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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김민경, 구 썸남 송병철에 마음 있나…"왜 나한테 직접 이야기 안하고?"('사당귀')

    [종합] 김민경, 구 썸남 송병철에 마음 있나…"왜 나한테 직접 이야기 안하고?"('사당귀')

    개그우먼 김민경이 박기량에게 다정함을 발산했다.7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민경이 치어리더 박기량, 서현숙, 안혜지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김민경은 박기량의 집을 방문했다. 그는 쇄골 수술을 한 박기량의 원기 회복을 위해 어마어마한 음식을 준비해왔다. 김민경은 어머님 표 파김치, 추어탕 등을 시작으로 정성을 가득 담아 직접 준비한 전복 버터구이와 장어구이까지 다양한 음식들로 몸보신 한 상을 가득 차렸다.김민경은 박기량의 치어리더 동료 서현숙, 안혜지가 집에 도착하자 반갑게 맞이했고, 곧이어 손맛이 좋은 어머니의 추어탕으로 1차 먹방에 돌입했다. 어머님이 추어탕 장사를 했었다는 김민경은 "우리 집은 늦게 오면 밥 못 먹어요. 다 팔려서"라며 어머니의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이내 추어탕을 폭풍 흡입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군침을 자극했다.김민경은 추어탕에 파김치를 올리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먹팁도 공개했다. 여기에 안혜지가 파김치를 못 먹는다고 하자 부추김치를 제안한 김민경은 박기량에게 김치를 직접 올려주는 스위트까지 과시했다. 또한 김민경은 초등학교 때 투포환 선수로 스카우트 제안받은 적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운동 실력이 없다고 과소평가했던 나머지 그런 제안에 당혹스러워했다고. 나이 40살에 운동을 처음 시작했다는 김민경은 뒤늦게 운동 실력을 깨달았다고 속마음을 드러냈다.김민경은 모둠전과 쌀 음료와 사이다를 섞어 만든 수제 막걸리로 2차 먹방을 선보였다. 특히 금주 중인 박기량을 위해 무알코올 막걸리를 준비한 그의 섬세한 모습이 감탄을 자아내기도. 여기서

  • 김민경, 영업왕으로 변신…'웨않사' 단독 MC 확정

    김민경, 영업왕으로 변신…'웨않사' 단독 MC 확정

    에이앤이 코리아가 개그우먼 김민경과 함께 새로운 웹 콘텐츠 ‘웨않사’를 선보인다. ‘웨않사’는 오늘 15일 밤 6시 30분에 에이앤이 코리아의 ‘9분 언저리’ 공식 유튜브 채널에 1화를 업로드할 예정이다. ‘웨않사’는 김민경의 찐 영업 버라이어티다. ‘왜 안 사’를 변형한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듯 높은 품질의 제품을 소개하는 커머스 웹 예능으로, 앞으로 하나라도 더 팔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김민경의 모습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를 위해 김민경은 제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둘러보고 써보는 것은 물론, 시민을 만나 생생한 의견을 듣고 할인을 사수하기 위해 브랜드 대표와 담판도 불사한다는 각오다. 김민경은 친근하고 소탈한 매력, 재치 있는 입담으로 이번 단독 MC 자리를 꿰찼다. 특히 먹거리에 있어서는 다년간 전국 맛집을 찾아다니며 다져온 내공을 여과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우리나라 대표 운뚱뚱로 입증된 피지컬 또한 현장을 넘치는 텐션으로 가득 메우는 데 한몫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민경은 “첫 단독 MC라 부담이 있기는 하지만 현장을 두 발로 뛰어다니며 알찬 제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오늘 공개될 1화에서는 김민경이 과메기를 팔기 위해 포항을 직접 찾을 예정이다. 본인의 전문 분야인 먹거리 영업 미션이 떨어진 만큼 영업 전에 과메기 덕장을 찾아 품질을 확인하고 직접 시식회를 여는 등 열정 가득한 영업에 나서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앞으로 김민경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웨않사’는 오늘부터 격주 월요일 밤 6시 30분에 9분 언저리 채널에 공개될 예정이다.&

  • [TEN포토]이쁜 드레스 입은 골때녀

    [TEN포토]이쁜 드레스 입은 골때녀

    조혜련,김민경,오나미,송해나,정혜인,안혜경,사오리,김승혜,키썸,경서,심으뜸,이혜정이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2023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김신영·김민경, 육즙 터진 여행…"스테이크는 살 안 쪄"(다시갈지도)

    [종합] 김신영·김민경, 육즙 터진 여행…"스테이크는 살 안 쪄"(다시갈지도)

    채널S ‘다시갈지도’에서 ‘육식자매’ 김신영-김민경이 랜선 너머 육즙이 팡팡 터지는 세계 스테이크 먹방에 과몰입하며 안방극장에 무르익은 입담까지 과시, 웃음을 빵빵 터트렸다. 지난 5일 방송된 채널S ‘다시갈지도’ 78회에는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개그우먼 김민경이 동행한 ‘세계의 스테이크 베스트 3’가 담겼다. 이날은 ‘숟가락 스테이크의 정체 부에노스아이레스’, ‘20년 부동의 1등 와규 미야자키’, ‘극강의 먹러브리티 브리즈번’까지 흥미진진한 랭킹 주제로 인생 스테이크 맛집들이 연이어 소개돼 시청자들을 군침 돌게 만들었다. 호주 브리즈번이 3위에 올랐다. 특히 브리즈번은 ‘다시갈지도’ 공식먹방러 꽃언니가 스테이크 도장깨기를 펼쳐 대리만족 끝판왕에 등극했다. 1988년 개업한 35년 전통의 브리즈번 대표 스테이크 가성비 맛집을 찾은 꽃언니는 두툼한 티본 스테이크에 안심 스테이크까지 연이어 먹어 김신영과 이석훈의 쌍엄지를 받아냈다. 또한 와규 립아이 스테이크 2인분까지 말끔하게 해치워 김민경을 함박웃음 짓게 했다. 특히 김민경은 “스테이크는 살 안 찐다. 이게 진정한 여행”이라며 꽃언니의 취향 저격 먹방에 흡족함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웃음을 터트렸다. 2위는 일본 미야자키였다. 특히 미야자키의 흑우 중 4등급 이상의 육질 등급을 받은 최고급 품종의 와규를 맛볼 수 있는 철판 스테이크 맛집이 이목을 붙들었다. 화려한 철판 불쇼부터 육즙이 가득 베인 와규, 여심을 저격하는 육향 가득 베인 시나몬 토스트까지 풀코스가 눈과 입을 즐겁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먹고 소화를 시킬 수 있는 아오시마섬 산책코스부터 수제 과일

  • '먹장군' 김민경 "내 여행 철학은 쉬고 먹는 것"('다시갈지도')

    '먹장군' 김민경 "내 여행 철학은 쉬고 먹는 것"('다시갈지도')

    김민경이 '먹장군'다운 여행 철학을 밝힌다. 오늘(5일) 방송되는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 78회에서는 ‘숟가락 스테이크의 정체 부에노스아이레스’, ‘20년 부동의 1등 와규 미야자키’, ‘극강의 먹러브리티 브리즈번’을 랭킹 주제로 ‘세계의 스테이크 베스트 3’를 꼽아본다. 여기에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개그우먼 김민경이 함께 랜선 여행에 동행할 예정이다. 김민경은 “여행을 엄청 사랑한다. 한달에 한번은 나를 위한 여행을 떠난다”면서 ‘프로혼영족’임을 밝혔다. 이어 김민경은 “내 여행 철학은 쉬고 먹는 것”이라며 ‘먹장군’다운 ‘쉬먹주의’ 여행 스타일을 공개해 폭풍 공감을 자아냈다. 이에 김신영은 “찍먹보다 아름다운 것이 쉬먹”이라며 맞장구 쳐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쉬먹주의자’ 김민경을 사로잡은 랜선 여행이 펼쳐진다. 김민경은 쉴 틈 없는 스테이크 먹방을 보고 롤러코스터급 감정 변화를 일으켰다. 특히 김민경은 ‘다시갈지도’ 공식 먹방러 꽃언니의 스테이크 연속 리필을 보고 괴로움에 몸부림치더니 결국 “환풍기에서 고기 냄새라도 뿌려 달라”라고 항의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민경을 매료시킨 ‘세계 최고의 스테이크’는 과연 어디일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당신의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채널S ‘다시갈지도’는 엔데믹 시대 활기를 되찾은 전세계 하늘길을 이어줄 최적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몸쓸것들' 김민경→마선호, 폭염 삽질 미션에 "너무 심해"…제작진 게임 중단까지

    [종합]'몸쓸것들' 김민경→마선호, 폭염 삽질 미션에 "너무 심해"…제작진 게임 중단까지

    '몸쓸것들' 김민경과 멤버들이 25톤 모래성과 사투를 벌였다. 지난 25일 방송된 AXN·Kstar·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몸쓸것들:S급 피지컬의 챌린지 100'(이하 '몸쓸것들') 9회에서는 김민경, 조진형, 마선호, 남경진, 장은실, 그리고 게스트 짱재가 '추억의 힘'을 주제로 한 역대급 몸쓸 챌린지를 도전했다. '몸쓸것들' 버전으로 다시 태어난 추억의 게임이 기상천외한 재미와 놀라움을 안겼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는 스쾃하며 술래를 향해 전진, 아령 들고 팔 버티기, 20kg 아쿠아백 들고 움직이지 않기 등 만만치 않은 난이도로 멤버들을 당황하게 했다. 결과는 김민경 팀의 승리였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25톤 모래성 깃발 뺏기 대미션이었다. 2.7미터 높이의 모래성 꼭대기에 꽂힌 깃발을 쓰러트리면 지는 미션. 여기에 더해, 60kg 이상의 모래 포대를 만드는 극강 난이도의 대미션. 포대 개수가 적은 팀은 미션이 끝난 후 뒷정리 벌칙을 수행해야 했다. 멤버들은 압도적 위용의 모래성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멤버들은 폭풍 삽질로 모래 포대를 만들고, 엄청난 무게의 포대를 옮기는 과정을 무한 반복했다. 게스트 짱재는 삽질 한 번에 모래 무게를 5kg로 예측했고, 12번만 삽질하면 60kg 무게를 맞출 수 있다고 체력 안배를 위한 전략을 제시해 같은 팀 멤버들을 감탄하게 했다. 폭염 속 줄어들지 않는 삽질에 멤버들은 하나둘 지쳐가기 시작했다. 결국 김민경 팀 마선호는 선공을 택했다. 모래성의 절반 가까이를 삽질로 무너트렸다. 모래 포대 만들기가 아닌, 깃발을 쓰러트리면 진다는 게임의 본질을 떠올린 것. 이에 조진형 팀의 장은실, 짱재까지 가세해 모래성 위로 올라가 폭풍 삽질을 이어갔

  • [종합] 김민경, 혼신의 바가지질…2만 5천L 물 퍼내기 끝내 실패('몸쓸것들')

    [종합] 김민경, 혼신의 바가지질…2만 5천L 물 퍼내기 끝내 실패('몸쓸것들')

    개그우먼 김민경이 '몸쓸것들'에서 끈기 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김민경은 11일 방송된 AXN·K-STAR·MBC every1 신규 예능프로그램 '몸쓸것들:S급 피지컬의 챌린지 100'(이하 '몸쓸것들')에서 조진형, 마선호, 남경진, 장은실과 함께 웃음과 놀라움이 가득한 단합대회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경은 오늘 주제인 '단합력'에 걸맞은 미션을 위해 멤버들과 한자리에 모였고 파자마로 갈아입은 후 저녁 먹방에 나섰다. 그녀는 진수성찬인 저녁 메뉴에 "내일 얼마나 힘든 걸 시키려고 고기를 먹이고 많이 먹여?"라는 한마디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왠지 모를 불안감 속에서도 맛있게 먹방을 이어나가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 날 미션을 위해 목욕탕에 도착한 김민경은 이른 아침부터 엄청난 식성을 자랑했다. 아침 식사로 계란과 바나나 우유를 든든히 먹은 김민경은 "어제 많이 먹었기 때문에 아침에 또 먹어야 해"라며 멤버들에게 먹방 팁을 대방출했다. 김민경의 확고한 먹방 철학은 보는 이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김민경은 미션으로 2만 5000L '대 욕탕 물 퍼내기'을 진행했다. 조진형과 한 팀을 이룬 김민경은 같은 팀인 그가 자신을 낮게 평가하자 승부욕을 불태웠고 물을 퍼내는 도구 크기와는 상관없이 열심히 미션에 임해 남다른 끈기와 열정을 자랑했다. 미션 도중 장은실의 음식 이야기를 들은 김민경은 물 퍼내는 속도가 급격히 빨라져 음식에 진심인 면모도 보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김민경은 단합력 미션에 성공하지 못했음에도 생각보다 많이 퍼낸 물의 양에 "단합력 덕분에 이룬 쾌거"라며 팀원들을 다독여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자신도 지쳤지만 팀원들을 먼저 생각하는 그녀의 말은 안

  • [종합] 김민경 모태솔로 고백, 풍자 "성형수술 5번 이상" 셀프 폭로 ('위장취업')

    [종합] 김민경 모태솔로 고백, 풍자 "성형수술 5번 이상" 셀프 폭로 ('위장취업')

    개그우먼 김민경이 모태솔로라고 고백하고,트랜스젠더 크리에이터 겸 방송인 풍자는 성형수술을 5번 이상 했다고 고백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채널S '위장취업'에서 신기루, 김민경, 풍자, 홍윤화는 야구장을 찾았다. 이어 작업반장 선발을 위해 손병호 게임을 하기로 한 신기루, 김민경, 풍자, 홍윤화는 공격과 수비를 모두 잘하는 게 관건인 야구의 기본을 따라 멤버들은 손병호 게임을 통해 작업반장을 뽑기로 했다. 김민경은 기혼 조건으로 기선제압에 나선 신기루를 보고 "모태솔로 접어"라고 했다. 신기루는 "그게 자랑이냐"라고 했지만, 김민경은 당당한 포스로 매력을 자랑했다. 풍자는 이어 자신을 제외한 모두가 손가락이 2개씩 남은 상황이 되자 "성형수술 5번 이상 한 사람 접어!"라고 자신에게만 해당하는 사항을 당당히 외쳤다. 이를 들은 김민경은 "이걸 어떻게 이겨...!", 신기루는 "사실상 다섯 번은 못 하지(?)"라고 혀를 내둘렀다. 이에 풍자는 작업반장으로 선정됐고 신기루, 김민경, 홍윤화는 그의 눈에 들기 위해 앞 다퉈 짐을 드는 등 아부를 시작해 웃음을 더했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방송.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종합] 홍윤화에 8XL 옷 선물받은 신기루, "코끼리가 입는 사이즈 아니냐"('위장취업')

    [종합] 홍윤화에 8XL 옷 선물받은 신기루, "코끼리가 입는 사이즈 아니냐"('위장취업')

    '위장취업'에서 홍윤화는 신기루에게 8XL 바지를 선물했다. 19일 방송된 채널 S·KBS Joy ‘위장취업’에서 김민경, 신기루, 홍윤화, 풍자는 김치 명가에서 열무김치를 담갔다. 이들이 위장 취업한 장소는 김치 명가였다. 주어진 미션은 바로 열무김치를 담고 항아리를 닦는 것. 이에 작업반장 한 사람을 뽑아 하루를 이끌어갈 사람을 정하기로 했다. 이들은 게임으로 손을 대지 않고 일바지를 입는 것을 선택했다. 게임을 시작한 이들 중 홍윤화는 1라운드 상대인 풍자와의 대결에서 바지를 입고 다리를 찢어 순식간에 풍자를 이겼다. 이어 강민경 역시 빠른 속도로 바지를 입어 1라운드에서 신기루를 이겼다. 하지만 필살기인 다리 찢기로 김민경을 이기면서 작업반장이 됐다. 사실 지난 방송에서 홍윤화는 작업반장을 맡은 바 있다. 막내임에도 불구하고 언니들을 통솔하는 모습에 기피 대상이 되었던 상황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들은 고용주가 일을 시키기 전에 제공했던 새참을 먹고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김민경은 묵은지 고등어찜을 먹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새참을 먹은 이들은 본격적으로 장독을 청소하기 시작했다. 궂은 날씨에도 이들은 167개 정도의 장독을 꼼꼼하게 청소했다. 고용주는 오랜 시간 정성을 들여 담근 된장의 맛을 이들에게 보여줬다. 신기루가 준비했던 편육과 함께 어우러진 된장에 잠시 일을 멈추고 먹방을 시작한 이들. 음식을 먹으며 감탄을 금치 못하는 풍자에게 고용주는 장독대 청소 기념으로 된장을 주겠다는 약속을 하기도 했다. 장독을 모두 닦아낸 이후, 이들은 열무김치 담그기 시작했다. 열무김치를 담그는데 필요한 재료 손질부터 각종 야채를 닦는 과정을 거

  • [종합] '김민기♥' 홍윤화, 섹시美로 남성 매거진 장식? 김민경·풍자 "고소 들어온다"('위장취업')

    [종합] '김민기♥' 홍윤화, 섹시美로 남성 매거진 장식? 김민경·풍자 "고소 들어온다"('위장취업')

    김민경, 신기루, 홍윤화, 풍자가 다슬기 채집과 효도를 동시에 클리어하는 1석 2조 열일 투혼을 발휘했다. 5일 방송된 '위장취업'(채널S·KBS Joy 공동 제작) 4회에서는 강원도 영월의 동강으로 출근한 4인방이 다슬기 채집에 나서는 모습이 펼쳐졌다. 4인방은 시작부터 화려한 바캉스룩을 선보여 시선을 강탈하는 한편, 동강에 몸을 담근 채 역대급 섹시 퍼포먼스까지 작렬했다. 이날 무더위 속 동강 앞에 모인 4인방은 본격 작업에 들어가기 전, 물놀이로 몸풀기를 했다. 악어 튜브까지 타고 신나게 물장난을 치던 4인방은 고용주인 동강 다슬기 계장님이 등장하자 물에 젖은 채로 급히 인사했다. 계장님은 "다슬기 20kg을 잡아달라"고 주문했고, 4인방은 수중 달리기 게임으로 작업반장을 뽑기로 했다. 여기서 풍자는 엄청난 반전 스피드로 1위를 차지해 작업반장에 등극했다. 다슬기 채집용 장비를 챙긴 4인방은 각종 기술로 열심히 다슬기를 잡았다. 다슬기 식당 딸인 김민경은 신기루가 뒤처지는 것을 보자 분업화 시스템을 제안해 모두를 감탄케 했다. 반면 작업 속도가 빨랐던 홍윤화는 미리 잡아뒀던 다슬기 양이 자꾸 적어지자 "경찰 불러! 합의는 없다"라며 카메라 판독(?)을 요청했다. 잠시 후 다슬기 쌈 등이 올려진 푸짐한 새참이 등장했다. 4인방은 무한 쌈 먹방을 가동해 채소까지 리필하며 새참 2차전에 들어갔다. 또한 계장님이 준비한 수박을 받아 후식으로 먹었다. 이때 홍윤화는 "수박 한 입만"을 외치며 작업반장 풍자에게 어필했고, 개인기 콘테스트를 하겠다는 풍자의 제안에 갑자기 3연속 섹시 포즈를 작렬했다. 급기야 홍윤화는 "남성 매거진에서 화보 제안 오면 어떡하냐?"라며 자화자찬에 빠

  • "진짜 너무하네" 김민경, 맨몸으로 27톤 차 끌기 도전('몸쓸것들')

    "진짜 너무하네" 김민경, 맨몸으로 27톤 차 끌기 도전('몸쓸것들')

    '몸쓸것들' 김민경이 27톤 카 캐리어 끌기에 나선다. 29일 AXN·Kstar·MBC에브리원 측은 신규 예능프로그램 '몸쓸것들:S급 피지컬의 챌린지 100'(이하 '몸쓸것들') 2차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몸쓸것들' 2차 선공개 영상을 통해 대망의 첫 대미션 정체가 밝혀졌다. 27.29톤 무게의 카 캐리어 끌기가 바로 그것. 멤버들은 오직 밧줄 하나에 의지해 맨몸으로 카 캐리어를 끌어야 한다. '몸쓸것들' 멤버들은 카 캐리어가 압도적 위용을 과시하며 등장하자 "이거 진짜 못해요"라며 지구상에서 가장 기상천외한 도전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특히, 김민경은 "제작진 진짜 뻔뻔하다"라면서 단체전이 아닌 개인전이라는 말에 "어떻게 그런 이야기를 웃으면서 할 수 있죠"라고 리얼로 당황한 모습을 드러내 폭소를 자아내기도. 하지만 김민경은 막상 미션이 시작되자 호흡을 다듬고, 있는 힘껏 밧줄을 잡아당겼다. 그동안 씨름, 사격 등 거의 모든 운동 종목을 석권한 근수저 김민경. 그의 근육이 터질 듯 폭주하는 가운데 카 캐리어는 미동도 하지 않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몸쓸것들'은 AXN·Kstar·MBC에브리원을 통해 오는 30일 첫 방송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종합] 감방 두 번 갈 수 있는 신기루, 많은 남자와 만났다?…풍자 "이 언니 허언증" 일침('위장취업')

    [종합] 감방 두 번 갈 수 있는 신기루, 많은 남자와 만났다?…풍자 "이 언니 허언증" 일침('위장취업')

    김민경, 신기루, 홍윤화, 풍자가 막걸리 양조장에서 맞춤형 인재로 극찬받았다. 28일 방송된 '위장취업'(KBS Joy·채널S 공동 제작) 3회에서는 경기도 연천의 막걸리 양조장에 취직한 4인방의 열일 현장과 침샘 어택 먹방이 펼쳐졌다. 이날 4인방은 양조장 사장님의 열렬한 환대를 받으며 일터에 입성했다. 사장님은 네 멤버에게 장미꽃을 손수 건네며 "여러분들이 정말 필요하다. 우리 일터의 맞춤형 인재"라고 시작부터 극찬을 보냈다. 모두가 어리둥절해하는 가운데, 사장님은 "막걸리를 만들 누룩 20개를 빚어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4인방은 통밀가루를 치대는 작업부터 누룩을 틀에 넣어 밟는 작업 등을 압도적인 힘과 무게감(?)으로 순식간에 해치웠다. 잠시 후 사장님이 중간 점검에 나섰는데, 신기루 표 누룩을 본 사장님은 "이거 돌덩이네"라고 감탄했다. 급기야 사장님은 "보통 할머니들이 30분 동안 밟을 것을 10분 만에 만든 것"이라며 신기루에게 강한 러브콜을 보냈다. 이후 4인방은 술지게미 수육과 두부김치, 막걸리를 곁들인 새참을 먹으며 휴식을 취했다. 특히 신기루는 수육에 명란젓을 조합하는 명품 먹스킬을 알려줬고, 곧장 두부김치를 맛보더니 "이 정도 두부 퀄리티면 감방을 두 번 갔다 올 수도 있겠다"라고 대만족했다. 막걸리까지 걸쳐 잔뜩 흥이 오른 분위기에서 홍윤화는 남편 김민기와 사귀게 된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그는 "당시 헌팅포차에 같이 갔던 남편이 '이거 마시면 우리 사귀는 거다'라고 했는데, '내 머릿속의 지우개' 영화를 안 봐서 무슨 의미인 줄도 모르고 술을 원샷했다"라고 말했다. 홍윤화와 김민기의 달콤한 연애 이야기에 신기루는 "나도 예전에 남자들 많이 만나봤는

  • "한계 없는 먹방"…김민경·신기루·홍윤화·풍자, '큰손' 4인방 '위장취업'으로 뭉친다

    "한계 없는 먹방"…김민경·신기루·홍윤화·풍자, '큰손' 4인방 '위장취업'으로 뭉친다

    ‘큰 손에 매력 넘치는’ 여자 4인방이 ‘위장취업’으로 뭉친다. 김민경, 신기루, 홍윤화, 풍자는 오는 6월 14일 방송 예정인 ‘위장취업’(채널S·KBS Joy 공동 제작)에 캐스팅됐다. ‘위장취업’은 떡볶이집부터 양식장까지 맛있는 게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네 명의 여자들이 일손이 부족한 곳에 취업해 위장을 채운다는 명확한 콘셉트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들은 “일당보다 더 먹으면 저희가 돈 내요”라고 양심 선언까지 한다고 해, 한계 없는 ‘먹방 끝판왕’의 위엄을 발산할 전망이다. 무엇보다 4인방은 손발이 척척 맞는 환상의 케미로도 유명하다. ‘맏언니’ 김민경은 엄마처럼 세 멤버들을 보살피는 한편, ‘근수저’다운 천상 일꾼의 면모로 이들을 리드한다. 신기루는 입만 열면 거짓이 난무하는 ‘드립’으로 폭소를 안기지만, 따뜻하고 여린 마음의 소유자로 반전 매력을 안긴다. ‘흥부자’ 홍윤화는 어디서든 잘 융화되는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며, ‘언니 같은 막내’ 풍자는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위장취업’의 ‘브레인’을 자처한다. 제작진은 “환상적인 케미를 자랑하는 네 여자가 위장을 채우기 위해 취업에 나선다. 꽃게를 먹고 싶어서 꽃게잡이 배를 타거나, 삼겹살이 먹고 싶어 펜션에 취업하는 식이다. 그러나 일하는 시간보다 먹는 시간이 더 많을 수 있어 아슬아슬한 재미를 선사한다. 물론 일당보다 더 먹으면 돈을 내는 만큼, 고용주와 ‘상부상조’하는 착한 직원들이 될 것이다. 이들의 한계 없는 취업 도전기와 먹방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김민경, 향신료에 약하다더니 "고수, 마라, 홍어는 가능" ('뭉뜬 리턴즈')

    김민경, 향신료에 약하다더니 "고수, 마라, 홍어는 가능" ('뭉뜬 리턴즈')

    박세리, 김동현, 윤성빈, 김민경이 이탈리아에서 본격적인 ‘디저트 도장 깨기’에 돌입한다. 오늘(23일) 방송되는 JTBC ‘뭉뜬 리턴즈-국가대표 운동부’(이하 ‘뭉뜬 리턴즈’)에서는 ‘팀 세리’로 뭉쳐 이탈리아 로마로 생애 첫 배낭여행을 떠난 ‘국가대표 운동부’ 박세리, 김동현, 윤성빈, 김민경이 이탈리아의 디저트 성지를 접수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팀 이름을 ‘먹고 죽자 운동부’로 정한 ‘팀 세리’ 멤버들이 팀 이름에 걸맞게 본격적인 ‘디저트 도장 깨기’에 나선다. 이날 멤버들의 행선지는 ‘트라스테베레’로, 이탈리아 로마의 핫 플레이스이자 유명 맛집이 즐비한 곳이다. 디저트 성지 투어를 떠나기 전 ‘팀 세리’ 멤버들은 워밍업으로 아침 식사를 하기 위해 레스토랑으로 향한다. 이곳에서 멤버들은 빈번한 식사 횟수에 관한 논쟁을 벌인다. 김동현이 “밥을 너무 자주 먹는 것 같다”고 배가 고프지도 않은데 식사를 하는 것에 대해 불만을 표하자, 박세리와 윤성빈은 “배고파야 밥을 먹나? 때 되니까 먹는 거지”라고 반박한다. 그런가 하면 뭐든 잘 먹을 것 같은 이미지의 김민경은 “난 향신료에 약해”라며 음식을 가린다고 고백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에 놀란 멤버들이 고수를 먹을 수 있냐고 묻자, 김민경은 “먹지”라고 말해 폭소를 안긴다. 이어 향이 진한 인도 음식, 얼얼한 마라, 홍어를 먹을 수 있냐는 질문에도 모두 “먹는다”고 대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음식을 가린다는 그녀가 과연 못 먹는 음식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디저트를 먹기 위해 아침 식사로 워밍업을 끝마친 ‘팀 세리’ 멤버들은 본경기로 ‘디저트 도장 깨기’에 돌입

  • 김민경, 소매치기범에 '비비탄 총' 쏠 준비…역시 사격 국대('뭉뜬')

    김민경, 소매치기범에 '비비탄 총' 쏠 준비…역시 사격 국대('뭉뜬')

    개그우먼 김민경이 ‘뭉뜬 리턴즈-이탈리아 편’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김민경은 9일(어제) 방송된 JTBC ‘뭉뜬 리턴즈-이탈리아 편’(기획 성치경 / 연출 진달래 / 작가 모은설, 이하 ‘뭉뜬 리턴즈’)에서 ‘국가대표 운동부’ 박세리, 김동현, 윤성빈과 함께 ‘팀 세리’로 뭉쳐 생애 첫 배낭여행에 도전했다. 이날 김민경은 파란색 가디건과 흰 원피스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과시하며 등장, ‘팀 세리’ 멤버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이어 그녀는 ‘팀 세리’ 리더 박세리가 소매치기 걱정을 털어놓자 “언니, 제가 비비탄 총 가지고 갈게요”라며 현역 사격 국가대표다운 든든함을 드러내 시작부터 대체 불가 존재감을 보여줬다. 무사히 이탈리아에 도착한 김민경은 윤성빈과 함께 택시에 탑승했다. 이어 두 사람 사이 어색한 공기가 맴돌자 김민경은 윤성빈에게 “공기마저 좋은 것 같아”라며 분위기를 주도적으로 이끌어나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김민경은 숙소 도착 후 유럽 감성이 가득 담기는 예쁜 풍경을 바라보며 박세리를 향해 “풍경 너무 예뻐”라고 긍정적인 리액션을 선보이는가 하면 여행 코스 계획 도중 시간을 더 단축하기 위한 효율적인 의견을 멤버들에게 제시했다. 김민경은 본격적으로 이탈리아 여행이 시작하기 위해 택시를 타고 트레비 분수로 이동했다. 이에 김민경은 택시 안이 생각보다 좁게 느껴지자 “택시 좀 작나요? 우리가 큰 게 아니라 택시가 좁은 거야”라고 말하며 폭소를 유발했다. 동전을 던지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낭만의 장소 트레비 분수에 도착한 김민경은 동전 던지기에 나섰다. 김민경은 운명의 상대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