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애들 좋아죽네" 장은실, 덱스에게 빠진 체대생들?('대학체전')

    "애들 좋아죽네" 장은실, 덱스에게 빠진 체대생들?('대학체전')

    MBC '대학체전: 소년선수촌'의 1라운드 마지막 금메달의 주인공이 밝혀진다.앞서 1라운드 장애물 달리기와 목봉 밀기에서는 각각 한국체육대학교와 용인대학교가 금메달을 차지했다. 경희대학교는 경기마다 꾸준히 3등 안에 올라 메달을 획득하며 유력 우승 후보로 떠오른 상황. 이에 30kg 메디신 볼 넘기기에서 세 학교가 맞붙게 됐다.이번 미션에서 승리하는 학교는 우승까지 거머쥘 수 있다. 이대훈 코치는 "여기서 1등이면 우승"이라고 용기를 북돋아 주기도 한다고. 장은실, 윤성빈 코치는 학생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호흡하며 파이팅을 불어넣는다. 학생들의 빅매치에 MC 김요한은 "진짜 너무 멋있다"라며 뭉클한 감정을 드러내기도 한다.코치진들은 직접 1라운드에서 기억에 남는 활약을 선보인 선수들을 뽑는다. 학생들에게 절대적 지지를 받는 덱스의 선택에 모두의 이목이 쏠린다. 선택의 순간을 지켜보던 장은실은 "애들 좋아죽네"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고 전해졌다.'대학체전: 소년선수촌'의 1라운드 마지막 경기 에피소드는 내일(3일) 오후 9시 10분에 MBC와 라이프타임에서 동시 방송된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김요한 "'대세' 덱스 형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대학체전')

    김요한 "'대세' 덱스 형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대학체전')

    김요한이 '대학체전: 소년선수촌' 관전 포인트로 덱스를 꼽았다.8일 MBC, 라이프타임이 공동제작한 '대학체전: 소년선수촌(이하 대학체전)' 측은 김요한, 장은실, 이대훈, 윤성빈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각 대학을 대표하는 대학생들의 팀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김요한은 MC, 장은실, 이대훈, 윤성빈은 코치로 활약할 예정.MC를 맡은 김요한은 태권도 선수 출신으로 그때의 뜨거운 마음을 다시 한번 느끼고 싶어 출연을 결심했다고. 체대생들과 나이 또래도 비슷한 만큼 더욱 이입하게 될 터. 김요한은 "더욱 몰입되기도 하고 어떤 대결이든 등에 학교 이름이 적혀있으면 저도 죽기 살기로 명예를 걸고 임할 것 같다. 매 경기 피가 끓었다"라고 말해 팽팽한 승부를 예감하게 한다.체대생들의 옆을 지킬 코치진들이 코칭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장은실은 "체대생이라고 하면 대체로 강한 이미지를 생각하지만 패기와 당찬 모습 안에 여리고 수수한 모습이 있다. 그래서 관심과 사랑으로 다가가려고 했고 희망과 자신감을 심어주고 싶었다"라고 말했다.이대훈과 윤성빈은 코칭보다 따뜻한 조언을 택했다. 이대훈은 "체대생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떤 마음으로 임할까를 생각했다. 그러다 보니 응원을 많이 했고 가끔 의기소침하거나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을 때 힘을 실어주고 제 생각을 말해줬다"라고, 윤성빈은 "학생들도 성인이고 운동선수들도 있기 때문에 본인들의 의견과 경험이 충분할 거라고 생각해서 조언을 해주고 거기서 얻을 수 있는 것을 얻어 가길 바랐다"라고 진심을 드러냈다.김요한의 시선으로 본 코치진의 스타일도 눈

  • 위아이 김요한→덱스, 의기투합…청춘들의 한판 승부('대학체전: 소년선수촌')

    위아이 김요한→덱스, 의기투합…청춘들의 한판 승부('대학체전: 소년선수촌')

    베이비 페이스에 성난 근육을 가진 엘리트 체대생들이 선수촌으로 모여든다.5일 MBC '대학체전: 소년선수촌(이하 대학체전)' 측은 대학생들의 땀과 열정, 패기가 느껴지는 1차 티저 영상을 공개, 본격적인 청춘 서바이벌을 예고했다. '대학체전'은 각 대학을 대표하는 대학생들의 팀 서바이벌 프로그램.'피지컬:100', '강철부대' 등 서바이벌 계의 새로운 장을 열었던 제작진과 체대 출신 MC 김요한, 그리고 탄탄한 신체 능력을 갖춘 명품 코치진 장은실, 이대훈, 윤성빈, 덱스가 의기투합했다.1차 티저 영상은 대결이 펼쳐질 아레나 안으로 들어서는 체대생들의 수줍은 미소로 시작된다. 아레나에 모인 이들은 모두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명문 체육대학의 학생들로 앳된 얼굴 아래 숨겨진 반전 근육을 자랑한다. 대학을 대표해 '대학체전'에 출연한 이들은 최강 대학교라는 타이틀을 얻기 위해 피 튀기는 대결을 벌인다.특히 스피드, 근력, 근지구력 등 다양한 운동 능력을 모두 아우르는 다채로운 미션이 흥미를 돋운다.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 최강의 자리를 노리는 대학생들의 뜨거운 혈기가 보는 이들의 심장박동을 솟구치게 만든다. 과연 모교의 명예를 걸고 출전한 전사 중 최정상의 자리에서 포효할 이들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이처럼 1차 티저 영상으로 청춘들의 열정 가득한 한판승부를 기대케 하는 '대학체전'은 각 대학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종목을 도입해 한층 더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가장 젊고 뜨거운 청춘들의 에너지로 시청자들의 피를 들끓게 할 '대학체전'의 첫 대결이 기다려진다.'대학체전: 소년선수촌'은 오는 2월 첫 방

  • '슈돌' 이대훈 아들 예찬, 깜찍한 애교쟁이 "모닝 뽀뽀"

    '슈돌' 이대훈 아들 예찬, 깜찍한 애교쟁이 "모닝 뽀뽀"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대훈과 박주호가 만났다.30일 밤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태권도 세계 랭킹 1위 출신 이대훈 가족의 모습이 공개됐다.이대훈의 아들 예찬이는 집안 곳곳에 설치된 카메라에 귀여운 인사를 건네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아빠 이대훈을 모닝 뽀뽀로 깨웠다.이대훈은 "37개월 아들을 둔 이대훈이다"라고 말했고, "예찬이 성격은 장난꾸러기다. 남자 아이들에 비해서 애교도 굉장히 많다"라고 소개했다.이대훈의 집에는 박주호가 아이들과 함께 찾아왔다. 박주호는 "요즘 애들이 태권도에 관심이 많아졌다"라며 이대훈에게 직접 태권도를 배우기 위해 왔다고 전했다. 박주호의 아들 진우는 예찬이의 방에서 여러 가지 장난감을 갖고 놀았다. 나은이는 예찬이에게 도복을 입혀주는 다정함을 보였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찐건나블리, 아빠 박주호 아닌 이대훈에 푹 빠졌다…왜?('슈돌')

    찐건나블리, 아빠 박주호 아닌 이대훈에 푹 빠졌다…왜?('슈돌')

    찐건나블리가 이대훈에게 태권도를 배운다.30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417회는 '육아는 재밌어~흥!'이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찐건나블리는 태권도 세계 랭킹 1위 출신 이대훈의 집을 방문한다. 이날 박주호는 찐건나블리와 함께 이대훈의 집을 찾았다. 이는 태권도에 푹 빠져 있는 나은이와 건후를 위한 것이었다. 예비 초록 띠인 나은이와 흰 띠로 막 태권도에 입문한 건후는 태권도장에서 배운 대로 이대훈에게 깍듯하게 인사하며 제자로서 눈도장을 찍었다. 37개월 아들 예찬이를 키우고 있는 이대훈은 남다른 육아 실력으로 찐건나블리를 사로잡았다. 특히 이대훈 표 롤러코스터가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는 후문. 이에 나은이와 건후가 모두 아빠 표 롤러코스터보다 더 좋아했다는 대훈코스터의 정체는 무엇일까.이어 찐건나블리 가족과 이대훈 부자는 근처 도장을 찾아 본격적으로 태권도를 배웠다. 이대훈은 아이들에게 정신 수양, 발차기 등을 엄격하게 가르쳤다. 건후와 예찬이의 깜짝 태권도 대결도 성사됐다고. 태권도를 배운 적 없지만, 이대훈의 피를 물려받은 예찬이와 발로 차는 거라면 지지 않는 축구선수 아들 건후의 대결이 태권도장 안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이 열기는 송판 격파까지 이어졌다. 격파를 할 때마다 "아빠 누구야?!"라고 서로 물으며 각오를 다지는 건후와 예찬이의 모습이 귀여워 모두의 웃음을 유발했다는 전언. 이에 더해 나은이와 건후는 각자 가지고 있는 송판 격파 기록에 도전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김동현, 선출 앞 고난도 페이크→승부차기 슈퍼 세이브…격투부 4강行 ('전설체전')

    [종합] 김동현, 선출 앞 고난도 페이크→승부차기 슈퍼 세이브…격투부 4강行 ('전설체전')

    JTBC 신년특집 '전설체전'에서 격투부가 승부차기 끝에 라켓부를 꺾고 4강에 진출했다.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전설체전'에서는 라켓부 와 격투부가 맞붙었다.이날 김동현은 어쩌다 페이크로 초반부터 웃음을 유발했다. "김동현이 김동현 했다"는 자막까지 더해져 재미를 안겼다.선취골은 라켓부에서 터졌다. 골키퍼 이형택이 정확하게 던진 공을 이용대가 받아 지체없이 토킥으로 연결해 골을 성공시켰다. 이후에도 라켓부의 날카로운 공격이 계속 됐다. 특히 중학교 선수출신 허인회의 강슛이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그러나 격투부도 만만치 않았다. 거친 몸싸움으로 압박하며 맞섰다. 그러다 기다리던 동점골이 터졌다. 김동현이 문전 앞으로 올린 볼을 이대훈이 백해딩, 이를 윤동식이 발리슛으로 때려 넣었다.관중석에 앉아 있 이장군, 박태환 등은 어쩌다벤져스에서 함께 뛰고 있는 윤동식의 멋진 골에 두 손을 번쩍 들며 기뻐했다.해설을 맡은 이동국은 "떠있는 볼을 정확한 발리슛으로 연결시켰다"라며 엄지를 치켜 세웠다. 상승세를 탄 격투부는 김동현이 역전골까지 성공시켰다. 김동현은 덤블링을 시도했지만, 바닥에 그대로 떨어져 또 한 번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후반전, 라켓부 골키퍼였던 이형택이 필드로 나섰다. 반면 격투부는 '원조 골키퍼' 김동현이 골키퍼로 나섰다.라켓부는 이형택이 살아나며 공격을 주도, 격투부의 골문을 연이어 흔들었다. 특히 허광희가 멀티골을 기록해 재역전에 성공했다.끝까지 팽팽하게 펼쳐진 경기는 결국 승부차기로 이어졌다. 승부차기도 박빙이었다. 격투부는 김동현, 이대훈, 김상욱이 연달아 골을 성공시켰지만,

  • '뭉찬' 신진식 vs 이대훈 "모태범·이봉주 이긴다" 도발…용병 서바이벌 '불꽃'

    '뭉찬' 신진식 vs 이대훈 "모태범·이봉주 이긴다" 도발…용병 서바이벌 '불꽃'

    JTBC '뭉쳐야 찬다' 최초 용병 서바이벌이 펼쳐진다.28일 오후 방송되는 '뭉쳐야 찬다'에서는 '어쩌다FC' 용병 최초로 서바이벌 대결이 펼쳐져 쫄깃한 긴장감을 안길 예정이다. 코트 위를 호령하던 전설의 왼쪽 날개 신진식과 금빛 발차기로 태권도 세계 랭킹 1위를 차지한 이대훈, 심상치 않은 두 용병의 진검승부에 관심이 모아진다.스포츠 전설들의 환호 속에서 등장한 두 사람은 이내 폭탄 발언으로 레전드들의 견제를 받는다. 신진식은 "스피드로 모태범은 이길 수 있다"고 말하며 도발했고, 이대훈 역시 "이봉주보다 더 많이, 더 효율적으로 필드 위를 달릴 수 있다"고 축구에 대한 자신감을 내보인 것. 훈련이 시작되자 신진식은 날쌘 발놀림과 남다른 의욕,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끈기까지 '갈색 폭격기'를 가동시킨다. 그러나 헛발질과 넘치는 허당미(美)로 폭격 불모지(?)로 전락, 귀여운 허세까지 겸비해 새로운 예능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반면 이대훈은 믿음직스러운 리프팅과 엄청난 스피드로 태권 강슛을 날리며 스포츠 전설들과 안정환 감독의 환호를 한몸에 받아 용병 기대주로 우뚝 선다. 가벼운 몸놀림으로 필드 위를 날개 달린 듯 휘저으며 경기를 리드, 탈 어쩌다 급(?)의 실력을 선보여 상대팀의 입까지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신진식 역시 경기에서 안정적인 패스와 볼을 쫓는 불굴의 의지로 탁월한 축구 센스를 뽐낸다. 뿐만 아니라 스포츠 전설들과의 찰떡 호흡으로 그라운드를 날아다니며 반전 실력을 분출했다고 해 과연 누가 '어쩌다FC'와 함께 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수직상승 시키고 있다.배구 레전드 신진식과 태권도

  • 태권도 세계랭킹 1위 이대훈, '라디오스타'서 피앙세와 결혼 계획 발표

    태권도 세계랭킹 1위 이대훈, '라디오스타'서 피앙세와 결혼 계획 발표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라디오스타’ 이대훈 선수/MBC '라디오스타' 현역 태권도 스타 이대훈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약혼녀와의 구체적 결혼 계획을 발표한다. 이와 함께 가뭄에 콩 나듯 지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가진 이대훈은 현재 '연금'을 꽉 채운 상태라고 밝혀 눈길을 끌 예정이다. 오는 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는 골프 여제 박세리, 바람의 아들 이종범, 레전드 마라토너 이봉주, 꽃...

  • [TEN PHOTO] 이대훈 '남성미 물씬'

    [TEN PHOTO] 이대훈 '남성미 물씬'

    [텐아시아=이승현 기자]태권도선수 이대훈이 19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카카오와 함께하는 2016 멜론뮤직어워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태권도선수 이대훈이 19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카카오와 함께하는 2016 멜론뮤직어워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멜론뮤직어워드는 ‘당신을 위한 음악, 당신을 위한 멜...

  • '마리텔' 이대훈, 보미와 '태권도 기본기 다지는 법' 공개

    '마리텔' 이대훈, 보미와 '태권도 기본기 다지는 법' 공개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마리텔’ 이대훈과 보미가 '태권도 기본기 다지는 법'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리우올림픽 태권도 동메달리스트 이대훈과 보미가 후반전에는 태권도의 기본기인 유연성, 힘, 정확성을 기르는 방법을 공개했다. 먼저 발차기 실력 향상을 위해서는 유연성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