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손흥민의 그녀들' 김고은·민아·유소영, '뜬금 열애설'로 드러난 공통점[TEN피플]

    '손흥민의 그녀들' 김고은·민아·유소영, '뜬금 열애설'로 드러난 공통점[TEN피플]

    축구선수 손흥민과 배우 김고은이 열애설에 휘말렸다. 억측에 의한 소문이 무성했다. 열애설 역시 사실이 아니었다. 다만 '손흥민의 그녀들'은 공통분모를 갖고 있다.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손흥민과 김고은의 열애를 주장하는 글이 올라왔다. 열애설의 시작은 이들의 비공식 SNS 계정이었다. 김고은이 손흥민의 비공식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으며, 손흥민 또한 김고은의 화보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다는 것.누구의 답도 들을 수 없는 상황. 이들의 열애는 사실이 되어 버렸다. 문제가 해결된 것은 김고은 소속사 측의 입장을 통해서다.김고은의 소속사 측은 손흥민과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특히 시초가 된 비공식 계정은 배우 장희령 소유라는 것이 알려지며, 이야기는 줄어들었다. 이 둘의 관계는 팬과 스타 그 이상 이하도 아니었다.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둘은 일면식도 없는 관계"라며 "김고은은 국민으로서 응원하고 있을 뿐"이라고 전했다. 소속사는 불편해질 수도 있는 상황에서 빠른 조치로 문제를 해결했다.소속사의 입장 전 손흥민의 과거 열애설 주인공들이 김고은과의 열애 주장에 힘을 실었다. 손흥민은 큰 인기와 관심도에 맞게 열애에 대한 궁금증을 이어온 인물. 그룹 걸스데이 민아는 물론, 배우 유소영 최근에는 그룹 블랙핑크 지수와도 열애설을 쏟아냈다.한 누리꾼은 김고은을 포함해 민아, 유소영이 비슷한 분위기라고 평했다. 실제로 지수를 제외하고 김고은, 민아, 유소영은 무쌍이거나 눈매가 얇으며 얼굴이 흰 편이다. 여기에 과거 손흥민은 한 인터뷰를 통해 '귀엽고 몸매가 좋은 여성'이 자신의 이상형이

  • 손흥민, BTS·블랙핑크도 제쳤다…12월 브랜드평판 1위

    손흥민, BTS·블랙핑크도 제쳤다…12월 브랜드평판 1위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2022년 1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손흥민 2위 방탄소년단 3위 블랙핑크 순으로 분석됐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2년 11월 22일부터 2022년 12월 22일까지 측정한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41,239,922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광고모델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10월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35,117,224개와 비교하면 17.44% 증가했다.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분석은 광고모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와 관계,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광고모델 브랜드평판 분석은 브랜드평판 상위권에 있는 브랜드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평판 알고리즘을 통해 광고모델 브랜드와 소비자의 관계를 분석한 것이다. 광고모델 브랜드평판지수 세부지표에는 광고 채널에 대한 가중치가 포함됐다.2022년 12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손흥민,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아이유, 임영웅, 뉴진스, 이정재, 유해진, 김혜수, 손석구, 공유, 김호중, 르세라핌, 차은우, 강다니엘, 아이브, 김연아, 유재석, 세븐틴, 안정환, 박은빈, 현빈, 이병헌, 김고은, 레드벨벳, 이서진, 트와이스, 이찬원, 정동원, 정우성 순으로 분석됐다.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손흥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1,583,865 미디어지수 643,606 소통지수 1,227,926 커뮤니티지수 1,687,19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142,589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927,622와 비교해보면 166.78

  • [종합] 손웅정 "이적 협상 당시 북한 사람으로 오해, 子 손흥민 '월클' 아냐" ('유퀴즈')

    [종합] 손웅정 "이적 협상 당시 북한 사람으로 오해, 子 손흥민 '월클' 아냐" ('유퀴즈')

    축구선수 손흥민의 아버지이자 축구 스승인 손웅정 감독이 다정한 아버지면서 엄격한 스승, 완벽한 에이전시의 면모를 뽐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손웅정 감독이 출연했다. 1986년 프로 팀에 입단해 4년을 뛴 손웅정 감독은 통산 37경기 중 7골을 넣었다. 그럼에도 그는 "나는 삼류 선수다. 무늬만 프로였다. 어디 가서 내가 '나 축구했다'고 내 입으로 말해본 적이 없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왼발을 잘 쓰고 싶어서 자신의 오른쪽 축구화에 압정을 넣었던 일화도 소개됐다. 신발 혀 쪽에 압정을 꽂아 오른발을 쓰면 찔리도록 했다는 것. 손웅정 감독은 "손흥민은 운동 시작할 때부터 발 씻을 때 왼발부터 씻었다. 양말이나 신발 신을 때, 옷 입을 때도 왼발부터였다. 경기장 들어가서 공 터치할 때도 왼발 먼저였다. 슈팅 연습도 오른발보다 왼발 연습을 1.5배 많이 시켰다"고 말했다.그는 "왼발로 행위를 해야 할 때 오른발로 접는다면 상대가 쉽게 대응할 수 있다. 그래서 양발이 바로 반응할 수 있도록 왼발을 연습시켰다"고 설명했다.아킬레스건이 끊어지는 사고로 은퇴를 할 수 밖에 없던 손웅정 감독. 그는 막노동과 헬스 트레이너, 초등학교 방과 후 교실 강사, 시설 관리 등 여러 가지 일을 하며 생활했다고. 손흥민이 '월드 클래스'로 성장할 수 밖에 없던 배경엔 손웅정 감독이 있었다. 손흥민이 분데스리가 바이어 04 레버쿠젠을 떠나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으로 이적하게 된 것 역시 손웅정의 활약이 컸다. 손웅정 감독은 "레버쿠젠에서 토트넘 갔던 게 엄청 힘들게 갔던 게 토트넘 다니엘 회장이 개

  • 손웅정 "子 손흥민 '월드클래스' 아니었는데"…새로운 답변 내놨다 ('유퀴즈')

    손웅정 "子 손흥민 '월드클래스' 아니었는데"…새로운 답변 내놨다 ('유퀴즈')

    손웅정 감독이 아들 손흥민 선수를 세계적 선수로 키운 교육법과 현재 그의 위치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4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어텐션 특집으로 펼쳐져 손웅정 감독, '그것이 알고싶다' 김상규 기장, 그룹 뉴진스가 출격, 모두의 관심을 이끌어 낸 열정적 인생사를 들려줄 예정이다.먼저 ‘그것이 알고싶다’ 취재 현장의 숨은 공신, 기장 김상규 자기님과 대화를 나눈다. 지난주 ‘유 퀴즈’를 찾은 ‘그것이 알고싶다’ PD 이동원 자기님이 ‘전설의 기장님’이라고 소개해 궁금증을 자아낸 김상규 자기님은 이날 전국 팔도를 누비는 취재기를 생생히 전하며 재미를 선사한다. “전국 모르는 경찰서가 없고, 한 번 간 곳은 내비게이션 없이 갈 수 있다”며 밝히는 다양한 취재 에피소드들, 카메라 감독과 재연배우 역할마저 소화하는 일당백 활약상이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데뷔와 동시에 이 시대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른 그룹 뉴진스 자기님들을 알아가는 시간을 갖는다. 데뷔 앨범의 음원 차트 석권은 물론 댄스 챌린지 열풍 등 가요계에 새바람을 일으킨 자기님들은 가수를 꿈꾼 계기, 매 순간을 즐겼다는 앨범 준비 과정, 긴장감 넘쳤던 첫 무대 뒷이야기와 공연 전에 늘 한다는 의문의 샌드위치 정체 등 풍성한 토크를 이어간다. ‘어텐션’, ‘하입보이’ 무대, 뉴진스 오디션에 프리패스한 하니의 우쿨렐레 연주도 예고돼 기대감을 더한다.손흥민의 위대한 축구 스승이자 아버지인 손웅정 감독이 ‘유 퀴즈’를 방문한다. 예능 첫 등판인 자기님은 여전한 카리스마와 더불어 유쾌한 입담도 선보이며 현장을

  • [종합] 손웅정, '유퀴즈'에 뜬다 "이 세상에 축구선수는 손흥민 뿐"

    [종합] 손웅정, '유퀴즈'에 뜬다 "이 세상에 축구선수는 손흥민 뿐"

    축구 선수 손흥민의 아버지이자 스승인 손웅정이 다정한 아버지, 엄격한 스승의 모습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록' 예고편에는 손웅정이 등장해 관심을 끌었다. 유재석은 손웅정에게 "감독님도 축구선수 생활을 하지 않았냐"고 물었고, 손웅정은 "나는 삼류선수였다"고 답했다. 유재석이 손웅정이 선수시절 축구화에 압정을 꽂았다는 일화를 언급하자 "압정을 거꾸로 꽂고 무의식적으로 하면 압정에 찔린다"고 밝혔다. 이에 유재석은 "이런 노력을 한 선수가 삼류냐"고 물었고, 손웅정은 "삼류 맞다"고 강조하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손흥민이 EPL 득점왕이 됐을 때 손웅정이 한 말을 궁금해하자 손웅정은 "전성기란 내려가라는 신호다. 여기에 도취되지 않을까 했다"면서 엄격한 스승의 모습을 드러냈다.스승으로는 엄격하지만, 한없이 다정한 아버지인 손웅정. 그는 "흥민이는 제 무릎에서 자랐다. 이 세상에 축구선수는 흥민이 밖에 없다"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월드컵이 시작되고, 손흥민이 국가대표로 활약하면서 과거 손웅정이 했던 인터뷰와 방송 등이 화제가 됐던 바. 특히 손웅정이 '손흥민은 월드클래스가 아니다'라는 인터뷰가 가장 반응이 뜨거웠다. 유재석은 이에 대한 생각이 변함이 없는지 다시 물었고 손웅정은 "이 얘기 처음하는 건데.."라고 운을 떼는 모습으로 끝나 궁금증을 자아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꺄♡" 지드래곤, 새벽까지 와인 마시며 브라질전 응원 인증

    "꺄♡" 지드래곤, 새벽까지 와인 마시며 브라질전 응원 인증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월드컵 국가대표팀을 끝까지 응원했다.6일 지드래곤은 "끝까지 잘 뛰어줘서 고맙고 몸도 마음도 고생 많았고"라며 "매 경기마다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 보여주신 덕분에 이번 월드컵 내내 너무 즐거웠습니다"라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자랑스런 대한민국 월드컵대표팀 선수단 여러분!! 국민으로서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지드래곤은 늦은 새벽까지 지인들과 함께 와인을 마시며 대한민국 대 브라질 전을 응원한 것으로 보인다. "꺄"라는 의성어와 하트 그림, 박수 치는 이모티콘과 태극기 등으로 당시의 열렬했던 응원의 현장을 인터넷상으로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대한민국은 2022년 카타르월드컵 16강전에서 FIFA 랭킹 1위 브라질(한국 28위)과 맞서 사워 1대 4로 패배했다. 전반전 선제골이 잇따라 터졌고, 후반 교체 투입된 백승호가 중거리포로 만회골을 넣었지만 승부를 뒤집기는 어려웠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손흥민, 고개 숙이지 마세요…행복·희망·기쁨 느껴" 박슬기, 태극전사 격려

    "손흥민, 고개 숙이지 마세요…행복·희망·기쁨 느껴" 박슬기, 태극전사 격려

    방송인 박슬기가 2022 카타르 월드컵 8강 진출이 좌절된 태극전사들을 향해 격려의 말을 전했다.박슬기는 6일 "응원해주신 것에 대해 부응하는 결과를 못 드린 것 같아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인 손흥민 선수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한 뒤 "고개 숙이지 마세요"라고 말했다.이어 "이미 너무 큰 행복과 희망 기쁨을 다 느끼게 해준 우리 선수들이에요. 어려운 경기였을 텐데 끝까지 최선 다하고 결국 4:0이 아닌 4:1로 포기하지 않는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파이팅! 고맙고 사랑합니다"고 덧붙였다.한편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이날 오전 4시(한국시간)부터 카타르 도하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브라질전에 4대 1로 패하며 월드컵 여정을 마무리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BTS 제이홉, 손흥민 사진 대문짝만하게 "선수들 멋졌어요" 응원

    BTS 제이홉, 손흥민 사진 대문짝만하게 "선수들 멋졌어요" 응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이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브라질전에서 애써준 한국 축구 대표팀에게 격려의 목소리를 전했다.제이홉은 6일 “우리 선수분들, 너무 멋졌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에는 브라질전을 마친 주장 손흥민의 모습이 담겼다. 제이홉은 이른 새벽부터 축구 대표팀을 응원한 것으로 보인다.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이날 오전 4시(한국시간)부터 카타르 도하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브라질전에 4대 1로 패하며 월드컵 여정을 마무리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반년 전엔 브라질에 4점차 대패…"이젠 손흥민이 직접 해결해야"

    반년 전엔 브라질에 4점차 대패…"이젠 손흥민이 직접 해결해야"

    KBS의 구자철X한준희X조원희 해설위원이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브라질과의 16강전을 앞두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팀에 진심어린 응원을 보내며 축구 팬들에게 관전포인트를 전했다. 구자철 해설위원은 극적으로 성사된 대한민국vs브라질의 16강전에 대해 “세계 최고의 팀 브라질과의 이 경기는 ‘선물과 같은’ 16강전이다”라며 “한국은 브라질전에서 이번 대회 처음으로 손흥민, 김민재, 황희찬이 모두 포함된 최정예 멤버를 출격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국의 키플레이어로는 주저하지 않고 “이제는 손흥민이 직접 해야 한다”며 손흥민을 지목했다. 하지만 구자철 위원은 ‘바닥난 체력’을 한국의 변수로 보며 “72시간 만에 다시 경기...실화인가 싶다”며 안타까워하기도 했다. 또 구 위원은 브라질 선수 중에선 “존재 자체만으로 브라질을 우승후보로 만드는” 네이마르를 키플레이어로 꼽았다. “돌아온 네이마르가 공격에 힘을 더해 비니시우스, 히샤를리송, 하피냐 등 다른 공격수들이 더 자유로워질 것”이라고 경계하기도 했다. 냉철한 분석 능력과 축구 관련 지식으로 무장한 한준희 해설위원은 “불가능은 없다. 즐겁게 한 판 치르는 것”이라고 ‘선물 같은 경기’라는 말에 동의하면서도, “볼 간수 능력과 역습 능력이 승부를 가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국은 지난 6월 A매치에서 1대5로 대패한 이후 약 6개월 만에 브라질과 재회한다. 한준희 위원은 “한국이 6월 이후 얼마나 달라졌을지, 브라질이 수비진 부상에 잘 대처할지가 변수”라며 키플레이어로는 손흥민과 히샤를리송을 지목했다

  • '캡틴' 손흥민, '솔트배' 만났다…소금 뿌리기 퍼포먼스

    '캡틴' 손흥민, '솔트배' 만났다…소금 뿌리기 퍼포먼스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 전에 진출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유명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를 즐긴 가운데, 손흥민과 식당 셰프의 누스레트 괵체의 모습이 공개됐다.누스레트 괵체는 지난 4일 손흥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누스레트 괵체는 소금을 뿌리는 퍼포먼스로 유명한 셰프. 이에 솔트 배라고 불리는 인물이다. 누스레트 괵체는 손흥민의 SNS ID를 태그하며 태극기 이모지를 남기기도. 또한 손흥민은 누스레트 괵체 앞에서 소금을 뿌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손흥민은 누스레트 괵체의 SNS를 팔로우 하기도.한편 오는 6일 오전 4시(한국 시각) 한국 대표팀은 브라질과 16강전을 치른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손흥민 보유한 나라" 박재정, 목 놓아 찬양한 사연 ('복면가왕')

    "손흥민 보유한 나라" 박재정, 목 놓아 찬양한 사연 ('복면가왕')

    오늘 방송되는 MBC 예능 ‘복면가왕’에서는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실력자들의 듀엣곡 대결이 시작된다.    연예계 축구 덕후로 유명한 ‘감성 발라더’ 박재정이 손흥민 선수의 활약상을 한껏 추켜세우는 사연이 공개된다. 그는 월드컵 선수복을 입고 축구 지식을 개인기로 내세우는 한 복면 가수와 축구 토론을 벌이며, 덕후답게 열정적으로 축구 전문 지식을 뽐낸다. 박재정은 "우리는 EPL 득점왕 출신인 손흥민 선수를 보유한 나라다"라고 강조하며 복면 가수에 뒤지지 않는 센스 넘치는 입담을 선보인다.오늘 KBO ‘최고의 좌타자’ 양준혁이 ‘복면가왕’에 판정단으로 첫 출격 한다. 그는 첫 번째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톡톡 튀는 입담으로 열정적인 추리 실력을 선보인다. 특히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저분이 실제로 노래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다", "키와 동작이 딱 그 사람이다"라며 구체적인 추정 이유를 제시하며 확신을 더한다.김성주에게 깜짝 고백을 한 복면 가수도 등장한다. 그 복면 가수는 "저는 김성주 씨 때문에 출연을 결심했다.", "어릴 때 이상형이 소년같이 웃는 남자였는데 김성주 씨 웃음에 반했다"라고 밝히며 그가 ‘찐팬’이 된 사연을 공개한다.월드컵 못지않은 축구 열기로 가득한 8인 복면가수의 듀엣 무대는 오늘 오후 6시 5분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손흥민 '좋아요' 꾹누른 영상은?…방탄소년단 정국 '월드컵 개막식' 공연X韓대표팀 편집

    손흥민 '좋아요' 꾹누른 영상은?…방탄소년단 정국 '월드컵 개막식' 공연X韓대표팀 편집

    국제축구연맹 'FIFA'(피파)가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월드컵 개막식 장면을 담아 한국 축구 대표팀을 축하해 이목이 쏠렸다.지난 3일 'FIFA'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Never. Stop. Believing'(결코. 믿는 걸. 멈추지마) 라는 글을 게재하며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과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모습이 담긴 편집 영상을 업로드하며 한국의 승리와 16강 진출을 축하했다.해당 영상에는 지난 11월 20일(한국 시간) 카타르 알코르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에서 방탄소년단 정국이 공식 사운드트랙 'Dreamers'(드리머스)'로 공연을 펼치는 장면과 포르투갈을 2대 1로 꺾고 16강행을 확정 지은 한국 축구 대표팀이 기쁨에 찬 단체 슬라이딩 세리머니를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특히 영상에서는 "우리가 누군지 봐, 우리는 꿈꾸는 사람들이야(Look who we are, we are the dreamers). 우리는 해낼 거야, 우리는 믿으니까(We’ll make it happen ’cause we believe it)" 라는 'Dreamers'의 주요 가사와 함께 한국 가수 '최초'로 해외 월드컵 개막식 무대를 빛낸 방탄소년단 정국과 11%의 확률을 뚫고 16강 진출이라는 '도하의 기적'을 일으킨 축구 대표팀의 모습이 교차로 펼쳐지며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또 대한민국 국기인 태극기가 영상의 말미를 꽉 채우며 뜨거운 애국심을 솟구치게 만들었다.더불어 'FIFA' 가 'Korea Republic in dream land'(꿈의 나라 대한민국)이라는 글로 공식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해당 영상 게시물에는 한국 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좋아요'를 누르기도 했다.이와 함께 'FIFA 아랍', 'FIFA 재팬' 등 세계 각국 'FIFA' 공식 트

  • "더 잘하고 싶으니까" 캡틴 손흥민의 각오·조규성의 실감('국대: 로드 투 카타르')

    "더 잘하고 싶으니까" 캡틴 손흥민의 각오·조규성의 실감('국대: 로드 투 카타르')

    쿠팡플레이 다큐멘터리 '국대: 로드 투 카타르' 1, 2화를 통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솔직한 인터뷰가 공개됐다.지난달 28일 쿠팡플레이를 통해 '국대: 로드 투 카타르' 1, 2화가 공개됐다. '국대: 로드 투 카타르'는 월드컵을 향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8452시간의 기록을 다채롭게 그려낸 다큐멘터리.1화는 예상외의 고전이었던 지난 6월 파라과이 평가전으로 시작한다. 치열했던 경기 장면을 통해 승리를 위한 국가대표팀의 집념을 엿볼 수 있다. 주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는 손흥민의 인터뷰에서 험난했던 월드컵 준비과정이 그대로 느껴진다.이어 황의조, 조현우, 이강인의 인터뷰를 통해 나라를 대표하는 국대 팀의 각오와 월드컵 출전에 대한 선수들의 의지를 결연하게 보여준다. 부상으로 평가전에 참여하지 못한 김민재, 안타깝게 지난 월드컵 출전에 실패했던 김진수의 인터뷰를 통해 국가대표가 되는 것에 대한 선수들의 뜨거운 열망이 드러나기도.특히 손흥민은 "최선을 다했지만, 후회는 남는다, 더 잘하고 싶으니까"라며 지난 2번의 월드컵을 회고했다. 손흥민은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 대한 남다른 각오를 드러내 감동을 불러일으켰다.2화에서는 튀르키예로 전지훈련을 떠난 선수들이 최종 엔트리에 들기 위해 분투하는 모습이 다뤄졌다. 그간 쉽게 볼 수 없었던 대표팀의 훈련 비하인드 장면들과 선수들 간의 끈끈한 케미가 재미를 자아낸다.브라질전의 패배가 본인의 책임이라며 선수들을 다독이는 벤투 감독의 모습에서 4년간 한 감독 체제를 유지할 수 있었던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느껴졌다. 힘든 훈련 속에서도 서로를 격려하기

  • 안방 1열은 손흥민·송중기, 극장엔 유해진·류준열 '올빼미'[TEN스타필드]

    안방 1열은 손흥민·송중기, 극장엔 유해진·류준열 '올빼미'[TEN스타필드]

    《강민경의 인서트》영화 속 중요 포인트를 확대하는 인서트 장면처럼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영화계 이슈를 집중 조명합니다. 입체적 시각으로 화젯거리의 앞과 뒤를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안방 1열에서는 'PL 득점왕'이자 캡틴 손흥민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JTBC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가 화제를 이끌고 있다. 안방 1열 화제성의 주인공이 손흥민, 송중기라면 극장은 유해진과 류준열이 자리 잡고 있다.11월 21일부터 4년마다 한 번 찾아오는 전 세계인의 축제 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이 개막했다. 한국 대표팀은 우루과이전서 무승부, 가나전에서는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그런데도 아직 희망은 있는 상황이다. 송중기는 지난해 '빈센조'에 이어 '재벌집 막내아들'로 돌아왔다. 드라마 사상 처음으로 주 3회 방영에 이어 6.1%의 시청률로 시작, 현재 14.9%를 기록 중이다.이번 월드컵과 '재벌집 막내아들'의 화제성은 남다르다. 월드컵은 MBC가 시청률 20%를 기록했고, '재벌집 막내아들'은 매회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특히 '재벌집 막내아들'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드라마 TV 화제성 TOP 10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TOP 10에는 1위 송중기, 이성민, 신현빈, 김남희까지 4명이 이름을 올렸다.극장에서는 '올빼미가' 11월 23일 개봉한 뒤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조선 왕가의 의문사인 소현세자의 죽음에 새로운 허구의 캐릭터를 가미하여 완성

  • 아이 처럼 안긴 손흥민→구자철 "마음 찢어지는 하루"

    아이 처럼 안긴 손흥민→구자철 "마음 찢어지는 하루"

    ‘캡틴쿠’ 구자철 KBS 해설위원이 28일 가나전에서 석패한 한국 대표팀 선수들에게 진심을 담은 위로를 전하며 먹먹함을 선사했다.구자철 해설위원은 28일 가나에 2대3으로 아쉽게 패한 대표팀 후배들을 만나기 위해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나오는 믹스드존을 찾았다. 가나전이 끝난 뒤 굳은 표정으로 고개를 숙이고 있던 ‘캡틴’ 손흥민은 구자철 위원을 보고 잠시 눈빛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고, 구자철 위원은 손흥민을 말없이 꼭 안아주며 토닥였다. 함께 두 번의 월드컵을 뛰었던 경험과 주장 완장의 무게를 공유하고 있는 두 사람은 별 말을 나누지 않았지만, 안아주는 것만으로도 진한 위로의 마음이 묻어났다. 또 조현우 이재성 홍철과 웃음 어린 대화를 나누며 긴장을 풀어주기도 한 구자철 위원은 황희찬과 백승호가 나타나자 차례로 안아주며 격려했다. 황희찬을 향해 “될 것 같아?”라고 몸 상태를 체크한 구자철 위원은 “마지막 경기, 네가 키플레이어야. 5분을 뛰더라도 후회없이 뛰어. 골 안 넣어도 되니까”라고 말해, 후배들에게서 마음의 짐을 덜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정우영과 김영권에게는 “너희 둘이 정말 고생 많다. 선배들 다 나가고 너희 둘이서 대표팀 지킨 거잖아”라고 따뜻한 말을 건넸고, 김승규에게는 “빌드업 진짜 안정적이게 잘 했다”고 칭찬하며 ‘핸들링 논란’이 있었던 가나의 첫 골에 대해 얘기를 나누기도 했다. 그리고 나서 구자철 위원은 “그런데 내가 밖에서 보니까 보이잖아. 아쉬웠던 게 뭔지 알아?”라며 “1대0이 됐을 때 그냥 0대0이라고 생각하고 똑같이 했어야 하는데...”라며 이날 플레이의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