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 사장’이 조기 영업 종료에도 불구하고 역대급 점심 매출을 기록했다.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 11회에서는 일일 사장으로 변신한 윤박 식당의 모습이 그려졌다.일곱 번째 영업인 이날, 드라마 촬영 때문에 잠시 자리를 비우게 된 강율 사장 대신 직원 윤박이 일일 사장을 맡게 됐다. 그런 윤박을 돕기 위해 동갑 친구인 래퍼 넉살과 배우 강기둥이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섰다.윤박은 첫 예능 프로그램에 긴장한 강기둥을 위해 ‘재벌집 막내아들’에 나왔다며 그의 화제작을 언급했다. 이경규는 진짜 재벌집 아들이 아니라는 말에 실망하다 강기둥의 어머니가 제주도에서 부동산을 한다는 얘기에 급돌변, 폭소를 유발했다.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선 두 친구에게 윤박은 “두 친구를 믿는다”라며 신뢰를 드러냈다. 그렇게 세 사람은 영업 준비부터 끝없는 토크전을 선보이며 찐친 케미를 보여줬다.점심 영업이 시작되고 윤박 식당의 일일 직원들은 쏟아지는 주문에 당황했다. 하지만 넉살은 수많은 아르바이트 경험 탓에 메뉴를 빠르게 정리하는 등 윤박 사장의 멘탈을 다잡으며 주방의 마에스트로다운 활약을 펼쳤다.그러나 이번 영업에서 처음으로 메인 요리를 만들게 된 윤박은 연습 때부터 자신 없어 했던 마파두부와 잡채 덮밥 주문에 당혹스러워했다.지난 영업에서 아쉽게 3위를 기록한 이후 1등을 향한 선전포고와 함께 동선 개편화를 시도하며 더욱 효율적인 영업 준비에 나선 박나래 식당에도 순식간에 영수증이 한가득 쌓였다. 그런 와중에 덱스는 삼겹살 김밥을 망쳐버리고 의욕을 잃었다.반면 이경규 식당의 남보라와 오킹은 이경규 사장의 든든한
배우 윤박과 결혼식을 올린 모델 김수빈이 소감을 밝혔다.김수빈은 3일 "저희의 결혼을 축하해 주시려 귀한 걸음 해주신 하객 여러분들 그리고 멀리서 축하의 마음 전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잘 살겠습니다"라고 말했다.김수빈은 전날인 2일 서울 모처에서 윤박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 자리에는 양가 가족과 친척 및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했다. 사회는 윤박과 같은 소속사인 배우 곽동연이, 축가는 가수 존박과 그룹 2AM이 맡았다.윤박은 올해 5월 SNS를 통해 깜짝 결혼을 발표했다. 윤박은 "함께하는 시간 동안 저에게 많은 사랑과 믿음을 주었으며, 서로가 느끼는 행복과 안정감이 지금의 이 순간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저희의 앞날을 기쁜 마음으로 축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했다.소속사 H&엔터테인먼트도 "윤박 씨는 예비 신부와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깊은 믿음과 사랑 안에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며 진지한 만남을 이어왔습니다"라고 설명했다.윤박과 소속사는 그의 예비 신부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하지만 윤박의 예비 신부는 1993년생 모델인 김수빈으로 밝혀졌다. 김수빈 소속사 케이플러스 관계자에 따르면 김수빈은 윤박의 6살 연하 예비 신부다. 두 사람은 오랜 연애 끝에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을 선택했다는 후문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윤박(36)과 모델 김수빈(30)이 부부의 연을 맺는다.윤박과 김수빈은 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가족, 지인만 참석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윤박은 "올 가을 사랑하는 연인과 평생을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함께하는 시간 동안 저에게 많은 사랑과 믿음을 줬으며, 서로가 느끼는 행복과 안정감이 지금의 이 순간을 결정하게 됐다. 좋은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저희의 앞날을 기쁜 마음으로 축복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지난 5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윤박의 소속사 에이치앤드 엔터테인먼트는 "윤박은 예비신부와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깊은 믿음과 사랑 안에 서로에게 힘이 돼주며 진지한 만남을 이어왔다"고 밝혔다.김수빈은 지난 1일 자신의 온라인 계정에 "D-1"이라는 글과 함께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뒤늦게 두 사람의 '럽스타그램' 흔적이 발견되기도 했다. 지난해 5월 두 사람은 등산한 사진을 올렸는데, 같은 장소, 비슷한 구도가 포착됐다.1987년생 윤박은 2012년 MBC에브리원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굿 닥터', '가족끼리 왜 이래', '여왕의 꽃', '청춘시대', '함부로 애틋하게', '사랑은 뷰티플 인생은 원더풀', '이태원 클라쓰',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이로운 사기' 등에 출연했다. JTBC 방영 예정 드라마 '닥터 슬럼프'에도 캐스팅됐다. 1993년생인 김수빈은 YG케이플러스 소속으로, 모델로 활동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배우 윤박이 브라운관을 넘어 현실에서도 ‘명예 보호관찰관’으로 활약한다.윤박은 5일 법무부 주관으로 정부과천청사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명예보호관찰관 홍보대사 위촉식을 통해 ‘명예보호관찰관’으로 위촉됐다.그는 현재 방송 중인 tvN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에서 천재 사기꾼 이로움(천우희 분)의 일거수일투족을 관찰하고 밀착 감독 하는 보호관찰관 고요한 역을 맡아 유쾌하면서도 진지하고, 엉뚱하면서도 따뜻한 인간미를 발산하며 사랑을 받고 있다.특히, 윤박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자신의 보호관찰 대상자들을 섬세하게 돌보며 이들이 위험에 빠지면 앞장 서서 도와주는 투철한 직업정신을 보여주기도.법무부는 윤박의 명예보호관찰관 홍보대사 위촉에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호관찰관이 주요 출연진으로 등장한 것은 이번이 역대 최초다. 국민들께 다소 생소한 직역인 보호관찰관을 생동감 있고 친근하게 보여주었다는 점에 착안해, 국민들께 보호관찰관의 업무와 기능에 대해 널리 알리고자 배우 윤박을 명예보호관찰관으로 위촉했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더불어 윤박은 “지역사회에서 시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범죄예방활동을 하고 있는 보호관찰관의 역할과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홍보대사로서 국민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한편 윤박이 보호관찰관 고요한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는 월화 8시 50분에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사생활'에 대한 스타들의 대처법이 다르다. 당당하게 인정하는 경우, 인정도 부정도 안 하거나 아예 언급하지 않는 경우로 나뉜다. 배우 이장우, 박서준, 윤박의 사생활 이슈 대처법이 제 각각이라 시선을 끈다.22일 이장우의 열애 소식이 알려졌다. 이장우가 8살 연하 배우 조혜원과 진지하게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는 것. 이장우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은 작품을 통해 만나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던 중 연인 사이로 발전해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조혜원 소속사 에스더블유엠피도 같은 입장이었다.이장우는 조혜원과의 열애를 쿨하게 인정했다. 이에 조혜원의 SNS에 게재된 사진들이 재조명됐다. 조혜원은 지난해 11월 이장우가 출연한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을 관람했다. 이어 12월에는 이장우가 운영하는 우동 가게를 방문한 사진을 올리기도. 이장우는 지난 1월 먹방 유튜버 쯔양의 채널을 통해 우동 가게 개업한 사실을 공식화 했는데, 이보다 앞서 여자친구였던 조혜원은 슬쩍 티를 낸 셈이다.윤박은 오는 9월 6살 연하 모델 김수빈과 결혼을 앞둔 상황. 이날 오후 JTBC '웃는 사장'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당초 제작발표회는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촬영 일정 탓이라며 갑작스레 사전 녹화 후 온라인 스트리밍 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윤박은 지난달 자필 편지로 김수빈과 결혼을 발표했다. 이어 윤박 소속사도 결혼 발표를 공식화했다. 윤박은 "올가을 사랑하는 연인과 평생을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면서 "함께하는 시간 동안 저에게 많은 사랑과 믿음을 주었으며, 서로가 느끼는 행복과 안정감이 지금의 이 순간을 결
개그맨 이경규를 시작으로 박나래, 강율이 사장이 돼 직원들과 함께 대결에 나선다. 이들은 '웃는 사장'에 진심이라는 점을 짚었다.22일 오후 JTBC 새 예능 '웃는 사장'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서동길 PD, 이경규, 박나래, 강율, 한승연, 윤박, 남보라, 오킹이 참석했다.'웃는 사장'은 요리에 진심인 연예인들이 배달 음식 전문점을 오픈, 사장이 되어 매출로 대결하는 배달 음식 영업 대결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최강야구'를 제작한 장시원 대표가 기획,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 1, 2, 3을 연출한 서동길 PD가 맡아 '누가 식당 영업을 더 잘하는가'라는 영업 대결에 차별화를 둔다.이날 연출을 맡은 서동길 PD는 "주방의 긴장감에 관해 관심 많았다. 주방은 팀으로서 운영이 된다. 많은 감정이 오르락내리락 해서 캐릭터가 잘 나온다. 주방이라는 공간에서 팀이 같이할 때 매력을 느꼈다. 어떻게 하면 이 매력을 풀어낼 수 있을까 하다가 배달 음식을 활용하면 한 주방 안에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풀어낼 수 있을 것 같아서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이어 "국내외 많은 음식 대결 프로그램이 많았다. 한 명이 만든 음식을 놓고 평가하는 것 위주라고 생각했다. 주방은 팀으로 돌아가고 맛보다 누가 더 많이 파느냐는 이야기가 다를 수 있어서 영업 대결을 해보고 싶어서 시작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하이라이트 영상을 본 뒤 박나래와 한승연이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이경규는 "개업을 앞둔 사장의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웃는 사장' 티저를 통해 원형 탈모를 겪고 있다고 알려져 화제
개그우먼 박나래가 한승연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22일 오후 JTBC 새 예능 '웃는 사장'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서동길 PD, 이경규, 박나래, 강율, 한승연, 윤박, 남보라, 오킹이 참석했다.'웃는 사장'은 요리에 진심인 연예인들이 배달 음식 전문점을 오픈, 사장이 되어 매출로 대결하는 배달 음식 영업 대결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최강야구'를 제작한 장시원 대표가 기획,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 1, 2, 3을 연출한 서동길 PD가 맡아 '누가 식당 영업을 더 잘하는가'라는 영업 대결에 차별화를 둔다.이날 한승연은 박나래 사장 밑에서 일하는 직원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사실 제가 아르바이트 경험이 없지만, 꽤 잘 해낼 줄 알았다. 그런데 전혀 근처도 못 가더라. 실수 연발에 정신이 없고, 아무리 준비해도 모자라더라. 어떻게 하지 걱정을 많이 했다"라고 털어놓았다.박나래는 "오킹 씨가 이경규 사장님의 충신이자 간신이라면 한승연 씨는 우리 팀에 책사이자 제갈공명이다. 너무나 스마트하다. 고객의 전화 응대를 잘하더라. 컴플레인 전화가 올 때가 있다. 저희가 우왕좌왕해도 대처를 다 하더라. 포장도 그렇고 지금은 요리까지 다 한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웃는 사장'은 오는 25일 첫 방송 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개그우먼 박나래가 이경규 앞에서 힙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하지만, 안 된다고 밝혔다.22일 오후 JTBC 새 예능 '웃는 사장'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서동길 PD, 이경규, 박나래, 강율, 한승연, 윤박, 남보라, 오킹이 참석했다.'웃는 사장'은 요리에 진심인 연예인들이 배달 음식 전문점을 오픈, 사장이 되어 매출로 대결하는 배달 음식 영업 대결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최강야구'를 제작한 장시원 대표가 기획,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 1, 2, 3을 연출한 서동길 PD가 맡아 '누가 식당 영업을 더 잘하는가'라는 영업 대결에 차별화를 둔다.이날 박나래는 자신을 "매 순간 고비와 역경 고군분투를 맡은 사장"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경규와의 대결에서 어떤 필살기를 보여주느냐는 질문을 받았다.박나래는 "어렸을 때 이경규 선배님을 보면서 방송의 꿈을 키운 사람으로서 선배님과 같이 방송하면 어떨까 싶었다. 거기에 요리까지. 처음에 걱정을 많이 했다. 세상에 못 보던 색다른, 조금 젊은 감각 쪽에서는 제가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라고 답했다.이어 "힙이 무엇인지 제가 좀 보여드리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런 면에서 선배님과 저의 차별점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말처럼 안 된다. 더 젊은 사람이 있더라. 나도 나이 많이 먹었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웃는 사장'은 오는 25일 첫 방송 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윤박이 '웃는 사장'에서 강율과 의견 충돌이 있었다고 밝혔다.22일 오후 JTBC 새 예능 '웃는 사장'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서동길 PD, 이경규, 박나래, 강율, 한승연, 윤박, 남보라, 오킹이 참석했다.'웃는 사장'은 요리에 진심인 연예인들이 배달 음식 전문점을 오픈, 사장이 되어 매출로 대결하는 배달 음식 영업 대결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최강야구'를 제작한 장시원 대표가 기획,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 1, 2, 3을 연출한 서동길 PD가 맡아 '누가 식당 영업을 더 잘하는가'라는 영업 대결에 차별화를 둔다.이날 윤박은 "듬직한 강율 사장님 밑에서 사장님 몰래몰래 고객에게 많이 퍼주고 싶은 서비스를 많이 주고 싶은 직원"이라고 소개했다.그는 "저희 팀 같은 경우에는 또래들끼리 뭉쳤다. 그래서 혈기 왕성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다. 처음엔 사장님의 말씀이 뭐든 다 따르는 성실한 직원이 되고 싶었다. 물론 사장님은 우리의 중심에 계시는데,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에 의견 충돌이 있었다"라고 털어놓았다.이어 "의견 충돌이 있고 난 뒤 뒤를 돌아보면 사장님한테 죄송하더라. 집에 가서 반성하고 현장에서 치열하게 부딪혔다. 퇴근하고 소주, 맥주 한잔하면서 '사장님한테 이러지 말자'라는 마음을 먹었다. 항상 사장님이 중심에 있었다"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웃는 사장'은 오는 25일 첫 방송 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개그우먼 박나래가 원형 탈모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22일 오후 JTBC 새 예능 '웃는 사장'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서동길 PD, 이경규, 박나래, 강율, 한승연, 윤박, 남보라, 오킹이 참석했다.'웃는 사장'은 요리에 진심인 연예인들이 배달 음식 전문점을 오픈, 사장이 되어 매출로 대결하는 배달 음식 영업 대결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최강야구'를 제작한 장시원 대표가 기획,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 1, 2, 3을 연출한 서동길 PD가 맡아 '누가 식당 영업을 더 잘하는가'라는 영업 대결에 차별화를 둔다.이날 박나래와 한승연이 눈물을 흘렸다. 이를 본 이경규는 "개업을 앞둔 사장의 마음이다"라고 말했다.박나래는 '웃는 사장' 티저를 통해 원형 탈모를 겪고 있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박나래는 "실제로도 진행형이다. (머리가) 빠지고 있다. 거짓말처럼 쉬는 주에 머리가 다시 난다. 이 주만 되면 빠진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오킹 역시 "9년 전에 치질 수술했는데 재발한 거 같아서 조만간 검사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웃는 사장'은 오는 25일 첫 방송 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천우희와 윤박이 심상치 않은 관계성을 보인다.29일 첫 방송 될 tvN 새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는 공감 불능 사기꾼과 '과공감' 변호사, 너무나 다른 두 사람의 절대 악을 향한 복수극이자 짜릿한 공조 사기극 드라마다.복수를 위한 사기, 사기꾼과 변호사의 공조 등 신선한 스토리로 여타의 케이퍼 물과는 다른 질감의 재미를 예고한 가운데 극 속 또 하나의 재미 포인트가 될 이로움, 고요한(윤박 분)의 관계성도 주목된다.이로움과 고요한은 각각 전과자와 보호 관찰관의 관계. 고요한은 10년 만에 교도소에서 나온 이로움의 24시간을 체크하며 보호하고 관찰하는 인물이다. 개인의 사생활도 없이 전과자의 사회 적응을 위해 온 하루를 쏟아붓다 보니 전과자들에게는 치를 떨게 만드는 독종 같은 존재다.그러던 중 세간을 떠들썩하게 한 사건의 주인공 이로움이 고요한의 보호관찰 대상이 되면서 독특한 인연도 얽히기 시작한다. 공감 따윈 모르고 10년간 교도소에서 지낸 이로움과 전과자 관리 스킬이 특출난 베테랑 고요한의 첫 만남은 불꽃이 튈 정도로 팽팽하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도 두 사람의 미묘한 기 싸움을 엿볼 수 있다. 마치 먼저 시선을 돌리는 사람이 지는 것처럼 경계심과 적대감이 묻어난다.하지만 전과자와 보호 관찰관으로 만난 사이이기에 고요한은 이로움의 일거수일투족을 확인해야 하며 이로움 역시 그의 레이더를 벗어날 수 없는 상황. 어쩔 수 없이 휴대폰을 보여주는 이로움의 짜증이 베인 표정과 고요한의 옅은 미소 띤 얼굴이 대비돼 웃음을 자아낸다.이렇듯 복수를 위해 사기극을 준비하는 이로움은 과공감 증후군을 앓고 있는 담당 변호사 한무영(김동욱 분)
올해 37살인 배우 윤박은 어릴 때부터 '결혼'을 입에 달고 살았다. 그는 6살 연하 모델 김수빈과 함께 로망을 실현할 수 있게 됐다.윤박은 3일 자필 편지로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제가 조심스레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올가을 사랑하는 연인과 평생을 함께 할 것을 약속하였고, 이 소식을 여러분께 전해드리기 위해서입니다"라고 말했다.윤박 소속사인 H&엔터테인먼트도 "윤박 씨는 오는 9월 2일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예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라고 설명했다.윤박과 소속사는 그의 예비 신부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하지만 윤박의 예비 신부는 1993년생 모델인 김수빈으로 밝혀졌다. 김수빈 소속사 케이플러스 관계자에 따르면 김수빈은 윤박의 6살 연하 예비 신부다. 두 사람은 오랜 연애 끝에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을 선택했다는 후문이다.윤박은 "함께하는 시간 동안 저에게 많은 사랑과 믿음을 주었으며, 서로가 느끼는 행복과 안정감이 지금의 이 순간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저희의 앞날을 기쁜 마음으로 축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앞서 윤박은 인터뷰를 통해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어릴 때부터 결혼을 빨리하고 싶었다. 결혼하고 싶다는 말을 달고 살았다. 30대 중반에는 결혼하고 싶었다.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을 하면서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을 더 하고 살았다"라고 밝혔다.윤박에게 있어 '결혼'은 또 다른 삶이었다. 가정을 꾸리고 싶은 마음이 크다는 윤박은 "한 사람만 사랑해서 책임질 수 있는 걸 만들고 싶기도
배우 윤박이 전격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소속사도 입장을 밝혔다.3일 윤박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는 "윤박 씨와 관련하여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윤박 씨는 오는 9월 2일 백년가약을 맺습니다"라고 말했다.이어 "윤박 씨는 예비 신부와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깊은 믿음과 사랑 안에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며 진지한 만남을 이어왔습니다"라고 덧붙였다.소속사는 "예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에 당일 취재 및 촬영 협조가 어려운 점 미리 깊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라고 설명했다.또한 "언제나 윤박 배우를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한 가정을 이루며 새로운 출발을 앞둔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해주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다음은 윤박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에이치앤드 엔터테인먼트입니다.저희 소속 배우 윤박 씨와 관련하여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윤박 씨는 오는 9월 2일(토) 백년가약을 맺습니다.윤박 씨는 예비 신부와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깊은 믿음과 사랑 안에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며 진지한 만남을 이어왔습니다.예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에 당일 취재 및 촬영 협조가 어려운 점 미리 깊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언제나 윤박 배우를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배우 윤박이 결혼한다.윤박은 3일 손 편지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그동안 모두 잘 지내셨나요? 어느덧 완연한 봄이 되었네요. 이렇게 펜을 들어 글을 올리려고 하니 참 어색하기도 하고 설레기도 합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윤박은 "제가 조심스레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올가을 사랑하는 연인과 평생을 함께 할 것을 약속하였고, 이 소식을 여러분께 전해드리기 위해서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함께하는 시간 동안 저에게 많은 사랑과 믿음을 주었으며, 서로가 느끼는 행복과 안정감이 지금의 이 순간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윤박은 "좋은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저희의 앞날을 기쁜 마음으로 축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 또한 배우로서 앞으로도 여러분께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약속드릴게요"라고 전했다. 다음은 윤박 손편지 전문안녕하세요. 윤박입니다.그동안 모두 잘 지내셨나요? 어느덧 완연한 봄이 되었네요. 이렇게 펜을 들어 글을 올리려고 하니 참 어색하기도 하고 설레기도 합니다.제가 조심스레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올가을 사랑하는 연인과 평생을 함께 할 것을 약속하였고, 이 소식을 여러분께 전해드리기 위해서입니다.함께하는 시간 동안 저에게 많은 사랑과 믿음을 주었으며, 서로가 느끼는 행복과 안정감이 지금의 이 순간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좋은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저희의 앞날을 기쁜 마음으로 축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저 또한 배우로서 앞으로도 여러분께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약속드릴게요.요즘 일교차가 심한데 모두 건강 잘 챙기시고 항상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배우 유희제가 tvN 새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에 출연한다.17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희제가 '이로운 사기'에 출연을 확정했다. '이로운 사기'는 공감 불능 사기꾼과 과(過)공감 변호사, 너무나 다른 두 사람의 절대 악을 향한 복수극이자 짜릿한 공조 사기극 드라마다.극 중 유희제는 천우희, 김동욱, 윤박과 등과 함께 환상적인 케미와 앙상블을 선보인다. 유희제가 맡은 캐릭터 나사는 카센터를 운영하는 만능 엔지니어이자 과거 이로움(천우희 역)과 함께 자란 적목키드 멤버다. 로움과 복잡한 인연으로 얽혀 있으며, 그녀의 출소 후 함께 팀을 이뤄 복수 사기극을 벌일 예정이다.유희제는 "좋은 팀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고 행복합니다. 나사는 겉으로 보기엔 거칠고 날것의 이미지이지만 내면은 아픔과 불안이 많은 캐릭터라 개인적으로도 애착이 갑니다. 좋은 시너지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유희제는 2013년 연극 '호기심'으로 데뷔, 영화 '롱 리브 더 킹:목포 영웅', 드라마 '본 대로 말하라', '사생활', 넷플릭스 시리즈 '고요의 바다' 등에 출연했다.한편 유희제가 출연하는 '이로운 사기'는 오는 5월 29일 첫 방송 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