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에 박솔미 남편 한재석이 등장했다.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가 안방을 사로잡았다.지난 7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신년 특집으로 꾸며졌다.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5.3%를 기록, 전주 대비 무려 40% 가까이 상승했다.이날 기태영·유진 부부는 '편스토랑'을 사랑으로 물들였다. 두 사람은 중동의 뉴욕, 미식 천국으로 불리는 두바이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위드 코로나 시행 시기인 지난 해 11월 초 '2020 두바이 엑스포' 초청을 받아 현지에 방문하게 된 두 사람은 전통 의상을 입고 알라딘, 자스민 공주 뺨치는 역대급 비주얼을 과시했다.이어 두 사람은 두바이 시장에서 향신료를 탐방에 나섰다. 사프란 등 다채로운 향신료의 향연은 놀라움을 선사했다. 이후 부부가 찾은 곳은 세계적인 스타 셰프 '솔트 배'의 스테이크 레스토랑이었다. 소금을 뿌리는 시그니처 퍼포먼스와 함께 이색적인 요리들이 연이어 등장했다. 원조 요정 유진은 허리띠를 풀고 초특급 먹방을 선보였다. 기태영은 잘 먹는 유진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달달한 부부애를 과시했다.그런가 하면 반가운 얼굴이 깜짝 등장해 시선을 강탈했다. 박솔미의 남편이자, 1990년대를 화려하게 수놓은 원조 꽃미남 한재석이다. 이날 박솔미는 한재석과의 신년 홈파티를 위해 홈메이드 풀드포크로 3가지 요리를 만들었다. 그렇게 부부의 오붓한 홈파티가 시작됐다. 부부가 방송에 등장한 것은 처음. 한재석은 변함없이 멋진 외모를 자랑했다. 또 쑥스러워하면서도 아내 박솔미가 열심히 준비한 음식을 그 누구보다 행복하게 즐겼다. 오늘도 설거지는 자기가 책임지겠다고 약속
'신상출시 편스토랑' 기태영과 유진이 두바이에서도 달달한 분위기를 보였다.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기유부부' 기태영·유진이 두바이에 간 모습이 그려졌다.기태영은 "두바이 엑스포에 초청이 됐다. 두바이는 전세계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이번 주제가 발로 뛰는 세계의 맛이다"라고 말했다. 유진은 남편 기태영에게 "지난 번에 우승을 놓쳤는데 이번에는 더 열심히 해봐야지. 새로운 것을 발견하되, 모두가 좋아할 만한 것이 있을까"라고 궁리했다.두 사람은 시장으로 가는 배 안에서 밀착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출연자들은 다정한 모습에 "더운데 저렇게 붙어있냐"라고 질투했고 기태영은 "덥지 않았다"라고 손사래를 쳤다.시장 상인은 유진의 모습에 "자스민 공주 같다"라고 칭찬했고, 아이들과 영상 통화를 했다. 로희는 "엄마, 나도 램프 사줘"라며 엄마보다는 램프에 관심을 가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상인은 "남자에게 좋은 거야"라며 기태영에게 향신료를 권해 눈길을 끌었다. 기태영은 "큰 통에 담아달라고 해"라며 음양자에 관심을 보였다. 유진은 전체 향신료 가격이 70여 만원이 나오자 당황했고 기태영은 "필요하다. 셰프님들을 위해서"라며 애써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기태영은 두바이에 있는 유명 식당을 예약, 결혼 10주년 기념 유진을 감동케 했다. 유진은 "오늘 하루만 위를 늘리고 싶다"라며 끊임없이 '먹방'을 했다.기태영은 아내 유진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결혼할 때 내가 50년만 사랑하겠다고 했다. 그 뒤는 재계약이라고 했는데 재계약 해달라&q
배우 기태영, 류진의 아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이 만든 사과와 닭가슴살을 함께 요리한 사과치킨 크림파스타가 승리했다. 이날 오윤아와 민이가 함께한 달팽이 식당에는 민이의 친구 영우가 찾아왔다. 영우도 민이처럼 발달장애가 있는 친구였다. 민이의 도전을 보며 용기를 얻은 영우도 달팽이 식당 서빙에 도전, 성공했다. 기다려주면 해내는 아이들의 모습은 큰 감동을 선사했다. 오윤아는 "민이 같은 아이들을 보면 웃어주세요"라며 바람을 전해 뭉클함을 안겼다. 또 기태영은 로희, 로린 자매의 성장에 감동했다. 이날 기태영 집에는 이웃사촌인 류진의 아들 찬형, 찬호 형제가 놀러 왔다. 로로자매와 찬찬형제는 귀여운 케미를 발산했다. 특히 로린이는 "찬호 오빠가 제일 좋아"라며 귀여운 애정 표현을 해 아빠 기태영을 질투를 유발했다. 그러던 중 로희가 "내 꿈은 안과의사다. 로린이(동생)가 가끔씩 눈 아프다고 해서… 로린이만 무료로 해줄 거야"라고 말했다. 동생을 아끼는 로희의 기특함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류수영의 레전드 요리도 탄생했다. 류수영에게 닭은 치트키. 앞서 류수영은 닭을 활용한 요리로 2번의 우승을 차지했다. 치치닭과 또치닭을 개발해 '편스토랑' 우승은 물론 편의점에서 완판 행진을 기록했던 류수영. 그는 올해 마지막 우승자 자리를 위해 닭을 이용한 요리를 꺼냈다. 류수영의 사과치킨 크림파스타는 사과의 달콤함과 크림의 부드러움으로 풍미를 끌어올린 닭가슴살 요리다. 또 류수영은 파스타로 든든함을, 마늘과 넛맥(육
배우 기태영 첫째 딸 로희의 꿈이 공개된다.오는 24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크리스마스 특집을 주제로 연말연시에 어울리는 2021년 마지막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기프로 기태영, 먹대모 이영자, 집밥퀸 오윤아, 어남선생 류수영 중 누가 어떤 겨울 메뉴로 2021년 마지막 출시 영광을 차지할지 이목이 집중된다.기태영은 ‘편스토랑’에서 요리, 육아, 살림까지 완벽한 ‘기프로’의 모습을 보여주며 워너비 남편에 등극했다. 특히 로희, 로린 두 딸을 완벽하게 챙기는 아빠의 모습이 많은 엄마 시청자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또한 기태영이 열심히 요리하는 이유이자 중요한 시식단이 돼 주는 로희, 로린 ‘로로자매’는 엄마 유진의 끼를 물려받은 사랑스러움으로 랜선 이모-삼촌들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이날 공개된 VCR 속 기태영은 첫째 딸 로희의 기특한 모습에 감동한다. 기태영의 집에는 이웃사촌인 배우 류진의 두 아들 찬형, 찬호 찬찬형제가 놀러온다. 이에 기태영은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특별한 홈파티 메뉴 ‘발사믹 등갈비’를 만들었다고. 네 명의 아이들은 ‘발사믹 등갈비’를 폭풍 흡입하며 극찬을 쏟아내 기태영은 뿌듯함을 감추지 못한다. 그렇게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함께 즐겁게 놀던 아이들은 서로의 ‘꿈’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한다.셰프가 꿈이라는 찬호의 말에 기태영은 “어린 나이에 꿈을 정했네. 멋지다”고 칭찬한다. 이에 로희는 “나도 정했다. 눈 치료해주는 안과 의사가 되고 싶다”며 똑 부러지게 자신의 꿈을 밝힌다. 기태영 역시 처음으로 듣는 로희의 꿈 이야
배우 유진이 두 딸의 잠자리 분리에 성공했다.유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로자매 잠자리 분리 성공. 패밀리 침대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새롭게 꾸민 유진 딸들의 방 전경이 담겼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아기자기한 디자인과 혹시 모를 낙하 사고에 대비한 울타리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행복한 집안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사랑스러운 인테리어가 시선을 끈다.이에 대해 유진은 "예쁘게 로로 방을 꾸며줬다. 놀이터였던 벙커 침대 대신 각각 침대 하나씩 예쁘게 놔줬다. 재워주고 나오기 첫날부터 성공"이라고 덧붙였다.그러면서도 "로린이보다 로희가 새벽에 깨서 오는 건 안 비밀"이라며 "그래도 이 정도면 성공인 거죠? 요즘 숙면 중"이라고 밝혔다.유진은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남편과 아이들까지 네 명이 함께 잔다. 내가 중간에서 자는데 애들 발에 얼굴을 맞기도 한다. 수면의 질이 떨어진다"고 말한 바 있다. 결국 잠자리 분리에 성공하며 고충에서 벗어난 유진 부부의 기쁨이 느껴진다.유진은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딸 김로희, 김로린을 두고 있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배우 유진이 딸 로린과 투샷을 공개했다.유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니니랑"이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은 유진이 딸 로린과 찍은 것. 사랑스럽고 귀여운 모습은 보는 이들마저 미소 짓게 만든다.1981년생 유진과 1978년생 기태영은 2011년 결혼해 슬하에 2015년생 딸 로희, 2018년생 딸 로린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배우 유진이 가족과의 추억을 되새겼다.유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 그 무엇보다도 소중하고 행복한 기억의 시간들", "시크 로희", "로로자매. 에버랜드. 팝콘 강매. 비싸지만. 각 1개씩 사줘야 평화로운. 작은 사이즈도 만들어주세요", "로희 Lohee 모이 핑크뮬리" 등 글을 올렸다.함께 게시한 사진에는 유진·기태영 가족의 추억이 담겨있다. 바다, 핑크뮬리를 구경하기도 했고 놀이공원에 놀러가기도 했다. 가족과 함께한 소소한 일상들이 유진에게는 모두 행복한 기억이다. 엄마, 아빠를 모두 닮은 두 딸 아이의 부쩍 자란 모습도 눈길을 끈다.유진과 기태영은 2011년 결혼해 슬하에 2015년생 딸 로희, 2018년생 딸 로린을 두고 있다. 유진·기태영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유진은 최근 종영한 SBS '펜트하우스3'에서 오윤희 역으로 열연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신상출시 편스토랑' 기태영이 아내 유진을 향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22일 밤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기태영과 유진이 주방에서 함께 요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기태영은 양파 수프를 만들며 "진짜 귀찮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해줄 수 있는 음식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기태영은 유진의 뒷모습만 보고도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었다.정시아는 "태영 씨가 주방에서 이렇게 웃는 거 처음 본다"라고 말했다. 기태영은 유진의 요리 실력에 "요리를 정말 잘 한다"라며 칭찬했다.붐은 "유진 씨도 계속 웃고 있다. 주단태를 만날 때와 다른 모습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유진은 "아스파라거스 껍질 벗길까?"라고 물었고, 기태영은 "우리 유진이가 하는데 뭐든 다 맛있지. 질기면 질긴 대로 먹고"라고 말했다. 이에 이경규는 "저러다 죽는다"라며 심통을 부려 폭소케 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편스토랑' NEW 편셰프 추상미부터 기태영 아내 유진까지, 반가운 얼굴들이 가득했다.15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100회 특집 라면 전쟁이 이어졌다. 100회 특집인 만큼 이경규, 이영자, 류수영, 정상훈 등 역대급 라인업의 편셰프들이 대결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더욱 특별한 스타들이 등장해 시선을 강탈했다.가장 먼저 100회 특집 라면 전쟁을 장식할 NEW 편셰프 추상미가 공개됐다. 대표적인 카리스마 배우 추상미는 '편스토랑'을 통해 남편 이석준, 11살 아들 지명이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서로에게 깜짝 놀랄 정도로 솔직하면서도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는 추상미 가족의 모습은 보는 사람까지 기분 좋게 만들었다. 특히 애교 만점 귀염둥이 아들 지명이의 매력이 인상적이었다.이와 함께 추상미 가족의 불 같은 식성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어렸을 때부터 청양고추를 먹었다는 이석준과 지명이는 매운맛 러버라고. 이에 추상미는 청양고추 오일, 청양고추 소금 등을 활용해 매운맛 요리들을 만들어냈다. 여기에 요리 중간중간 포착된 카리스마 배우 추상미의 반전 허당 매력, 추상미-이석준 부부의 요리 대결은 웃음을 자아냈다. 첫 등장부터 기대를 모은 편셰프였다.그런가 하면 유진이 남편 기태영과 함께 정식으로 '편스토랑'에 출연했다. 그간 '편스토랑'에서는 유진이 드라마 '펜트하우스' 촬영으로 집을 비운 동안 요리, 살림, 육아를 책임지는 기태영의 일상을 보여줬다. 항상 바쁘게 움직이고 피곤해하던 기태영은 유진이 돌아오자 화사한 낯빛으로 등장했다. 또 "우리 유진이"라고 아내의 이름을 입이
걸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이 남편 기태영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출격한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100회 특집 ‘라면 전쟁’이 계속된다. 이번 ‘라면 전쟁’은 100회 특집인 만큼 쟁쟁한 편셰프들이 대결을 예고했다. ‘편스토랑’ 시조새 이경규와 이영자, 어남선생 류수영, 카피정 정상훈 등. 그리고 막강 편셰프 기프로 기태영을 위해 그의 아내 유진이 지원사격에 나서는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킨다.이날 공개된 VCR 속 기태영은 평소보다 화사한 낯빛으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어 기태영은 “우리 아내가 돌아왔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신드롬급 인기를 모은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강렬한 연기로 큰 사랑을 받은 기태영의 아내 유진이 드디어 여유로운 모습으로 기태영의 옆에 등장해 ‘편스토랑’ 스튜디오에서는 환호가 터져나왔다고. 기태영은 아내 유진의 블라우스를 다림질하면서도 미소를 감출 수 없는 듯 싱글벙글 웃어 웃음을 자아낸다.이어 결혼 12년 차 기태영 유진 부부의 평범하지만 결코 평범하지 않은 일상이 공개된다. 기태영은 “우리 유진이 옷이니까”라며 아내 유진의 블라우스를 꼼꼼하게 다림질하는가 하면 “우리 유진이 먹여야지”라며 유진의 건강을 위해 직접 만든 홍삼청을 더한 인삼 라테를 만들어주는 등 극진한 ‘우리 유진이’ 사랑을 보여준다. 특히 유진에게 한시도 눈을 못 떼고 오토매틱 멜로 눈빛을 쏘는 기태영을 보며 ‘편스토랑’ 식구들은 “드라마를 보는 것 같다”, “꼭 CF같다”
'편스토랑'의 새로운 지배인 붐과 함께하는 100회 특집 라면 전쟁이 시작됐다.2019년 10월 첫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이 지난 8일 100회를 맞이했다. 2년 동안 '편스토랑'은 먹방과 쿡방의 재미를 동시에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야식 본능을 불태웠으며 출시 메뉴 판매 수익금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왔다. 이 과정에서 수많은 레시피를 소개했다.뜻깊은 100회 특집 대결인 만큼, 이날 방송에는 레전드 편셰프들이 대거 출격했다. '편스토랑' 시조새 이경규-이영자, 어남선생 류수영, 수준급 요리실력의 정상훈을 시작으로 기태영-유진 부부와 베일에 감춰진 새 편셰프의 등장이 예고된 것. 여기에 100회를 맞아 '편스토랑' 분위기를 붐업시켜줄 새로운 지배인 붐까지 첫 등장했다.붐은 '편스토랑'의 선한 영향력을 소개했다. 2년 동안 '편스토랑'이 32개의 출시 메뉴를 통해 기부한 금액은 2억 5384만원이었다. 기부왕은 무려 8개의 출시 메뉴를 탄생시키고 누적 판매량 554만 개를 돌파한 이경규였다. 그 뒤를 이어 이영자가 2위, 류수영이 4위를 기록했다. '편스토랑' 식구들은 기부금 3억 돌파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리겠다고 다짐했다.이어 본격적인 라면 전쟁이 시작됐다.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쉽게 먹을 수 있는 국민 메뉴 '라면'이 주제인 만큼 편셰프들은 다양한 라면 레시피를 쏟아냈다. 삼형제 아빠 정상훈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LA갈비를 활용해 구이, 탕, 찜 등 다양한 음식을 만들었다. 물론 라면 메뉴도 있었다. 정상훈은 LA갈비로 끓인 갈비탕 국물을 활용 얼큰한 중국식 대파튀김라면을 만들었다.류수영은 사
유진·기태영 소속사 인컴퍼니가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제작 지원을 시작으로, 제작 사업을 본격화한다.인컴퍼니는 "MBC 예능 '방과후 설렘', JTBC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이하 '풍류대장'), 채널A 플러스 '뷰티플러스'에 광고인식 플랫폼 리얼라이브 운영 및 제작 지원을 결정했다"라고 밝혔다.인컴퍼니는 자회사 '인앤엠씨'를 통해 마케팅, 콘텐츠, 커머스, 플랫폼, 유통 사업을 기반으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지식 재산권을 통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특히 광고 마케팅 대행 업무를 시작으로 콘텐츠 제작사와 컨소시엄은 물론 드라마·영화 제작과 프랜차이즈 등 사업 다각화에 나서며 종합미디어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또한 이번 '방과후 설렘'과 '풍류대장'의 플랫폼 리얼라이브의 제작 지원을 시작으로 드라마, 영화 투자 및 공동제작에도 나선다. 이후에는 자체 제작 시스템을 점차 확대해 나가며 매니지먼트와 예능, 그리고 커머스의 결합을 통해 신사업 영역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실제로 인컴퍼니는 올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하는 캠핑 예능 '쉘위캠핑'을 필두로 '쉘위뷰티' '쉘위리빙' '쉘위 트롯' 등의 쉘위 시리즈 예능프로그램 기획을 마친 상태다.이와 관련해 인컴퍼니 관계자는 "배우 매니지먼트 중심 연예 기획사의 한계를 뛰어넘어 원소스 멀티 유즈를 통한 사업 다각화는 물론이고, 기존 엔터테인먼트 회사들과 다른 방향성과 색깔을 가지고 자체 브랜드 론칭, 프랜차이즈 및 유통까지 신성장 하고 있는 인컴퍼니의 행보를 주목해 달라"라고 말했다.인컴퍼니에는 배우 유진, 기태
배우 기태영이 아내인 유진이 임신성 당뇨에 걸린 적 있다고 밝혔다.3일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기태영이 K푸드 메뉴 개발에 나섰다.기태영은 먼저 카페모카와 호두강정을 개발 메뉴로 생각해보다 집에 있는 찻잔을 소개했다. 어떤 그릇에서 기태영과 유진의 이름이 적혀 있기도 했다. 기태영은 "커피를 좋아해서 아내(유진)와 함께 유럽에 공부하러 갔을 때 하나두개씩 사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태영은 믹스커피와 초코시럽을 이용한 초간단 카페모카와 커피맛 호두강정을 선보였다.기태영은 딸 로희-로린 자매를 위한 브런치도 준비했다. 자매를 K팝에 푹 빠져 춤을 추는 귀여운 모습으로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기태영은 호떡믹스 반죽을 이용해 흑설탕을 넣은 호떡을 만들었다. 그는 "예전에 신혼집 앞에 맛있는 호떡집이 있었다. 유진과 좋아했던 집"이라고 추억을 회상하기도 했다.기태영은 아이들을 재운 뒤 한국식 햄버거 만들기에 도전했다. 그는 메뉴 개발 연구를 위해 B사 버거를 먹던 중 "유진이 임신성 당뇨에 걸렸었는데 다른 건 먹으면 당 수치가 올라갔는데 이 버거 먹으면 당 수치가 괜찮았다. 임신 기간 이 버거로 버텼다"고 밝혔다. 기태영은 한우떡패티와 김치볶음을 넣은 햄버거를 완성하고 시식했다. 그는 "너무 맛있다. 조금만 디벨롭하면 우승도 노려볼만할 것 같다. 기태영의 K버거"라며 자신감을 보였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배우 기태영이 아내 유진과의 추억담을 공개한다.오는 3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K-푸드’를 주제로 한 31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진다. 그중 커피를 사랑하는 편셰프 기태영은 K-커피로 불리는 믹스커피를 활용한 근사한 홈카페 메뉴를 선보인다.이날 공개된 VCR 속 기태영은 한껏 멋진 포즈로 선 채, 거실 한쪽에 자리한 장식장을 바라봤다. 장식장 안에는 평소 커피를 좋아하는 기태영-유진 부부의 아기자기한 찻잔 컬렉션이 정리돼 있었다. 그중 예쁜 커피잔을 하나 꺼낸 기태영은 “옛날 생각난다”며 추억에 잠겨 궁금증을 자극했다.기태영은 “예전에 아내(유진)와 함께 커피 자격증 딴다고, 공부 차원에서 유럽에 갔었다. 그때 보이는 커피잔들을 하나둘씩 산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기태영-유진 부부는 함께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취미를 공유하며 알콩달콩 부부애를 과시했다. 아내와의 행복한 추억에 잠긴 기태영의 모습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이다.기태영은 전매특허 ‘기카페’ 오픈에 나섰다. ‘기카페’ 오늘의 메뉴는 ‘믹스커피 카페모카’. ‘K-푸드’라는 주제에 맞게 K-커피로 알려지며 세계적인 바리스타에게도 극찬을 이끈 ‘믹스커피’를 이용, 집에서도 멋있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믹스커피 카페모카’를 만든 것. 이 과정에서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원래 전 단 거를 안 좋아한다”는 기태영의 발언과 변명에 스튜디오에는 또 한 번 큰 웃음이 빵빵 터졌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이외에도 기태영은 일
배우 기태영이 출연해 아내 유진에게 반한 이유와 프로포즈에 대해 밝혔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편스토랑'에서 기태영은 K-푸드를 주제로 한우 고추장불고기와 한국식 파히타에 도전했다. 그는 집에 손님을 초대했는데, 주인공은 유진과 S.E.S로 같이 활동한 바다였다. 바다는 2017년 10살 연하의 파티셰 남편과 결혼했다. 스튜디오에서 기태영은 "(바다 남편이) 정말 박보검 씨 닮았고 호감형"이라 밝혀 모두를 놀래켰다. 바다는 프러포즈를 스카이다이빙으로 받았다며 "결혼 전에 LA 여행을 갔다. 남편이 먼저 뛰어내리고 내가 나중에 뛰어내렸는데 착지하니까 군인들이 많더라. 어디 잘 못 착지한 줄 알았는데 영국 군인들이 남편의 프러포즈를 도와주려고 박수치고 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기태영이 유진에게 했던 프러포즈도 공개됐다. 기태영은 “유진이가 이벤트에 관심이 없는 장군같은 스타일”이라며 “유진의 친구들에게 도움을 받았다. 프러포즈도 안 하는 남자랑 무슨 결혼이냐고 (유진을) 불편하게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유진의 표정이 점점 굳어가자 기태영은 깜짝으로 프러포즈를 했다고. “직접 만든 노래와 촛불 장식을 준비했다. 너무 기대를 안했던거라 많이 눈물을 보이더라”고 전했다. 기태영은 “뉴스에 출연해 유진의 외모를 보고 결혼한 게 아니라는 이야기를 했다가 욕이란 욕은 다 먹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어 기태영은 “유진이가 스태프들과 이야기를 하는 걸 듣게 됐다. 이야기를 하다보면 남의 험담이 나올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유진이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