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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G·트레저, 아동청소년 위한 선행 앞장…더블기부 모금함 오픈

    YG·트레저, 아동청소년 위한 선행 앞장…더블기부 모금함 오픈

    YG엔터테인먼트와 트레저가 2024년 새해를 맞아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소중한 나눔을 실천한다.3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레저는 이날부터 1월 한 달간 아동청소년들을 지원하는 네이버 해피빈 더블 기부 캠페인에 참여한다.더블 기부는 네티즌의 기부참여형 서비스로, 이들의 기부에 기업이 1:1로 매칭되는 형태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한 해 동안 트레저가 직접 사내 교육 활동에 참여하며 적립된 학습 포인트에 상응하는 금액을 기부함으로써 사회 공헌을 실현하자는 의미로 마련됐다.트레저 멤버들이 아동청소년의 밝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지원, 의료, 문화예술 등 8개 부문의 모금함을 직접 선정했다. 네티즌의 기부에 YG와 트레저가 매칭 기부해 총 6천만 원의 기부금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트레저는 "아동청소년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마음껏 경험하고, 꿈을 꾸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를 그려나가는 데 작게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보석처럼 빛나는 아이들의 미래를 응원한다"라고 전했다.한편 YG엔터테인먼트는 밥차 봉사활동을 비롯해 2009년 'YG WITH 캠페인'을 시작으로 각종 크고 작은 기부와 지속적인 봉사활동, 사회 공헌 사업으로 나눔 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LET NOBODY BE ALONE'이라는 새로운 슬로건 아래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청소년의 문화 경험 확대를 지원하는 사회 공헌 활동 '프로젝트 유어사이드'를 전개 중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선행 아이콘'이라 불렸던 유튜버…100억 사기 혐의로 징역형 [TEN이슈]

    '선행 아이콘'이라 불렸던 유튜버…100억 사기 혐의로 징역형 [TEN이슈]

    구독자 100만 명을 보유한 유명 유튜버가 사기 혐의로 기소돼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8일 대구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전직 유튜버 A 씨(30)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 씨는 구독자 100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로서, 화장품 회사를 운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2021년 1~5월 유튜브 활동을 통해 알게 된 8명에게서 사업자금 명목으로 113억600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 씨는 유튜브를 통해 사적 복수를 하는 이른바 '정의 구현' 콘텐츠를 해왔다. 더불어 병원비 기부 영상 등을 올려 '선행의 아이콘'으로 불리기도. A씨는 온라인 도박에 빠져 돈이 필요해진 것으로 밝혀졌다. 피해자들에게는 "100만 구독자 계정만 팔아도 30억이 넘고 두 달이면 3000만원이 나온다"라며 자신의 재력을 과시하며 돈을 뜯어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유명 유튜버인 자신을 신뢰한 다수의 피해자를 상대로 장기간에 걸쳐 거액을 편취해 죄책이 매우 무겁다"고 지적했다. 또 양형 이유에 대해 "피해 금액을 대부분 변제한 점 등을 종합해 형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A씨는 피해자 12명에게서 15억5000여만원을 편취한 혐의로 기소돼 지난해 2월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박시은♥' 진태현, 일상으로 돌아와 선행…25km 기부 마라톤 진행

    [종합]'박시은♥' 진태현, 일상으로 돌아와 선행…25km 기부 마라톤 진행

    배우 진태현이 기부 러닝을 시작했다.19일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 유튜브 채널에는 '진태현 기부 마라톤 러닝 25km 인증 소감 (2월 16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진태현은 "기부러닝 시작한다. 저희 집이고 이제부터 25km를 뛰는 마라톤 시작한다"며 "오늘도 모두 파이팅"이라고 운을 띄웠다.진태현은 5km 지점을 뛰며 "뛰면서 좋다. 날씨가 흐리고 집에서 출발하고 2~3km 지점 쯤에서 비같은 눈이 살짝 와서 시원하게 왔다. 우리 아이 치료비를 위해 기부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이야기했다.또 10km 지점을 지날 때는 "저희 집 구리 토평에서 시작해서 광진구 지나서 뚝섬 왔다. 기부 마라톤 하고 있는데 기분이 너무 좋고 뜻깊은 날인 것 같다. 이런 마라톤 많이 할테니까 기부 문화를 많이 활성화시키고 싶다. 저의 작은 소망이다"면서 "저의 조그마한 유명세 아닌 유명세로 아픈 아이들한테 도움이 되고 싶으니 앞으로도 함께해달라"라고 밝혔다.15km를 돌파할 때는 "뚝섬에서 한바퀴 돌아서 종합운동장 앞이다. 잠실한강공원인데 좀 쉬면서 뭐 좀 마셔야 하는데 편의점들이 다 문을 닫았다"라고 했다. 이어 20km에서는 "잠실한강공원에서 잠실철교를 넘어서 천호대교 밑으로 왔다. 5km 남았는데 마지막까지 파이팅하겠다"며 의지를 불태웠다.마지막으로 25km에서는 "지친다. 기부 마라톤 함께 모금해주셔서 이번 마라톤도 성공적으로 끝난 것 같다. 다음에도 기부할 기회가 있으면 함께해주시면 좋겠다. 커피 한 잔 아끼면 장애 아동들 도울 수 있으니 우리가 함께 3월에도 함께했으면 좋겠다. 모두 고생하셨다&qu

  • 방탄소년단 진 팬들, 전북혈액원 헌혈의 집에 선행 “선한 마음은 나눌수록 커진다”

    방탄소년단 진 팬들, 전북혈액원 헌혈의 집에 선행 “선한 마음은 나눌수록 커진다”

     방탄소년단 진의 첫 솔로 싱글 앨범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의 기록이 연일 이어지는 중에 팬들이 앨범을 헌혈의 집에 기부하면서 훈훈한 선행이 이어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방탄소년단 진의 팬 ‘김석진 음원정보팀(1204Hz)’에서는 지난 달 28일 방탄소년단 진의 솔로앨범 3000장을 전북혈액원에 기부한 소식을 전했다. 기부공구 수량 중 일부인 3000장을 기부하였으며 28일부터 전북혈액원 관할 헌혈의 집에서 헌혈 시, 증정되었다. 앨범이 전해지고 3일 후, 전북혈액원에서는 기부 받은 앨범 덕에 헌혈 실적이 많이 올라갔다는 감사인사와 함께 인수증을 전해 왔다. 앨범 공동구매에 참여하고 기부한 진의 팬들 또한 필요한 이들에게 앨범이 전달 될 수 있어서 기쁘다는 댓글이 이어지며 또 다른 다양한 선행으로 이어지는 선행릴레이가 시작되었다. 진은 이미 2019년부터 유니세프 누적 기부금이 1억원을 넘어 유니세프의 아너스클럽 회원이 되었다. 당시 오랫동안 매달 일정 금액을 기부해 오며 주변에 기부사실은 알리지 않았으나, 유니세프 측에서 '선한 영향력은 나눌수록 커진다’는 뜻에 동감, 아너스클럽 가입 소식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진의 싱글 앨범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은 발매 당일 써클차트 10월 28일 리테일 앨범차트에서 425,973장이 판매되며 1위를 차지한 것을 시작으로 발매 20일 만인 지난 달 18일에 써클차트 기준 누적 102만 4382장이 팔려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바 있다. 이로써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은 써클차트 역사상 솔로 싱글 최초로 가장 빠르게 100만장을 돌파하며 눈부신 기록을 세우는 등 지금도 훈훈한 기

  • 영웅시대 대구누부야, 선행 앞장섰다…자용모자복지관에 물품 330만원 기부

    영웅시대 대구누부야, 선행 앞장섰다…자용모자복지관에 물품 330만원 기부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대구(대구누부야) 회원들이 기부 행렬에 나섰다.지난 15일 임영웅 팬카페 영웅시대 대구누부야방 50여명의 회원들이 2022년 6월16일 가수 임영웅의 서른 두번 째 생일을 맞아 다시 기부에 동참했다. 대구 달서구 용산동 위치한 자용모자복지관에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주방세제 330만원 상당 (56박스)을 기부한 것.자용모자복지관은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한부모 가정이 건강하고 문화적인 생활을 영위하고 안정된 생활과 자립을 할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해 주는 곳이다.대구누부야방 회원들은 선한 영향력을 끊임없이 펼치고 있다. 2020년 12월에는 포천 송우리 초등학교 축구부에 235만원을 후원했으며, 2021년 3월에는 포천일고 축구부에 150만원을, 8월에는 대구 중구청에 대구 위시카페와 함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기도 했다. 또 한파가 몰아치던 지난해 12월에는 저소득층 가정에 300만원 상당 연탄 4000장을 기부, 직접 배달까지 나섰다.한편 팬들을 살뜰히 챙기는 '팬 바보'로 알려진 임영웅은 유튜브, 팬카페, SNS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는 일상, 커버곡, 무대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 되고 있다.136만 명의 구독자와 함께 누적 조회수는 14억 5000만뷰를 훌쩍 넘겼다.천만 뷰를 돌파한 임영웅 영상은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바램 in 미스터트롯’, ‘울면서 후회하네’, ‘히어로’, ‘어느 날 문득’, ‘미운 사랑’, ‘일편단심 민들레야’, ‘노래는 나의 인생’, ‘보라빛 엽서&rsquo

  •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따뜻한 선행…취약계층에 육개장·밑반찬 제공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따뜻한 선행…취약계층에 육개장·밑반찬 제공

    가수 임영웅의 팬이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선행으로 훈훈함을 안겼다.지난 14일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측에 따르면 한 회원이 지난해 6월부터 매월 2회 성산구에 108만 원 상당 육개장 및 밑반찬 195통을 지원하고 있다.음식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식생활이 취약한 가구 15세대에 둘째, 넷째 주 목요일에 전달되고 있다.기부에 나선 회원 측은 "코로나19로 사업이 힘들 때 임영웅의 노래를 듣고 희망을 가졌다"라며 "임영웅 팬클럽인 '영웅시대'의 회원으로서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나눔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성산구는 "코로나19로 무료급식소 등이 제한적으로 운영되며 식생활 취약세대가 늘었는데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회원들은 각종 선행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기부금 쾌척은 물론 단체 봉사활동을 펼치며 팬덤 문화의 귀감이 되고 있다.한편 팬들을 살뜰히 챙기는 '팬 바보'로 알려진 임영웅은 유튜브, 팬카페, SNS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는 일상, 커버곡, 무대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 되고 있다.136만 명의 구독자와 함께 누적 조회수는 14억 5000만뷰를 훌쩍 넘겼다.천만 뷰를 돌파한 임영웅 영상은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바램 in 미스터트롯’, ‘울면서 후회하네’, ‘히어로’, ‘어느 날 문득’, ‘미운 사랑’, ‘일편단심 민들레야’, ‘노래는 나의 인생’, ‘보라빛 엽서’, ‘바램’ 커버 콘

  • 방탄소년단 진, 첫 자작곡 ‘이 밤’ 공개 3주년 맞이 글로벌 팬들의 선행 릴레이

    방탄소년단 진, 첫 자작곡 ‘이 밤’ 공개 3주년 맞이 글로벌 팬들의 선행 릴레이

    방탄소년단 진의 첫 자작곡 ‘이 밤’ 공개 3주년을 맞아 전 세계 팬들의 뜻깊은 축하 행렬이 이어졌다. ‘이 밤’은 지난 2019 BTS 페스타(FESTA)의 일환으로 19년 6월 5일 방탄소년단의 공식 SNS와 사운드 클라우드를 통해 공개된 진의 첫 자작곡이다. 평소 동물 애호가로 알려진 진은 ‘이 밤’을 공개하며 “제 반려동물들을 생각하며 쓴 곡이다”라고 전해 많이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었다또 자신의 생일에는 동물자유연대에 사료와 밥그릇, 담요 등을 기부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팬들은 진의 이런 따듯한 마음을 본받아 ‘이 밤’ 3주년을 맞이하는 지금까지 ‘이 밤’ 기념일마다 많은 선행을 이어나가고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이 밤' 3주년을 축하하고, 동물을 사랑하는 진의 따뜻한 마음에 화답하기 위해 세계 각국의 팬들은 다양한 선행과 서포트를 펼쳤다.진의 국내 서포트 계정인 '김석진 서포터즈'는 '이 밤' 3주년을 기념하며 '세이브더칠드런' 국내외 코로나19 위기아동 지원에 모금액 120만 4천 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5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김석진 서포터즈'의 기부 소식과 감사를 전했고 진의 '이 밤' 3주년 축하 인사도 덧붙였다. '이 밤' 3주년과 함께 진의 데뷔 9주년을 기념하는 서포트와 기부도 진행되었다. 진의 중국 대형 팬 계정인 '차이나 진바'(ChinaJinBar)는 '석진아 우리 어떻게든 결국 만났을 거야'라는 문구와 함께 용산 하이브 앞 택시 셸터 광고를 진행해 진의 데뷔 9주년을 축하했다.진의 홈 마스터 '코니'(KONI)는 진의 데뷔 9주

  • '버거왕' 로꼬, 꾸준한 선행…취약계층 아동에 한 끼 선물 [공식]

    '버거왕' 로꼬, 꾸준한 선행…취약계층 아동에 한 끼 선물 [공식]

    가수 로꼬가 취약계층 아동 100명에게 수제 버거 세트를 선물했다. 로꼬는 지난 26일 자신이 운영하는 음식점인 '더페이머스버거'에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수제 버거 도시락 100세트를 제작했다. 도시락은 대한적십자사 봉사원들을 통해 강남, 서초구 지역 그룹홈(아동·청소년 공동생활가정) 3개소와 적십자 결연세대 30세대의 아동 100명에게 전달됐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에게 맛있고 특별한 한 끼의...

  • 이효리, 방치견 7남매 구조…선행의 대표주자 [TEN★]

    이효리, 방치견 7남매 구조…선행의 대표주자 [TEN★]

    가수 이효리가 동물을 향한 남다른 애정으로 꾸준한 선행을 펼치고 있다. 동물권행동 카라(KARA)는 지난 26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이효리의 선행을 알렸다. 카라 측은 "허그챌린지 소식을 들은 이효리도 기꺼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효리는 인스타그램을 하지 않아 카라 계정에 대신 허그 사진을 올린다"며 말문을 열었다. 허그챌린지는 끝까지 함께할 나의 반려동물과 포옹하고 있는 사진을 나누며 반려동물에 대한 존중과 인식 ...

  • 이준기 팬덤의 선행, 소아암 치료비 300만 원 쾌척 [공식]

    이준기 팬덤의 선행, 소아암 치료비 300만 원 쾌척 [공식]

    배우 이준기의 팬덤이 아티스트의 생일과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소아암 치료비 300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전액 '이준기&DC이준기갤러리'의 이름으로 소아암 치료비에 지원된다. 내역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홈페이지 '경제적 지원결정 환아' 공지를 통해 게시된다. 이준기 팬덤 측은 "코로나19에 의해 어려워진 가정 형편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어린이가 한 명도 없기를 바라는 ...

  • 박진주, 포슐라X김범수 1억 기부 선행에 '동참'

    박진주, 포슐라X김범수 1억 기부 선행에 '동참'

    배우 박진주가 포슐라와 김범수의 1억 기부 선행에 커버 영상으로 동참했다.박진주는 지난 26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노래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박진주가 커버한 노래는 김범수의 '당신의 편이 되어 줄게요'로 바쁘고 지친 일상 속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담아냈다.스킨케어 브랜드 포슐라와 김범수는 지난 22일 정식 음원 발매와 함께 아동학대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억 원을 기부해 의미를 더했다.이처럼 좋은 취지를 담아 선한 영향력을 펼친 포슐라와 김범수의 선행에 박진주도 노래 커버 영상을 제작하며 응원을 보탰다.공개된 영상에서 박진주는 아늑한 분위기의 녹음실에서 베이지 니트 차림으로 등장했다. 이후 그는 특유의 감성적인 음색으로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는 등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전했다.이렇듯 박진주는 다양한 매력으로 노래부터 연기, 비주얼까지 탁월하게 소화하며 만능 엔터테이너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 펼쳐질 그의 행보에 기대감이 높아진다.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 [TEN 이슈] 김혜리, 남몰래 선행으로 뜨거운 관심…응원 물결ing

    [TEN 이슈] 김혜리, 남몰래 선행으로 뜨거운 관심…응원 물결ing

    배우 김혜리가 남몰래 펼친 선행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장시간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30일 조선일보 주말섹션 '아무튼 주말'에서는 김지환 아빠의품(한국미혼부가정지원협회) 대표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로 인해 김혜리의 선행이 뒤늦게나마 알려지게 됐다. 인터뷰에 따르면 김지환 대표는 미혼부라는 이유로 아이의 출생신고를 하지 못했다. '혼인외 출생자의 신고는 모(母)가 해야 한다...

  • 김혜리, 따뜻한 선행 "자식 키우는 입장서 도와줬다" [종합]

    김혜리, 따뜻한 선행 "자식 키우는 입장서 도와줬다" [종합]

    배우 김혜리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과거 그가 미혼부를 위해 따뜻한 선행을 펼친 것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았기 때문인 것. 이와 관련해 김혜리의 소속사 측은 30일 텐아시아에 "김혜리가 대외적으로 알려지길 원치 않아 했다. 그래서 우리가 알고만 있었다"면서 "갑자기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서 김혜리도 많이 당황스러워하고 있다. 꽤 오래전 일이고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자신이 도와줄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도와준 것&...

  • 김혜리, 뒤늦게 알려진 선행 '화제'

    김혜리, 뒤늦게 알려진 선행 '화제'

    배우 김혜리의 따뜻한 선행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30일 한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김혜리가 상위권에 올랐다. 이날 조선일보 주말섹션 '아무튼 주말'에서 김지환 아빠의품(한국미혼부가정지원협회) 대표가 인터뷰를 통해 김혜리의 선행을 알린 것.인터뷰에 따르면 김지환 대표는 미혼부라는 이유로 아이의 출생신고를 하지 못했다. '혼인외 출생자의 신고는 모(母)가 해야 한다(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 제 46조 제2항)'는 법 조항 때문인 것.김지환 대표는 "출생신고를 위해 거리에서 1인 시위도 했다. 계속된 재판 끝에 딸을 대한민국에 태어난 아이로 등록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아기 띠를 맨 채 청소나 유모차를 끌고 택배 일을 했다"며 "아이가 어린이집 가기 전까지 일자리가 13번 바뀌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탤런트 김혜리한테서 연락이 왔다. 일면식도 없는데 1인 시위하는 걸 봤다더라"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아이를 돌봐주겠다고 했다"고 털어놓았다.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대단하세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진짜 감동이고 제가 다 감사해서 코끝이 찡했어요", "대단하고 존경합니다", "진짜 복 받으실 거예요!", "미모만큼 마음도 고우세요!" 등 찬사를 보냈다.한편 김혜리는 1988년 미스코리아 선(善)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그리고 흔들리는 배' '도시인' '질투' '이별없는 아침' '내일은 사랑' '일월' '태조왕건' '신돈' '바람의 나라' '어머님은 내 며느리' '비켜라 운명아'

  • "관심 더 필요할 때"…솔비, 소외된 이웃 위해 7년째 봉사활동 中

    "관심 더 필요할 때"…솔비, 소외된 이웃 위해 7년째 봉사활동 中

    가수 솔비가 '랜선 산타'로 변신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솔비가 지난 23일 오후 서울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영유아 아동 보호시설 경동원 아이들을 위한 언택트 봉사활동을 가졌다. 2014년부터 경동원과 인연을 맺은 솔비는 7년째 봉사활동과 기부를 꾸준히 이어왔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대면 봉사가 제한된 상황에도 나눔 활동을 멈추지 않겠다는 솔비의 의지를 반영했다. 이날 솔비는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