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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소연 "김종국=이상형, 나이들수록 몸 우락부락한 사람 좋아"('옥문아들')

    이소연 "김종국=이상형, 나이들수록 몸 우락부락한 사람 좋아"('옥문아들')

    이소연이 김종국과 뜻밖의 핑크빛 설렘을 자아낸다.오는 19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방부제 미모를 자랑하는 ‘자기관리 끝판왕’ 이소연, 오윤아가 함께 출연한다.이소연은 ‘옥탑방의 문제아들’ 녹화를 오면서 설렜다고 전해 멤버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곧이어 설렘을 유발한 주인공이 김종국임이 밝혀지자 멤버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소연은 요즘 이상형이 김종국 같은 스타일로 바뀌었다며 고백했다. 그는 “예전에는 친근감 있고 편안한 스타일이 좋았는데 나이 먹을수록 몸이 우락부락한 사람이 좋더라”며 “김종국 씨 옆자리 앉으니 더 떨린다”라고 수줍게 말해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했다.승마, 골프, 사격, 필라테스 등 다양한 운동으로 탄탄한 몸매를 가꾼 것으로 알려진 이소연은 한때 ‘깡생수’로 살을 많이 뺐다고 밝혔다. 그는 “당시 음식 말고 물 배를 채웠다. 500ml 생수를 하루에 10병 가까이 먹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렇게 몇 달을 먹었더니 몸무게가 지금보다 7~8kg는 덜 나갔었다”라며 극한의 ‘깡생수 다이어트’ 방법을 털어놔 충격과 놀라움을 안겼다.이소연이 이상형으로 꼽은 ‘근육맨’ 김종국과 뜻밖의 핑크빛 기류는 오는 19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이상민, 69억 빚 청산 코 앞인데…"母 위독한 상태, 5년째 입원 중" 고백 ('미우새')

    [종합] 이상민, 69억 빚 청산 코 앞인데…"母 위독한 상태, 5년째 입원 중" 고백 ('미우새')

    이상민이 올해 69억 빚 청산을 앞둔 가운데, 어머니가 위독하다고 털어놨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상민과 김종국이 정신과 상담을 받으며 속내를 털어놓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상민과 김종국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진, 양재웅 형제를 만나러 갔다. 김종국은 "전 물욕이 없다. 열심히 일은 하지만 언젠가 모를 미래의 가족을 위해 써야된다는 생각을 갖고 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어느 시점이 돼서 '나는 뭘 위해 사는 거지' 하는 현타가 오더라. 자주는 아니고 문득 들더라"고 덧붙였다.그러면서 김종국은 은퇴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당장이라도 모든 걸 그만두고 미국에 가서 헬스장 차리고 살고 싶다"고 해 충격을 안겼다. 이에 양재진은 "놀면 죄책감이 드는 성격"이라며 "쉬면 불안해지는 성격"이라고 진단했다.그러면서 양재진은 "계획적으로 쉬는 연습부터 해야 한다. 쉬는 날을 무조건 정해야 한다"며 "내가 살아가는 목적이나 이유를 찾아야 한다. 그 노력 안 하고 미래의 부인, 애들을 위하면 돌아오는 건 '나는 뭐야'가 돌아올 수밖에 없다"고 조언했다.김종국은 정리, 저장 강박도 있다고. 이에 양재진은 "이런 분들은 통제에 대한 욕구까지 있다"며 "이런 사람들은 '상식적으로', '인간적으로' 같은 말을 자주 사용한다"고 해 김종국을 당황하게 했다. "좋게 말하면 정의의 사도, 나쁘게 말하면 싸움닭"이라는 양재진의 말에 김종국은 아버지가 이런 스타일이었다며 "아버지 때문에 어머니가 고생하는 게 너

  • 김종국 "다 그만두고 미국 가서 살고 싶다" 충격 발언…종국 母 울컥 ('미우새')

    김종국 "다 그만두고 미국 가서 살고 싶다" 충격 발언…종국 母 울컥 ('미우새')

    이상민과 김종국이 정신과 상담을 받았다.1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종국과 이상민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진, 양재웅 형제를 만나러 향했다. 이상민과 김종국은 서로에게 상담이 필요한 심각한 상태라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특히, 평소 운동 강박을 보여왔던 김종국의 또 다른 ‘강박 면모’들이 속속들이 밝혀져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미우새 대표 ‘강박의 아이콘’ 서장훈마저 “나는 저런 강박은 없다”라며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종국이가 여러 강박을 가지게 된 숨겨진 원인도 밝혀져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는 후문이다.이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진은 정신과의 고전적 질문이라며 ‘어머니와 와이프가 물에 빠지면 누구를 먼저 구할 것인지?’에 대해 질문해 김종국을 당황시켰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김종국의 어머니도 함께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 종국이 어떤 선택을 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김종국은 "당장이라도 다 그만두고 미국에 가서 살고 싶다"며 충격적인 속마음까지 털어놓아 이를 지켜보던 종국母를 울컥하게 만들었다.이상민은 "빚 정리가 된다는 걸 알고 나니 올해가 감정적으로 제일 힘들다"며 빚 청산 이후 목표 상실에서 오는 허무함을 털어놓아 이를 본 모두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이시영, 女 김종국 타이틀 내려놨다…골격근량 30kg였는데 다 어디로

    이시영, 女 김종국 타이틀 내려놨다…골격근량 30kg였는데 다 어디로

    배우 이시영이 여리여리한 몸매를 자랑했다.최근 이시영은 "??????첨이자 마지막 봄꽃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근육량을 줄이고 더 날렵해진 바디라인을 드러냈다. 러블리한 비주얼이 모두를 설레게 한다.이시영은 넷플릭스 예능 '좀비버스(Zombieverse)'에 합류했다. '좀비버스'는 어느 날 갑자기 좀비 세계로 변해버린 서울 일대에서 퀘스트를 수행하며 살아남아야 하는 좀비 유니버스 예능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김종국, 11살 연하 ♥김승혜와 핑크빛…오작교는 조혜련, 母도 찬성 "너무 예뻐" ('미우새')

    [종합] 김종국, 11살 연하 ♥김승혜와 핑크빛…오작교는 조혜련, 母도 찬성 "너무 예뻐" ('미우새')

    김종국이 김승혜와 소개팅할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 중인 'F개벤져스'와 'FC미우새'의 경기가 성사된 모습이 담겼다. 이날 'FC미우새'로는김종국, 탁재훈, 허경환, 최시원, 딘딘, 강재준이 등장했다. 이들에게 도전장을 내민 건 'FC개벤져스'로, 김민경, 오나미, 이은형, 김혜선, 김승혜로 이루어져있었다. 'FC개벤져스'는 SBS '골때녀'에서 16전 10승의 화려한 경력을 내세우며 “일주일에 5일을 축구 연습만 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런 가운데 김종국과 김승혜 사이에 묘한 러브라인이 형성됐다. 알고보니 조혜련이 김종국에게 김승혜를 소개팅 시켜주려고 했었다고. 스튜디오에서 김승혜의 얼굴을 본 김종국 어머니는 "예쁘시다"며 만족해했다. 김종국 역시 김승혜의 미모를 인정했고, 허경환이 "사실 승혜씨가 아깝다"고 하자 "내가 봐도 아깝다"고 말했다. 김승혜는 1987년 생으로, 김종국과는 11살의 나이 차이가 났다.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냐고 묻자 김승혜는 "김종국 같은 스타일 좋아한다. 멋있으시다"고 밝혔다. 또 김종국처럼 절약정신이 뛰어나다고 하자 김종국은 "여자가 막 아낄 필요는 없다. 나는 와이프한테 아끼라는 스타일은 아니다"고 말했다.이에 오나미가 "와이프래"라며 호들갑을 떨자 김종국은 "미래의 와이프에게 아끼라고 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싫어한다. 아버지가 우리 어머니한테 하도 그래서 그런 거 싫어한다"라고 해명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

  • [종합] 딘딘·탁재훈 이긴 김민경, '힘 끝판왕' 김종국과 팔씨름 대결('미우새')

    [종합] 딘딘·탁재훈 이긴 김민경, '힘 끝판왕' 김종국과 팔씨름 대결('미우새')

    개그우먼 김민경이 김종국과 팔씨름 한판 대결에 나섰다.지난 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 김민경, 오나미가 출연했다. 두 사람은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 활약 중인 FC개벤져스 멤버로 출동, FC미우새와 축구 빅매치에 나섰다.이날 김민경과 오나미는 남다른 포스를 발휘하며 풋살장에 등장했다. 먼저 김민경은 FC개벤져스의 연습량을 한껏 자랑하며 '미우새' 아들들의 기선을 제압했다. 김민경은 '골때녀'에서 기록한 16전 10승의 화려한 팀 경력을 내세우는가 하면 감독 이영표를 언급하는 등 심상치 않은 입담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김민경은 평소 축구 연습량을 물어오는 김종국의 질문에 "오늘도 연습 날인데 지금 연습할 겸 왔다"라고 답했다. 그뿐만 아니라 "일주일에 단체 연습 2, 3일 하고 개인 연습 각자 다 하고 있다"라고 덧붙이며 상대방을 긴장하게 했다.또한 김민경은 남다른 자신감을 보이며 '미우새' 아들들에게 팔씨름 대결을 제안했다. 첫 대결로 딘딘과 1:1 팔씨름 대결을 나선 그녀는 본격적인 대결도 전에 딘딘에게 "팔을 뽑아드려요, 꺾어드려요"라고 말하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폭소를 유발했다.가볍게 딘딘을 이긴 김민경은 두 번째 상대로 탁재훈과 대결에 나섰다. 생각보다 팽팽한 접전에 현장에 있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고, 김민경은 치열한 승부 끝에 탁재훈에게서 승리를 거머쥐며 2연승을 거두는 짜릿한 결과를 만들었다.김민경은 자타공인 힘의 끝판왕인 김종국과 첫 1:1 팔씨름 대결까지 나섰다. 이 순간만큼은 모두를 긴장시켰고, 김종국과 왼손 팔씨름 대결을 펼

  • 김종국 "이특·유세윤과 좋고 싫은 게 같아졌다" ('너목보10')

    김종국 "이특·유세윤과 좋고 싫은 게 같아졌다" ('너목보10')

    가수 김종국이 3MC와의 호흡에 대해 말했다. 11일 Mnet 예능 '너의 목소리가 보여10'('너목보10’)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최효진CP, 조혜미PD와 김종국, 유세윤, 이특, 김상혁, 황치열이 참석했다. '너목보'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과 몇 가지 단서만으로 실력자인지 음치인지 가리는 음악 추리쇼 프로그램., 국내에서 열 번째 시즌을 맞이한다. 김종국, 유세윤, 이특이 3MC로 진행을 맡는다. 조혜미 PD는 시즌10만의 관전 포인트로 "화려하고 볼거리가 많고 재밌는 것들도 많이 준비했다"먀 "첫 번째는 노래만 하는 게 심심해서 시그니처 등장 댄스를 만들었다. 두 번째는 게스트들도 포텐이라는 콘셉트에 맞춰서 섭외했다. 마지막은 포텐 싱어를 모셨다. 얼굴을 보면 누군지 아는 분이다. 이분이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는 모르는거다"라고 설명헀다. 이번에 '너목보 10'에 합류한 최효진 CP는 "'너목보'는 9개의 시즌을 거치면서 잘 다음어지고 만들어 진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CP로 참여하게 됐다고 해서 다르게 하려고 하기 보단 기존에 잘 진행되오던 장점을 극대화 시키려고 노력했다"며 "'쇼미더머니'나 '너목보'나 음악과 이야기가 둘 다 있는 프로그램이다. 미스터리 싱어가 가지고 있는 삶의 이야기들이 음악적으로 잘 녹아나는 예능이라 녹화하면서 새로운 감동도 많이 받고 재미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3MC의 호흡과 장수 비결을 묻자 김종국은 "진행하는 과정에서의 케미는 말할 것도 없다.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이 굉장히 같아졌다"고 자신했다.&

  • LA 숨겨둔 가족 루머에도…김종국, 동두천서 영어로 너스레 'LA 바이브' ('런닝맨')

    LA 숨겨둔 가족 루머에도…김종국, 동두천서 영어로 너스레 'LA 바이브' ('런닝맨')

    방송인 김종국이 동두천에서 LA바이브를 뽐냈다. 오늘(19일) 방송되는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김종국이 숨겨왔던 ‘LA 바이브’를 공개된다.최근 진행된 녹화는 양세찬 고향 투어 ‘동두천 클라쓰’ 레이스로 진행됐다. 한국 속 작은 미국 도시인만큼 영어 간판이 거리에 즐비했고, 만나는 시민마다 영어를 사용해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시민들 모두 아메리칸 친화력을 뽐냈고, 이를 본 멤버들은 “시민들 모두 다 열려있다”, “동네 전체가 ‘ENFP’ 사람들만 모여 있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특히 “LA에 평소에 자주 간다”라고 밝히며 최근까지 LA에 가족이 있다는 루머가 있었던 ‘LA 러버’ 김종국은 “여기가 완전 LA이다”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하며 격앙된 텐션을 보였는데 처음 보는 사장님에게 ‘사랑스러워’ 노래를 불러주는가 하면, 영어로 너스레를 떨며 뜻밖의 케미를 선보였다.멤버들은 “미국 드라마 보는 것 같다”, “이곳은 다른 세상 같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이어 김종국에게서 평소 들을 수 없었던 꿀 떨어지는 멘트들이 쏟아지자 전소민은 “말을 너무 예쁘게 한다”라며 경악해 궁금증을 자아낸다.동두천에서 LA 투어를 즐기다 ‘설렘의 아이콘’으로 새롭게 탄생한 김종국의 모습은 오늘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종합] 김종국 "검문 많이 받아, 차 두드리고 난리"…'희대의 범죄자' 신창원으로 오해 받아('옥문아들')

    [종합] 김종국 "검문 많이 받아, 차 두드리고 난리"…'희대의 범죄자' 신창원으로 오해 받아('옥문아들')

    '옥문아들' 김종국이 범죄자 신창원 닮은꼴로 검문 받은 적 있다고 밝혔다.지난 15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프로파일러 표창원과 권일용이 게스트로 출연했다.표창원은 희대의 탈옥수로 한국을 뒤흔든 범죄자 신창원과의 공통점을 드러냈다. 그는 "저도 어린 시절에 무척 말썽꾸러기였다. 어머니 지갑에 손 댄 적도 있다"라며 "꾸중 듣고 혼나고 아버지는 엄청나게 엄하셨다. 훈육 뒤에는 아낌없는 사랑과 믿음을 주셨다. '네 마음속의 정의감이 항상 있어'라며 '반성하고 다시는 실수하지마'라는 따뜻함이 있었다"라고 회상했다.이어 표창원은 "반면 신창원의 성장과정을 보니까 모친도 어렸을 때 돌아시고 강한 훈육과 체벌로만 양육했더라. 한번은 신창원이 동네에서 수박서리를 했고 주인이 '자식을 어떻게 키울 수 있냐' 따지자 바로 그의 부친이 경찰서로 데리고 갔고 그때가 소년원에 처음 갔던 때라고 하더라. 따뜻한 사랑이 있었더라면 어쩌면 다른 삶을 살았을지도 모르겠다"라고 말했다.송은이는 "그러고 보니 공교롭게도 신창원, 표창원 이름이 같다"라고 공통점을 찾아냈다. 이를 듣던 김종국 역시 "예전에 수배 떨어졌을 때 저도 신창원 닮은 꼴로 검문 받은 적이 있었다"라며 "차를 두드리고 난리가 났었다. 사당에서 남태령 고개 넘어가는데, 전경들이 뛰어왔다. 제가 모자도 쓰고 있고 얼굴이 비슷하니까 신창원으로 알았나 보더라”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에 표창원은 김종국 얼굴을 보며 "진짜 닮긴 닮았다. 얼굴 형, 콧날하고 눈매가 닮았다"라고 동감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종

  • [종합] 김종국, 손흥민과 '손절설 해명'…"하하가 만든 이야기"('짐종국')

    [종합] 김종국, 손흥민과 '손절설 해명'…"하하가 만든 이야기"('짐종국')

    가수 김종국이 축구선수 손흥민과의 손절설에 유쾌하게 대응했다.지난 2일 오후 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에는 '축구 선수 집합시키는 연예인...(Feat. 박주호, 이승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김종국은 축구선수 박주호, 이승우를 만나 웨이트 트레이닝을 했다. 이승우를 만난 김종국은 "원래 약간 도발적인 이미지가 있었는데 점잖아졌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승우는 "원래 점잖았는데 경기장에만 들어가면 돌발행동이 많이 나왔다. 나이 들면서 성숙해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또 "이번에 월드컵 때 해설했는데 멘트를 들었을 때 작위적이라는 느낌이 있었다"라며 이승우를 바라봤다. 이승우는 "카타르 가기 전에 훈련소에서 3주 동안 그 생각만 했다. 저도 국가 대표 발탁에 대한 기대는 많이 했는데 주호 형이 기대를 내려놓으라고 하더라"라고 언급했다.박주호는 아내 안나와의 첫 만남을 떠올리기도. 그는 "저는 일본, 스위스, 독일에 있었다. 아내는 한국에 놀러 왔다가 돌아가는 비행기에서 우리 가족 옆에 앉았다. 동생이랑 비행기에서 좀 이야기하다가 말았는데 주말에만 축구장 아르바이트를 해서 동생이랑 만난 것"이라며 "처음에 동생이 제 사진을 보여줬더니 '그냥 축구 팬인가 보다'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제가 선수 느낌이 잘 안 난다. 잘 모른다"라고 밝혔다.김종국은 이후 손흥민과의 손절설을 언급했다. 그는 "흥민이가 웨이트를 하고 나서 저와 손절했다는 건 절대 아니다. 하하가 이상한 이야기를 한 것"라고 했다.이어 "심하게 시키지도 않았다. 제가 프리미어리그는 몸싸움이 중

  • [종합] 차태현, 김종국 루머 제조 또 시작 "딸 아닌 아들 UCLA 들어가" ('런닝맨')

    [종합] 차태현, 김종국 루머 제조 또 시작 "딸 아닌 아들 UCLA 들어가" ('런닝맨')

    배우 차태현이 절친 방송인 김종국의 루머 제조를 또 시작했다. 2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멤버들은 집주인 차태현의 집사가 되기 위해 각자의 매력을 어필했다.김종국은 "저는 개처럼 충성하고 일도 잘 한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주인님 차태현은 "우리 집사 결혼이나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유재석이 "근데 LA에 누구 있다고 하지 않았냐"고 묻자 차태현이 "이제 그만 해야지"라면서도 "LA에 애가 뭐 대학생이라는데! 좋은 학교 갔다더라. UCLA"라며 천연덕스럽게 루머 제조를 또 다시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 역시 "벌써 애가 그렇게 컸냐. 그러면 아이가 성인이 됐으면 그만해야한다"고 거들었다. 이후 룰렛을 통해 '네, 아니오'를 판단하는 게임이 이어졌다. 집사들이 점심 식사로 김밥과 라볶이를 준비하는 동안 차태현은 룰렛의 질문지에 '종국이 딸 UCLA에 갔나요?'라고 적은 후 룰렛을 돌렸다. 차태현은 "이제 '아니오' 나오면 더이상 기사화 하지 말아달라"고 조건을 걸었다. 룻렛의 결과는 '아니오'였지만, 차태현은 굴복하지 않았다. 차태현은 질문을 '종국이 아들이 UCLA에 갔나요?'라고 정정해 다시 돌렸고, 그 결과 '네'가 나왔다.차태현은 신이 나서 "자 아들이었습니다. 알고들 계세요"라고 모두에게 알렸다. 이를 본 김종국이 "왜 룰렛으로 점을 쳐"라고 따졌지만 차태현은 "점이라니. 정확하게 우리가 하는 거다"라고 능청스럽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종합] 김종국, 무기력하다는 진선규에 "난 아직 고등학생인가 싶어" 활력 으쓱 ('짐종국')

    [종합] 김종국, 무기력하다는 진선규에 "난 아직 고등학생인가 싶어" 활력 으쓱 ('짐종국')

    가수 겸 방송인 김종국이 고등학생의 활력을 보유했다며 으쓱했다.30일 김종국 유튜브 채널 짐종국에는 '헬스 배우는 영화 배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는 영화 '카운트'의 주연 배우 진선규, 장동규가 출연했다.이날 김종국은 오프닝에서 '한국 승마협회에서 용띠클럽 콜라보 할 거 있냐'는 문의가 있었다는 소식에 "만약에 저희가 말 타는 예능 안 하면 저희 짐종국에서 말을 타는 걸 한 번 (하겠다)"며 "좋습니다, 이런 식 좋아요. 짐종국 보시고 관심 있는 분들 연락 주시면 좋다"고 말했다. 진선규과 장동규가 출연, 김종국과 이사를 나눴다. 장동규는 "엿들었는데 영화 홍보 때문에 짐종국 찾아오면 다 잘 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김종국은 "지금까지는 괜찮았다"며 흐뭇하게 말했다. 이거 김종국은 '구독자가 많다, 깜짝 놀랐다'는 말에 "차태현이 자기 영화 할 때 만 명만 보내달라고 하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선규는 "헬스장을 온 게 몇 번 안 된다. 운동을 너무 좋아한다. 기구 운동을 많이 안 해봤는데 달리기를 제가 좋아해서 계속하다가 발목하고 장경인대가 나갔다. 근력 운동을 안 하니까 나이 먹으면서 조금씩 무리가 오더라"고 말했다. 김종국은 "너무 좋은 말을 해줬다. 웨이트는 기본이다. 내가 좋아하는 운동을 하기 위해서 틀을 잡아야 한다"고 했다. 이어 진선규는 "저도 또 허리 수술을 두 번을 했다"고 했고, 역시 허리 수술 경력이 있는 김종국은 진선규와 포옹한 뒤 "등을 만졌는데 너무 말랑말랑해서"라며 "허리수술 하셨으면 웨이트를 꼭 하셨어야 했다&

  • 김종국 "노는 친구들 운동 필수, 겸손 배운다…나 역시 정신 차려" ('짐종국')

    김종국 "노는 친구들 운동 필수, 겸손 배운다…나 역시 정신 차려" ('짐종국')

    가수 겸 방송인 김종국이 운동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외쳤다.30일 김종국 유튜브 채널 짐종국에는 '헬스 배우는 영화 배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는 영화 '카운트'의 주연 배우 진선규, 장동규가 출연했다.이날 김종국은 진선규와 장동규의 운동 경력과 몸 상태를 물었다.진선규는 "헬스장을 온 게 몇 번 안 된다. 운동을 너무 좋아한다. 기구 운동을 많이 안 해봤는데 달리기를 제가 좋아해서 계속하다가 발목하고 장경인대가 나갔다. 근력 운동을 안 하니까 나이 먹으면서 조금씩 무리가 오더라"고 말했다. 김종국은 "너무 좋은 말을 해줬다. 웨이트는 기본이다. 내가 좋아하는 운동을 하기 위해서 틀을 잡아야 한다"고 했다. 이어 진선규는 "저도 또 허리 수술을 두 번을 했다"고 했고, 역시 허리 수술 경력이 있는 김종국은 진선규와 포옹한 뒤 "등을 만졌는데 너무 말랑말랑해서"라며 "허리수술 하셨으면 웨이트를 꼭 하셨어야 했다'고 말했다. 김종국은 또 "제가 배우분들 나오면 항상 하는 말이 있다. 잘 생기면 운동하지 말라는 말인데 오늘은 안 하도록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카운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진선규는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88올림픽 때 금메달 따고 10년 뒤 98년에 고향에 돌아온 복서다"라며 "노는 친구들, 왕따 당하는 친구들 다 모아서 제가 건강하게 정신을 훈련 시켰다"고 말했다. 이에 김종국은 "노는 친구들, 왕따 당하는 친구들은 운동 굉장히 필수"라며 "놀던 친구도 운동을 배우면 겸손을 배우게 된다. 나보다 뛰어난 강한 사람을 직접 보면서 겸손

  • 김종국, 한국 승마협회 협업 제안 "용띠클럽 콜라보? 안되면 짐종국서 타겠다"

    김종국, 한국 승마협회 협업 제안 "용띠클럽 콜라보? 안되면 짐종국서 타겠다"

    가수 겸 방송인 김종국이 승마협회에서 협업 제안을 받았다. 30일 김종국 유튜브 채널 짐종국에는 '헬스 배우는 영화 배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는 영화 '카운트'의 주연 배우 진선규, 장동규가 출연했다.이날 김종국은 오프닝에서 '한국 승마협회에서 용띠클럽 콜라보 할 거 있냐'는 문의가 있었다는 소식에 "만약에 저희가 말 타는 예능 안 하면 저희 짐종국에서 말을 타는 걸 한 번 (하겠다)"며 "좋습니다, 이런 식 좋아요. 짐종국 보시고 관심 있는 분들 연락 주시면 좋다"고 말했다. 앞서, 김종국은 자신을 포함해 차태현, 장혁, 홍경민, 홍경인 등 총 5명의 친구들을 지칭하는 이른바 '용띠클럽'을 통해 말 타는 예능을 기획 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 홍보를 위해 '짐종국'을 찾은 장동규는 "엿들었는데 영화 홍보 때문에 짐종국 찾아오면 다 잘 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김종국은 "지금까지는 괜찮았다"며 흐뭇하게 말했다. 이거 김종국은 '구독자가 많다, 깜짝 놀랐다'는 말에 "차태현이 자기 영화 할 때 만 명만 보내달라고 하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카운트'의 관람 포인트에 대해 진선규는 "건강하기도 하고 풋풋하기도 하다"고 했고, 장동규는 "보다가 중간에 눈물이 난다"고 덧붙였다. 김종국은 진선규에 대해 "얼굴이 복싱이다"라며 "한 20전 하신 분이다"고 했고, 진선규는 "제가 황정민 형과 뒷풀이를 했는데, 서로 알지 못할 때였다. 그런데 '야 너 복싱했냐'고 하시더라"며 웃었다.한편, 진선규가 데뷔 첫 주연을 맡은 '카운트'(

  • 이정도면 거의 '女 김종국'급인데? 치어리더 박기량, 탄탄한 이두 자랑

    이정도면 거의 '女 김종국'급인데? 치어리더 박기량, 탄탄한 이두 자랑

    치어리더 박기량이 탄탄한 몸매를 보였다.최근 박기량은 "s더비 승리❤?????? 폰바꾸기전 마지막 #인물사진 #갤럭시21울트라 #안뇽?????? #sk나이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기량은 민소매를 입고 근육질 몸매를 드러냈다. 매력적인 볼륨감과 군살 없는 S라인을 과시하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