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손에 매력 넘치는’ 여자 4인방이 ‘위장취업’으로 뭉친다.김민경, 신기루, 홍윤화, 풍자는 오는 6월 14일 방송 예정인 ‘위장취업’(채널S·KBS Joy 공동 제작)에 캐스팅됐다.‘위장취업’은 떡볶이집부터 양식장까지 맛있는 게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네 명의 여자들이 일손이 부족한 곳에 취업해 위장을 채운다는 명확한 콘셉트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들은 “일당보다 더 먹으면 저희가 돈 내요”라고 양심 선언까지 한다고 해, 한계 없는 ‘먹방 끝판왕’의 위엄을 발산할 전망이다.무엇보다 4인방은 손발이 척척 맞는 환상의 케미로도 유명하다. ‘맏언니’ 김민경은 엄마처럼 세 멤버들을 보살피는 한편, ‘근수저’다운 천상 일꾼의 면모로 이들을 리드한다. 신기루는 입만 열면 거짓이 난무하는 ‘드립’으로 폭소를 안기지만, 따뜻하고 여린 마음의 소유자로 반전 매력을 안긴다. ‘흥부자’ 홍윤화는 어디서든 잘 융화되는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며, ‘언니 같은 막내’ 풍자는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위장취업’의 ‘브레인’을 자처한다.제작진은 “환상적인 케미를 자랑하는 네 여자가 위장을 채우기 위해 취업에 나선다. 꽃게를 먹고 싶어서 꽃게잡이 배를 타거나, 삼겹살이 먹고 싶어 펜션에 취업하는 식이다. 그러나 일하는 시간보다 먹는 시간이 더 많을 수 있어 아슬아슬한 재미를 선사한다. 물론 일당보다 더 먹으면 돈을 내는 만큼, 고용주와 ‘상부상조’하는 착한 직원들이 될 것이다. 이들의 한계 없는 취업 도전기와 먹방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
박세리, 김동현, 윤성빈, 김민경이 이탈리아에서 본격적인 ‘디저트 도장 깨기’에 돌입한다.오늘(23일) 방송되는 JTBC ‘뭉뜬 리턴즈-국가대표 운동부’(이하 ‘뭉뜬 리턴즈’)에서는 ‘팀 세리’로 뭉쳐 이탈리아 로마로 생애 첫 배낭여행을 떠난 ‘국가대표 운동부’ 박세리, 김동현, 윤성빈, 김민경이 이탈리아의 디저트 성지를 접수하는 모습이 공개된다.팀 이름을 ‘먹고 죽자 운동부’로 정한 ‘팀 세리’ 멤버들이 팀 이름에 걸맞게 본격적인 ‘디저트 도장 깨기’에 나선다. 이날 멤버들의 행선지는 ‘트라스테베레’로, 이탈리아 로마의 핫 플레이스이자 유명 맛집이 즐비한 곳이다.디저트 성지 투어를 떠나기 전 ‘팀 세리’ 멤버들은 워밍업으로 아침 식사를 하기 위해 레스토랑으로 향한다. 이곳에서 멤버들은 빈번한 식사 횟수에 관한 논쟁을 벌인다. 김동현이 “밥을 너무 자주 먹는 것 같다”고 배가 고프지도 않은데 식사를 하는 것에 대해 불만을 표하자, 박세리와 윤성빈은 “배고파야 밥을 먹나? 때 되니까 먹는 거지”라고 반박한다. 그런가 하면 뭐든 잘 먹을 것 같은 이미지의 김민경은 “난 향신료에 약해”라며 음식을 가린다고 고백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에 놀란 멤버들이 고수를 먹을 수 있냐고 묻자, 김민경은 “먹지”라고 말해 폭소를 안긴다. 이어 향이 진한 인도 음식, 얼얼한 마라, 홍어를 먹을 수 있냐는 질문에도 모두 “먹는다”고 대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음식을 가린다는 그녀가 과연 못 먹는 음식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디저트를 먹기 위해 아
개그우먼 김민경이 ‘뭉뜬 리턴즈-이탈리아 편’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김민경은 9일(어제) 방송된 JTBC ‘뭉뜬 리턴즈-이탈리아 편’(기획 성치경 / 연출 진달래 / 작가 모은설, 이하 ‘뭉뜬 리턴즈’)에서 ‘국가대표 운동부’ 박세리, 김동현, 윤성빈과 함께 ‘팀 세리’로 뭉쳐 생애 첫 배낭여행에 도전했다. 이날 김민경은 파란색 가디건과 흰 원피스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과시하며 등장, ‘팀 세리’ 멤버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이어 그녀는 ‘팀 세리’ 리더 박세리가 소매치기 걱정을 털어놓자 “언니, 제가 비비탄 총 가지고 갈게요”라며 현역 사격 국가대표다운 든든함을 드러내 시작부터 대체 불가 존재감을 보여줬다. 무사히 이탈리아에 도착한 김민경은 윤성빈과 함께 택시에 탑승했다. 이어 두 사람 사이 어색한 공기가 맴돌자 김민경은 윤성빈에게 “공기마저 좋은 것 같아”라며 분위기를 주도적으로 이끌어나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김민경은 숙소 도착 후 유럽 감성이 가득 담기는 예쁜 풍경을 바라보며 박세리를 향해 “풍경 너무 예뻐”라고 긍정적인 리액션을 선보이는가 하면 여행 코스 계획 도중 시간을 더 단축하기 위한 효율적인 의견을 멤버들에게 제시했다.김민경은 본격적으로 이탈리아 여행이 시작하기 위해 택시를 타고 트레비 분수로 이동했다. 이에 김민경은 택시 안이 생각보다 좁게 느껴지자 “택시 좀 작나요? 우리가 큰 게 아니라 택시가 좁은 거야”라고 말하며 폭소를 유발했다. 동전을 던지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낭만의 장소 트레비
개그우먼 김민경이 학교 폭력 피해자라고 밝혔다.4일 방송된 KBS2 '노머니 노아트' 7회에서는 심주하 작가의 큐레이터로 등장한 김민경이 학교 폭력 피해자라고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제2의 백남준을 꿈꾸는 지아혁이 아트 큐레이터 봉태규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 그는 강렬한 페인팅과 얼굴 모양의 오브제가 인상적인 작품 딴생각 55를 선보였다. 봉태규는 "지아혁은 데미안 허스트와 대학 동문이고, 재학 시절 내내 1등을 석권하며 수석 졸업한 인물"이라고 말했다. 지아혁은 "한국 입시 미술에서는 내내 C만 맞았고, 실력이 없다고 평가받았다. 당시의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해 하고 싶은 말을 토해내듯 그려낸 작품이 영국에서 인정받았다"라며 예술가로 자리 잡기까지 힘들었던 과정을 설명했다. 이어 "해당 작품은 얼굴 시리즈의 처음이자 마지막 판매작"이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다.다음으로는 선으로 인생을 그리는 다니엘 신이 개코와 짝을 이뤄 나와, 굵은 선으로 표현한 작품 행복한 지옥을 선보였다. 큐레이팅과 앨범 디자인 등 다양한 활동을 해 온 것은 물론, 전시 경력만 40회 이상이라는 다니엘 신은 "꿈과 희망만으로는 버티기 힘들었지만, 주변 사람들의 존재로 인해 버틸 수 있었던 작가로서의 삶을 행복한 지옥에 표현했다"라고 밝혔다. 개코는 "다니엘 신 작가의 이전 작품은 꽃과 체크무늬 패턴이 주를 이뤘다면, 오늘 선보인 작품은 최초로 본인의 자아와 내면의 감정을 표현한 작품"이라며 첫 공개를 강조했다. 이어 "지금 이 시각에도 파리에서 전시가 진행 중인 라이징 슈퍼 루키"라며 소장 가치를 어필했다.심주하 작가가 김민
개그우먼 김민경이 ‘2023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엔터테이너 부문 1위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3일(오늘) 김민경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측은 “김민경이 2일 수상 결과가 발표된 ‘2023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엔터테이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김민경의 수상은 언론 보도, 방송 프로그램, SNS, 주요 포털사이트를 통해 브랜드 평판 및 전문 기관 인증 등의 정보를 바탕으로 기초 조사를 실시, 258개 브랜드를 1차 선별한 뒤 이를 대상으로 지난 3월 13일부터 3월 26일까지 14일간 소비자 조사를 진행한 결과다.김민경은 수상 직후 “사실 이렇게 큰 상을 받을 거라 생각 못했다. 감사하다”면서 “마흔이라는 나이에 운동을 시작했고, 내가 왜 해야 하나 좌절도 많이 했다. 하지만 여러분의 응원과 사랑 덕분에 이 자리까지 오게 됐고 저를 보면서 큰 힘을 얻어서 건강해지는 삶을 찾으셨으면 좋겠다”고 가슴 벅찬 수상 소감을 전했다. 엔터테이너 부문 1위로 선정된 김민경은 지난 2008년 KBS 23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 2015년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 한 바 있다. 또한 김민경은 앞서 대한실용사격연맹(IPSC KOREA)에서 진행한 IPSC 레벨4 자격시험을 시작으로 국가대표 선발전을 거친 뒤 최종 2인에 선정돼 사격 국가대표로 국제대회에 참가, 도전의 아이콘으로 성장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민경은 현재 KBS ‘노머니 노아트’,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등 스포츠와 예능을 넘나드는 예능인으로 맹활약 중이며 오는 9일(화) 첫 방송되는 JTBC ‘뭉뜬 리턴즈-이탈리아 편’을 통해
개그우먼 김민경이 28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개그우먼 김민경이 28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개그우먼 김민경이 김종국과 팔씨름 한판 대결에 나섰다.지난 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 김민경, 오나미가 출연했다. 두 사람은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 활약 중인 FC개벤져스 멤버로 출동, FC미우새와 축구 빅매치에 나섰다.이날 김민경과 오나미는 남다른 포스를 발휘하며 풋살장에 등장했다. 먼저 김민경은 FC개벤져스의 연습량을 한껏 자랑하며 '미우새' 아들들의 기선을 제압했다. 김민경은 '골때녀'에서 기록한 16전 10승의 화려한 팀 경력을 내세우는가 하면 감독 이영표를 언급하는 등 심상치 않은 입담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김민경은 평소 축구 연습량을 물어오는 김종국의 질문에 "오늘도 연습 날인데 지금 연습할 겸 왔다"라고 답했다. 그뿐만 아니라 "일주일에 단체 연습 2, 3일 하고 개인 연습 각자 다 하고 있다"라고 덧붙이며 상대방을 긴장하게 했다.또한 김민경은 남다른 자신감을 보이며 '미우새' 아들들에게 팔씨름 대결을 제안했다. 첫 대결로 딘딘과 1:1 팔씨름 대결을 나선 그녀는 본격적인 대결도 전에 딘딘에게 "팔을 뽑아드려요, 꺾어드려요"라고 말하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폭소를 유발했다.가볍게 딘딘을 이긴 김민경은 두 번째 상대로 탁재훈과 대결에 나섰다. 생각보다 팽팽한 접전에 현장에 있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고, 김민경은 치열한 승부 끝에 탁재훈에게서 승리를 거머쥐며 2연승을 거두는 짜릿한 결과를 만들었다.김민경은 자타공인 힘의 끝판왕인 김종국과 첫 1:1 팔씨름 대결까지 나섰다. 이 순간만큼은 모두를 긴장시켰고, 김종국과 왼손 팔씨름 대결을 펼
개그맨 정형돈이 결혼식 당일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과의 비화를 털어놨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는 개그무먼 김민경과 오나미가 출연했다. 이날 오나미의 결혼식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고 김종국은 허경환이 오나미와 박민의 결혼식에서 난입 퍼포먼스를 벌였던 것을 언급했다. 오나미는 남편-자신 모두와 인연이 있었던 김병지 감독이 주례를 하고, 개그우먼 조혜련과 가수 규현이 축가를 해줬던 것을 밝혔다. 이와 더불어 "가상 부부였던 경환 선배도 퍼포먼스를 했다"고 밝혔다.당시 허경환은 '이 결혼은 무효야', '오늘 내가 주인공이야'라고 소리치며 결혼식장에 난입하고, 오나미의 어머니의 다리를 붙잡는 등 난동을 부려 웃음을 줬다. 오나미는 "그게 이슈가 많이 됐다. 다들 너무 감사했다"고 밝혔다. 이에 정형돈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 생활을 했던 태연을 언급하며 "저는 결혼식 당일 날 첫 축하 전화가 전 부인 태연이었다. 새벽에. 음악 방송하니까 결혼식에 못 오니까 자고 있는데 전화가 와서 받으니까 '난 오늘 못 갈 것 같아. 나는 도저히 이 결혼식 못 갈 것 같아! 오빠 축하해'라고 했던 기억이 난다 갑자기"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이날 김민경은 과거 김종국이 자신을 들었던 것을 언급했고, 다시 한번 재연했으나 김종국은 이번엔 김민경을 들지 못해 자존심을 구겻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제작진만 신났다. 또 뜬금포 소개팅이다.지난 27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오나미가 절친 김민경에게 남편의 지인을 소개해 주는 장면이 그려졌다.이날 오나미는 김민경에게 혼인신고 증인을 부탁하며 몰래 소개팅을 기획했다. 소개팅남은 남편 박민의 지인으로 축구선수 출신. 오나미와 박민 부부는 자신들의 혼인신고보다 김민경의 소개팅에 더 관심을 보였다.약속 장소에 나타난 소개팅남은 축구선수 손흥민을 닮은 외모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여기에 김민경보다 무려 8살 연하였다.김민경은 소개팅남에게 "하몽 좋아해요? 다 드세요"라며 호감을 드러냈다. 이에 오나미는 "언니가 저걸 다 준다는 건"이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소개팅남도 "김민경씨와의 소개팅인 걸 알고 나왔다. 주변에서 다들 김민경 씨에 대해 좋은 말만 했다"라고 말하며 기분 좋은 반응을 보였다.실제로 김민경이 소개팅남과 연애까지 이어질지는 아무도 모르는 상황. 하지만 시청자들에게는 별 기대감이 없다. 설렘 포인트가 자극됐다기 보다 방송의 이슈몰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 또 김민경에게는 예능 속 러브라인이 수없이 존재하기도. 대표적인 썸남은 개그맨 송병철. 두 사람은 타 예능에 출연해 과거 서로에게 호감을 느낀 적이 있다고 고백했지만 거기서 끝이었다. 예능인들의 핑크빛 기류가 콩트인줄 알면서도 설렘을 느꼈던 시청자들만 우스워진 순간이었다.김민경의 썸남은 송병철 뿐만이 아니었다. 그는 또 다른 예능에서 가수 구본승을 28년동안 짝사랑했다고 고백했다. 김민경과 구본승은 제주도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기도 하며 연인 같은 분위기를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 MC 오나미가 ‘조선의 소개꾼’으로 변신, 절친 김민경에게 ‘손흥민 닮은 소개팅남’을 소개한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오나미의 ‘소울메이트’이자 최고의 절친, 김민경의 설레는 소개팅 현장이 공개된다. 남편 박민과 최근 혼인신고를 했다는 오나미는 VCR 시청에 앞서 “혼인신고 현장에 민경 언니를 증인으로 불렀다”며 “같이 증인으로 오는 남편의 후배를 소개시켜 주려고 하는데, 이 분은 민경 언니와 소개팅이라는 걸 알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김민경 혼자만 모르는 ‘증인팅’을 앞두고 오나미는 “괜찮은 남자를 찾으려고 남편 휴대폰을 다 뒤졌다”고 밝히면서도 “떨려서 미치겠다”며 어쩔 줄을 몰라한다.‘사랑꾼즈’ MC들의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김민경에 대해) 좋은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저도 연애하고 싶거든요”라는 소개팅남의 코멘트가 나와 환호를 자아낸다. 그의 옆모습이 화면에 살짝 잡히자 임라라는 “너무 훈훈하다”며 감탄하고, 박수홍 역시 “오늘 나오실 분? 너무 잘생겼는데?”라며 깜짝 놀란다. 현장으로 향하는 길에 오나미의 남편 박민은 소개팅남에 대해 “센스 있고, 예의 바르고, 몸도 상당히 좋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마침내 김민경 앞에 소개팅남이 나타나자, 사랑채 스튜디오는 환호에 휩싸인다. 최성국은 “손흥민 느낌이 있다”며 예리하게 닮은꼴을 포착하고, 오나미는 “맞아요. 제가 계속 닮았다고 그래요”라고 맞장구를 친다. ‘손흥민 닮은 소개팅남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 김민경-박소영이 오나미-박민 부부의 허니문 베이비를 위해 19금 망사 속옷을 선물한다.KBS 2TV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연출 김성민 윤병일/이하 ‘걸환장’)는 피를 나눈 사이지만 피 터지게 싸운다. 닮은 듯 다른 스타 가족들의 좌충우돌 해외여행! 환상 혹은 환장이 될 패밀리 월드투어. 박나래, 이유리, 규현의 공감 넘치는 진행 아래 오나미, 박민 부부의 19금 발리 신혼여행과 연예계 다산의 아이콘 김지선, 김현민 부부와 친정 부모님 그리고 코로나로 아쉽게 참여하지 못한 큰아들 지훈을 제외한 개성 만점 남매 정훈, 성훈, 혜선이 펼치는 삿포로 여행기가 펼쳐지며 안방극장에 빅 웃음을 전하고 있다.19일 방송되는 ‘걸환장’ 10회는 오나미, 박민 부부가 절친 김민경, 박소영에게 19금 망사 속옷을 선물 받으며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다. 김민경, 박소영은 발리를 떠나기 전 오나미 부부에게 “우리가 가장 바라는 것으로 꼭 주고 싶었다”며 준비한 선물을 전했고, 이에 오나미는 “뭔지 알 것 같다”고 자신만만하게 선물 내용을 유추해 기대감을 드러낸다. 하지만 김민경, 박소영은 야릇한 미소를 흘리며 “아니”라는 말만 반복했고, 결국 박소영이 쐐기를 박듯 “꼭 사용해보고 이야기해줬으면 좋겠어”라고 말해 선물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 상황.이후 베일에 가려진 선물 공개와 동시에 오나미 부부는 예상을 뛰어넘는 충격적인 실체(?)를 보고 말을 잇지 못했다는 후문. 이는 19금 망사 속옷으로 김민경, 박소영이 오나미, 박민 부부의 허니문 베이비를 위해 한국에서부터 특별히 준비한 것. 특히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 김민경, 박소영이 오나미, 박민 부부의 허니문 베이비를 위해 19금 망사 속옷을 선물한다.KBS 2TV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연출 김성민 윤병일/이하 ‘걸환장’)는 피를 나눈 사이지만 피 터지게 싸운다. 닮은 듯 다른 스타 가족들의 좌충우돌 해외여행! 환상 혹은 환장이 될 패밀리 월드투어. 박나래, 이유리, 규현의 공감 넘치는 진행 아래 오나미, 박민 부부의 19금 발리 신혼여행과 연예계 다산의 아이콘 김지선, 김현민 부부와 친정 부모님 그리고 코로나로 아쉽게 참여하지 못한 큰아들 지훈을 제외한 개성 만점 남매 정훈, 성훈, 혜선이 펼치는 삿포로 여행기가 펼쳐지며 안방극장에 빅 웃음을 전하고 있다.오늘(19일) 방송되는 ‘걸환장’ 10회는 오나미, 박민 부부가 절친 김민경, 박소영에게 19금 망사 속옷을 선물 받으며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다. 김민경, 박소영은 발리를 떠나기 전 오나미 부부에게 “우리가 가장 바라는 것으로 꼭 주고 싶었다”며 준비한 선물을 전했고, 이에 오나미는 “뭔지 알 것 같다”고 자신만만하게 선물 내용을 유추해 기대감을 드러낸다. 하지만 김민경, 박소영은 야릇한 미소를 흘리며 “아니”라는 말만 반복했고, 결국 박소영이 쐐기를 박듯 “꼭 사용해보고 이야기해줬으면 좋겠어”라고 말해 선물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 상황.이후 베일에 가려진 선물 공개와 동시에 오나미 부부는 예상을 뛰어넘는 충격적인 실체(?)를 보고 말을 잇지 못했다는 후문. 이는 19금 망사 속옷으로 김민경, 박소영이 오나미, 박민 부부의 허니문 베이비를 위해 한국에서부터 특별히 준비한 것.특
문세윤, 김민경, 홍윤화가 '맛있는 녀석들'을 떠난다. 유민상을 제외한 멤버 전원이 하차하게 됐다. 최근에는 연출 PD도 바뀌었다. 더 맛있고 재밌는 먹방으로 돌아온다고 하지만 어쩐지 불안하다.'맛있는 녀석들'은 '맛 좀 아는 녀석'들의 친절한 고급 먹방이 담긴 iHQ의 대표 예능. 2015년 1월 처음 방송돼 419회차를 넘겼다. 또한 예능 단독 프로그램으로 유튜브 구독자 103만 명을 모았으며, 최다 조회수 영상은 948만 뷰를 기록했다.8주년을 맞은 '맛있는 녀석들'은 대대적인 개편에 들어갔다. iHQ 측은 최근 "8주년을 맞이한 예능 '맛있는 녀석들'이 제작진과 출연진을 총망라한 대대적인 재정비에 들어간다. 자세한 사항은 논의 중으로, 오는 2, 3월에 휴식기 없이 진행된다"라고 밝혔다. 2월부터 프로그램을 이끌던 이명규 PD가 CP로 총괄을 맡고, 나정혁 PD가 현장 연출로 합류했다.무엇보다 출연자에 큰 변화가 생겼다. 기존 멤버 가운데 유민상을 제외하고 모두 하차하게 된 것. 문세윤은 지난 3일자 방영분을 끝으로 출연이 끝났고, 김민경, 홍윤화도 3월 말을 기점으로 출연을 마친다. '맛있는 녀석들'은 김준현, 유민상, 문세윤, 김민경의 '뚱4' 체제로 시작했다. 앞서 2021년 11월 메인 MC 격이었던 김준현이 하차하면서 많은 이들이 프로그램의 타격을 예상했었다.김준현의 후임으로는 홍윤화, 김태원이 들어왔다. 이에 유민상, 김민경, 문세윤, 홍윤화, 김태원의 뚱5 체제가 이뤄졌다. 홍윤화는 자리를 잡았지만 김태원은 개인 사정을 이유로 2023년 1월 하차했다. 김태원의 하차는 본방송에선 별다른 설명이 없었고 유튜브를 통해 공지됐다. 본방송에서는 김태원이
배우 김민경이 전지현, 한채영, 소유진과 함께한 대학시절 에피소드를 들려줬다.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영화 '살수'에 출연한 신현준, 이문식, 김민경이 게스트로 등장했다.김민경은 전지현, 한채영, 소유진과 함께 동국대 '4대 여신'으로 불린 전설을 언급했다. 그는 "넷이 동기였다. 입학식 전에 합격증을 받으러 가는데 예쁜 애가 걸어가더라. 유진이었다. 같이 걸어가면서 길을 알려줬다"고 밝혔다. 이어 "유진이와는 생일이 비슷해서 학번도 붙어 있어서 친하게 지내게 됐다. 이후 지현이, 채영이와도 자연스럽게 친해져서 넷이 함께 다녔다"라며 동국대 '4대 여신'으로 불렸던 대학동기들과 특별한 인연을 전했다.김민경은 "당시 지현이는 학생들이 사인을 받으려고 식당에 줄까지 설 정도로 인기가 정말 많았다. 게다가 영화 '엽기적인 그녀' 찍기 직전에 한참 활동 중일 때였는데도 학교를 열심히 다녔다"라고 모범적인 대학 생활을 했던 전지현에 대해 이야기했다.김민경은 2001년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이다. 대구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던 김민경의 어머니는 수많은 미스코리아를 배출한 미용실 원장이었다고 한다. 김민경은 "어느 날 학교를 갔다 왔더니 부모님이 파란색 수영복과 은색 하이힐을 건네면서 워킹해보라고 하더라. 두 분이서 '7명 안에는 들지 않겠나'하더라. 저는 동국대를 다니고 있었고 오로지 연기만 하는 게 꿈이었는데, 엄마 입장에서는 평생 해온 일이니 떨어지더라도 나가보는 게 괜찮겠지 싶었던 거다"며 미스코리아 대회 참가 계기를 밝혔다.이어 "어차피 주민등록이 서울에 6개월 이상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