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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이지현, 열정의 싱글맘 "막노동도 해봤다…애들 키워야 하는데 큰일"('뭐한다꼬')

    [종합] 이지현, 열정의 싱글맘 "막노동도 해봤다…애들 키워야 하는데 큰일"('뭐한다꼬')

    가수 이지현이 막노동을 해봤다고 밝혔다.29일 유튜브 채널 '이지현의 뭐한다꼬 엔터테인먼트'에는 '이지현이 춤을 춘다꼬?'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이지현은 최근 음원을 낸 '게리롱 푸리롱' 안무를 맡아줄 안무 팀을 만났다. 그는 "저는 춤을 끊은 지 15년이 됐고, 주얼리 이후로는 안 했다. 그때 당시에도 안무를 그렇게 썩 잘하는 멤버도 아니었다"라고 밝혔다.걸그룹 쥬얼리의 비주얼이라는 이야기를 꺼내자 이지현은 "그냥 그건 협의해서 내가 갖고 가기로 한 거였다. 노래도 그렇게 뛰어나게 잘하는 것도 아니라서 좀 힘드실 수도 있다"라고 털어놓았다.안무 팀은 "전혀 힘들지 않을 것 같다. 열정이 있으신 분. 열정이 없는데 하려고 하는 사람이랑 부족한데 열정이 있는 사람은 1시간 똑같이 하더라도 학습 효과가 있다"라고 설명했다.이를 들은 이지현은 "저 발가락 부러졌는데도 연습했다. 제가 방송에서 돈 버는 페이 우리 엔터테인먼트에 다 투자하고 있다. 애들도 키워야 하는데 큰일이다. 우리 사무실 때문에 막노동도 해보고 전기톱도 자르고 막 잔디 깎고 비닐 공장도 가고 서빙도 하고 다 했다"라고 했다이지현은 "근데 나 시키는 일 너무 잘해. 직업을 바꿔야 될 것 같아. 힘쓰는 일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힘쓰는 일 있으면 불러달라. 아르바이트비 주고. 나 최저 시급이다"라고 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지민, "죽을 때 ♥김준호도 순장" 무시무시한 사랑꾼('고소한 남녀')

    김지민, "죽을 때 ♥김준호도 순장" 무시무시한 사랑꾼('고소한 남녀')

    김지민이 "죽을 때 연인 김준호도 순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돌돌싱' 이지현은 "사랑한다면 무정자증 남편과도 결혼할 수 있다"고 말해 서로 다른 결혼관으로 흥미를 유발했다.8일 방송될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이하 고소한 남녀)'에서는 '원나잇 중독' 아내, '무정자증' 남편 등 '현실 고증' 각양각색 부부의 모습이 등장한다.김용명이 "결혼할 배우자가 무정자증이나 불임이라면 결혼을 결심할 수 있냐"고 물었다. 이지현은 "아이는 입양 같은 다른 방법으로도 가질 수 있으니 결혼할 것 같다. 사랑하니까"라며 순애보를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반면 꽈추형은 "솔직하게 고민할 것 같다. 나의 2세를 영원히 못 본다 생각하면 슬플 것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공감을 불러일으켰다.이지현은 "병에 걸려 죽기 전에 배우자에게 새 출발하라고 말할 수 있느냐"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김용명은 "저는 이미 없는 상태에서 아내가 혼자 사는 것보다, 다른 사람과 새 출발하라고 이야기할 것 같다"며 '사랑꾼계의 바보온달'임을 입증했다.그러나 김지민은 "나는 순장할 거다. 같이 묻힐 거다"라며 폭탄 발언을 했다. 김준현이 "합의된 이야기냐"고 묻자 김지민은 "혼자는 못 간다"며 단호하게 대답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김지민의 김준호를 향한 무시무시한(?) 순장 발언과 배우자의 불임에 관한 MC들의 솔직 토크는 8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되는 SBS Plus·ENA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 5회에서 공개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김지민, 500억 건물 대신 ♥김준호…'이혼' 이지현과 확연한 입장 차이('고소한 남녀')

    [종합] 김지민, 500억 건물 대신 ♥김준호…'이혼' 이지현과 확연한 입장 차이('고소한 남녀')

    김지민이 500억 짜리 건물이 아닌 연인 김준호를 선택하겠다고 밝혔다.1일 방송된 SBS Plus·ENA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이하 고소한 남녀)'에서는 '세 집 살림' 쓰레기 남편, '막장 그 자체' 몸캠 피싱 사건 등 경악스러운 이야기들이 소개됐다.사연을 보던 김준현은 "혼외자가 있는 남편과 결혼할 경우 시아버지가 500억짜리 건물을 준다고 하면 어떻게 하겠냐"고 이야깃거리를 던졌다. 이지현은 "결혼식 전에 모든 걸 제 이름으로 해준다면 결혼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결혼도 돈이고, 사랑도 돈이고, 이혼도 다 돈이다"라며 '돌돌싱녀'다운 현실 답변을 내놓았다.김지민은 "저는 제 사랑을 찾아 떠나겠다"라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어차피 안 줄 거 아니까 이미지라도 챙기겠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의문의 여성에서 몸캠피싱을 당한 남편의 사연이 소개됐다. 남편은 독특한 속옷 취향을 가졌고 아내보다 3살 연하였다. 드라마 속 남편의 T팬티를 보고 김용명은 "T팬티를 입으면 남자 건강에 괜찮냐"라고 질문했다.비교의학과 전문의 '꽈추형' 홍성우는 "T팬티를 입으면 좁은 공간으로 헤쳐모여 있기 때문에 비뇨의학적으로는 안 좋다"고 답했다. 이어 "추성훈 씨도 속옷 자국 때문에 최근에 T팬티로 바꿔 입었다고 하는데, 솔직히 비추한다"고 전했다.김지민은 "여자분들, 남자가 T팬티 입으면 좋냐. 너무 싫을 것 같다"라고 질색했다. 이지현도 "난 싫을 것 같다"라고 공감했다.영상 속 아내는 피싱 범죄 피해를 입은 남편을 안타까워하면서도 동영상 속 모습이 계속 떠오른다며 이혼을

  • '2번 이혼' 이지현 "혼외자 있는 남자? 500억 건물 준다면 결혼할 것" ('고소한 남녀')

    '2번 이혼' 이지현 "혼외자 있는 남자? 500억 건물 준다면 결혼할 것" ('고소한 남녀')

    개그우먼 김지민이 500억 짜리 건물을 버리고 연인 김준호를 선택하겠다고 밝히며 열렬한 애정을 드러낸다. 1일 방송되는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이하 ‘고소한 남녀’)'에서는 비뇨의학과 신의 손 일명 '꽈추형' 홍성우와 함께 하는 '세 집 살림' 쓰레기 남편, '막장 그 자체' 몸캠 피싱 사건으로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만들 예정이다.이런 가운데 김준현이 "혼외자가 있는 남편과 결혼을 할 경우 시아버지가 500억 짜리 건물을 준다고 하면 어떻게 하겠냐"고 묻자, 이지현은 "결혼식 전에 모든 걸 제 이름으로 해준다면 결혼할 수 있다"고 말해 다른 MC들의 원성을 산다. 이에 이지현은 "결혼도 돈이고, 사랑도 돈이고, 이혼도 다 돈이다"라며 돌돌싱녀다운 현실 답변을 내놓는다.김지민은 "저는 제 사랑을 찾아 떠나겠다"며 "어차피 안 줄 거 아니까 이미지라도 챙길래요"라는 센스있는 답변으로 감탄을 자아낸다.드라마 속 남편의 T팬티를 보고 김용명은 "T팬티를 입으면 남자 건강에 괜찮냐"고 질문한다.'꽈추형'은 "T팬티를 입으면 좁은 공간으로 헤쳐모여 있기 때문에 비뇨의학적으로는 안 좋다. 추성훈 씨도 속옷 자국 때문에 최근에 T팬티로 바꿔 입었다고 하는데, 솔직히 비추한다"며 의사로서의 견해를 밝힌다.이에 김지민은 "여자분들 남자가 T팬티 입으면 좋아요? 너무 싫을 것 같은데"라며 질색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SBS Plus·ENA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 4회는 1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두 집 살림? '김준호♥' 김지민 "이혼"…'돌돌싱' 이지현 "돈 많으면 OK"('고소한 남녀')

    두 집 살림? '김준호♥' 김지민 "이혼"…'돌돌싱' 이지현 "돈 많으면 OK"('고소한 남녀')

    김용명이 "아내 덕을 보고 살고 있다"고 고백하며 '깨랑꾼 계의 바보 온달'임을 입증했다. 또, 핑크빛 공개 열애 중인 김지민은 김준호와의 깨 볶는 달달 연애담으로 '연애 장려 커플'의 면모를 과시했다.25일 방송될 SBS Plus·ENA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이하 '고소한 남녀')에서는 '현실감 제로' 기상천외한 남녀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새 멤버로 투입된 김용명의 아내 자랑에 김지민은 "부인 덕에 서울에 집을 샀는데 그 집이 지금 대박이 났다"며 동의했다. 그러자 김용명은 "2018년 한창 부동산 시세가 오를 때 집을 사느냐 마느냐 고민하고 있었다. 그때 아내가 사자고 해서 샀더니 지금 40% 올랐다"고 전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김준현은 "결혼했을 때 아내가 나보다 윗선이다 하면 무조건 말 들어야 된다"며 거들었다. 김용명은 "윗선이 아니라 여자 말은 무조건 들어야 한다"며 자신의 결혼 생활 철칙을 고백해 공감을 불러일으켰다.김용명은 "준호 형도 지금 얼마나 잘 되고 있냐"고 물었다. 김지민은 "저희는 거의 노래를 한다. '지민이 말을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나온다~'"라며 '팔불출' 김준호의 '지민 찬양송'을 공개해 재미를 더했다.MC들의 혈압 상승을 유발한 드라마 시청 후 김용명은 김지민과 이지현에게 "두 집 살림을 한 남편을 용서할 수 있냐"고 질문했다. 이에 김지민은 "무조건 이혼각!"이라고 버럭했다. 반면 이지현은 "외도하고 바람을 피우는 건 괜찮다. 돈이 많지 않나! 자주 안 봐도 되지 않나!"라며 화통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에 김지민이 "그렇게 속물이었냐&q

  • '첫사랑과 합의이혼' 은지원→'2번 다녀온' 이지현, 예능 블루칩 된 돌싱★ [TEN피플]

    '첫사랑과 합의이혼' 은지원→'2번 다녀온' 이지현, 예능 블루칩 된 돌싱★ [TEN피플]

    이혼 이야기를 꺼리던 시대는 지났다. 부부 갈등과 이혼을 소재로 한 예능이 늘어나면서 누구보다 공감할 수 있는 돌싱 연예인들이 예능 MC, 패널로 당당히 나서고 있다. 경험자만이 할 수 있는 현실적인 조언과 함께 화제성까지 높여주는 '블루칩' 역할인 셈이다.공인이라는 이유로 연예인들은 연애부터 결혼, 이혼까지 사생활 노출이 불가피하다. 특히 과거에는 이혼했다는 이유만으로 질타받고, 연예계에서 잠적을 감추기도 했다. 그러나 시대는 변했고, 이혼 가정이 증가하면서 숨기고만 싶었던 '돌싱'이라는 단어는 하나의 키워드가 됐다.대표적인 예능이 SBS '돌싱포맨'이다. '돌싱포맨'은 탁재훈, 김준호, 임원희, 이상민 돌싱남 4명이 게스트를 불러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 프로그램으로, 이혼이라는 단어를 거침없이 내뱉고 셀프 디스까지 마다하지 않는다. 여기에 사랑꾼에게는 시기 질투를, 돌싱과는 공감대를 형성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시청률 역시 5%대로 화요일 방송되는 예능 중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3년 차 장수 예능에 접어들고 있다.'돌싱포맨'이 자학 개그라면, '돌싱글즈'는 공감과 응원이 있다. '돌싱글즈' 시즌1부터 함께해 온 이혜영은 이혼과 재혼 경험을 프로그램에 잘 녹여내 프로그램 안방마님 맹활약 중이다. 처음 '돌싱글즈' MC 제안을 받았을 때 기분이 나빴다고 밝힌 이혜영. 그는 "나를 돌싱 대표라고 생각하나 싶어 기분이 나빴는데, 역으로 생각해 보니 내가 제일 잘할 수 있을 것 같았다"고 출연 이유를 밝힌 바 있다. PD, 작가 모두 미혼이라는 것을 알고 경험자인 자신이 돌싱들의 편이 되어줘야겠다고 결심했다는 것.전 남편

  • '2번의 이혼 경험' 이지현 "이래 사나 저래 사나 인생은 혼자"('고소한 남녀')[일문일답]

    '2번의 이혼 경험' 이지현 "이래 사나 저래 사나 인생은 혼자"('고소한 남녀')[일문일답]

    두 번의 이혼 경험이 있는 방송인 이지현이 사랑과 이별 전문가로 나선다.4일 SBS Plus와 ENA가 공동 제작하는 '고소한 남녀' 측은 이지현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지현은 '남녀 관계'에 있어 모든 것들 초탈한 듯 단호박 발언을 쏟아내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할 예정이다.이지현은 앞서 진행된 첫 녹화 후 인터뷰에서 "드라마 속이 대환장 파티다. 이런 일들이 드라마냐? 아니다. 우리 주변에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현실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는 오는 7월 11일 화요일 저녁 8시 40분 첫 방송 된다. 다음은 이지현의 일문일답Q. 출연 제안을 받고 어떤 마음이 드셨나요? 출연을 결심한 이유는?A. 기분 안 좋았어요. 출연진 중에 나만 이혼한 사람이라서(웃음). 출연을 결심한 이유는 다른 사람들의 고소장 내용이 궁금해서!Q. 다른 출연자분들과는 어떤 인연이 있으신지, 없으시다면 평소에 어떤 이미지였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A. 김준현 씨와 KBS에서 식당 프로그램을 같이한 적이 있고, 그 외에는 초면입니다. 김준현 씨는 방송 보이는 그대로 너무 재미있는 분이에요.Q. 법에 대한 관심이 원래 있으셨는지? 법적 지식을 뽐낼 준비가 되어있으신지?A. 법적 지식이 많지는 않았지만 이혼하면서 알게 된 것들이 꽤 있네요. 제 경험이나 주변 사연은 얼마든지 얘기해 줄 수 있어요.Q. 행복한 연애를 위해 커플 사이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A. 행복한 연애를 위해선 연애를 안 하는 게 제일 중요해요.Q.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해 부부 사이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A.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해선 결혼을 안 하는 게 중요해

  • [단독] '이혼 2번' 이지현, 부부 고민 해결 나선다…알베르토·이상준과 '고소한 남녀' 합류

    [단독] '이혼 2번' 이지현, 부부 고민 해결 나선다…알베르토·이상준과 '고소한 남녀' 합류

    쥬얼리 출신 이지현, 방송인 알베르토, 개그맨 이상준이 SBS플러스와 ENA가 공동 제작하는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에 출연을 확정했다.15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 첫 녹화에는 MC 김준현, 김지민을 비롯해 이지현, 알베르토, 이상준이 패널로 함께 참여했다.오는 7월 방송 예정인 ‘고소한 남녀’는 다양하고 부부들과 커플들의 사연을 드라마로 구성해 들여다보고 현실적 해결책과 법적 솔루션을 제시해주는 토크 프로그램이다.이지현은 두 번의 이혼이라는 아픔을 겪고 싱글맘으로 홀로 딸, 아들을 키우고 있는 상황. 다사다난한 인생사를 바탕으로 사연자들에게 예리한 해결책을 내놓는 활약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이지현은 길었던 이혼 소송을 겪었던 만큼 갈등 있는 부부들과 커플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과 위로, 응원을 건네기도 했다.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는 '사랑꾼 남편'의 시각에서 맞춤형 조언을 건넸다. 국제결혼을 한 외국인의 시선으로도 사연을 살펴보며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한 방송에서 취미와 특기가 소개팅이라고 밝힌 이상준은 '프로소개팅러'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연에 몰입했다고 한다. 또한 개그맨다운 입담으로 웃음을 더했다.이들은 남다른 센스와 재치 넘치는 입담, 그리고 뼈 때리는 조언으로 시청자들에게 사이다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싱글맘' 이지현, 쥬얼리 멤버들과 서인영 결혼식 참석 "행복 바이러스"

    '싱글맘' 이지현, 쥬얼리 멤버들과 서인영 결혼식 참석 "행복 바이러스"

    걸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서인영의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했다.이지현은 지난 26일 "너무 행복해 보이고 드레스까지 역시나 완벽 했던 신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신랑님 신부의 사랑이 벌써 두텁고 끈끈해 보여 너무 잘 살 것 같은 부부. 정아 언니는 웃다가 울다가ㅋㅋㅋ 덕분에 행복 바이러스 한 껏 받아온 행복한 결혼식"이라고 덧붙였다.이지현은 "축하해 인봉이. 오늘 최고로 아름다웠어♥♥♥ #결혼 #축하 #행복 #쥬얼리"라고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쥬얼리 멤버들과 함께 서인영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한 이지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쥬얼리 출신 박정아, 하주연, 김은정과 함께했다. 이지현은 2번의 이혼 후 홀로 1남 1녀를 키우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이혼 2번 싱글맘' 이지현 "결혼 생각 無…세상에 좋은 사람 없어"('퍼펙트라이프')

    [종합] '이혼 2번 싱글맘' 이지현 "결혼 생각 無…세상에 좋은 사람 없어"('퍼펙트라이프')

    걸그룹 쥬얼리 출신 싱글맘 이지현이 결혼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오지호는 의뢰인의 프로필을 읊었다. '41세로 애 둘맘이 된 걸그룹 센터', '공황장애로 전신 마비 증상과 호흡 곤란으로 응급실행' 병력을 가지고 있었다.이 의뢰인이 '퍼펙트 라이프'에 의뢰한 이유는 "당연하지 퀸으로 불리며 걸그룹 비주얼 센터를 담당했다. 이제 갱년기도 오는 것 같고, 싱글맘으로 딸 하나 아들 하나 키우고 있는데 하루 종일 애들 챙기고 돈 벌기까지 힘들다"는 것.의뢰인은 바로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었다. 이지현은 "아이 둘을 키우고 있고 있다. 예전에는 걸그룹이었다"고 소개했다. 오지호는 "17년 전에 같은 회사였다. 17년 전이랑 똑같다"고 말했다. 이지현도 "오빠도 똑같다"며 웃었다.이지현은 "과거를 되찾고 싶지는 않다. 건강이든 외모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조금 개선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현영은 "좀 이해 간다. 아이 둘을 혼자 키우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고 했다.이지현은 "밥 먹다가 갑자기 좀 이상하더라. 손이 굳기 시작하더니 팔까지 굳더라. 이게 다리, 머리, 눈알까찌 마비가 오더라. 눈까지 안 움직여서 당장 죽을 것 같더라"며 "응급실에 갔다. 검사를 했는데 정상이라더라. 내가 이렇게 아픈데 정상이라는 게 말이 안 된다고 했다. 정신적인 건데 공황장애라고 하더라"고 설명했다.또한 이지현은 "그 공황장애라는 게 받아들어지지 않더라. 밖에 나가는 것도 무섭고, 운전하는 것도 무섭

  • '이혼 2번' 이지현, 20대女에 "손에 물 안 묻히고 살게 해줄 남자 찾지마" 뼈저린 조언

    '이혼 2번' 이지현, 20대女에 "손에 물 안 묻히고 살게 해줄 남자 찾지마" 뼈저린 조언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이지현은 25일 "방학이 너무 길어를 하루에도 몇 번씩 투덜거리게 되네요. 백수 넷과 살려니 집안에서 하루종일 설거지대 앞에만 사는 거 같아요. 다른 어뭉님들은 어떻게 버티시는 걸까 궁금도 해요. 다들 이렇게 아이들 키우고 살림하고 힘든건데 저만 유난인걸까요"라며 고민을 털어놓았다.이지현은 "철없는 이십대 때에는 손에 물 안 묻히고 살 줄 알았고 아이 키우며 살림하며 엄마로 산다는게 이렇게 힘든 건 줄 상상도 못했어요. 누가 굳이 알려 주지도 않은 것 같아요. 엄마 힘들다고 좀 도와달라고 소리를 꽥꽥 질러봐도 서윤이 우경이 엄마 목소리 차단 했나봐요"라며 넋두리했다. 이어 "하루종일 붙어 있다보니 아이들도 더 예민해지고 자주 싸우고 부딪히게 되네요. 다음 방학에는 정보를 수집해서 캠프 같은 곳에 보내야 겠어요 이번 겨울방학을 통해 다짐 다짐을 하게 되네요. 어디 좋은 캠프 있으면 알려주세요"라고 부탁했다.이지현은 "이십대 여성들이여~ 손에 물 안 묻히고 살게 해줄 남자 찾지말고 믿지도 말고 차라리 좋은 핸드크림 사주는 남자 만나요. 그냥 집안일은 숨쉬는 것 같은 나의 일이다...라고 생각하면 좋을 거 같네요"라고 조언했다. 이어 "집안일만 하다가 과로사 할 수도 있겠구나를 느낀 날. 주저리주저리 아줌마 말이 많았네요"라며 "남은 밤 아이들 잘때까지 화이팅요"라고 했다. 또한 "육아. 방학. 일상. 청소. 엄마. 어머님들 진심 존경합니다"라는 태그를 달았다.이지현은 2번의 이혼 후 홀로 1남 1녀를 키우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사업가♥' 서인영, 2월 결혼식 앞두고 '싱글맘' 이지현 만났다 "언니랑 데이트"

    '사업가♥' 서인영, 2월 결혼식 앞두고 '싱글맘' 이지현 만났다 "언니랑 데이트"

    가수 서인영이 이지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서인영은 23일 "지현 언니랑 데이투 #쥬얼리"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인영과 이지현의 모습이 담겼다.두 사람은 과거 걸그룹 쥬얼리로 활동했다. 앞서 이지현은 서인영에 대해 "세상에서 가장 아기 같은 신부"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서인영은 오는 2월 비연예인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의 결혼 소식과 함께 비연예인인 남편을 배려해 지인들만 참석한 채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쥬얼리 출신' 이지현·서인영, 여전한 우정 과시…동안美 폭발 투샷

    '쥬얼리 출신' 이지현·서인영, 여전한 우정 과시…동안美 폭발 투샷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 서인영이 근황을 전했다.이지현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세상에서 가장 아기 같은 신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동안 미모를 과시한 이지현, 서인영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서인영은 오는 2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싱글맘' 이지현, 끝이 안 보이는 육아…母보다 유튜버 믿는 딸 말렸는데

    '싱글맘' 이지현, 끝이 안 보이는 육아…母보다 유튜버 믿는 딸 말렸는데

    걸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일상을 공유했다.이지현은 14일 "이 아이 어떡하죠? 옆에서 그렇게 하지 말라고 머리 엉킨다고 말렸는데 어떤 유튜버가 이렇게 하면 컬이 생긴다고 했다며. 엄마보다 유튜버를 신뢰하더니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토요일은 외할머니집 오는 날이라 결국 빗 달고 외할머니집 와서 꼬리빗으로 한 가닥 한 가닥 풀었어요ㅋㅋㅋ #엄마말좀듣지 #똥인지된장인지먹어봐야하는아이 #육아 #방학 #끝이안보여요"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현의 딸 모습이 담겼다. 이지현의 딸은 머리카락이 빗에 엉킨 모습. 외할머니집으로 이동하는 날이기에 빗에 머리카락이 엉킨 채로 차를 타고 이동해 시선을 끈다.이지현은 2번의 이혼 후 홀로 1남 1녀를 키우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공황장애 탓 운전 못해" 지하철 이동 중 사고 고백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공황장애 탓 운전 못해" 지하철 이동 중 사고 고백

    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이 아이들과 함께 지하철 이동 중 생겼던 아찔한 사고를 전했다.이지현은 11일 "제가 공황장애 때문에 30분 넘는 거리는 운전대를 잡지 않아요. 원래는 운전을 좋아하고 잘하는데 말이죠"라며 "오늘 인천 가야 할 일이 있어서 아이들과 지하철을 탔는데 잠깐 졸았나봐요. 아이들이 놀라서 우리 내릴 역 지났다고 깨우는데 얼른 정신 차리고 갈아타야겠다 싶어서 아이들과 우르르 내리다가 딸만 내리고 문이 닫혀버렸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이지현은 "당황한 딸에게 얼른 전화해서 그 자리에서 움직이지 말라고 금방 데리러 간다고 하고, 아들 점퍼는 문에 끼인 채로 두 정거장이나 지나갔어요"라며 "딸에게 가는 동안 세상이 하도 험해서 안절부절 초조의 정점을 찍는데 딸은 만나자마자 '엄마 잘 왔어?'라고 하더라고요. 내 딸이지만 너무 담대해서 고맙고 미안하고"라고 덧붙였다.이어 이지현은 "얼른 공황장애가 없어지고 예전처럼 운전해서 여기저기 많이 다니고 싶어요"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지현은 두 번의 이혼 후 딸과 아들을 양육 중이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