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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컴백' 투모로우바이투게더, 5년 서사 총망라…구원·희망 메시지

    '오늘 컴백' 투모로우바이투게더, 5년 서사 총망라…구원·희망 메시지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미니 6집으로 돌아온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지난 5년의 서사를 총망라한 미니 6집 'minisode 3: TOMORROW'(미니소드: 투모로우)로 컴백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1일 오후 6시 미니 6집 ‘minisode 3: TOMORROW’와 타이틀곡 ‘Deja Vu’(데자뷔)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지난해 10월 발매한 정규 3집 이후 약 6개월 만의 컴백이다.이번 앨범에서는 과거의 약속을 기억해 내고, 함께 약속했던 ‘너'를 찾으러 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너와 함께하는 내일이 곧 희망이자 구원'이라는 이들만의 구원 서사가 앨범 전반에 반영됐다. 신보의 시작을 알리는 '내일에서 기다릴게 (I’ll See You There Tomorrow)'를 통해 재회에 대한 믿음을 노래하는 이들의 이야기는 미래에 대한 희망('- --- -- --- ·-· ·-· --- ·--')과 데자뷔처럼 느껴지는 너와 다시 만날 미래('Deja Vu'), 서로가 함께하는 기적 같은 인연의 소중함('Miracle (기적은 너와 내가 함께하는 순간마다 일어나고 있어)')으로 이어진다. 이 외에도 단순히 사랑한다는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애정에 대한 갈망을 담은 수빈과 연준의 유닛 곡 'The Killa (I Belong to You)(더 킬라: 아이 비롱 투 유)', 출구 없는 터널에 갇힌 듯 막막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살아가고자 하는 의지를 노래한 범규와 태현, 휴닝카이의 유닛 곡 'Quarter Life'(쿼터 라이프), 어쿠스틱 기타 중심으로 재구성해 곡의 서정성을 극대화한 'Deja Vu (Anemoia Remix)'까지 총 7곡이 담겼다.지난달 30일과 31일 공개된 ‘Deja Vu’ 뮤직비디오 티저는 감각적인 영상미로 화제

  • '김계란 걸밴드' QWER, 서로의 마니또로…오늘(1일) 미니 1집 'MANITO' 발매

    '김계란 걸밴드' QWER, 서로의 마니또로…오늘(1일) 미니 1집 'MANITO' 발매

    유튜버 김계란이 선보인 아이돌 QWER(큐더블유이알)이 청춘물 같은 신보로 돌아온다.QWER(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은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1집 'MANITO'(마니또)를 발매한다. 데뷔 싱글 'Harmony from Discord'(하모니 프롬 디스코드) 공개 이후 약 6개월 만의 신보로, QWER이 서로의 마니또가 돼 하나의 꿈을 향해 가는 여정을 그린다.타이틀곡 '고민중독'은 경쾌한 밴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중독성 강한 드럼과 베이스, 기타 리프에 서정적인 멜로디로 다채로운 구성을 이룬다. 동경하는 상대와 가까워지기 위해 고민하는 화자의 마음을 노랫말로 풀어낸 가운데, 멤버 마젠타가 작사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드라마타이즈 형식으로 구성, QWER 표 청춘물의 정수를 보여준다. 학생으로 변신한 멤버들은 남몰래 서로에게 진심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으로 학창 시절 풋풋한 추억을 소환한다. 여기에 청량한 분위기의 합주 장면을 비롯해 예능 프로그램을 연상케 하는 자막과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연출로 보는 재미를 더한다.이외에도 신보에는 사랑에 빠진 상대를 상큼한 탄산음료에 비유한 'SODA'(소다), 일상의 굴레에서 벗어나 당당하게 나만의 길을 가겠다는 '자유선언', 세계 최고의 밴드로 성장하겠다는 자신감을 녹여낸 '지구정복', 언제나 같은 곳에서 상대를 기다리겠다는 '대관람차', 서로가 함께하는 이 순간을 우리의 하이라이트로 만들자는 '불꽃놀이', 마니또의 대상이었던 이의 시선을 역으로 풀어낸 '마니또'가 수록됐다. 특히 '지구정복'에는 멤버 전원이 크레딧

  • '5월 컴백' 제로베이스원,스포일러 필름 공개…여름 분위기 물씬

    '5월 컴백' 제로베이스원,스포일러 필름 공개…여름 분위기 물씬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오는 5월 컴백을 앞두고 스포일러 필름을 공개했다.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지난달 31일 홍콩 아시아월드엑스포에서 열린 'KCON HONG KONG 2024(케이콘 홍콩 2024)'에 참석했다. 이들은 성한빈과 장하오의 진행 속에 케이콘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 무대를 꾸몄다.특히, 공연 종료 후 제로베이스원의 새 앨범 스포일러 필름이 깜짝 공개됐다. 빈티지한 무드로 제작된 영상은 'HELLO ZB1'(헬로 제로베이스원)이라고 적힌 표지판을 지나 단체 사진을 촬영하는 멤버들의 모습으로 이어진다.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등 멤버들의 3개 국어 내레이션이 더해진 가운데, 눈 부신 태양 아래 아름다운 추억을 쌓아가는 멤버들의 모습을 보여준다.이후 푸른 하늘과 바다, 그리고 모래사장 위에 그려진 하트 등 여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배경과 오브제가 차례로 등장한다. 끝으로 "SUMMER CAME EARLY"(써머 캐임 얼리)라는 문구가 등장하며 영상이 마무리된다.한편 제로베이스원은 지난해 7월 미니 1집 'YOUTH IN THE SHADE'(유스 인 더 셰이드)와 11월 미니 2집 'MELTING POINT'(멜팅 포인트)로 2개 앨범 연속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이들은 국내 시상식에서 신인상 9관왕을 포함 총 15개 트로피를 수상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다이나믹 듀오, 정규 10집으로 컴백…"자신 있게 발표"

    다이나믹 듀오, 정규 10집으로 컴백…"자신 있게 발표"

    다이나믹 듀오가 트렌디하면서도 신나는 ‘피타파’로 돌아왔다.다이나믹 듀오(개코, 최자)가 지난 28일 발매한 열 번째 정규앨범 ‘2 Kids On The Block’(투 키즈 온 더 블럭)은 타이틀곡 ‘피타파 (Feat. pH-1, JUNNY)’를 포함한 신곡 5곡 전곡이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 진입하며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2 Kids On The Block’은 다이나믹 듀오가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하기까지 자신들의 일대기를 돌아보며 작업한 앨범으로, 시간순으로 트랙과 이야기를 구성해 탄탄한 기승전결을 이뤘다. 타이틀곡 ‘피타파’는 해외 진출을 향한 포부를 풀어낸 곡으로, ‘햄버거, 피자, 타코, 파스타’를 활용한 가사와 비트에 맞아떨어지는 훅이 쾌감과 중독성을 선사한다.음원과 함께 공개된 ‘피타파’ 뮤직비디오는 다이나믹 듀오만의 올드 스쿨 감성이 묻어나 팬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피처링 아티스트 pH-1과 JUNNY(주니)가 출연해 다이나믹 듀오와 트렌디한 시너지를 완성했다. 댄서들의 힙한 바이브가 돋보이는 퍼포먼스도 중독성을 더했다.이밖에 성취를 이룬 뒤 삶을 노래한 ‘911 (Feat. Tabber)’, ‘Dramatic (Feat. 허성현) (Narration by 정만식)’(드라마틱), ‘다리 없는 새 (Feat. Crush)’, ‘다시 태어나도 (Feat. BewhY)’ 등 신곡이 다이나믹 듀오의 현실적이고 섬세한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발매 직후 개코는 개인 SNS를 통해 “절묘하게도 다듀 데뷔 20주년에 10집이 나왔다. 아직 할 이야기가 있고 무언가를 만들어낼 에너지가 생긴다는 것에 새삼 감사를 느끼는 요즘이다. 여전히 찾아주시고 들어주시는 분들 덕이다. 기꺼이 참여에

  • "X 향한 복수" 민서, 환불 100% 받을 것 같은 비주얼

    "X 향한 복수" 민서, 환불 100% 받을 것 같은 비주얼

    가수 민서가 컴백을 앞두고 콘셉트 필름을 비롯한 각종 콘텐츠를 공개했다. 소속사 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7일과 28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민서의 디지털 싱글 'DEAD LOVE'(데드 러브)의 무빙 포스터와 콘셉트 필름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먼저 공개된 무빙 포스터 속 시스루 의상에 퍼 겉옷을 두른 민서는 그의 카리스마로 눈길을 끌었다. 곧이어 민서의 컴백 일자와 함께 'DEAD LOVE'의 음원 일부가 흘러나왔고, 발매를 앞둔 완곡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이후 베일을 벗은 콘셉트 필름은 한 편의 영화를 연상케하는 영상미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비로운 분위기 속 거센 비를 맞고 있는 민서는 내면의 아픔을 세밀하게 연기했고, 영상 말미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겼다.'DEAD LOVE'는 민서가 2022년 4월 발매한 '내 맘대로' 이후 약 1년 9개월 만에 발매하는 새 앨범이다. 흔들리는 감정선과 섬세한 감성까지 민서의 보컬로 표현한 'DEAD LOVE’로 그녀만의 짙어진 음악적 색채를 선보일 전망이다.‘X를 향한 복수’를 담은 이번 앨범으로 색다른 변신을 예고한 만큼, 어떤 메시지와 음악으로 대중에게 다가갈지 민서의 컴백에 관심이 집중된다.민서의 ‘DEAD LOVE’는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올블랙 댄서 변신…청하, 'I'm Ready' 퍼포먼스 비디오 공개

    올블랙 댄서 변신…청하, 'I'm Ready' 퍼포먼스 비디오 공개

    가수 청하가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한다.청하 소속사 모어비전은 지난 27일 공식 SNS에 새 싱글 ‘EENIE MEENIE’(이니 미니)의 수록곡 'I'm Ready'(아임 레디) 퍼포먼스 비디오 공개를 예고하는 포스터를 올렸다. 청하도 자신의 SNS에 같은 이미지를 게재했다.포스터에 따르면 청하의 '이니 미니' 퍼포먼스 비디오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포스터 속 청하는 올 블랙 패션, 뱅 헤어에 길게 땋은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끈다. 강렬한 눈빛과 포토제닉한 포즈도 청하의 독특한 매력을 배가한다.에너제틱한 딥하우스 사운드, 드라마틱한 곡 전개와 파워풀한 보컬로 선보이는 캐치한 훅이 '아임 레디'의 특징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거나 멈추지 않고 진정한 본인의 무대를 펼칠 준비가 됐다는 강렬한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앞서 청하는 '이니 미니' 트레일러 영상을 통해 수록곡 '아임 레디'를 일부 선공개한 바 있다. 강렬한 퍼포먼스로 이목을 집중시켰던 만큼 풀 버전 퍼포먼스 비디오에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지난 11일 발매된 새 싱글 '이니 미니'는 청하의 음악적 성장과 새로운 시도를 담은 앨범이다. 특히 타이틀곡 '이니 미니'는 보이그룹 에이티즈의 홍중과 함께 작업해 이목을 끌었다. 현재 청하는 '이니 미니'로 솔로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보이넥스트도어, 신곡 대형 페스티벌서 파격 공개 예고

    보이넥스트도어, 신곡 대형 페스티벌서 파격 공개 예고

    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과감한 컴백 행보에 나선다.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오는 30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에서 개최되는 'KCON HONG KONG 2024'(케이콘 홍콩 2024)에서 내달 15일 발매하는 미니 2집 'HOW?'의 수록곡 한 곡의 무대를 깜짝 공개한다.컴백을 2주 이상 남겨둔 시점에 단독 공연이 아닌 대규모 페스티벌에서 신곡을 최초 공개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보이넥스트도어는 독창적인 퍼포먼스와 무대 매너로 호평받는 팀답게 대형 공연장에서 신곡을 선공개해 다시금 실력을 증명하겠다는 각오다. 소속사 KOZ 엔터테인먼트는 "새 앨범의 높은 완성도를 엿볼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는 설명으로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보이넥스트도어는 'KCON HONG KONG 2024' 30일 공연에서 단독 공연 이외에 다양한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K팝 명곡들을 커버하는 'RE-Meeted Stage'(리미티드 스테이지)에 참여하며, 리더 명재현이 에스파 닝닝과 함께 본 공연 MC를 맡는다.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차세대 MC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명재현이 'KCON HONG KONG 2024'라는 큰 이벤트에서 진행자로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이목이 쏠린다.내달 15일 발매되는 보이넥스트도어 미니 2집 'HOW?'는 데뷔 싱글부터 이어진 '첫사랑 이야기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하는 앨범이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옆집 소년들' 같은 친근함에 키치한 에너지를 가미한 '키치코어'(KitschCore) 감성을 내세워 차별화된 음악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29일에는 팀 공식 SNS에 신곡의 정보를 알 수 있는 트랙 리스트가 업로드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 '탈 YG' 가속화에 흔들리는 양현석, 제왕적 리더쉽 내려놔야 할 때 [TEN스타필드]

    '탈 YG' 가속화에 흔들리는 양현석, 제왕적 리더쉽 내려놔야 할 때 [TEN스타필드]

    《윤준호의 불쏘시개》연예계 전반의 이슈에 대해 파헤쳐 봅니다. 논란과 이슈의 원인은 무엇인지, 엔터 업계의 목소리는 무엇인지 이야기해 보겠습니다.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국내 4대 엔터사 명성이 흔들리고 있다. 엔터사 내 기둥이었던 블랙핑크의 완전체 활동은 여전히 정해지지 않았고, 신인 그룹 베이비몬스터의 성공 여부도 장담할 수 없다. 여기에 소속 아티스트들은 계약 기간을 채운 뒤 회사를 떠나고 있다. 아티스트 세대교체에 따른 대중성 확보 및 라이트 팬덤 확보가 시급한 상황이다.베이비몬스터가 내달 1일 공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지난해 11월 'BATTE UP'으로 대중에 첫선을 보였지만, 핵심 멤버 아현이 빠졌거나 별다른 국내 활동이 없어 주목도는 낮았다. 다만, 이번 정식 데뷔를 통해 국내 팬들에 친숙하게 다가갈 전망이다. 사실상의 시험대는 지금부터라는 뜻이다. 물론, 성공은 장담할 수 없다.YG는 4대 엔터사들과 비교해 현재까지 낙제점이다. 2010년대 시대를 풍미했던 소속 아티스트들이 YG를 떠나면서다. 통상 이뤄지는 7년 전속계약을 끝내고 나온 YG 출신 아티스트들은 블랙핑크, 아이콘, 이하이 등이 있다. 여기에 회사에 남은 위너 4인 역시 군백기인 상태다. 같은 기간 수치로만 따졌을 때 '탈 YG' 비율은 68.4%로 70%에 육박한다.4대 엔터사의 소속 아티스트 이탈 비율을 비교했을 때 YG가 가장 높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원인으로 '양현석 프로듀서의 제왕적 리더십'을 꼽고 있다. 양현석 프로듀서가 아이콘 멤버 비아이의 마약 사건 무마 혐의 이슈, 2NE1 멤버와의 소통 없이 강제 해체시켰던 이력 등이 이유로 분석된다.현재 YG 내부에서 아이돌이란 명맥을

  • '본업 컴백' 보아, 자작곡 '정말, 없니?' 오늘(26일) 발매

    '본업 컴백' 보아, 자작곡 '정말, 없니?' 오늘(26일) 발매

    가수 보아의 신곡이 베일을 벗는다.보아의 신곡 '정말, 없니? (Emptiness)'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에서 동시에 만날 수 있다.신곡 '정말, 없니? (Emptiness)'는 아프로비트 기반 팝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는 사랑과 배신 사이에서 담담하면서도 결연한 이별의 메시지와 상처받은 마음을 스스로 치유하는 여정을 담았다. 퍼포먼스 역시 눈물을 훔치는 모습을 딴 포인트 안무와 아프로비트를 살린 스텝 동작들로 구성되어 무대 몰입감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특히 이번 곡은 보아가 작곡 및 작사·편곡에 참여한 자작곡. 이와 관련 SM엔터테인먼트는"보아는 이번 신곡의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도 활약, 사랑했던 지난 연인들과의 추억과 흔적이 가득한 공간을 배경으로 공허함부터 처연함까지 다채로운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렸다"고 설명했다. 올해 데뷔 24주년을 맞이한 보아는 앞서 배우, MC 및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위원, 프로젝트 유닛 GOT the beat(갓 더 비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활약했따. 이어, 최근에는 한국, 일본에서 동시 데뷔한 NCT WISH(엔시티 위시)의 프로듀싱을 맡아 프로듀서로서의 역량도 다시 한번 입증한 바 있다. 이번 신곡으로 보여줄 새로운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용준형, 오늘(25일) 'Beautiful Dystopia' 발매 "진솔하고 담백한 앨범"

    용준형, 오늘(25일) 'Beautiful Dystopia' 발매 "진솔하고 담백한 앨범"

    가수 용준형이 'Beautiful Dystopia'로 올해 첫 음악 활동을 시작한다.용준형은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EP 'Beautiful Dystopia'(뷰티풀 디스토피아)를 발매한다.'Beautiful Dystopia'는 용준형의 진솔한 이야기와 메시지로 채워진 앨범이다. 용준형은 1번 트랙이자 타이틀곡 'TOMORROW'(투모로우)를 시작으로 총 5곡 전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앨범명의 상반된 두 단어는 용준형의 섬세한 감성과 만나 다채롭게 풀이된다.타이틀곡 'TOMORROW'는 어쿠스틱 기타로 시작해 색을 덧칠하듯 고조되는 스트링과 신스 사운드가 특징인 곡이다. 똑같이 반복되던 삶에서 벗어나 내일을 꿈꾸는 노랫말이 공감을 이끈다.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TOMORROW' 뮤직비디오에서는 댄서 14인의 감성적인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다. 이번 퍼포먼스에는 발레와 무용을 전공한 안무가 이루다가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와 함께 간결한 일렉트릭 기타와 드럼 사운드가 어우러진 'Never Stop Calling Me'(네버 스톱 콜링 미), 잔잔하고 담백한 'See U Hurt'(씨 유 허트), 사랑의 감정을 진솔하게 노래한 'n My Sight'(인 마이 사이트), 작업 기간 느낀 감정들을 나열한 'Beautiful Dystopia'(뷰티풀 디스토피아) 등 5곡에서 용준형만의 음악적 색채를 만날 수 있다.올라운드 아티스트 용준형이 'Beautiful Dystopia'로 새해 첫 활동에 나선다. 그의 진중한 음악성과 개성이 올해도 대중에게 즐거움을 전할 전망이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보아, 인스타 정리하더니…'정말, 없니?(Emptiness)'로 감성 충전

    보아, 인스타 정리하더니…'정말, 없니?(Emptiness)'로 감성 충전

    가수 보아가 짙은 이별 감성을 담은 퍼포먼스를 선보인다.보아의 새 싱글 '정말, 없니?(Emptiness)'는 아프로비트 기반 팝 장르의 곡으로, 사랑과 배신 사이에서 담담하면서도 결연한 이별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상처 받은 마음을 스스로 치유하는 여정을 담은 가사가 보아의 덤덤하고 섬세한 보컬과 잘 어우러져 귀를 매료시킨다.특히 신곡 '정말, 없니?(Emptiness)'의 안무는 가사처럼 사랑의 아픔을 표현, 어깨에 기대어 흐느끼다가 흘린 눈물을 훔치는 모습을 승화시킨 포인트 안무와 아프로비트를 살린 스텝 동작들이 곡의 무드를 만끽하기에 충분하다.오늘 유튜브 채널 'SMTOWN' 등을 통해 공개된 보아 신곡 '정말, 없니?(Emptines)' 뮤직비디오 티저는 감각적인 영상미와 함께 이번 신곡 분위기를 미리 만날 수 있어 컴백에 대한 기대를 끌어 올리고 있다.앞서 보아는 컴백을 앞두고 자신의 인스타그램 피드와 팔로잉 목록을 정리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컴백과 관련한 게시글을 제외 모든 사진을 정리했고, 팔로잉 역시 친오빠 고(故) 권순욱을 제외하고 모두 정리했다.21일 보아의 SNS를 보면 피드에는 새로 발매되는 디지털 싱글 '정말, 없니?(Emptiness)' 앨범 아트만 남아있다.보아의 신곡 ‘정말, 없니? (Emptiness)’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공개.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이무진, 청혼 임박

    이무진, 청혼 임박

    가수 이무진이 컴백을 앞두고 산뜻한 로맨스 분위기의 포토 티저를 공개했다.이무진은 지난 21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청혼하지 않을 이유를 못 찾았어'의 첫 번째 포토 티저를 공개했다.리릭 포스터에 이어 노란색 키 컬러가 인상적인 이번 첫 번째 포토 티저 속 이무진은 꽃을 든 남자로 변신했다. 노란색 꽃 사이에서 양복을 입고 수줍게 꽃 한 송이를 든 모습이 로맨스 영화의 프러포즈 장면을 연상시킨다.이무진은 음원과 더불어 포근한 비주얼로도 '청혼하지 않을 이유를 못 찾았어'의 로맨틱한 무드를 전할 예정이다.'청혼하지 않을 이유를 못 찾았어'는 이무진이 현재까지 음원 차트를 순항 중인 '에피소드'에 이어 4개월 만이자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곡이다. 이무진의 매력적인 감성과 음색이 새로운 프러포즈 송의 정석을 제시할 전망이다.이무진은 발매 전부터 서울 시내 버스킹을 통해 '청혼하지 않을 이유를 못 찾았어' 라이브 무대를 깜짝 공개하는 등 대중과 더욱 가까이에서 노래를 들려주며 다양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이무진의 신곡 '청혼하지 않을 이유를 못 찾았어'는 4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김남주, 솔로 아티스트 컴백…파격적인 'BAD' 무대 ('엠카')

    김남주, 솔로 아티스트 컴백…파격적인 'BAD' 무대 ('엠카')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김남주가 4년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컴백했다.김남주는 2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 출연해 두 번째 솔로 싱글 앨범 'BAD(배드)'의 타이틀곡 'BAD(배드)' 무대를 선보였다.이날 김남주는 금발로 탈색한 머리와 스모키 메이크업, 파격적인 의상으로 이전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제스처, 시선을 끄는 안무 및 퍼포먼스로 솔로 아티스트 김남주만의 독보적인 색깔을 증명했다.김남주의 탄탄한 실력이 느껴지는 파워풀한 가창력으로도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와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펼치는 김남주의 존재감이 돋보였다.'BAD'는 김남주가 콘셉트 기획부터 전반적인 제작 과정에 적극 참여한 앨범으로, 김남주 특유의 긍정적이고 통통 튀는 매력을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타이틀곡 'BAD'는 솔직한 모습에 '나쁘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개의치 않겠다는 당당한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한편, 김남주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판타지 영화인 줄…온앤오프, 'BEAUTIFUL SHADOW' 스토리 필름 공개

    판타지 영화인 줄…온앤오프, 'BEAUTIFUL SHADOW' 스토리 필름 공개

    그룹 온앤오프가 역대급 스케일의 스토리 필름을 공개했다.21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4월 8일 발매 예정인 온앤오프(효진, 이션, 승준, 와이엇, 민균, 유)의 미니 8집 앨범 'BEAUTIFUL SHADOW'(뷰티풀 섀도우)의 스토리 필름을 공개했다.이번 영상은 천둥 번개 소리와 함께 바닥에 누워있는 와이엇의 모습과 그런 자신의 모습을 쳐다보는 또 다른 와이엇이 등장한다. 곧이어 'Who will cease to exist under chaos?(혼돈으로 인해 소멸되는 것은 누구일까?)'라는 의미심장한 문장과 "I was nobody"(나는 아무도 아니었다.), "The story began from here"(이 이야기는 여기서 시작되었다)라는 와이엇의 내레이션으로 이어진다.무언가 적힌 편지를 집어 든 멤버의 얼굴이 시시각각 달라지고, 긴박함이 더해진 음악과 함께 "Run, run away"(도망쳐)라는 내레이션이 들려온다. 긴박하게 이동하고는 어딘가 다다른 여섯 멤버들의 모습으로 영상이 마무리된다.이번 스토리 필름은 한 편의 판타지 영화를 방불케 하는 뛰어난 영상미와 스케일, 웅장한 음악과 스토리 전개로 영상 공개 후 팬들 사이 화제성을 얻고 있으며, 온앤오프의 미니 8집 앨범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온앤오프는 그동안 독보적인 세계관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만큼, 이번 미니 8집 앨범을 통해 보여줄 서사와 세계관에 대해 여러 궁금증을 불어 일으키는 가운데, 시네마틱 한 전개의 스토리 필름 공개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온앤오프는 오는 4월 6일 오후 6시와 4월 7일 오후 5시 양일간 서울 KBS 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 '2024 ONF CONCERT [SPOTLIGHT] IN SEOUL'을 개최하며, 오는 4월 8일 미니 8집 앨범 'BEAUTIFUL SHADOW'

  • 뷔·제이홉 이어 하이브 레이블즈 보이그룹 릴레이 컴백

    뷔·제이홉 이어 하이브 레이블즈 보이그룹 릴레이 컴백

    방탄소년단 뷔와 제이홉에 이어 하이브 레이블즈 보이그룹들이 올봄 가요계를 접수하기 위해 나선다. 지난 15일 디지털 싱글 ‘FRI(END)S’를 발표한 뷔를 시작으로 29일 제이홉, 4월 1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4월 15일에는 보이넥스트도어가 새 앨범을 발매한다. 뷔는 작년 9월 첫 솔로 앨범 ‘Layover’ 발매 후 약 6개월 만인 지난 15일 신곡 ‘FRI(END)S’를 전 세계에 동시 공개했다. ‘FRI(END)S’는 발매 직후 87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3월 16일 오전 7시까지 기준)에서 1위를 찍었고,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차트(3월 15일 자) 7위로 직행하면서 뷔의 솔로곡으로 이 차트에서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제이홉이 29일 스페셜 앨범 ‘HOPE ON THE STREET VOL.1’을 발매하면서 배턴을 이어받는다. 이 앨범에는 타이틀곡 ‘NEURON (with 개코, 윤미래)’을 포함해 ‘on the street (solo version)’, ‘i wonder... (with Jung Kook of BTS)’, ‘lock / unlock (with benny blanco, Nile Rodgers), ‘i don’t know (with 허윤진 of LE SSERAFIM)’, ‘what if... (dance mix with JINBO the SuperFreak)’ 등 총 6곡이 수록되는데, 제이홉은 전곡의 작사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뽐냈다. 제이홉은 앨범 발매와 함께 다큐멘터리 시리즈 ‘HOPE ON THE STREET’를 선보일 예정이다. 앨범 발매 전날인 28일 첫 화가 공개되는 ‘HOPE ON THE STREET’는 올해로 데뷔 12년 차를 맞은 제이홉이 자신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관통하는 ‘춤’을 매개로 꿈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았다. 특히, 다큐멘터리의 회차별 에피소드와 스페셜 앨범의 수록곡은 내용, 메시지, 음악적으로 세밀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