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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경, '뉴진스' 제6의 멤버 되나…막내 혜인, 비켜('한도초과')

    김민경, '뉴진스' 제6의 멤버 되나…막내 혜인, 비켜('한도초과')

    개그우먼 김민경, 홍윤화가 남다른 패션 센스와 옷 스타일을 당당히 과시했다. 김민경과 홍윤화는 12월 1일 방송된 tvN ‘재미에는 한도가 없다! 한도초과’(이하 한도초과)에서 다양한 패션 스타일로 변신, 자신만의 패션 센스 선보이며 든든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김민경과 ‘한도초과’ 멤버들은 자체 ‘패션위크’를 개최했다. 김민경은 ‘발랄 민경’으로 대변신, 귀여운 엔딩포즈와 파워 당당한 런웨이로 화려한 오프닝을 장식했다. 김민경은 작은 얼굴을 커버할 수 있는 카라가 큰 분홍색 블라우스, 허리라인을 강조한 갈색 치마를 입고 나와 본인만의 스타일을 자랑했다. 김민경의 치마가 흘러내리자 멤버들은 배신감을 느낀다며 놀렸고 홍윤화는 “우리 언니 살 빠진거야? M사이즈 입는 것만 걸리기만해”라고 말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김민경은 “열심히 찌우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맞받아치며 둘만의 환상적인 티키타카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한편 홍윤화는 러블리한 갈색 머리띠와 원피스를 깔맞춤으로 입고 나와 귀여움을 한껏 발산했다. 또한, 패션을 공부한 경험으로, ‘한도초과’ 멤버들의 옷을 평가해주고 가격을 매겨주는 등 전문적인 시선으로 다가가는 장면도 색다르게 느껴졌다. 김민경과 홍윤화는 자신들의 매력이 담겨있는 개인 옷장을 공개했다. 일명 ‘큰 옷 자랑회’가 열리며 각자의 스타일을 맘껏 뽐냈다. 코트, 부츠 등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지만, 이 중에서 김민경은 파자마를 자주 입는 편이라며 자신의 스타일을 당당히 이야기했다. 특히 김민경의 부츠를 탐낸 멤버들은 “부

  • 김민경, 사격 국대 이어 '아이돌' 데뷔까지 도전할까('한도초과')

    김민경, 사격 국대 이어 '아이돌' 데뷔까지 도전할까('한도초과')

    tvN '재미에는 한도가 없다! 한도초과' 4인방이 특별한 도전에 나선다. 개성 가득한 개인 옷장 공개부터 4인방만의 아이돌 콘셉트 화보에 도전하는 것.'재미에는 한도가 없다! 한도초과(연출 이길수)'에서는 긍정, 재미, 에너지, 행복이 모두 넘치는 대세 아이콘 김민경, 신기루, 홍윤화, 풍자 4인방이 매회 여행, 패션, 뷰티, 먹방 등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일상 속 재미주의 라이프를 선보인다. 첫 방송 이후 4인방의 솔직 담백한 매력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오늘(1일, 목) 저녁 7시 20분에 방송하는 2회에서는 4인 4색 매력이 담겨있는 개인 옷장을 공개한다. 옷을 너무 좋아해서 디자인을 하거나 직접 제작까지 한다는 4인방의 개성이 각자의 옷장에서 고스란히 드러날 예정. 이들은 각자의 옷장을 통해 당당한 패션 센스를 자랑하고, 서로에게 옷을 추천해주며 다양한 스타일로 변신한다.여기에 첫 회부터 아이돌 데뷔를 선망해왔던 '한도초과' 4인방만의 청량한 아이돌 콘셉트 화보 도전기도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평소 '따라하기 메이크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사배가 풍자의 아이돌 콘셉트 화보 도전기에 힘을 보탰다는 후문이 기대감을 더한다. 김민경-신기루-홍윤화-풍자 4인방의 개인 옷장 공개부터 아이돌 콘셉트 화보 도전기까지, 극한의 재미를 추구하는 '재미에는 한도가 없다! 한도초과' 2회는 오늘(1일, 목) 저녁 7시 20분에 방송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김민경, 못하는 운동이 뭐야? '레전드' 파퀴아오에 인정 받았다('운동뚱')

    김민경, 못하는 운동이 뭐야? '레전드' 파퀴아오에 인정 받았다('운동뚱')

    사격 국가대표 김민경이 '복싱 레전드' 매니 파퀴아오에게 인정받았다.30일 정오 IHQ 바바요 웹 예능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이하 운동뚱)' 134회가 숏폼 중심 OTT(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선공개된다. 유튜브 채널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오후 6시 공개된다.이날 베일을 벗는 '운동뚱' 134회에는 김민경이 매니 파퀴아오에게서 복싱의 기초를 배우는 모습이 담겼다. 72전 62승(39KO) 2무 8패(3KO)의 전적을 가진 매니 파퀴아오는 8체급을 석권한 복싱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지난달 국내 무술가와의 스페셜 매치를 위해 한국을 방문하면서 '운동뚱' 김민경과의 만남이 성사됐다.김민경은 매니 파퀴아오를 반기기 위해 꽃다발을 품에 안고 "너무 영광스러워서 몸 둘 바를 모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후 등장한 매니 파퀴아오는 "스페셜 매치 대전료는 기부할 예정이다"라고 내한 이유를 설명했다. "제가 초대장을 보내도 와 주실 거냐?"라는 김민경의 질문에 "스파링 대신 복싱을 알려주겠다"라고 답해 훈훈함을 안겼다.곧이어 본격적인 수업에 돌입한 두 사람은 몸풀기 단계인 웜업 동작을 반복했다. 매니 파퀴아오는 "확실하게 웜업해야 신경 줄이 안 끊긴다"라면서 단순한 동작을 이어갔고, 이에 지친 김민경이 "다 끝났다"라고 주장해 웃음을 안겼다.이후 기본적인 원-투, 훅, 스트레이트, 어퍼컷을 비롯해 풋워크, 가드, 위빙 등의 동작을 배운 김민경은 '근수저'다운 파워를 뽐내며 다양한 연결 동작을 빠르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복싱 수업을 마무리한 매니 파퀴

  • '사격 국대' 김민경, 응원하러 온 한국커플 눈물 꾹...감사합니다

    '사격 국대' 김민경, 응원하러 온 한국커플 눈물 꾹...감사합니다

    개그우먼 김민경이 태국에서 근황을 전했다.김민경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은 경기가 없어서 잠깐 촬영 나왔는데…한국인 커플을 만났다. 그 커플은 내 경기를 응원하러 필리핀에서 파타야로 왔다고 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너무 감사합니다. 울지 말라는 말에 눈물을 꾹 참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 마이크를 차고 촬영 대기 중인 김민경 모습이 담겼다.한편 김민경은 지난 19일부터 태국에서 열리고 있는 '2022 IPSC 핸드건 월드 슛(2022 IPSC)'에 국가대표 자격으로 출전하고 있다.사진=김민경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김민경, 재능 아닌 노력…'태극마크'로 보여준 '불혹의 의미'[TEN피플]

    김민경, 재능 아닌 노력…'태극마크'로 보여준 '불혹의 의미'[TEN피플]

    코미디언 김민경이 국가대표가 됐다. 종목은 사격이다. 태극마크를 달고 당당히 국제대회에 나섰다. 김민경은 올해 42세다. 적지 않은 나이에 도전한 것. 단순히 재능만이 아닌 노력과 의지가 동반된 결과물이다.김민경은 최근 태국 파타야로 향했다. 파타야에서 열리는 2022 국제 실용 사격연맹(IPSC) 핸드건 월드 슛 대회에 참가하기 위함이다. 코미디언, 방송인에서 어엿한 국가대표로 대회를 나갔다. 색다른 도전이 눈길을 사로잡는 한편, 김민경의 도전 정신 역시 돋보인다.김민경이 처음 사격을 접한 것은 어느 예능 프로그램에서다. 지난 6월 대한 실용 사격연맹(IPSC) KOREA에서 진행된 IPSC LV. 4 자격시험에 응시했다. 이후 국가대표 선발전을 거쳐 국가대표라는 이름을 얻어냈다.김민경이 출전하는 '핸드건 월드 슛 대회'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LV. 5 사격 대회다. 참가 인원만 16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경이 사격을 배운지 약 1년 만이다.그간 김민경은 특유의 운동 능력을 보여왔다. 어떤 종목을 배워도 빠르게 익혀냈다. 재능도 있었지만, 노력하지 않으면 이뤄지지 않는다. 국가대표라는 이름 또한 마찬가지다. 단순히 먹는 걸 좋아하던 방송인이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우연이라 단정 지을 수 없는 이유.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는 것이 어울린다. KBS 2TV '개그콘서트'로 얼굴을 알렸던 김민경. 이후 2015년 IHQ 예능 '맛있는 녀석들'을 통해 예능에서도 모습을 보였다. 프리퀄 예능 프로그램인 '운동뚱'을 하면서 연예 생활에서의 큰 변곡점을 맞이했다.먹방에서의 모습과 달리 건강한 이미지를 얻어냈다. 김민경은 다수의 운동 전문가들로부터 호평받기도 했다. 남다른

  • '사격 국가대표' 김민경, 국제대회 출전 소감 "이제 시작"

    '사격 국가대표' 김민경, 국제대회 출전 소감 "이제 시작"

    개그우먼 김민경이 IPSC 국가대표로 국제대회에 나가는 소감을 밝혔다.김민경은 16일 "여러분 민경 장군 입니다~~ 이번에 제가 드디어 국제대회를 나가게 되었습니다"라고 알렸다.이어 "다 여러분들이 잘한다 잘한다고 칭찬해주셔서 자신감을 얻었습니다"고 덧붙였다.김민경은 "도전이라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해보는 게 후회가 없을 것 같아서 시작했습니다. 이제 시작입니다"고 설명했다.또한 "대회 무사히 마치고 돌아오겠습니다. 많은 관심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고 전했다.김민경은 오는 19일 태국에서 열리는 2022 IPSC 핸드건 월드 슛에 출전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백발백중' 김민경, 사격 국가대표 됐다… "날 키워야한다"  ('운동뚱')

    [종합] '백발백중' 김민경, 사격 국가대표 됐다… "날 키워야한다" ('운동뚱')

    개그우먼 김민경이 사격 국가대표로 선발됐다.16일 공개된 웹 예능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 132회에서는 대표팀 선발전에 나서는 김민경의 이야기가 담겼다. 김민경은 지난 5월 ISPC(International Practical Shooting Confederation, 국제실용사격연맹) 국가대표 선발전을 치렀다. 이날 다소 긴장한 듯한 김민경은 "최선을 다해보도록 하겠다"며 "다들 스케줄 비워놔라. 날 키워야한다"며 각오를 다졌다.첫 번째 평가는 건 핸들링 무빙이었다. 총을 뽑고 움직이는 능력을 평가하는 거였다. 김민경은 다양한 무빙에서 안정적으로 타깃을 조준했다. 피벗 슈팅 평가에서도 3차 도전 만에 2.5초 에 두 발을 명중하는데 성공했다. 두 번째 슈팅에서는 서서쏴 3발, 무릎쏴 3발, 엎드려쏴 3발을 13초 만에 성공, 1차 도전 만에 성공해 놀라움을 안겼다. 최종 D스테이지에서도 김민경은 모든 사격을 명중시켰다. 기록은 2차 도전에서 30초, 3차 도전에서는 28초로 앞당겼다. 이후 국내 2차 선발전 평가 실탄 사격에서 김민경은 통과 기준 점수 80점을 넘어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김민경, 태릉이 회수한 천재…개그우먼→국가대표 영화 한 편 뚝딱 [TEN피플]

    김민경, 태릉이 회수한 천재…개그우먼→국가대표 영화 한 편 뚝딱 [TEN피플]

    남다른 센스와 재치로 사랑받는 개그우먼이지만, 뛰어난 운동실력과 집중력으로 '태릉이 놓친 천재', '제육에 빼앗긴 체육 천재'라는 말을 들었던 김민경. 그 김민경을 태릉이 다시 되찾아갔다. 올해 42세인 김민경은 사격 국가 대표가 되어 국제 대회로 출격한다. 그는 오는 19일부터 태국에서 열리는 '2022 IPSC 핸드건 월드 슛(2022 IPSC Handgun World Shoot)'에 출전한다. '2022 IPSC 핸드건 월드 슛'은 100여 개국에서 1600여 명이 참가하는 IPSC LV.5 사격 대회로, 가장 큰 규모의 국제 대회다. 김민경은 어떻게 국가대표가 됐을까. 김민경이 태극마크를 달게 된 과정은 영화 한 편으로 완성된다. 2020년 '맛있는 녀석들' 5주년 기자간담회 당시 제작진은 '오늘부터 운동뚱' 첫 주자 발탁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다섯 개의 아령 중 하나만 테이블에 붙여놓고 아령을 못 드는 멤버가 '운동뚱'에 출연하는 복불복이었다. 김민경은 '아령이 붙은 테이블'을 한 손으로 번쩍 들었다. 그것도 하이힐을 신은 채. 이때만해도 김민경의 힘과 근력이 대단하다고 느꼈지만, 어떠한 스포츠를 가져와도 잘 해낼 줄은 '운동뚱' 제작진도 몰랐을 거다.'운동뚱'은 건강하게 더 잘 먹기 위한 맞춤 건강 프로젝트였지만, 김민경의 재발견이기도 했다. 김민경은 주짓수, 킥복싱, 필라테스, 하키, 태권도, 사격은 물론 골프 등 각종 스포츠를 섭렵했다. 특히 두각을 보인 분야는 사격. 김민경은 지난해 6월 IPSC KOREA(대한실용사격연맹)에서 진행된 IPSC LV.4 자격 시험에 도전했다. 김민경은 쐈다하면 백발백중, 선수들에게 재능을 인정받았다. 1년 전만 해도 우스갯소리로 태양

  • [공식] 김민경, 사격 국가대표 됐다…태극마크 달고 국제 사격 대회 출전

    [공식] 김민경, 사격 국가대표 됐다…태극마크 달고 국제 사격 대회 출전

    개그우먼 김민경이 태극마크를 달고 IPSC(International Practical Shooting Confederation, 국제실용사격연맹) 사격 대회에 출전한다. 11일 채널 IHQ 웹 예능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이하 운동뚱) 측은 "김민경이 오는 19일부터 태국에서 열리는 '2022 IPSC 핸드건 월드 슛(2022 IPSC Handgun World Shoot)'에 국가대표 자격으로 출전한다"고 밝혔다.  '2022 IPSC 핸드건 월드 슛'은 100여 개국에서 1600여 명이 참가하는 IPSC LV.5 사격 대회로,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3년여 만에 개최돼 의미를 더하고 있는 상황. 김민경은 지난 6월 IPSC KOREA(대한실용사격연맹)에서 진행된 IPSC LV.4 자격 시험을 시작으로 국가대표 선발전을 거쳐 최종 멤버로 확정됐다. IPSC 편을 처음 시작할 때부터 꾸준히 언급되어 온 대회 출전설에 종지부를 찍은 것.  김민경과 함께 '2022 IPSC 핸드건 월드 슛'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대표팀에는 IPSC KOREA 소속 김준기 디렉터를 필두로 나홍진, 임원택, 김승재, 양지영, 김민경, 은정우, 이강우, 최대진, 김용태 선수가 발탁됐다. IPSC 지도자만 참가할 수 있는 국제사격지도자협회 코스에는 김정은, 홍서영, 임준환, 정원선, 김준호, 조덕연, 김준기, 나홍진 선수가 출전한다. IPSC를 배운지 1년여 만에 태극마크를 달게 된 김민경은 대한민국 국가대표로서 최선의 결과를 내기 위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한편 '운동뚱' 김민경의 생애 첫 IPSC 사격 대회 도전기는 오는 12월 중 유튜브 채널 '맛있는 녀석들'을 통해 4회에 걸쳐 공개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종합] 김민경, 손가락에도 혀가 있나 "손끝으로 걸쭉함이 느껴져" ('맛녀석')

    [종합] 김민경, 손가락에도 혀가 있나 "손끝으로 걸쭉함이 느껴져" ('맛녀석')

    개그우먼 김민경이 시각과 촉각으로 '맛 박사' 면모를 과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iHQ '맛있는 녀석들'은 가을 별미 특집으로 꾸몄다. 이날 '맛있는 녀석들' 멤버들은 첫 가을 별미 맛집으로 추어탕 전문점을 찾았다. 아쉽게도 '한 입만'의 주인공은 김민경. 하지만 김민경은 추어탕을 보는 것만으로도 "고추장 베이스냐"면서 단숨에 특징을 잡아냈고, "뼈가 안 씹힐 거 같다", "밑에 건더기가 푸짐하다" 등 리액션과 전문 지식을 뽐내며 활약을 이어갔다. 김민경은 그릇에 대해서도 "이 용기가 따끈한 온기를 오래 가도록 해준다"고 세심하게 ‘먹팁’을 집어 주는가 하면, 추어탕은 "추어탕만의 매력이 있어서 가을만 되면 찾는 분들이 있다. 몸 안의 열을 쫙 올려주는 게 있다"고 말했다. 특히 "추어탕은 걸쭉하게 밥을 말이 먹는 게 더 맛있다”는 '맛팁'을 전수하면서 제피 가루를 처음 맛보는 홍윤화에게 "살짝 넣어 먹어보고 더 추가하면 된다"고 조언도 해줬다.김민경은 심지어 수제비가 더해진 추어탕이 등장하자 "손끝으로 걸쭉함이 느껴진다"면서 추어탕 향기에 힐링을 느끼는 ‘추어탕 테라피’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김민경의 팁은 계속해서 이어졌다. 그는 "두부와 애호박을 넣어서 계속 끓이면 잘 어울릴 거 같다"고 제안했고 맛보지 않아도 함께 식사를 하는 것과 같은 활약을 펼쳤다.김민경은 이후 방문한 꽃게닭볶음탕 전문점에서 오직 손끝만으로도 꽃게 튀김을 알아채 감탄은 안겼다. 시식 후엔 "무조건 밥을 비벼 먹어야 하는 양념"이라고 설명하면서 식욕을

  • 김민경 "전현무·이진호, 팔씨름으로 이길 수 있어" ('오버더톱')

    김민경 "전현무·이진호, 팔씨름으로 이길 수 있어" ('오버더톱')

    개그우먼 김민경이 이진호, 전현무를 팔씨름을 이길 수 있다고 자신했다. 25일 JTBC 새 예능 '오버 더 톱 : 맨즈 챔피언십'(이하 '오버더톱')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윤현준 CP와 전현무, 문세윤, 이진호, 김민경, 하승진이 참석했다. '오버 더 톱'은 전국의 팔씨름 고수들이 모여 오직 팔 힘 하나로 대한민국 팔씨름 최강자를 가리는 국내 최초 팔씨름 서바이벌 프로그램. 1등에게는 상금 1억 원이이 주어진다. '싱어게인-무명가수전',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효리네 민박' 등 JTBC 대표 프로그램을 제작한 윤현준 CP가 기획을, 박성환 PD가 연출을 맡았다. 윤현준 CP는 참가자 선발 과정에 대해서는 "신청을 받았다. 전국에서 팔씨름 좀 한다는 분들은 거의 다 지원을 해준 것 같다. 예선을 거쳐서 본선에 100명이 합류했다. 체급은 어떻게 나눴는지, 어떤 팔로 진행했는지 궁금할텐데 오른팔 경기고 체급은 없다. 학생부, 운동부, 일반부 등 5개부로 나눠져 있다. 일반부에는 각양각색 직업군들이 있다. 팔씨름이라는 경기가 선수와 비선수를 나누기가 쉽지 않은데, 팔씨름을 전문적으로 하는 분들도 있다"고 설명했다. 김민경은 "유일한 여성 출연자인데 아무도 모른다. 내가 홍일점인지"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성부가 생긴다면 도전하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는 김민경. 이날 제작발표회에 출연한 연예인 중 팔씨름을 이길 만한 사람을 묻자 "문세윤, 하승진 빼고 다 이길 수 있을 것 같다. 이진호, 전현무는 이길 수 있다"고 말했다.   '오버 더 톱'은 25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 ‘프리스틴 출신’ 김민경, 케이플러스와 전속 계약 체결

    ‘프리스틴 출신’ 김민경, 케이플러스와 전속 계약 체결

    그룹 프리스틴 출신 김민경이 케이플러스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예고했다.케이플러스는 2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김민경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배우뿐만 아니라패션, 뷰티 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힐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은 물론 든든한 동반자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김민경은 2016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17년 프리스틴으로 데뷔해 탁월한 실력과 퍼포먼스를 인정받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웹드라마 ‘콜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첫 연기 데뷔에도 불구하고 안정된 톤과 표정 연기로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선보인 바 있다.출연하는 예능, 드라마에서 인상 깊은 모습을 선보이며 강렬한 존재감을 남기고 있는 김민경이 케이플러스와 새롭게 전속 계약을 체결한 만큼, 앞으로 어떤 행보를 펼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한편, 김민경이 함께하게 된 케이플러스는 모델 배윤영, 혜박, 박경진, 이승찬, 클로이 오, 김설희 등을 비롯해 방송인 황보, 유지애, 여연희, 배우 신지훈, 스포테이너 김하늘 등이 소속된 종합 미디어 엔터테인먼트사로 소속된 아티스트들의 끼와 재능을 파악해 연예계, 예술계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김민경, 10kg 감량 후 러블리걸 됐네…늘씬한 각선미 '눈길' [TEN★]

    김민경, 10kg 감량 후 러블리걸 됐네…늘씬한 각선미 '눈길' [TEN★]

    개그우먼 김민경이 상큼한 매력으로 근황을 전했다.김민경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선해지는 이맘때 다들 아시잖아요? f/w룩북이 나왔어요 너무 예쁘게 찍어주셔서 마음에 드는 사진이 너무 많아서 고민이에요~ 프로필로 할 사진 추천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민경은 다양한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민경은 찰떡같은 컨셉 소화력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상큼하고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한편, 김민경은 IHQ 예능 '맛있는 녀석들'과 웹 예능 '운동 뚱' 등에 출연 중이다. 최근 10kg 감량에 성공해 화제가 됐다.권성미 텐아시아 기자 smkwon@tenasia.co.kr

  • 운동뚱 김민경 맞아?”, 공구우먼 2022 FW 화보 공개

    운동뚱 김민경 맞아?”, 공구우먼 2022 FW 화보 공개

    플러스 사이즈 여성복 브랜드 공구우먼(09Women)이 전속모델 김민경과 함께 ‘Lovely feminine look’ 2022 FW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매 시즌 김민경과 다양한 콘셉트의 화보를 공개하는 공구우먼은 올해 FW 컬렉션을 통해 설레는 겨울밤의 로맨틱한 무드를 재연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민경은 때로는 따뜻하고 편안하게, 때로는 세련되게 다채로운 의상을 소화했다.김민경은 따뜻한 패딩 소재의 베스트와 스커트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포인트가 되는 원마일웨어를 완성했으며, 가을하면 떠오르는 체크 패턴 자켓과 플리츠 스커트 셋업으로 단아한 페미닌룩을 연출했다. 오피스룩, 하객룩으로도 손색없는 다양한 원피스 코디도 돋보인다. 이번 화보에서 공개된 김민경의 FW 아이템은 공구우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이와 함께 공구우먼은 FW 컬렉션 공개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실시해 고객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오는 24일까지 이번 화보에서 가장 마음이 드는 룩을 댓글로 작성하는 참가자 전원에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1천점의 적립금이 제공된다. 이중 추첨을 통해 선정한 9명에게는 화보에 등장한 상품을 랜덤으로 제공할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김민경, 문세윤이 보낸 생일 선물...혹시 다시 살찌우나?[TEN★]

    김민경, 문세윤이 보낸 생일 선물...혹시 다시 살찌우나?[TEN★]

    개그우먼 김민경이 문세윤의 생일 선물을 전했다.김민경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세윤아 고마워. 너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또 배달시켜서 먹어야겠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문세윤이 선물한 배달 상품권 20만 원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한편 김민경은 IHQ '맛있는 녀석들' 웹 예능 '운동 뚱' 등에 출연 중이다. 또 최근 10kg 감량에 성공해 화제가 된 적이 있다.사진=김민경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