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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신영, 송혜교와 데뷔 동기였다…언제 '연기 도전'까지 했었나('다시갈지도')

    김신영, 송혜교와 데뷔 동기였다…언제 '연기 도전'까지 했었나('다시갈지도')

    ‘다시갈지도’ 김신영이 송혜교와 함께 데뷔를 했던 영화 ‘파랑주의보’의 일화를 공개한다.채널S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다시갈지도’가 오늘(15일) 96회를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앞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볼거리와 재미로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는 ‘여행 배틀’의 두 번째 주제인 ‘색(色) 다른 여행 배틀’이 진행된다. 색(色)을 주제로 한 이번 여행 배틀에서는 서포터 김신영이 대리여행자 백고팡과 함께 ‘붉은 빛의 호주’, 이석훈이 대리여행자 상가와 함께 ‘푸른 색의 멕시코’, 최태성이 대리여행자 연국과 함께 ‘하얀 보석의 그리스’를 추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랜선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1세대 아이돌 ‘신화’의 김동완이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상의 중심이자 지구의 배꼽에 속하는 ‘호주’의 레드 센터가 랜선 여행지 중 하나로 소개된다. 세상에서 가장 붉고 아름다운 도시인 ‘호주’는 단풍이 아니면 보기 힘든 자연의 색 ‘레드’를 품고 있는 곳. 이번 ‘호주’ 랜선 여행에서는 사막 위의 도시 ‘앨리스 스프링스’를 비롯해서 세상에서 가장 큰 바위 ‘울룰루’까지. 천연이 빚어낸 다양한 스폿들이 소개한다.김신영은 영화 ‘파랑주의보’에 출연했던 일화를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신영은 6억 년의 자연이 빚은 바위이자 글로벌 대히트작 영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배경지인 ‘울룰루’를 소개하며 “한국 버전으로 나온 영화 ‘파랑주의보’에 제가 출연했다”라고 깜짝 발언을 한 것. 영화

  • '서울의 봄' 황정민·정우성, 25일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스페셜 DJ로 출연

    '서울의 봄' 황정민·정우성, 25일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스페셜 DJ로 출연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의 배우 황정민과 정우성이 25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스페셜 DJ로 출연한다.'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2023년 11월 22일 개봉해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서울의 봄'의 황정민과 정우성이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스페셜 DJ 출연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개봉 전인 11월 16일 배우 황정민, 정우성, 박해준, 김성균이 라디오에 출연했을 당시, 김신영은 천만 관객 달성 시 라디오 DJ로 출연할 생각이 있을지 물었다. 황정민과 정우성은 "(천만 돌파 시) 뭐든 시켜만 주시면 가능하다"라고 흔쾌히 허락했다. 황정민과 정우성은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스페셜 DJ로 등장해 천만 관객 돌파 소감부터 밝혀지지 않는 영화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눈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38kg 감량→故송해 후임' 김신영 "연예계 은퇴 결심" 고백 ('다시갈지도')

    '38kg 감량→故송해 후임' 김신영 "연예계 은퇴 결심" 고백 ('다시갈지도')

    김신영이 하얀 뱀이 나오는 길몽을 꾼 후 연예계 은퇴를 결심했다고 고백한다. 28일 방송되는 채널S 예능 ‘다시갈지도’에서는 ‘한국인이 사랑한 여행지 베스트 3’를 랭킹 주제로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그룹 뉴이스트 출신 가수 백호가 랜선 여행 동반자로 나선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신영은 “거대한 하얀 뱀이 번호를 계속 뱉는 꿈을 꿨다”라며 올 여름에 꾼 기이한 길몽에 대한 일화를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신영은 “잠에서 깨자마자 바로 메모장에 번호를 적고 로또를 샀다. 백만장자를 꿈꾸며 연예계 은퇴까지 결심했다”라고 밝혀 흥미를 고조시킨다. 그러나 김신영은 “번호가 하나도 안 맞더라. 알고 보니 내 친구의 둘째 태몽였다”라며 자신이 기억한 숫자가 로또 번호가 아닌 친구의 출산 예정일이었다는 사실을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전언. 이후 김신영은 인생 역전의 기회를 잃고 씁쓸해 했던 지난 여름을 떠올리며 고개를 내저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이날 방송에서는 ‘한국인이 사랑한 여행지’로 인도네시아 발리가 소개된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대형 활화산인 아궁산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라항안 스위트 전망대’부터 왕들의 물놀이 공원이었던 갠지스의 성스러운 물이라는 뜻의 ‘띠르따 강가’까지, 한국인들이 사랑한 아름다운 포토 스폿들이 소개돼 여행욕을 다시금 폭발 시킬 예정. 특히 김신영은 “요즘 MZ들은 자연과 함께 한다”라며 MZ 감성을 꽉 잡은 발리의 핫플레이스를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 '엄태웅♥' 윤혜진 "결혼 너무 힘들지만 또 행복해"('다시갈지도')

    '엄태웅♥' 윤혜진 "결혼 너무 힘들지만 또 행복해"('다시갈지도')

    ‘다시갈지도’ 김신영이 녹화 중 비혼을 선언해 그 배경에 궁금증이 모인다.오늘(21일)부터 저녁 8시로 조금 더 빨리 안방극장을 찾는 채널S 간판 예능 프로그램 ‘다시갈지도’의 89회는 ‘썸 타고 싶은 섬 베스트 3’를 랭킹 주제로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발레무용가 겸 방송인’ 윤혜진이 랜선 여행 동반자로 나선다.이날 방송에서는 ‘썸 타고 싶은 섬’ 여행지로 영국의 런던과 브라이턴, 바하마의 나소, 멕시코의 코수멜 섬으로 떠난다. 특히 영국은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 ‘러브 액츄얼리’, ‘어바웃 타임’ 등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로맨스 영화의 배경지로, 그 중에서도 영화 ‘노팅힐’의 배경지인 런던의 작은 마을 ‘노팅 힐’로 떠나 영화 속 실제 명소들을 둘러볼 예정이다. 이에 극중 주인공인 휴 그랜트와 줄리아 로버츠가 만난 작은 서점부터, 휴 그랜트가 오갔던 길거리 마켓까지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 한 기분을 랜선 너머로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MC 김신영이 자신의 실제 연애담을 털어놓는다. 연이어 등장하는 낭만적인 명소들에 추억에 빠져든 김신영이 “전 남친한테 영화 ‘러브 액츄얼리’에 나온 스케치북 고백 받아봤다”라고 밝히며 과거 연애사를 봇물 터뜨리듯 쏟아낸 것. 뿐만 아니라 김신영은 “과거 남자친구의 와이셔츠 입었는데 너무 타이트했다. 그래서 우리 같은 다이어터들은 와이드핏에 한이 있다"라며 굴욕적인(?) 연애담까지 공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이날 바하마 랜선 여행을 즐기던 김신영은 “나 결혼 절대 안 해”라며 돌연

  • [종합] 나선욱, 전 여친에 70만원 풀빌라 렌트 '플렉스' 고백('다시갈지도')

    [종합] 나선욱, 전 여친에 70만원 풀빌라 렌트 '플렉스' 고백('다시갈지도')

    채널S '다시갈지도'가 '뚱종원' 나선욱의 몸무게 제한 걱정도 싹 잊게 만든 '국경 액티비티'로 색다른 '국경선 넘는 여행'을 선보였다.지난 14일 방송된 '다시갈지도' 88회는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뚱종원', '뚱시경' 등 패러디로 인기를 얻고 있는 122만 크리에이터 나선욱이 동행한 '선 넘는 여행지 베스트 3'편으로 꾸며졌다. 나선욱의 재치 있는 입담이 웃음을 더한 이번 랜선 여행은 '한 지붕 두 나라 프랑스&스위스', '바다 건너 휴양 말레이시아&태국', '1분 안에 국경 넘는 법 스페인&포르투갈'을 랭킹 주제로, 국경을 넘나드는 다양하고 색다른 여행 방법이 이목을 집중시켰다.3위로는 프랑스와 스위스의 국경 여행이 꼽혔다. 프랑스 소도시 '에비앙 레뱅'은 레만 호수를 사이에 두고 스위스 '프리부르'와 맞닿아 있는 곳이었다. 아름다운 이곳의 풍경을 랜선 너머 감상한 나선욱은 "그림 같다"라며 시작부터 감탄을 금치 못했다. 국경마을인 '레후쓰'는 프랑스 에비앙 레뱅에서 스위스로 도보로 단 30초 만에 국경을 넘을 수 있는 통로가 있어 흥미를 높였다. 국경선 위에 세워진 호텔은 한 공간에서 프랑스와 스위스를 넘나들 수 있는 특별한 경험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스위스 프리부르에 있는 엘리베이터가 없는 25층 높이의 성 니콜라스 대성당은 아름다운 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때 스튜디오의 이석훈은 "오를 가치가 있다"며 감탄한 반면, 나선욱은 "올라가면 핫도그라도 파냐"라고 되물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2위는 말레이시아 '랑카위'와 태국 '꼬리뻬

  • 김신영, "떼돈 벌었겠다" 유럽 호텔 부테크에 눈독('다시갈지도')

    김신영, "떼돈 벌었겠다" 유럽 호텔 부테크에 눈독('다시갈지도')

    ‘다시갈지도’ 김신영이 프랑스와 스위스 국경선 위에 세워진 이색적인 호텔을 보고 세금 걱정에 휩싸인다고 해 흥미를 자극한다.오늘(14일) 방송되는 채널S ‘다시갈지도’ 88회는 ‘선 넘는 여행지 베스트 3’를 랭킹 주제로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MZ대세 122만 크리에이터 ‘99대장’ 나선욱이 랜선 여행 동반자로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프랑스 ‘에비앙 레뱅’과 스위스 ‘프리부르’를 한 번에 방문할 수 있는 1석2조 여행 코스가 소개된다. 여권을 내거나 입국 수속을 할 필요없이 단 30초면 도보로 프랑스와 스위스를 오갈 수 있는 제대로 선 넘는 랜선 여행이 펼쳐지는 것. 프랑스와 스위스의 국경선 위에 위치한 호텔이 공개돼 흥미를 높일 예정이다. 방의 위치에 따라 프랑스, 스위스를 넘나들 수 있다고 해 색다른 여행이 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랜선 너머 스튜디오의 김신영은 “세금은 어떻게 내냐”라며 국경호텔 주인에 빙의해 납세 걱정을 하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석훈 역시 “나라가 둘이니까 세금도 두 배로 내는 거냐”라며 호기심을 드러냈다.김신영은 '해당 호텔이 코로나 시국에 많은 나라의 국경이 봉쇄된 가운데, 양국에 흩어져 사는 가족들의 접견장소로 사용됐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접하고는 "떼돈을 벌었겠다"라며 글로벌 부테크에 관심을 드러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이색적인 국경선 위 호텔의 납세 비밀과 다채로운 볼거리와 이야기거리가 담기는 ‘다시갈지도’의 ‘선 넘는 여행지 베스트3’는 오늘(14일) 밤 9시 20분에 만나볼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

  • 김신영, 기념품 사는데 얼마를 쓴 거야 "100만원 가능"('다시갈지도')

    김신영, 기념품 사는데 얼마를 쓴 거야 "100만원 가능"('다시갈지도')

    ‘다시갈지도’ 김신영이 기념품계의 큰 손을 인증한다. 채널S ‘다시갈지도’는 엔데믹 시대 활기를 되찾은 전 세계 하늘길을 이어줄 최적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 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오늘(30일) 방송되는 ‘다시갈지도’ 86회는 ‘인생 버킷 리스트 베스트 3’를 랭킹 주제로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배우 지예은이 랜선 여행 동반자로 나선다. 김신영은 스위스 기념품 숍에서 플렉스 욕구를 폭발시켰. 스위스는 여행지 중에서도 물가가 높기로 유명한 나라. 그러나 스위스 국기와 마터호른을 마스코트로 제작된 각종 마그네틱과 배지를 본 김신영은 “한 번 꽂히면 다 쓸어 담는다. 배지는 30개 넘게 산다”라고 기념품계의 큰 손을 인증했다. 또한 “(스위스라면) 무조건 100만 원 쓰기 가능”이라면서 남다른 기념품 사랑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신영의 스위스 마터호른 사랑을 더욱 폭발케 할 역대급 버킷 리스트가 소개된다. 마터호른을 눈앞에서 바라볼 수 있는 패러글라이딩뿐만 아니라 황금 마터호른을 무료로 볼 수 있는 명당 중 명당이 공개되는 것. 황금빛 마터호른은 날씨가 좋아야만 볼 수 있는 진귀한 풍경이어서 ‘황금 마터호른을 보면 1년 내내 운수대통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라고 전해져졌다. 황금 마터호른을 무료로 볼 수 있는 장소는 어디일지, 또 ‘다시갈지도’를 통해 공개될 2024년 운수대통 기운을 담은 황금 마터호른의 모습은 어떨지, 김신영을 매료시킨 ‘스위스 황금 마터호른’의 모습은 오늘(30일) 밤 9시 20분 방송되는 ‘다시갈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김신영 "수염男에 약한 나, 음악 소리 따라가다 ♥에 풍덩"('다시갈지도')

    김신영 "수염男에 약한 나, 음악 소리 따라가다 ♥에 풍덩"('다시갈지도')

    개그우먼 김신영이 수염 난 남자에게 약하다며 이상형을 공개한다. 23일 방송되는 채널S '다시갈지도 85회는 '육해공 여행지 베스트 3'를 랭킹 주제로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걸그룹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가 랜선 여행 동반자로 나선다. 이날 방송에는 '육해공 여행지' 중 육지를 대표해 '유럽 대륙의 꽃 스페인'을 랜선 여행할 예정이다. 특히 마드리드 최대 규모의 정원인 레티로 공원은 과거 상류층에게만 출입이 허락됐으나 19세기 이후 시민에게 개방됐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원 내에는 철제 골조와 유리로 만들어진 크리스털 궁전, 과거 스페인 왕들이 풍류를 즐긴 인공 호수인 레티로 호수까지, 아름다운 스폿들이 꽉 들어차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예정이라고. 레티로 공원뿐만 아니라 마드리드의 중심에 자리한 솔 광장부터 스페인 3대 전통시장인 산 미겔 시장까지 스페인 마드리드 여행의 모든 것을 소개한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신영은 랜선 여행을 즐기던 도중 돌연 "너무 잘생겼다"라는 뜻밖의 감탄사를 내뱉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김신영의 시선을 사로잡은 건 레티로 공원에서 공연 중인 거리의 뮤지션. 랜선 너머 공연을 마친 현지 뮤지션의 모습을 넋 놓고 바라보던 김신영은 "난 수염에 약하다"라며 이상형을 밝힌 데 이어 "음악 소리를 따라갔는데 저런 분이 계시면 바로 사랑에 빠지는 거다"라고 흥분해 주변의 웃음보를 자극했다는 후문이다. 그런 가운데 '결혼 1년 차 새댁' 아유미는 "맞다. 그렇게 살아야 한다. 사람이 낭만적으로 살아야 한다"라며 몇 번을 힘주어 뼈 있는 맞장구를 쳐 웃음을 더했다고. 이를 본 김신영은 "

  • [종합] 김신영·김민경, 육즙 터진 여행…"스테이크는 살 안 쪄"(다시갈지도)

    [종합] 김신영·김민경, 육즙 터진 여행…"스테이크는 살 안 쪄"(다시갈지도)

    채널S ‘다시갈지도’에서 ‘육식자매’ 김신영-김민경이 랜선 너머 육즙이 팡팡 터지는 세계 스테이크 먹방에 과몰입하며 안방극장에 무르익은 입담까지 과시, 웃음을 빵빵 터트렸다. 지난 5일 방송된 채널S ‘다시갈지도’ 78회에는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개그우먼 김민경이 동행한 ‘세계의 스테이크 베스트 3’가 담겼다. 이날은 ‘숟가락 스테이크의 정체 부에노스아이레스’, ‘20년 부동의 1등 와규 미야자키’, ‘극강의 먹러브리티 브리즈번’까지 흥미진진한 랭킹 주제로 인생 스테이크 맛집들이 연이어 소개돼 시청자들을 군침 돌게 만들었다. 호주 브리즈번이 3위에 올랐다. 특히 브리즈번은 ‘다시갈지도’ 공식먹방러 꽃언니가 스테이크 도장깨기를 펼쳐 대리만족 끝판왕에 등극했다. 1988년 개업한 35년 전통의 브리즈번 대표 스테이크 가성비 맛집을 찾은 꽃언니는 두툼한 티본 스테이크에 안심 스테이크까지 연이어 먹어 김신영과 이석훈의 쌍엄지를 받아냈다. 또한 와규 립아이 스테이크 2인분까지 말끔하게 해치워 김민경을 함박웃음 짓게 했다. 특히 김민경은 “스테이크는 살 안 찐다. 이게 진정한 여행”이라며 꽃언니의 취향 저격 먹방에 흡족함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웃음을 터트렸다. 2위는 일본 미야자키였다. 특히 미야자키의 흑우 중 4등급 이상의 육질 등급을 받은 최고급 품종의 와규를 맛볼 수 있는 철판 스테이크 맛집이 이목을 붙들었다. 화려한 철판 불쇼부터 육즙이 가득 베인 와규, 여심을 저격하는 육향 가득 베인 시나몬 토스트까지 풀코스가 눈과 입을 즐겁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먹고 소화를 시킬 수 있는 아오시마섬 산책코스부터 수제 과일

  • 김신영, 증평군청 씨름단 '심판'으로 변신…만능 엔터테이너 입증[TEN이슈]

    김신영, 증평군청 씨름단 '심판'으로 변신…만능 엔터테이너 입증[TEN이슈]

    국내 최고, 최장수 예능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이 ‘충청북도 증평군’을 찾는 가운데, 김신영이 ‘1일 심판’으로 변신한 ‘증평씨름자랑’이 개최돼 관심을 높인다. KBS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43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프로그램의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8일에 방송되는 ‘전국노래자랑’ 2041회는 '충청북도 증평군 편'으로 꾸며진다. 특별 초대 가수로는 신유, 박혜신, 박군, 최예진, 현숙이 함께해 현장의 열기를 무르익게 만들 예정이다. 특히 ‘새신랑’ 박군은 ‘아침밥상’을 열창하며 흥지수를 한층 더 높인다고 해 기대가 고조된다.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되는 ‘전국노래자랑’의 ‘충청북도 증평군 편’은 증평의 끼쟁이들이 총출동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높인다. 특히 증평군청 씨름단이 등장해 ‘증평씨름자랑’이 깜짝 개최되며 눈을 뗄 수 없는 볼거리까지 넘쳐났다고. 이에 김신영이 ‘1일 심판’으로 변신해 재미를 배가시켰다는 전언이다. 뿐만 아니라 15세 중학생의 ‘어매’, 김신영의 부캐 ‘다비이모’로 변신한 18세 고등학생의 ‘주라주라’, 23세 성악과 대학생의 ‘얼쑤’까지 증평의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의 열창이 이어져 시선을 단단히 붙들 예정이다. 다채로운 볼거리와 흥겨운 무대가 넘쳐날 ‘충청북도 증평군 편’에 관심이 증폭된다. ‘전국노래자랑’ 제작진은 “이번 주 방송되는 ‘충청북도 증평군 편’은 증평의 흥신흥왕이 다 모인 유쾌한 무대가 줄을 잇는다. 열기왕성한 증평군청 씨름단의 미니 씨름대회부터 코믹

  • '-38kg 유지어터' 김신영 "많이 먹어서 아니라 끊임없이 먹어서 살 찌는 것"('다시갈지도')

    '-38kg 유지어터' 김신영 "많이 먹어서 아니라 끊임없이 먹어서 살 찌는 것"('다시갈지도')

    38KG를 감량한 ‘유지어터’ 김신영이 다이어트 관련 어록을 쏟아낸다. 오늘(5일) 방송되는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 78회에서는 ‘숟가락 스테이크의 정체 부에노스아이레스’, ‘20년 부동의 1등 와규 미야자키’, ‘극강의 먹러브리티 브리즈번’을 랭킹 주제로 ‘세계의 스테이크 베스트 3’를 꼽아본다.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개그우먼 김민경이 함께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 김신영은 “사람은 많이 먹는다고 살이 찌지 않는다. 끊임없이 계속 먹어서 찌는 것”이라는 소신발언으로 공감을 자아냈다. 이날 랭킹 주제에 맞춰 스테이크 먹방을 이어가던 대리 여행자가 살이 찌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털어놓자, VCR을 보던 김신영이 팩폭을 날린 것. 김신영은 38KG을 감량한 뒤 10년째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바. 김민경은 “진짜 맞는 말이다”라며 동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계의 스테이크’ 랜선 먹방 여행이 이어져 김신영의 식욕을 폭발케 했다. 특히 1988년 개업한 35년 전통의 브리즈번 대표 스테이크 가성비 맛집을 랜선 너머로 확인한 김신영은 “감자는 탄수화물이 아닌 구황작물”이라며 다이어트와 상반된 먹방 어록으로 웃음을 터트렸다. 극강의 부드러운 육질로 숟가락으로 단면이 잘리는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스테이크 맛집, 최고급 품종의 소고기를 맛볼 수 있는 일본 미야자키 철판 스테이크 맛집 등 전세계 곳곳 스테이크 맛집이 소개돼 김신영을 황홀케 했다. 당신의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채널S ‘다시갈지도’는 엔데믹 시대 활기를 되찾은 전세계 하늘길을 이어줄 최적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

  • [종합] '5개월차 초보맘' 허니제이, 딸 낳고 달라졌네 "돈 많이 벌어야겠다"('다시갈지도')

    [종합] '5개월차 초보맘' 허니제이, 딸 낳고 달라졌네 "돈 많이 벌어야겠다"('다시갈지도')

    채널S ‘다시갈지도’가 ‘5개월 차 초보맘’ 허니제이의 워킹맘 열정을 더욱 폭발케 한 ‘걸을수록 행복해지는 여행지’로 안방극장에 ‘걷기 예찬’을 일으켰다. 지난 21일 방송된 채널S ‘다시갈지도’ 77회에는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홀리뱅의 리더 허니제이가 동행한 ‘걸을수록 행복해지는 여행지 베스트 3’가 담겼다. 이날은 ‘동화같은 호수 마을 오스트리아’, ‘유럽 최고의 쇼핑 거리 안도라 공국’, ‘낭만 가득 골목 여행 튀르키예’를 랭킹 주제로 ‘걷기 예찬’을 불러일으킬 아름다운 스트리트가 소개됐다. 3위는 음악과 낭만의 도시 오스트리아였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는 모차르트가 17세까지 살았던 모차르트 생가부터 1542년 문을 연 모차르트의 단골 맛집을 둘러봤다. 이어 대주교 마르쿠스 시티쿠스가 1616년에 세운 여름 별궁인 헬브룬 궁전은 흥미로운 구경거리가 가득했다. 유럽에서 가장 재밌는 궁전이라고 불리는 헬브룬 궁전의 물의 정원은 숨어있는 속임수 분수에서 갑작스레 물이 솟아오르고, 익살스러운 표정의 분수를 구경할 수 있어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명화 ‘사운드 오브 뮤직’ 배경지인 미라벨 정원은 걷는 것만으로도 근심과 걱정이 사라지는 기분을 자아냈다. 또한 오스트리아의 대표 휴양지 할슈타트는 대자연에 녹아들어 호숫가를 거니는가 하면 세계 최초이자 가장 오래된 할슈타트 소금 광산에서 다채로운 체험까지 즐길 수 있는 코스로 200% 만족스러운 여행을 완성했다. 2위는 튀르키예로, 첫 번째 목적지는 발랏이었다. 발랏은 과거에는 낙후됐던 지역이었지만 도시 재생 프로젝트로 골목마다 인생샷을

  • '38kg 감량' 김신영, 10년째 유지어터 맞아? "하루 70보 걸어" ('다시갈지도')

    '38kg 감량' 김신영, 10년째 유지어터 맞아? "하루 70보 걸어" ('다시갈지도')

    김신영이 38kg를 감량한 유지어터의 뜻밖의 반전 라이프를 공개한다. 21일 방송되는 채널S 예능 '다시갈지도' 77회 방송에서는 ‘동화같은 호수 마을 오스트리아’, ‘유럽 최고의 쇼핑 거리 안도라 공국’, ‘낭만 가득 골목 여행 튀르키예’를 컨셉으로 ‘걸을수록 행복해지는 여행지 베스트 3’를 꼽아본다. 여기에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홀리뱅의 리더 허니제이가 함께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신영은 ‘걸을수록 행복해지는 여행지’라는 랭킹 주제에 난색을 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신영이 “난 하루에 겨우 70보 걷는 사람”이라며 걷기를 싫어한다고 밝힌 것. 김신영은 38kg을 감량해 다이어트에 성공, 10년째 유지어터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만큼 그의 반전 라이프 스타일이 모두의 의아함을 자아냈다. 김신영은 주제를 봄과 동시에 자신도 모르게 영혼 없는 찬사와 리액션을 연발해 현장을 빵 터트렸다. 더욱이 이를 캐치한 이석훈은 “김신영 썩은 리액션 나온다”라고 깐족거려 현장을 또 한번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신영을 무한정 걷게 만들고 싶은 랜선 여행지인 유럽의 초소형 국가 안도라 공국이 ‘다시갈지도’ 최초로 소개된다. 안도라 공국은 스페인과 프랑스 사이에 위치한 작은 유럽 국가로, 나라 전체가 면세 지역인 것이 특징. 이에 ‘유럽인들의 슈퍼마켓’이라고도 불린다고 해 궁금증을 더욱 높인다. 또한 안도라 공국은 남유럽에서 가장 큰 온천 센터, 유럽에서 두 번째로 긴 산맥인 피레네산맥 등 쇼핑부터 대자연까지 작지만 알찬 여행지들이 넘쳐난다고 전해져 기대를 증폭시킨다. 무엇보다 스튜디오

  • [종합] 하니, ♥양재웅과 해외여행 계획…허니문 버금가는 달달함('다시갈지도')

    [종합] 하니, ♥양재웅과 해외여행 계획…허니문 버금가는 달달함('다시갈지도')

    하니가 조지아의 매력에 제대로 빠졌다. ‘인생 한 컷 여행지’ 1위에 등극한 조지아로 혼자가 아닌 둘이 함께 떠나겠다는 즉흥 여행 계획까지 발표하며 만족감을 200% 드러냈다. 지난 7일 방송된 채널S ‘다시갈지도’ 75회에는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가수 겸 배우 하니가 동행한 ‘인생 한 컷 여행지 베스트 5’가 담겼다. 이날은 ‘돌고래 떼와 항해 솔로몬제도’, ‘압도적 마운틴 뷰 조지아’, ‘세계 10대 해변 그리스’, ‘몽환적 보랏빛 파도 프랑스’, ‘시간이 만든 걸작 미국’을 랭킹 주제로 놓칠 수 없는 여행의 아름다운 순간을 담아낼 최고의 인생샷 명소들을 소개됐다. 5위는 프랑스, 4위는 미국이 오른 가운데 3위에는 그리스 자킨토스가 올랐다. 자킨토스는 그리스의 대표 휴양지인만큼 아름다운 지중해 바다로 안방극장을 황홀경에 빠뜨렸다. 그리스를 대표하는 해변이자 자킨토스의 랜드마크로 꼽히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10대 해변’에 등극한 나바지오 해변은 멀리서 봐도 압도적이고 푸른 빛깔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나바지오 해변은 전세계를 사로잡은 K-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지로도 유명한 바. 배우 진구가 기념사진을 찍었을 정도로 나바지오 해변 전경이 한 눈에 보이는 인생샷 히든 스폿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시기아 유황 해변, 디오니시오스 성당 등 아름다운 명소가 연이어 감탄을 자아냈다. 2위는 솔로몬제도였다. 솔로몬제도 랜선 여행은 ‘다시갈지도’ 공식먹방러 꽃언니가 대리여행자로 나서 유쾌한 웃음까지 더해졌다. 다소 생소한 여행지인 솔로몬제도는 호주의 동쪽에 위치한 약 990개의 섬으로 이뤄진 섬나라였다.

  • [종합] "케냐와 잘 맞을 듯" 이정신, '아프리카 럭셔리 라이프'에 관심('다시갈지도')

    [종합] "케냐와 잘 맞을 듯" 이정신, '아프리카 럭셔리 라이프'에 관심('다시갈지도')

    채널S ‘다시갈지도’가 아프리카의 매력을 전했다. 마사이족 원주민 전통 체험부터 디아니 해변을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럭셔리 리조트까지 다채로운 재미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지난 31일 방송된 채널S ‘다시갈지도’ 74회에는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가수 겸 배우 이정신이 동행한 ‘아프리카의 매력적인 여행지 베스트 5’가 담겼다. 이날은 ‘킬리만자로의 꽃 탄자니아’, ‘컬러풀 지상낙원 모로코’, ‘공포의 샤크 다이빙 남아공’, ‘생명의 땅 짐바브웨’, ‘시간을 멈추는 여행 케냐’를 랭킹 주제로 아프리카의 색다른 여행지가 소개됐다. 5위로는 총천연색의 아름다움이 가득한 나라 모로코가, 4위로는 빅토리아 폭포가 장관인 짐바브웨가 꼽힌 가운데, 3위는 대자연을 품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이었다. 그 중에서 남아공 케이프타운은 산과 바다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도시였다. 먼저 이색 액티비티인 ‘샤크 케이지 다이빙’이 소개돼 시작부터 시청자들의 아드레날린을 치솟게 했다. 철장 케이지 속에서 상어를 눈 앞에서 볼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이 흥분을 자아냈다. 또한 타조, 얼룩말, 영양(쿠두) 고기 등 아프리카에서만 맛 볼 수 있는 특별한 먹방이 흥미를 높였다. 이에 그치지 않고 케이프타운의 최대 상업 지역인 V&A 워터프런트는 ‘아프리카의 유럽’이라는 별명답게 화려한 쇼핑 센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신영은 “아프리카를 너무 광활한 초원만 생각했다. 선입견이 있었다”며 새로운 아프리카의 모습에 놀라워했다. 2위는 동아프리카 최대의 항구인 케냐의 몸바사와 디아니였다. 먼저 ‘포트 지저스’는 케냐 몸바사의 16세기 푸르투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