘가요대축제’는 한 해를 빛낸 K팝 가수들이 출연해 무대를 꾸미는 연말 특집 방송이다. 앞서 지난달 KBS가 올해 연말 진행할 ‘가요대축제’를 일본에 있는 공연장에서 개최하는 안을 검토 중이라는

  • 韓 수신료로 부족했나…KBS, 日서 '가요대축제' 검토의 경솔함[TEN이슈]

    韓 수신료로 부족했나…KBS, 日서 '가요대축제' 검토의 경솔함[TEN이슈]

    공영방송 KBS에서 한 해의 결산을 맺는 시상식인 ‘가요대축제’의 일본 개최를 검토 중이라고 최근 밝혔다. 관련 보도 후 KBS 시청자센터 홈페이지에 ‘가요대축제 일본 반대’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게시됐다. 벌써 1700명이 넘는 이들이 동의했다. KBS ‘가요대축제’는 한 해를 빛낸 K팝 가수들이 출연해 무대를 꾸미는 연말 특집 방송이다. 여의도 KBS홀에서 주로 진행했지만, 서울 고척스카이돔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하기도 했다. 하지만 올해는 다르다. 일본 사이타마 현 베루나 돔에서의 개최 의사를 밝힌 KBS에 많은 시청자들은 당혹감과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한국의 ‘공영방송’인 KBS의 이러한 태도가 경솔하다는 것이다. 국내에 거주 중인 TV를 가지고 있는 세대라면 KBS에 매달 2500원의 수신료를 내야 한다. TV 수신료는 KBS의 전체 재원 중 약 40%를 차지한다. ‘2023 MAMA AWARDS’(2023 마마 어워즈) 또한 일본 도쿄돔에서의 개최를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MAMA AWARDS'는 콘텐츠 기업 CJ ENM이 매년 연말 개최하는 글로벌 음악 시상식으로 지금까지 마카오, 싱가포르, 홍콩, 베트남, 일본 등에서 개최됐다. 지난해 ‘MAMA AWARDS’의 개최지는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이었다. 한국의 방송사가 해외에서 시상식을 개최하는 이유는 수익 창출의 목적이 크다. 국내에서 개최되는 시상식의 경우 입장권의 가격이 1인당 최대 2만원으로 제한된 반면, 해외 개최 시 몇 십배나 되는 가격으로 티켓을 판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2022 MAMA AWARDS’는 지정석 2일권의 티켓을 4엔(약 36만원)에 판매했다. CJ ENM과 같은 사기업은 '이익 창출'을 위해 해외 시상식 개최를 고려해볼 수도 있다. 하지만 이마저도 국내 대중들의

  • [종합] 포레스텔라, 치명 매력으로 안방 1열 홀렸다…레이디 가가로 변신('가요대축제')

    [종합] 포레스텔라, 치명 매력으로 안방 1열 홀렸다…레이디 가가로 변신('가요대축제')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안방 1열을 사로잡았다.지난 16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22 KBS 가요대축제'에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가 출연해 레이디 가가의 'Bad Romance(배드 로맨스)' 무대를 펼쳤다.이날 포레스텔라는 레이디 가가의 'Bad Romance'를 선곡해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포레스텔라는 가창력과 퍼포먼스, 듣는 맛과 보는 맛을 모두 사로잡는 강렬한 무대로 '가요대축제' 2부의 시작을 활짝 열었다.음산한 분위기 속에서 고우림의 저음으로 무대가 시작됐고 치명적인 섹시함이 돋보이는 마성의 매력이 펼쳐졌다. 뱀파이어, 좀비를 연상시키는 댄서들의 안무가 시선을 장악했고 포레스텔라의 하모니가 귀를 사로잡았다. 무대 후반부에는 포레스텔라만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돋보였다.포레스텔라의 'Bad Romance'는 '불후의 명곡'의 '2022 상반기 왕중왕전'에서 공개된 뒤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오르며 해외 팬들에게도 주목 받았으며 무대 영상은 조회수 265만 뷰를 돌파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한편 포레스텔라는 오는 22일 낮 12시 첫 번째 싱글 앨범 ‘The Bloom : UTOPIA - The Borders of Utopia(더 블룸 : 유토피아 - 더 보더스 오브 유토피아)’를 발매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뉴진스·르세라핌·아이브·엔믹스, 한 팀으로 뭉쳤다…'가요대축제'서 특급 컬래버 예고

    뉴진스·르세라핌·아이브·엔믹스, 한 팀으로 뭉쳤다…'가요대축제'서 특급 컬래버 예고

    K팝 걸그룹 4대장이 한 팀으로 뭉쳤다.오는 16일 저녁 8시 3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22 KBS 가요대축제’(이하 '가요대축제')가 뉴진스, 르세라핌, 아이브, 엔믹스 4세대 걸그룹들의 특급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예고했다.'가요대축제'는 올 한 해를 빛낸 K-POP 스타들이 총출동해 전 세계 음악 팬들과 음악으로 하나 되는 특별한 순간을 선사하는 최고의 연말 축제로 꼽힌다. 특히 2022년 음악계에 돌풍을 일으킨 4세대 걸그룹 4팀이 한자리에 모이는 꿈의 라인업으로 시청자들의 설렘 포인트를 자극하고 있다.'러브 다이브’, '애프터 라이크'로 연이어 밀리언 히트를 기록한 아이브(IVE)와 ‘FEARLESS’에 이어 'ANTIFRAGILE'까지 글로벌 대세로 떠오른 르세라핌(LE SSERAFIM), 데뷔하자마자 음원 차트에 지각 변동을 일으킨 '괴물 신인' 뉴진스(NewJeans) 그리고 보컬, 댄스, 비주얼까지 전원 올라운더 그룹으로 사랑받고 있는 엔믹스(NMIXX)가 바로 그 주인공.뉴진스 민지, 혜인, 르세라핌 은채, 아이브 이서, 엔믹스 설윤이 하나의 팀을 이뤄 선물 같은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이와 관련 연습실에서 의자에 앉아 있는 멤버들의 뒷모습이 공개되어 그 주인공이 누구일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동시에 이들이 어떤 스페셜한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공식] 김신영·장원영·나인우, 'KBS 가요대축제' 캐스팅

    [공식] 김신영·장원영·나인우, 'KBS 가요대축제' 캐스팅

    12월 16일(금)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생방송 '2022 KBS 가요대축제'(이하 '가요대축제')가 세대 불문 취향저격할 색다른 '뉴트로' 변신을 예고했다.'가요대축제'는 올 한 해 국내외 가요계의 돌풍을 일으킨 K-POP 주인공들이 총출동한 초호화 라인업으로 2022년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하는 국민 송년회 프로그램.추억의 오락실 게임을 연상시키는 도트 그래픽 포스터는 2022년을 관통한 핫 트렌드인 'Y2K' 세기말 감성 테마로 꾸며질 것을 예고해 X세대에게는 아련한 향수로, MZ세대에게는 신선함으로 다가올 올해 뉴트로풍 '가요대축제'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여기에 고(故) 송해의 뒤를 이어 '전국노래자랑'의 안방마님이 된 개그맨 김신영과 '뮤직뱅크' 은행장으로 톡톡 튀는 매력을 어필하는 'MZ의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의 장원영,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나인우의 3MC 조합은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예고하고 있다.이밖에도 원조 'K-POP 여제' 보아(BoA)의 연말 단독 출연 무대와 더불어 시청자들과 음악 팬들의 상상을 뛰어넘는 다채로운 라인업과 환상적인 이벤트들도 마련돼 연말 분위기를 후끈하게 달굴 예정이다.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내는 국민들의 마음을 즐거움으로 채워줄 ‘KBS 가요대축제’는 12월 16 금요일 저녁 8시 30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최종 출연진 라인업은 29일(화) KBS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공식] '가요대축제' 레드벨벳→아이브, 6 걸그룹 9멤버 新 유닛 결성

    [공식] '가요대축제' 레드벨벳→아이브, 6 걸그룹 9멤버 新 유닛 결성

    세븐틴 도겸, 승관 그리고 레드벨벳, 오마이걸, 브레이브걸스, 있지(ITZY), 스테이씨, IVE 등 6개 걸그룹 9명의 멤버들이 걸그룹 유닛을 결성한다. 15일 'KBS 2021 가요대축제(이하 가요대축제)' 측에 따르면 감미롭고 매력 있는 음색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세븐틴 승관, 도겸의 듀엣 무대와 함께 레드벨벳부터 오마이걸, 브레이브걸스, ITZY, 스테이씨, IVE까지 총 9명의 역대급 비주얼 걸그룹 요정들이 결성한 유닛 무대를 선보인다.세븐틴 승관과 도겸은 K-POP 남자 아이돌 중에서 가장 손꼽히는 가창력의 소유자들이다. 도겸은 최근 뮤지컬 '엑스칼리버'를 통해 파워풀한 기량을 발휘했으며, 승관은 드라마 '청춘기록' '도시남녀의 사랑법' '슬기로운 의사생활 2' 등 수많은 OST를 통해 실력을 인정받아왔다. 이에 이들이 '가요대축제'를 통해 선보이는 듀엣곡이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이어 레드벨벳부터 오마이걸, 브레이브걸스, ITZY, 스테이씨, IVE까지 2021년을 빛낸 6개 걸그룹의 9명 멤버들이 유닛을 결성한다. 국내 최고 미모의 걸그룹 탄생이 될 이번 무대는 특히 통통 튀는 긍정 에너지를 담은 응원곡 소녀시대의 '힘 내!'를 완벽하게 재연한다. '가요대축제' 측은 "세상의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세븐틴 보컬팀의 따뜻한 위로 무대와 힘찬 응원의 메시지 담은 K-POP 대표 걸그룹의 콜라보 무대는 추운 겨울 감동 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가요대축제'는 차은우, 설현, 로운의 진행으로 개최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K-POP 가수들과 팬들이 만날 수 없던 상황에서 힘내어 '함께' 나아가자는 의미의 ‘WITH’로 시청자에게 특별한 선

  • '가요대축제' 투모로우바이투게더·ENHYPEN, H.O.T.→방탄소년단 커버

    '가요대축제' 투모로우바이투게더·ENHYPEN, H.O.T.→방탄소년단 커버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엔하이픈(ENHYPEN)이 '가요대축제'에서 스페셜 커버 무대를 공개한다.7일 '2021 KBS 가요대축제' 측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엔하이픈이 그 어느때 보다 특별한 커버 스페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엔하이픈의 컬래버레이션 무대에 높은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엔하이픈은 H.O.T.에서 방탄소년단까지 무려 8팀의 커버 무대를 선보일 예정. 이는 역대급 컬래버 커버 무대가 될 전망이다. '2021 가요대축제' 측은 "팬들에게 가요대축제에서 가장 보고 싶은 무대로 손꼽히고 있는 스페셜 무대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엔하이픈 컬래버레이션 커버 무대일 것"이라며 "단 한번도 보지 못했던 최고의 무대를 선보일 것이다.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한편 '2021 가요대축제'는 차은우, 설현, 로운이 MC를 맡았다. 올해는 코로나19로 K-POP 가수들과 팬들이 만날 수 없던 상황에서 힘내어 함께 나아가자는 의미인 '위드(WITH)'로 시청자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할 예정이다. 1차 라인업에는 레드벨벳, 오마이걸, 강다니엘, 더보이즈, 스트레이키즈, ITZY(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에스파, 이무진이 포함됐다. 오는 12월 17일 방송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2020 KBS 가요대축제' BTS부터 NCT까지…연말 달군 K팝★들 [종합]

    '2020 KBS 가요대축제' BTS부터 NCT까지…연말 달군 K팝★들 [종합]

    자랑스러운 K팝 스타들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꽁꽁 얼어붙은 연말을 뜨겁게 달궜다.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2020 KBS 가요대축제'가 열렸다. 이날의 피날레는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은 2015년 5월 둘째 주 '뮤직뱅크'에서 '아이 니드 유'(I NEED YOU)로 첫 트로피를 탄 순간으로 돌아가 '아이 니드 유' 무대를 꾸몄다. 흰색과 ...

  • '2020 KBS 가요대축제' 방탄소년단, "2021년엔 꼭 만나자" 간절한 바람

    '2020 KBS 가요대축제' 방탄소년단, "2021년엔 꼭 만나자" 간절한 바람

    그룹 방탄소년단이 아미들에게 따듯한 인사를 건넸다.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2020 KBS 가요대축제'가 열렸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여러분들이 보고 싶은 방탄소년단이다"라며 "큰 사랑 보내주셔서 저희가 올해 잘 보낼 수 있었다. 아미 여러분도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인사했다. 또, "2020년 좋지 못한 상황속에서도 여러분과 저희는 잘 보내고 있다&qu...

  • '2020 KBS 가요대축제' 방탄소년단, '어깨 부상' 슈가에 영상 편지 "형 곡 훌륭해"

    '2020 KBS 가요대축제' 방탄소년단, '어깨 부상' 슈가에 영상 편지 "형 곡 훌륭해"

    그룹 방탄소년단이 슈가의 공백에 아쉬워하며 진심을 건넸다.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2020 KBS 가요대축제'가 열렸다. 이날 '마음의 연결'이란 콘셉트 아래 여러 가수들은 평소에 마음을 전하지 못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어깨 수술로 회복 중인 슈가를 떠올렸다. 지민은 "사실 형이 이번에 수술을 하면서 굉장히 공백이 컸다"며 "형의 빈자...

  • '2020 KBS 가요대축제' 설운도X더보이즈·김연자X솔라, 선후배 컬래버 빛났다

    '2020 KBS 가요대축제' 설운도X더보이즈·김연자X솔라, 선후배 컬래버 빛났다

    가수 설운도가 후배 그룹 더보이즈와, 김연자가 그룹 마마무의 솔라와 협업 무대를 펼쳤다.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2020 KBS 가요대축제'가 열렸다. 이날 설운도와 더보이즈는 '사랑의 트위스트'를 함께 부르며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 설운도는 구수하게 노래를 부르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복고풍 교복을 입고 무대에 나선 더보이즈는 흥겨운 몸짓으로 설운도와 호흡을 맞췄다. 이어 김연자는 솔라...

  • '2020 KBS 가요대축제' 유노윤호, TXT '허그' 무대에 "너무 풋풋해" 감동

    '2020 KBS 가요대축제' 유노윤호, TXT '허그' 무대에 "너무 풋풋해" 감동

    듀오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후배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허그' 무대에 감동했다.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2020 KBS 가요대축제'가 열렸다. 이날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동방신기의 '허그' 헌정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상큼한 에너지로 '허그' 무대를 선보였다. 이를 본 MC 유노윤호는 "너무 풋풋했다"며 "무대에 같이 올라가고 싶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