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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1세' 황신혜 "아줌마 아니야! 누나야!" 4세 아이도 인정한 60대의 동안미('cine')

    '61세' 황신혜 "아줌마 아니야! 누나야!" 4세 아이도 인정한 60대의 동안미('cine')

    배우 황신혜가 동안미모에 자부심을 드러냈다.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황신혜의 cine style’에는 ‘추천해 드리고 싶은 장소들로 가득한 4월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황신혜는 지인들과 식당을 찾아 사진 어플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지인은 황신혜에게 “언니는 어플이 없어야 (얼굴이) 더 예쁘게 나온다, 너무 신기해”라고 칭찬했다.황신혜는 자막으로 “맞는 말이긴 해”라고 자신의 미모에 만족해했다.이어 “예전에 친구 아기가 남자애가 있었다. ‘나 아줌마야’ 이랬는데 아니라고 누나라고 하더라. 옆에서 ‘누나 아니고 아줌마야’ 이랬다. (그러니까) ‘아줌마 아니고 누나야’ 하면서 울더라. 4살짜리 애였다”라고 말하며 만족감을 나타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황신혜, 딸 이진이와 전시회 나들이...패션은 힙하게

    황신혜, 딸 이진이와 전시회 나들이...패션은 힙하게

    배우 황신혜가 딸 이진이와의 다정한 일상을 전했다.17일 황신혜는 "좋은 곳에서 이쁜 전시"라며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황신혜와 이진이는 각자 퍼 재킷과 조거 팬츠로 편하면서도 힙한 패션을 선보였다. 한편 황신혜는 지난해 5월 종영한 KBS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 출연했으며, 딸 이진이는 배우 겸 화가로 활동 중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황신혜, 60대 맞아? 뒷모습만 보면 커플룩 입은 딸 이진이랑 친구

    황신혜, 60대 맞아? 뒷모습만 보면 커플룩 입은 딸 이진이랑 친구

    배우 황신혜가 일상을 공유했다.황신혜는 4일 "♥의도치 않은 커플룩이네 우리♥ 새해부터 통했쓰 #그릇쇼핑 #선물고르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신혜의 모습이 담겼다. 황신혜는 딸 이진이와 함께 그릇을 고르고 있다.뒷모습만 보면 이진이인지 황신혜인지 구별이 되지 않는다. 황신혜는 6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은 자태를 자랑해 시선을 끈다.황신혜는 지난해 종영한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 출연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황신혜 헤어숍 오픈해도 되겠어…딸 이진이 완벽 '단발 변신'[TEN★]

    황신혜 헤어숍 오픈해도 되겠어…딸 이진이 완벽 '단발 변신'[TEN★]

    배우 황신혜가 딸 이진이의 머리를 직접 잘라줬다.이진이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발머리가 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Hair cut by 황신혜. 혹시... 신혜 여사님... 신의 손...?"이라고 덧붙여 황신혜의 솜씨를 놀라워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단발머리를 한 이진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크롭 재킷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화려한 패턴의 스타킹을 신어 눈길을 사로잡았다.이를 본 황신혜는 "헤어샵 오픈해야 하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한편 이진이는 지난해 바로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새 출발을 알렸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얘가 황신혜 딸 이진이였어?…'제갈길'서 체조선수로 등장 "액션스쿨 다니며 연습"

    얘가 황신혜 딸 이진이였어?…'제갈길'서 체조선수로 등장 "액션스쿨 다니며 연습"

    배우 황신혜의 딸 이진이가 유일무이 캐릭터로 존재감을 드러냈다.지난 13일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 2회에서는 노메달 클럽을 찾은 제갈길(정우 분)과 차가을(이유미 분)의 장면이 그려졌다. 이 가운데 ‘체조계의 이단아’ 전 체조선수 최수지(이진이 분)가 첫 등장해 눈도장을 찍었다. 차가을의 멘탈 코칭을 위해 방문한 노메달 클럽, 심상치 않은 분위기 속 첫 등장한 최수지는 현란한 옆돌기로 제갈길을 반갑게 맞이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내 습관성 어깨 탈구로 인해 어깨가 빠져버렸고, 그런 자신을 새삼스레 바라보는 차가을을 경계하며 ”뭘 봐, 어깨 빠진 사람 처음 봐?”라고 새침하게 반응했다. 최수지의 색다른 면모도 엿보였다. 차가을을 경계했던 처음과는 달리 그가 두고 간 가방을 챙겨주는가 하면, 경기를 앞두고 불안정한 상태인 차가을을 걱정하고 응원해주는 예측 불가 활약으로 앞으로를 더욱 기대케 했다.이날 흥미로운 서사로 이목을 집중시킨 이진이는 등장 내내 매력을 십분 발휘, 캐릭터를 더욱 입체감 있게 그려내며 극을 한층 풍성하게 했다. 각각의 이유로 모인 노메달 클럽의 중심 멤버 최수지를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 쾌활한 인물의 성격을 실감 나게 살려내며 몰입도를 높인 것. 이런 이진이의 캐릭터 동기화에는 촬영 전부터 체조 선수 역할을 표현해 내기 위해 액션스쿨을 다니며 꾸준히 체조를 연습하는 등 작품에 대한 남다른 열정이 있었다는 후문이다.‘멘탈코치 제갈길’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60세' 황신혜, 20대 딸 이진이와 똑 닮은 뒤태…라인도 유전인가봐[TEN★]

    '60세' 황신혜, 20대 딸 이진이와 똑 닮은 뒤태…라인도 유전인가봐[TEN★]

    배우 황신혜가 딸과의 여행 일상을 공유했다.황신혜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게 3년 만이네. 비행기도 오랜만에 타니 무서웠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누구는 나이 들면 겁이 많아지는 거라면서... 그래 두 가지 다 맞는 거 같다"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신혜와 딸 이진이의 모습이 담겼다. 뒷모습마저 똑 닮은 모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백윤식 며느리' 정시아, 아들 준우 메시지에 시크한 엄마인 척 "ㅇㅋ"[TEN★]

    '백윤식 며느리' 정시아, 아들 준우 메시지에 시크한 엄마인 척 "ㅇㅋ"[TEN★]

    배우 정시아가 아들 준우에게 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정시아는 7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주누 많이 컸네~ 사실 뭐 먹고 있는지 너무 궁금했는데 친구들 하고 있다고 하니 혹시나 방해될까 봐 시크한 엄마인 척 ㅇㅋ 라고 했어요"라고 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는 주누를 보니 뿌듯하고 대견하면서 울컥하네요. 엄마는 너가 '쭈.뚜!' 외치던 목소리도 아직 귓가에 들리는 듯한데 이렇게 짝사랑 시작인가요?♥ 나에겐 영원한 아기 #쭈누"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은 정시아와 아들 준우가 대화를 나눈 화면을 캡처한 것이다. 이를 접한 황신혜는 "나랑 똑같은 마음. 나도 그랬어. 많이 컸다♥♥♥"라고 댓글을 달았다. 박슬기 역시 "진짜 이상할 것 같아"라고 했다.한편 정시아는 2009년 백윤식 아들이자 배우 백도빈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60세' 황신혜, 120만원 명품 C사 레인부츠로 '장마룩' 완성 [TEN★]

    '60세' 황신혜, 120만원 명품 C사 레인부츠로 '장마룩' 완성 [TEN★]

    배우 황신혜(60)가 명품 레인부츠를 신고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황신혜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 정말 많이 온다. 운전 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신혜는 그녀의 가녀린 팔이 돋보이는 민소매 재킷에 무릎까지 오는 청바지로 스타일리시한 센스를 보여줬다. 여기에 황신혜는 명품 브랜드 샤넬의 레인부츠를 신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해당 레인부츠 가격은 약 120만 원이다. 황신혜는 현재 LG헬로비전, MBN 예능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 중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황신혜, 최민수 머리에 손 올리고 '환한 미소'…강주은도 '방긋'[TEN★]

    황신혜, 최민수 머리에 손 올리고 '환한 미소'…강주은도 '방긋'[TEN★]

    배우 황신혜가 최민수 강주은 부부와의 근황을 전했다.황신혜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랜만에 만나도 어제 본 듯한 편안한 우리. 전시도 보구.. 닭갈비도 먹구.. 옛날 얘기도 하구.. #옛날친구들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최민수의 머리에 손을 올린 채 밝은 미소를 보이는 황신혜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도 환하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편, 황신혜는 MBN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 중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황신혜, 딸 이진이 일기장 속 '트라우마' 마주…"너무 마음이 아파" ('엄마는 예뻤다')

    황신혜, 딸 이진이 일기장 속 '트라우마' 마주…"너무 마음이 아파" ('엄마는 예뻤다')

    건강 솔루션 예능 ‘엄마는 예뻤다’ 황신혜가 딸 이진이의 일기장에서 몰랐던 의외의 모습을 발견했다고 고백해 관심을 높인다. LG헬로비전, MBN 오리지널 예능 ‘엄마는 예뻤다’는 의학, 패션, 뷰티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엄마의 예뻤던 청춘으로 회귀시켜줄 뿐 아니라, 엄마의 마음까지 치유해, 삶을 대하는 방식을 바꿔주는 솔루션 프로그램. 오는 12일(일) 방송되는 7회에서는 안성에 거주하는 일곱 번째 의뢰모의 청춘을 되찾아 주기 위해 맞춤 솔루션을 진행한다. 이 가운데 황신혜가 녹화 도중 자신의 딸 이진이를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혔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의뢰모의 딸은 “엄마의 웃음과 활기를 되찾아드리고 싶다”고 했지만, 좀처럼 웃지 않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의뢰모는 딸의 일기장을 보고서야 알게 된 딸의 트라우마를 전했고, 딸이 웃음을 잃은 이유가 드러나 모두를 마음 아프게 만들었다는 후문이어서 그 사연에 궁금증이 쏠린다. 이 과정에서 황신혜는 딸 이진이의 일기장을 봤던 경험을 고백해 관심을 모았다. 그는 “제 딸이 고등학생 때 일기장을 본적이 있다. 딸이 그런 생각을 하는지 몰랐다”면서 일기를 통해 이진이의 의외의 모습을 발견했다고 전하며 눈물이 차오른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전언. 뿐만 아니라 황신혜는 의뢰모의 딸을 향해 “혼자만 꼭꼭 담아두지 않았으면 좋겠어. 너무 마음이 아파”라며 따뜻한 진심을 건네 뭉클함을 더하기도 했다고. 이에 황신혜가

  • '황신혜 딸' 이진이, '청순 미모' 과시…엄마 똑 닮은 여배우 분위기 [TEN★]

    '황신혜 딸' 이진이, '청순 미모' 과시…엄마 똑 닮은 여배우 분위기 [TEN★]

    배우 황신혜의 딸 이진이가 미모를 과시했다.이진이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 맑음 기분 맑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몇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밝은 햇살을 맡으며, 셀카를 찍고 있는 이진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진이는 윙크를 하고 있어 사랑스러우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한편, 이진이는 배우와 모델로 활동 중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60세' 황신혜, 환갑의 패셔니스타…군살 '1도 없는' 민소매 자태 [TEN★]

    '60세' 황신혜, 환갑의 패셔니스타…군살 '1도 없는' 민소매 자태 [TEN★]

    배우 황신혜가 근황을 전했다.황신혜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려한 패턴의 민소매 원피스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황신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황신혜는 올해 60세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군살이 없는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한편, 황신혜는 MBN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 중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60세 황신혜, 의뢰母 갱년기 사연에 공감…"감정이 확 올라와" ('엄마는 예뻤다')

    60세 황신혜, 의뢰母 갱년기 사연에 공감…"감정이 확 올라와" ('엄마는 예뻤다')

    건강 솔루션 예능 ‘엄마는 예뻤다’ 황신혜가 갱년기로 힘들어하는 의뢰모의 사연에 깊은 공감을 표했다. LG헬로비전, MBN 오리지널 예능 ‘엄마는 예뻤다’는 의학, 패션, 뷰티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엄마의 예뻤던 청춘으로 회귀시켜줄 뿐 아니라, 엄마의 마음까지 치유해, 삶을 대하는 방식을 바꿔주는 솔루션 프로그램. 오늘(15일) 방송되는 3회에서는 삼남매의 엄마이자 새터민인 의뢰모의 청춘을 되찾아 주기 위한 맞춤 솔루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4MC 황신혜, 이지혜, 장민호, 이경민이 의뢰모의 일상 VCR을 보며 말을 잇지 못했다고 해 관심을 높인다. 스튜디오에서 만났을 때의 차분한 모습과는 달리, 분노를 조절하지 못하는 의뢰모의 모습을 보고 충격에 빠진 것. 하지만 이내 의뢰모의 분노가 심한 갱년기로 인한 증상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마음을 아프게 했다. 60세 황신혜는 갱년기로 인해 자신의 감정을 컨트롤하지 못하고 힘들어하는 의뢰모의 모습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황신혜는 “감정이 올라서 추스르질 못하네”라며 갱년기의 힘듦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크게 공감하며 "저렇게 감정이 갑자기 확 오는 게 갱년기 증상 중 하나에요"라며 갱년기 증상에 대한 설명을 덧붙여 현장의 모든 이들을 더욱 공감케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뿐만 아니라 이지혜, 이경민 또한 같은 여자이기에 갑작스러운 호르몬 변화로 힘든 상황을 겪으며 눈물 짓는 의뢰모에게 공감하며 눈물 짓기도 했다고. 이에

  • [종합] 제2의 '렛미인' 노린다…황신혜 "80세 넘은 母와 보톡스 맞으러 가" ('엄마는예뻤다')

    [종합] 제2의 '렛미인' 노린다…황신혜 "80세 넘은 母와 보톡스 맞으러 가" ('엄마는예뻤다')

    메이크 오버쇼 '렛미인' 제작진과 황신혜가 다시 손을 잡았다. 29일 LG헬로비전, MBN 예능 '엄마는 예뻤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 됐다. 행사에는 배우 황신혜, 방송인 이지혜, 가수 장민호,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과 박현우 CP가 참석했다. '엄마는 예뻤다'는 의학, 패션, 뷰티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엄마의 예뻤던 청춘으로 회귀시켜줄 뿐 아니라, 엄마의 마음까지 치유해, 삶을 대하는 방식을 바꿔주는 솔루션 프로그램이다.박현우 CP는 "본인의 삶이 없는 엄마들의 건강을 봐드린다. 엄마가 신청하는 게 아니라 자식이 신청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렛미인' 시즌1부터 시즌5까지 연출했던 박현우 CP. 그는 "'렛미인'에 비해 대반전은 없다. 엄마들의 웃음을 찾아 드리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이에 황신혜는 "나는 그 무엇보다 대반전이었다"고 말했다. '렛미인' 진행자를 맡았던 황신혜는 "메이크 오버 프로그램을 통해 내가 많이 배워갔다. 이런 프로그램은 꼭 하고 싶었다. 다시 이런 프로그램이 생겨나줘서 고마웠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렛미인'과의 차별점에 대해서는 "'렛미인'이 젊은 친구들의 문제점을 도와줬다면, 이번에는 엄마의 인생을 되찾아주고, 가족들 간에 화합이나 웃음을 다시 되찾아 준다. 이런 모습을 보면서 진한 감동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지혜와 장민호는 높은 공감 능력과 친근한 매력으로 사연자들과 진솔한 소통에 나선다. 이지혜는 "나 역시 어느 정도 메이크 오버를 했다"고 웃으며 "간단한 변화 만으로 심

  • 황신혜, 최명길 언니와 생일 파티...몇십년째 찐 우정 포에버~[TEN★]

    황신혜, 최명길 언니와 생일 파티...몇십년째 찐 우정 포에버~[TEN★]

    배우 황신혜가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황신혜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 우리 몇십 년째니??? 사랑해 언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술잔을 맞댄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황신혜와 최명길의 모습이 담겼다.한편 황신혜는 KBS 2TV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 출연 중이다. 사진=황신혜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