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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眞 안성훈, '우상' 플라워 고유진과 맞대결 "우리 형이다"('미스터로또')

    眞 안성훈, '우상' 플라워 고유진과 맞대결 "우리 형이다"('미스터로또')

    진(眞) 안성훈이 플라워 고유진과 맞대결을 펼친다.12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터로또'는 개성과 매력이 흘러넘치는 게스트들이 총출동한 '별에서 온 그대' 특집으로 꾸며진다. 록 발라드의 대명사 고유진, 본투비 외계인 가수 노라조 조빈, 다재다능 해피스마일 박성광이 황금기사단 용병으로 출격해 대체 불가한 끼와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불타는 금요일을 확실히 책임질 예정.노래방 고인물 TOP 7 안성훈은 남자들의 노래방 대통령인 고유진과 맞대결에 나선다. 안성훈은 고유진에 대해 "학창 시절의 주인공이자 제 우상"이라고 찐팬 애정을 드러내더니 이내 "우리 형이다"라고 의외의 인맥까지 과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과연 두 사람은 어떤 사이일까.안성훈은 고유진과의 대결을 위해 세도 너무 센 곡을 준비했다고 한다. 출연진들의 "진짜 잘했어"라는 극찬이 쏟아졌다고 하는 안성훈의 무대는 어땠을까. 안성훈 비장의 무대는 무엇이었을지 주목된다.고유진 무대 역시 만만치 않았다. 레전드 중의 레전드 노래를 택한 고유진은 특유의 폭풍 고음으로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는 후문. 특히 고유진은 TV조선에 출연했다 하면 100점을 클리어했다. 고유진이 과연 안성훈과의 대결에서도 100점을 받을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피플] "음 못 맞춰, 보청기 껴야"…아이유·박군·노사연, 청력 이상 고백한 가수들

    [TEN피플] "음 못 맞춰, 보청기 껴야"…아이유·박군·노사연, 청력 이상 고백한 가수들

    큰 소리에 노출되는 환경이 잦은 가수들은 청력 손상이 빠르게 온다. 시끄러운 음악에 귀를 혹사시키면서 난청과 이명이 찾아오는 것. 물론 모든 가수들의 청력에 문제가 생기는 건 아니다. 하지만 라이브 공연을 주로하는 가수들에게 청력 이상은 치명적.청력은 한 번 나빠지면 되돌릴 수 없다. 난청은 특별한 치료 방법이 없어 보청기를 끼고 교정하는 것이 최선. 최근 많은 가수들이 청력 문제를 고백하고 있다. 불안함을 안고서 좋은 노래를 들려주고 있는 가수들에게 응원이 쏟아진다. 트로트 가수 박군은 지난 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아내 한영과 함께 병원을 찾았다. 청력 검사를 받는 박군은 'ㅅ' 발음을 잘 듣지 못했다. 박군의 난청은 군 시절 총과 포 등 큰 소리에 오래 노출됐기 때문. 그는 "들리고. 지금도 누가 뭐라고 말하는 소리는 들리는데 구분이 잘 안 된다"고 말했다. 박군의 병명은 소음성 난청. 고막은 괜찮지만 청신경 기능이 약했고 달팽이관 기능도 평균보다 약했다. 높은 소리를 낼 수록 안 들리는 박군. 그는 "음도 잘 못 맞춘다. 낮은 음은 괜찮은데 고음으로 가면 안된다"고 토로했다. 박군을 보던 KCM도 그의 괴로움에 공감하면서 "저도 이명이 심해 오른쪽으로 누워서 못 잔다. 어릴 때 이어폰을 많이 썼는데 내가 고무 알러지였다. 귀애서 피고름이 났는데 계속 닦으며 쓰다보니 심해졌다"고 밝혔다. 아이유도 지난해 콘서트에서 청력 이상을 고백했다. 그는 "제가 귀에 약간의 문제가 생겨 조마조마하면서 공연을 준비했다. 심각한 건 아니다. 귀를 잘 컨트롤 할 수 없는 상황이 1년 전부터 있었다"고 털어놨다

  • 고유진, 돌발성 난청+이명 고백 "불치병, 불편하지만 적응 中" ('힛트쏭')

    고유진, 돌발성 난청+이명 고백 "불치병, 불편하지만 적응 中" ('힛트쏭')

    '이십세기 힛트쏭'에서 방구석 라이브 페스티벌이 열린다.  오늘(10일)  방송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은 '美친 라이브 神 록 힛트쏭'을 주제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날 '힛트쏭'은 플라워 고유진과 함께 방구석 라이브 페스티벌 특집을 꾸민다. MC 김희철과 김민아는 고유진의 깜짝 등장에 말을 잇지 못하고, 고유진은 립싱크가 아닌 다양한 라이브 무대들로 시청자들의 귀호강을 책임진다. 고유진에 '덕통 사고'를 당한 김민아는 "왜 이렇게 멋있냐. 결혼하셨어요?"라며 적극적으로 대시한다. 고유진은 숨 쉴 틈 없이 이어지는 김민아의 애정공세에 몸 둘 바를 몰라한다는 귀띔이다. 특히 고유진은 고음으로 사랑받고 있는 가수들의 고충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성대결절을 진단받고 회복 중이라 고백한 그는 "돌발성 난청으로 이명 증상이 있다. 아직 불치병이라더라"며 "노래할 때 불편하지만 적응하고 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놓는다고. 고유진에 이어 또 한 명의 역대급 게스트가 '힛트쏭'을 찾아와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는다. 과연 고유진에게 도전장을 내민 가수는 누구일지, 또 이번 차트의 1위를 차지한 '라이브 최강자'는 누구일지 본 방송을 향한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美친 라이브 神 록 힛트쏭'은 오늘(10일) 밤 8시 공개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조장혁X고유진, 故 김현식 명곡 담긴 '사랑했어요' 홍보…"2인 1역 맡았다" ('컬투쇼')[종합]

    조장혁X고유진, 故 김현식 명곡 담긴 '사랑했어요' 홍보…"2인 1역 맡았다" ('컬투쇼')[종합]

    가수 조장혁, 고유진이 뮤지컬 '사랑했어요' 홍보에 나섰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신봉선이 스페셜 DJ로 나선 가운데 조장혁, 고유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은 조장혁과 고유진에 대해 "조합이 환상적이다. 분기별로 모시고 싶다. 이름은 잔나비와 바비킴의 '잔바비쇼' 처럼 '고조쇼'로 하고싶다"며 두 사람을 반겼다. 조장혁과 고유진은 고 김현식의 명곡으로 이루어진 뮤지컬 '사랑했어요'에 출연 중이다. 고유진은 작품에 대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주크박스 힐링 뮤지컬"이라면서 "창작 뮤지컬이고, 이야기는 스토리에 맞게 저희가 만든 작품이다. 조장혁이 현재 이준혁 역을 맡았고 저는 현재 이준혁 역을 맡았다"고 소개했다. 조장혁은 "같은 준혁인데 고유진은 젊은 이준혁, 전 요즘 이준혁으로 살고 있다"며 "나를 장혁이 아닌 준혁이라고 불러달라"고 말했다. 그러자 신봉선은 "배우병에 걸렸다"고 놀렸다. 이에 조장혁은 "첫 뮤지컬이라 몰입이 안 돼서 어떻게든 해보려고 하는 중이다"라고 응수했다. 2인 1역을 맡은 두 사람의 실제 나이는 8살 차이가 난다.  하지만 고유진은 "형의 25년 전의 모습을 제가 연기한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조장혁은 "극중 제가 맡은 이준혁은 현재 성공한 유명 가수고 과거 이준혁은 음악에 꿈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며 "현재 이준혁과 조장혁 중 이준혁이 더 나은 것 같다"며 웃었다. 또 조장혁은 '사랑했어요'를 통해 첫 뮤지컬에 도전했다. 그는 "재미

  • '뽕숭아학당' TOP6X전설의 밴드, 록스피릿으로 귀호강 선사…시청률 최고 9.2%

    '뽕숭아학당' TOP6X전설의 밴드, 록스피릿으로 귀호강 선사…시청률 최고 9.2%

    ‘뽕숭아학당’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전설의 밴드’ 특집을 통해 또 한 번의 레전드 컬래버 무대를 경신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 CHOSUN ‘뽕숭아학당: 인생학교’(이하 ‘뽕숭아 학당’) 63회 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8.1%, 분당 최고 시청률은 9.2%까지 치솟으며, 수요일 예능 절대 강자임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 TOP6 멤버들은 명곡 제조기 선배들인 이지훈, 박완규, 노바소닉, 홍경민, 고유진, 정모를 만나 록페스티벌 못지않은 높은 퀄리티의 컬래버 무대를 선물해 함성과 감탄을 자아냈다. TOP6는 밴드부 합주실에 모여 ‘뽕밴드부’를 결성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엉망진창인 밴드 합주 실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장민호와 임영웅은 굳건한 자신감을 내비치며 “우리가 우승 확정이다”라고 외쳤고, 일취월장한 드럼 실력을 선보인 정동원에게 “동원이가 제일 약하다. 네가 제일 전문적이지 못해!”라며 짓궂은 농담을 던졌다. 하지만 정동원은 이내 초스피드 손놀림으로 전문가급 드럼 실력을 뽐내 두 사람을 놀라게 했다. 결국 오합지졸 TOP6는 붐달프로 변신한 붐에게 ‘록에 관한 비기를 전수받으라’는 미션을 받고 과거로 떠났다. 이윽고 TOP6 앞에 ‘전설의 밴드’ 박완규-노바소닉-홍경민-정모가 나타나 ‘More Money’와 ‘흔들린 우정’을 합창하며 화려한 오프닝을 꾸몄던 터. 이어 고유진이 절절함을 폭발시킨 ‘Endless’를, 이지훈은 촉촉한 음색으로 ‘왜 하늘은’을 열창하며 등장, 시대를 주름잡았던 전설의 위대함을 입증했다. 이후 TOP6와

  • '보이스킹' 김정민X고유진, 역대급 하모니…최초 듀엣 무대

    '보이스킹' 김정민X고유진, 역대급 하모니…최초 듀엣 무대

    90년대 대표 록 발라더 김정민과 고유진이 듀엣 무대를 펼친다.오는 22일 방송되는 '보이스킹' 11회에서는 김정민과 고유진이 듀엣으로 호흡을 맞출 예정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결승 진출을 위해 서로를 파트너로 선택한 두 사람의 찰떡 호흡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두 도전자는 만화 영화 '쾌걸 근육맨 2세'의 오프닝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노래, '질풍가도'로 듀엣 무대를 꾸몄다고 한다. 김정민의 허스키 보이스와 고유진의 미성이 절묘한 하모니를 이루며 무대를 찢어 놓았다는 전언. 이어진 개인 무대에서는 김정민이 "누나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각오로 이승기의 '내 여자라니까'를 선보였다. 이 무대는 유일한 '누나' 킹메이커 김연자의 심장을 제대로 저격했다고. 김연자가 "무대에 올라갈 뻔했다"라고 고백해 김정민의 무대에 궁금증이 치솟는다.또한 고유진은 정재욱의 '잘가요'를 선곡해 깊은 감동과 여운을 선사했다. 과연 두 도전자는 높은 점수를 획득하고 결승전에 진출할 수 있을까. 김정민과 고유진의 무대와 결승에 진출할 최종 10인을 확인할 수 있는 '보이스킹' 11회는 22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김태원 깜짝 등장, 3년 만의 '부활'…김동명→고유진, 준결승行 ('보이스킹') [종합]

    김태원 깜짝 등장, 3년 만의 '부활'…김동명→고유진, 준결승行 ('보이스킹') [종합]

    MBN '보이스킹'의 박강성, 고유진, 김동명, 환희, 선율, 안성훈, 구본수가 치열한 승부 끝에 준결승행 티켓을 땄다.지난 8일 방송된 '보이스킹'에서는 3라운드 사생결단 1:1 데스매치 '너 또 나와' 대결이 이어졌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살아남은 진짜 실력자들의 정면 승부가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긴장감을 선사했다.특히 국내 최정상 밴드 부활과 몽니의 맞대결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부활의 10대 보컬 김동명과 몽니의 보컬 김신의의 3라운드 무대를 위해 밴드 멤버들이 총출동한 것. 자타 공인 최고의 연주와 보컬이 어우러진 이들의 무대는 모두에게 전율을 선사했다.레전드 기타리스트 김태원의 등장은 킹메이커를 포함한 현장 모두의 눈을 의심하게 했다. 김동명과 부활은 3년 만의 만남이라는 말이 믿어지지 않게 완벽한 호흡으로 무대를 찢으며 밴드 음악의 진수를 보여줬다. 몽니의 김신의가 흥으로 무대를 뒤엎으며 청량한 사이다 보컬로 대적했지만 '전설' 부활의 벽을 넘지 못하고 3라운드에서 패배했다.또 아이돌 환희와 카리스마 배우 김영호는 각자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퍼포먼스와 감동으로 대결을 펼쳤다. 육종암 투병 중인 김영호는 아픈 자신에게 힘이 되는 노래라며 윤도현의 '끝이 아니길'을 선곡해 뜨거운 진심으로 모두를 울렸다. 그러나 박진영의 '허니'를 선곡해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학한 환희가 명승부 끝에 승기를 잡고 준결승에 진출했다.고막 남친 오현우와 선율의 대결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만족시켰다. 먼저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를 자신만의

  • 고유진 vs 임강성, 눈호강+귀호강 대결 ('보이스킹')

    고유진 vs 임강성, 눈호강+귀호강 대결 ('보이스킹')

    '보이스킹' 고유진과 임강성, 꽃과 꽃이 맞붙는다.8일 방송되는 MBN '보이스킹' 9회에서는 플라워 고유진과 꽃미남 배우 임강성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이 펼쳐진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귀 호강은 기본에 눈 호강까지 전해줄 이들의 대결에 관심이 쏠린다. 이 대결은 임강성의 지목으로 이루어졌다. 평소 임강성을 절친한 동생으로 생각하던 고유진에게는 "같은 편이라고 생각하고 안 뽑을 줄 알았다"며 황당함을 표했다고. 하지만 대결은 대결일 뿐. 이들은 친분과는 상관없는 역대급 무대들로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특히 고유진은 2라운드 탈락 후 와일드카드로 진출한 참가자로,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내는 레전드 무대를 준비해왔다는 전언. 이승환의 '천 일 동안'을 들고 무대에 오른 그는 휘몰아치는 고음 폭격으로 듣는 이들의 혼을 쏙 빼놓았다고 한다.그런가 하면 임강성은 심수봉의 '백만송이 장미'를 선곡해 감미로운 음색으로 현장 분위기를 장악했다고. 이에 더욱 예측불가로 치달은 두 사람의 치열한 승부가 어떤 결론을 맺을지 궁금증이 솟구친다.한편, '보이스킹' 9회는 오는 8일 밤 9시 50분 방송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백투더뮤직' 고유진, '청력 40% 감소' 가수 생명 끝났나…우울증

    '백투더뮤직' 고유진, '청력 40% 감소' 가수 생명 끝났나…우울증

    플라워 고유진이 아픈 사연을 공개했다.가수 소찬휘와 신유가 진행하는 KBS1TV Song큐멘터리 '백투더뮤직'에서는 록발라드 대표주자, 플라워의 보컬 고유진을 초대한다.고유진은 록발라드로 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가요계를 주름잡던 플라워의 보컬이다. '눈물', 'Endless', 'crying' 등 남자들의 떼창을 유도하는 노래들을 발표하며 대한민국에 대중적인 록 사운드를 선보이며 높은 인기를 끈다. 하지만 처음부터 플라워 고유진이 대중들의 사랑을 받은 것은 아니었다. 오디션에서 노래 한 소절 부르지 않고 플라워의 메인 보컬로 발탁되며, 야심 차게 앨범을 냈지만 2집 앨범까지 실패를 계속한 것. 그런 그에게 반전의 기회가 찾아온다. 2000년 방영된 KBS 드라마 눈꽃 OST 'Endless'가 대성공을 거두면서 일약 스타덤에 오른 것이다.'Endless' 발표 이후 연이은 성공을 거두지만 플라워는 이내 해체의 길을 걷게 된다. 소속사 문제로 플라워 멤버였던 김우디, 고성진과 헤어지게 된 것. 한창 활동할 시기에 결국 고유진은 군에 입대한다. 어두운 터널과도 같았던 군 공백을 끝내고, 그는 2004년 솔로 가수로 다시 가요계에 돌아온다.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은 '걸음이 느린 아이'다. 기존에 부르던 록발라드 곡이 아닌 팝 발라드 곡이었지만 해당 곡은 그해 가요 차트 상위권을 석권한다. 3장의 정규앨범, 11개의 싱글 앨범을 발표하며 솔로 가수로서 승승장구한 고유진. 하지만 그의 마음속에는 항상 그의 첫 시작이었던 플라워가 자리 잡고 있었다. 솔로 가수로 데뷔한 후에도 이름 앞에 항상 '플라워' 라는 이름을 썼던 것도 바로 그런 이유 때문. 결국 그는 플

  • 김정민·고유진 탈락 '충격'…장철준 '만점' 최초 기록 ('보이스킹')

    김정민·고유진 탈락 '충격'…장철준 '만점' 최초 기록 ('보이스킹')

    MBN '보이스킹'에서 반전 드라마가 펼쳐졌다. 김정민, 고유진 등 '가왕'이 탈락하고, 바리톤 장철준이 청중평가단으로부터 '만점'을 받았다. 19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보이스킹'(기획/연출 박태호) 6회는 유료방송가구 기준 6.268%(1부), 6.157%(2부), 6.256%(3부)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7.371%까지 치솟았다. ...

  • "일반인 건들지 마"…고유진, '프듀' 조작 폭로→악플 법적 대응[종합]

    "일반인 건들지 마"…고유진, '프듀' 조작 폭로→악플 법적 대응[종합]

    Mnet '프로듀스 48'에 출연한 고유진이 조작과 관련해 부당함을 폭로한 가운데, 악플러들을 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고유진은 3일 자신의 SNS 계정에 악플이 담긴 메시지와 함께 "내가 전에도 말했듯이 도 넘는 언행들은 법적 조치 취하겠다. 눈앞에서 하지 못할 말들 하지 마라"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 영상 찍고 웃음이 나오냐. 아이즈원 활동하고 있는 것 안 보이냐", ...

  • '언니한텐 말해도 돼' 고유진, 실제 소개팅녀와 전화연결 "유머감각 못 느껴"

    '언니한텐 말해도 돼' 고유진, 실제 소개팅녀와 전화연결 "유머감각 못 느껴"

    '언니한텐 말해도 돼' 고유진이 연애와 관련해 고민을 전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는 '자이언트펭TV' 이슬예나 PD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고유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소개팅에 실패하는 이유를 알고 싶다"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지혜는 "계속 연애가 연결이 안 된다는 건 마지막 연애에 답이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분석했다....

  • '프듀48' A조였던 고유진 "좋지 않은 일 많아"…데뷔 포기 [전문]

    '프듀48' A조였던 고유진 "좋지 않은 일 많아"…데뷔 포기 [전문]

    '프로듀스48'에서 섹시한 외모와 빼어난 실력으로 주목받았던 고유진이 데뷔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고유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지금 회사를 나온 상태"라며 "데뷔하고 싶었는데, 마음처럼 잘 되지 않았다"면서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고유진은 "(데뷔는) 운과 타이밍도 따라줘야 하는 일이기도 하고, 좋지 않은 일도 많았고,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그만하게 ...

  • [TEN PHOTO]플라워 고유진 '가을에 잘 어울리는 감성발라드'

    [TEN PHOTO]플라워 고유진 '가을에 잘 어울리는 감성발라드'

    [텐아시아=조준원 기자]플라워 고유진이 27일 오후 서울 한강의 노들섬 라이브 하우스에서 열린 故 신해철 5주기 추모콘서트 ‘시월’ 참석해 멋진공연을 펼치고 있다. 플라워의 고유진이 27일 오후 서울 한강의 노들섬 라이브 하우스에서 열린 故 신해철 5주기 추모콘서트 ‘시월’ 참석해 멋진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공연은 생전 신해철과 인연이 있던 지인, 그를 추모하는 뮤지션들의 마음이 모여 만드는 ...

  • [TEN PHOTO]플라워 고유진 '故 신해철의 jazz cafe '

    [TEN PHOTO]플라워 고유진 '故 신해철의 jazz cafe '

    [텐아시아=조준원 기자]플라워의 고유진이 27일 오후 서울 한강의 노들섬 라이브 하우스에서 열린 故 신해철 5주기 추모콘서트 ‘시월’ 참석해 멋진공연을 펼치고 있다. 플라워의 고유진이 27일 오후 서울 한강의 노들섬 라이브 하우스에서 열린 故 신해철 5주기 추모콘서트 ‘시월’ 참석해 멋진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공연은 생전 신해철과 인연이 있던 지인, 그를 추모하는 뮤지션들의 마음이 모여 만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