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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체농' 시청률, 결국 바닥까지…'골때녀 아류작' 껍질의 멍에[TEN스타필드]

    '마체농' 시청률, 결국 바닥까지…'골때녀 아류작' 껍질의 멍에[TEN스타필드]

    ≪노규민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다큐와 예능 사이에서 갈팡질팡하고 있다. 박진감도 없고, 웃음도 없다. 방송 6회 만에 시청률은 1%대까지 추락했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 잘 나가자 호기롭게 비슷한 포맷을 가지고 시작한 JTBC '마녀체력 농구부'의 현주소다.지난 22일 방송된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 6회에서는 '위치스'가 창단 9개월 차 인천대 여자농구 동아리 '스타트 W'와 맞붙었다. 이날 경기에서 '위치스'는 두 자릿수 득점을 노렸지만, 8:21로 아쉽게 패해 목표 달성에 실패했다. 그러나 고수희, 옥자연, 허니제이 등 일부 선수들이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이며 '발전 가능성'을 보여줬다.팀 '위치스'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데, '마녀체력 농구부' 프로그램 자체는 하락세를 보이는 모양새다.시청률부터 회를 거듭할수록 하락하고 있다. 지난 2월 15일 첫 방송 된 '마녀체력 농구부'는 시청률 3.3%로 비교적 무난하게 출발했지만, 2회 2.2%, 5회 1.8%, 6회에 1.5%까지 떨어졌다.반면 지난해 7월 첫 방송 된 SBS '골때리는 그녀들'은 첫 회 6.3%의 시청률로 시작해, 현재 7~8%를 유지하고 있다. '골때리는 그녀들'은 지난 12월 최고 9.5%를 찍기도 했다.지난 18일 공개된 2월 JTBC 시청자위원회 회의록에서 시청자 위원들은 '마녀체력 농구부'가 '골때리는 그녀들'과 비슷하다고 지적했다.'마녀체력 농구부

  • [종합] 김신영 "농구화만 800켤레, 조던 섹션 따로 있다"…현주엽도 놀란 한정판까지 ('마체농')

    [종합] 김신영 "농구화만 800켤레, 조던 섹션 따로 있다"…현주엽도 놀란 한정판까지 ('마체농')

    개그맨 김신영이 유도선수 출신 다운 운동신경을 뽐냈다. '위치스'의 용병으로 투입 돼 '농구 마니아'임을 입증했다.지난 22일 방송된 JTBC 예능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에서는 '위치스'와 창단 9개월 차 인천대 여자농구 동아리 '스타트 W'와의 경기가 펼쳐졌다. 김신영이 용병으로 투입 됐고, '올림필 스타'이자 배우인 박재민이 해설을 맡았다.이날 김신영은 당당하게 코트에 등장했다. '위치스' 멤버들은 "귀엽다"며 그녀를 반겼다. 이런 가운데 현주엽은 김신영이 신고 온 한정판 농구화를 보고 "어디서 구했지?"라며 신기해 했다. 김신영은 "집에 농구화만 800켤레가 있다. 마이클 조던 섹션만 따로 있다"라며 농구 덕후임을 자랑했다.이어 김신영은 "제가 키가 190cm가 조금 안 된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심장으로 농구한다. 팔은 정말 길다"고 말했다. 옆에 있던 장도연이 "운동도 했었다"라고 하자, 김신영은 "중 3때까지 유도를 했다"라고 밝혔다. 옥자연이 "쫓겨났다고 들었다"고 하자, 당황한 김신영은 "쫓겨난 게 아니라 너무 못해서 그만 둔거다. 자의 반 타의 반이다"라고 바로잡았다.또한 김신영은 "과거 농구 경기 시구를 한 적이 있다. 골인이 됐는데, 그날 제가 응원한 팀이 이겼다"라고 깨알 어필했다. 김신영은 본격적으로 농구 실력을 뽐냈다. 깔끔한 슛 동작을 시전해 감탄을 안겼다. 여기에 안정적인 드리블에 레이업슛, 노룩 패스까지 선보여 문경은, 현주엽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했다. 그러나 김신영은 쉽게 체력이 방전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목에서 쇠맛이

  • 정은지, 163cm·47kg 맞나? 점점 더 개미허리…"김신영 건강하길" [TEN★]

    정은지, 163cm·47kg 맞나? 점점 더 개미허리…"김신영 건강하길" [TEN★]

    그룹 에이핑크 정은지가 40kg대 마른 몸매로 시선을 강탈했다.정은지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운. 김후배님 건강하십시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정은지는 헬스장에서 타이트한 운동복을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프로필상 163cm, 47kg인 정은지는 놀라운 한줌 허리와 군살 하나 없는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한편 정은지는 "김후배님 건강하십시오"라며 코로나19에 확진 된 김신영을 태그해 눈길을 끌었다. 김신영은 "정선배!! 아자아자"란 댓글로 화답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김신영, 자가격리중 어마어마한 반찬 선물폭탄...왕감동[TEN★]

    김신영, 자가격리중 어마어마한 반찬 선물폭탄...왕감동[TEN★]

    코로나19 확진으로 자가격리 중인 김신영이 근황을 전했다.김신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신영은 "영천영X 오빠! 감사히 먹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더해 음식을 보내준 이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편 김신영은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DJ로 활약 중이다. 사진=김신영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김신영, 코로나19 양성→'정희' 불참 "잘 견디고 건강한 모습으로" [TEN★]

    김신영, 코로나19 양성→'정희' 불참 "잘 견디고 건강한 모습으로" [TEN★]

    코미디언 김신영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다.김신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견디고 건강한 모습으로 봐요!"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을 통해 김신영의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확인할 수 있다. 검사키트를 통한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온 것. 이날 김신영이 진행하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가수 정모가 스페셜DJ로 나서 김신영의 자리를 채웠다.신지는 "신영아~ 건강하게 라디오 복도에서 봐", 장영란은 "에구 힘내", 정은지는 "김선배 건강합시다" 등 댓글을 남기며 김신영을 격려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김신영x태연, 찐친과 다정하게...인형이네 [TEN★]

    김신영x태연, 찐친과 다정하게...인형이네 [TEN★]

    개그우먼 김신영이 태연과 찍은 셀카를 전했다.김신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nvu #태연 #김신영 #이번앨범 #미쳤다 #진심 #다좋아 #정오의희망곡 #의리 #고맙다"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신영은 라디오 게스트로 출연한 태연과 함께 셀카를 남기고 있다. 한편 김신영은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DJ를 맡고 있다.사진=김신영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정지훈 때문에"…유이, '고스트 닥터' 출연 이유→'김신영♥' 스페셜 DJ 약속 ('정희')

    [종합] "정지훈 때문에"…유이, '고스트 닥터' 출연 이유→'김신영♥' 스페셜 DJ 약속 ('정희')

    배우 유이가 정지훈(비) 때문에 tvN 드라마 '고스트 닥터'를 선택 했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이하 '정희')에는 배우 유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유이는 "김신영 언니가 보고 싶어서 40분 전부터 와 있었다"고 밝혔다. 유이와 김신영은 iHQ 예능 '스파이시 걸스'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바 있다.김신영은 "유이는 연예계에서 몇 안 되는 진정성 있는 친구다. 제가 어딜 가서나 성격 좋다고 말하고 다닌다"고 말했다. 그러자 유이는 "오늘 홍보보다 언니와 보고 싶은 마음 때문에 출연한거다. 그때 언니한테 도움을 많이 받았다. 늘 놀러가는 느낌이었다. 제가 문자를 많이 보내지 않나. 바쁜 가운데 문자 자주 하는데 그만 좀 보내라고 한다"며 웃었다. 이어 김신영은 "유이는 매운 걸 정말 잘 먹고, 즐긴다. 방송에서만 그런 게 아니다"라며 "워낙 맵부심이 있는데 결국 매운 소스 모델이 됐더라"라고 말했다.유이는 "지금은 계약이 끝난 상태다"라며 "데뷔 후에 많은 광고를 찍었지만 제가 너무 좋아해서 선택을 한 건 처음이라 기쁘게 촬영했었다. 성덕이다"라고 했다.또한 김신영은 "몸매관리도 뜨겁게 한다. 관리를 정말 철저히 한다"라고 언급했다. 유이는 "요즘은 아침부터 밤까지 촬영하기 때문에 운동을 못 나간다. 집에서 자전거를 탄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매운걸 좋아하는 만큼 늘 운동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매운걸 먹는다고 화장실을 잘 가지 않아서 땀으로 태우려고 한다"고 했다.유이는 본격적으로 드라마 '고스트 닥터'를 홍보했다. 그는 "수술

  • '트레이서' 고아성 "'옷소매' 후속작 될 줄 몰랐다…부담감 있어" ('정희')

    '트레이서' 고아성 "'옷소매' 후속작 될 줄 몰랐다…부담감 있어" ('정희')

    배우 고아성이 MBC 드라마 '트레이서'로 안방극장에 복귀, '옷소매 붉은 끝동'의 후속 주자로 나서게 된 부담감을 털어놨다.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이하 '정희')에는 새 금토드라마 '트레이서'의 주역 임시완, 고아성, 박용우가 출연했다.이날 DJ 김신영은 "'트레이서' 첫 방이 내일이다"라며 "'옷소매 붉은 끝동 팀'이 안 좋았던 MBC 드라마국 컨디션을 올려놨다. '트레이서' 팀이 부담감이 있을 것 같다. 어떤가?"라고 물었다.이에 고아성은 "처음에 OTT 드라마로 시작해서 '옷소매 붉은 끝동' 후속작이 될 몰랐다. 나중에 결정 났다. 저희가 뒤에 편성 돼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해야 해서 부담감이 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고아성은 "'그래도 옷소매 붉은 끝동'에 아는 배우들도 많은데 잘 되서 좋다"며 웃었다.김신영은 "예고편을 보기만 해도 기분 좋더라. 저도 드라마쟁이라 촉이 온다. 잘 될 것 같다"고 말했다.'트레이서'는 오는 7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된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종합] 조나단 "'인간극장' 촬영 싫었다"고백→유병재 200만원 TV 선물 '감동' ('정희')

    [종합] 조나단 "'인간극장' 촬영 싫었다"고백→유병재 200만원 TV 선물 '감동' ('정희')

    콩고 출신 방송인 조나단이 '새내기 자취남'이 됐음을 알렸다. 청취자와 자취 꿀팁을 공유했다.2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 '우리동네 독립대장' 코너에는 콩고 출신 방송인 조나단이 출연했다.이날 DJ 김신영은 과거 조나단이 KBS '인간극장'에 출연한 것을 떠올렸다. 그러자 조나단은 "사실 촬영할 때만해도 싫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조나단은 "가뜩이나 튀는데 나와서 또 튈까봐 너무 싫었다"고 말했다.이어 DJ 김신영은 "유병재가 200만원 넘는 평면 TV를 조나단에게 선물해 줬다고 들었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조나단은 "너무 감사하다"라며 "병재 형을 멀리서 봤을 땐 많이 어려울 줄 알았는데 오히려 정말 잘 챙겨주신다. 항상 놀러오라고 하고, 맛있는 것도 많이 사주신다. 너무 감사하다"고 인정했다.또한 조나단은 자취 전, 한동안 자신을 머물게 해준 유병재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는 "병재 형, 내가 급하게 올라와서 적응 못하고 있을 때 잠깐 있으라고 했는데, 진짜 잠깐 있어서 힘들었던 것 같다. 그런데도 잘 대해줘서 고맙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조나단은 "음식도 다 맛있었다. 랩할 때만 거시기 했다"라며 "항상 고맙다. 늘 힘이 되는 조나단과 유병재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조나단은 청취자들과 '자취'와 관련해 꿀팁을 공유했다. 그는 "당근마켓을 자주 이용한다. 자취 한 이후 다리미, 빨래 건조기, 책상 등을 샀다. 그런데 식당용 책상을 사 버렸다. 서랍을 열었는데 젓가락 넣는 곳이 있더라"라고 털어놨다. 또한 조나단은 "처

  • 다비치 강민경 "이해리 때문에 고막 너덜너덜…오른쪽 귀 잘 안 들려" ('정희')

    다비치 강민경 "이해리 때문에 고막 너덜너덜…오른쪽 귀 잘 안 들려" ('정희')

    다비치 강민경이 멤버 이해리의 고음 때문에 고막이 나갔다고 밝혔다.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데뷔 14년 만에 첫 캐롤 '메일 크리스마스'를 발표한 다비치(이해리, 강민경)가 출연했다.이날 김신영은 다비치의 가창력을 언급하며 "보통 해먹는다고 하는데, 노래를 불러 마이크가 나간 적 있냐"고 물었다.이에 강민경은 이해리의 고음을 이야기 하며 "제 고막이 나갔다. 진심이다"라며 "보통 차 안에서 해리 언니가 제 오른쪽에 있다. 저한테 얘기하고 노래를 많이 하는데, 그러다보니 제 고막이 너덜너덜 해졌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이해리는 "거짓말이다. 청각검사 해라"라고 말했고, 강민경은 "진짜다. 현저하게 오른쪽이 안 들린다. 해리 언니가 가창력이 출중하지만, 평소에 말할 때도 톤이 세다"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김신영은 "저도 신봉선이랑 있으면 이명이 들린다"며 웃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김신영, 셀럽파이브만의 차별점? 임신 권장+배란일 더블 체크('라스')

    김신영, 셀럽파이브만의 차별점? 임신 권장+배란일 더블 체크('라스')

    셀럽파이브로 활동 중인 개그우먼 김신영이 '라디오스타'에서 다른 걸그룹과 셀럽파이브의 차별점을 꼽으며 "임신을 권장하고 멤버들끼리 배란일을 더블 체크한다"라고 폭탄 발언을 한다. 또한 김신영은 절친 안영미가 알고 보면 패션테러리스트라며, 그녀의 배후(?)에 있는 '의정부 패리스 힐튼'의 정체를 공개해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27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는 양희은, 김신영, 옥상달빛 김윤주, 오마이걸 지호와 함께하는 'K-고막 여친' 특집으로 꾸며진다.김신영은 개그우먼과 라디오 DJ로 맹활약하는 것은 물론 송은이, 안영미, 신봉선과 함께 셀럽파이브를 결성해, '셀럽파이브(셀럽이 되고 싶어)', '안 본 눈 삽니다' 등 히트곡을 선보이며 걸그룹으로도 활동하고 있다.김신영은 "셀럽파이브 멤버들의 데뷔 연차를 합치면 거의 100년이 다 되어간다. 우리는 다른 건 다 필요 없고 건강이 제일 문제"라며 "멤버 전원이 지병이 있다"면서 멤버별로 가지고 있는 질병에 대해 솔직히 털어놓는다.이어 김신영은 늦둥이 걸그룹 셀럽파이브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묻자 "우리는 임신을 장려하는 걸그룹이다. 안영미가 배란일을 깜빡하면 대신 계산해준다"며 폭탄 발언을 던진다. 상상을 초월하는 김신영의 멘트에 현장이 초토화됐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김신영은 절친이자 MC 안영미를 향한 폭로를 더해 수요일 안방을 웃음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김신영은 안영미가 '라스'에서 선보여온 스타일리시한 모습은 모두 거짓이라며 '의정부 패리스 힐튼'이 사다 주는 옷만 입는다고 폭로, 안영미의 패션 센스 배후(?)를 공

  • 조혜선, 주걸륜에 영상편지 "밥 사드리고 싶어"…루나 보깅댄스에 '흠뻑' ('정희') [종합]

    조혜선, 주걸륜에 영상편지 "밥 사드리고 싶어"…루나 보깅댄스에 '흠뻑' ('정희') [종합]

    가수 루나와 조혜선이 '귀호강 라이브'와 더불어 숨겨둔 입담을 과시했다.20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 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신곡을 발표한 루나와 조혜선이 출연했다.이날 루나는 "2년 9개월 만에 '마돈나'로 돌아왔다"라며 "노래 잘 하는 건 익히 알고 있었지만 너무 예뻐졌다"라고 칭찬했다.이어 김신영이 "얼마전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해 100점 만점을 받았다. 임영웅도 감탄하지 않았냐"고 언급하자, 루나는 "한혜진 선배님의 '갈색추억'을 불렀다. 하필 임영웅씨랑 붙어 가지고 엄청 긴장했다"고 떠올렸다.김신영은 조혜선에게 "리메이크 하고 싶은 노래가 있냐"고 물었고, 조혜선은 김신영을 가리키며 '둘째이모 김다비' 노래를 리메이크 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조혜선은 "신곡 '떠나지 말아요'로 인사 드린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김신영은 조혜선이 과거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한 것을 언급했다. 그러자 조혜선은 "당시 모든 분들이 음치일 것 같다고 했다"고 했고, 김신영은 "어떤 분들은 유명인의 아내일 것 같다고 추측했다"고 전했다.김신영은 조혜선의 신곡 '떠나지 말아요' (Don't leave me)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헤어진 연인들을 겨냥한 곡"이라며 "앞서 중국에서 '우리오빠'라는 제목으로 먼저 발매, 중국의 음원차트 시나뮤직에서 2달 정도 1위를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신영은 조혜선에게 "셀럽파이브나 둘째이모 김다비가 중국에 진출 한다면 어떻게 될 것 같냐"고 물었다. 그러자 조혜선은 "

  • 김신영 "양세형과 동전 주워 떡볶이 사먹었다" ('스파이시 걸스')

    김신영 "양세형과 동전 주워 떡볶이 사먹었다" ('스파이시 걸스')

    '스파이시 걸스' 김신영이 추억의 떡볶이 집을 소개한다.13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프로그램 '스파이시 걸스' 10회에서는 대학로 떡볶이 맛집을 소개하며 눈시울을 붉히는 김신영의 모습이 그려진다.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참석한 김신영, 유이, 써니, 최유정은 예술의 거리 대학로를 찾아 매운맛 음식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날 최유정이 준비한 매운 떡볶이를 먹던 김신영은 힘들었던 무명시절 푸짐한 떡볶이 한 접시를 내준 사장님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김신영은 "양세형과 돈이 없어서 힘들게 고생하던 시절이 있었다. 그때 양세형이 고등학생이어서 교복을 입고 극단을 따라다녔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마로니에 공원에서 사람들이 농구를 하고 가면 그 자리에 혹시 떨어진 동전이 있지 않나 하고 찾아봤다. 양세형과 몇 백원을 주워 떡볶이 집에 갔다. 사장님께 200원어치만 달라고 부탁했는데, 많은 양의 떡볶이를 주셨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김신영은 녹화가 진행된 장소 맞은편 장소가 추억의 떡볶이 집이라고 소개하며, 멤버들에게 힘들었던 시절 먹었던 떡볶이를 소개하기도 했다. 떡볶이를 맛 본 멤버들은 깻잎 향이 깊게 스며든 맛에 감탄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한편, 대학로에서 펼쳐지는 매운맛 대결은 13일 오후 8시 채널 IHQ를 통해 방송되는 '스파이시 걸스' 10회에서 볼 수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보물같은 존재"…자이언티 깜짝 등장, 수민X슬롬 지원사격 ('정희') [종합]

    "보물같은 존재"…자이언티 깜짝 등장, 수민X슬롬 지원사격 ('정희') [종합]

    첫 정규앨범 '미니시리즈'를 발매한 프로듀서 수민X슬롬이 라디오 나들이에 나섰다. 자이언티가 지원사격 해 두 사람의 매력을 알렸다.28일 방송된 MBC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프로듀서 겸 가수인 수민과 슬롬이 출연했다. 방송 중간 자이언티가 깜짝 등장했다.수민은 방탄소년단, 보아, 레드벨벳, 청하 등과 작업한 '네오 케이팝'의 선두주자로 불린다. 또한 슬롬은 혜성처럼 등장한 비트 메이커다. '쇼미더머니10'의 새로운 프로듀서로 합류했다. 두 사람은 최근 '수민X슬롬'이라는 이름으로 첫 정규앨범 '미니시리즈(MINISERIES)'를 발매, 천재 프로듀서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았다.이날 슬롬은 박재범이 하이어뮤직으로 자신을 영입하려 했다는 이야기에 대해 "사실 재범이 형을 통해서 작곡가로 활동을 시작했다. 원래 친분이 있고 교류가 있었는데 어느날 '하이어에 들어올래?'라며 카톡을 툭 던지더라. 제겐 너무 큰 결정이라 생각해보고 싶기도 했고, 개인적으로 엄청 친분 있는 아티스트가 없어서 고민중이다"라고 털어놨다.수민은 "함께 작업해 보고 싶은 사람이 있느냐'는 김신영의 질문에 "엄정화 언니랑 작업하고 싶다. 사실 사석에서 만난 적이 있다. 처음 인사 했을 때 '안녕 나 엄정화야'라고 하는데, 그 순간 '이 언니랑은 꼭 작업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엄정화 언니의 그런 모습이 미운게 아니라 너무 예뻤다. 진짜 멋있었다"라고 밝혔다.이어 수민은 "최근에 엄정화 언니가 한강진 역 쪽에서 강아지 산책하는 걸 우연히 봤다. 목줄 보고 알았다"라며 "같이 작업하자고 구두로

  • 신지혜 리포터 "유재환 여전하시다…본 적 없는데 예쁘다고 말해" ('정희') [종합]

    신지혜 리포터 "유재환 여전하시다…본 적 없는데 예쁘다고 말해" ('정희') [종합]

    '정오의 희망곡'의 김신영이 유재환과 추석 연휴 청취자들에게 웃음 폭탄을 안겼다.2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는 추석 특집 '우리동네 작문대장' 코너가 펼쳐진 가운데, 유재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김신영은 "적게 일 하고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일주일에 한 번 일하고 딩가딩가 놀고 싶다"고 밝혔다.또한 김신영은 "요즘 결혼 준비 하는 분들이 많더라"라고 '결혼'을 언급했다. 이에 유재환은 "결혼 준비를 어려워 하는 분들이 많다. 예전만큼 결혼하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물어볼 사람이 없다고 한다"라고 전했다.특히 김신영은 "저는 결혼 생각이 없다. 대신 환갑잔치를 크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신영은 "그동안 제가 결혼식 다니면서 축의금 냈던 사람들 장부가 있다. 안 오기만 해봐라. 추노처럼 끝까지 따라갈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신영은 "환갑때 결혼, 돌잔치, 다 모아서 4부까지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추석특집 '정희'에서는 교통 상황을 전한 신지혜 리포터가 예상치 못한 웃음을 선사했다. 신지혜 리포터가 교통 상황을 전하자, 유재환은 "목소리 너무 예뻐요"라고 소리쳤다. 그러자 신지혜 리포터는 "고맙다"가 아니라 "여전하시다"라고 말해 이목이 집중 됐다.신지혜 리포터는 "예전에 굿모닝 FM에서도 저한테 예쁘다고 하셨다. 본 적도 없는데"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민망해 하던 유재환은 "너무 재미있으시다"라며 크게 웃었다.뿐만아니라 청취자의 사연을 소개하던 유재환은 "김신영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