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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흥업소 방문' 최진혁→'손흥민 비판' 딘딘, '미우새' 소풍서 웃음 사냥

    '유흥업소 방문' 최진혁→'손흥민 비판' 딘딘, '미우새' 소풍서 웃음 사냥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낭만의 계절’ 가을을 맞아 ‘미우새’ 아들들이 ‘제1회 미우새 가을 소풍’을 떠나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웃음을 선사한다.이날, 반장 김준호의 주도로 ‘미우새’ 아들들 11명이 단체로 ‘제1회 미우새 가을 소풍’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 자리에는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종국, 김희철, 허경환, 최진혁, 오민석, 김종민, 딘딘까지 모두 총동원되어 관심을 모았다. 뿐만 아니라, 소풍 장소로 가는 버스 안에서 각자 학창시절에 유행했던 노래를 따라부르며 추억에 젖어드는 것은 물론, 혹시 모를 소개팅(?)을 기대하기도 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이어 본격 소풍이 시작되자마자 이상민은 현재 부반장 겸 체육위원장 김종국에게 '부반장은  바로 나!'라며 임명장을 꺼내 모두를 혼란에 빠트렸다. 부반장 자리를 두고 이상민과 김종국이 대치하는 가운데, 종국은 깔끔한(?) 방식으로 부반장 논란을 단번에 정리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한편, 반장 김준호는 다짜고짜 모든 아들들의 지갑을 걷어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알고 보니 ‘미우새’ 하반기 회비를 걷기 위해 회비 복불복을 진행하겠다고 선언한 것. 회비 복불복을 위해 베일에 싸여있던 첫 게임의 정체가 공개되자, 현장에 있던 아들들은 모두 깜짝 놀랐다. 특히, 게임 도중 지갑에서 발견된 상상을 뛰어넘는(?) 물건들과 지갑 속 현금의 액수가 공개되자 현장은 물론 녹화장까지 모두 초토화되었다. 과연, 아들들의 지갑 속 예측불허 물건들의 정체가 무엇인지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모이기만 하면 불협 케미(?)를 뽐내는 아들들의 ‘제1회 미우새

  • [TEN피플] '기도해달라'…이태원 핼러윈 참사에 쏟아지는 애도, 멈춰버린 연예계

    [TEN피플] '기도해달라'…이태원 핼러윈 참사에 쏟아지는 애도, 멈춰버린 연예계

    이태원 대형 압사 사고가 충격을 안기고 있는 가운데, 연예계에서도 애도의 물결이 쏟아지고 있다. 예정된 행사들과 방송들도 줄줄이 취소됐다. 30일 잉글랜드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는 개인 SNS에 "갑작스러운 사고 소식을 전해들었습니다. 더이상 안타까운 피해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라며 사고 피해자들께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이어 “이 뉴스를 읽고 너무 마음이 아프다. 제가 여러분을 생각하고 있다는 것과 여기에서 제 모든 힘을 보내고 있다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방송인 샘 해밍턴은 "이태원을 위해 기도해주세요(PRAY FOR ITAEWON 29.10.2022)"이라는 메시지가 적힌 사진을 올렸고, 방송인 최희는 "너무 안타까운 사고가, 정말 너무 안타깝고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더 이상의 사망자가 없기를, 그리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피해자들을 추모했다.듀오 가수 노라조의 조빈은 "더 이상의 희생자가 없길 제발. 모두 기도해달라"며 애도에 동참했다. 가수 루나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문구를, 방송인 안선영은 "너무 황망하게 별이 된 고인들과 그 유가족과 친구들의 슬픔은 또 어찌 감히 위로라도 할 수 있겠냐"는 글로 비통한 심정을 전했다.이태원 참사가 핼러윈을 앞두고 약 10만 명 가까운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발생한 사고인 만큼 SM엔터테인먼트는 30일 진행 예정이었던 핼러윈 파티를 취소했다. SM 측은 새벽 긴급 공지를 통해 '금일 오후 6시 15분부터 1시간여 동안 '광야 클럽' ACE 회원을 대상으로, 글로벌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를 통해 무료 생중계될 예정이었던 'SM TOWN WONDERSAND 20

  • [종합] 손흥민→김혜수 등 ★, '이태원 압사 사고'에 애도 물결

    [종합] 손흥민→김혜수 등 ★, '이태원 압사 사고'에 애도 물결

    많은 스타들이 이태원 참사에 애도 물결을 보내고 있다.세계적인 축구 선수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FC)은 30일 개인 채널을 통해 "갑작스러운 사고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더 이상 안타까운 피해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라며 사고 피해자들께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배우 김혜수는 30일 이태원 사고를 다룬 기사 제목을 게재했다. ‘한남동 주민센터 3층에 실종자 접수처를 마련했다”고 알렸다. 가수 김창렬은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 벌어졌다. 안타깝게 하늘나라로 간 모든 이들을 추모한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애도했다. 모델 출신 배우 이영진은 "대체 이게 무슨 일인지...더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길 바란다"고 썼다. 듀오 '노라조' 조빈은 "더 이상의 희생자가 없길 제발…모두 기도해주세요"라고 썼다. 배우 이유진은 "그저 기도합니다"고 했다. 이 외 그룹 '에프엑스' 출신 루나, 아나운서 최희, 가수 웅산 등이 추모 글을 남겼다.전날 밤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서는 핼러윈을 앞두고 최소 수만명의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대형 압사 참사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6시 현재 149명이 숨지고 76명이 다쳐 모두 225명의 사상자가 난 것으로 집계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손흥민, 영국에서 보낸 '애도'…"안타까운 피해자 나오질 않길"

    손흥민, 영국에서 보낸 '애도'…"안타까운 피해자 나오질 않길"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30)이 서울 용산구에서 발생한 압사 참사에 대해 애도의 뜻을 표했다.손흥민은 30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갑작스러운 사고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더 이상 안타까운 피해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라며 사고 피해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라고 전했다.전날 밤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서는 핼러윈을 앞두고 최소 수만명의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대형 압사 참사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6시 현재 149명이 숨지고 76명이 다쳐 모두 225명의 사상자가 난 것으로 집계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딘딘, '손흥민의 국대' 비판…소신과 무례 사이[TEN피플]

    딘딘, '손흥민의 국대' 비판…소신과 무례 사이[TEN피플]

    가수 딘딘이 경솔한 발언으로 선을 넘었다.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카타르 월드컵을 앞둔 선수단 및 감독을 향해 비판을 한 것.딘딘은 지난 24일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그는 월드컵 예상 성적에 대해 "지금 이대로 간다면 1무 2패 할 것 같다. 솔직히 말하면 요즘 축구 보면서 기분이 좋지 않다"며 "(파울루 벤투 감독이) 리그를 그렇게 꼬박꼬박 챙겨보는 느낌은 받지 못했다. 다른 리그에도 잘하는 선수들이 있는데 지금 너무 오랜 시간을 하나의 팀으로 이끌어왔다. 다른 선수들을 기용하기 쉽지 않겠지만 기회를 줬으면 좋지 않았을까 한다"고 언급했다.이어 "개인적으로 우루과이와 1무를 한 후에 희망을 올려놓고 확 무너질 것 같다. 브라질 월드컵같이. 바로 런 하실 것 같다"고 덧붙였다. 갑작스러운 딘딘의 발언에 함께 방송한 오하영은 "딘딘 씨가 정말 솔직하게 오늘만 사신다"고 놀랐다. 배성재 역시 "배텐의 공식 입장이 아니다"라며 선을 그었다.2022 카타르 월드컵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국대 팀의 성적은 이목이 쏠려 있는 상태. 국가대표 팀의 경기력에 대한 딘딘의 소신일 수 있지만, 찬물을 끼얹는 격이라는 아쉬움은 남는다. 공이 둥글 듯이 경기를 시작하지 않은 상태에서 섣불리 판단을 하는 것은 금물. 문제가 되는 부분은 이어지는 딘딘의 발언.  그는 "공항에서 뒷모습만 찍히는 거 있지 않나. 우리한테 인사 아예 안 해주고 그럴 것 같다"라며 "사실 다들 똑같이 생각하지 않냐. 16강 힘들다는 거 다 알지 않냐. 16강 갈 것 같다고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하고 있으니 짜증이 나는 거다. 행복회로 왜 돌

  • [종합] 박지성 "손흥민, 차범근 전 감독과 동등…활약에 따라 단독 1위 될 듯"('뭉찬2')

    [종합] 박지성 "손흥민, 차범근 전 감독과 동등…활약에 따라 단독 1위 될 듯"('뭉찬2')

    '영원한 캡틴' 박지성이 손흥민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18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2'에서는 영원한 캡틴 박지성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김성주는 "4년간의 러브콜. 월드컵도 아니고 4년을 기다렸다. 섭외 1순위였던 분이 얼굴을 드러냈다"며 박지성을 소개했다. 박지성은 "전 축구 국가대표 현재 전북 현대 어드바이저로 일하고 있다"고 인사를 건넸다.김용만은 "저희가 부른 거 알고 계셨죠? 그동안 왜 못 나오신 거죠?"라고 물었다. 박지성은 "알고 있었다. 여러 가지 요인이 있었다. 첫 번째는 동국이 형이 전화를 주셨다. 첫 번째로 마음이 흔들렸다가 주 번째로 조원희 코치에게 전화가 왔다. 최종적으로 가장 큰 건 정환이 형 때문"이라고 답했다.박지성은 "정환이 형이 모 프로그램에 출연해달라고 했었는데 일정상 못 나갔다.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에 전화를 받고 보답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출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이어 12년 만에 안정환, 이동국과 그라운드에서 다시 만나게 된 것에 대해 "기분이 이상하다. 선수로서 그라운드에 있다가 지금은 선수가 아닌 상태로 그라운드에 오니까 옛날 생각도 많이 난다"고 덧붙였다.박지성에 대한 팩트 체크가 진행됐다. 안정환은 과거 박지성과 룸메이트였던 사이. 하지만 박지성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입단 소식을 TV를 보고 알았다고 밝혔다.이와 관련해 박지성은 "정환이 형이 물어봤던 건 사실이다. 확정 기사가 나올 때가 아닌 월드컵 최종 예선 기간에 그런 기사가 있었다. 루머가 있다고 했을 때 루머가 진짜냐고만 물었다. 저는 모른다고 했다. 그때 당시에 결정된 게 아니었다.

  • 방탄소년단 지민, 토트넘 손흥민 경기직관…'필터 세레머니' 또 다시 화제

    방탄소년단 지민, 토트넘 손흥민 경기직관…'필터 세레머니' 또 다시 화제

    방탄소년단 지민과 손흥민 선수의 특별한 인연이 재조명 받으며 누리꾼들 사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인도 매체 핑크빌라(PINKVILLA)는 지민이 지난 13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 K리그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의 친선 경기를 관람한 것을 계기로 손흥민 선수와의 인연을 재조명했다.매체는 "지민은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토트넘 홋스퍼 유니폼을 입고 있다"며 "팬들은 '앞서 지민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 손흥민 선수가 초대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고 보도했다.또한 "손흥민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에게 사인 유니폼을 선물한 바 있다"며 손흥민의 '찰칵' 세레머니 설명과 함께 "지민의 솔로곡 'Filter'(필터)에서도 같은 제스처가 등장해 두 사람의 인연을 더했다"라고 전했다.지민과 손흥민과의 인연은 지난해 '달려라 방탄' X '출장 십오야'를 시작으로 꾸준히 이어져 왔다.손흥민이 속한 토트넘은 공식 계정을 통해 지민의 생일에 #JIMINDAY와 손흥민과 지민이 나란히 있는 사진으로 축하했으며, 프로듀싱곡 '친구'의 마블 영화 '이터널스' OST 채택을 축하하고 가사 "7번의 여름과 추운 겨울보다 오래 수많은 약속과 추억들보다 오래 언젠가 이함성 멎을때 stay"과 #Friends #Eternals #FriendsEternalsOST 등의 해시태그로 손흥민 선수가 동료들과 함께 어깨동무하며 웃는 사진을 게재하는 애정을 보였다.특히, 토트넘은 지민의 솔로곡 'Filter'에서 손가락으로 사진을 찍는듯한 주요 안무와 손흥민의 '찰칵' 세러머니를 7회 이상 계속해서 함께 언급했

  • 고소영, ♥장동건 아닌 친구랑 둘이서 밤마실 "쏘니 덕분"[TEN★]

    고소영, ♥장동건 아닌 친구랑 둘이서 밤마실 "쏘니 덕분"[TEN★]

    배우 고소영이 친구와 토트넘과 팀 K리그 친선 경기를 즐겼다.고소영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두팀 응원하느라 바빴. 친구랑 소니 덕분에 밤마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소영과 그의 친구의 모습이 담겼다. 고소영의 친구는 손흥민의 유니폼을 입었다. 고소영 역시 손흥민의 등번호인 7번이 적힌 티셔츠를 착용했다.경기장에 착석한 고소영은 그라운드 위에 있는 선수들의 모습을 찍고 있다. 알차게 밤마실을 즐기고 있는 고소영의 모습이 돋보인다.한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유, 박서준 이어 손흥민 한국집 방문…'골든 부츠' 영접[TEN★]

    공유, 박서준 이어 손흥민 한국집 방문…'골든 부츠' 영접[TEN★]

    배우 박서준에 이어 공유도 손흥민의 골든 부츠를 영접했다.8일 공유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늘 건강하길 바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올 시즌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의 한국 집을 방문한 공유의 모습이 담겼다. 공유는 편한 옷차림에 손흥민의 골든 부츠를 들고 인증샷을 남겼다.한편 공유는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고요의 바다'에 출연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어쩌다벤져스, 손흥민·황의조 훈련한 파주 NFC 입성('뭉쳐야 찬다2')

    어쩌다벤져스, 손흥민·황의조 훈련한 파주 NFC 입성('뭉쳐야 찬다2')

    어쩌다벤져스’가 축구 선수들의 땀과 열정이 서린 파주 축구 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NFC, National Football Center)에 입성한다.오는 22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어쩌다벤져스’가 손흥민, 황의조 등 축구 국가대표들이 뛰는 파주 NFC에 소집, U-20 국가대표 김은중 감독과의 특별 훈련이 진행된다.‘어쩌다벤져스’는 파주 NFC에 온 만큼 국가대표 선수들이 소집될 때마다 뉴스에서 본 포토 로드 풍경을 연출해보기로 한다. 수많은 기자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나타나던 축구 스타들처럼 멤버들도 한 손에 축구화를 들고 멋짐을 뽐내 보지만 왠지 모를 어색함이 느껴져 시작부터 서로의 입꼬리를 씰룩이게 만든다.하지만 안정환 감독, 이동국 수석코치, 조원희 코치는 여유로운 걸음걸이로 국대 경력직다운 포스를 뿜어낸다. 특히 안정환은 “저만의 포토 로드 꿀팁이 있다”며 남다른 시선 처리와 제스처를 공개, ‘판타지스타’ 안정환의 무심한 듯 시크했던 사진 속 깨알 노하우를 털어놔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인다.이날 ‘어쩌다벤져스’를 파주 NFC로 이끈 사람은 다름 아닌 U-20 국가대표 감독 김은중으로, 그는 연패 소식에 안타까움을 느껴 좋은 기(氣)를 전해주고자 ‘어쩌다벤져스’를 초대한다.조기 축구회 최초로 NFC를 입성한 것은 물론 현역 국가대표 감독과 함께 한다는 사실은 ‘어쩌다벤져스’ 멤버들의 의지를 불끈 솟아오르게 한다. 무엇보다 김은중 감독은 이동국 수석코치의 절친이자 현역 시절에도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던 짝꿍 사이로 오랜 우정에서 비롯된 훈훈함이 고스란히 느껴졌다는 후문.이에 현역 국가대표 감독 김

  • 'Filter로 의기투합' 방탄소년단 지민X손흥민, 무적의 'SUPER POWER'…이 조합 '찬성'

    'Filter로 의기투합' 방탄소년단 지민X손흥민, 무적의 'SUPER POWER'…이 조합 '찬성'

    방탄소년단 지민과 손흥민 선수의 꾸준한 언택트 케미가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지난 22일 토트넘 훗스터는 한국 공식 SNS에 '쏘니의 필터 "이렇게 하는거야!!"라는 문구와 '필터' 세레머니 동작을 하고 있는 손흥민의 사진을 게재하며 '#BTS/#Filter' 해시태그로 지민의 솔로곡 'Filter'를 또 다시 소환했다.사진 속 손흥민의 세레머니를 따라하고 있는 축구 선수 세르지오 레길론의 환하게 웃고 있는 천진난만한 모습 또한 눈길을 끈다. 많은 네티즌들은 이 게시물에 14000개 이상의 '좋아요'로 뜨겁게 반응했다.스페인 매체는 "최근 한 경기에서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손흥민이 지민의 노래 'Filter' 포즈를 취했다"며 "예상대로 BTS 팬들은 이 트윗을 바이럴하고 네트워크에서 지민의 인기와 음악외 영역에 대한 영향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보도했다.토트넘 공식 계정은 지난해부터 수차례 지민과 'Filter'를 소환해왔으며 지난해 '달려라 방탄' X '출장 십오야' 출연 당시에는 손흥민이 방탄소년단 멤버들에게 친필 사인을 한 유니폼을 선물하거나 지민의 생일을 축하하는 등 지민과의 각별한 인연을 이어왔다.지민의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곡 '친구'가 마블 영화 '이터널스' OST에 삽입되어 마블 공식 계정까지 나서 지민의 크레딧 인증 릴레이를 펼치며 세계적 화제를 모으자 토트넘은 '친구'의 노랫말과 함께 팬들의 트위터 해시태그 축제 동참하며 남다른 언택트 케미를 자랑하는 등 적극적인 애정을 보여왔다.팬들은 '지민과 손흥민 선수라니 난 이 조합 찬성', '두분 꼭 만나서 같이 'Filter' 보여주세요'

  • [종합] '손흥민 키운' 박종환 前 감독 "전국 돌며 떠돌이 삶"…축구 전설의 초라한 생활 ('마이웨이')

    [종합] '손흥민 키운' 박종환 前 감독 "전국 돌며 떠돌이 삶"…축구 전설의 초라한 생활 ('마이웨이')

    축구의 전설 박종환 전 축구 감독이 초라한 삶을 공개해 많은 이들을 가슴 아프게 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전 축구 감독 박종환이 현재 삶이 공개됐다.박종환 전 감독은 축구 열풍의 시작이자 축구 영웅. 1983년 세계 청소년 축구 선수권 4강 신화를 썼고, 붉은 악마의 시초다. 한국 여자 축구 연맹 초대 회장, 국제 심판 경력 15년, K리그 최고 3연속 우승 성남FC 초대 감독이자 최고령 감독. 박종환의 애제자 중 한 명은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 그는 손흥민은 초등학생 때, 손웅민은 천마를 창단할 때 함께 했다. 박종환은 "아들이나 아버지나 근성이 똑같다. 굉장히 근성있고 노력한다"고 설명했다. 그런 박종환은 초라한 삶을 살고 있었다. 가족도 아닌 교회 지인의 보호를 받으며 살고 있는 것. 박종환의 보호자는 "2년 반 전부터 감독님을 알게 됐다. 지인이 박종환 감독님께서 힘들어하신다, 상담이 필요하다는 마을 듣게 됐다. 당시 감독님은 극단적 선택을 생각하고 계실 정도라 만나게 됐다. 저도제  인생이 힘들었던 사람이라 감독님 마음을 알겠더라"고 전했다. 박종환은 지인에게 전 재산을 사기당했다. 그는 "친한 친구들, 선배들에게 있는 돈을 다 빌려줬는데 한 푼도 받지 못했고 연락도 안 온다"고 했다. 성격상 돈을 받기 위해 재촉하는 사람이 아니라고. 박종환은 "믿음이 있어서 연락이 올 때까지 기다렸는데 배신당했다"고 말했다. 이어 "누가 보면 내가 잘 사는 줄 알겠지만 아니다. 혼자 객지 생활을 해서 딸의 집에 가기도 그렇더라. 자존심은 있어서 얻어 먹는 것도 그렇고 신세 지는 걸 싫어해 떠돌이 생

  • [종합] BTS 뷔·손흥민·김연경도 ♥...우영미 디자이너 "佛 진출, 정면승부"('집사부')

    [종합] BTS 뷔·손흥민·김연경도 ♥...우영미 디자이너 "佛 진출, 정면승부"('집사부')

    패션디자이너 우영미가 '집사부일체'에 떴다.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서는 우영미가 사부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과한 패션으로 한 작업실에 도착했다. 바닥을 끄는 퍼를 입고 등장한 이승기는 "나 여기 계단 내려오면서 깔끔하게 쓸었어"라고 말했다. 이들을 기다리고 있던 건 개그맨 황제성이었다. 황제성은 일일 제자로 멤버들과 함께 했다.황제성은 우영미의 찐팬임을 고백하며 "2002년 한국 남성복 디자이너 최초로 프랑스에 진출했다. BTS 뷔, 강동원, 김우빈, 손흥민, 김연경 등이 우영미를 옷을 입었다"고 소개했다. 또한 "2020년 파리 최고급 백화점 남성관에서 글로벌 명품 브랜드를 꺾고 매출 1위를 달성했다"고 했다. 우영미 디자이너는 "저희가 줄곧 잘하긴 했다. 상위권에 있었다. 상대적으로 코로나라서 아시아 사람들이 못 들어오다 보니까 프랑스 사람들이 더 많이 좋아하는 편이라 부각이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우영미 다자이너는 '집사부일체' 멤버들에게 '내면의 나'를 표현할 수 있는 옷을 입고 오라고 했다. 그는 "사람들이 옷을 입을 때 개인적인 아이덴티티가 드러난다. 뵌적이 없으니 어떤 내면을 갖고 있는지 알고 싶었다"고 설명했다.이승기는 자신의 의상 콘셉트에 대해 "아직도 꿈틀대는 열정"이라며 "내 안에 주체할 수 없는 과한 열정"이라고 했다. 우영미는 "그게 열정인지 관심을 받고 싶어하는지"라고 말했다. 이에 이승기는 "내면을 다시 들어보니 관종이 맞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본격적으로 우영미는 자신의 작업실을 소개했

  • [종합] "손흥민→정호연 팬"…'스파이더맨' 톰 홀랜드♥젠데이아, 각별한 한국 사랑

    [종합] "손흥민→정호연 팬"…'스파이더맨' 톰 홀랜드♥젠데이아, 각별한 한국 사랑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 3부작의 마지막인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개봉을 앞둔 배우 톰 홀랜드, 젠데이아가 한국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표현했다.7일 오전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배우 톰 홀랜드, 젠데이아, 제이콥 배덜런이 참석한 화상 기자간담회의 사전 녹화분이 공개됐다. 미국 현지와 시차로 인해 편집 없는 녹화 중계를 공개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스파이더맨이라는 정체가 탄로난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에게 도움을 받는 과정에서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면서 닥터 옥토퍼스 등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톰 홀랜드가 스파이더맨 역을, 젠데이아가 스파이더맨의 연인 MJ 역을, 제이콥 배덜런이 스파이더맨의 든든한 지원군이자 친구 네드 역을 맡았다. 톰 홀랜드는 "제이콥과 저는 아름다운 한국에서 방문해 추억을 많이 쌓았는데, 젠데이아는 방문한 적이 없다. 향후 저희가 방문해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인사했다.이번 영화에는 닥터 옥토퍼스를 비롯해 각종 빌런들이 총출동한다. 톰 홀랜드는 "영화의 스케일이 큰 만큼 다양한 캐릭터들이 나오는데 감독님과 상의하고 혼자서도 많이 연구하며 캐릭터를 만들어갔다. 큰 스케일 안에서도 감정적인 부분을 잃지 않으려고 했다. 그러면서 모든 캐릭터들이 각자의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됐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이번 작품은 '스파이더맨' 홈커밍 3부작의 마지막 시리즈다. 톰 홀랜드는 "의미가 남다르다. 저희 셋 모두에게 의미가 클 것이라 생각한다. 저희

  • 방탄소년단 지민 프로듀싱 '친구', 마블 이어 토트넘에서도 주목

    방탄소년단 지민 프로듀싱 '친구', 마블 이어 토트넘에서도 주목

    방탄소년단 지민의 '친구'가 마블 스튜디오와 이터널스 감독에 이어 토트넘 훗스퍼 FC 공식 계정의 주목을 받으며 음원 흥행 가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토트넘 훗스퍼 FC는 지난 12일 지민의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곡 '친구'의 가사 '7번의 여름과 추운 겨울보다 오래/수많은 약속과 추억들보다 오래/언젠가 이 함성 멎을 때 stay' 부분과 #Friends, #Eternals, #FriendsEternalsOST 등의 해시태그를 공식 트위터에 게재했다.함께 업로드한 사진은 최근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전에서 손흥민과 선수들이 함께 우승의 기쁨을 나누는 우정어린 장면으로 지민의 '친구' 속 노랫말에 손흥민의 등번호 7을 센스있게 더해, 축구 팬들과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명)들을 감동시켰다.지민의 '친구'는 지난 3일 개봉한 마블 영화 '이터널스'에 한국어 노래로는 최초 정식 OST로 등록돼 외신과 국내 언론에서 일제히 집중 조명했다. 지민의 영문 이름 'Jimin Park'이 엔딩 크레딧에 올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글로벌 팬들의 인증 물결이 이어지는 화제에 중심에 있다.마블 스튜디오와 '이터널스' 공식 계정도 크레딧 인증에 가세, 개봉 전 부터 화제로 떠오르며 극장 3사 예매 1위로 주목받았다.주요 볼거리 중 하나로 손꼽히며 실제 전세계 팬들의 발걸음을 극장으로 이끈, 지민의 프로듀싱곡 '친구'의 존재감과 영향력을 재확인시켰다. '이터널스'의 클로이 감독은 지민을 최애로 선언하고 방탄소년단 노래 중 '친구'를 가장 좋아한다고 밝히는 등 연일 신드롬적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친구'는 지난 10일 라디오 디즈니 멕시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