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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세윤·뮤지, 공연계 새 지평 열까…'2024 유브이 쇼' 6월 개최 [공식]

    유세윤·뮤지, 공연계 새 지평 열까…'2024 유브이 쇼' 6월 개최 [공식]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유브이(UV, 유세윤, 뮤지)가 관객들을 찾아온다.유브이가 오는 6월, 콘서트 ‘2024 유브이 쇼 with 유브이 방’의 개최를 알렸다. 이번 콘서트는 6월 8일부터 9일, 양일간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다. 유브이만이 할 수 있는 특유의 퍼포먼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음악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 특히 유브이 방에 출연했던 초특급 게스트들로 이루어진 라인업이 화제다. 296만 조회수를 기록한 백지영에서부터 이석훈, 하동균을 비롯해 김조한, 유병재, 조나단 등이 유브이 쇼에 참여를 알리며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콘서트 개최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 역시 유브이 답다는 평을 받고 있다. 검은색과 흰색의 대비되는 연주복을 입고 음악에 심취해 있는 듯한 뮤지, 유세윤의 모습과 뒤에 보이는 웅장한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모습이 웃음을 선사한다. 음악의 신 유브이의 폭넓은 음악세계와 수많은 매력을 포스터를 통해 표현했다.유브이는 유세윤과 뮤지로 구성된 그룹으로 2010년 디지털 싱글 앨범 'Do You Wanna Be Cool?'(두 유 워너 비 쿨?'로 데뷔, 다채로운 콘셉트와 음악적 시도로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낸 것은 물론 유브이 고유의 영역을 구축하며 아티스트로서 단단히 자리 잡았다.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UV BANG(유브이 방)'에서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페이크 다큐 콘텐츠를 통해 MZ 세대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이어가고 있다.오랜만의 콘서트를 통해 음악을 공유하고, 관객들과 호흡할 생각에 유브이는 6월이 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는 후문. 더욱 깊어지고 농밀해진 유브이는 대한민국을 뒤흔들 준비

  • '지니어스' 장동민 위에 '독박게임' 유세윤

    '지니어스' 장동민 위에 '독박게임' 유세윤

    유세윤이 설계한 ‘독박게임’에 ‘지니어스’ 장동민이 완전히 속아 역대급 웃음과 짜릿함을 안겼다.지난 13일 방송된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 15회에서는 첫 국내 여행을 떠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홍인규가 경주에 이어 양양으로 향한 가운데, 영덕 ‘고래불 해수욕장’과 대게 맛집을 들러 유쾌한 케미를 뽐내는 모습이 펼쳐졌다.이날 ‘독박즈’는 경주 황리단길 투어를 마치고 택시를 불러 숙소로 향했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김대희는 ‘3독’인 유세윤을 향해 “너 어떡하냐”며 ‘최다 독박자’가 될 것을 우려했지만, 유세윤은 장동민이 ‘0독’이라며 ‘복불복 게임’에 약한 장동민을 속이기 위한 설계를 할 것임을 알렸다. 이에 김대희, 김준호도 동조해 ‘작당모의’에 들어갔고, 반면 홍인규와 다른 택시에 탄 장동민은 3인방의 계략을 예상하고 홍인규를 완벽 포섭했다. 잠시 후, 숙소에 도착한 ‘독박즈’는 김준호가 예약한 전통 한옥 숙소에 들어서자마자 감탄을 터뜨렸다. 특히 ‘왕의 침소’를 연상케 하는 독방에 모두가 눈독을 들여, 곧장 ‘잠자리 배정’ 독박 게임을 하기로 했다. 이때 유세윤은 ‘끈끈이 손’을 이용한 동전 옮기기 게임을 하자고 했고, 차례로 끈끈이 손을 던졌다. 그 결과, 장동민은 무려 20번 넘게 끈끈이 손을 던졌지만 동전을 아예 옮기지 못했다. 알고 보니 유세윤이 장동민이 게임할 때에만 동전 뒤에 테이프를 붙여놔 바닥에 밀착시켜놓은 것. 나중에 이를 확인한 장동민은 극대노했고, 유세윤은 “지니어스를 속이는 게 이런 기분이구나”라며 쾌재를

  • '김지민♥' 김준호 "넌 하수구 옆에서 잘 줄 알아"('독박투어2')

    '김지민♥' 김준호 "넌 하수구 옆에서 잘 줄 알아"('독박투어2')

    '독박투어2' 유세윤이 첫 국내여행에서 '3독'으로 위기에 처한 가운데, '0독'인 '지니어스' 장동민을 타깃으로 한 거사(?)를 감행한다.13일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독박투어2' 15회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첫 국내 여행지로 경주를 택해, 아름다운 한옥에서 여행 첫날밤을 보내는 모습이 펼쳐진다.앞서 '독박즈'는 경주의 명소인 첨성대와 불국사, 그리고 'MZ 핫플'인 황리단길까지 뽀개며 17세 수학여행 시절의 추억과 감성에 젖었다. 하지만 '3독'을 달성한 유세윤은 숙소로 이동하던 택시 안에서 "나 벌써 3독이야"라며 불안한 마음을 토로한다. 함께 택시에 탑승한 김대희와 김준호는 "이렇게 추운 날씨에 양양 겨울바다에 어떻게 입수하냐"라며 '최다 독박자' 벌칙인 '양양 바다 입수하기'를 언급한다. 이에 유세윤은 장동민이 '무독'임을 강조하며, 김대희-김준호와 연합해 "장동민을 속이자"고 '도원결의'한다.이를 미리 간파한 '지니어스' 장동민은 같이 택시에 탄 홍인규를 포섭한다. 택시 안에서 장동민은 "넌 내 옆에만 딱 붙어 있으면 돼. 네가 위험한 상황에서 널 구해줄 수 있다니까"라고 세뇌(?)시킨다. 홍인규는 앞서 베트남 여행에서 장동민에게 반기를 들었다가 '최다 독박자'가 됐던 터라, 곧장 장동민에게 '충성 맹세'를 한다. 얼마 후, 두 사람의 동맹을 알게 된 유세윤은 "인규를 보고 있으면 왜 사이비 종교에 왜 빠지는 지 알 것 같다"며 '신흥 종교' 수준으로 장동민을 따르는 홍인규을 향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든다.드디어 김준호가 예

  • 유세윤, "일기 쓰기 싫다던 아들"에 기발한 교육법('선 넘은 패밀리')

    유세윤, "일기 쓰기 싫다던 아들"에 기발한 교육법('선 넘은 패밀리')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의 MC 유세윤이 "일기를 쓰기 싫어하던 아들에게 매일 엉뚱한 질문을 한 가지씩 내서 답을 써내게 했다"며 '개그맨 아빠'의 기상천외한 교육법을 밝힌다.8일 밤 9시 40분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24회에서는 덴마크에 살고 있는 손지희X마크 부부의 '북유럽 휘게 라이프', 베트남 MZ 신혼부부 이헌기-릴리가 하롱베이로 '크루즈 신혼여행'을 떠난 모습, 미국 시카고 '선넘팸'인 김한나-리고베르토의 '멕시코 12남매' 대가족 파티 현장이 펼쳐진다. 스튜디오 게스트로는 핀란드 출신 레오, 멕시코 대표 크리스티안과 '동남아 전문' 호주 출신 샘 해밍턴이 출연해 각 문화권의 특징에 관한 쫄깃한 참견을 곁들인다.이중 지난 방송에서 '레고 본사 마을'에 거주하며, 남편 마크가 근무 중인 '레고 본사' 투어를 진행해 관심을 사로잡았던 손지희-마크 부부는 이날 "주말을 맞아 북유럽의 대표 '휘게 문화'를 보여주겠다"며 가족끼리 여유를 즐기는 일상을 공개한다. 이들은 집 앞마당에 한데 모여 '덴마크식 꽈배기'인 스노브뢰드를 구워 먹은 뒤, 실내에서 '김장 매트'를 깔고 '한국식 레고 조립'에 도전한다. 마크는 한국식 김밥을 비롯해 하회탈, 각시탈 등 각종 '탈'을 조립하기 시작한다. 기술자의 섬세한 손길로 완성된 결과물에 스튜디오에서는 "역시 다르구나"라는 탄성이 쏟아진다.레고를 조립하며 한국 문화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손지희-마크 부부의 특별한 교육법에 MC 유세윤도 자신의 경험담을 덧붙인다. 그는 "아들 민하가 초등학생 시절에 일기를 꼭 써야 했는데, 싫

  • [종합] 김대희, 사이판서 '카드 도난' 소동…1140달러 럭셔리 리조트 결제('독박투어2')

    [종합] 김대희, 사이판서 '카드 도난' 소동…1140달러 럭셔리 리조트 결제('독박투어2')

    ‘독박투어2’의 유세윤이 사이판 여행에서 ‘최다 독박자’로 결정돼, 아찔한 파도 속 ‘참치잡이’ 벌칙을 완수했다.지난 2일 방송된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 9회에서는 ‘개그맨 찐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사이판에서의 마지막 날을 알차게 즐겼다. ‘최종 독박자’로 선정된 유세윤은 ‘참치잡이 배 타고 참치 잡기’라는 초강력 벌칙을 수행했다.‘독박즈’는 경비행기를 타고 들어간 ‘티니안 섬’에서 로컬 스타일로 문어 라면을 끓여 먹은 뒤 사이판으로 돌아왔다. 저녁 식사를 위해 렌터카를 빌리기로 한 이들은 ‘추억의 아이큐 게임’으로 ‘렌터가 비용 내기’ 독박 게임을 했다. 계산기를 머리에 다섯 번 두드린 후 제일 낮은 숫자가 나온 사람이 ‘독박자’가 되는 방식인 것. 유세윤은 가장 낮은 숫자인 0.3점을 받아 꼴찌가 됐다. 순식간에 ‘4독’으로 치고 올라온 유세윤은 망연자실하며 렌터카 비용을 지불했다.잠시 후 렌터카를 타고 도착한 곳은 사이판의 유명한 일몰 스폿이자 BTS(방탄소년단)가 화보를 찍어 전 세계적인 핫플이 된 레스토랑이었다. 등대를 개조해 아름다운 외경을 자랑하는 이 식당에서 ‘독박즈’는 “여기가 BTS가 왔던 곳이야?”라고 감탄한 뒤 곧장 ‘BTS 따라잡기’에 들어갔다. 식당 내부에 걸려있는 BTS의 화보 사진을 스캔한 이들은 ‘독TS’를 결성해, 저마다한 BTS 멤버 한명씩을 따라했다. 이때 김준호는 “난 뷔할래~”라고 했다가 “준호 형은 지민이 해야지!”라는 홍인규의 발언에 “지민이 어딨어?”라며 호

  • MC 김종국·유세윤의 능청스러움 가득 담긴 '커플팰리스'

    MC 김종국·유세윤의 능청스러움 가득 담긴 '커플팰리스'

    Mnet '커플팰리스'에서 MC 김종윤과 유세윤이 능청스러운 진행력을 보여줬다.'커플팰리스'는 완벽한 결혼을 향한 싱글남녀 100인이 출연, 리얼한 커플 매칭 스토리를 담아낸 프로그램이다.MC를 맡은 김종국과 유세윤은 이미 '너의 목소리가 보여'(너목보) 여러 시즌을 통해 완벽한 호흡을 맞춰왔던 바. 두 사람은 특유의 능청스러운 진행력을 바탕으로 출연진들과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고 있다. 덕분에 다소 딱딱할 수 있는 매칭쇼의 분위기가 유쾌한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MC 중 유일한 기혼자인 유세윤은 "엄마처럼 챙겨줄 연상을 원한다"는 남성 출연자에게 "저는 너무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연상 강추"라며 조언했다. 김종국은 미혼의 입장을 대변한 모습으로 공감을 사고 있다. 연예계 대표 운동 마니아인 그는 식스팩 복근을 공개하자 득표수가 떨어지는 출연자에 당황하며 뜻밖의 케미를 발산하기도. 100명의 출연자와 함께 하는 만큼 어려움도 있을 테지만, 두 사람은 명MC로 활약하며 이유 있는 롱런을 보여주고 있다.Mnet '커플팰리스'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연상녀♥' 유세윤 "음주 상태로 나체 프러포즈"('선 넘은 패밀리')

    '연상녀♥' 유세윤 "음주 상태로 나체 프러포즈"('선 넘은 패밀리')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의 MC 유세윤이 “아내와 연애 당시 술을 마시고 나체 상태로 프러포즈를 했다”고 셀프 폭로해 송진우-이혜원의 ‘극과 극’ 반응을 유발한다.23일 밤 9시 40분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22회에서는 미국 시애틀 인근에 살고 있는 이해리-미겔 부부가 혼인신고 3년 만에 결혼식을 준비하며 한국-멕시코 양가 식구들과 ‘상견례’를 가지는 모습, 아일랜드의 새 패밀리인 신송이-마테우쉬 커플이 더블린 ‘유잼 투어’로 펍 순방에 나서는 현장, 미국 괌에 거주 중인 장수진-알프레드 가족이 남편 알프레드의 미군 진급식을 준비하는 과정이 펼쳐진다.한국-폴란드 국제 부부로 아일랜드에 살고 있는 신송이-마테우쉬 부부는 “스X벅스 매장에서 함께 일하다 사랑을 키웠다”는 연애담과 함께, 마테우쉬가 ‘런닝셔츠 바람’으로 버블건을 쏘며 프러포즈를 했던 영상을 공개한다. “저런 프러포즈는 받아주기 쉽지 않은데”라는 ‘유부 라인’의 냉정한 참견 속, 송진우는 ‘절친’ 유세윤에게 “술을 마시고 나체 상태로 프러포즈를 하지 않았냐”고 기습 질문한다.유세윤은 “‘술’과 ‘나체’라는 키워드가 자극적”이라고 너스레를 떨며 “친구와 술을 마시던 중 갑자기 ‘결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당시를 떠올린다. 뒤이어 “아내의 집을 찾아가 옷을 다 벗고 무릎을 꿇은 채, ‘이렇게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나와 결혼해 줄래?’라고 프러포즈를 했다”고 덧붙인다. 유세윤의 파격 사연에 송진우는 “프러포즈로 행위예술을 펼친 것&rd

  • 유세윤, '♥아내 혼전임신' 셀프 폭로…"사이판 신혼여행 때" ('독박투어2')

    유세윤, '♥아내 혼전임신' 셀프 폭로…"사이판 신혼여행 때" ('독박투어2')

    ‘독박투어2’ 유세윤이 믿었던 김대희의 배신으로 ‘독박의 덫’에 걸려들었지만, 쿨하게 넘어가는 대인배 면모로 ‘사이판 여행 첫날’을 웃음으로 채웠다. 지난 17일 방송된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7회에서는 ‘개그맨 찐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남태평양의 아름다운 섬 사이판으로 떠나 처음으로 럭셔리한 힐링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펼쳐졌다. 본격 여행에 앞서, ‘독박즈’는 한 헬스장에 모여 “새해엔 우리도 (유)세윤이처럼 운동하고 몸 만들어서, 여행지에서 좀 벗자”며 몸짱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특히 이들은 “3개월간 운동 목표치를 정해서 이를 달성하지 못하는 사람이 전 멤버의 비즈니스석 비행기 티켓을 끊어주자”라고 합의해 긴장감을 높였다. 잠시 후 트레이너가 5인방의 체성분 측정에 나섰는데, 여기서 김준호는 ‘체성분 점수’에서 61점으로 ‘꼴찌’를 기록했고, 유세윤은 80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후 트레이너는 각 멤버의 점수에 기반해 목표 점수를 정해줬고, 김준호에 대해서는 ‘+11’점이라는 높은 목표치를 제시했다. 김준호가 이에 강력 반발하자 트레이너는 “내장 지방 레벨이 타 멤버에 비해 너무 높아서 (목표 점수가) 높다”라고 경고했다. 이어 “고지혈증, 협심증 뇌경색 등 고위험 질병군이 다 올 수 있다. 하지만 내장 지방만 빼도 훨씬 빨리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해 김준호의 운

  • 이혜원 "딸 미스코리아 출전 고려해 '일자다리' 위한 노력"('선 넘은 패밀리')

    이혜원 "딸 미스코리아 출전 고려해 '일자다리' 위한 노력"('선 넘은 패밀리')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의 MC 이혜원이 열정 넘쳤던 초보 엄마 시절의 추억을 소환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물들인다.16일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21회에서는 이탈리아-프랑스-남아공 선넘팸의 각양각색 일상이 펼쳐진다. 이탈리아의 최병민-안나 부부는 생후 2개월 된 손녀를 처음 만나기 위해 한국에서 이탈리아로 선 넘은 최병민의 엄마와의 '이탈리아 라이프'를 공개한다. 프랑스의 온수지-스테펜 부부는 한식당이 없는 프랑스 북서부 노르망디 지역에서 처음으로 한식당을 오픈하는 전 과정을 보여준다. 장윤정-티안 부부는 함께 살고 있는 처남 장영광을 비롯해, 남아공을 찾아온 장윤정의 엄마와 함께 익스트림한 '장모님 투어'를 함께한다.이날 네 MC 안정환-이혜원-유세윤-송진우와 처음으로 인사를 나눈 이탈리아의 새 '선넘팸' 최병민-안나 부부는 "이탈리아 북부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인 파도바에 거주 중"이라며, 태어난 지 갓 2개월 된 딸 하루를 공개해 스튜디오의 탄성을 자아낸다. 이어 이들은 공항으로 향해 손녀를 보기 위해 한국에서 이탈리아로 넘어온 최병민의 어머니를 반갑게 맞는다. 화면으로만 본 손녀딸을 처음 안아보며 감격하는 최병민 어머니의 모습에 안정환-이혜원은 "손주는 신이 준 마지막 선물이라는데, 내 아기가 낳은 아기는 얼마나 예쁠까…"라며 뭉클해 한다.그날 저녁, 최병민의 어머니는 손녀를 위해 한국에서 바리바리 싸 온 육아용품을 '대방출'한다. 이중 'K-육아템'인 '포대기'의 등장에 안정환-유세윤-송진우는 "아빠들은 절대로 혼자서 포대기를 쓰지 못하는데, 엄마들은 애들을

  • "이 양XX들아!"…말레이시아 한복판에서 '망신살'('독박투어2')

    "이 양XX들아!"…말레이시아 한복판에서 '망신살'('독박투어2')

    ‘독박투어2’ 말레이시아 편에서 ‘최다 독박자’가 된 ‘독박즈’ 멤버가 ‘올타임 레전드급’ 벌칙을 수행해 안방에 ‘빅웃음’을 선사한다.10일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 6회에서는 말레이시아 여행을 떠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마지막 날을 맞아 ‘최다 독박자’를 선정해, “온몸을 황금색으로 칠하고 시내 활보하기”라는 초유의 벌칙을 실행하는 모습이 공개된다.이날 ‘독박즈’는 쿠알라룸푸르의 한 실내 서핑장에서 ‘최다 독박자’를 선정하기 위한 마지막 ‘독박 게임’에 돌입한다. 치열한 사투 끝에 말레이시아 여행서 ‘최다 독박자’가 된 멤버는 절망하며 고개를 푹 숙이고, ‘독박즈’는 노란색 옷을 입고 나타난 ‘최다 독박자’에게 직접 샛노란 보디페인팅 칠을 해준다. 그러면서 “작품이라 생각해보고 한번 만들어보자”라며 ‘최다 독박자’의 얼굴과 몸에 디테일한 포인트까지 살리는 예술혼을 불태운다.결국 ‘최다 독박자’는 “야, 이 양XX들아...”라며 극대노한다. 잠시 후 “사람들 다 도망가면 어떡해?”라면서 울상을 짓는다. 드디어 만반의 준비를 마친 ‘최다 독박자’는 ‘인간 바나나’ 형상을 한 채, 바나나까지 손에 쥐고 쇼핑몰로 나가 시민들에게 “포토 타임~”을 외친다. ‘인간 바나나’(?)가 한국의 개그맨임을 전혀 알 리 없는 현지인들과 관광객들은 차갑게 그를 외면하고 이를 보다 못한 ‘독박즈’는 “춤이라도 춰봐”라고 권한다. 이에 ‘최다 독박

  • 안정환 "♥이혜원, 첫 연애 상대"('선 넘은 패밀리')

    안정환 "♥이혜원, 첫 연애 상대"('선 넘은 패밀리')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의 MC 유세윤이 “아내와 함께 서핑을 배운 것을 후회한다”는 깜짝 발언과 함께, 유부남의 솔직한 속내를 밝혀 ‘웃픔’을 자아낸다.9일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20회에서는 핀란드 ‘선넘팸’ 유서영-유리 부부가 ‘찐 겨울왕국’ 핀란드에서 영하 30도의 날씨에 제대로 된 ‘겨울 체험’에 나서는 모습, 하와이의 새 패밀리인 박정은-잭 가족이 근사한 바다뷰의 ‘하와이 하우스’를 공개한 뒤, 각종 액티비티를 즐기는 현장이 펼쳐진다. 또한 대만 ‘선넘팸’ 강호연-페기 린 부부는 장인어른의 생일을 맞아 야시장에서 요리 준비에 나서는 한편, 대만의 이색 문화인 ‘복권방’을 소개한다.이날 첫 출연한 하와이의 박정은-잭 가족은 “하와이 대학교에서 처음 만나 CC(캠퍼스 커플)로 발전해, 어린 나이에 결혼을 했다”며 꿀 떨어지는 부부애를 드러낸다. 이에 스튜디오 MC 안정환은 “난 CC를 한 번도 못 해 봤다”라며 “혜원이가 첫 연애였다”고 틈새 ‘첫사랑’을 인증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훈훈한 분위기 속, 오하우 섬에 살고 있는 박정은-잭 가족은 집 바로 앞이 해변인 자택을 공개한다. 특히 게스트하우스로 운영 중인 1층에서 손님들의 투표로 ‘선호도 1위’에 등극한 액티비티-음식-자연경관을 체험해보겠다고 선언해 모두를 집중시킨다.이들의 다양한 체험을 지켜보던 스튜디오 출연진들은 “다음에는 꼭 ‘하와이 선넘팸’의 게스트하우스에 묵겠다”는 야망(?)을 드러낸다. ‘서핑 마니아’ 유세윤은 영상에서 눈을 떼지 못한 채 &ld

  • '주얼리숍 사장♥' 장동민 "딸, 반짝이는 거 좋아해" ('독박투어2')

    '주얼리숍 사장♥' 장동민 "딸, 반짝이는 거 좋아해" ('독박투어2')

    ‘독박투어2’의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말레이시아 말라카의 핫플레이스인 ‘네덜란드 광장 투어’에 나서는 가운데, 장동민이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2월 3일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 5회에서는 말레이시아 여행을 떠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말라카 현지 맛집부터 ‘네덜란드 광장’ 등 시내 투어를 하는 모습이 펼쳐진다.이날 ‘독박즈’는 유세윤의 추천으로 특제 소스에 꼬치를 담가 먹는 훠궈 식당으로 향한다. ‘독박투어 공식 식탐왕’인 김준호는 푸짐하게 여러 메뉴를 주문하고는 “지난 라오스 여행 때 먹은 신닷 느낌 같다”며 설레어 한다. 잠시 후 요리가 나오자 ‘독박즈’는 모두 “소스 맛이 예술”이라며 “맥주 안주로 최고!”라고 입을 모은다.든든하게 배를 채운 이들은 이날 낮에 갔었던 ‘네덜란드 광장’을 다시 한번 찾는다. 장동민은 “아까 낮에 (유)세윤이 없이 갔었는데, 마차 같은 예쁜 인력거를 봤었다. 이번엔 야경도 볼 수 있겠네”라며 잔뜩 기대한다. 화려한 장식으로 꾸며진 인력거인 트라이쇼가 나타나자, 장동민은 “우리 딸이 반짝이는 거 진짜 좋아하는데~”라며 ‘아빠미소’를 짓는다. 홍인규 역시 “우리 딸도~”라며 호응한다. 김준호는 “40대 아저씨라면 핑크지!”라고 외친 뒤 트라이쇼에 탑승한다.현지 트라이쇼 기사는 5인방을 차례로 태운 뒤, ‘고객 맞춤형’으로 ‘K-POP’을 틀어준다. 이에 모두가 춤을 추며 흥겨워한다. 김준호는 힘이 뻗치는지 “제가 운전해

  • '김지민♥' 김준호 "몸무게 83kg, 남자라면 그 정도 나와야지"('독박투어2')

    '김지민♥' 김준호 "몸무게 83kg, 남자라면 그 정도 나와야지"('독박투어2')

    ‘독박투어2’의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홍인규가 ‘유세윤의 부재’로 말레이시아 여행 첫 날부터 난관에 봉착한다.27일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 4회에서는 유세윤을 뺀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홍인규 4인방이 말레이시아로 여행을 떠난 가운데, 이번 여행에 뒤늦게 합류하기로 한 유세윤의 빈자리를 절실히 느끼는 4인방의 좌충우돌 현장이 펼쳐진다.이날 ‘독박즈’는 “겨울이니까 따듯한 나라로 떠나자”는 장동민의 의견에 따라 말레이시아를 8번째 여행지로 정한다. 그런데 유세윤이 “불가피한 스케줄 때문에 뒤늦게 합류하겠다”고 밝혀 ‘독박즈’를 당황케 한다. 김준호는 “그럼 패널티를 주자”라고 맞서며 유세윤에게 딜을 시도한다. 대환장 패널티 토론 끝에 극적으로 딜이 성사된다. 4인방은 며칠 뒤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유산으로 지정된 말라카로 유쾌하게 떠난다.도착 후, 김준호는 “여기가 한국으로 치면 경주 같은 곳”이라며 “존커 워크와 네덜란드 광장이 유명하다”라고 설명한다. 순조로운 여행의 시작에 장동민은 “세윤이가 없어도 티가 안 나는데? 이 참에 걔 몸값도 비싼데 없애자”라고 너스레를 떤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이들은 “존커 워커까지 어떻게 가? 세윤이가 없으니까 헤매네”라며 유세윤을 그리워한다.그러던 중, 이들은 공항 한쪽에 자리한 ‘(몸)무게 측정기’를 발견하고는 “이런 게 왜 여기에 있지?”라면서 이를 활용한 ‘독박 게임’을 시작한다. ‘택시비 독박자’ 선정을 위해 몸무게를 잰 뒤, 나오는 숫자의 곱이 가

  • 유세윤, 은밀한 "히든 스폿" 공개('선 넘은 패밀리')

    유세윤, 은밀한 "히든 스폿" 공개('선 넘은 패밀리')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의 MC 유세윤이 발리 ‘선넘팸’의 현지인 ‘서핑 꿀팁’을 관전하다 서퍼들의 ‘비밀 조항’을 깜짝 공개한다.29일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14회에서는 성악으로 맺어진 부부인 이탈리아 ‘선넘팸’ 박초롱X크리스티안의 시칠리아 트라파니 라이프, 남사친-여사친에서 ‘공대 CC’로 발전했다는 미국 김하은X게이지 커플의 플로리다 블랙 다이아몬드 마을 탐방, 인도네시아 발리 스미냑에 거주 중인 이지연X나낭X모아나 가족의 울루와투 ‘서핑 트립’이 펼쳐진다.이중 한국-인도네시아 국제 부부인 이지연X나낭은 스튜디오 4MC 안정환-이혜원-유세윤-송진우와 처음 인사를 나눈다. 이후 이지연은 “여행으로 온 발리에서 서핑을 하다 ‘파도맛’을 못 잊어 발리에 정착하게 됐다”며, “지금의 남편 나낭이 발리에서 만난 나의 첫 서핑 선생님”이라고 털어놓는다. 또한, 만삭 상태에서도 ‘서핑 태교’를 한 과거 모습은 물론, 서핑 조기 교육 중인 20개월 딸 모아나와의 일상을 공개해 ‘K-서퍼’ 유세윤으로부터 “가장 가보고 싶은 곳”이라며 찐 반응을 자아낸다.잠시 후, 이지연X나낭 가족은 서퍼들의 도전 정신을 자극하는 도시로 유명한 울루와투로 ‘서핑 트립’을 떠나, 다양한 꿀팁을 방출한다. 이를 지켜보던 유세윤은 “한국에서는 부산 송정과 제주도 중문, 양양과 고성이 서핑 핫플레이스”라면서 “사실 서퍼들만 알고 있는 ‘히든 스폿’이 따로 있는데, 서로 SNS에 올리지 않기로 약속할 정도”라고 ‘서핑에 진심’임을 드러낸

  • [종합] 홍인규 "유세윤과 10년간 불화…통장 잔고에 마음 상처 입어" ('짠한형')

    [종합] 홍인규 "유세윤과 10년간 불화…통장 잔고에 마음 상처 입어" ('짠한형')

    방송인 홍인규가 동료 유세윤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지난 21일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에는 '독박투어 EP.20 짠한형 × 독박투어2. 자기 얘기만 하다가 박살난 개그계 선후배의 짠한 우정'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는 신동엽, 정호철을 포함해,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 등이 함게 했다. 이날 홍인규는 그간 유세윤의 연락을 차단했던 이유에 대해 "예전에 난 카톡을 하는데, 난 3줄씩 보내는데 얘는 1줄씩 보내더라. 그런 거 있지 않냐. 얘는 잘나가는데"라고 밝혔다.이를 들은 장동민은 "둘이 동갑인데 인규가 막내 같은 느낌이 나니까 선배들이 '이거 빨리 하라고 이 새끼야' 하했는데 세윤이도 한번 인규한테 '그래 이 새끼야' 했는데 '새끼 새끼 하지 마' 하더라. 만날 우리 인규 성대모사 하면 아이처럼 말하지 않나. 그런데 거의 최민수인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또 홍인규는 "10년 넘게 잘 안 풀리더라. 그때 약간 싸웠다. 그리고 그 이후에 같은 치과 의사 돌잔치를 갔다. 근데 돈을 뽑지 않냐"며 "저는 제일 친한 친구라 30만 원을 뽑았다. 저는 (잔액) 50만 원에서 30만 원을 뽑았는데, 얘는 5천만 원에서 30만 원을 뽑더라. 같이 가려고 기다리다가 약간 마상(마음의 상처)을 입었다"라고 고백했다.현재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유세윤과 홍인규. 장동민은 "둘이 같은 방을 쓰지 않냐. 인규가 세윤이를 도와준다고 공 튀기는 연습을 계속했다. '세윤아, 너 안 걸리려면 해야 해'라고 하더라. 근데 세윤이는 얼굴에서 '걸리고 돈 내도 돼'라는 느낌이다"라고 이야기했다.신동엽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