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박선영 잡을 수 있다"…'골때녀' 김민경, 디펜딩 챔피언에 복수전

    "박선영 잡을 수 있다"…'골때녀' 김민경, 디펜딩 챔피언에 복수전

    개그우먼 김민경이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 떴다.오는 7일 방송될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불나방’과 복수전을 꿈꾸는 ‘개벤져스’의 경기가 펼쳐진다.지난주 정규 편성 후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연일 화제를 몰고 있는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A조 두 번째 경기인 ‘불나방 VS 개벤져스’의 경기가 공개된다.  설 특집 파일럿 당시, 불나방과 대결에서 아쉽게 패하며 최종 2위를 기록했던 ‘개벤져스’는 경기 후 “꿈에서도 박선영이 나와”, “불나방과 같은 조는 피하고 싶다”며 불나방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하지만 운명의 장난처럼 또 다시 불나방과 같은 조가 되면서 두 팀의 피할 수 없는 재대결이 성사됐다.불나방과 같은 조임을 알고 절망에 빠졌던 ‘개벤져스’는 이내 “우리의 목표는 불나방을 이기는 것”이라며 맹훈련에 돌입하며 복수극를 위해 똘똘 뭉친 모습을 선보였다.특히 ‘모태 근수저’ 김민경이 비밀병기로 새롭게 투입되면서 팀의 사기가 더욱 불타올랐다. 탁월한 운동신경으로 모든 스포츠를 섭렵한 김민경은 훈련 첫날부터 황선홍 감독에게 “체력만 키우면 박선영 잡을 수 있을 거 같다”며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그는 비밀병기로서 대포알 같은 슛은 물론, 밀리지 않는 몸싸움을 선보여 ‘개벤져스’를 승리로 이끌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이에 맞서 ‘불나방’ 역시 에이스 박선영을 필두로 전력 보강에 나섰다. 지난 경기에서 무려 3골을 터트리며 공격력 높은 모습을 보였던 ‘불나방’은 이날 역

  • 김민경X홍윤화, 먹방엔 진심…미역 살리기 위한 극강의 '하이텐션' ('랜선장터')

    김민경X홍윤화, 먹방엔 진심…미역 살리기 위한 극강의 '하이텐션' ('랜선장터')

    개그우먼 김민경과 홍윤화가 미역 어가를 살리기 위해 전라남도 고흥으로 향했다.지난 30일 방송된 KBS2 '랜선장터'에서 김민경과 홍윤화는 공흥을 방문, 극강의 하이텐션으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먼저 김민경과 홍윤화는 미역 소개를 위해 용왕의 딸로 변신, 귀여운 분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용왕의 둘째 딸로 차분히 진행을 이어가던 김민경과 달리, 홍윤화는 어깨를 들썩이며 애교를 부려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도가 지나친 홍윤화의 애교에 김민경은 "저는 더 이상은 못 듣겠습니다"라며 손절을 다짐해 폭소를 유발했다.이어 김민경과 홍윤화는 고흥 미역을 이용한 각자의 개성이 담긴 미역국으로 '먹요정'의 면모를 뽐냈다. 김민경은 어머니의 손맛이 담긴 들깨 미역국을 만들어 요리연구가 이혜정의 극찬을 끌어냈다. 반면 홍윤화는 분말수프와 차돌을 이용한 간편 미역국을 선보이며 상대 팀의 침샘을 자극했다. 맛에 의심을 품던 김민경도 예상외의 맛에 감탄했지만, 무언가 억울한 기분에 "정말 쉽게 사는 친구예요"라며 애정 어린 디스를 날려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그런가 하면 김민경과 홍윤화의 맛깔나는 먹방은 라이브 커머스에 풍성함을 더했다. 두 사람은 이혜정의 미역 김치찌개와 미역 샐러드를 맛본 후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의 군침을 돌게 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라이브 커머스도 잊은 채 먹기만 하는 두 사람에 불호령을 내리는 이혜정의 모습은 세 사람의 유쾌한 호흡을 보여주며 스튜디오 패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이렇듯 김민경과 홍윤화는 특유의 에너지가 담긴 고흥 미역 판매기로 예능감을 과

  • '컬투쇼' 김민경, "김선호 너무 멋져…영원한 오빠는 구본승"

    '컬투쇼' 김민경, "김선호 너무 멋져…영원한 오빠는 구본승"

    코미디언 김민경이 구본승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김민경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김민경은 지난 27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 출연해 남자 4명 허벅지씨름을 이기고 왔다고 전했다.  "따로 운동을 하냐"는 김태균의 질문에 김민경은 "촬영때 말고는 개인적으로 운동을 하지 않는다. 촬영하는것도 힘든데 어떻게 쉴 때도 운동을 하냐"고 답하며 '모태 근수저'의 저력을 과시했다. 김민경은 '1박 2일'에서 김선호를 만나고 왔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그는 "선호 씨를 만나기 전부터 드라마를 보면서 좋아했었다"며 "문세윤 씨 한테 선호 씨와 함께 하는게 제일 부럽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1박 2일'에서 선호 씨를 만났는데 빛이났다. 우유 빛깔의 피부를 가졌다. 성격도 좋고 멋있었다"며 애정을 표현했다. 그러자 김태균은 "김선호와 어릴적 우상이던 구본승, 현실 남매 유민상 중에 누구를 선택할거냐"고 물었다. 김민경은 고민 끝에 "구본승 오빠"를 선택했다. 그는 "구본승은 영원한 오빠다"라며 한결같은 팬심을 드러냈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1박2일4' 라비, 김민경과 허벅지 씨름 승리…최고시청률 15.7% [종합]

    '1박2일4' 라비, 김민경과 허벅지 씨름 승리…최고시청률 15.7% [종합]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이번 시즌 처음으로 게스트를 투입했다. 막내 라비는 방송인 김민경의 허벅지 씨름 독주를 막아세우는 활약을 펼쳤다.27일 방송된 ‘1박 2일’이 2부 11.1%(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허벅지 씨름에서 4연승을 달성한 김민경이 막내 라비의 힘을 인정한 순간에는 분당 최고 시청률 15.7%를 기록하며 큰 웃음을 안겼다. 2049 시청률 또한 2부 5%(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로 일요 예능 전체 1위를 차지하며 주말 예능 최강자의 저력을 입증했다.이날 방송은 ‘슈퍼 히어로’ 특집 첫 번째 이야기로, 일요일 밤 웃음을 책임지는 예능인의 특별한 능력을 발휘하는 여섯 멤버들과 시즌4의 첫 게스트 백지영, 김민경, 미주의 여행기가 펼쳐졌다. 먼저 경기도 포천으로 모인 멤버들은 여행을 시작하기에 앞서, 예능에 필요한 세 가지 덕목으로 팀을 나눴다. ‘슈퍼 목청’ 팀(김종민, 김선호), ‘슈퍼 파워’ 팀(문세윤, 라비), ‘슈퍼 열정’ 팀(연정훈, 딘딘)으로 나뉜 멤버들은 시즌4 처음으로 게스트가 온다는 소식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심지어 김종민은 소개팅으로 착각해 선글라스를 쓰며 멋을 부렸지만, ‘슈퍼 목청 히어로’로 백지영이 등장하자 “누난 결혼했잖아요”라며 버럭 화를 내 웃음을 안겼다. 이어서 ‘슈퍼 파워’ 팀에는 김민경, ‘슈퍼 열정’ 팀에는 러블리즈 미주가 합류해 환상의 시너지를 예고했다. 김민경을 에스코트하며 업기 위해 다가간 라비는 오히려 김민경의 등에 업히며 “우와”라고 연신 놀라워했다. 이동수단 복불복 미션에

  • "각본 없는 드라마"…'골때녀', 열정만큼은 프로선수 못지않다 [종합]

    "각본 없는 드라마"…'골때녀', 열정만큼은 프로선수 못지않다 [종합]

    여성 연예인들의 통쾌한 한판 승부가 펼쳐진다. 그라운드 위에서 치열한 몸싸움을 견디며 골망을 뒤흔드는 멋진 슛을 남기는 등 안방극장에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SBS 새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이다.16일 오후 '골때녀'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김병지, 황선홍, 이천수, 최진철, 최용수와 한채아, 김민경, 박선영, 한혜진, 최여진, 에바, 안혜경이 참석했다.'골때녀'는 여성들의 축구 도전기로,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이었던 황선홍, 김병지, 최진철, 이천수 등이 감독으로 나선다. 설 연휴 파일럿 프로그램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국가대표 출신 축구선수들이 직접 팀을 맡아 여성 연예인들을 가르친다. 합류하게 된 계기는 무엇일까. 김병지는 "여자 축구에 관련된 프로그램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대한민국에서 축구가 남녀노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잘 즐기는 남자들에 비해 여자들은 실제로 많은 참여를 하지 못하고 있다. 모두가 함께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골때녀'를 통해서 마련하고 싶어 참여했다"고 설명했다.황선홍은 "아마추어는 처음 지도해서 호기심이 상당했다. 얼마나 빨리 발전할까 궁금하더라. 나에게도 너무 좋은 기회가 아닐까 싶어 참여했다"고 밝혔다.이천수는 "출연 섭외가 와서 응했다. 내가 이 팀에서 무엇을 할지 알고 있다"며 "우리 팀이 설 특집 때 우승을 했다. 이런 모습을 다시 보여주고 싶어서 정규 편성이 되면 또 하겠다고 했다. 물론 제작진도 나밖에 없다고 했다. 여자 선수들을 가르치는 건 내가 1등이 아닐까 싶다"며 너스레를

  • [TEN 포토] 김민경 '사랑스러운 먹방요정'

    [TEN 포토] 김민경 '사랑스러운 먹방요정'

    개그우먼 김민경이 16일 오후 서울 목동SBS에서 진행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골 때리는 그녀들'은 축구에 진심인 그녀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며 오늘 16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김민경 '해맑은 인사'

    [TEN 포토] 김민경 '해맑은 인사'

    개그우먼 김민경이 16일 오후 서울 목동SBS에서 진행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골 때리는 그녀들'은 축구에 진심인 그녀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며 오늘 16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김민경 '애교하트 뿌려요~'

    [TEN 포토] 김민경 '애교하트 뿌려요~'

    개그우먼 김민경이 16일 오후 서울 목동SBS에서 진행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골 때리는 그녀들'은 축구에 진심인 그녀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며 오늘 16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김민경 '먹방요정 우아한 화이트'

    [TEN 포토] 김민경 '먹방요정 우아한 화이트'

    개그우먼 김민경이 16일 오후 서울 목동SBS에서 진행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골 때리는 그녀들'은 축구에 진심인 그녀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며 오늘 16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비디오스타' 이대형 "김민경이 첫 여자다" 발칵

    '비디오스타' 이대형 "김민경이 첫 여자다" 발칵

    전 야구선수 이대형이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김민경에게 야구를 가르친 소감을 밝힌다.8일 방송되는 ‘비디오스타’는 공포의 마녀구단 특집 ‘마구 토크 하러 마구 마구 등장하는 녀석들’로 꾸며진다. 새롭게 시작되는 예능 ‘마녀들 시즌 2’의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여 다양한 볼거리와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일명 ‘근수저’라 불리며 다양한 운동을 섭렵한 김민경은 ‘마녀들’에서 포수 겸 멤버들의 정신적 지주를 맡아 대활약 중이다. 하지만 처음에는 포수를 하기 싫었다고 고백한다. ‘마녀들 시즌 1’의 코치였던 김태균의 강력 추천으로 얼떨결에 포수가 됐다는 김민경은 ‘포수 옷이 잘 어울리고 폼이 좋아서’ 포수로 선발됐다며 ‘근수저 클래스’를 다시 한번 입증한다.이날 함께 출연한 전 야구선수 이대형은 “김민경이 첫 여자다“는 깜짝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마녀들 시즌 2’의 코치로 나선 이대형은 ‘마녀들 사상 첫 도루’의 주인공으로 김민경을 점찍어뒀다고 한다. ‘마녀들 시즌 2’에서는 김민경의 생생한 첫 도루 도전기까지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또한 이날 녹화에서는 ‘마녀들’ 제작자이자 아나운서 이성배에 대한 출연자들의 때 아닌 성토대회가 열리기도 했다. 이성배와 동갑내기인 김민경은 서로에 대한 속마음을 터놓는 ‘그랬구나’ 코너에서 이성배를 향해 묵직한 돌직구를 날렸다는 후문이다.‘비디오스타’는 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김민경, '골 때리는 그녀들' FC 개벤져스 팀 합류

    김민경, '골 때리는 그녀들' FC 개벤져스 팀 합류

    개그우먼 김민경이 '골 때리는 그녀들'에 합류한다.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이 오는 6월 16일 밤 9시로 정규 첫 방송 편성을 확정했다. 여성 축구의 새 바람을 일으킬 '골때녀'가 최근 첫 방송을 앞두고 정규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FC 개벤져스' 팀에 운동뚱 김민경이 전격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모은다. &...

  • 김민경, 위협적 상황 대처법 '저리가 펀치' ('오늘부터 운동뚱')

    김민경, 위협적 상황 대처법 '저리가 펀치' ('오늘부터 운동뚱')

    김민경이 신기술 '저리가 펀치'를 선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12일 방송되는 '오늘부터 운동뚱'에서는 영화 '아저씨'에서 원빈이 선보인 무술 크라브마가의 세 번째 수업으로 위협에 대처하는 기술을 배워본다. 체육관에 도착한 김민경은 지난 시간 혹독한 신고식을 치른 엄준 사범과 김명화 관장에게 안부 인사를 건네며 훈훈한 분위기로 촬영을 시작했다. 이날 김명화 관장은 "무기를 들고 위협을 가하는...

  • '화요청백전' 김민경X김대희X김지민, 초특급 폭소에 "웃음만 노린 거 아니야?" 의혹 폭발

    '화요청백전' 김민경X김대희X김지민, 초특급 폭소에 "웃음만 노린 거 아니야?" 의혹 폭발

    김민경, 김대희, 김지민이 초특급 폭소를 장전하고 '화요청백전'에 출격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TV CHOSUN '화요청백전' 3회에서는 지난주 치열한 접전을 벌였던 청팀 양지은, 은가은, 별사랑, 이만기, 도경완, 영탁, 김수찬과 백팀 홍지윤, 김의영, 마리아, 김재엽, 모태범, 장민호, 정동원의 최종 승부가 그려졌다. 이에 상품을 획득하기 위해 불타는 승부욕을 장착하고 ‘화요청백전’에 찾...

  • 김민경 "7만 원 들고 상경…여성용품 살 돈도 없었다"('컴백홈') [종합]

    김민경 "7만 원 들고 상경…여성용품 살 돈도 없었다"('컴백홈') [종합]

    코미디언 김민경이 꿈을 이루기 위해 상경해 치열하게 살아왔던 어려운 시절을 털어놨다. 지난 8일 방송된 '컴백홈'에서는 김민경의 추억이 있는 당산동 집으로 향했다. 김민경은 "당산동에 꽤 오래 살았다. 이집 저집 다니면서 이사를 네 번 했다. 제가 가려는 집은 2014년에 이사가서 2016년까지 살았던 집"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 집에 이사갔을 때 KBS 연예대상 코미디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

  • 김민경, 로드FC 정식 선수 계약서 받아 ('운동뚱')

    김민경, 로드FC 정식 선수 계약서 받아 ('운동뚱')

    '오늘부터 운동뚱' 김민경이 로드FC 정식 선수 계약서를 받았다. 21일 공개되는 코미디TV '오늘부터 운동뚱'에서는 킥복싱 수업 마지막 시간으로 50전 경기 출전의 전적을 가진 상대와 스파링을 펼치는 김민경의 모습이 그려진다. 누구와 실전 연습 경기를 할지 철통 보완 속에 링 위에 오른 김민경은 상대가 42전 8패의 전력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심란한 마음을 보였다. 하지만 막상 선수가 소개되고 모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