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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휘성 "세상 살기 힘들어" 의미심장 심경 글…'프로포폴 논란' 후 근황[TEN이슈]

    휘성 "세상 살기 힘들어" 의미심장 심경 글…'프로포폴 논란' 후 근황[TEN이슈]

    가수 휘성이 의미심장한 글을 전했다.휘성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좋은 사람이고는 싶고, 얽히긴 싫겠지. 이해합니다. 눈치가 이리 없어서야"라고 운을 띄웠다.이어 "세상 살기 힘들죠"라며 "내가 처신을 알아서 하면 될 일"이라고 덧붙였다. 알려진 이야기는 없지만, 누군가를 지목하는 글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된다.휘성은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2021년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40시간, 약물치료강의 40시간을 선고받았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TEN이슈] 경찰조사 임박한 유아인, 팬·동료 아우성 속 포토라인서 마침내 입 열까

    [TEN이슈] 경찰조사 임박한 유아인, 팬·동료 아우성 속 포토라인서 마침내 입 열까

    포토라인에 선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36)은 어떤 말을 할까. 꾹 다물어진 유아인의 입은 경찰 포토라인 앞에서 마침내 열릴 것으로 보인다.윤희근 경찰청장은 6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조만간 대상자(유아인)를 상대로 수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경찰청이 (수사를) 진행 중이다. 대상자에 대한 진료기록 분석을 하고, 병·의원 관계자 조사 등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유아인이 2021년 1월 4일부터 2021년 12월 23일까지 73회, 4497mL에 이르는 프로포폴을 투약한 것을 파악,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이에 경찰은 2월 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유아인의 신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해 체모와 소변 등을 채취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분석 결과 유아인의 모발에서 프로포폴과 대마에 이어 코카인과 케타민 등 마약류 성분이 검출됐다. 당초 프로포폴 상습 투약 의혹에서 시작된 유아인의 혐의는 대마에 이어 코카인, 케타민까지 확대되며 점입가경의 형국이다. 투약한 마약의 종류가 늘어나고, 프로포폴 등의 투약 횟수 및 양 등이 공개되며 유아인이 마약을 상습적으로 투약했고, 크게 의존했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있어 충격을 안긴다. 유아인의 마약 파문에 대한 나비효과는 여전히 진행 중이며, 그 피해 규모를 가늠하기 이른 상태다. 일단 가장 큰 피해자는 넷플릭스다. 유아인은 올해 넷플릭스에서만 영화 '승부'(감독 김형주), 시리즈 '종말의 바보'(각본 정성주 감독 김진민) 등 2개 작품의 공개를 앞두고 있었다. 이중 '승부'는 다가오는 2분기 공개 라인업에 오른 상태. 주연배우 유아

  • [TEN피플] 마약 혐의 피의자 된 유아인, 진퇴양난·민폐 속 침묵만

    [TEN피플] 마약 혐의 피의자 된 유아인, 진퇴양난·민폐 속 침묵만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36)이 진퇴양난이다. 프로포폴 의혹에 대마 양성으로 충격을 주더니, 프로포폴 역시 양성 결과가 나왔다.  23일 TV조선에 따르면 지난 5일 유아인의 소변과 모발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조사 의뢰한 결과 마약류 감정에서 '대마'와 '프로포폴' 양성 반응을 보였다.소변 검사에서는 대마 양성, 프로포폴 음성이 나왔고 모발 검사를 통해서는 프로포폴 역시 양성 결과가 나왔다. 소변 검사는 비교적 짧은 기간 안에 사용한 마약류만 확인할 수 있지만 모발 검사에서는 1년 이내 복용한 마약류를 대부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소변 검사에서 대마 양성이 나온 만큼 유아인은 머지않은 최근 대마 역시 투약한 것으로 판정돼 충격을 안긴다. 경찰은 국과수 감정 결과와 휴대전화 포렌식 결과를 토대로 유아인의 마약 상습 투약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곧 유아인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유아인에 대한 혐의가 특정된 만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게 된다. 유아인에 대한 대중의 실망감은 적지 않다. 본업인 연기를 비롯해 예능, 광고 심지어는 수상 소감에서도 자신만의 소신을 나타내며 의식있는 청춘의 이미지를 갖고 있던 유아인의 마약 혐의는 많은 팬들은 물론이고, 대중에게 큰 실망감을 줬다. 게다가 여러 사건 사고가 있을 때마다 침묵하기 보다 입을 열어 자신의 생각을 피력해 왔던 그가 이번 마약 혐의에 있어서는 어떤 말도 하지 않고 있는 상황. 이에 팬들은 유아인에게 입장을 밝혀 달라며 공식적으로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유아인은 활발히 하던 SNS 활동 역시 멈춘 채 두문불출 하고 있다.&

  • [종합]'소변서 대마 검출' 유아인, 프로포폴까지 양성…피의자 전환에 넷플릭스 절망

    [종합]'소변서 대마 검출' 유아인, 프로포폴까지 양성…피의자 전환에 넷플릭스 절망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36)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마약류 감정에서 '대마'와 '프로포폴'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23일 TV조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5일 유아인의 소변과 모발을 채취해 국과수에 조사를 의뢰했고, 앞서 소변 검사에서는 대마 양성, 프로포폴 음성이 나왔다. 모발 검사를 통해서 프로포폴 역시 양성 결과까지 나왔다. 소변 검사는 비교적 짧은 기간 안에 사용한 마약류만 확인할 수 있지만 모발 검사에서는 1년 이내 복용한 마약류를 대부분 확인할 수 있다. 유아인은 소변 검사에서 대마 양성이 나온 만큼 채취일 기준 머지않은 최근 대마 역시 투약한 것으로 판정돼 더욱 충격을 안긴다. 경찰은 국과수 감정 결과와 휴대전화를 토대로 유아인의 마약 상습 투약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곧 유아인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혐의점이 특정된 만큼 유아인은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게 된다.한편, 유아인 측은 경찰의 공식적인 연락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아직 경찰 조사 전이라 관련한 추가 입장에 대해선 말을 아끼고 있는 상황이다. 소속사 UAA 측은 지난 8일 "유아인이 최근 프로포폴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이와 관련한 모든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으며 문제가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 소명할 예정이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입장 외에 추가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유아인은 올해 넷플릭스에서 영화 '승부'(감독 김형주), 넷플릭스 시리즈 '종말의 바보'(각본 정성주 감독 김진민)공개를 앞두고 있다. 영화 '하이파이브'(감독 강형철) 역

  • 넷플릭스, 유아인 대마 양성에 "조사 진행 중인 사안, 추가 입장 無" [공식]

    넷플릭스, 유아인 대마 양성에 "조사 진행 중인 사안, 추가 입장 無" [공식]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36)의 대마 양성이 나온 가운데, 넷플릭스에 비상이 걸렸다. 10일 넷플릭스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유아인의 대마 양성 보도 관련 "조사가 진행 중인 사안이어서 추가로 드릴 입장은 없는 상황이다"며 "조사가 완료 되어야 정리가 될 것 같다"고 밝혔다.이날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마약류 감정에서 유아인이 '대마'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한국일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국과수에 마약류 정밀 감정 결과 소변에서 일반 대마 양성 반응, 프로포폴에 대해선 음성 반응이 나왔다. 경찰은 유아인의 대마 투약 혐의에 대해 수사를 확대했다. 유아인은 올해 넷플릭스에서 영화 '승부'(감독 김형주), 시리즈 '종말의 바보'(각본 정성주 감독 김진민)공개를 앞두고 있다. 영화 '하이파이브'(감독 강형철) 역시 올해 스크린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중 '승부'는 다가오는 2분기 공개 라인업에 오른 상태. 주연배우인 유아인이 대마 양성 반응이 나오면서 차질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다. '승부'는 스승과 제자이자, 라이벌이었던 한국 바둑의 두 전설인 조훈현(이병헌)과 이창호(유아인)의 피할 수 없는 승부를 그린 영화다.'종말의 바보'와 '하이파이브' 역시 올해 개봉을 앞둔 상태로, 역시 후폭풍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종합] 넷플릭스 직격탄…유아인, 프로포폴 아닌 대마 양성 반응 나왔다

    [종합] 넷플릭스 직격탄…유아인, 프로포폴 아닌 대마 양성 반응 나왔다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36)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마약류 감정에서 '대마'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10일 한국일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국과수에 마약류 정밀 감정 결과 소변에서 일반 대마 양성 반응, 프로포폴에 대해선 음성 반응이 나왔다. 경찰은 유아인의 대마 투약 혐의에 대해 수사를 확대했다. 유아인이 대마 양성이 나오면서 넷플릭스에 악재가 시작된 셈. 유아인은 올해 넷플릭스에서 영화 '승부'(감독 김형주), 시리즈 '종말의 바보'(각본 정성주 감독 김진민)공개를 앞두고 있다. 영화 '하이파이브'(감독 강형철) 역시 올해 스크린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중 '승부'는 다가오는 2분기 공개 라인업에 오른 상태. 주연배우인 유아인이 대마 양성 반응이 나오면서 차질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승부'는 스승과 제자이자, 라이벌이었던 한국 바둑의 두 전설인 조훈현(이병헌)과 이창호(유아인)의 피할 수 없는 승부를 그린 영화다.'종말의 바보'와 '하이파이브' 역시 올해 개봉을 앞둔 상태로, 역시 후폭풍을 피하기 어렵다. 유아인을 광고모델로 쓰고 있는 국내외 광고주들 역시 막심한 피해를 얻을 전망이다. 유아인은 패션 채널 무신사를 비롯해 화장품 브랜드 상테카이, 명품 패션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 건강식품 브랜드 종근당건강 아임비타 등 광고를 맡고 있다.이밖에도 유아인은 2021년부터 중국 패션 브랜드 JNBY그룹의 패션 브랜드 속사(速寫 CROQUIS)의 브랜드를 대표하는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데, 마약 관련 범죄에 엄격한 중국인 만큼 계약 해지를 피하기 어려울

  • [종합] '프로포폴 혐의' 유아인, 경찰조사 결과는 언제? 넷플릭스→6개 국내외 광고주들 촉각

    [종합] '프로포폴 혐의' 유아인, 경찰조사 결과는 언제? 넷플릭스→6개 국내외 광고주들 촉각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36)이 프로포폴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경찰조사 결과에 넷플릭스와 국내외 6개 광고주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8일 유아인 소속사 UAA 측은 "유아인이 최근 프로포폴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았다"며 "이와 관련한 모든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으며 문제가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 소명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날 TV조선 '뉴스9'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지난 6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유아인을 불러 조사했다. 경찰은 유아인이 복수의 병원을 돌며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해온 정황을 포착했다. 프로포폴 상습 투약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유아인의 체모 등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 의뢰한 상태다. 감정 결과까지는 짧게는 1주, 길게는 2주가 소요되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 기간 유아인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도 함께 내려졌다.TV조선은 '충무로 흥행 보증수표'인 30대 배우라며 유아인을 익명처리했으나, 보도가 나온 뒤 유아인은 소속사를 통해 해당 배우가 자신이라고 인정했다. 이와 더불어 "적극 소명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혐의에 대해 떳떳하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혐의가 불거진 만큼 유아인 출연의 영화, 드라마, 광고 등 관계자들은 경찰조사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유아인의 프로포폴 투약 혐의에 일단 발에 불똥이 떨어진 건 넷플릭스다. 유아인은 올해 넷플릭스에서 영화 '승부'(감독 김형주), 시리즈 '종말의 바보'(각본 정성주 감독 김진민)공개를 앞두고 있다. 영화 '하이파이브'(감독 강형철) 역시 올해 스크린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중 '승부'

  • 박유천·신현준, 前 매니저와 '법정 공방'…횡령은 '울상'·마약은 '웃상' 엔딩[TEN피플]

    박유천·신현준, 前 매니저와 '법정 공방'…횡령은 '울상'·마약은 '웃상' 엔딩[TEN피플]

    배우 박유천과 신현준이 전 매니저들과의 법정 공방에서 다른 결과를 맺었다. 신현준은 명예 회복에 성공했고, 박유천은 또 하나의 꼬리표를 덧붙였다.최근 경기 남양주 남부경찰서는 박유천의 매니저이자 리씨엘로 대표 A씨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박유천은 앞서 A 씨에 대해 업무상횡령 혐의로 고소했다.A 씨가 리시엘로를 운영하는 동안 업무상횡령을 저질렀다는 주장. 약 4개월간의 조사 끝에 혐의없음으로 귀결됐다.박유천과 A 씨의 '정산 문제'는 지난해 8월 터졌다. 박유천이 일본 매체를 통해 리씨엘로로부터 제대로 된 정산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면서다. 리씨엘로는 박유천이 JYJ로 활동하던 시절부터 인연을 맺어온 A 씨와 세운 1인 기획사.박유천의 주장이 나오자 A 씨는 반박했다. 2020년 말 연 매출 10억원을 상회했고, 수익금을 정상적으로 정산해왔다는 것. 또한 A 씨는 "리씨엘로와의 약정을 위반하고 일본 기획사와 이중계약을 체결했다"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A 씨는 현재 박유천을 상대로 6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을 청구한 상태다. A 씨에 대한 '정산 문제'가 무혐의가 입증된 상황, 박유천은 '이중 계약'을 해명해야 하는 입장이다.신현준은 갑질과 프로포폴 투약 의혹으로 논란을 빚었다. 전 매니저 B 씨의 폭로가 시작이다. 신현준은 B 씨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고, 지난 5일 결과가 나왔다.B 씨는 검찰로부터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검찰은 "여러 차례 걸쳐 피해자에 대한 악의적 기사 게재토록 해 죄책이 무겁다"며 또 "피고인은 유명 연예인인 피해자와 오랜 세월 관계를 맺으며 오히려 피해 본 것은 본인이라며 반성하지 않

  • '프로포폴·음주사고' 박시연, 남사친과 우정 자랑하며 복귀 시동[TEN피플]

    '프로포폴·음주사고' 박시연, 남사친과 우정 자랑하며 복귀 시동[TEN피플]

    지난해 만취한 상태로 운전대를 잡았던 배우 박시연이 은근슬쩍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음주운전 논란 후 자숙기간을 가진 후 약 1년 4개월 만이다.박시연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너무 즐거움. 대니야 너무너무 축하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박시연 옆에서 함께 웃고 있는 남성은 유명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다. 대니 구는 미국 보스턴 뉴 잉글랜드 음악원을 졸업하고 앙상블 디토의 멤버로 활약한 인물. 최근 MBC 'TV예술무대' MC로 발탁되기도.박시연이 작성한 글은 보는 이들의 눈을 의심하게 했다. 앞서 지난해 1월 17일 오전 11시 30분께 서울 송파구의 한 도로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앞차를 들이받아 경찰에 입건됐기 때문.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9%로 나타났다. 피해 차량 운전자와 동승자 2명은 전치 2주의 부상을 당했다.소속사는 "박시연이 사고 전날 저녁 집에서 지인과 술을 마셨다. 다음 날 숙취가 풀렸다고 판단해 자차를 이용해 외출했다가 경미한 접촉 사고가 났다"고 설명했다. 박시연은 "안일하게 생각한 것에 대해 후회하고 깊이 반성한다"고 사과했다.박시연은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위반(치상),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됐다. 그해 5월 서울동부지법으로부터 벌금 1200만 원을 선고받았다.그의 음주운전 전과는 처음이 아니다. 2006년에도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도로교통법 위반죄 등으로 벌금 250만 원의 약식명령을 받은 전력이 있다. 공인 신분이라면 각별히 조심할 법도 한데 두 차례나 음주운전을 저지른 박시연. 결여된 경각심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 사건들이었다.하지만 복귀가 어려울 정도로

  • [전문] 신현준 측, 前 매니저 1년 6개월 구형에 "정의는 실현될 것"

    [전문] 신현준 측, 前 매니저 1년 6개월 구형에 "정의는 실현될 것"

    배우 신현준의 전 매니저가 허위 사실 유포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받았다. 신현준 소속사 에이치제이필름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0월 6일 오후 서울 서부지법 형사4단독으로 열린 공판에서 배우 신현준에 대한 부당대우와 프로포폴 불법 투약을 허위로 유포한 김 전 매니저의 검찰 구형이 있었다"고 밝혔다.당시 검찰은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정식 기소된 김 전 매니저에 대하여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이에 대해 소속사는 "신현준 씨와 그의 가족은 거짓 명예훼손으로 인해 정말 오랫동안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다"며 "거짓으로 한 사람을 사회적으로 매장하려한 행위와 가정을 망가뜨리고 진실을 가린 행위는 우리 사회에서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며 정의는 실현될 것으로 믿는다"고 털어놨다.이날 신현준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관련 기사를 캡처한 사진과 함께 "정의"라는 글을 덧붙였다.신현준 전 매니저는 지난해 7월 신현준으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폭로했다. 이 과정에서 신현준이 갑질을 하고 프로포폴을 투약했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었다. 이에 신현준은 명예훼손 혐의로 전 매니저를 고소했다.신현준은 2013년 12세 연하의 첼리스트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다음은 신현준 소속사의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배우 신현준 씨의 소속사 에이치제이필름입니다.지난 10월 6일 오후 서울 서부 지법 형사 4단독으로 열린 공판에서 배우 신현준에 대한 부당대우와 프로포폴 불법 투약을 허위로 유포한 김 전 매니저의 검찰 구형이 있었습니다.검찰은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정식 기소된 김

  • 신현준, '갑질·프로포폴 폭로' 前 매니저 징역형에 심경 고백 [TEN★]

    신현준, '갑질·프로포폴 폭로' 前 매니저 징역형에 심경 고백 [TEN★]

    배우 신현준이 갑질 및 프로포폴을 주장한 전 매니저의 징역형 소식에 심경을 토로했다.신현준은 7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신현준의 전 매니저가 징역 1년 6월을 구형받았다는 내용의 기사가 담겨 있다. 앞서 신현준의 전 매니저는 지난해 7월, 신현준으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폭로했다.무엇보다 그는 신현준이 당시 갑질에 이어 프로포폴을 투약했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었다.신현준은 전 매니저를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이후 전 매니저가 지난 6일 검찰로부터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받은 것. 이에 신현준은 "정의"라는 짧고 강렬한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한편 신현준은 2013년 12세 연하의 첼리스트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TEN피플] '450억 자산가' 하정우, '프로포폴' 실형 피하기엔 옹색한 경제 손실 '변명'

    [TEN피플] '450억 자산가' 하정우, '프로포폴' 실형 피하기엔 옹색한 경제 손실 '변명'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하정우의 1심 선고 공판이 하루 앞으로 다가 왔다. 모든 혐의를 인정 하면서도 '경제 손실'을 운운하며 선처를 호소한 하정우에게 어떤 죄값이 치러질까.오는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 박설아 판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기소된 하정우의 1심 선고공판을 진행한다.지난달 열린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동종범죄 전력이 없고,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며 하정우에게 벌금 1000만원을 구형했다. 또 추징금 8만 8749뭔을 명령해달라고 요청했다.하정우 측 변호인은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대부분 범행이 시술과 함께 이뤄졌고, 의료인에 의해 투약됐다는 사실을 참작해 달라. 실제 투약한 양은 진료기록부상 기재 된 양보다 훨씬 적은 점을 참조해달라"고 했다.그러면서 "피고인은 평소 피부 트러블이 상당했다. 여러 작품을 하는데 있어서 필수적인 메이크업, 특수분장 등으로 피부 상태가 매우 좋지 않았다. 이 사건 불법성이 미약한 점을 참작해 달라"고 강조했다.특히 하정우 측은 "이 사건이 언론에 드러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경제적으로 많은 타격을 입은 상황으로, 배우로서 활동도 못 하고 경제손실이 크다. 벌금형을 초과하는 형이 선고되면 드라마나 영화 제작에 큰 차질을 빚게 된다"고 설명했다.하정우는 영화 '보스턴1947' '야행' '수리남' '피랍' 등에 캐스팅 된 상태다. 이미 촬영을 마쳤거나, 촬영을 기다리고 있는 작품들이다.'보스턴1947'의 경우 지난해 개봉하려 했으나, 코로나 사태가 심각해지고 출연배우 배성우가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키면서

  • [TEN 이슈] '프로포폴' 하정우, 불똥 튄 출연작 4편…마약 다룬 '수리남'은 어쩌나

    [TEN 이슈] '프로포폴' 하정우, 불똥 튄 출연작 4편…마약 다룬 '수리남'은 어쩌나

    배우 하정우가 타인의 명의로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를 인정한 가운데, 촬영을 마쳤거나 촬영 대기 중인 그의 출연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투자·배급사들은 일단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지난 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 박설아 판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기소된 하정우의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이날 하정우는 포로포폴 투약 혐의를 인정하면서 "제가 얼마나 주의 깊지 못하고 경솔했는지 뼈저리게 후회하고 있다. 깊이 반성한다. 좀 더 신중하게 생활하고 모범을 보였어야 했는데, 나의 잘못으로 동료와 가족에게 심려를 끼치고 피해를 준 점을 고개 숙여 깊이 사죄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매우 부끄럽고 염치없지만, 사회에 기여하는 건강한 배우가 되고 이 자리에 서지 않게 더욱 조심하며 살겠다. 모든 과오를 앞으로 만회하고 빚을 갚을 수 있게 재판장님께 선처를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특히 하정우 변호인의 발언이 눈길을 끌었다. 변호인은 "이 사건이 언론에 드러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경제적으로 많은 타격을 입은 상황이다. 배우로서 활동도 못 하고 경제손실이 크다. 벌금형을 초과하는 형이 선고되면 드라마나 영화 제작에도 큰 차질을 빚게 된다"라고 했다.지난해 2월 개봉한 '클로젯'이후 극장에서 하정우의 모습을 볼 수 없었다. 그러나 그는 '다작'을 확정하고, 그 어느때보다 열일을 계획중이었다.하정우는 현재 '보스턴 1947' '피랍' '야행' '수리남' 등 여러 작품에서 주연을 확정하고, 촬영을 마쳤거나 촬영을 기다리고 있다. 먼저 강제규 감독이 연출한 '보스턴 1947'

  • [TEN 포토]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 하정우 '심려 끼쳐 드려 죄송'

    [TEN 포토]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 하정우 '심려 끼쳐 드려 죄송'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 배우 하정우가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첫 공판을 마치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앞서 하정우는 지난 2019년 1월부터 9월까지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초 검찰은 하정우를 벌금 10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하정우는 기존에 선임한 율촌·태평양 변호사에 추가로 재판을 앞두고 바른 변호사, 가율 변호사를 추가 선임했고, 이를 통해 이름을 올린 변호사만 총 10명인 것으로 알려졌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 하정우 '검찰 구형 벌금 1000만원'

    [TEN 포토]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 하정우 '검찰 구형 벌금 1000만원'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 배우 하정우가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첫 공판을 마치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앞서 하정우는 지난 2019년 1월부터 9월까지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초 검찰은 하정우를 벌금 10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하정우는 기존에 선임한 율촌·태평양 변호사에 추가로 재판을 앞두고 바른 변호사, 가율 변호사를 추가 선임했고, 이를 통해 이름을 올린 변호사만 총 10명인 것으로 알려졌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