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이재시가 백설기 피부를 자랑했다.이재시는 지난 3일 공개한 사진에서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브이를 그렸다. 백설기 같은 피부가 시선을 끈다. 재시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또 최근에는 아버지 이동국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 tvN STORY '이젠 날 따라와'에 출연해 성숙한 모습도 보여줬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20년 만에 필드에서 이영표와 만난 이동국이 한을 풀었다.지난 25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제주도 도장 깨기를 일주일 앞둔 어쩌다벤져스가 이영표 감독이 이끄는 강원FC 프런트 팀을 6대 1로 꺾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만난 강원FC 프런트 팀’은 강원FC의 선수관리부터 운영까지 구단을 움직이는 핵심 전력들이 뭉친 팀으로 이영표 감독이 수장을 맡고 있다. 특히 강원FC 최용수 감독이 불편해하는 후배가 안정환 감독과 이영표 감독 중 누구인지 확인하고자 시작된 즉석 전화 통화에서 최용수 감독은 "둘 다 불편하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안정환 감독이 방송을 통해 말했던 이영표 감독 이야기에 대해 팩트 체크하는 시간을 갖기도. 20년 전, 2002 부산아시안게임 4강전 승부차기에서 실축한 이영표의 '이동국 군대 가라 슛'이 수면위로 떠오르며 이영표 감독과 이동국 수석 코치를 통해 처음으로 듣는 비하인드가 보는 재미를 더했다.이동국 수석 코치는 1 대 1 공수 대결에서 이영표 감독을 상대로 복수전에 나서 매섭게 공격, 기습 슈팅으로 복수에 성공했다. 본격적인 친선 경기 직전 이영표 감독은 선수로 출전을 예고하며 3골 차이로 지지 말자는 목표를 밝혀 관심을 모았다.안정환 감독은 제주도 도장 깨기 최종 전술인 4-1-4-1 포메이션을 꺼냈고 이영표 감독 역시 같은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전반전이 시작되자마자 어쩌다벤져스 임남규가 28초 만에 유효 슈팅을 기록한 가운데 강원FC 프런트 팀은 조직력이 돋보이는 진영 짜기와 하프라인을 넘지 않는 모습, 상황에 따라 전방 압박으로 전술을 변화하며 분위기를 주도했다.그러던 중 이영표 감독이 인정한 에이
‘어쩌다벤져스’의 제주도 도장 깨기에 청신호가 켜졌다.어제(25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제주도 도장 깨기를 일주일 앞둔 ‘어쩌다벤져스’가 대한민국 최고의 수비수 이영표 감독이 이끄는 ‘강원FC 프런트 팀’을 6 대 1로 꺾었다. 후반전에 깜짝 투입된 이동국 수석 코치는 일명 ‘이영표 집에 가라 슛’으로 마지막 골문을 흔들어 깊은 인상을 남겼다.이날 만난 ‘강원FC 프런트 팀’은 강원FC의 선수관리부터 운영까지 구단을 움직이는 핵심전력들이 뭉친 팀으로 이영표 감독이 수장을 맡고 있다. 특히 강원FC 최용수 감독이 불편해 하는 후배가 안정환 감독과 이영표 감독 중 누구인지 확인하고자 시작된 즉석 전화통화에서 최용수 감독은 “둘 다 불편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또한 안정환 감독이 방송을 통해 말했던 이영표 감독 이야기에 대해 팩트 체크를 하는 시간에는 절친한 두 사람의 티격태격 케미가 눈길을 끌었다. 이어 20년 전, 2002 부산아시안게임 4강전 승부차기에서 실축한 이영표의 ‘이동국 군대 가라 슛’이 수면위로 떠오르며 이영표 감독과 이동국 수석 코치를 통해 처음으로 듣는 비하인드가 보는 재미를 더했다.이동국 수석 코치는 1 대 1 공수 대결에서 이영표 감독을 상대로 복수전에 나서 매섭게 공격, 기습 슈팅으로 복수에 성공했다. 본격적인 친선 경기 직전 이영표 감독은 선수로 출전을 예고하며 3골 차이로 지지 말자는 목표를 밝혀 관심을 모았다.안정환 감독은 제주도 도장 깨기 최종 전술인 4-1-4-1 포메이션을 꺼냈고 이영표 감독 역시 같은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전반전이 시작되자마자 ‘어쩌다
전 축구선수 이동국이 생각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23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동국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이동국의 활동에 있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지난 1998년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하며 자신의 이름을 알린 이동국은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경기 출전 기록과 최다 득점 기록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으며, 수많은 경기에서 기록을 써 내려가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구선수로 자리매김했다.K리그 MVP를 4회(2009, 2011, 2014, 2015년) 수상한 선수인 것은 물론, K리그에서 MVP를 비롯해 신인상, 득점상, 도움상을 모두 차지한 유일한 선수로 알려져 있다. 축구선수로서 마지막까지 화려한 활약을 펼치며 팬들 가슴속에 영원한 ‘라이온킹’으로 남은 이동국은 ‘스포테이너’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이동국은 2015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 축구 실력 못지않은 뛰어난 예능감은 물론, 가정적인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에 2015년 KBS 연예대상에서 최고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했으며, 이어 2016년엔 KBS 연예대상 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2018년 KBS 연예대상에선 연예대상 후보에 오르는 등 제2의 전성기를 알렸다.‘슈퍼맨이 돌아왔다’를 비롯해 ‘슈퍼 DNA 피는 못 속여’, ‘뭉쳐야 찬다2’ 등 다채로운 방송에서 종횡무진 활약한 이동국은 최근 ‘배틀트립2’에 출연, 김호중&정호영과 함께 떠난 강원도 화천 여행기를 공개하며 관심을 받은 바 있다.한편, 이동국의 새 보금자리가 된 생각엔터테인먼트에는 김호중, 손호준, 문희
이동국 가족이 눈사람 만들기에 나섰다.최근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눈사람 부수면 너도 부술꺼야??????ㅋㅋ#눈사람☃️#가족 #추억"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동국과 자녀들은 집 근처에서 거대 눈사람을 만든 모습. 단란하고도 화목한 가정의 모습이다.한편,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은 지난 2005년 전 축구선수 이동국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쌍둥이 딸 재시, 재아, 설아, 수아, 아들 시안까지 5남매를 두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축구선수 이동국이 테니스 선수 장우혁에 후원금을 전달했다.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이형택ㅡ정현ㅡ권순우 선수의 뒤를이어 세계톱 선수가 되는 그날까지???????????? 장우혁 선수를 함께 응원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동국은 장우혁에 현금 일억원을 전달하는 모습.해당 게시물을 본 팬들은 "라이온킹 대단해요 ????????????????????????????????????????????????????????????" "와?????????????????? 정말 대단하세요????????????"등과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재시가 어린 나이부터 몸매 관리를 하고 있다.최근 재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지금 몇시? 재시!'에 '프로출장러...이번엔 애기들과 밴쿠버 찍었습니다(Feat.설아 수아 시안)'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서 재시는 쌍둥이 동생 설아, 수아 그리고 막내 남동생 시안과 함께 캐나다 벤쿠버에서의 일상을 전했다.재시는 먼저 "마스크 안에 점이 보이시냐. 사실 점이 아니라 여드름이다. 여드름이 나면 점처럼 꾸며 봐라"라고 운을 띄웠다.또 "아까 내가 빠른 걸음으로 화장실에 가려고 하니 승무원 분이 남자친구 만나러 가는 거냐고 했다"라며 미소를 지었다.이어 재시는 "저 꼬맹이들도 키즈 패션쇼에 초대가 됐다"라고 언급했다. 재시는 설수대에게 워킹을 가르치며 "설아는 타고난 연예인이기 때문에 너무 잘한다. 눈빛도 예사롭지 않다. 수아는 웃음을 잘 못참는 경향이 있다. 시안이는 여러분들도 뭔지 아시죠?"라고 이야기했다.숙소로 돌아온 후 동생 수아는 재시를 향해 “언니 왜 이렇게 배가 날씬해”라고 질문해, 보는 이들에게 미소를 짓게했다.한편 재시는 지난 3월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에 이어 지난달 26일 밀라노 패션위크 블루탬버린 쇼에 오른 바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찐건나파블리와 이동국과 시안이 만나 카타르 월드컵의 생생한 현장 분위기를 전한다.오는 9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457회는 '아빠는 국가대표'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찐건나파블리와 이동국과 시안이 카타르 월드컵 직관에 나선다.이동국 아들 시안은 대박이라는 이름으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순둥순둥한 막내로 사랑을 받았다. 3년 만에 재회한 찐건나블리와 시안이 붉은 악마로 변신해 대한민국을 향한 응원 열정을 불태웠다고.이날 찐건나파블리는 이동국, 시안 부자와 '슈퍼맨이 돌아왔다' 9주년 기념으로 카타르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나은은 비행기 이륙 전 엄마와 통화하며 효녀 나은의 면모를 뽐낸다. 나은은 엄마에게 "비행기 안에 담요도 있고 베개도 있어요. 카타르에 갈 때까지 볼 TV도 있어요"라며 사소한 것까지 상세히 설명해 엄마를 안심시키며 사랑 가득한 모습으로 의젓함을 보였다는 후문이다.이어 카타르에 도착한 찐건나파블리와 이동국,시안 부자는 월드컵 한국 첫 경기인 우루과이전 직관에 나선다. 공개된 스틸 속 아이들과 아빠는 'GO! 대한민국!'이라고 적힌 붉은 색 티셔츠를 입고 붉은 악마로 변신해 응원 열정을 펼치고 있다.특히 건후는 응원 단장으로 변신해 목청이 터져라 대한민국을 외치는가 하면 "저는 대한민국 사람이라 응원하는 거예요"라며 애국심까지 불태우며 응원에 열중했다고. 건후의 응원 열정에 우루과이 전을 응원하던 현지인들마저 미소 지으며 "대한민국이 무슨 뜻이에요?"라고 물어 한국의 이름까지 널리 알렸다는 전언.축구 선수 꿈나무 시안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축구선수 출신 이동국이 훌쩍 자란 자녀들을 공개했다.최근 이동국은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동국의 딸 재아, 설아, 수아는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 아빠 이동국이 직접 설치해준 것으로 보인다.한편 이동국은 지난 2005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이동국 딸들이 스티커 사진을 공개했다.최근 재시는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재시는 쌍둥이 재아와 네컷 사진을 찍는 모습. 루돌프 머리띠를 한 채 깜찍한 포즈를 선보였다.이를 본 아빠 이동국은 "누구세요? ????????????"라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이동국 딸' 재아가 김연아를 만났다.3일 재아는 "꿈 같던 시간! 영광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재아는 김연아와 함께 광고 촬영장에서 만난 모습. 두 사람은 다정하게 손가락 브이를 하며 친밀함을 뽐냈다.한편 이동국은 2005년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과거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재아는 지난해 제1차 아시아테니스연맹(ATF) 양구 14세 국제주니어대회에서 단식과 복식 2관왕을 차지하며 아시아 14세 랭킹 1위에 오른 바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이동국 딸 재시가 카타르 여행중이다.1일 재시는 카타르 풍경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앞서 재시는 축구선수 조규성, 손흥민 등과의 셀카로 인해 한 차례 논란이 일은 바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큰 경기를 앞두고 있는 선수들과 사적인 인증샷은 경기를 마치고 했으면 더 좋았을 듯 하다”, “선수들 피곤하겠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한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3일 밤 12시 포르투갈과 H조 조별리그 3차전을 갖는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이동국 딸 재시가 조규성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30일 재시는 카타르에서 만난 조규성과의 셀카를 게재했다.평소 조규성의 찐팬이라고 알려져 있는 재시는 수줍은 웃음을 보이기도.해당 게시물을 본 몇몇 팬들은 "큰경기 앞두고있는 선수들과 사적인 인증샷은 끝나고했음 더 좋았을듯하네요" "이동국도 생각이 없네 사진은 끝나고 찍든지" 등과 같은 댓글을 달며 경솔함에 아쉬움을 남겼다.한편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3일 0시(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포르투갈을 상대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이동국 아내 이수진이 여배우 비주얼을 선보였다.29일 이수진은 "깜빡하고 팩 못챙겨와서 어젯밤에 급한대로 효소팩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수진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에도 여신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화면 가득한 눈, 코, 입으로 청량한 미모를 뽐냈다.한편 이수진은 지난 2005년 전 축구선수 이동국과 결혼, 슬하에 5남매를 두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이동국 딸 재시가 다이아수저의 삶을 공개했다.28일 재시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재시는 카타르에서 가나전 응원을 하는 모습. 가족들과 함께 직관한 모양새.앞서 이동국은 아들 시안(대박)이와 먼저 카타르로 떠났다. 지난 24일에는 H조 한국대 우루과이전 당시 시안이와 붉은 악마 티셔츠를 입고 직관, 응원하는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