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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유진♥기태영, '슈돌' 하차한 이유 고백 "부작용 있었다…子 불편해해"

    [종합]유진♥기태영, '슈돌' 하차한 이유 고백 "부작용 있었다…子 불편해해"

    유진, 기태영 부부가 두 딸 교육법을 공개했다.5일 유튜브 채널 '유진VS태영'에는 "초등학생 두 딸 공부시키는 법(용돈, 학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유진은 "사실 우리 애들은 예능을 한 번도 본 적 없다. 저희 부부가 TV를 안 봐서 평소에 TV를 안 틀어 놓는다. 대중가요는 너무 빠르다. 로희도 맨날 앨범을 사달라고 한다. 요새 투모로우 바이 투게더를 좋아한다. '친구가 콘서트 갔다 왔다'고 하면서 콘서트에 가고 싶다고 하더라. 정말 빠르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부부의 교육관에 대해 유진은 "큰 맥락에서 같다. 공부는 기본적인 것만 하라고 한다. 학원은 보내는데 3학년 로희는 수학학원은 일주일에 한 번, 영어학원은 일주일에 두 번 간다. 학습지 같은 건 전혀 안 한다"고 밝혔다.기태영은 "로희 같은 경우에는 한글, 영어 공부도 안 시켰다. 로희는 스스로 뗐다. 하려고 하면 잘 배운다. 로희가 머리가 좋은 편이다"고 했다. 또한 기태영은 "로희는 노는 걸 참 좋아하는데 배우려고 하면 잘 배운다. 머리가 좋은 편이다"고 자랑했다.유진은 "저희는 뭐든지 놀면서 천천히 시키자는 주의다. 로희는 골프, 피아노, 댄스학원을 다니는데 바쁘긴 하다. 로린이도 피아노, 발레, 골프 막 배우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어릴 때부터 미디어에 노출된 것에 대해 기태영은 "예전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오래 출연했을 때, 로희가 부작용의 시작이었다. 사람들이 아기니까 편하니까 와서 인사하고 하니까 로희가 밖에만 나가면 얼굴을 가리더라"고 털어놨다.유진도 "로희가 불편해하고 싫어하니까 그만해야겠다고 생

  • [종합]"40대인데 20대로 봐" 유진♥기태영, 배우 관리법 공개

    [종합]"40대인데 20대로 봐" 유진♥기태영, 배우 관리법 공개

    배우 유진, 기태영 부부가 배우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21일 유튜브 채널 '유진VS태영'에는 "40대 배우들의 관리 루틴 대방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기태영은 "동안 소리를 좋아하지는 않는다. 근데 싫지도 않은 게 '너 늙었디다'보다는 나은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기태영은 기태영은 외국에서 동안 소리를 들어봤다며 "20대처럼 보인다고 하더라"고 얘기했다.동안 비결에 대해 기태영은 "항상 신경을 쓰는 건 고강도 운동을 하고, 물을 많이 마신다. 이제는 커피를 안 들고 다니고 물을 들고 다니는 습관으로 변했다"고 말했다.유진은 동안 비결에 대해 "자는 걸 사랑한다. 잠에 대한 보상 심리가 있다. 저희 옛날에 정말 밤샘 촬영이 많았다. 한창 일했던 20~30대 때 촬영 때문에 잠을 못 잔 게 한이었다. 저는 스트레를 잘 안 받는 성격인데 뭐 어떤 일이 있었도 안 받는데 유일하게 남편이랑 싸웠을 때 스트레스를 받는다.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그런 것 같다. 이상하게 남편과 싸우다 보면 졸음이 온다"고 밝혔다.제작진이 '저속 노화 십계명'의 첫 번째로 흰쌀밥 혹은 잡곡밥 중 어떤 걸 먹냐는 질문에 유진은 "저희는 흰쌀밥 잘 안 먹는다. 7분도 쌀을 먹는다"고 소개했다. 이어 견과류를 한 줌씩 먹냐는 질문에 유진은 "매일은 못 먹는데 항상 견과류가 있다"며 "대신 견과팩에 들어 있는 과일은 피한다. 말린 과일은 정말 당도가 높아진다고 들었다"고 얘기했다.올리브유로만 요리를 한다고 밝히며 유진은 직접 사용하는 올리브유를 소개했다. 이에 제작진은 "그러면 금연 절주하

  • 유진, ♥기태영 앞 서운함 폭발+오열 "두 딸은 내 노력 덕분"

    유진, ♥기태영 앞 서운함 폭발+오열 "두 딸은 내 노력 덕분"

    배우 유진, 기태영 부부가 첫만남 당시를 회상했다.14일 유튜브 채널 '유진VS태영'에서는 "유진을 울린 기태영의 한 마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제작진이 두 사람의 첫 만남에 대해 궁금해하자 기태영은 "보통 첫 만남을 얘기하면 연애의 시작을 얘기하지 않냐. 우리는 그런 느낌이 아니었다"며 "유진이 얘기했지만 나는 사람들이랑 대화를 하는 사람이 아니었다. 해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기태영은 "솔직히 말하면 약간 사람에 대한 관심이 없고 좀 독특했다. 아웃사이더 기질이 강했다. 그랬는데 처음으로 같이하는 친구랑 전화 통화를 한 거다. 현장에서 작품 대본 때문에 유진이가 스타일리스트 통해서 제 전화번호를 받아서 보내주면서 처음 (연락을 했다)"고 회상했다.이를 듣던 유진은 "이렇게 얘기를 들으니까 내 일말의 노력이 없었으면 우리는 만날 수가 없었다. 이 자리에서 내가 한번 얘기 들어야겠다. 빨리 나한테 얘기해 줘라. 내가 노력을 하지 않았으면 우리에게 로희 로린이는 없었다"고 얘기했고, 이어 유진은 "나 이 얘기하는데 갑자기 슬퍼. 너무해 진짜"고 눈물을 보였다.오열하며 "갑자기 서운했다"고 운 이유를 밝히자 기태영은 "아니 그건 만나기 전인데 왜. 만나고 나서 내가 힘들게 하고 이런 거면 나쁜 놈인데 그땐 전혀 그런 게 없었다"고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유진은 "그니까 내가 만나기 전인데 내가 그것도 안 했으면 우린 안 만났다고"라고 계속 눈물을 쏟았다. 이어 기태영은 "내가 진짜 나쁜 게 뭐냐면 너무 솔직한 게 문제다. 나는 외모로 사람을 보지 않는다. 사람이 괜찮아야지 괜찮

  • '160m 48kg' 유진, 범접불가 자연미인 클래스…♥기태영이 반한 이유 이거였네

    '160m 48kg' 유진, 범접불가 자연미인 클래스…♥기태영이 반한 이유 이거였네

    유진이 화보를 공개했다.8일 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냥 오랜만에 풀착장 사진. 요즘 좀 바빠서 업뎃이 없어서. 그래도 나를 잊지 말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이미지를 올렸다. 사진 속 유진은 흰색 드레스를 입고 진주 액세서리로 화려하게 장식한 모습이다.그는 브라운 컬러의 웨이브 머리로 청순함을 뽐냈다. 다채로운 표정을 지으며 눈길을 사로잡았다.유진은 기태영과 2011년에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뒀다. 이들 가족은 2016년 KBS 2TV '슈퍼맨에 돌아왔다'에 딸 로희와 함께 출연해 큰 관심을 받았다.그는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유진VS태영'에 출연해 맥시멀리스트라며 집 곳곳을 소개했다. 책장에 결혼사진을 발견한 유진은 "나는 결혼사진 가끔 보는데 안 보지?"고 물었다. 기태영은 "그때랑 지금이랑 변한 게 없어서 실제로 보면 되니까"고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유진은 1997년 그룹 S.E.S.로 데뷔했다. 그룹 내 서브 보컬과 비주얼을 담당하며 뜨거운 인기를 끌었다. S.E.S. 활동 종료 후 솔로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다.2장의 솔로 앨범 활동을 마친 유진은 배우의 길을 걸었다. 단막극 주연으로 시작한 이후부터 불혹의 나이대에 접어든 현재까지 주연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결혼과 출산 후에도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유진, 원조 자연 미인 클래스 "성형 수술 안 했다…초 6 때와 얼굴 똑같아"

    유진, 원조 자연 미인 클래스 "성형 수술 안 했다…초 6 때와 얼굴 똑같아"

    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이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3일 유튜브 채널 '유진VS태영'에는 "맥시멀리스트 부부는 어떻게 꾸며 놓고 살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기태영과 유진은 맥시멀리스트라며 집 곳곳을 소개했다. 책장에 결혼사진을 발견하고 유진은 "나는 결혼사진 가끔 보는데 안 보지?"고 물었고, 이에 기태영은 "그때랑 지금이랑 변한 게 없어서 실제로 보면 되니까"고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또한 기태영과 유진은 드라마 '인연 만들기' 대본집을 보며 "우리 처음 만남은 안 좋게 만났다. 극 중에서 말도 안 되게 정략결혼 상대로 만났다"며 "(드라마) 끝날 때 쯤 사귀었다. 후반쯤에"고 회상했다. 제작진이 "누가 먼저 플러팅했냐"고 묻자 유진은 "누구도 플러팅하지 않았다"고 고백했고, 기태영은 "제가 그때는 사람들하고 친하게 지낼 때가 아니라서 대화 한마디 안 해봤다"고 털어놨다. 이에 유진은 "사회성이 결여되어 있었다. 그때 (남편은) 분위기가 '말 걸지 마' 이런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또 유진은 자신만의 추억 창고을 소개했다. 그는 "10대 때 사진이다. 안경 써가지고. 이거 봐요. 근데 이런 거는 보면 진짜 똑같지 않냐. 지금 얼굴 너무 똑같다. 이때부터 많이 안 변했다"고 얘기했다. 앞서 유진은 과거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성형수술설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다.당시 방송에서 유진은 "진짜 성형 수술을 안 했다. 입술도 내 원래 입술이 맞다. 사실 입술을 두툼하게 만드는 수술을 받고 싶어 상담도 했는데 하지 않았다"고 밝힌 바

  • '유진♥' 기태영, "여자 얼굴 안 본다" 망언 사과..."연애 시절 욕 많이 먹어"(유진VS태영)

    '유진♥' 기태영, "여자 얼굴 안 본다" 망언 사과..."연애 시절 욕 많이 먹어"(유진VS태영)

    배우 기태영이 결혼 당시 했던 망언에 대해 사과했다.29일 '유진VS태영' 채널에는 "그의 아내라서 행복해요..(유진♥기태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제작진이 "유진이 노래 퀴즈 대결 재밌을 것 같다고 하셨다"고 얘기하자 유진은 "(예능 프로그램) '놀토를 되게 재밌게 봐가지고. 아직 해본 적이 없으니까"고 노래 퀴즈 대결에 관심을 가졌다.기태영이 유진과 달리 "난 노래방도 잘 안 가"고 얘기하자 제작진은 "왜 이렇게 안 노셨냐"며 폭소했다. 유진은 "원래 인생을 재미없게 산 사람이다. 나를 만나서 재밌게 살고 있는 거다"고 털어놨다. 기태영은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 내가 욕먹은 게 2가지가 있다. 여자의 얼굴 보지 않는다고 말했던 것과 S.E.S.의 노래를 모른다고 한 거였다. 어떻게 S.E.S.의 노래를 모를 수 있냐고 그렇게 뭐라고 하더라. 모르면 안 돼? 모를 수도 있잖아"라며 억울해했다.기태영이 억울해하자 유진은 "그땐 모를 수 없었어"라고 얘기했다. 기태영은 "아니 가수는 알았는데, 제가 TV를 아예 안 봤다"라며 해명했다.  유진은 "가끔 핑클 노래가 나오면 '너네 노래지?'라고 물을 때도 있었다"라고 떠올렸다. 기태영은 바로 "죄송하다. 유진 씨를 아껴주신 팬분들 너무 사랑하고, 감사하다. 정말 제가 잘 몰라서 그랬다. 제 잘못은 깨끗하게 인정한다"라고 사과했고 유진은 "지금 막 실드를 치는 거다. 방패다"라고 웃었다. 촬영 전에 기태영은 아이들의 소연 사진을 보고 기태영은 바로 누군지를 맞췄다. 그는 "딸들이 아이브를 너무 좋

  • 유진♥기태영 둘째 딸, 자는 모습도 인어공주…너무 귀여운 비주얼

    유진♥기태영 둘째 딸, 자는 모습도 인어공주…너무 귀여운 비주얼

    가수 겸 배우 유진이 귀여운 딸의 자는 모습을 공유했다. 지난 21일 유진은 자기 인스타그램에 "애착 이불을 돌돌 말아 자는 노니니. 우연히 토끼이불 꼬랑지랑 연결되서 모양이 꼭 인어공주 같다. 우리 노니니가 좋아하는 인어공주~! 꿈속에서 인어공주가 되어 바닷속을 누비고 있을지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유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유진의 둘째 딸 로린은 이불을 길게 말아 누워 인어공주 같은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해당 게시글에 남편 기태영은 "로린이가 인어공주로 스스로 만들고 잔 거다. 노니니의 인어공주 사랑"이라며 사랑을 표현했다. 한편, 유진은 배우 기태영과 2011년 7월 결혼해 슬하에 두 딸 김로희 양, 김로린 양을 두고 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종합] "족쇄 같아, 단 하루도 자유 없어" 유진, ♥기태영에 불만 터졌다('유진VS태영')

    [종합] "족쇄 같아, 단 하루도 자유 없어" 유진, ♥기태영에 불만 터졌다('유진VS태영')

    가수 겸 배우 유진이 남편인 배우 기태영의 가족 사랑으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다.22일 유튜브 채널 '유진VS태영'에는 '누가 우리 남편이랑 좀 놀아줘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이날 영상에서 유진은 "요새 느끼기에는 오빠 혼자 있는 걸 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다. 항상 같이 있고 싶어 한다. 1년 365일 정말 매시간 매분 매초 가족과 아이들과 떨어져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이어" 얼마 전 결혼기념일이었는데 처음으로 결혼기념일에 둘이서 외박을 하고 들어왔다"고 밝혔다. 유진은 "그날도 애들 걱정을 하더라. '집에 봐주시는 분 계시잖아, 우리 엄마도 있고' 했다. 그 정도로 아이들과 떨어지는 걸 못 한다"고 전놨다.기태영은 "기억에 오류가 있으신 거 같다"며 해명에 나섰다. 그는 "저는 가족은 그냥 하나다. 떨어져 있는 건 말이 안 된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에 유진은 "결혼기념일이면 둘만의 시간도 필요하지 않냐"고 말했다.기태영은 "나는 와이프랑 있는 거, 애들이랑 있는 거, 그냥 같이하는 게 너무 좋다"고 강조했다. 유진은 "늘 같이한다. 내가 오빠한테 이틀만 줄 테니 여행 갔다 오겠냐. 안 간다니까. 이틀만 좀 어디 갔다 와 봐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태영은 "이거 오해의 소지가 있다. 구속하고 그런 게 아니다. 오해하지 마시라. 우린 사랑한다"라며 유진의 손을 덥석 잡았다.유진은 "이런다고 내가 오빠를 안 사랑하는 게 아니다. 아시겠죠 여러분. 생각하는 기준이 다르다. 족쇄 같다"고 털어놨다. 기태영은 화들짝 놀라며 "이거 위험하다. 이거 아니다. 진짜 왜 그러냐"며 유진

  • 14kg 증량했다더니…기태영, 결혼 13주년 기념해 ♥유진과 과감한 키스

    14kg 증량했다더니…기태영, 결혼 13주년 기념해 ♥유진과 과감한 키스

    배우 기태영이 화목한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13일 기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그리고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힘자랑! #기태영 #로로패밀리 #소소한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기태영은 유진과 입을 맞춘 채 애정을 자랑하고 있다.또 다른 사진에서 그와 유진은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회색 커플 티셔츠를 맞춰 입어 알콩달콩한 모습을 뽐내고 있다.지난 3일 기태영은 "최근 살찐 아저씨 앵글. 25년 67kg을 유지하다가 처음으로 증량했다"고 밝혔다. 이어 "무려 14kg이나 늘었다. 81kg이라는 숫자를 처음 봤다. 목표가 90kg인데 아무리 먹어도 이 이상은 100그램이 넘어가질 않는다. 배탈과 관절 통증, 근육통이 지겹고 힘들다"고 털어놨다.1978년생 기태영은 1997년 'KBS 드라마 신세대 보고 -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했다. 그는 2011년 7월 23일 유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낳았다. 기태영은 지난해 종영한 드라마 '트롤리'에 출연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유진' 기태영, 25년 만에 67kg→81kg 됐다…수염 덥수룩해진 근황 [TEN이슈]

    '♥유진' 기태영, 25년 만에 67kg→81kg 됐다…수염 덥수룩해진 근황 [TEN이슈]

    배우 기태영이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3일 기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살찐 아저씨 앵글. 25년 67kg을 유지하다가 처음으로 증량했다"고 밝혔다. 이어 "무려 14kg이나 늘었다. 81kg이라는 숫자를 처음 봤다. 목표가 90kg인데 아무리 먹어도 이 이상은 100그램이 넘어가질 않는다. 배탈과 관절 통증, 근육통이 지겹고 힘들다"고 털어놨다.그는 "건강을 걱정해 주시는데 괜찮다. 살찐 거뿐이다. 해보다 안 되면 다시 다이어트 할 거다"라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사진 속 기태영은 덥수룩한 머리를 한 채 이발하지 않아 자연스러움을 풍긴다.1978년생 기태영은 1997년 'KBS 드라마 신세대 보고 -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했다. 그는 2011년 유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낳았다. 기태영은 지난해 종영한 드라마 '트롤리'에 출연했다. 이하 기태영 SNS 글 전문최근 살찐 아져씨앵글 사진 ㅎㅎ 25년을 67kg을 유지하다 처음으로 증량이라는 걸 했습니다 최근에...무려 14kg이나....81kg이라는 숫자를 처음 봤어요 목표가 90인데 아무리 먹어도 아무리 중량을 올려도 이 이상은 100그람도 넘어가질 않네요.. 더이상 성장! 증량 ! 안되네요...배탈과 관절통증 근육통이 지겹고 힘드네요 ㅎㅎ최근에 건강을 걱정해 주시는데 괜찬아요 살찐거에요 ㅎㅎ 해보다 안되면 다시 다이어트 gogo제 몸에 20프로 넘는 몸무게 변화이니 ...또 세월도 흐르고...곧 다시 좋은 모습으로 돌아 오겠습니다 마지막 사진 2장은 과거 67kg 사진 ㅋㅋ앞에 사진은 무슨 증명 사진이야?ㅋㅋ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오빠 힘내♥"…기태영, 유진 응원 부르는 잔뜩 성난 등 근육

    "오빠 힘내♥"…기태영, 유진 응원 부르는 잔뜩 성난 등 근육

    가수 유진의 남편 배우 기태영이 등 근육을 뽐냈다.기태영은 24일 자신의 SNS에 "고중 고반 저중 고반 중중 고반 다 해봐도 정답은 젊을 때 했어야 된다"는 글과 함께 한 개의 영상을 올렸다. 이와 함께 '기태영', '성장', '웨이트', '배우', '인내', '근성'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영상 속 기태영은 운동 기구를 사용하고 있다. 그는 자막을 통해 "성장이 안 돼 더 힘들다"고 말했다. 성난 등 근육에서 기태영이 평소 열정적으로 운동을 해왔다는 점을 알 수 있다.유진은 "오빠 힘내~♥"라는 댓글을 남기며 기태영을 응원했다. 두 사람은 결혼 12년 차에도 여전한 금슬을 자랑했다.기태영과 유진은 1년 반의 열애 끝에 2010년 결혼해 슬하에 두 명의 딸을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잉꼬부부' 유진♥기태영, "부부 싸움 무슨 일? 무조건 다 행복한 줄 알아"('유진VS태영')

    '잉꼬부부' 유진♥기태영, "부부 싸움 무슨 일? 무조건 다 행복한 줄 알아"('유진VS태영')

    배우 유진과 기태영이 개인 채널로 소통을 시작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14일 유튜브 채널 '유진VS태영'에는 '유진♥기태영의 폭로전 (육아, 로희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서 기태영과 유진은 시작부터 티격태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컨디션이 안 좋은데도 운동을 강행한 기태영에게 유진은 "그때 자야 된다. 몸이 힘들잖아. 병이 나는데, 싸울까 봐 말 안 했다"고 얘기했다.이어 제작진이 "유튜브 콘텐츠에 대해서 생각해 봤냐"고 묻자 기태영은 "새로운 게 없다. 주 내용은 둘만의 예능 형식으로 대결로 승부를 보고 싶다. 유진이 게임 잘하기 때문에"라고 답했다.기태영이 "저는 솔직히 브이로그 같은 거 사람들 나오는데 재미 하나도 없다"고 말하자 유진은 "(대중들이) 그걸 좋아한다 일상이 어떤지가 궁금하지"라고 설명했다. 또 기태영은 "요즘은 연예인 일상이 너무 궁금해졌다. 비 씨 유튜브를 봤는데, 그건 그 사람이 재밌는 거다"고 얘기했다. 제작진이 "(기태영이) 지난번 미팅 때 너무 재밌었다. 자신이 없는 것 같은데?"라고 얘기하자 기태영은 "우리나라 그거 문제다. SNS 이런 것들 때문에 그런 것들 보고 따라 하려고 하고, 무조건 행복하다고 생각하고"라고 소신 발언을 했다. 이에 유진이 "그래서 어쩌라고? 갑자기 SNS 문제 제기를"라고 얘기하자 제작진은 "브이로그로 부부 싸움 같은 것도 한번"고 제안헀다. 제작진은 "그냥 싸울 때 녹음기 하나 켜두고"라고 말하자 유진은 "그거 조회수 폭발하겠다"라며 관심을 보인 반면 기태영은 "범죄야 범죄&qu

  • 유진♥기태영 딸 로희, 이렇게 컸다고? 믿기지 않는 폭풍성장

    유진♥기태영 딸 로희, 이렇게 컸다고? 믿기지 않는 폭풍성장

    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이 딸 로희와 로린 양을 공개했다. 유진은 9일 괌에서 아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첫째 로희와 둘째 로린의 모습이 담겼는데, 폭풍 성장한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자매는 점점 유진과 닮은 외모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유진은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슬하 딸 둘을 뒀다. 기태영은 로희와 2016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육아 일기를 공개한 바 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종합] 김현주, 살인자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박희순·류현경·기태영과 4자 대면('트롤리')

    [종합] 김현주, 살인자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박희순·류현경·기태영과 4자 대면('트롤리')

    김현주의 삶을 뒤틀어놓은 충격적인 과거사가 밝혀졌다.지난 2일 방송된 SBS 월화 드라마 '트롤리' 5회에서는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고 도망칠 수밖에 없었던 김혜주(김현주 분 역)의 안타까운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주의 충격적인 과거사가 밝혀졌다. 20년 전 고향 영산에서 김재은(김현주/정이주 역)으로 살던 당시, 진승희(류현경/오유진 역)의 쌍둥이 형제 진승호(이민재 역)의 죽음에 대한 억울한 누명을 쓰게 됐다. 진실 여부를 떠나 살인자라는 낙인이 새겨진 죄책감을 지고 있었던 김혜주는 남중도(박희순 역)에게 들킬세라 더 큰 불안과 두려움에 휩싸였다.갑자기 예고도 없이 찾아온 진승희 그리고 20년 만에 다시 듣게 된 김재은이라는 이름에 김혜주는 패닉 상태에 빠졌다. 아들 남지훈(정택현 역)을 보러 가기로 했던 김수빈(정수빈 역)과의 약속도 취소하고 다시 집으로 돌아왔지만, 연락처를 받아 간 진승희는 끊임없이 김혜주를 괴롭혔다. 명문대 의대생 지승규의 극단적 선택 뉴스 링크와 '네 남편도 사람 죽였네? 근데 네 남편도 네 과거 아니?'라는 메시지를 보내는 데 이어 오늘 못한 이야기가 있으니 직접 영산으로 오라고 종용하며 옥죄었다.그 사이 강순홍(장광 역)의 토지 투기 의혹을 파헤치던 남중도는 최기영(기태영 역)을 만났다. 최기영은 단도직입적으로 장모 이유신(길해연 역) 뒷조사를 그만두라고 말했다. 별다른 진전 없이 다음 만남을 기약하고 돌아가던 남중도는 죽은 지승규의 모친이 약을 먹었다는 소식을 접했다. 그날 저녁 남중도는 국회의원 배지를 내려놓고 병원으로 향했다. 남중도는 멱살을 잡고 울분을 토하는 지승규의 부친에게 "오늘

  • 기태영, ♥아내와 불화?…3년만 재회인데 불편한 기색 '역력' ('트롤리')

    기태영, ♥아내와 불화?…3년만 재회인데 불편한 기색 '역력' ('트롤리')

    김현주의 인생을 뒤바꿀 전환점이 다가온다.SBS 월화드라마 ‘트롤리’ 측은 4회 방송을 앞둔 27일, 김혜주(김현주 분)와 남중도(박희순 분)의 퇴근길 조우 현장을 포착했다. 또 다른 부부 진승희(류현경 분)와 최기영(기태영 분)도 본격적인 등장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인다.지난 방송에서 김혜주와 남중도는 지승규 자살 사건의 후폭풍에 휩싸였다. 디지털 성폭력 가해자였지만 명문대 의대생이라는 이유로 가벼운 처벌에 그쳤던 지승규. 남중도가 뉴스에 출연해 해당 사실을 알리자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이었다.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고, 아무도 의도하지 않았던 이 ‘사고’는 남중도에게 무거운 죄책감을 안겼다. 하지만 김혜주는 세상을 향한 그의 선한 마음을 단 한 번도 의심해 본 적 없었다. 남중도와 함께 눈물을 흘리며 위로를 건네는 김혜주의 진심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이 끝날 줄 모르는 위기와 불행은 언제까지 계속될지 두 사람의 비극적 운명에도 이목이 집중됐다.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밤거리에 마주 선 김혜주, 남중도의 모습을 담고 있다. 슬프고 고통스러운 와중에도 다시 일상으로 돌아간 두 사람. 일정을 위해 움직이던 남중도가 퇴근 중이던 김혜주를 발견하고 다가온다. 그런데 짧은 인사를 나눈 뒤, 남중도가 차에 올라타는 순간 돌변하는 김혜주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그와의 만남 자체가 당혹스러운 것인지, 그에게 특별한 낌새라도 느낀 것인지, 왠지 모르게 불안한 눈빛과 싸늘한 낯빛의 변화가 의문을 자아낸다.그런가 하면 또 다른 사진 속 ‘영산’으로 돌아온 진승희, 최기영 부부의 분위기도 심상치 않다. 3년 만의 재회여서인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