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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진주, 예능 합격점('놀면 뭐하니')

    박진주, 예능 합격점('놀면 뭐하니')

    배우 박진주가 미소 유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박진주는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멤버들과 다채로운 케미를 발산했다. 최근 방송에서는 '놀뭐 대행 주식회사' 특집이 펼쳐진 가운데, 박진주는 멤버들과 함께 의뢰인을 위한 데이트 코스를 짜며 썸남 썸녀 상황극에 몰입한 모습으로 폭소를 안겼다. 또한 '험난한 한 끼' 특집에서는 꼬질꼬질한 분장을 한 채 무인도로 들어가 고군분투했고, 깡깡미를 발산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이처럼 박진주는 발랄하고 쾌활한 에너지를 뿜어내며 주말 저녁을 웃음으로 물들이고 있으며, '예능 뽀시래기' 라인으로서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박진주가 출연하는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주우재·박진주, 또 썸타는 '이이경♥이미주'에 마침내 조치 취했다 ('놀면뭐하니')

    주우재·박진주, 또 썸타는 '이이경♥이미주'에 마침내 조치 취했다 ('놀면뭐하니')

    ‘놀면 뭐하니?’ 주우재-박진주-이이경-이미주가 썸 탈 때 불러야 하는 노래로 코인노래방을 접수한다.9월 9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장우성, 장효종, 왕종석/작가 최혜정)에서는 ‘놀뭐 대행 주식회사’ 직원이 된 주우재-박진주-이이경-이미주가 썸남썸녀를 위한 서울 데이트 코스를 짜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성수동에서 힙하고 핫한 데이트 코스를 물색하던 네 사람은 코인노래방에 입성한다. 이어 썸 탈 때 불러야 하는 노래 리스트를 뽑아 관심을 모은다.공개된 사진 속 듀엣송을 부르는 이이경과 이미주와 그 사이에서 입을 틀어막은 주우재와 박진주의 모습이 벌써부터 웃음을 유발한다. 사연 있는 표정을 짓는 이이경과 감정에 취한 이미주는 과몰입 열창 중이다. 이를 듣다 못한 주우재와 박진주는 극단의 조치를 취한다고 해, 과연 이이경과 이미주의 듀엣송은 어땠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에 질세라 주우재와 박진주도 듀엣송을 불러 눈길을 끈다. 박진주는 “오빠 나 진지하게 부를 거다”라고 말하지만, 주우재는 급발진 행동을 보여 모두의 아우성을 받는다. 9일 토요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놀면 뭐하니' 박진주, 멤버들과 찰떡 케미

    '놀면 뭐하니' 박진주, 멤버들과 찰떡 케미

    배우 박진주가 열정이 빛을 발했다.박진주는 지난 5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여름휴가를 얻기 위해 미션에 도전했다.이날 방송에서 박진주는 멤버들과 함께 여름 휴가를 걸고 낱말 찾기 미션을 수행했다. 이 가운데 드넓은 주차장에서 차량 찾기 미션을 하던 박진주는 땀샘이 폭발했고, 멤버들의 놀림을 받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이후 박진주는 학다리 이어달리기 미션에서 마치 뱁새가 달리는 듯한 모습으로 폭소를 안기는가 하면, '뉴진주'로 분해 뉴진스의 'Hype boy(하입 보이)'를 오카리나로 부르는 모습을 보여주며 재미를 선사했다.이처럼 박진주는 미션에 적극적으로 임하며 열정적인 면모를 대방출했고, 멤버들과 한층 끈끈해진 케미와 단합력으로 시청자들이게 즐거움을 안기며 맹활약 하고 있다.'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박진주, '절친' 배우들에게도 물건 파는 영업왕('놀뭐')

    박진주, '절친' 배우들에게도 물건 파는 영업왕('놀뭐')

    배우 박진주가 열정으로 중무장했다. 박진주는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영업사원으로 변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폐업 예정인 문방구의 점포 정리를 위해 영업사원으로 분한 박진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진주는 이이경과 '88세일즈'를 결성해 동갑 케미를 발산하며, 완판을 위해 적극적으로 판매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박진주는 절친한 배우이자 보육원에 방문 예정인 배우 문지인에게 아이들을 위한 완구를 판매하는가 하면, 배우 김주헌에게 오카리나를 판매하는 등 지인 찬스를 통해 완판을 달성하며 판매왕에 등극했다. 이처럼 박진주는 이이경과 티격태격하면서도 죽이 척척 맞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고, 동료 배우들과의 친근한 케미도 뽐내며 훈훈함을 선사했다. 한편, 박진주가 출연하는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놀면 뭐하니'박진주,주말의 비타민…보기만 해도 유쾌

    '놀면 뭐하니'박진주,주말의 비타민…보기만 해도 유쾌

    배우 박진주가 밝은 에너지로 주말을 꽉 채웠다.최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박진주가 멤버들과 함께 국내 패키지 여행 및 단합 미션에 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먼저 박진주는 하하, 이미주와 함께 구봉도 패키지 여행을 떠났다. 줌바댄스 회원들로 가득한 버스에 탑승한 박진주와 멤버들은 당황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남다른 텐션으로 여행을 즐기며 미소를 자아냈다.또한 박진주는 줌바댄스 회원들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춤을 추는 모습을 보여주며 흥을 폭발시켰고, 지치지 않는 에너지를 뿜어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이어 단합 미션에 임하게 된 박진주와 멤버들은 빗속에서 미션을 성공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박진주는 동갑내기 이이경과 티격태격 케미를 발산하는가 하면,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에게 플러팅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이렇듯 박진주는 누구와 함께 해도 잘 어우러지는 친화력을 보주며 즐거움을 안겼고, 보기만 해도 웃음 짓게 만드는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박진주가 출연하는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박진주. '레드북' 서울 공연 성료 "더 용감하게 힘 주고파"

    박진주. '레드북' 서울 공연 성료 "더 용감하게 힘 주고파"

    배우 박진주가 '레드북' 서울 공연을 성료했다. 뮤지컬 '레드북'에서 안나 역을 맡아 호연을 펼친 박진주가 최근 서울에서 마지막 공연을 올렸다. '레드북'은 19세기 런던, 보수적이었던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숙녀보단 그저 '나'로 살고 싶은 여자 '안나'와 오직 '신사'로 사는 법밖에 모르는 남자 '브라운'이 서로를 통해 이해와 존중의 가치를 배우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지난 3월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프리뷰 공연을 뜨거운 반응 속에 마친 박진주는 약 두 달간의 본 공연을 이어가며 관객들을 만났다. 박진주는 사랑스럽고 당찬 매력을 지닌 안나 그 자체로 분해 매 공연마다 호평을 이끌어냈다. 또한 '난 뭐지?', '올빼미를 불러', '사랑은 마치', '나는 야한 여자', '낡은 침대를 타고', '나는 나를 말하는 사람' 등 작품 속 넘버를 탄탄한 가창력으로 소화하며 한순간도 놓칠 수 없는 무대를 선사했다. 이 가운데 박진주는 "'레드북'을 하며 믿을 수 없을 만큼 행복했고, 더 용기 내서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었다. 더 용감하게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힘을 줄 수 있는 박진주가 되겠다. 그리고 이 행복했던 기억과 받았던 사랑들 절대로 잊지 않겠다고 약속하겠다.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10년 만의 뮤지컬 복귀이자 첫 주연작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박진주는 오는 7월 '레드북' 부산 공연으로 관객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놀뭐' 박진주, 서툴지만 정성스럽게

    '놀뭐' 박진주, 서툴지만 정성스럽게

    배우 박진주가 반전 요리 실력을 드러냈다. 박진주는 지난 13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가성비 좋은 아침 메뉴 개발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좋은 아침' 특집이 펼쳐진 가운데, 박진주와 멤버들은 실제로 집에서 먹는 아침밥을 만들기 시작했다. 박진주는 팬케이크를 만들며 이미지 조작을 시도했지만, 금세 새까맣게 태워버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진주는 고물가 시대, 가성비 좋은 아침 메뉴 개발에 들어갔다. 박진주는 '3분 모닝달걀빵'으로 간편하면서도 든든한 아침 식사를 만들었고, 멤버들의 호평 속에 최종 선택을 받으며 반전을 선사했다. 이 가운데 박진주는 서툰 요리 실력에도 불구하고, 정성스러운 한 끼를 완성하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자신을 향해 플러팅하는 유병재와 남다른 케미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안겼다. 한편, 박진주가 출연하는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레드북' 박진주, N차 관람 유발하네

    '레드북' 박진주, N차 관람 유발하네

    배우 박진주가 '레드북' 안나 캐릭터에 완벽 동화됐다. 박진주는 현재 뮤지컬 '레드북'에서 미래를 꿈꾸며 스스로의 삶을 당당하게 만들어 나가는 진취적인 여자 주인공 '안나' 역을 맡아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지난 3월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프리뷰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박진주는 본 공연에 돌입해 순항을 이어가고 있으며, 당차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지닌 안나 캐릭터에 온전히 녹아든 모습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박진주는 '난 뭐지?', '올빼미를 불러', '사랑은 마치', '나는 야한 여자', '낡은 침대를 타고', '나는 나를 말하는 사람' 등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넘버를 안정적이면서도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소화하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처럼 '레드북'으로 뮤지컬 첫 주연을 맡아 호평 속에 공연을 펼치고 있는 박진주가 남은 회차 동안 보여줄 무대에도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뮤지컬 '레드북'은 19세기 런던, 보수적이었던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숙녀보단 그저 '나'로 살고 싶은 여자 '안나'와 오직 '신사'로 사는 법밖에 모르는 남자 '브라운'이 서로를 통해 이해와 존중의 가치를 배우는 과정을 담은 작품으로, 오는 5월 28일까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무릎 꿇고 사과 vs 뻔뻔…장성규·박진주→강유미, 생방송 지각에 대처하는 방법[TEN피플]

    무릎 꿇고 사과 vs 뻔뻔…장성규·박진주→강유미, 생방송 지각에 대처하는 방법[TEN피플]

    생방송 진행을 하다보면 여러 변수가 생긴다. 진행자의 지각도 종종 있는 일. 지각에 대처하는 이들의 태도에 따라 시청자들의 반응이 격려와 분노로 엇갈린다. 방송인 장성규는 18일 진행 중인 라디오 프로그램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 지각했다. 이날 장성규는 오프닝 때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앞 시간 방송 프로그램 진행자인 안주희 아나운서가 대신 오프닝 멘트를 했다.'굿모닝FM' 부스에 도착한 장성규는 "오는 와중에 큰 사고가 있었다. 차가 밀려서 늦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민폐 끼쳐서 죄송하다. 너그럽게 양해해주신 분들에게 감사하고 불편한 마음을 느끼신 분들에겐 죄송하다. 부끄럽다"고 사과했다.장성규의 이번 지각이 더 아쉽다는 반응이 나오는 이유는 그가 '지각을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했던 데다 오는 21일 하차를 앞두고 있기 때문. 장성규는 2019년 '굿모닝FM'의 진행을 맡았을 때 "지각을 한 번도 하지 말자는 다짐을 했다"고 각오를 밝혔다. 1주년을 맞은 2020년에는 "체력 관리는 많이 모자란다고 느끼고 잘 안 되는 것 같다"며 "하지만 처음 라디오를 시작했을 때 청취자분들과 약속했던 '지각하지 않겠다'라는 그 약속을 이행하고자 하는 의지 때문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라고 말한 바 있다.장성규 외에도 전현무, 박진주, 배성재 등이 생방송에 늦었다. 박진주는 지난 3월 28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지각했다. 또 다른 게스트로 나온 민경아는 "매니저가 내비게이션을 잘못 찍어서 습관적으로 일산으로 갔다고 한다. 지금 부랴부랴 오고 있다"고 박진주의 상황을 전했다.박진

  • '놀면 뭐하니' 하다 하다 시청자 투표… 원탑·주주 시크릿 또 봐야한다 [TEN이슈]

    '놀면 뭐하니' 하다 하다 시청자 투표… 원탑·주주 시크릿 또 봐야한다 [TEN이슈]

    MBC '놀면 뭐하니?'가 가수 프로젝트를 시청자들에게 맡겼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땡처리 엔터테인먼트의 보이그룹 원탑(JS(유재석), 하하, 이이경, 조세호, 양세형, 황광희, 유병재)과 걸그룹 주주 시크릿(박진주, 이미주)의 운명을 결정하는 'GO or STOP' 실시간 문자 투표를 진행했다.  문자 투표 정보 이용료는 동일한 금액으로 기부될 예정이다.방송 종료와 함께 투표 결과가 ‘놀면 뭐하니?’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됐다. 총 투표수 51,240 중 GO 45,027(87.87%)표, STOP 6,213(12.13%)표로 최종 집계되며, 결과가 GO로 결정됐다.이날 방송에서는 숨가쁘게 아이돌 활동을 이어가는 원탑과 주주 시크릿의 모습이 그려졌다. 원탑 멤버들은 3년 전 마무리하지 못한 ‘To You(투유)’ 커버 영상 촬영을 끝내며 뭉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밤이 무서워요'를 낸 주주 시크릿은 라디오, 음악 방송 무대를 도장깨기 하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했다. 이들은 끝으로 국군 장병들의 환영 속 ‘위문열차’ 무대에서 마지막 열정을 불태우며 서로를 축하해주고 격려하는 모습으로 여운을 남겼다. 마지막이 될 수 있었던 원탑과 주주 시크릿의 활동은 'GO'가 결정돼, 향후 활동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짧은 시간 동안 최선을 다했던 원탑, 주주 시크릿의 땀의 결실을 다시 볼 수 있게 된 것. 땡처리 엔터 JS(유재석) 대표는 "GO가 된다면 바로 이어서 하는게 아니라 적당한 시기에 돌아오겠다"며, 재정비 후 컴백을 예고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박진주, 뉴진스도 울고갈 아이돌스러움('놀뭐')

    박진주, 뉴진스도 울고갈 아이돌스러움('놀뭐')

    배우 박진주가 '주주 시크릿'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과 '놀면 뭐하니?'에서는 박진주가 걸그룹 '주주 시크릿'으로 데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진주는 '쇼! 음악중심'에서 '밤이 무서워요'로 공중파 데뷔 무대를 꾸몄다. 순백의 투피스 의상으로 화사함을 자아낸 박진주는 안정적인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엔딩 포즈까지 꽉 채운 무대를 선사했다.  이어진 '놀면 뭐하니?' 방송에서 박진주는 이미주와 함께 데뷔곡 '밤이 무서워요' 안무를 배우며, 자체 평가 무대를 위해 쉼 없이 연습에 매진했다. 박진주는 이미주와 티격태격하거나 카메라와 장난을 치면서도, 집중력을 발휘해 안무 연습에 열중하며 눈길을 끌었다. 자체 평가 당일 박진주는 안무는 물론, 표정 연기부터 댄스 브레이크까지 빈틈없이 소화하며 여느 걸그룹 못지않은 완성도 높은 무대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주주 시크릿은 대학 행사 무대에 초청되어 데뷔 무대를 가졌고, 박진주는 긴장한 모습과 달리 아이돌 모드에 몰입해 완벽한 무대를 펼쳐내며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이처럼 박진주는 노래, 춤, 표정 등 다방면에서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며 보는 이들을 사로잡았고, 현역 걸그룹 같은 포스를 뿜어내며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박진주가 출연하는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총체적난국 된 '놀면 뭐하니?', 감 없는 PD에 '폐지' 이야기 나온다 [TEN스타필드]

    총체적난국 된 '놀면 뭐하니?', 감 없는 PD에 '폐지' 이야기 나온다 [TEN스타필드]

    ≪우빈의 조짐≫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에서 일어나거나 일어날 조짐이 보이는 이슈를 짚어드립니다. 객관적 정보를 바탕으로 기자의 시선을 더해 이야기를 전달합니다.'놀면 뭐하니'가 아니라 '놀면 뭐하니, 뭐하니?'다. 어떤 예능인지 무슨 콘텐츠를 만들고 싶은 건지 프로그램의 정체성을 모르겠다. 김태호 PD가 퇴사하고 박창훈 PD 체제로 재정비한 지 1년. '놀면 뭐하니'의 현주소는 총체적 난국이다.제작진은 여전히 감이 없고 멤버들의 합도 좋지 않다. 주고받는 에너지가 없는데 시너지가 날리 만무하다. 몇 주를 건너뛰고 봐도 위화감 없는 지루한 편집, 예능 센스가 없는 일부 멤버들. 오랜 시간 함께 했던 유재석과 하하도 못 살리고 신봉선도 버겁다.번뜩이는 아이템, 아이디어가 중요한 예능에서 새로움이 없는 건 치명타다. 어디선가 봤던 것들을 베껴서 내놓는데도 재미가 없다. 타 프로그램과 비슷한 게임을 해도 웃음이 터지지 않는 건 연출과 대본, 편집 완벽한 실패다.'놀면 뭐하니?'는 덜어내는 법이 없다. 준비한 것들을 어떻게든 다 하겠다는 의지가 느껴진다. 반응이 없다면 과감히 자르고 다음으로 넘어가야 하는데 그런 게 없다. 성과가 없음에도 미션을 진행하니 맥락이 없다. 그러니 더 지루해질 수밖에.지겹다는 비판은 '놀면 뭐하니?'의 오랜 숙제였다. 김태호 PD 시절의 '놀면 뭐하니?'도 무한도전을 복사 붙여넣기 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 섞인 지적을 받았지만, 부캐릭터로 성공했다.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건 언제나 새로운 아이템이었다.지금 제작진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낼 생각이 없는 걸까. PD 교체와 폐지를 외치는 시

  • '놀뭐' 박진주, 결국 눈물 터졌다…유재석 쓰담쓰담 위로에 '펑펑'

    '놀뭐' 박진주, 결국 눈물 터졌다…유재석 쓰담쓰담 위로에 '펑펑'

    박진주가 이벤트를 하러 갔다가 눈물을 흘린다.  11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이벤트 당첨 소식을 받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의 모습이 그려진다. 응모한 사람도 없는데 당첨된 수상한 이벤트 정체에 관심이 쏠린다.이런 가운데 롤러코스터 같은 하루를 보내는 박진주의 모습이 호기심을 더한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진주는 해맑은 미소를 지은 채 운동을 하고 있다. 옆에 있는 시민에게 말도 걸며 친화력을 뿜어내는 모습이 평화로워 보인다.그러나 또 다른 사진에서는 박진주가 눈물을 훌쩍이고 있어 무슨 일이 있었는지 관심을 모은다. 그런 박진주의 눈물을 닦아주는 이이경부터 머리를 쓰담쓰담해주는 유재석까지, 하나가 되어 박진주를 달래는 멤버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이날 박진주는 아침 집결에도 ‘민낯’이 아닌 ‘메이크업한 얼굴’을 지켜내며 컨디션 최상을 자랑한다. 민낯 탈출에 자신감까지 솟아오른 박진주는 이벤트에도 열의를 불태운다고. 그런 박진주가 어쩌다 눈물을 흘리게 된 것인지 주목된다.  멤버들을 똘똘 뭉치게 만든 계기가 된 박진주의 눈물의 이유는 이날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박진주, 울산에서 '초통령' 등극('놀뭐')

    박진주, 울산에서 '초통령' 등극('놀뭐')

    배우 박진주가 군침 유발 먹방을 선보였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박진주가 전국 간식 지도를 만들기 위해 하하와 함께 울산으로 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국 간식 자랑' 특집이 그려졌다. 박진주는 하하와 함께 울산으로 파견됐고, 선후배 상황극으로 티격태격하면서도 찰떡 호흡을 보여주며 재미를 높였다. 또한 박진주는 울산 물라면의 인기를 검증하기 위해 초등학교를 찾았고, 아이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초통령에 등극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평소 입이 짧은 박진주는 폭풍 먹방을 펼치며 하하의 놀라움을 자아냈고, 보는 이로 하여금 군침을 돌게 만들었다. 이처럼 박진주는 하하와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웃음을 유발했고, 야무진 맛표현과 적극적인 리액션으로 업그레이드된 예능감을 발휘했다. 한편, 박진주가 출연하는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천만 '아바타2'와 붙은 '영웅', 좀비 같네…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TEN스타필드]

    천만 '아바타2'와 붙은 '영웅', 좀비 같네…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TEN스타필드]

    《강민경의 인서트》영화 속 중요 포인트를 확대하는 인서트 장면처럼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영화계 이슈를 집중 조명합니다. 입체적 시각으로 화젯거리의 앞과 뒤를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2022 FIFA 월드컵 카타르를 통해 우리나라에서는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는 응원 문구가 밈이 됐다. 이 문구는 영화 '영웅'(감독 윤제균)과 닮았다.정성화, 김고은 등 주연 영화 '영웅'은 지난해 12월 21일 개봉했다. 할리우드 대작 영화 '아바타: 물의 길'과 개봉일은 불과 단 일주일 차이. 윤제균 감독은 정면 승부를 선택했다. 그만큼 진심으로 만들었기에 자신이 있었다는 것.'아바타: 물의 길'은 개봉 42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이로써 2023년 첫 1000만 돌파 작품이 됐다. '아바타: 물의 길' 전작인 '아바타' 역시 1000만을 넘어섰기에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쌍천만 감독이 됐다.반면 '영웅'의 성적은 1월 25일 기준 누적 관객 수 295만 9789명을 기록했다. 아직 손익 분기점인 350만 명까지는 갈 길이 먼 상황이지만, 드롭률은 낙폭이 크지 않다. 좌석 점유율은 7.7%에 불과하지만, 좌석 판매율은 28.9%나 된다. 뒤늦은 입소문으로 N차 관람객들이 늘어나고 있다.속도는 느릴지 몰라도 점점 늘어나는 숫자에 단 1%의 희망을 위해 진심으로 '영웅'을 대하는 윤제균 감독, 정성화, 배정남, 박진주의 모습이 돋보인다. 설 연휴인 지난 1월 23일 윤제균 감독, 정성화, 조재윤, 배정남, 박진주가 개봉 5주차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과 직접 만났다. 이 무대인사는 윤제균 감독이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배정남, 박진주는 이례적으로 개봉 5주차에 인터뷰를 진행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