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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신영, 38kg 감량 후 15년째 유지중인데…"나한테 여자냐고" 오지호 '진땀' ('다시갈지도')

    김신영, 38kg 감량 후 15년째 유지중인데…"나한테 여자냐고" 오지호 '진땀' ('다시갈지도')

    김신영이 10년 전 배우 오지호의 고향집에 방문한 적이 있다고 밝힌다.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가 오늘(4일) 103회를 방송한다. 이번 방송은 '지구촌 장인 배틀' 특집으로 아름다운 여행지의 매력은 물론, 세계적으로 명성 있는 각 나라 장인들을 찾아가는 이색 코스들까지 담아내며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중 김신영은 대리여행자 웅진 고웨이와 함께 '천 년 노포의 달인'을 주제로 일본을, 이석훈은 연국과 함께 '지갑이 열리는 마법'을 주제로 이탈리아를, 끝으로 최태성은 희재와 함께 '세계 하나뿐인 OO'을 주제로 오스트리아를 추천한다. 여행 친구로는 배우 오지호가 출연하는 가운데, MC 김신영이 오지호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한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오지호는 이국적인 외모와는 달리 "고향이 전라도 목포"라고 밝히며 친근감 넘치는 매력을 뽐낸다. 이에 MC 김신영은 "제가 10년 전에 오지호 고향집에 간 적이 있다"라며 남다른 친분을 과시해 주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사연인즉슨 김신영이 스타의 고향집을 찾아가는 예능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오지호의 고향인 목포에 방문해 오지호의 일가친척을 만난 적이 있다는 것. 김신영은 "오지호의 작은 아버지를 잊지 못한다"며 당시 비화를 봇물 터뜨리듯 쏟아내 오지호를 진땀 쏟게 했한다. 특히 김신영은 "작은 아버지께서 녹화 도중에 나를 톡톡 치시더니 '자네, 여자인가?'하고 물으시더라"라고 밝혀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김신영이 꺼내 놓을 구수한 오지호 고향집 방문 스토리에 궁금증이 모인다.그런가 하면

  • 다비치 이해리, 얼마나 벌길래… "한남동 매장 골든벨 울릴 정도" ('정희')

    다비치 이해리, 얼마나 벌길래… "한남동 매장 골든벨 울릴 정도" ('정희')

    다비치의 이해리가 쇼핑을 통 크게 한다는 사실이 전해졌다.1일 MBC FM4U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다비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들은 '정희'에 3년 만에 나왔다며 반가움을 표했다.강민경은 이해리를 휴대폰에 "한남동 큰 손"이라고 저장한 사실을 밝혔다. 그는 "이해리와 쇼핑 가거나 여행 가면 내가 관심 있는 매장에 가자고 조른다. 그러면 처음엔 가기 싫어하다가 들어가면 나는 하나도 안 사고, 이해리는 거의 다 산다"고 에피소드를 풀었다.강민경은 "이해리가 골든벨을 울릴 정도"로 쇼핑을 많이 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해리가 매장에 등장했다' 그러면 긴장해라"라고 웃었다. 어제 강민경 집에 올라온 맛집에 대해 "이해리가 금액을 지불했냐"는 라디오 사연자의 질문에 "그건 이해리의 남편이 통 크게 쐈다. 집까지 데려다줬다"고 이야기했다.반대로 강민경은 이해리를 "똥멍청이에서 밍키"로 바꿨다고 말했다. 김신영은 "나는 시베리아허스키가 별명이다"라며 "술 먹으면 짖기 때문"이라고 농담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김신영, 유튜브에 선 그었다…"난 시작도 안 할 것" ('정희')

    김신영, 유튜브에 선 그었다…"난 시작도 안 할 것" ('정희')

    김신영이 유튜브에 자신 없는 모습을 보엿다.1일 MBC FM4U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다비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들은 '정희'에 3년 만에 출연했다며 반갑게 인사했다.김신영은 "어제 강민경이 유튜브를 올렸다. 휴일에 촬영, 편집하는 게 쉽지 않다"며 강민경의 부지런함을 호평했다. 그러면서 "나는 시작도 안 한다"고 덧붙였다.그는 "나는 나를 잘 안다. 만약 유튜브를 한다면 유튜브만 한다. 다른 걸 못 한다. 만능이 안 된다"고 유튜브에 자신 없어 했다. 이를 들은 강민경은 "쉽지 않다. 처음엔 힘든 감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업력이 4년 넘어간다. 이제는 예전처럼 힘들지 않다. 일상이 됐다"고 여유를 뽐냈다.김신영은 "나는 여행을 가도 사진 안 찍는다. 난 브이로그와 맞지 않는 사람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강민경은 "유튜브는 기록하는 걸 좋아하는 성향이 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강민경이 워낙 바쁘기에 "유튜브를 1년 하고 말 줄 알았다"던 김신영. 그는 강민경이 꾸준히 유튜브 하는 걸 보면서 "이 사람 성실하다고 느꼈다"면서 칭찬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김신영, 해외서 비밀 연애 즐겼나…"소도시로 가야 안 걸려" ('다시갈지도')

    김신영, 해외서 비밀 연애 즐겼나…"소도시로 가야 안 걸려" ('다시갈지도')

    김신영이 연예인들이 해외에서 데이트를 즐길 때 사람들 눈에 띄지 않는 꿀팁을 전수한다. 28일 방송되는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 102회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유럽의 소도시 배틀 특집’으로 도시와 자연이 어우러져 조화를 이룬 유럽의 낭만으로 시청자의 취향을 저격할 여행지 배틀이 펼쳐진다. 서포터 김신영이 대리여행자 준셈블과 함께 ‘판타지 문학의 성지’ 영국 옥스퍼드&코츠월드를, 이석훈이 나강과 함께 ‘지중해 인생 휴양지’ 스페인 알리칸테를, ‘큰별쌤’ 최태성이 희재와 함께 ‘알프스 설경 끝판왕’ 스위스 아델보덴을 추천한다.이날 대리여행자 희재는 스위스 아델보덴 호텔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수영장을 소개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큰별쌤’ 최태성은 예원에게 “나중에 남자친구랑 꼭 한번 가보세요”라며 알프스 온천수 풀장을 강추한다.이때 김신영은 돌연 “소도시로 가야 안 걸린다”며 예원을 넌지시 바라보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해외 대도시가 아닌 소도시에서 데이트를 즐기면 국내 관광객들에게 들킬 확률이 줄어든다는 것. 스튜디오에서 웃음이 터져 나오자 예원은 김신영을 향해 "아 진짜 왜 그래요"라며 필터없이 터지는 스튜디오 분위기에 놀라움을 드러낸다. 그러나 한술 더 뜬 김신영은 “소도시에 가면 (한국인 관광객들이) ‘설마 예원이 여기까지 왔겠어?’라고 생각할 거다. 만약 대도시라면 예원을 본 사람들이 톡을 보내기 시작하면서 열애설이 일파만파 퍼질 것”이라며 연예인 해외 비밀 데이트 비법을 설파해 예원을 빵 터지게

  • 심진화, '전국노래자랑' 하차 김신영 서프라이즈 성공 "스테로이드제 맞아도 멋지게"

    심진화, '전국노래자랑' 하차 김신영 서프라이즈 성공 "스테로이드제 맞아도 멋지게"

    개그우먼 심진화가 절친 김신영의 마지막 녹화 현장을 찾아 응원했다.심진화는 24일 "신영이의 전국노래자랑 마지막 녹화"라는 글과 함께 여러 개의 동영상 및 사진을 게재했다.심진화는 "마지막까지 멋지게 임하는 우리 영이 짱이었음. 급성 후두염으로 목소리가 안 나와 라디오도 못 하고 마지막 녹화가 얼마나 걱정이었을까"라고 했다.이어 "스테로이드제 맞아서 퉁퉁 부어서도 멋지게 다 해버림. 너무 수고했어♥ 오늘 마지막 방송본. 방. 사. 수. (김신영 몰래 갔는데 서프라이즈 대성공)"이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영상, 사진 속에는 김신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는 3월 9일 KBS1 '전국노래자랑' 녹화 현장에서 심진화가 촬영한 것이다. 김신영은 이날 녹화를 끝으로 '전국노래자랑'을 떠나게 됐다.앞서 3월 4일 김신영이 일방적으로 MC 교체 통보로 '전국노래자랑'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에 따르면 김신영은 3월 9일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 김신영의 후임으로는 남희석이 낙점됐다.KBS는 김신영의 갑작스러운 하차와 관련해 "(김신영 님이 송해 선생님의 후임자로 발탁된 이후) 시청률은 하락세를 보였고, 시청자 민원을 통해 프로그램 경쟁력 하락에 대한 우려 역시 제기됐다. 프로그램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제작진은 다양한 특집을 기획하는 등 김신영 님과 함께 다방면으로 노력했으나 오랜 세월 프로그램을 사랑한 시청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에는 부족했다"라고 설명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신영, 1년 6개월 간 '전국~노래 자랑' 마무리…오늘(24일) 마지막 방송 [TEN이슈]

    김신영, 1년 6개월 간 '전국~노래 자랑' 마무리…오늘(24일) 마지막 방송 [TEN이슈]

    '전국 노래 자랑' 두 번째 MC 김신영이 마지막 인사를 전한다.코미디언 김신영은 24일 오후 12시 10분 방송되는 KBS 1TV '전국노래자랑' 인천 서구 편을 마지막으로 MC 자리에서 내려온. 약 1년 6개월 만이다. 김신영은 지난 9일 오후 인천광역시 서구 심곡동 인재개발원 운동장에서 진행된 '전국노래자랑' 마지막 회 녹화에서 "1년 6개월 동안 전국 방방곡곡 누리며 많은 걸 배웠다"며 "'전국노래자랑'은 여러분들이 주인이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다"라고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이후 김신영은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를 통해 "2년여 달려온 여정을 마무리하며 인생에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남겼고 전국에서 만난 모든 분 마음속에 간직하고자 한다"며 "'전국노래자랑'은 전국의 모든 출연진분 시청해 주신 분들이 주인공이고 MC는 거들 뿐이다. 앞으로도 우리 전국의 주인공분들이 노래자랑을 통해 행복하시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신영의 하차 소식이 전해진 뒤 KBS 측은 후임으로 남희석이 이끌어간다고 전하며 "이번 MC 교체는 '전국노래자랑'이라는 프로그램의 특성을 최우선 기준으로 삼아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신영의 후임으로 남희석이 '전국노래자랑'을 이끌게 됐다. 남희석은 오는 31일 방송되는 '전국노래자랑'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편으로 바통을 이어 받는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종합] '전국노래자랑 하차' 김신영, 떠나고픈 마음 한가득 "빨리 가야한다"('다시갈지도')

    [종합] '전국노래자랑 하차' 김신영, 떠나고픈 마음 한가득 "빨리 가야한다"('다시갈지도')

    '다시갈지도' 100회 특집 1위 여행지로 지중해 낭만 여행 프랑스 니스·앙티브가 선정된 가운데 MC 김신영이 "니스에 가본 사람은 니스만 간다"라며 니스에 대해 높게 평가했다.지난 14일 채널S '다시갈지도'가 100회를 맞이한 가운데, 100회 특집은 '시청자 대신 갈지도 배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번 100회 특집은 시청자들이 선택한 '최애' 여행지를 소개하고, MC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이 1위를 선정했다. 그동안 활약했던 꽃언니, 희재, 진짜하늬가 '대리여행자'이자 '여행친구'로 직접 스튜디오에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꽃언니는 지상 최대의 대협곡 그랜드캐니언, 희재는 지중해 낭만 여행 프랑스 니스·앙티브, 진짜하늬는 북해도의 보석함 일본 하코다테를 추천해 그 어느 때보다도 박빙의 대결을 펼친 가운데 프랑스 니스·앙티브가 1위의 영예를 안았다.첫번째 대리여행자 꽃언니는 방탄소년단 리더 RM이 방문한 이후 라스베이거스 필수 포토 스폿으로 유명해진 '세븐 매직 마운틴스'를 소개했다. 황량한 사막 한가운데 우뚝 선 일곱 개의 알록달록한 돌덩이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신영은 "자연이 만든 바위에 사람이 만든 예술까지 얹혔다"라고 감상평을 남겼다.최근 라스베이거스에서 가장 핫한 랜드마크로 꼽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구형 건축물 스피어도 그 위엄을 드러냈다. '라스베이거스의 눈'이라고도 불리는 스피어에 외부 LED 화면을 통해 화려하고도 예술미가 살아있는 영상을 재생되자 출연진 모두 감탄했다. 김신영은 스피어를 유심히 보고 "약간 지구를 품고 있는 듯한 모양"이라고 말했다. 'BBC가 선정한

  • ''전국노래자랑 하차' 김신영, 100회 맞았다…'다시갈지도'의 굳건한 안방마님

    ''전국노래자랑 하차' 김신영, 100회 맞았다…'다시갈지도'의 굳건한 안방마님

    최근 '전국 노래 자랑'을 하차한 김신영이 일본 홋카이도 항구도시 하코다테에서 온천욕을 즐기는 원숭이를 보고 개그맨 유세윤을 소환한다.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가 100회를 맞이한 가운데 14일 방송되는 100회 특집은 ‘시청자 대신 갈지도 배틀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100회 특집은 시청자들이 선택한 ‘최애’ 여행지를 소개하고, MC 김신영-이석훈-최태성이 1위를 선정한다. 또한 그동안 활약했던 꽃언니, 희재, 진짜하늬가 ‘대리여행자’이자 ‘여행친구’로 직접 스튜디오에 출연해 생생한 이야기를 나눈다. 꽃언니는 지상 최대의 대협곡 그랜드캐니언, 희재는 지중해 낭만 여행 프랑스 니스&앙티브, 진짜하늬는 북해도의 보석함 일본 하코다테를 추천해 그 어느때보다 박빙의 대결을 펼친다고 해 기대를 자아낸다.이런 가운데 김신영이 유세윤을 소환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하코다테 열대식물원 내 100여마리의 원숭이가 뜨끈한 온천에서 몸을 녹이며 힐링하는 모습에 김신영은 “저기 유세윤 씨 계시네요. 유세윤 씨”라며 개코원숭이 닮은꼴로 유명한 개그맨 유세윤을 소환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석훈은 “쟤네 너무 상팔자다. 진짜 웃긴다”라며 웃음을 터트린다. 또한 원숭이들이 먹이를 받고자 박수를 치고 애교를 부리며 관광객과 교감을 나누자 김신영은 “건빵을 기다리는 곰 같다”라며 말해 좌중을 폭소케 한다.하코다테에서 바다를 볼 수 있는 유일한 언덕인 하치만자카는 일본 영화와 드라마에 자주 등장한바 있는 명소. 특히 영화 ‘러브레터’ 여주인공 나카야마 미호가 자전거 타고 지나갔던

  • '전국노래자랑 하차' 김신영, 90개국 여행…"모든 게 시청자 덕분"('다시갈지도')

    '전국노래자랑 하차' 김신영, 90개국 여행…"모든 게 시청자 덕분"('다시갈지도')

    김신영이 라스베이거스 경관에 감탄한다. 앞서 그는 KBS1 '전국노래자랑'의 하차 통보를 받고 지난 9일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오는 14일 공개 예정인 채널S '다시 갈 지도' 100회는 '시청자 대신 갈지도 배틀 특집'으로 꾸며진다. 100회 특집은 시청자가 선택한 여행지를 소개하고, MC를 맡은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이 1위를 선정한다. 그동안 활약했던 꽃언니, 희재, 진짜하늬가 스튜디오에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꽃언니는 그랜드캐니언, 희재는 프랑스 니스와 앙티브, 진짜하늬는 일본 하코다테를 추천해 대결을 펼친다.김신영은 100회 특집을 맞이해 "그동안 90개국, 230개 도시를 여행했다. 모든 게 시청자 덕분"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한다.199년 전통 레스토랑에는 그랜드캐니언의 화려한 경관이 시선을 끈다. 이석훈은 "우리가 언제 밥 먹으면서 그랜드캐니언을 보겠나"고 감탄한다. 레스토랑에서 내려다보이는 그랜드캐니언 대자연의 광경이 어떤 모습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세븐 매직 마운틴스는 사막 한가운데 우뚝 선 일곱 개의 알록달록한 돌덩이로 SNS에서 유명한 명소다. BTS의 RM이 다녀간 이후 성지가 됐다.이외 라스베이거스 시내에서 펼쳐지는 힙한 거리공연, 신상 랜드마크 스피어가 소개된다. 라스베이거스 밤거리에 취한 이석훈은 "'이게 진짜 여행'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 것"이라며 만족했다.'다시갈지도'는 오는 14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전국노래자랑 하차' 김신영, 가라앉은 텐션에 끌어올린 흥 "내가 갔다면"('다시갈지도')

    '전국노래자랑 하차' 김신영, 가라앉은 텐션에 끌어올린 흥 "내가 갔다면"('다시갈지도')

    '다시갈지도' 김신영이 미국 라스베이거스 맛집의 흥을 끌어올릴 특별한 비법을 전한다. 방탄소년단 리더 RM이 다녀간 '성지'도 소개된다.오는 14일 방송되는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는 100회 특집으로, '시청자 대신 갈지도 배틀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100회 특집은 시청자들이 선택한 '최애' 여행지를 소개하고, MC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이 1위를 선정한다. 그동안 활약했던 꽃언니, 희재, 진짜하늬가 '대리여행자'이자 '여행친구'로 직접 스튜디오에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꽃언니는 지상 최대의 대협곡 그랜드캐니언, 희재는 지중해 낭만 여행 프랑스 니스·앙티브, 진짜하늬는 북해도의 보석함 일본 하코다테를 추천하며 그 어느때보다 박빙의 여행 대결을 펼친다.김신영은 '다시갈지도' 100회를 맞이해 "그동안 90개국, 230 도시를 여행했다. 이 모든 게 시청자 덕분"이라며 감사인사를 전한다. 그간 랜선 여행을 함께한 여행 친구 꽃언니, 희재, 진짜하늬도 100회를 같이 축하해 뜻깊은 회차가 됐다는 게 '다시갈지도' 측의 설명이다.이런 가운데 김신영은 라스베이거스 올드타운에 위치한 식당의 가라앉은 텐션에 "내가 갔으면 내 행사 USB 꽂았다 진짜"라며 주체하지 못하는 흥을 끌어올린다. 이어 "라스베이거스 이 정도밖에 못 노나. 라스베이거스 뛰어라"라며 텐션 넘치는 DJ로 빙의해 웃음을 자아낸다.이어 특별한 뷰 포인트로 꼽히는 199년 전통 레스토랑에는 한눈에 펼쳐지는 그랜드캐니언의 믿을 수 없는 경관이 시선을 끈다. 이석훈은 "우리가 언제 밥 먹으면서 그랜드캐니언을 보겠나"라고 감탄한다

  • '전국노래자랑 하차' 김신영, '정희'DJ 복귀 "힘차게 외쳐본다" [TEN이슈]

    '전국노래자랑 하차' 김신영, '정희'DJ 복귀 "힘차게 외쳐본다" [TEN이슈]

    방송인인 김신영이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복귀했다.11일 급성 후두염으로 라디오DJ 스케줄을 소화하지 못했던 김신영이 돌아왔다. 김신영은 "아직 목소리는 돌아오지 않았지만 힘차게 외쳐본다. '정오의 희망곡' 출발합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정말 목소리가 안 나오는 바람에 (참여하지 못했다) 무엇보다 빨리 나오라고 응원해준 분들 정말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김신영은 지난 6일부터 건강 문제로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불참했다. 스페셜 DJ로 김신영의 자리를 대신한 가수 정모는 "김신영 DJ가 급성 후두염에 걸려서 목소리가 전혀 안 나오는 상황이다. 김신영 DJ가 급성 후두염에 걸려서 목소리가 전혀 안 나오는 상황이다"라고 전했다.또한 지난 4일에는 김신영이 약 1년 5개월 만에 '전국노래자랑' MC 교체 통보를 받고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됐다. '전국노래자랑'의 새 MC는 방송인 남희석이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김신영은 '작별 인사'…윤도현 "한 줄기 희망이었는데" ('전국노래자랑')

    김신영은 '작별 인사'…윤도현 "한 줄기 희망이었는데" ('전국노래자랑')

    '전국노래자랑'에서 윤도현이 데뷔 이래 최초로 축하 무대를 꾸민다.오는 10일 방송되는 KBS1 '전국노래자랑' 2062회는 연천군 편은 화려한 초대 가수 라인업을 자랑한다. 배일호, 박주희·최정훈, 윤수현, 김추리 등 트로트 가수들뿐만 아니라 '살아있는 락의 전설' 윤도현의 스페셜 무대가 공개된다. 윤도현은 '아파트'와 '나는 나비'를 열창했고, 객석으로 내려가 관객과 어우러져 콘서트 같은 무대를 만들었다는 후문이다.녹화 직후 윤도현은 자신의 SNS에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일요일 아침마다 TV 앞에 모여서 '전국노래자랑'을 봤고, 음악은 하고 싶은데 대학에 못 갔으니 '대학가요제', '강변가요제'도 못 나가던 시절 한 줄기 희망이었던 국민의 오디션 프로그램에 드디어 초대 가수로 무대에 서서 딩동댕을 받았다"는 글을 게재해 남다른 감회를 밝혔다.한편 지난 5일 김신영은 KBS로부터 '전국노래자랑'의 MC에 대한 하차 통보를 받았다. 지난 9일 마지막 무대에 오른 김신영은 "마지막 불꽃을 인천 서구에서 태울 수 있어서 영광이. 전국을 누리며 많은 걸 배웠다. 전국노래자랑은 내가 아니라 여러분이 주인공"이라며 감사의 작별 인사를 전했다.'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공식] 김신영, '전국노래자랑' 하차 소감 "2년 여정 마무리, 잊지 못할 추억"

    [공식] 김신영, '전국노래자랑' 하차 소감 "2년 여정 마무리, 잊지 못할 추억"

    김신영이 KBS ‘전국노래자랑’ 마지막 녹화 소감을 전했다.9일 김신영은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를 통해 “2년여 달려온 여정을 마무리하며 인생에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남겼고 전국에서 만난 모들 분들 마음 속에 간직하고자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그는 “전국노래자랑은 전국의 모든 출연진, 시청해 준 분들이 주인공이고 MC는 거들뿐이다. 앞으로도 우리 전국의 주인공 분들이 노래자랑을 통해 행복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신영은 “나는 희극인으로서 또 다른 프로그램에서 많은 분들에게 웃음을 드리고자 최선을 다하겠다. 마지막으로 함께 고생한 제작진 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감사 인사를 건넸다. 앞서 지난 4일 김신영이 약 1년 5개월 만에 '전국노래자랑' MC 교체 통보를 받고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KBS가 무례하고 일방적인 하차 통보를 했다고 지적했다. 더불어 KBS 시청자 청원 게시판에는 김신영의 MC 교체를 반대하는 수 천개의 청원이 올랐다.이에 '전국노래자랑' 측은 "이번 MC 교체는 시청률 하락 등 44년 전통의 '전국노래자랑'이 처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타개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다양한 시청자들의 의견과 '전국노래자랑'이라는 프로그램의 특성을 최우선 기준으로 삼아 추진됐다"며 "MC 교체를 원하는 상당수의 시청자 의견이 있었다. 김신영은 탁월한 진행 실력과 열정을 갖춘 MC이지만, MC의 자질과 별개로 프로그램마다 그 특성과 주 시청자층을 고려한 MC 선정이 필요했다"고 설명했다.김신영의 후임은 방송인 남희석으로 결정됐다. 오는 31일 전남

  • 김신영 측 "내일(9일) '전국노래자랑' 마지막 녹화 참여, 최선을 다할 예정"[공식]

    김신영 측 "내일(9일) '전국노래자랑' 마지막 녹화 참여, 최선을 다할 예정"[공식]

    방송인 김신영이 KBS1 '전국노래자랑' 마지막 녹화에 참여한다.8일 김신영의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는 텐아시아에 "김신영 씨가 내일(9일) 녹화에 참여한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급성 후두염으로 인해 몸 상태가 전부 회복되지는 않았지만,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지난 5일부터 김신영은 급성 후두염으로 인해서 휴식 기간을 가졌다. 6일과 7일에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불참하며 안타까움을 안겼다. 갑작스럽게 하차 통보를 받은 '전국노래자랑'에 대해 어떠한 언급도 없었기에 관심이 쏠렸던 바. 한편 김신영은 지난 4일 '전국노래자랑' 하차 통보를 받았으며, 마지막 녹화는 9일(내일) 인천 서구에서 진행된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후두염' 김신영, 사흘째 라디오 불참한다…9일 '전국노래자랑' 참여도 미정[TEN이슈]

    '후두염' 김신영, 사흘째 라디오 불참한다…9일 '전국노래자랑' 참여도 미정[TEN이슈]

    개그우먼 김신영이 사흘째 '정오의 희망곡'에 불참한다.8일 소속사 씨제스스튜디오는 금일 김신영이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생방송에 불참한다고 알렸다. 녹음 방송으로 대체될 예정이다. 더불어 오는 9일 '전국노래자랑' 마지막 녹화 참여 여부 역시 미정이다.김신영은 지난 6일 급성후두염 진단을 받고 ‘정오의 희망곡’ 생방송에 불참했다. 당시 소속사 관계자는 “김신영이 급성 후두염으로 치료를 받았다. 현재 휴식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6일에는 가수 정모가, 7일에는 가수 나비가 스페셜 DJ로 나서 빈 자리를 채웠다.김신영 측은 최근 KBS 1TV '전국노래자랑'에서 일방적으로 하차 통보를 받았다. 후임은 코미디언 남희석이다. KBS는 "송해에 이어 젊은 에너지로 이끌어준 김신영에게 감사드린다"며 "남희석에게 응원 부탁드린다. 남희석의 첫 방송은 31일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후 KBS 시청자청원 게시판에는 전국노래자랑 MC 교체 반대 청원이 쏟아진 바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