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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유, 방콕 단독콘서트 티켓도 전석 매진

    아이유, 방콕 단독콘서트 티켓도 전석 매진

    아이유(IU, EDAM 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오는 6월 29일과 30일 양일간 태국 방콕 Impact Challenger Hall1에서 개최될 단독 콘서트도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소속사 EDAM 엔터테인먼트 측은 31일 “현지시간 30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된 ‘2024 IU H. E. R. WORLD TOUR CONCERT IN BANGKOK’ 티켓 선예매에서 전석 모두 매진됐다.”라며 “주말임에도 예매 시작과 동시에 사이트 접속자가 몰려 한때 서버가 멈추는 일이 있었으며, 일정 시간 동안 긴급 복구가 이뤄졌다. 아이유를 향한 방콕 유애나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방콕 공연 예매는 월드투어 티켓팅이 먼저 진행 및 성료한 서울과 요코하마를 시작으로 타이페이, 북미 6개 도시(뉴어크, 애틀란타, 워싱턴D.C, 로즈몬드,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자카르타,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에 이어 기록한 전석 매진이다.이 가운데, 타이페이는 최대 동시 접속자 수가 70만이라는 수치를 달성해 현지 유력 매체에서 이를 대서특필했다. 여기에 북미 도시들은 아이유가 단독 콘서트로 첫 방문하는 것임에도 사이트 오픈 시작 10분 만에 전석 모두 매진됐으며, 자카르타 최대 동시 접속이 63만의 수치가 나와 화제를 모았다. 싱가포르도 사이트 접속이 잠시 멈췄으며, 쿠알라룸푸르는 동시 접속자 수가 82만 명까지 달성해 긴급 서버 복구가 이뤄져 국내외에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매 투어마다 탄탄한 무대로 관객에게 추억과 감동을 선사하는 ‘공연 여제’ 아이유가 현지에서 선보일 본 공연에 기대가 모아진다.한편 아이유는 오는 4월 6일과 7일 타이베이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하며 월드투어 일정을 이어간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 페스티벌 55억원 '티켓 사기' 논란…대관도 안하고 표부터 팔았다

    페스티벌 55억원 '티켓 사기' 논란…대관도 안하고 표부터 팔았다

    내달 27일, 28일 예정된 리뎀션 뮤직 페스티벌(Radamption Music Festival)이 티켓 판매를 시작한 가운데, 개최 장소조차 협의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티켓값은 적게 잡아도 13만원 수준이다. 장소 문제로 해당 페스티벌이 개최되지 않는다면 피해액만 55억원을 웃돌 것으로 보인다.19일 텐아시아의 취재에 따르면, 리뎀션 뮤직 페스티벌 개최 장소인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으로 알려졌지만, 시설공단 측과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송도 달빛축제공원을 관리하는 인천시설공단 측은 텐아시아에 "리뎀션 뮤직 페스티벌 주최 측이 현재까지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장소 협의를 하지 않은 상황"이라며 "해당 콘서트 주최 측이 장소 섭외도 안 된 상태에서 티켓 판매를 한다는 문의 전화가 빗발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지난해 아이돌 축제한다고 해서 티켓 판매하다 결국 개최되지 않은 사례가 있다"며 "해당 페스티벌 개최가 한 달 남은 시점, 이제 와서 대관 신청을 한다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설명했다.통상 500명 밀집 장소에 대해 대관 신청할 시, 소방서 및 구청에서 안전 점검 기간을 거친다. 관계 부처와의 협의, 안전 점검 기간을 맞추기에 시간이 부족하다는 설명이다.현재 리뎀션 뮤직 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는 기본석부터 VIP석까지 판매 중이다. 기본석은 13만8000원이며, VIP석은 138만원이다.송도 달빛축제공원의 면적 규모는 17만 9000㎡이며, 수용 인원은 유동 인구를 생각했을 때 하루 평균 2만 명이다. 기본석으로 따졌을 때 개최 이틀간 티켓값은 55억원이다.리뎀션 페스티벌에는 Tyga, OFFSET, Clean Bandit, Conor Maynard 등 총 44명의 아티스트, DJ가 출연할 예정이

  • 아이유, 2024 월드투어 싱가포르 공연도 전석 티켓 매진

    아이유, 2024 월드투어 싱가포르 공연도 전석 티켓 매진

    아이유(IU, EDAM 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오는 4월 20, 21일 양일간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개최될 단독 콘서트에서도 티켓 매진 기록을 달성해 화제다.소속사 EDAM 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오늘 진행된 ‘2024 IU H. E. R. WORLD TOUR CONCERT IN SINGAPORE’ 티켓 예매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라며 “이날 티켓 오픈 직후 접속 사이트 서버가 한때 원활하지 않을 정도로 인원이 몰려 아이유를 향한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고 밝혔다.이번 싱가포르 전석 매진은 월드투어가 개최되는 18개 도시 중, 티켓 예매가 먼저 진행된 서울, 요코하마, 타이베이, 북미 6개 도시(뉴어크, 애틀랜타, 워싱턴 D.C, 로즈몬드,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자카르타에 이어 11번째다.대만의 경우, 예매에서 최대 동시 접속자 수가 70만이라는 수치를 달성해 CTS NEWS, TVBS NEWS, 타이베이 리포트 등 현지 유력 매체에서 이를 집중 보도했다. 특히 북미 지역은 아이유가 단독 콘서트로 첫 방문하는 것임에도 티켓팅 시작 10분 만에 전석 모두 매진돼 아이유의 위상을 제대로 보여줬다. 자카르타 예매 역시 최대 동시 접속자 수가 63만을 기록해 아이유의 글로벌 인기에 많은 이목이 집중됐다. 앞서 아이유는 월드투어의 포문을 힘차게 연 서울 공연에서 믿고 듣는 라이브를 필두로, 고퀄리티 무대 연출, 역대급 앙코르 무대로 관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어지는 해외 투어에서는 각 도시마다 어떤 다채로운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감을 갖게 한다.한편 아이유의 월드투어 티켓 예매 일정으로 오사카가 오는 17일까지 2차 선행 예매가 진행되며, 홍콩,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런던, 베를

  • 송가인, 전국투어 인천 콘서트 개최…오늘(13일) 티켓 오픈

    송가인, 전국투어 인천 콘서트 개최…오늘(13일) 티켓 오픈

    파워풀한 가창력과 마음을 울리는 짙은 창법으로 트로트의 부활과 열풍을 알린 가수 송가인이 인천 팬들의 뜨거운 사랑과 응원에 응답했다.송가인은 오는 3월 23일 2024 송가인 전국투어 콘서트 '가인(佳人)의 선물' 인천 콘서트 개최를 확정 지었다. 이번 인천 콘서트는 지난 2022년 7월 9일 진행된 인천 공연 이후 2년 만에 진행되는 뜻깊은 콘서트다.송가인의 전국투어 인천 콘서트를 맡은 (주)아이오아이홀딩스, (주)솔플래닛 측은 개최에 앞서 오늘(13일) 오후 3시부터 인터넷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티켓 예매를 단독으로 오픈한다고 전했다.2년 만에 인천 팬들과 시간을 보내게 된 송가인은 오랜 시간 응원과 사랑을 보내온 팬들과 만나 특별한 추억을 쌓고 싶은 진심을 담은 '가인(佳人)의 선물'을 인천에 전하기 위해 생동감 넘치는 풍성한 사운드와 셋리스트에 어울리는 매력적인 편곡 그리고 감동적인 라이브를 선물할 것을 예고했다.특히 '가인(佳人)의 선물'이라는 특별한 콘서트 취지에 맞춰 사랑하는 이들과는 '선물' 같은 행복한 시간, 부모님께는 '선물' 같은 소중한 추억, 소중한 사람들에게 마음을 '선물'하는 공연으로 2024년 중 가장 아름답고 멋진 하루를 선사할 예정이다.또한 2년 동안 송가인의 무대를 손꼽아 기다려온 인천 팬들의 기대와 설렘이 공연장이 떠나갈 듯한 환호로 바뀔 수 있도록 그 어느 때보다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영원한 추억으로 기억될 역대급 콘서트가 될 전망이다.한편, 오는 3월 23일 인천남동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24 송가인 전국투어 콘서트 '가인(佳人)의 선물' 인천 콘서트 티켓 예매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인터

  • HYNN(박혜원) 소극장 콘서트 'The Cabin' 오늘(11일) 티켓 오픈

    HYNN(박혜원) 소극장 콘서트 'The Cabin' 오늘(11일) 티켓 오픈

    ‘차세대 공연 퀸’ 가수 HYNN(박혜원) 소극장 콘서트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HYNN(박혜원)의 소극장 콘서트 ‘The Cabin’ 티켓 예매는 11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된다. 지난 해 HYNN(박혜원)이 대형 공연장에서의 콘서트는 물론이고, 다양한 방송 활동,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며 클래스가 다른 ‘K팝 대표 여성 솔로 가수’로 거듭난 만큼, 많은 팬들의 폭발적 반응 속에 치열한 ‘티켓팅 전쟁’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해 8월 많은 아티스트들에게 ‘꿈의 공연장’이라 불리는 LG아트센터 서울에서 단독 콘서트 ‘하계 : 夏季’를 성공적으로 마친 HYNN(박혜원)은 이번엔 대형 공연장이 아닌 특별한 감성과 음색을 더욱 가깝게 전달할 수 있고 팬들과 한층 친밀하게 호흡할 수 있는 소극장에서 팬들을 만난다. 또한 HYNN(박혜원)과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추며 완성도 높은 공연을 진행해 온 작곡가 이현영이 밴드 마스터로 함께 할 예정이라 팬들의 눈과 귀 모두를 만족시키는 최고의 콘서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HYNN(박혜원)의 소극장 콘서트 ‘The Cabin’은 오는 2월 2일부터 4일, 16일부터 18일까지 총 6일간 이화여고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다. 티켓 예매는 1월 11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된다. HYNN(박혜원)의 소극장 콘서트 ‘The Cabin’은 오는 2월 2일부터 4일, 16일부터 18일까지 총 6일간 이화여고 백주년기념관에서 진행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

  • 우즈, 1월 19일 피날레 콘서트…티켓 '전석 매진' 기록

    우즈, 1월 19일 피날레 콘서트…티켓 '전석 매진' 기록

    ‘믿듣 올라운더’로 자리매김한 우즈(WOODZ, 본명 조승연, EDAM엔터테인먼트 소속)가 군 입대를 앞두고 개최되는 피날레 콘서트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소속사 EDAM 엔터테인먼트 측은 30일 ““우즈가 24년 1월 19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WOODZ World Tour 'OO-LI' FINALE]를 개최 소식을 알린 가운데, 좌석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라며 “앙코르 콘서트와 또 다른, 피날레 콘에서만 볼 수 있는 세트리스트 구성이 예정돼 있으며 WOODZ 역시 만발의 준비를 하고 있는 만큼,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WOODZ의 이번 공연 타이틀 [WOODZ World Tour 'OO-LI' FINALE]은 올해 4월 ‘OO-LI’ 앨범 발매와 함께 시작된 [WOODZ WORLD TOUR OO-LI], ‘그리고’의 의미를 더한 앙코르 월드투어 [OO-LI AND]를 지나, ‘END’가 아닌 ‘FINALE’로 돌아와 더 큰 공연장에서, 장기 프로젝트의 대장정을 함께 달려온 모든 이들과 즐기는 대 축제를 마련할 예정이다.WOODZ는 지난 18일에는 디지털 싱글 앨범 [AMNESIA]를 발매하며, 더욱 견고해진 프로듀싱 행보와 음악색을 들려주며 호평을 얻었다. 특히 동명의 타이틀 곡은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35위 기록(발매당일 기준, 이하 동일), 태국 아이튠즈 차트 1위를 비롯해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본인이 그간 기록한 차트 성적을 갈아치우며 ‘성장형 올라운더’임을 입증했다.한편, 피날레 공연에 대한 상세정보는 소속사 공식 SNS 및 예매처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엄정화, 단독 콘서트 티켓 판매 부진…"음악 잘못했나 생각도" ('요정재형')

    [종합] 엄정화, 단독 콘서트 티켓 판매 부진…"음악 잘못했나 생각도" ('요정재형')

    가수 엄정화가 자신의 음악 인생에 대해 돌아봤다. 지난 3일 채널 ‘요정재형’에는 ‘정화도 놀란 ‘가수 인간실격’의 밤낮으로 돈을 벌 수 있는 단 한 가지의 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재형을 만난 엄정화는 "나 공연한다. 나만 잘하면 된다. 너무 긴장된다"라고 운을 띄웠다. 23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연다는 엄정화. 이에 정재형은 "정화가 대단한 것이 이게 언제 또 올지 모른다는 것"이라며 "여가수들의 무대는 화려한 모습을 공연에서 보여주기 위해서 진짜 투입되는 인원들 이런 게 많으니까 어렵다. 뭘 하기가 너무 힘들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나는 어떤 게스트로 가야 하나"라고 물어봤다. 엄정화는 "12월 31일이니까 웃음을 책임져 줘야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다만 엄정화는 "티켓이 아직 다 안 나갔다. 내가 어떤 면에서는 콘서트를 한다고 결정을 하고 오픈 당일에는 거의 반 이상 나가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어렵더라"라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정재형은 "실망할 일이 전혀 아니다. 음악하는 사람들은 ‘내가 음악을 잘못하고 있나?’ 이런 생각이 드니 기운이 쏙 빠진다. 이런 쓸데 없는 생각들이 있는데 그때 자리를 딱 털어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더불어 "나는 재작년에 그때 소극장 표가 한꺼번에 난 솔드아웃 당연히 될 줄 알았는데 안 되더라. 그게 근데 내가 공연을 한 5년? 8년 만에 한 거였다. 근데 이건 뭐냐 하면 그때 내가 느꼈던 게 (사람들은) 공연을 늘 기다려주고 있지 않다. 우리가 이렇게 자신만만해 할 일이 아니다. 더 노력해서 공연을 잘 알리는 것도 우리 책임이라는 생각도 들고 나이가 들면 섭섭해하면 안 된다"라고 했다. 정재형은 "우린 너

  • 싸이, 연말 단독 콘서트 티켓 예매 오픈…12월 22·23·24일 개최

    싸이, 연말 단독 콘서트 티켓 예매 오픈…12월 22·23·24일 개최

    가수 싸이(PSY)가 올해도 '올나잇스탠드'로 연말을 불태운다. 싸이는 21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연말 콘서트 '올나잇스탠드 2023' 티켓 예매를 오픈한다. '올나잇스탠드'는 싸이 대표 겨울 브랜드 콘서트로 지난 2003년 시작해 매년 연말을 함께 하고 있다.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끝을 모르는 러닝 타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흰눈싸이로'라는 부제로, 올해도 밤 11시 42분에 시작해 첫차가 다니는 시각까지 뜨거운 밤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싸이 공연은 개최마다 티켓 판매 1위, 완판 신화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에도 치열한 피케팅 전쟁이 예상된다. 한편, 싸이는 오는 12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서울 KSPO DOME(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올나잇스탠드 2023'을 개최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효린, 오늘(7일) 단독 콘서트 티켓 오픈

    효린, 오늘(7일) 단독 콘서트 티켓 오픈

    아티스트 효린의 12월 단독 콘서트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가 티켓팅을 오픈한다. 효린의 단독 콘서트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One Night ONLY)가 7일 오후 2시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를 본격 오픈한다. 오는 12월 9일 오후 6시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여는 단독 콘서트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 티켓팅 소식에 벌써부터 팬들의 설렘이 뜨겁다. 핫한 퍼포먼스를 예고한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는 효린이 팬들을 위해 여는 서울 단독 콘서트로, 12월 9일 단 하루만을 위해 준비된 화려한 연출의 무대들이 관전 포인트다. 편곡 작업 및 풀밴드 세션으로 세팅한 타이틀곡 무대, 미국 최고의 댄서들과 합을 맞춘 힐 댄스는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효린은 티켓팅을 앞두고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 포스터들을 추가 오픈, 무대로 만나볼 퀸의 컴백을 알렸다. 포스터에는 효린의 퍼포먼스를 연상시키는 아찔한 높이의 힐이 담겨있는가 하면, 자유로우면서도 화려함 그 자체인 효린의 모습이 담겨 티켓 오픈을 더욱 기다리게 했다. 앞서 효린은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 준비를 위해 미국으로 출국, 현지 프로 댄서들과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콘서트 확정과 동시에 효린의 준비 과정 또한 화제가 되면서 단 하루, 한번 뿐인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 예매 열기가 치솟는 중이다. 효린의 서울 단독 콘서트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는 12월 9일 오후 6시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개최되며, 7일 오후 2시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가 진행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드림아카데미, 소피아·라라 직행→윤채는 마지막 티켓… 피날레 무대 10인 가려졌다

    드림아카데미, 소피아·라라 직행→윤채는 마지막 티켓… 피날레 무대 10인 가려졌다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The Debut: Dream Academy)'의 피날레 라이브 무대에 오를 최종 10인이 결정됐다. 6일 1시(이하 한국시간) 하이브 레이블즈 플러스(HYBE LABELS +) 유튜브 채널에는 드림아카데미의 세 번째 미션 결과(Mission 3 Result Announcement)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13명의 참가자들은 피날레 무대로 향하는 마지막 미션 결과 발표인 만큼 유독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피날레 라이브 무대 직행권이 주어져 관심을 모은 톱 2는 소피아(필리핀)와 라라(미국)가 차지했다. 두 사람은 팬투표의 결과만으로 최종 무대 진출을 조기 확정 지었다. 소피아는 지난 두 번째 미션에 이어 세 번째 미션까지 2연속 1위를 차지했다. 첫 번째 미션 5위로 시작한 라라는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세번째 미션 2위 자리를 차지했다. 팬투표와 전문가 평가 결과를 합산해 발표한 남은 8장의 피날레 라이브 쇼 티켓은 4위 에즈렐라(오스트레일리아), 5위 다니엘라(미국), 7위 에밀리(미국), 8위 사마라(브라질), 9위 마농(스위스), 10위 마키(태국), 11위 메간(미국), 12위 윤채(한국)에게 돌아갔다. 탈락자 3명은 셀레스테(아르헨티나), 우아(일본), 나영(한국)이었다. 셀레스테는 이번 팬 투표에서 6위를 기록했지만, 재해석된 명곡에 자신만의 예술성과 콘셉트를 담지 못하며 존재감을 각인하는 데 실패했다. 13위로 최하위에 머무른 우아는 새로운 이미지를 보여주는 데 성공했으나, 보컬에 약점을 드러내며 피날레 무대로 가는 마지막 티켓을 놓쳤다. 드림아카데미 팬들에게 가장 큰 아쉬움을 안긴 탈락자는 나영이었다. 나영은 두 차례의 미션에서 팬 투표 상위권에 랭크된 것은 물론 마지

  • 딘딘, 11월 18일 단독 콘서트 개최...오늘(20일) 티켓 오픈

    딘딘, 11월 18일 단독 콘서트 개최...오늘(20일) 티켓 오픈

    가수 딘딘(DINDIN)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슈퍼벨컴퍼니에 따르면 딘딘은 오는 11월 18일 오후 7시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2023 딘딘 콘서트 ‘Dinvitation:Double Party(딘비테이션 : 더블 파티)’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이번 콘서트는 딘딘의 데뷔 10주년과 생일을 함께 기념하는 자리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 딘딘은 ‘더블 파티’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다채로운 무대와 소통을 펼치며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계획이다. 특히 딘딘의 데뷔 초부터 현재까지 10년간의 음악 여정을 담은 알찬 세트리스트가 예고되어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그간 꾸준한 앨범 활동으로 자신만의 독보적인 음악 색깔을 구축해 온 딘딘은 최근 ‘속는 중이야’에 이어 ‘울었어 (feat. 정승환)’까지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딘딘은 KBS2 ‘1박 2일’,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등 방송 출연은 물론, SBS 파워FM ‘딘딘의 Music High(딘딘의 뮤직 하이)’를 진행하는 등 음악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처럼 쉼 없는 열일 행보를 통해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한 딘딘이 1년 만에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인 만큼,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팬들을 만날 딘딘을 향해 관심이 집중된다. 딘딘의 단독 콘서트 ‘Dinvitation:Double Party’는 오늘(20일) 오후 8시부터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에픽하이,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 오늘(12일) 티켓 오픈

    에픽하이,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 오늘(12일) 티켓 오픈

    그룹 에픽하이(EPIK HIGH)가 콘서트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고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에픽하이(타블로, 미쓰라, 투컷)의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 티켓 예매가 멜론티켓을 통해 12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된다. 에픽하이가 콘서트 티켓 오픈을 앞두고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한 메인 포스터 이미지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 속 타블로와 투컷은 최근 인기를 끌었던 영화 '바비'의 주인공인 바비와 켄으로, 미쓰라는 '범죄도시3'의 주인공인 마석도 형사로 변해 높은 싱크로율로 뜨거운 관심을 끌었다. 특히 '공연은 누구든 볼 수 있어. 표를 그냥 사' 등 원작 포스터를 차용한 문구는 강한 인상을 남기며 재치 넘치는 에픽하이의 매력은 물론,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배가시키고 있다. 또한 데뷔 20주년 콘서트인 만큼 에픽하이는 보다 더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돼 팬들의 치열한 티켓 예매 전쟁이 시작될 전망이다. 앞서 지난 6일 에픽하이는 티저 포스터를 기습 공개하며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렸다. 또 에픽하이의 수많은 히트곡을 만나볼 수 있는 특급 셋리스트부터 뮤직 페스티벌 부럽지 않은 게스트까지 풍성한 무대를 예고한 바 있다. 에픽하이는 그동안 높은 공연 완성도와 수많은 히트곡, 몸을 아끼지 않는 무대 매너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키는 라이브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이에 에픽하이가 또 어떤 무대로 관객들을 놀라게 할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에픽하이 20주년 콘서트는 오는 12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성시경, 올 가을 합동콘 개최…오늘(26일) 콘서트 티켓 예매 시작

    성시경, 올 가을 합동콘 개최…오늘(26일) 콘서트 티켓 예매 시작

    가수 성시경이 합동 공연 ‘2023 성시경 with friends [자, 오늘은]’으로 역대급 귀호강을 선사한다. 성시경은 오늘 26일 오후 8시부터 예매사이트 인터파크에서 단독으로 ‘2023 성시경 with friends [자, 오늘은]’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공연계에서 남다른 티켓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명품 뮤지션들인 성시경과 프렌즈의 합동 공연이라는 점에서 뜨거운 티켓팅이 예상된다. 오는 9월 2, 3일 양일간 서울시 송파구 KSPO DOME(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될 ‘2023 성시경 with friends [자, 오늘은]’은 성시경을 비롯해 양희은, 김종서, 변진섭, 장혜진, 한동준, 이재훈, 조장혁, 백지영, 싸이, 규현 등 역대급 초호화 라인업으로 구성돼 공연 전부터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다. 출연자 라인업만 봐도 발라드부터 댄스까지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모이는 합동 공연인 만큼 역대급 컬래버레이션이 연출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하고 풍성한 콘서트가 될 전망이다. 이번 합동 공연은 지난해 인기리에 선보인 데 이어 올해에도 개최되는 성시경의 가을 대표 브랜드 콘서트이자 국내 최정상 뮤지션들의 합동 연합 공연으로 그 어디에서도 만나볼 수 없는 역대급 감동의 무대를 예고하며 관객과 특별한 추억을 쌓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공연은 최고의 출연진이 보여준 특급 공연이라는 호평과 함께 SBS 송년 특집 프로그램으로 파격 편성돼 ‘2049’ 시청률 2위까지 오르는 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올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돼 돌아오는 ‘2023 성시경 with friends [자, 오늘은]’ 합동 공연은 성시경과 프렌즈의 역대급 무대로 공연계 안팎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국내 최정상급

  • 男 팬에게 '세제 먹인' 日 걸그룹…'성행위 티켓 판매' 기행 콘셉트에 뭇매[TEN이슈]

    男 팬에게 '세제 먹인' 日 걸그룹…'성행위 티켓 판매' 기행 콘셉트에 뭇매[TEN이슈]

    남성 팬에게 세재를 먹이는 등 기행을 일삼는 일본의 한 걸그룹이 반성없는 모습을 비판받고 있다. 일본 외신에 따르면 지난달 30일(현지시각) 일본의 여성 아이돌 그룹 ‘플랑크 스타즈’는 공식 SNS에는 이와 관련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플랑크 스타즈 멤버들과 팬들이 오프라인 만남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멤버들은 한 남성 팬에게 식기용 세제를 마시도록 강요하고 있다. 남성 역시 멤버들의 강압적 태도에 세재를 마셨다. 현장에 있던 다른 팬들은 주저하는 남성 팬을 말리며 "(마시면) 안돼", "정말 위험하다"고 이야기했다. 플랑크 스타즈 멤버는 세재가 담긴 유리잔을 남성 팬 입에 직접 갖다댔고, 남성 팬은 액체를 마신 직후 화장실로 달려갔다. 영상 속 남성은 사건이 벌어진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 "안전한지를 확인하고 (액체를) 입에 담은 채로 화장실에서 세제를 토해냈다. 입에서 거품이 나오는 상태가 한동안 이어졌다. 혹시 컨디션이 나빠지면 병원에 가겠다"고 알렸다. 플랑크 스타즈는 남성에게 세재를 먹인 영상을 자신들의 앨범 티저 영상으로 만들었다. 이들은 '이번 오프라인 모임에서 멤버들이 장난삼아 손님에게 세제를 마시게 한 일, 정말 죄송합니다. 절대 따라 하지 마세요'라며 홍보를 이어갔다. 이들의 기행은 이 뿐만이 아니다. 관객들에게 먹물이나 밀가루를 퍼붓는 등 격한 퍼포먼스로 뭇매를 맞았던 그룹이다. 이들의 소속사 역시 '라이브 티켓 대량 구매 땐 멤버와 성행위 특전 제공'이나 '사진 판매량이 가장 저조한 멤버는 성인영화 배우로 데뷔' 등의 공지를 이어가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일본에 부는 ‘소년판타지’ 돌풍→10일 1차 티켓 마감…대기자 1만명 훌쩍 넘겨

    일본에 부는 ‘소년판타지’ 돌풍→10일 1차 티켓 마감…대기자 1만명 훌쩍 넘겨

    ‘소년판타지’가 팬 콘서트 티켓 1차 마감을 앞둔 가운데, 이를 향한 전 세계의 반응이 뜨겁다. MBC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가 오는 7월 9일 도쿄국제포럼에서 개최하는 팬 콘서트 티켓이 10일 밤 11시 59분 1차 마감된다. ‘소년판타지’ 측에 따르면 일본 현지 팬들 뿐만 아니라 아시아 각국에서 팬 콘서트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며, 대기자만 무려 1만 명이 몰린 것으로 알려졌다. ‘소년판타지’는 현재 전 세계의 K-POP 팬들에게 제대로 눈도장 찍으며 데뷔 전부터 이미 두터운 글로벌 팬덤을 확보한 만큼, 오는 15일 열리는 2차 티켓 오픈 역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또한 일본 내 최대 규모의 티켓 발매 플랫폼인 ‘로손 티켓’에서는 ‘소년판타지’ 아티스트 채널 개설은 물론, 일본에 위치한 약 1만 5천 개의 로손 편의점 매장에 팬 콘서트 포스터가 부착되는 등 현재 일본에서 ‘소년판타지’ 돌풍이 불고 있다. 앞으로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에 영향력을 떨칠 ‘소년판타지’는 첫 해외 스케줄인 일본 팬 콘서트에서 어떤 음악과 무대를 선물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인다. 한편, '소년판타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MBC와 아베마(ABEMA)를 통해 방송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