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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국 딸 재시, 노마스크로 생애 첫 디즈니랜드 입성…굿즈숍서 플렉스[TEN★]

    이동국 딸 재시, 노마스크로 생애 첫 디즈니랜드 입성…굿즈숍서 플렉스[TEN★]

    전 축구선수 이동국 딸 재시가 생애 처음 디즈니랜드에 입성했다.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애 첫 디즈니랜드 입성!! 비는 주룩주룩 내리고.. 설수대 선물 사고 PCR 검사하고 바로 나옴. 괜찮아~이런 날도 있지"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파리 디즈니랜드에 입성한 재시의 모습이 담겼다. 재시는 디즈니랜드 내 위치한 굿즈 숍에서 미키마우스 인형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앞서 파리 패션위크를 통해 모델로 데뷔한 재시의 자태가 돋보인다. 그는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끈다.한편 이동국 딸 재시는 모델을 꿈꿨으나 현재는 연기에 재미를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제1회 패션 뮤즈 선발대회 피날레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동국 딸 재시, 골프 얼마나 잘치길래…"슈퍼 유전자" 비거리 '깜짝' ('피는못속여')

    이동국 딸 재시, 골프 얼마나 잘치길래…"슈퍼 유전자" 비거리 '깜짝' ('피는못속여')

    이동국이 ‘미니미’ 오남매와 함께 스크린 골프장에 출동해 ‘스포츠 DNA' 가족의 위엄을 발산한다.오늘(14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이하 ‘피는 못 속여’) 10회에는 골프 종목에서 불꽃 튀는 승부를 펼친 재시·재아(이하 재시아)와 설아·수아·시안(이하 설수대)의 모습이 담긴다.이날 이동국과 재시아·설수대는 스크린 골프장에서 가족 단합대회를 즐긴다. 앞서 무릎 부상으로 수술을 받은 뒤 재활하는 모습을 보여준 ‘테니스 꿈나무’ 재아가 모처럼 운동에 나서 반가움을 안길 예정. 실제로 재아는 퍼팅 성공에 이어 멋진 스윙까지 선보인 후 한쪽 다리로 덩실덩실 춤까지 춘다고 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재아의 쌍둥이 언니 재시 역시 운동하는 모습을 처음으로 공개, 드라이버로 무려 201m의 비거리를 기록해 놀라움을 안긴다. 이동국은 “재시가 엄마를 닮아서 RR(슈퍼 유전자)인 것 같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운다. 평소 재시와 골프 라이벌인 막내 시안이는 누나들의 등쌀에 못 이겨 짜증과 열정이 섞인 샷을 연발하지만, ‘승부욕 넘버원’인 면모로 감탄을 자아낸다.설아, 수아까지 다섯 남매의 스윙 전쟁이 끝나고, 이동국이 직접 시범에 나선다. 이동국은 ‘골프 근자감’을 폭발시키며 타석에 올랐는데 엄청난 비거리를 쳐낸다. 이를 본 ‘힘맨’ MC 강호동은 “나도 저렇게 안 나오던데 대단하다”라고 극찬한다. 이어 이동국과 자녀들은 ‘재시아 vs 설수대’로 팀을 나눠 심장 쫄깃한 스크린 골프 한판승을 벌인다.제작진은 “이동국과 자녀들이 총출동해 ‘골프 뽀개기’에

  • 이동국 딸 재시, 곧 데뷔하겠네…"코가 점점 높아지네" [TEN★]

    이동국 딸 재시, 곧 데뷔하겠네…"코가 점점 높아지네" [TEN★]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큰 딸 재시, 재아가 완성형 비주얼을 자랑했다. 13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이들과 함께한 프랑스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재시와 재아는 큰 키와 긴 생머리로 풋풋함과 사랑스러움을 자랑하고 있다. 엄마는 재시의 옆모습을 올리고 "거짓말을 많이 했나. 코가 점점 높아지네"라고 적었고, 재아의 사진을 찍곤 "이뻐"라며 딸들을 자랑스러워했다. 한편 테니스 선수로 활약 중인 재아는 2021년 ATF 제1차 양구 14세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 여자 복식과 여자 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모델을 꿈꾸는 재시는 파리 패션위크 런웨이에 서며 꿈을 이뤘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이동국 딸 재시, 파리서 모델 데뷔하더니…루브르 명화 압도하는 자태[TEN★]

    이동국 딸 재시, 파리서 모델 데뷔하더니…루브르 명화 압도하는 자태[TEN★]

    전 축구선수 이동국 딸 재시가 일상을 공유했다.재시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 없이 장소 루브르 박물관을 태그하며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재시는 전시된 작품 앞에서 관람하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파리 패션위크 무대에 올랐던 그는 모델 뺨치는 자태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끈다.한편 재시는 모델을 꿈꿨으나 현재는 연기에 재미를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제1회 패션뮤즈선발대회 피날레 무대에 올랐으며, 최근 파리 패션 위크 무대를 통해 데뷔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동국♥' 이수진, 파리서 마스크 내리고 누린 자유 "설수대 미안"[TEN★]

    '이동국♥' 이수진, 파리서 마스크 내리고 누린 자유 "설수대 미안"[TEN★]

    전 축구선수 이동국 아내 이수진이 파리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이수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 건가요. 잠시만.. 아주 잠시 동안만 자유를 누려볼게요. 설아 수아 시안아 미안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파리 에펠탑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고 있는 이수진의 모습이 담겼다. 이수진은 신이난 듯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한편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은 2005년 전 축구선수 이동국과 결혼,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동국 딸 재시, 마스크 대신 선글라스…에펠탑 삼킨 모델 포스[TEN★]

    이동국 딸 재시, 마스크 대신 선글라스…에펠탑 삼킨 모델 포스[TEN★]

    전 축구선수 이동국 딸 재시가 에펠탑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재시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글라스를 착용한 재시가 에펠탑 밑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앞서 모델의 얼굴이 아니라고 밝혔던 재시지만 에펠탑 밑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그는 누가봐도 모델 뺨치는 듯하다. 이를 접한 이동국은 "에펠탑은 밑에서 찍는게 아닌데 ㅋㅋㅋ"라고 댓글을 남겼다.한편 이동국은 2005년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결혼,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이동국의 첫째 재시는 모델을 꿈꿨으나 현재는 연기에 재미를 느끼고 있다. 최근에는 제1회 패션뮤즈선발대회 피날레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동국 딸' 재시, 패션위크 위해 파리行 …母이수진 '모델' 매니저로 동행 [TEN★]

    '이동국 딸' 재시, 패션위크 위해 파리行 …母이수진 '모델' 매니저로 동행 [TEN★]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이 딸 재시, 재아와 함께 프랑스 파리로 떠났다.이수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인천공항 백만 년인 듯. 재시 매니저로 재아와 함께 파리로 떠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인천공항에 도착해 비행기에 오르는 재시, 재아의 모습이 담겼다. 재시는 흰색 트레이닝복에 핑크색 크롭탑을 입어 모델 포스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재시는 지난 2월 19일 개최된 제 1회 패션뮤즈 선발대회에서 피날레 무대를 장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해당 대회는 2022 F/W 파리패션위크에 동행할 패션뮤즈를 찾는 선발대회로, 최종 베스트뮤즈로 선발된 이들에게는 런웨이에 오를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재시가 패션뮤즈로 선발되면서 22FW 공식 파리패션위크 런웨이에 서는 기회를 얻은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수진은 2005년 이동국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김병현 "美서 손가락 욕, 벌금 5000만 원…대신 내준 구단에 GOOD"('피는 못 속여')

    [종합] 김병현 "美서 손가락 욕, 벌금 5000만 원…대신 내준 구단에 GOOD"('피는 못 속여')

    전 야구선수 김병현이 과거 메이저리거로 활동 당시 낸 최고 벌금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2월 28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에서는 이동국에게 축구 레슨을 받는 스포츠 2세 윤준, 미나, 민주, 시안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전 농구선수 전태풍이 NEW DNA로 등장했다. 전태풍은 현란한 드리블 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강호동은 "우리 프로그램 제목이 무슨 뜻인지 아냐"고 물었다. 전태풍은 "할아버지 DNA가 애들까지 내려오는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아빠, 삼촌, 동생 두 명까지 가드 출신의 농구선수였다고 밝혔다. 이형택은 "왜 미국으로 안 가고 한국으로 왔는지"라고 물었다. 전태풍은 "NBA 실패 했다. 7년 동안 러시아, 크로아티아 등에서 뛰었다. 내게 꿈이 있었다. 엄마의 나라 가서 대표팀까지, 정규리그까지 뛰고 한국에서 살고 싶었다"고 답했다. 이동국은 "한국말 처음에 못 했을 때 비속어부터 배우지 않았냐"고 질문했다. 전태풍은 "처음 가르친 선생님이 허재였다"고 답하며 성대모사까지 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은 벌금에 대해 언급했다. 전태풍은 경기 중 욕설로 인해 3000만 원까지 내봤다고 말했다. 이동국은 "농구는 욕을 하면 안 되나보죠? 일단 축구는 욕은 허용된다"고 설명했다. 이형택은 김병현에게 "네가 냈을 때는 얼마 냈었냐"고 물었다. 김병현은 "미국에서 손가락으로 친화적인 욕을 했을 때 5000만 원이었다. 제가 낸 게 아니라 구단이 내줬다. 너의 마음을 이해한다. 대신 인정만 해달라고 하더라. 내 돈 아니니까 'GOOD'이라고 했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이동국 아카데미

  • [종합] 이동국, 본인 아닌 아내의 운동능력 '슈퍼 DNA' 반전에 충격('피는 못 속여')

    [종합] 이동국, 본인 아닌 아내의 운동능력 '슈퍼 DNA' 반전에 충격('피는 못 속여')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이하 '피는 못 속여')에서 전 축구선수 이동국 아내의 뛰어난 운동 능력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21일 방송된 '피는 못 속여'에서는 이동국의 자녀들 '설수대' 설아, 수아, 시안이 운동 능력 DNA 검사를 받기 위해 센터를 찾았다.설아는 밸런스 보드 위에서 뛰어난 균형감을 비롯해 체조 선수 같은 유연성을 드러냈다. 수아는 복싱과 골프 스윙까지 파워를 갖추고 있었다. 시안은 탁구, 배드민턴, 골프, 축구 등 공을 이용한 스포츠를 수월하게 해냈다. 이동국은 "특별히 스포츠를 가르친 적은 없다. 집에 운동기구를 놔뒀더니 아이들이 놀이 삼아 자연스럽게 운동을 하더라"고 밝혔다.이동국과 설수대는 DNA 검사 센터에서 검사를 받았다. 동적밸런스(균형), 사이드 스텝(민첩성) 등 총 12가지 체력 측정 테스트가 진행됐다. 검사 결과 이동국이 아닌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가 운동 능력 면에서 '슈퍼 DNA'를 갖고 있다는 반전 사실이 드러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동국의 유전자와 설수대가 모두 RX 유전자를 가진 데 반해, 이수진 씨는 우성인자가 2개인 RR 유전자를 갖고 있던 것. 전문가는 "선천적으로 RR 타입이 힘과 스피드가 뛰어날 가능성이 크다"며 "엄마 설수진 씨가 더 '금메달 유전자'"라고 설명했다.이동국은 아내에 대해 "남자들과 같이 운동해도 한몫을 해낸다. 친구들과 모였을 때도 팔씨름 내기를 하면 아내가 다 이겨서 우리가 돈을 내고 밥을 먹은 경험이 없다"고 일화를 전했다.엄마를 닮고 싶다고 했던 설아와 수아는 검사 결과에 실망하는 기색을 보이기도 했다. 전문가는 "X는 지구성이 뛰어날

  • [TEN피플]재시·송지아→최준희, 연예계 '新금수저'…이동국·최진실 '★부모'가 놓은 꽃길

    [TEN피플]재시·송지아→최준희, 연예계 '新금수저'…이동국·최진실 '★부모'가 놓은 꽃길

    전 축구선수 이동국 딸 재시, 배우 박연수 딸 송지아, 가수 윤종신 첫째 딸, 故 최진실 딸 최준희까지 연예계 금수저들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부모님의 후광을 업은 연예계 금수저 2세들의 행보가 눈길을 끈다. 최근 재시는 패션뮤즈 선발 대회 피날레를 장식했고, 송지아는 골프 훈련을 위해 미국으로 떠났다. 윤종신의 첫째 딸 라임이는 졸업과 함께 SNS 계정을 개설했으며, 故 최진실 딸 최준희는 배우로서 활동을 예고했다. 재시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재시는 몸에 딱 달라붙는 크롭 티셔츠와 레깅스를 착용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187cm 큰 키의 아빠를 닮은 제시의 키는 현재 171cm다. 어릴 때부터 꿈은 모델이었지만 현실 세계에 부딪혔다고 털어놨다. 모델의 얼굴이 아니라고 밝힌 재시는 이제는 연기에 재미를 느끼고 있다고. 재시는 아빠와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 '나의 판타지 집', '맘 편한 카페' 등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방송 출연만 해도 화제를 모았던 재시는 SNS에서도 핫한 인물로 떠올랐다. 박연수 딸 송지아의 일상도 연일 화제의 대상이다. 골프 선수를 꿈꾸는 그는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전지 훈련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송지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미국 전지 훈련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엄마와 동생 없이 홀로 미국으로 떠난 송지아다. 엄마 박연수는 딸에 대한 그리움과 자랑스러움을 SNS를 통해 알리고 있다. 박연수는 송지아가 전지 훈련 중 손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고 알렸다. 송지아는 부상으로 인해 14바늘이나 꿰맸다고. 윤종신의 첫째 딸이자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를 똑닮

  • 이동국 아들 시안, 9살 맞아? 시원한 스윙…역시 피는 못 속이네[TEN★]

    이동국 아들 시안, 9살 맞아? 시원한 스윙…역시 피는 못 속이네[TEN★]

    전 축구선수 이동국 아들이 남다른 운동 DNA를 자랑했다.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쩜 그리 유연하게 잘 돌아가는지 이래서 뭐든 어릴 때 시작해야 되나봐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이어 "승부욕이 지나치게 과해서 항상 걱정인 시안이는 골프를 통해서 도를닦는? 느낌이에요. 답답한 마음 시원하게 마구 때리고 나면 뻥 뚫려요"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동국 아들 시안이 골프 스윙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남다른 운동 신경을 물려받은 듯 시원하게 스윙을 하고 있다.한편 이동국은 2005년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결혼,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동국 딸 재아, 무릎 수술 "재활 성공 확률 20%, 父 원망스러웠다" ('피는 못 속여')

    이동국 딸 재아, 무릎 수술 "재활 성공 확률 20%, 父 원망스러웠다" ('피는 못 속여')

    이동국의 딸 테니스 선수 재아가 갑작스런 부상으로 무릎 수술을 받는다.오는 31일 방송되는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에서는 훈련 중 무릎 슬개골 탈구 부상을 입고 결국 수술대에 오른 재아와 이를 묵묵히 지켜보는 아빠 이동국의 뭉클한 이야기가 그려진다.이날 이동국, 재아 부녀는 심각한 분위기를 풍기며 최종 검사 결과를 듣기 위해 병원으로 향했다. 차안에서 재아는 "동계훈련 하면서 (실력이) 엄청 늘겠다는 마음이 들었는데 다쳤다"며 아쉬워했고, 이동국은 "이런 모습 보려고 운동시킨 게 아닌데"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어 이동국은 간절한 마음을 담아 "다른 건 다 닮아도 부상은 아빠 닮으면 안 된다"며 2006년 월드컵 출전을 좌절케 만든 ‘닮은꼴’ 무릎 부상을 언급했다.재아는 결국 '재활 성공 확률이 20% 밖에 되지 않는다'는 진단을 받고 고민하다가, 확실하게 부상을 방지하고자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다. 퇴원 후 재아는 문득 하와이에 가고 싶다고 말하고, 이동국은 선수로서 어려운 결정을 한 딸을 위해 특별한 장소로 이동, ‘워너비 아빠’의 정석을 보여줬다. 하지만 그 곳에서 재아는 "수술 후 아빠가 너무 원망스러웠다"고 고백해 이동국을 충격에 빠트리는 한편, 그 이유에 대해 궁금증을 유발한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이동국 딸 재시, 연기 수업 받는다더니…연예인 다 됐네 [TEN★]

    이동국 딸 재시, 연기 수업 받는다더니…연예인 다 됐네 [TEN★]

    이동국의 딸 재시가 연예인 뺨치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재시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 못 잊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두 장 게재했다.사진 속 재시는 크리마스 트리 앞에 앉아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재시는 트레이닝복을 입은 모습으로도 모델 못지 않은 분위기와 남다른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재시는 최근 연기 수업을 받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종합] "어떻게 3명 다 못 넣냐"…씁쓸한 안정환, 어쩌다벤져스 승부차기 완패 '탈락' ('뭉찬2')

    [종합] "어떻게 3명 다 못 넣냐"…씁쓸한 안정환, 어쩌다벤져스 승부차기 완패 '탈락' ('뭉찬2')

    어쩌다벤져스가 효창 황금발 축구 대회 4강전에서 승부차기로 패배, 결승 문턱에서 탈락의 쓴맛을 봤다.지난 9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이하 '뭉찬2')에서는 효창 황금발 축구 대회 4강전이 열렸다.이날 어쩌다벤져스는 우승후보 '수FC'와 결승행 티켓을 놓고 맞붙게 됐다. 앞서 수FC의 경기를 관전한 감코진(감독, 코치)은 "오늘이 가장 어려운 경기일 것"이라며 "사실상 오늘 이기면 우승이나 다름없다"고 말해 긴장감을 높였다.어쩌다벤져스는 이형택, 김태술, 윤동식 등이 부상을 당해 교체 멤버가 부족했다. 지난주 복귀한 안드레 진도 엉덩이 근육이 올라오는 등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 안정환 감독은 "축구는 교체를 통해 흐름을 바꿔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 불리하다"고 아쉬워 했다.4강전 라인업이 발표 됐다. 골키퍼 김동현, 포백 모태범, 안드레진, 조원우, 김준현, 미드필더 강칠구, 허민호, 김준호, 박태환, 그리고 이대훈과 이장군이 투톱으로 나서게 됐다.안정환은 모든 공격의 시작점이자 선수 출신인 '81번' 선수를 마크하고, 미리 차단하라고 강조했다.  드디어 경기가 시작됐다. 초반부터 팽팽했다. 이장군에게 몇차례 기회가 있었지만 골로 연결되지 못했다. 경험이 많은 수FC는 개인기량, 조직력 모든 면에서 어쩌다벤져스를 앞섰다. 그러나 피지컬과 체력이 좋은 어쩌다벤져스도 만만치 않았다. 결국 전반전은 양팀 모두 득점 없이 종료됐다.후반전은 더 치열했다. 수FC의 허를 찌르는 공격이 있었지만 골키퍼 김동현이 안정적으로 선방해 위기를 모면했다. 어쩌다벤져스도 이장군의 발리슛 등 몇차례 좋은 기회가 있었지만 득점으론

  • 이동국, 딸 재아 보고 눈가 촉촉...무슨 일?('피는 못 속여')

    이동국, 딸 재아 보고 눈가 촉촉...무슨 일?('피는 못 속여')

    이동국이 딸을 낳으면 테니스를 시키려 했다는 욕심에 대해 고백한다.오는 10일 첫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이하 피는 못 속여)'에서는 이동국-재아 부녀의 일상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이동국 딸 재아는 아시아 주니어 랭킹 1위를 거머쥐며 테니스 샛별로 급부상한 16세 꿈나무다. 최근까지 키가 172cm까지 성장해 슈퍼 DNA의 산증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재아는 성인 선수급 루틴의 일상을 공개해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든다. 실제로 그는 주 6일 철저하게 운동을 하는 루틴으로 아빠 이동국마저 놀라게 한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테니스 레전드 이형택은 "운동을 잘하는 애들은 역시 뭔가 다르다"며 칭찬했다. 이동국은 혼자 모든 것을 알아서 하는 재아의 일상을 보면서 눈가가 촉촉해진다. 이어 이동국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워낙 테니스를 좋아해, 딸이 태어나면 테니스를 시키려고 했다"고 고백한다. 재아 역시 "7세 때 테니스를 처음 쳤는데, 딱 쳐보고 '나는 테니스를 해야겠다'고 느꼈다"고 고백, 소름 돋는 DNA 운명론을 보여준다. 재아는 현 세계랭킹 52위이자 이형택 이후 18년 만에 ATP 우승한 권순우 선수와 깜짝 대결도 벌인다. 재아가 훈련하던 테니스 코트에 권순우가 나타나 피도 눈물도 없는 매치에 돌입하는 것. 두 사람의 대결 결과와 권순우가 재아에게 건넨 칼날 조언은 무엇일까. '피는 못 속여' 제작진은 "방송에서 이동국이 권순우 VS 재아 대전에 직접 나서기도 한다. 이동국, 재아의 평소 부녀 케미스트리와 일상이 시원한 웃음을 주는 한편, 가슴 찡한 공감대를 선사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