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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박, 결혼식은 비공개해도 사랑은 못 숨겼네…♥김수빈에 "손도 잡아야겠고"

    윤박, 결혼식은 비공개해도 사랑은 못 숨겼네…♥김수빈에 "손도 잡아야겠고"

    윤박이 아내 김수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윤박은 19일 소셜 계정에 "손도 잡아야겠고 길도 찾아야겠고. 그나저나.. 앞에 차가 오는 것 같은데.. 손 안 잡을 거면 사진 그만 찍고 나 좀 구해주지 않을래..??"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윤박은 길을 걷고 있는 가운데, 손을 뒤로 뻗어있다. 아내 김수빈에게 손을 잡아달라고 하는 것. 왼손 네 번째 손가락의 반지도 눈길을 끈다. 김수빈은 "제가 남편짤 많이 찍어드렸잖아요"라는 애교 섞인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윤박은 6살 연하의 프리랜서 모델 김수빈과 지난해 9월 서울 모처에서 윤박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윤박, 새신랑 맞아?…돌싱 대디로 '코믹' 포텐 터졌다 ('닥터슬럼프')

    윤박, 새신랑 맞아?…돌싱 대디로 '코믹' 포텐 터졌다 ('닥터슬럼프')

    배우 윤박이 박신혜와 좌충우돌 코믹 케미로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4일 윤박은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에서 허세 가득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의사 빈대영으로 분해 빈틈없는 코믹 연기로 큰 재미를 선사했다. 또한 오해에서 비롯된 소개팅 자리에서 펼쳐진 박신혜(남하늘 역)와의 쫀득한 케미로 극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이끌었다.이날 방송에서 대영은 소개팅 자리에 나가 하늘과 마주앉았다. 그는 "제가 미적 감각이 워낙 뛰어난데다 손재주도 훌륭하다"라며 능청스럽게 허세를 부렸다. 이어 "의술은 예술이다. 내 수술이 바로 그 예술이죠. 서저리의 미켈란젤로라고 불러 달라"며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대해서도 은근히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대영은 자신의 구독자 이홍란(공성하 분)과의 소개팅이라 오해를 하고 있었기 때문.그는 하늘을 홍란이라 생각하고 계속해서 질문을 던졌고, 이에 하늘은 엉뚱한 답을 하며 티키타카 재미를 더했다. 자신에게 계속 홍란에 대해 묻는 걸 이상하게 여긴 하늘은 "홍란이는 술도 좋아하고, 홍란이는 군것질도 좋아하고" 라며 대답을 했다. 이에 대영은 "뭐야. 왜 자꾸 '홍란이는' 하면서 자기가 자기 이름을 불러?"라며 갸우뚱해했다.한대영의 딸(이은정 역)은 길을 가다 이 장면을 목격하고 대영에게 들이닥쳐 화를 냈다. 이에 대영은 "이혼한 지 4년이나 됐다"라고 당당하게 말했고, 은정이 "자랑이냐"라고 하자 "난 뭐 이혼하고 싶어서 했냐? 너도 살다 보면 이혼하게 될지 어떻게 알아"라며 말실수를 하는 코믹한 모습으로 웃음을 터뜨리게 했다.대영은 뛰쳐나가

  • '닥터슬럼프' 윤박, "빈대영 캐릭터? 성형외과 의사이자 중학생 딸 홀로 키우는 싱글대디"

    '닥터슬럼프' 윤박, "빈대영 캐릭터? 성형외과 의사이자 중학생 딸 홀로 키우는 싱글대디"

    '닥터슬럼프'의 배우 윤박이 미워할 수 없는 허세남 빈대영 역으로 출연한다.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는 인생 상승 곡선만을 달리다 브레이크 제대로 걸린 여정우(박형식)와 남하늘(박신혜)의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배우 윤박은 허세 넘치고 자존심 가득한 성형외과 의사 빈대영 역을 맡았다. 잘나가는 대학 동기 여정우에게 라이벌 의식을 가지고 있지만 누구보다 그를 이해하는 인물. 의대 재학 시절 사랑에 빠진 여자와 일찍이 결혼해 아이를 낳았지만, 지금은 이혼하고 중학생 딸을 키우는 싱글대디로 살고 있다.작품에 참여한 이유에 대해 윤박은 "작품과 처음 마주하는 여러 방법 중 하나가 대본인데 그 만남의 순간이 좋았다. 요즘은 어렵게 읽히는 대본보다 쉽고 가볍게 읽히는 대본에 대한 끌림이 있다. '닥터슬럼프'는 잘 읽히면서도 인물 간의 관계성이 흥미로웠다. 박형식 배우와 10여 년 만에 호흡을 맞출 수 있게 된다는 점도 상당히 좋았다"라고 이야기했다.빈대영 캐릭터에 대해선 "모든 면에 있어서 남들에게 인정받고 싶어 하는 성형외과 의사이자, 중학생 딸을 홀로 키우는 싱글대디다. 목표와 현실 사이의 괴리에서 오는 헛헛함, 부족함을 알고 서투르지만 그 점을 메우려고 한다. 그런 빈대영을 표현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라고 설명했다.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는 27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새신랑' 윤박 "80세까지 계속 연기하고 싶다는 목표 여전" [화보]

    '새신랑' 윤박 "80세까지 계속 연기하고 싶다는 목표 여전" [화보]

    ‘새신랑’ 배우 윤박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28일 윤박의 ‘더 갤러리아’ 12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그는 이번 화보를 통해 도회적이면서도 시크한 겨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화 ‘제비’에서 철저한 캐릭터 분석과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정의로우면서도 찬란했던 청춘의 상징 ‘제비’를 보여주며 평단의 극찬을 받았던 그는 드라마 ‘이로운 사기’에서 유쾌하면서도 진지하고, 엉뚱하면서도 따뜻한 인간미를 발산하며 안방극장의 사랑을 받았다. 또 ‘웃는 사장’을 통해 친근 친근하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처럼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다양한 활약을 펼쳤던 윤박.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배우로서 목표를 묻는 질문에 “데뷔 초나 지금이나 ‘80세까지 계속 연기하고 싶다’는 목표는 여전히 변하지 않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오래 연기하려면 건강한 몸과 마음이 필요하고, 연기력뿐만 아니라 사람들과의 원만한 관계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80세까지 연기하는 과정에서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싶다. 어느 역할에서나 빛나려면 나만의 무기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계속 성장하려고 노력한다”고 전하며 연기를 향한 뜨거운 열정을 보여줬다. 2024년에도 윤박의 열일행보는 이어진다. 그는 JTBC 새 드라마 ‘닥터 슬럼프’ 속 성형외과 의사 빈대영 역을 통해 안박극장에 복귀한다. 이는 인생 상승 곡선만을 달리다 브레이크가 걸린 여정우(박형식 분)와 남하늘(박신혜 분)의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윤박은 박형식, 박신혜, 공성하 등과 연기호흡을 맞추며 신선한 재미를 전달할 전망이다. 한편

  • [종합] '김수빈♥' 윤박, 결혼 한 달만 "신혼은 끝…빨리 아이 갖고 파"

    [종합] '김수빈♥' 윤박, 결혼 한 달만 "신혼은 끝…빨리 아이 갖고 파"

    배우 윤박이 2세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에는 '인소블리들아 보양을 부탁한다! 인소맛zip 첫 게스트 새신랑 윤박 님과 함께한 원기옥 풀코스 맛보기 편 #소이현 #인교진 #윤박'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인교진, 소이현 부부는 윤박이 평소 자주 찾는 식당을 방문했다. 이들 부부를 만난 윤박은 "결혼식을 마치고 양가 부모님과 함께 이곳에서 식사를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우리 부부는 신혼 생활을 다 했다고 생각한다. 빨리 아이를 갖고 싶다. 두 분에게는 2명의 자제들이 있지 않나. 꿀팁을 얻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에 소이현은 "술을 마시면 안 된다"라고 했고, 인교진은 "오늘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인교진은 윤박의 결혼식을 회상했다. 그는 "결혼식이 멋지더라"라고 운을 띄웠다. 소이현은 "나는 (윤박이) 울까봐 얼마나 조마조마했는지 모른다. 신부는 씩씩해 보였는데, (윤박이) 막 울 것 같았다"라고 했다. 이를 들은 인교진은 "입장할 때부터 이미 그렁그렁해보였다"라며 "나도 그랬다"라고 말했다. 윤박은 "진짜 공감하는 게 벅차고 뭔가 되게 감성적이게 되지 않나. (신부가) 걸어올 때 너무 슬프더라"라며 당시의 감정을 설명했다. 윤박의 결혼식 축가는 가수 존박이었다고. 윤박은 "정말 감사하게도 존박 씨가 흔쾌히 허락을 해주셨다. 인연은 없었는데 서로에 대한 존재는 알고 있었다. 너무 좋아하는 가수이기도 하고 결혼식 때 초대를 하고 싶어서 제가 개인적으로 DM을 드렸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윤박과 김수빈은 지난 9월 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말 한마디 없이 일해" 박나래, 동선 개편화 후 매출 1위 달성('웃는 사장')

    [종합] "말 한마디 없이 일해" 박나래, 동선 개편화 후 매출 1위 달성('웃는 사장')

    ‘웃는 사장’이 조기 영업 종료에도 불구하고 역대급 점심 매출을 기록했다. 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 11회에서는 일일 사장으로 변신한 윤박 식당의 모습이 그려졌다. 일곱 번째 영업인 이날, 드라마 촬영 때문에 잠시 자리를 비우게 된 강율 사장 대신 직원 윤박이 일일 사장을 맡게 됐다. 그런 윤박을 돕기 위해 동갑 친구인 래퍼 넉살과 배우 강기둥이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섰다. 윤박은 첫 예능 프로그램에 긴장한 강기둥을 위해 ‘재벌집 막내아들’에 나왔다며 그의 화제작을 언급했다. 이경규는 진짜 재벌집 아들이 아니라는 말에 실망하다 강기둥의 어머니가 제주도에서 부동산을 한다는 얘기에 급돌변, 폭소를 유발했다.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선 두 친구에게 윤박은 “두 친구를 믿는다”라며 신뢰를 드러냈다. 그렇게 세 사람은 영업 준비부터 끝없는 토크전을 선보이며 찐친 케미를 보여줬다. 점심 영업이 시작되고 윤박 식당의 일일 직원들은 쏟아지는 주문에 당황했다. 하지만 넉살은 수많은 아르바이트 경험 탓에 메뉴를 빠르게 정리하는 등 윤박 사장의 멘탈을 다잡으며 주방의 마에스트로다운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이번 영업에서 처음으로 메인 요리를 만들게 된 윤박은 연습 때부터 자신 없어 했던 마파두부와 잡채 덮밥 주문에 당혹스러워했다. 지난 영업에서 아쉽게 3위를 기록한 이후 1등을 향한 선전포고와 함께 동선 개편화를 시도하며 더욱 효율적인 영업 준비에 나선 박나래 식당에도 순식간에 영수증이 한가득 쌓였다. 그런 와중에 덱스는 삼겹살 김밥을 망쳐버리고 의욕을 잃었다. 반면 이경규 식당의 남보라와 오킹은 이경규 사장의 든든한 서포터로 거

  • 김수빈, '6살 연상♥' 윤박과 결혼 소감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잘 살 것"

    김수빈, '6살 연상♥' 윤박과 결혼 소감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잘 살 것"

    배우 윤박과 결혼식을 올린 모델 김수빈이 소감을 밝혔다. 김수빈은 3일 "저희의 결혼을 축하해 주시려 귀한 걸음 해주신 하객 여러분들 그리고 멀리서 축하의 마음 전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잘 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김수빈은 전날인 2일 서울 모처에서 윤박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 자리에는 양가 가족과 친척 및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했다. 사회는 윤박과 같은 소속사인 배우 곽동연이, 축가는 가수 존박과 그룹 2AM이 맡았다. 윤박은 올해 5월 SNS를 통해 깜짝 결혼을 발표했다. 윤박은 "함께하는 시간 동안 저에게 많은 사랑과 믿음을 주었으며, 서로가 느끼는 행복과 안정감이 지금의 이 순간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저희의 앞날을 기쁜 마음으로 축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했다.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도 "윤박 씨는 예비 신부와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깊은 믿음과 사랑 안에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며 진지한 만남을 이어왔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윤박과 소속사는 그의 예비 신부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하지만 윤박의 예비 신부는 1993년생 모델인 김수빈으로 밝혀졌다. 김수빈 소속사 케이플러스 관계자에 따르면 김수빈은 윤박의 6살 연하 예비 신부다. 두 사람은 오랜 연애 끝에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을 선택했다는 후문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6살 차이' 윤박♥김수빈, 비공개 결혼식…"서로 향한 깊은 믿음과 사랑"[TEN이슈]

    '6살 차이' 윤박♥김수빈, 비공개 결혼식…"서로 향한 깊은 믿음과 사랑"[TEN이슈]

    배우 윤박(36)과 모델 김수빈(30)이 부부의 연을 맺는다. 윤박과 김수빈은 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가족, 지인만 참석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윤박은 "올 가을 사랑하는 연인과 평생을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함께하는 시간 동안 저에게 많은 사랑과 믿음을 줬으며, 서로가 느끼는 행복과 안정감이 지금의 이 순간을 결정하게 됐다. 좋은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저희의 앞날을 기쁜 마음으로 축복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지난 5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윤박의 소속사 에이치앤드 엔터테인먼트는 "윤박은 예비신부와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깊은 믿음과 사랑 안에 서로에게 힘이 돼주며 진지한 만남을 이어왔다"고 밝혔다. 김수빈은 지난 1일 자신의 온라인 계정에 "D-1"이라는 글과 함께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뒤늦게 두 사람의 '럽스타그램' 흔적이 발견되기도 했다. 지난해 5월 두 사람은 등산한 사진을 올렸는데, 같은 장소, 비슷한 구도가 포착됐다. 1987년생 윤박은 2012년 MBC에브리원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굿 닥터', '가족끼리 왜 이래', '여왕의 꽃', '청춘시대', '함부로 애틋하게', '사랑은 뷰티플 인생은 원더풀', '이태원 클라쓰',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이로운 사기' 등에 출연했다. JTBC 방영 예정 드라마 '닥터 슬럼프'에도 캐스팅됐다. 1993년생인 김수빈은 YG케이플러스 소속으로, 모델로 활동 중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모델 김수빈♥' 윤박, 법무부 주관 명예보호관찰관 홍보대사 위촉

    '모델 김수빈♥' 윤박, 법무부 주관 명예보호관찰관 홍보대사 위촉

    배우 윤박이 브라운관을 넘어 현실에서도 ‘명예 보호관찰관’으로 활약한다. 윤박은 5일 법무부 주관으로 정부과천청사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명예보호관찰관 홍보대사 위촉식을 통해 ‘명예보호관찰관’으로 위촉됐다. 그는 현재 방송 중인 tvN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에서 천재 사기꾼 이로움(천우희 분)의 일거수일투족을 관찰하고 밀착 감독 하는 보호관찰관 고요한 역을 맡아 유쾌하면서도 진지하고, 엉뚱하면서도 따뜻한 인간미를 발산하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윤박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자신의 보호관찰 대상자들을 섬세하게 돌보며 이들이 위험에 빠지면 앞장 서서 도와주는 투철한 직업정신을 보여주기도. 법무부는 윤박의 명예보호관찰관 홍보대사 위촉에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호관찰관이 주요 출연진으로 등장한 것은 이번이 역대 최초다. 국민들께 다소 생소한 직역인 보호관찰관을 생동감 있고 친근하게 보여주었다는 점에 착안해, 국민들께 보호관찰관의 업무와 기능에 대해 널리 알리고자 배우 윤박을 명예보호관찰관으로 위촉했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더불어 윤박은 “지역사회에서 시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범죄예방활동을 하고 있는 보호관찰관의 역할과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홍보대사로서 국민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윤박이 보호관찰관 고요한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는 월화 8시 50분에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당당히 인정→"확인 불가"…이장우·윤박·박서준의 '사생활' 이슈 대처법[TEN피플]

    당당히 인정→"확인 불가"…이장우·윤박·박서준의 '사생활' 이슈 대처법[TEN피플]

    '사생활'에 대한 스타들의 대처법이 다르다. 당당하게 인정하는 경우, 인정도 부정도 안 하거나 아예 언급하지 않는 경우로 나뉜다. 배우 이장우, 박서준, 윤박의 사생활 이슈 대처법이 제 각각이라 시선을 끈다. 22일 이장우의 열애 소식이 알려졌다. 이장우가 8살 연하 배우 조혜원과 진지하게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는 것. 이장우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은 작품을 통해 만나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던 중 연인 사이로 발전해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조혜원 소속사 에스더블유엠피도 같은 입장이었다. 이장우는 조혜원과의 열애를 쿨하게 인정했다. 이에 조혜원의 SNS에 게재된 사진들이 재조명됐다. 조혜원은 지난해 11월 이장우가 출연한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을 관람했다. 이어 12월에는 이장우가 운영하는 우동 가게를 방문한 사진을 올리기도. 이장우는 지난 1월 먹방 유튜버 쯔양의 채널을 통해 우동 가게 개업한 사실을 공식화 했는데, 이보다 앞서 여자친구였던 조혜원은 슬쩍 티를 낸 셈이다. 윤박은 오는 9월 6살 연하 모델 김수빈과 결혼을 앞둔 상황. 이날 오후 JTBC '웃는 사장'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당초 제작발표회는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촬영 일정 탓이라며 갑작스레 사전 녹화 후 온라인 스트리밍 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윤박은 지난달 자필 편지로 김수빈과 결혼을 발표했다. 이어 윤박 소속사도 결혼 발표를 공식화했다. 윤박은 "올가을 사랑하는 연인과 평생을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면서 "함께하는 시간 동안 저에게 많은 사랑과 믿음을 주었으며, 서로가 느끼는 행복과 안정감이 지금의 이 순간을 결정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결혼

  • [종합] "원형 탈모·치질 재발" 이경규·박나래→윤박 '웃는 사장', 보여주기식 아닌 진심으로 승부

    [종합] "원형 탈모·치질 재발" 이경규·박나래→윤박 '웃는 사장', 보여주기식 아닌 진심으로 승부

    개그맨 이경규를 시작으로 박나래, 강율이 사장이 돼 직원들과 함께 대결에 나선다. 이들은 '웃는 사장'에 진심이라는 점을 짚었다. 22일 오후 JTBC 새 예능 '웃는 사장'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서동길 PD, 이경규, 박나래, 강율, 한승연, 윤박, 남보라, 오킹이 참석했다. '웃는 사장'은 요리에 진심인 연예인들이 배달 음식 전문점을 오픈, 사장이 되어 매출로 대결하는 배달 음식 영업 대결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최강야구'를 제작한 장시원 대표가 기획,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 1, 2, 3을 연출한 서동길 PD가 맡아 '누가 식당 영업을 더 잘하는가'라는 영업 대결에 차별화를 둔다. 이날 연출을 맡은 서동길 PD는 "주방의 긴장감에 관해 관심 많았다. 주방은 팀으로서 운영이 된다. 많은 감정이 오르락내리락 해서 캐릭터가 잘 나온다. 주방이라는 공간에서 팀이 같이할 때 매력을 느꼈다. 어떻게 하면 이 매력을 풀어낼 수 있을까 하다가 배달 음식을 활용하면 한 주방 안에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풀어낼 수 있을 것 같아서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국내외 많은 음식 대결 프로그램이 많았다. 한 명이 만든 음식을 놓고 평가하는 것 위주라고 생각했다. 주방은 팀으로 돌아가고 맛보다 누가 더 많이 파느냐는 이야기가 다를 수 있어서 영업 대결을 해보고 싶어서 시작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하이라이트 영상을 본 뒤 박나래와 한승연이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이경규는 "개업을 앞둔 사장의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웃는 사장' 티저를 통해 원형 탈모를 겪고 있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박나래는 "실제로도 진행형이다. (머리가) 빠지고 있

  • 박나래 "'알바 경험 無' 한승연, 우리 팀의 책사·제갈공명"('웃는 사장')

    박나래 "'알바 경험 無' 한승연, 우리 팀의 책사·제갈공명"('웃는 사장')

    개그우먼 박나래가 한승연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22일 오후 JTBC 새 예능 '웃는 사장'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서동길 PD, 이경규, 박나래, 강율, 한승연, 윤박, 남보라, 오킹이 참석했다. '웃는 사장'은 요리에 진심인 연예인들이 배달 음식 전문점을 오픈, 사장이 되어 매출로 대결하는 배달 음식 영업 대결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최강야구'를 제작한 장시원 대표가 기획,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 1, 2, 3을 연출한 서동길 PD가 맡아 '누가 식당 영업을 더 잘하는가'라는 영업 대결에 차별화를 둔다. 이날 한승연은 박나래 사장 밑에서 일하는 직원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사실 제가 아르바이트 경험이 없지만, 꽤 잘 해낼 줄 알았다. 그런데 전혀 근처도 못 가더라. 실수 연발에 정신이 없고, 아무리 준비해도 모자라더라. 어떻게 하지 걱정을 많이 했다"라고 털어놓았다. 박나래는 "오킹 씨가 이경규 사장님의 충신이자 간신이라면 한승연 씨는 우리 팀에 책사이자 제갈공명이다. 너무나 스마트하다. 고객의 전화 응대를 잘하더라. 컴플레인 전화가 올 때가 있다. 저희가 우왕좌왕해도 대처를 다 하더라. 포장도 그렇고 지금은 요리까지 다 한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웃는 사장'은 오는 25일 첫 방송 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박나래 "'대부' 이경규 앞 힙 보여주려 노력, 나도 나이 먹었더라"('웃는 사장')

    박나래 "'대부' 이경규 앞 힙 보여주려 노력, 나도 나이 먹었더라"('웃는 사장')

    개그우먼 박나래가 이경규 앞에서 힙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하지만, 안 된다고 밝혔다. 22일 오후 JTBC 새 예능 '웃는 사장'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서동길 PD, 이경규, 박나래, 강율, 한승연, 윤박, 남보라, 오킹이 참석했다. '웃는 사장'은 요리에 진심인 연예인들이 배달 음식 전문점을 오픈, 사장이 되어 매출로 대결하는 배달 음식 영업 대결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최강야구'를 제작한 장시원 대표가 기획,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 1, 2, 3을 연출한 서동길 PD가 맡아 '누가 식당 영업을 더 잘하는가'라는 영업 대결에 차별화를 둔다. 이날 박나래는 자신을 "매 순간 고비와 역경 고군분투를 맡은 사장"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경규와의 대결에서 어떤 필살기를 보여주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박나래는 "어렸을 때 이경규 선배님을 보면서 방송의 꿈을 키운 사람으로서 선배님과 같이 방송하면 어떨까 싶었다. 거기에 요리까지. 처음에 걱정을 많이 했다. 세상에 못 보던 색다른, 조금 젊은 감각 쪽에서는 제가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힙이 무엇인지 제가 좀 보여드리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런 면에서 선배님과 저의 차별점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말처럼 안 된다. 더 젊은 사람이 있더라. 나도 나이 많이 먹었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웃는 사장'은 오는 25일 첫 방송 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윤박 "성실한 직원이 되고 싶었는데…사장 강율과 의견 충돌"('웃는 사장')

    윤박 "성실한 직원이 되고 싶었는데…사장 강율과 의견 충돌"('웃는 사장')

    배우 윤박이 '웃는 사장'에서 강율과 의견 충돌이 있었다고 밝혔다. 22일 오후 JTBC 새 예능 '웃는 사장'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서동길 PD, 이경규, 박나래, 강율, 한승연, 윤박, 남보라, 오킹이 참석했다. '웃는 사장'은 요리에 진심인 연예인들이 배달 음식 전문점을 오픈, 사장이 되어 매출로 대결하는 배달 음식 영업 대결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최강야구'를 제작한 장시원 대표가 기획,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 1, 2, 3을 연출한 서동길 PD가 맡아 '누가 식당 영업을 더 잘하는가'라는 영업 대결에 차별화를 둔다. 이날 윤박은 "듬직한 강율 사장님 밑에서 사장님 몰래몰래 고객에게 많이 퍼주고 싶은 서비스를 많이 주고 싶은 직원"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저희 팀 같은 경우에는 또래들끼리 뭉쳤다. 그래서 혈기 왕성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다. 처음엔 사장님의 말씀이 뭐든 다 따르는 성실한 직원이 되고 싶었다. 물론 사장님은 우리의 중심에 계시는데,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에 의견 충돌이 있었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의견 충돌이 있고 난 뒤 뒤를 돌아보면 사장님한테 죄송하더라. 집에 가서 반성하고 현장에서 치열하게 부딪혔다. 퇴근하고 소주, 맥주 한잔하면서 '사장님한테 이러지 말자'라는 마음을 먹었다. 항상 사장님이 중심에 있었다"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웃는 사장'은 오는 25일 첫 방송 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눈물 보인 박나래 "원형 탈모, 현재 진행형"('웃는 사장')

    눈물 보인 박나래 "원형 탈모, 현재 진행형"('웃는 사장')

    개그우먼 박나래가 원형 탈모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22일 오후 JTBC 새 예능 '웃는 사장'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서동길 PD, 이경규, 박나래, 강율, 한승연, 윤박, 남보라, 오킹이 참석했다. '웃는 사장'은 요리에 진심인 연예인들이 배달 음식 전문점을 오픈, 사장이 되어 매출로 대결하는 배달 음식 영업 대결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최강야구'를 제작한 장시원 대표가 기획,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 1, 2, 3을 연출한 서동길 PD가 맡아 '누가 식당 영업을 더 잘하는가'라는 영업 대결에 차별화를 둔다. 이날 박나래와 한승연이 눈물을 흘렸다. 이를 본 이경규는 "개업을 앞둔 사장의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웃는 사장' 티저를 통해 원형 탈모를 겪고 있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박나래는 "실제로도 진행형이다. (머리가) 빠지고 있다. 거짓말처럼 쉬는 주에 머리가 다시 난다. 이 주만 되면 빠진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킹 역시 "9년 전에 치질 수술했는데 재발한 거 같아서 조만간 검사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웃는 사장'은 오는 25일 첫 방송 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