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김신영, 2조원 준다니 다하네…"상어? 손 내밀 수 있어"('다시갈지도')

    김신영, 2조원 준다니 다하네…"상어? 손 내밀 수 있어"('다시갈지도')

    ‘다시갈지도’ 김신영이 2조 원 제안에 쫄보 탈출 성공을 알려 웃음을 안긴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채널S 예능 ‘다시갈지도’ 74회는 ‘킬리만자로의 꽃 탄자니아’, ‘컬러풀 지상낙원 모로코’, ‘공포의 샤크 다이빙 남아공’, ‘생명의 땅 짐바브웨’, ‘시간을 멈추는 여행 케냐’를 랭킹 주제로 ‘아프리카의 매력적인 여행지 베스트 5’를 꼽아본다. 이날은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배우 겸 가수 이정신이 랜선 여행 동반자로 등판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대표 해양 액티비티인 샤크 케이지 다이빙이 소개된다. 이는 바닷속 케이지 안에 들어가 상어를 구경하는 액티비티로, 랜선 너머 시청자들에게 역대급으로 짜릿한 경험을 선사한다. 바다 위 최상위 포식자인 상어를 눈앞에서 만나볼 수 있는 독특한 투어인 것. 김신영은 샤크 다이빙에 호기심을 보인다. 이정신이 ‘절대 못 한다’며 고개를 내젓자 김신영은 2조 원 줘도 못 하냐며 금융 치료를 제안한다. 하지만 이정신은 “2조 원을 줘도 못 한다”며 쫄보를 인증했다. 이에 이석훈은 “난 눈싸움도 할 수 있다”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 김신영은 한술 더 떠 “난 2조 주면 손을 30초간 내밀고 있을 수도 있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김신영이 “생동감 장난 아니다. 마치 영화를 보는 것 같다”라고 전할 정도였다고 해 랜선 너머 안방을 찌릿하게 만들 샤크 케이지 다이빙에 궁금증을 자극한다. ‘다시갈지도’의 ‘아프리카의 매력적인 여행지 베스트 5’편은 오는 31일 밤 9시 20분에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월세 1500만원"…김신영, "돈 많이 벌어야" 결심케 한 '英 왕세자 휴양지'('다시갈지도')

    [종합] "월세 1500만원"…김신영, "돈 많이 벌어야" 결심케 한 '英 왕세자 휴양지'('다시갈지도')

    채널S '다시갈지도'가 선보인 셀럽 랜선 체험이 안방극장을 매료시켰다. 조지 클루니, 데이비드 베컴, 리오넬 메시, 윌리엄 왕세자 등 전세계 유명인들을 매료시킨 휴양지가 펼쳐지며 감탄을 연발케 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채널S '다시갈지도' 73회에는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개그맨 김원훈과 밴드 루시의 최상엽이 동행한 '셀럽들의 은밀한 휴양지 베스트 5'가 담겼다. 이날은 '인도양 3대 보석 모리셔스', '메시의 첫사랑 시체스', '꿈의 휴양지 생트로페', '사막 위 초호화 호텔 유타', 시크릿 해변 투어 사르데냐'를 랭킹 주제로 셀럽들만이 알고 즐기는 은밀한 휴양지들이 소개됐다. 카일리 제너, 저스틴 비버 등이 선택한 '미국 유타'가 5위에, 비욘세, 케이트 모스, 테일러 스위프트, 네이마르 등 많은 셀럽들을 사로잡은 '프랑스 생트로페'가 4위에 오른 가운데, 3위는 신이 남긴 발자취라는 별명을 지닌 '이탈리아 사르데냐'였다. 이탈리아 서쪽 지중해에 위치한 섬 사르데냐는 빌 게이츠, 다이애나 왕세자비 등 다양한 셀럽들이 휴가를 즐기는 곳이었다. 특히 바우네이 해안 보트 투어로 정착한 칼라 마리올루 해변은 석회암 절벽과 자갈밭이 경관을 이루며 힐링과 여유를 온 몸으로 만끽하게 했다. 스튜디오에서 이석훈은 "'다시갈지도'를 통해 수많은 바다를 봤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맑은 것 같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프라이빗한 분위기가 더욱 비현실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칼라 루나 해변은 최근 SNS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동굴 포토존으로 인생샷을 남기게 했다. 2위는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사랑하는 '스페인 시체스'였다. 시체스는 약 50년의 역사를 지닌 시체스

  • '38kg 뺀' 김신영 "누드비치 가면 벗을 의향 있어" 파격 선언 ('다시갈지도')

    '38kg 뺀' 김신영 "누드비치 가면 벗을 의향 있어" 파격 선언 ('다시갈지도')

    ‘다시갈지도’ 김신영이 누드비치를 온전히 즐길 의향이 있다고 밝혀 현장을 후끈하게 달군다. 오늘(24일) 방송되는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 73회는 ‘인도양 3대 보석 모리셔스’, ‘메시의 첫사랑 시체스’, ‘꿈의 휴양지 생트로페’, ‘사막 위 초호화 호텔 유타’, 시크릿 해변 투어 사르데냐’를 랭킹 주제로 ‘셀럽들의 은밀한 휴양지 베스트 5’를 꼽아본다. 이날은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개그맨 김원훈과 밴드 루시의 최상엽이 랜선 여행의 동반자로 활약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바르셀로나에서 타라고나까지 이어지는 100km에 달하는 스페인 해변을 소개한다. 그중에서 스페인 시체스의 해변은 해안가를 달리는 꼬마 기차가 있어 본인이 원하는 곳에서 승하차를 하며 곳곳의 풍경들을 둘러볼 수 있다. 이에 아기자기한 꼬마 기차를 타고 해안가의 다채로운 풍경을 구경하는 대리여행자의 모습이 안방극장에 힐링을 선사할 예정. 특히 100km 긴 해안가는 컨셉별로 구획이 나눠져 있는데, 그중에서도 누드비치가 가장 인기가 많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랜선 너머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는 전언이다. 이에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때아닌 누드비치 논쟁이 발발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김신영은 “누드비치에 가면 벗을 의향이 있다”며 몸매 자신감을 드러내 모두를 휘둥그래하게 만들었다는 전언. 이에 질세라 김원훈은 “누드비치 가면 나도 자신있다”고 전해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고. 너도나도 누드비치 방문 소망을 드러내자 연예계 대표 유교보이로 꼽히는 이석훈은 급기야 “나도 누드비치 가는 것 겁나지 않는다”며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

  • '보호자' 정우성, "김준한 캐스팅 이유? '박열' 연기 인상 깊었다" ('정오의 희망곡')

    '보호자' 정우성, "김준한 캐스팅 이유? '박열' 연기 인상 깊었다" ('정오의 희망곡')

    영화 '보호자'에서 감독을 맡은 정우성은 김준한을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1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에는 영화 '보호자'의 감독 겸 배우 정우성과 배우 김준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우성은 자신이 연출한 영화 '보호자'에 배우 김준한을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정우성은 "영화 '박열'에서 일본인 변호사 연기가 인상 깊었다. 선하고 여린 느낌이 있는데 내면의 욕망도 숨어있고 자기분열이 일어날 것 같은 복잡한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정우성과 김준한은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이에 정우성은 "같이 출연했지만 붙는 장면은 없었다. 악독한 남편으로 잠깐 나오는 역할인데도 너무 잘하더라. 제가 배우로서 어떤 영화에 출연할지 모르겠지만 한번 꼭 호흡을 맞추고 싶어 연락처를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김준한은 "정우성 선배님으로 저장했다. 마음이야 하트 뿅뿅인데 오해 하실까 봐"라며 존경심과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정우성은 좋은 선배가 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 (후배들도) 동료라고 생각한다. 경력이 더 많다고 해서 제 말이 다 맞다고도 생각 안 한다. 경력이 많은 만큼 대신 좋은 선배가 되어야겠다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DJ 김신영은 '잘생긴 정우성'과 '웃긴 정우성' 중에 무엇을 선호하냐고 묻자 정우성은 "잘생긴 것보다 웃기고 싶다. 잘생긴 건 갖고 있지 않나. 일할 때도 웃음을 유발하는 상황들은 정말 소중한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15일 개봉한 영화 '보호자'는 배우 정우성의 첫 장편영화 연출작으로 10년 만에 출소해 몰랐던 딸의 존재를 알고 평범하게 살기를

  • "1조원 준다면 가능" 김신영, 고소공포증 치료된 사연 ('다시갈지도')

    "1조원 준다면 가능" 김신영, 고소공포증 치료된 사연 ('다시갈지도')

    김신영이 고소공포증을 1조 원에 금융치료한다. 6일 방송되는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 66회는 ‘하늘을 나는 양탄자 인도네시아’, ‘무지개로 번지점프 짐바브웨’, ‘끝없는 숲의 지평선 스리랑카’를 랭킹 주제로 ‘지구상 최고의 낙원 베스트 3’를 꼽아보는 가운데 여행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배우 송진우가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1904년 완공된 약 128미터 높이에 위치한 빅토리아 폭포 다리가 소개될 예정이다. 짐바브웨와 잠비아의 국경을 잇는 철교인 빅토리아 폭포 다리가 특히 유명한 이유는 바로 약 111미터 높이에서 뛰는 세계 3대 번지점프 스폿이기 때문. 다리 위에서 내려다보는 아찔한 높이감이 랜선 너머로 고스란히 전해지며 보는 이들의 아드레날린을 솟구치게 만들 예정이라고 전해져 이목이 더욱 집중된다. 그런 가운데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다시갈지도’ 공식 쫄보 1, 2위를 다투는 김신영과 이석훈이 1조 원이라는 거금 제안에 고소공포증을 순식간에 해소했다고 전해져 관심이 쏠린다. 김신영은 “1조 원을 준다면 번지점프를 하겠다”고 말하며 “기절 중에도 눈 뜨고 번지를 하겠다. 텀블링에 트리플 악셀, 드론 촬영까지 다 할 수 있다”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이석훈은 한술 더 떠 “1조 원이면 난 올 누드 번지도 가능하다”며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전언이다. 더욱이 111미터를 낙하하는데 단 4초 밖에 안 걸린다는 사실을 듣고 이석훈은 “4초에 1조 원이라니 가성비 대박”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내 또 한번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그러나 김신영, 이석훈은 본격적인 대리 여행자의 111미

  • [단독] 김신영, 송은이 떠나 씨제스 품으로…설경구·황정음과 한솥밥

    [단독] 김신영, 송은이 떠나 씨제스 품으로…설경구·황정음과 한솥밥

    방송인 김신영이 설경구·황정음·류준열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24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김신영은 씨제스 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씨제스 측은 "김신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방송인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향후 방송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알렸다.김신영은 지난해 소속사 미디어랩시소를 나와 FA(자유계약) 신분이 됐다. 미디어랩시소는 동료 방송인 송은이가 대표를 맡고 있다. 김신영과 계약을 맺은 씨제스 스튜디오에는 배우 설경구, 오달수, 박성웅, 채시라, 문소리, 송일국, 황정음, 가수 거미, 노을, 홍대광 등이 소속되어 있다.김신영은 2003년 S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김신영은 2012년부터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MC를 맡고 있다. 지난해에는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에 출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또한 故 송해를 이어 KBS1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하는 등 제 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김신영, 故송해 후임으론 무리였나…위기의 '전국노래자랑', 시청률 하락세 [TEN스타필드]

    김신영, 故송해 후임으론 무리였나…위기의 '전국노래자랑', 시청률 하락세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고(故) 송해의 바통을 이어받은 김신영 표 '전국노래자랑'이 6개월 만에 위기를 맞았다. 시청률은 송해가 이끌던 시절과 비교해 반 토막이 났고, 반짝했던 대중의 관심도 사그라들었다. 김신영의 패기는 빛나지만, 34년여간 '전국노래자랑'을 이끌어 온 송해의 관록을 대신할 수는 없었다는 평가가 나올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김신영을 KBS1 '전국노래자랑' 새 MC로 발탁한 건 그야말로 '파격'이었다. 첫 여성 진행자라는 점뿐만 아니라 송해와 나이가 57년이나 차이가 나는 세대교체였기 때문. 앞서 송해가 건강상의 이유로 '전국노래자랑' 하차를 결정했을 때 후임자로 이상벽, 이수근 등의 이름이 거론됐지만, 김신영은 후보에 없었던 인물이다.지난해 9월 첫 녹화를 시작해 10월 첫 방송을 탄 김신영 표 '전국노래자랑'. 자기 고향인 대구에서 녹화를 한 번 한 후 첫 회 방송 녹화로 하남시를 찾은 김신영은 짧은 머리를 단정하게 빗어넘긴 턱시도 차림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시청률도 9.2%로 껑충 뛰었다. '전국노래자랑'은 코로나19로 인해 공개 방청이 불가능해지면서 2020년 3월부터 2년간 스페셜 방송을 내보내 왔다. 스튜디오 촬영분과 과거 방송화면을 엮은 형식이었다. 이에 송해가 현장을 이끌었을 당시 시청률 10%를 돌파했던 '전국노래자랑'은 4~5%대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이에 김신영의

  • [공식] 전소니, 오늘(3일) '정희' 출격…'소울메이트' 홍보 요정

    [공식] 전소니, 오늘(3일) '정희' 출격…'소울메이트' 홍보 요정

    배우 전소니가 영화 '소울메이트'(감독 민용근) 홍보 요정으로 변신, 김신영과 만난다.3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전소니는 이날 오후 1시 MBC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생방송에 출연한다.전소니는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청취자들과 만날 예정. 그는 그간 진행해왔던 인터뷰 및 GV를 통해 전했던 이야기는 물론, 한층 더 풍성해진 '소울메이트'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한 아름 풀어놓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한편 전소니가 출연한 영화 '소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 역)와 하은(전소니 역) 그리고 진우(변우석 역)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시영 "美 시카고, 기 막혀…시카고 재즈바, 콜라텍으로 만들 것"('다시갈지도')

    김시영 "美 시카고, 기 막혀…시카고 재즈바, 콜라텍으로 만들 것"('다시갈지도')

    ‘다시갈지도’ 김신영이 무려 8번이나 재방문한 인생 여행지 ‘미국 시카고’에 대한 찐 애정을 드러낸다.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는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30일 방송되는 ‘다시갈지도’ 52회는 ‘미국의 매력적인 도시 베스트 5’를 랭킹 주제로 시카고, 세도나, 라스베이거스, 마이애미, 샌프란시스코 중 최고의 미국 도시를 꼽아볼 예정인 가운데, 여행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 강사와 함께 가수 브라이언이 미국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김신영은 시카고를 ‘미국에서 가장 매력적인 도시’ 예상 1위로 꼽았다. 김신영은 “시카고만 8번 갔다”면서 “정말 기가 막힌다. 진짜 매력 있다”고 거듭 추천하며 시카고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김신영은 세상에서 가장 경이로운 극장으로 불리는 ‘시카고 극장’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포토스폿을 공유하고, 시카고식 핫도그 먹방을 강력 추천하는 등 시카고 8번 방문 경험자로서 꿀팁들을 공유했다.김신영은 랜선 너머로 시카고 재즈 공연을 즐기던 중 흥이 제대로 끓어오른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김신영은 “시카고 재즈바에서 공연할 수 있다. 사카고 재즈바를 콜라텍으로 만들겠다”며 부캐 다비이모를 소환, ‘주라주라’를 즉석에서 재즈 버전으로 편곡해 불러 모두의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 여기에 이석훈과 브라이언이 스캣(소리로 노래하는 즉흥적인 재즈 창법)을 더하며 3인조 재즈 그룹이 탄생, 현장이 일순간 시카고 재즈 무대로 바뀌었다.김신영이 8번이나 재방문할 정도로 무한 매

  • [TEN초점] 이병헌♥이민정 신혼여행지→1박에 630만…럭셔리 몰디브 랜선여행('다시갈지도')

    [TEN초점] 이병헌♥이민정 신혼여행지→1박에 630만…럭셔리 몰디브 랜선여행('다시갈지도')

    채널S ‘다시갈지도’가 1주년을 맞이해 더욱 특별한 여행을 선보였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여행지인 몰디브, 피렌체, 싱가포르&페낭 여행으로 랜선 너머 안방극장에 대리 만족을 안겼다.지난 16일 방송된 채널S ‘다시갈지도’ 50회는 여행파트너 김신영, 이석훈과 함께 ‘1세대 원조 아이돌’ 손호영과 ‘MZ대세’ 김아영이 동행했다. 특히 ‘다시갈지도’ 1주년을 맞아 ‘한국인이 사랑하는 여행지 베스트 5’를 꼽아 ‘낭만의 도시 파리', ‘냉정과 열정 사이 피렌체’, ‘바다 위 호캉스 싱가포르&페낭’, ‘신혼여행의 성지 몰디브’, ‘여심 저격 휴양지 발리’를 랜선 여행해 흥미를 높였다.발리가 5위, 파리가 4위로 꼽힌 가운데, 한국인들의 최애 여행지 3위는 싱가포르&페낭이었다. 싱가포르&페낭에서는 16층 규모에 최대 5622명을 수용할 수 있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스펙트럼 호를 타고 싱가로프에서 페낭에 정박해 다시금 싱가포르로 회항하는 3박 4일 초호화 크루즈 여행 코스가 소개됐다. 대리여행자는 워터파크부터 놀이시설, 20~30만원 수준의 파인 다이닝 디너, 무제한 핫도그 가게 등 놀거리, 먹거리가 가득한 크루즈 여행에서 힐링을 제대로 즐겼다. 뿐만 아니라 페낭에서 야시장까지 즐기는 알찬 코스의 랜선 여행이 역대급 만족감을 자아냈다.이어 피렌체가 2위를 차지했다. 피렌체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바로 피렌체 대성당. 463개의 계단을 올라 팔각형 큐폴라에서 바라보는 피렌체의 전경은 감탄을 연발하게 했다. 스튜디오의 김신영은 “순간 너무 그립다”며 여행 추억에 빠져들었다. 김아영은 “잊지 못

  • [종합] 천억 자산가 후원으로 완성된 공원…김신영 "죽기 전에 꼭 가봐야"('다시갈지도')

    [종합] 천억 자산가 후원으로 완성된 공원…김신영 "죽기 전에 꼭 가봐야"('다시갈지도')

    채널S ‘다시갈지도’가 여행도 즐기고 지식도 쌓는 1석 2조의 ‘위대한 유산’ 랜선 여행으로 세계 지식 가이드 역할을 톡톡히 했다.지난 9일 방송된 채널S ‘다시갈지도’ 49회는 여행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개그맨 이수지가 랜선 여행에 동행한 ‘위대한 유산 베스트 5’ 편이 담겼다. ‘신들의 세계 캄보디아’, ‘영혼이 머무는 곳 인도’, ‘남미 여행의 끝판왕 페루’, ‘가우디의 도시 바르셀로나’, ‘문명의 발상지 이집트’을 돌며 위대한 문화유산을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인도가 5위, 이집트가 4위로 꼽힌 가운데, 3위는 캄보디아 시엠립이었다. 캄보디아 시엠립은 고대 크메르 왕국인 남긴 7대 불가사의인 앙코르와트가 있는 유적지였다. 일출 명소에서 바라본 앙코르와트는 다섯 개의 탑 사이로 보이는 신비로운 일출로 보는 이들을 압도했다. 동서로 1,500미터, 남북으로 1,300미터인 세계 최고 크기의 사원 앙코르와트는 장엄한 존재감으로 12세기 초 크메르 제국이 가장 강력할 때 왕의 업적을 높이고 신성화하기 위해 지은 힌두사원의 위엄을 자랑했다. 특히 힌두교 신화의 대서사시를 조각한 벽화는 둘레만 무려 760미터로, 섬세하게 새겨진 벽화가 감탄을 유발했다.이어진 위대한 유산 여행지 2위는 페루였다. 먼저 모라이 마을, 살리네라스 염전, 친체로 마을을 둘러봤다. 나무뿌리를 이용해 즉석에서 만든 천연 세제와 선인장에서 기생하는 연지벌레로 만든 천연 염색 재료들이 보는 이들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들었다. 또한 테라스 형식으로 개간해 일군 경작지인 모라이 농경 유적지는 과거 잉카인들의 삶의 지

  • [종합] 김신영, 1~5위 다 맞혔다…적중률 100% '다시갈지도' 안방마님 저력

    [종합] 김신영, 1~5위 다 맞혔다…적중률 100% '다시갈지도' 안방마님 저력

    채널S ‘다시갈지도’가 프랑스 감성 도시 랜선 여행으로 시청자들의 감성을 충전시켰다.지난 2일 방송된 채널S ‘다시갈지도’ 44회는 여행파트너 김신영, 이석훈과 함께 최태성, 가수 별이 랜선 여행에 동행한 ‘프랑스 감성 도시 5’ 편이 담겼다. 익히 알려진 파리를 제외하고 알프스의 마을 ‘샤모니’, 화려함의 끝판왕 ‘베르사유’, 와인의 고장 ‘보르도’, 태양의 도시 ‘니스’, 하울의 움직이는 성 ‘콜마르’ 중 최고의 프랑스 감성 도시를 꼽았다.베르사유가 5위, 니스가 4위에 오른 가운데 3위로는 세계적인 와인의 고장 보르도가 꼽혔다. 3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약 75만평 규모의 와이너리(포도주 양조장)인 샤토 베이슈벨은 섬세한 고전 건축물과 프랑스 정원으로 고즈넉한 정취를 자랑했다. 또한 오크통 굽기 정도에 따라 코코넛향, 커피향 등 와인향이 달라지는 와인 지식까지 곁들어져 흥미를 더욱 배가시켰다. 뿐만 아니라 빅투아르 광장, 생트 카트린느 거리, 캥콩스 광장을 거리는 대리 여행자 ‘테디’의 모습이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2위는 알프스 산맥 최고봉인 몽블랑을 품은 프랑스 도시 샤모니였다. 최초 동계 올림픽 개최 마을인 샤모니는 CG 같은 천혜의 자연을 자랑해 보는 내내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절경의 하이라이트는 기차를 타고 몽탕베르 역까지 오른 뒤 눈 앞에서 마주한 몽블랑의 모습이었다. 정상에서 본 몽블랑은 마을 아래에서 보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웅장함으로 보는 이들을 압도했다. 또한 프랑스에서 가장 큰 빙하인 메르 드 글라스는 청량한 색감을 자랑했다. 이후 몽블랑을 바라보며 즐기는 노천

  • '38kg 감량' 김신영, 다이어트 비법인가…"잼 대신 '이것' 발라 먹어" ('다시갈지도')

    '38kg 감량' 김신영, 다이어트 비법인가…"잼 대신 '이것' 발라 먹어" ('다시갈지도')

    38kg 체중 감량 후 10년넘게 유지 중인 개그우먼 김신영이 식빵에 고추장을 찍어 먹는 독특한 식성을 공개한다.채널S 예능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포스트 코로나에 맞춰 새로운 여행지를 소개하는 여행계의 콜럼버스다. 오늘(26일) 방송되는 ‘다시갈지도’ 43회는 ‘뜨끈뜨끈 보양 온천 베스트 5’를 주제로 진행되는 가운데, 여행파트너 김신영, 이석훈과 최태성 그리고 대한민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가 함께 랜선 여행에 나선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신영은 헝가리의 보양 온천 랜선 여행 중 대리 여행자가 맛본 이색 음식 조합에 과몰입해 눈길을 끌었다. 케이크에 고추 소스를 발라 먹는 헝가리 에피타이저 요리가 등장하자 김신영은 “식빵에 고추장을 발라 먹으면 맛있다”고 추천한 것. 보통 식빵은 달콤한 잼을 발라먹는 것이 일반적인 조합인 만큼 한국의 전통 소스인 매콤한 고추장과의 이색 조합에 스튜디오의 모두가 의아함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때 유일하게 최태성 강사가 고추장과 식빵 조합이 맛있다며 김신영 말에 동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이날 헝가리 보양 온천 여행에서는 로마시대 때부터 유명했던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의 세체니 온천부터 온천수에 맥주 홉, 몰트, 소금을 넣고 즐기는 이색 맥주 스파까지 다채로운 온천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해 기대를 높인다. 특히 맥주 스파에서 제공되는 역대급 서비스를 랜선 체험한 김신영은 “이게 1등이다. 이걸 썸네일로 주셨어야죠”라며

  • 김신영 "남친도 나 못 잡아, 유명한 중국집 배달원이었다" ('다시갈지도')

    김신영 "남친도 나 못 잡아, 유명한 중국집 배달원이었다" ('다시갈지도')

    김신영이 중국집 배달원이었던 이색적인 과거 이력을 공개한다.채널S 예능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새로운 여행지를 소개하는 여행계의 콜럼버스로 호평 받고 있다. 오늘(12일) 방송되는 ‘다시갈지도’ 41회에서는 ‘청춘여행 특집’을 선보이는 가운데 여행파트너 김신영, 이석훈과 최태성, MC그리가 함께 랜선 여행을 떠날 예정.이날 방송에서는 아프리카 세네갈의 롱뿔 사막을 랜선 여행한다. 사하라 끝자락에 위치한 롱뿔 사막은 끝없이 펼쳐진 절경으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롱뿔 사막 투어의 하이라이트는 사륜 오토바이 랜선 체험으로, 끝없이 펼쳐진 모래언덕 끝자락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바다 뷰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 것이라고 해 기대감을 더한다.그런 가운데 스튜디오에서 사막 오토바이 투어를 즐기던 김신영은 과거 중국집 배달원이었다는 이색 이력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신영은 “별명이 김짬뽕이었다. 내가 배달하면 짬뽕 국물을 흘려본 적이 없다”며 중국집 배달원으로 동네를 주름잡았던 과거 명성을 자랑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 이어 김신영은 “과거 남자친구가 오토바이로 날 못 따라잡더라”며 전 남자친구와의 오토바이 데이트 비화를 털어놔 녹화장을 또 한 번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사륜 오토바이 랜선 투어로 즐기는 세네갈 롱뿔 사막의 비경은 물론 김신영의 이색 스토리까지 공개될 ‘다시갈지도’에 관심이 높아진다.&n

  • '8살 연하♥' 슬리피, 153cm 김신영과 설레는 키 차이…영탁도 '좋아요'

    '8살 연하♥' 슬리피, 153cm 김신영과 설레는 키 차이…영탁도 '좋아요'

    가수 슬리피가 김신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슬리피는 11일 "#설레이는키차이 #김신영의정오의희망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슬리피와 김신영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서로의 등을 맞대고 팔짱을 낀 채 카메라를 응시한다.특히 189cm 슬리피와 153cm 김신영의 키 차이가 돋보인다. 슬리피는 김신영과의 키 차이에 대해 설레는 키 차이라고 표현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영탁은 '좋아요'를 눌렀다.슬리피는 지난해 8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