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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포토] 4조 돈다발이 날리는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TEN 포토] 4조 돈다발이 날리는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유지태, 김윤진, 박해수, 전종서, 이원종, 박명훈, 김성오, 김지훈(덴버), 장윤주, 이주빈, 이현우, 김지훈(헬싱키), 이규호, 김홍선 감독, 류용재 작가가 22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김홍선 감독의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통일을 앞둔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와 각기 다른 개성 및 능력을 지닌 강도들이 기상천외한 변수에 맞서며 벌이는 사상 초유의 인질 강도극.유지태, 김윤진, 박해수, 전종서, 이원종, 박명훈, 김성오, 김지훈(덴버), 장윤주, 이주빈, 이현우, 김지훈(헬싱키), 이규호 등이 출연하며 오는 24일 공개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한국판 '종이의 집' 제작발표회

    [TEN 포토] 한국판 '종이의 집' 제작발표회

    유지태, 김윤진, 박해수, 전종서, 이원종, 박명훈, 김성오, 김지훈(덴버), 장윤주, 이주빈, 이현우, 김지훈(헬싱키), 이규호, 김홍선 감독, 류용재 작가가 22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김홍선 감독의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통일을 앞둔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와 각기 다른 개성 및 능력을 지닌 강도들이 기상천외한 변수에 맞서며 벌이는 사상 초유의 인질 강도극.유지태, 김윤진, 박해수, 전종서, 이원종, 박명훈, 김성오, 김지훈(덴버), 장윤주, 이주빈, 이현우, 김지훈(헬싱키), 이규호 등이 출연하며 오는 24일 공개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넷플릭스 공무원' 박해수, '오겜'에선 초록옷+'종이의 집'에선 빨간옷 "신호등"

    '넷플릭스 공무원' 박해수, '오겜'에선 초록옷+'종이의 집'에선 빨간옷 "신호등"

    배우 박해수가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블룸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홍선 감독, 류용재 작가와 배우 유지태, 김윤진, 박해수, 전종서, 이원종, 박명훈, 김성오, 김지훈(덴버 역), 장윤주, 이주빈, 이현우, 김지훈(헬싱키 역), 이규호가 참석했다.유지태는 남북 공동경제구역 조폐국을 상대로 사상 초유의 인질 강도극을 계획한 교수 역을 맡았다. 김윤진은 대한민국 경기경찰청 소속 위기협상팀장 선우진 경감을 연기했다. 박해수는 죽어서야 나올 수 있다는 북한 개천 강제수용소 출신의 북한 최악의 수배범 베를린 역으로 등장한다. 전종서는 코리안 드림을 꿈꿨던 북한 이주 노동자이자 강도단에 합류한 도쿄 역을 맡았다. 이원종은 광부 출신으로 남한 최초 땅굴 은행털이범인 모스크바를 연기했다. 김지훈은 길거리 싸움꾼 출신으로, 모스크바의 아들 덴버로 분했다.박명훈은 한반도 통일 조폐국의 국장으로, 부하 직원 윤미선과 불륜 관계인 조영민 역을 맡았다. 김성오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민보안성 차무혁 대위를 연기했다. 장윤주 위조 전문가 나이로비 역으로 등장한다. 이주빈이 연기한 윤미선은 한반도 통일 조폐국의 경리 담당 직원으로, 불륜 관계인 국장 조영민의 아이를 임신한 상태다. 이현우는 경찰이 추적 실패한 미제 해킹 사건의 범인으로 도쿄에서 호감을 가진 리우 역을 맡았다. 김지훈이 연기한 헬싱키와 이규호가 연기한 오슬로는 극 중 단짝으로, 각종 화기와 폭발물, 특수군사 장비를 섭렵한 인물들이다.박해수는 ‘오징어게임’

  • [TEN 포토] 박해수 '넷플릭스 공무원'

    [TEN 포토] 박해수 '넷플릭스 공무원'

    배우 박해수가 22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홍선 감독의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통일을 앞둔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와 각기 다른 개성 및 능력을 지닌 강도들이 기상천외한 변수에 맞서며 벌이는 사상 초유의 인질 강도극.유지태, 김윤진, 박해수, 전종서, 이원종, 박명훈, 김성오, 김지훈(덴버), 장윤주, 이주빈, 이현우, 김지훈(헬싱키), 이규호 등이 출연하며 오는 24일 공개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박해수-전종서 '베르린과 도쿄 남다른 포스'

    [TEN 포토] 박해수-전종서 '베르린과 도쿄 남다른 포스'

    배우 박해수와 전종서가 22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홍선 감독의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통일을 앞둔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와 각기 다른 개성 및 능력을 지닌 강도들이 기상천외한 변수에 맞서며 벌이는 사상 초유의 인질 강도극.유지태, 김윤진, 박해수, 전종서, 이원종, 박명훈, 김성오, 김지훈(덴버), 장윤주, 이주빈, 이현우, 김지훈(헬싱키), 이규호 등이 출연하며 오는 24일 공개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종이의 집' 화려한 주역들

    [TEN 포토] '종이의 집' 화려한 주역들

    유지태, 김윤진, 박해수, 전종서, 이원종, 박명훈, 김성오, 김지훈(덴버), 장윤주, 이주빈, 이현우, 김지훈(헬싱키), 이규호, 김홍선 감독, 류용재 작가가 22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홍선 감독의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통일을 앞둔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와 각기 다른 개성 및 능력을 지닌 강도들이 기상천외한 변수에 맞서며 벌이는 사상 초유의 인질 강도극.유지태, 김윤진, 박해수, 전종서, 이원종, 박명훈, 김성오, 김지훈(덴버), 장윤주, 이주빈, 이현우, 김지훈(헬싱키), 이규호 등이 출연하며 오는 24일 공개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인터뷰] '야차' 박해수 "아이 낳고 글로벌 사랑까지, 설경구 길 따라가고파"

    [TEN인터뷰] '야차' 박해수 "아이 낳고 글로벌 사랑까지, 설경구 길 따라가고파"

    "2021년은 제게 축복받은 해였어요. 아이도 낳고,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고 있고, '오징어게임'이 전 세계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은 해라 감당할 수 없을 만큼 행복했죠. 미국도 처음 가보고 많은 경험을 하게 됐습니다."배우 박해수가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으로 큰 사랑을 받은 2021년을 돌아보며 이렇게 말했다.15일 넷플릭스 영화 '야차' 배우 박해수와 화상 인터뷰를 통해 만났다. '야차'는 스파이들의 최대 접전지 중국에서 일명 '야차'가 이끄는 국정원 비밀공작 전담 블랙 팀과 특별감찰 검사, 그리고 각국 정보부 요원들의 숨 막히는 접전을 그린 첩보 액션. 박해수는 블랙 팀을 감시하는 특별감찰 검사 한지훈 역을 맡아 열연했다.지난 8일 공개된 '야차'는 공개 이틀 만에 전 세계 순위 3위를 기록했다. '오징어게임'에 이어 '야차'까지 글로벌 흥행을 기록한 박해수는 "세계적으로 K-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것 같다. 이전부터 '기생충', '미나리' 등 좋은 작품이 있었기에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 '야차'에 많은 관심을 가져줘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박해수는 '오징어게임' 주연 배우로서 미국 시상식에 참석하기도. 그는 "처음에는 낯설고 이 자리에 있어도 되나 싶었다"며 "이정재, 정호연 배우가 상을 받을 때 옆에 있었는데, 이루 말할 수 없이 기뻤고, 감사했다. 너무 행복하더라. 나는 아직도 그 자리가 편하지는 않다. 어색하지만 사명감으로 계속 참여하고 있다"고 회상했다.박해수는 미국배우조합상(SAG) 시상식에서 할리우드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나란히 사진을 찍어 화제를

  • '야차' 박해수 "설경구 만난 건 내 삶의 큰 복, 배우 이상의 존재" [인터뷰③]

    '야차' 박해수 "설경구 만난 건 내 삶의 큰 복, 배우 이상의 존재" [인터뷰③]

    배우 박해수가 설경구와의 호흡에 대해 밝혔다. 15일 넷플릭스 영화 '야차' 배우 박해수와 화상 인터뷰를 통해 만났다. 박해수는 블랙 팀을 감시하는 특별감찰 검사 한지훈 역을 맡아 열연했다. 앞서 설경구는 인터뷰에서 박해수에 대해 "박해수를 싫어할 사람이 있을까, 반했다"고 밝힌 바. 박해수 역시 설경구에 대한 존경심을 표했다. 그는 "설경구 형님은 내게 배우 이상의 존재다. 만날 수 있게 돼서 큰 영광이며 내 삶의 큰 복"이라며 "모든 배우가 좋아하고 존경하는 선배님이자 배우이지만, 나에게 설경구 형님은 내 나이에 겪고 있는 고민들을 깊이 들어주는 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연기적으로 무언가 큰 디랙션을 주거나 큰 호흡을 맞추지 않아도 많은 걸 받아준다. 나 자체를 받아들여주는 것 같아서 너무 편하고, 대선배님인데도 현장에서 그렇게 편할 수 없다. 기대고 싶다"며 "설경구 형님은 큰 사람이자 큰 어른이다. 스태프 이름을 다 외우는 게 쉽지 않은데 많은 이야기를 들어주는 걸 보고 많이 느꼈다. 감사하고 사랑하다. 후배로서 설경구 형님의 길을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야차'를 찍으며 보람된 순간을 묻자 박해수는 "항상 행복했다. 모든 스태프들이 힘든 상황 속에서 작품을 촬영했다. 그 안에서 만난 사람들이 너무 행복한 사람이었고, 사랑 가득한 사람들이었다. 힘든 상황 속에서 다들 불평 불만 없이 서로한테 기대면서 촬영했다. 힘들었다기 보다 이게 진짜 영화 찍는 맛이구나 느낀 현장이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속편에 대한 기대는 없을까. 그는 "속편을 만들면 나는 흔쾌히, 감

  • '야차' 박해수 "멘탈 약해 자주 무너져, 운동으로 단련한다"[인터뷰②]

    '야차' 박해수 "멘탈 약해 자주 무너져, 운동으로 단련한다"[인터뷰②]

    배우 박해수가 멘탈이 약한 사람이라고 밝혔다.15일 넷플릭스 영화 '야차' 배우 박해수와 화상 인터뷰를 통해 만났다. 박해수는 블랙 팀을 감시하는 특별감찰 검사 한지훈 역을 맡아 열연했다. 박해수는 "'야차'의 가장 큰 매력은 동아시아에서 일어나는 한국형 첩보 영화라는 점이다. 또 글로벌한 배우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팝콘 무비로서의 매력을 느꼈다"고 참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박해수가 연기한 한지훈은 정의는 정의롭게 지켜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지만, 원대복귀를 위해 내부감찰에 자원할 정도로 권력욕도 있는 인물. 이러한 캐릭터에 대해 박해수는 "올곧은 신념 안에도 분명 욕망이 있을 거라 생각했다. 신념과 욕망 사이에서 이 사람의 행동에 대한 동기를 찾으려고 노력했다. 원대복귀라는 목적이 있으 끝까지 블랙팀을 따라 붙는 거다. 이 사람이 더 끈질겨져야 하는 이유에 대해 열심히 공부했다"고 밝혔다.  박해수는 "한지훈 캐릭터를 단순히 고지식하고 따분한 인물이 되지 않으려 노력했다"며 "캐릭터가 가진 올곧은 신념과 가치관 사이에서 가장 인간적인 면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원대복귀 후 이전과는 달리 정의를 대하는 태도가 유연해진 것에 대해서는 "한지훈 검사의 신념이 바뀌었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같은 신념 아래서 정의를 구현하기 위한 태도와 방식이 습득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지훈은 유도 유단자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이에 박해수는 "검사가 할 수 있는 액션 장르가 유도였다. 예전에 '유도소년' 공연을 한 적이 있는데, 그때 유도 연습을 많이 했다. 이번에는 따로 연

  • 박해수 "이정재X정호연 美시상식 수상, 너무 행복했다" [인터뷰①]

    박해수 "이정재X정호연 美시상식 수상, 너무 행복했다" [인터뷰①]

    배우 박해수가 미국 시상식에 참여한 소회를 전했다. 15일 넷플릭스 영화 '야차' 배우 박해수와 화상 인터뷰를 통해 만났다. 박해수는 블랙 팀을 감시하는 특별감찰 검사 한지훈 역을 맡아 열연했다. 지난 8일 공개된 '야차'는 공개 이틀 만에 전세계 순위 3위를 기록했다. '오징어게임'에 이어 '야차'까지 글로벌 흥행을 기록한 박해수는 "세계적으로 K-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것 같다. 이전부터 '기생충', '미나리' 등 좋은 작품이 있었기에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 '야차'에 많은 관심을 가져줘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해수는 '오징어게임' 주연 배우로서 미국 시상식에 참석하기도. 그는 "처음에는 낯설고 이 자리에 있어도 되나 싶었다"며 "이정재, 정호연 배우가 상을 받을 때 옆에 있었는데, 이루말할 수 없이 기뻤고 감사했다. 너무 행복하더라. 나는 아직도 그 자리가 편하지는 않다. 어색하지만 사명감으로 계속 참여하고 있다"고 회상했다. 박해수는 미국배우조합상(SAG) 시상식에서 할리우드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나란히 사진을 찍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상황을 묻자 박해수는 "내가 연극 '프랑켄슈타인'에서 크리처 역할을 한 적이 있는데, 베네딕트 컴버배치도 영국에서 같은 크리쳐 역할을 했다. 내가 낯을 가려서 먼저 사진 찍자고 못하는데 '나도 크리처 역을 했다'며 먼저 말을 걸었다. 놀라면서 포옹하더니 '너가 더 잘했을 것 같은데?'라고 해줬다. 너무 멋있고 좋아하는 배우라 사진을 찍고 싶었다"고 밝혔다. "미국에 잠깐 있을 때 사람들이

  • [TEN인터뷰] 설경구 "'야차' 캐릭터 아쉬워, 속편 확신 無…♥송윤아 해준 말 없다"

    [TEN인터뷰] 설경구 "'야차' 캐릭터 아쉬워, 속편 확신 無…♥송윤아 해준 말 없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인물이라 그다음 행보가 궁금하고, 무슨 짓을 할까 불안한 럭비공 같은 캐릭터로 보였으면 했죠. 그런데 완성된 지강인은 거친 모습은 있지만, 너무 정직한 사람처럼 보이더라고요. 그 정직함 때문에 앞으로의 행보가 예상되는 게 너무 아쉬웠습니다."배우 설경구가 넷플릭스 영화 '야차'에서 연기한 캐릭터의 아쉬운 부분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13일 '야차' 배우 설경구와 화상 인터뷰를 통해 만났다. '야차'는 스파이들의 최대 접전지 중국에서 일명 '야차'가 이끄는 국정원 비밀공작 전담 블랙 팀과 특별감찰 검사, 그리고 각국 정보부 요원들의 숨 막히는 접전을 그린 첩보 액션. 설경구는 사람 잡아먹는 귀신 '야차'로 불리는 블랙팀 팀장 지강인 역을 맡아 열연했다. 처음으로 OTT 넷플릭스를 통해 영화를 공개한 소감을 묻자 설경구는 "처음부터 넷플릭스 공개를 목표한 시작한 영화가 아니었다. 다 완성됐음에도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미뤄지다가 넷플릭에서 받아줘서 공개됐다. 처음으로 OTT에 공개가 돼서 그런지 잘 모르겠다. 피부로 와 닿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그래선지 성적에 대한 부담감도 없었다고. 설경구는 "피부에 와닿지 않으니 부담이 너무 없어서 좋다. 큰 화면에서 못 보는 아쉬움은 있다. 제작보고회에서도 이전까지는 많은 관람 해달라고 했는데 많은 시청해달라는 단어가 익숙지 않아서 당황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출연하게 된 결정적 계기에 대해서는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오락 영화를 해보고 싶었다. 이 대본을 보고 액션도 있고 편하게 준비할 수 있는 영화를 찍어도 괜찮겠다 싶었다"

  • 박해수x이정재, 시상식장에서 깐부 케미 폭발...멋진 투샷[TEN★]

    박해수x이정재, 시상식장에서 깐부 케미 폭발...멋진 투샷[TEN★]

    배우 박해수가 이정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전했다.박해수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징어 게임) 외국어 드라마상 주신 크리틱스초이스 감사합니다.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이정재 배우도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해수는 미국 크리틱스초이스에서 배우 이정재와 턱시도를 입고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다.'오징어게임'은 1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27회 크리틱스초이스 어워즈(Critics' Choice Awards)에서 '최고의 외국어 드라마상'과 이정재는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이날 박해수는 배우 정호연, 이정재와 미니 시리즈 또는 텔레비전 영화 여우주연상 시상에 나서기도 했다.한편 박해수는 오는 4월 8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영화 ‘야차’에 출연해 배우 설경구와 호흡을 맞췄다. 사진=박해수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설경구, 첫 넷플릭스 영화 '야차' 4월 8일 공개…박해수→진영 '첩보 액션'

    설경구, 첫 넷플릭스 영화 '야차' 4월 8일 공개…박해수→진영 '첩보 액션'

    넷플릭스 영화 '야차'가 4월 8일 공개를 확정했다.넷플릭스는 4일 설경구, 박해수, 양동근, 이엘, 송재림, 진영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배우들의 모습이 담긴 '야차' 런칭 포스터를 공개했다.'야차'는 '프리즌'을 통해 신선한 설정과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선보였던 나현 감독의 신작으로, 스파이들의 최대 접전지 중국 선양에서 일명 '야차'가 이끄는 국정원 비밀공작 전담 블랙팀과 특별감찰 검사, 그리고 각국 정보부 요원들의 숨막히는 접전을 그린 첩보 액션 영화다.공개된 런칭 포스터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직진하는, 일명 '야차'로 불리는 리더 '지강인'(설경구)과 그가 이끄는 해외 비밀공작 전담 블랙팀, 그리고 특별감찰을 위해 현지로 파견된 검사 '한지훈'(박해수)의 긴장감 넘치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모은다. 특히, 그들을 둘러싼 수많은 총알들은 첩보 작전 중 펼쳐질 박진감 넘치는 총격 액션과 압도적인 스케일의 폭파 장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블랙팀'은 전 세계 스파이들의 접전 지역에서, 국경을 넘나들며 비밀 작전을 펼치는 국정원 소속 첩보원이다. 블랙팀의 수장, '지강인'은 완벽한 임무 수행을 위해서라면 불법도 마다하지 않는 무자비한 인물로 일명, 사람 잡아먹는 귀신 '야차'로 불린다. 어떤 역할이건 강렬한 에너지로 명연기를 보여주는 설경구가 야차 '지강인'으로 분해, 개성 뚜렷한 블랙팀과 함께 동북아의 운명이 걸린 비밀 첩보 작전을 이끌어나간다. 현지인 포스 가득한 베테랑 요원 '홍과장' 양동근, 가장 오래된 블랙팀 멤버인 선임 요원 '희원'

  • 박해수, 마블 히어로와 한 컷…美 SAG 수놓은 미친 케미[TEN★]

    박해수, 마블 히어로와 한 컷…美 SAG 수놓은 미친 케미[TEN★]

    배우 박해수가 마블 영화 '닥터스트레인지' 주인공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만났다.박해수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해수는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히어로와 만난 박해수의 모습이 돋보인다.박해수는 이날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28회 미국 배우조합상(Screen Actors Guild Awards, SAG)에 참석했다. 그가 출연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TV드라마 부문 남녀주연상을 비롯해 총 6개의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기 때문.'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다. '오징어 게임'은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미국 배우 조합상에서 이정재와 정호연이 각각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TV드라마 부문 남녀주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박해수, 이정재X정호연 'SAG 남녀주연상' 트로피 들고 활짝…의리 넘치네[TEN★]

    박해수, 이정재X정호연 'SAG 남녀주연상' 트로피 들고 활짝…의리 넘치네[TEN★]

    배우 박해수가 미국 배우 조합상(Screen Actors Guild Awards)에서 남녀주연상을 수상한 이정재와 정호연을 축하했다.박해수는 28일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정재와 정호연의 SNS 아이디를 태그하며 "Congratulations. Love u guys"라고 적었다.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정재, 박해수, 정호연의 모습이 담겼다. 박해수는 이정재와 정호연의 사이에서 서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박해수의 양 손에는 이정재와 정호연의 트로피가 들려져 있다.한편 이날 미국 배우 조합상에서 이정재와 정호연이 각각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TV드라마 부문 남녀주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들이 출연한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