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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아한 제국' 이시강 "데뷔 15년 만에 우수상 수상 소감, 감독님·작가님 이름 빼먹었더라"[인터뷰 ②]

    '우아한 제국' 이시강 "데뷔 15년 만에 우수상 수상 소감, 감독님·작가님 이름 빼먹었더라"[인터뷰 ②]

    KBS2 드라마 '우아한 제국'의 배우 이시강은 2023년 KBS 연기대상에서 일일드라마 부문 남자 우수상으로 데뷔 15년 만에 수상한 소감을 밝혔다. 배우 이시강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KBS 드라마 '우아한 제국' 관련 인터뷰에 나섰다.'우아한 제국'은 거대한 힘에 의해 짓밟힌 정의와 감춰진 진실, 잃어버린 인생을 되찾기 위한 두 남녀의 처절하고도 우아한 복수의 여정을 그린 드라마. 배우 이시강은 냉혹한 아버지로부터 마음에 상처를 얻고 뒤틀려버린, 우아한 제국 엔터테인먼트 회장 장기윤 역을 맡았다.중간에 투입되면서 이미 어느정도 구체화되어있는 장기윤 캐릭터를 어떤 식으로 표현하려고 했는지에 대해 이시강은 "배우마다 표현하는 방식이 다르지 않나. 진우 형이 준비한 의상이나 연기 표현 방식에서 기윤이라는 인물을 공부했던 것 같다. 세상에 나쁜 악역은 없다고 생각한다. 기윤이가 이렇게 된 이유를 보여주고 싶었다. 장기윤이라는 캐릭터를 잘 느껴서 연기하려고 노력했다"라고 이야기했다. 하차한 배우 김진우와 캐릭터에 관해 사적으로 연락을 주고받았느냐는 물음에 "형도 힘들지 않았을까. 내가 연락을 드리는 것도 애매했다"라며 조심스럽게 언급했다.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버겁지는 않았냐는 물음에 이시강은 "끝날 무렵에 진짜 버겁더라. 정신적으로 힘든 것은 없었다. 실제로는 굉장히 차분한 성격이고 라이트한 상태다. 장기윤은 나랑 완전 정반대다. 연기를 하는데 시간이 많이 없다 보니까. 예열할 시간이 없이 혼자 소리를 미친 듯이 지르고 시작했다. 맨날 피멍이 들기도 했다. 기절할 뻔한 적도 세네 번 된 것 같

  • 하드코어 스릴러 '커미션', 김현수·김용지·위너 김진우 캐스팅 확정

    하드코어 스릴러 '커미션', 김현수·김용지·위너 김진우 캐스팅 확정

    영화 '커미션'(감독 신재민)이 배우 김현수, 김용지, 김진우의 캐스팅을 확정했다.'커미션'은 천재 웹툰 작가로 이름을 알린 언니 주경(김용지)과 언니에게 열등감을 가진 만년 지망생 단경(김현수)의 좌절과 폭주를 그린 하드코어 스릴러.배우 김현수는 천재 웹툰 작가인 언니 주경과 대립하는 단경 역에 캐스팅, 커미션을 통해 어둠의 세계에 눈뜨는 만년 작가 지망생으로 분한다. 모델 출신 배우 김용지는 천상계 레벨의 실력을 갖춘 천재 작가 주경 역으로 분해 천재가 가진 고민과 괴리를 섬세하게 표현할 예정이다.그룹 위너(WINNER)의 멤버이자 '커미션'을 통해 첫 영화 데뷔를 치르는 김진우는 잔인한 미스터리 사이코 한냐군으로 파격 변신한다. 이 외에도 실력파 배우 남명렬, 주석태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팬엔터테인먼트의 첫 영화 제작 작품이자, ㈜팬엔터테인먼트와 ㈜DG엔터테인먼트가 공동으로 제작 및 투자에 참여했다. 또한, 2021년 CJ 오펜 스토리텔러 영화부문 당선작에 이름을 올렸던 신재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영화 '커미션'은 2024년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TEN포토] 김소혜-김진우 '비주얼 커플'

    [TEN포토] 김소혜-김진우 '비주얼 커플'

    배우 김소혜와 김진우가 21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순정복서'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순정복서'는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제2회 수상작인 추종남 작가의 소설 ‘순정복서’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사라진 천재 복서 이권숙과 냉혈한 에이전트 김태영의 인생을 건 승부조작 탈출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상엽, 김소혜, 박지환, 김형묵, 김진우, 하승리, 채원빈 등이 출연하며 오늘 21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순정복서'로 만나요

    [TEN포토] '순정복서'로 만나요

    이상엽, 김소혜, 박지환, 김형묵, 김진우, 하승리, 채원빈, 최상열 감독이 21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순정복서'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순정복서'는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제2회 수상작인 추종남 작가의 소설 ‘순정복서’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사라진 천재 복서 이권숙과 냉혈한 에이전트 김태영의 인생을 건 승부조작 탈출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상엽, 김소혜, 박지환, 김형묵, 김진우, 하승리, 채원빈 등이 출연하며 오늘 21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순정복서' 주역들

    [TEN포토] '순정복서' 주역들

    배우 이상엽, 김소혜, 박지환, 김형묵, 김진우, 하승리, 채원빈이 21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순정복서'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순정복서'는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제2회 수상작인 추종남 작가의 소설 ‘순정복서’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사라진 천재 복서 이권숙과 냉혈한 에이전트 김태영의 인생을 건 승부조작 탈출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상엽, 김소혜, 박지환, 김형묵, 김진우, 하승리, 채원빈 등이 출연하며 오늘 21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김진우 "가수 이전에 배우의 꿈을 갖고 있었다"

    [TEN포토] 김진우 "가수 이전에 배우의 꿈을 갖고 있었다"

    배우 김진우가 21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순정복서'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순정복서'는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제2회 수상작인 추종남 작가의 소설 ‘순정복서’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사라진 천재 복서 이권숙과 냉혈한 에이전트 김태영의 인생을 건 승부조작 탈출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상엽, 김소혜, 박지환, 김형묵, 김진우, 하승리, 채원빈 등이 출연하며 오늘 21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김진우 '위너에서 오늘은 배우로'

    [TEN포토] 김진우 '위너에서 오늘은 배우로'

    배우 김진우가 21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순정복서'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순정복서'는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제2회 수상작인 추종남 작가의 소설 ‘순정복서’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사라진 천재 복서 이권숙과 냉혈한 에이전트 김태영의 인생을 건 승부조작 탈출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상엽, 김소혜, 박지환, 김형묵, 김진우, 하승리, 채원빈 등이 출연하며 오늘 21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이상엽·김소혜, 열정 만렙 대본 리딩 현장('순정복서')

    이상엽·김소혜, 열정 만렙 대본 리딩 현장('순정복서')

    드라마 '순정복서'의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29일 KBS2 새 월화드라마 '순정복서' 측은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순정복서'는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제2회 수상작 추종남 작가의 소설 '순정복서 이권숙'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사라진 천재 복서 이권숙과 냉혈한 에이전트 김태영의 인생을 건 승부조작 탈출기다. '순정복서' 대본리딩 현장에는 최상열, 홍은미 감독과 김민주 작가를 비롯해 이상엽, 김소혜, 박지환, 김형묵, 김진우, 하승리, 채원빈 등 드라마를 이끌어갈 배우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대본 리딩에 앞서 연출을 맡은 최 감독은 "스포츠 드라마가 찍기 어렵다고 하는데 '순정복서'에는 야구와 복싱이 나온다. 수월하진 않겠지만 견딜 수 있을 것 같은 배우님들을 모셨다고 생각한다. 잘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본격적인 대본리딩이 시작되자 배우들은 각자 맡은 캐릭터에 순식간에 몰입, 실제 촬영장을 방불케 하는 연기 열전을 선보였다. 시작부터 흥미진진한 티키타카로 환상의 호흡을 뽐낸 이상엽과 김소혜는 "'순정복서'는 불행 앞에 던져진 사람의 의지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지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이러니한데 자신의 인생을 내건 위험천만한 게임을 통해 이들이 얻으려는 것은 무엇인지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작품에 대한 신뢰와 자신감을 드러냈다. '순정복서' 제작진은 "열정 만렙 배우들이 쏟아낸 에너지로 대본 리딩 현장 분위기는 그 어느 때보다 화기애애했다. 올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배우들의 하드캐리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위너 김진우 "서른 넘었는데 여자친구 없어" 취중 고백 ('술먹지상렬')

    [종합] 위너 김진우 "서른 넘었는데 여자친구 없어" 취중 고백 ('술먹지상렬')

    위너 김진우가 귀여운 취중 고백을 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오늘도 술먹지상렬'에는 위너 김진우와 강승윤이 첫 게스트로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지상렬과 본격적인 촬영 전 소주 2병에 맥주를 마시며 녹화를 준비했다. 지상렬이 추구하는 '세계최초 취한채로 시작하는 고품격 만취 콘텐츠'에 걸맞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서다. 본격적인 술자리가 시작되고 취기가 오른 강승윤과 김진우. 강승윤은 "맥주는 눕혀 따르면 안된다"며 자신만의 철학을 드러냈다. 또한 강승윤은 술을 마시던 도중 '진지한 이야기'를 꺼내기도. 이에 주위를 원성을 사 발끈하기도. 강승윤은 음료수도 마시라는 제작진의 권유에 "이게 음료수인데 음료수를 왜 먹냐"며 술잔을 들었다. 김진우는 술자리 내내 지상렬의 밑잔을 지켜보는 술버릇을 보였다. 지상렬이 밑잔을 남길 때마다 직접 숟가락으로 따라 먹여주기까지 했다. 또 "이것 때문에 100만이 안된다"라며 밑잔을 남긴 지상렬을 타박했다. 이어 화장실을 가려는 지상렬을 붙잡아 밑잔을 비우고 가라는 등 철두철미하게 행동했다. 세 사람은 깊은 이야기를 이어갔다. 김진우는 연예계 선배 故 최진실을 언급, 남다른 팬심을 보였다. 이를 들은 지상렬은 자신의 동료, 선후배들이 오래 함께 활동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내비쳤다. 김진우는 올해 33세를 맞이했다. 그의 고민은 서른 살이 넘었는데 아직 여자친구가 없다는 것. 한참 신세한탄을 하던 김진우는 술에 취한 나머지 술자리를 떠났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위너 이승훈, "음악 방송 '챌린지' 영상…♥ 보내온 분 있어"('이슬라이브2')

    [종합] 위너 이승훈, "음악 방송 '챌린지' 영상…♥ 보내온 분 있어"('이슬라이브2')

    그룹 위너가 아이돌의 '챌린지' 영상 제작에 자신들의 생각을 밝혔다.최근 유튜브 채널 딩고 뮤직의 '이슬라이브2'에는 '위너 편' 영상이 게재됐다. '이슬라이브2'는 실제로 술자리를 가지며, 노래를 부르는 콘셉트 예능이다.이승훈은 먼저 "기분이 굉장히 좋다"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강승윤 역시 "우리 멤버들 일단 수고가 많았다. 아직 활동이 다 끝난 것은 아니지만, 음악 방송도 몇 개 하고"라며 멤버들을 칭찬했다.다리를 다쳤던 강승윤. 송민호는 "솔직히..."라며 자신의 속내를 밝히려고 했다. 강승윤은 "아! 솔직해지지 마라. 솔직하면 안 된다"라며 말문을 막으며 웃었다. 그럼에도 송민호는 "(승윤이가) 다쳤을 때 걱정도 됐지만, 좋았다"라고 말했다.강승윤은 "너 캠핑 갈 수 있어서 오히려 좋았지?"라며 물어봤다. 송민호는 "아니 솔직히 우리 컴백 스케줄이 너무 많았다. 컴백을 안 했는데 활동을 미친듯이 하는 애들로 기사가 났다. 그게 되게 좀..."이라고 이야기했다.한참을 듣던 강승윤은 "진짜 음악 방송은 '챌린지'의 노예다. 진짜 '챌린지'의 노예다. 모든 활동을 하는 음악 방송은 그렇다"며 자신의 느낀점을 설명했다. 이승훈 역시 "내가 봤을 때는 챌린지는 하나의 명분일 뿐이다. 그 안에서 사랑이 막 싹튼다. 난 그런 것을 느꼈다"고 고백했다.이어 "난 좀 스파크를 받았던 것 같다. 나 혼자만의 생각이었을 수 있는데 몇 분한테 스파크를 좀 받았다"라며 솔직한 분위기를 전했다. 김진우는 "남자 분이셨냐?"며 유쾌한 농담을 했다.송민호는 대뜸 나이 이

  • "예쁜 외모?"…위너 김진우×강승윤, 플러팅 노하우 공개 ('썸핑')

    "예쁜 외모?"…위너 김진우×강승윤, 플러팅 노하우 공개 ('썸핑')

    지상 최대 ‘플러팅 전쟁’을 예고한 연애 리얼리티 ‘썸핑’에서 MC를 맡게 된 그룹 위너 김진우X강승윤, 그리고 ‘예능 대세’ 엄지윤이 ‘연애 예능’에 대한 무한 사랑을 인증하며 ‘썸핑’만의 쫄깃한 매력을 장담했다. 김진우와 강승윤은 “평소 연애 프로그램을 즐겨 본다”고 입을 모았다. 강승윤은 “집에서 혼자 보는 경우가 많았는데, 다른 MC들과 함께 의견을 나누면서 보면 더 재미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출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또 김진우는 “한 자리에 모인 청춘들의 다양한 에피소드가 기대되고, 출연진들의 롤러코스터 같은 감정선을 따라가는 게 흥미로울 것 같다”고 설렘을 감추지 않았다. 역시 연애 프로그램 애호가라는 엄지윤은 “워낙 평소에도 연애 예능에 관심이 있지만, 이번 ‘썸핑’은 정말 다른 프로그램과 달리 보면서 쫄깃쫄깃하게 함께 즐길 수 있는 매력이 있다”며 “다 함께 드라마나 영화를 보는 심정을 느낄 수 있을 듯했다”고 ‘썸핑’에 완전 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썸핑’의 배경 ‘썸토피아’에서는 이성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무한 플러팅(flirting)’이 허용된다. 또 다양한 미션들이 펼쳐져, 예측불허의 상황을 만들 예정이다. 세 MC는 직접 ‘썸토피아’에 간다면 어떤 매력으로 어필할 것이냐는 질문에 저마다 진지한 고민에 빠져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우는 “예쁜 외모?”라고 말했다가 ‘농담’이라

  • [공식] 위너 김진우, 코로나19 확진…"강승윤·송민호·이승훈 음성"

    [공식] 위너 김진우, 코로나19 확진…"강승윤·송민호·이승훈 음성"

    위너 김진우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일 김진우가 라디오 출연을 위해 받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결과가 나와 일정을 취소했다고 알렸다.김진우를 제외한 강승윤, 송민호, 이승훈는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YG는 또 "위너의 추후 일정은 여러 상황을 지켜본 뒤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마지막으로 "소속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며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면서 “김진우의 빠른 회복을 응원해주시면 고맙겠다"고 당부했다.이하 YG 엔터테인먼트 안내문 전문.YG엔터테인먼트입니다.위너 멤버 김진우가 오늘(12일) 오후 라디오 출연을 앞두고 사전 진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예정된 스케줄을 취소하였습니다.다른 멤버 3명(강승윤·송민호·이승훈)의 검사 결과는 모두 음성이며, 김진우를 제외한 위너의 추후 일정은 여러 상황을 지켜본 뒤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결정할 예정입니다.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해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습니다. 김진우의 빠른 회복을 응원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위너 "우리의 2막 시작돼…군백기, 슬프지 않았으면"…'홀리데이'로 컴백

    [종합] 위너 "우리의 2막 시작돼…군백기, 슬프지 않았으면"…'홀리데이'로 컴백

    그룹 위너가 청량감으로 무장한 채 돌아왔다.위너는 5일 오전 11시 미니 4집 '홀리데이'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홀리데이'라는 이름과 같이 이들이 펼쳐낼 유쾌한 바이브를 짐작하게 한다.특별한 시즌이 아니어도 좋아하는 사람(팬)과 함께라면 어떤 날이든 그 순간이 홀리데이라는 의미 또한 앨범 전체를 관통한다.앨범에는 축제의 흥겨움과 설렘 가득한 음악이 줄을 잇는다. 타이틀곡 '아이 러브 유(I LOVE U)'는 청량감 넘치는 멜로디와 사랑에 빠진 남자의 솔직한 화법이 매력적인 곡. 더불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디스코 풍 댄스와 포인트 안무가 예고됐다.이외에도 레트로한 유로댄스 사운드가 신나는 '10분', 뭄바톤 스타일의 '홀리데이(HOLIDAY)', 따뜻한 감성이 돋보이는 '집으로', 808드럼에 어쿠스틱 기타 스트로크 궁합이 잘 어우러진 '패밀리(FAMILY)', 재치 있는 가사가 인상적인 '새끼손가락'이 담겼다.신보 '홀리데이'를 통해 위너의 2막이 시작됐다. 이날 리더 강승윤은 "위너의 1막에서는 같이 한 곳을 바라봤다면, 2막은 그 길이 펼쳐지는 것"이라며 "개인 활동의 폭을 넓히고, 뭉쳤을 때 좋은 효과가 나오는 그림을 생각한다"고 설명했다.이어 "사실 예능을 많이 했다. 우리가 다시 뭉쳤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근데 회사에서 아주 많이 잡아주셨더라. 굉장히 타이트했다. 좋았다. 오랜 시간 위너에 대한 말이 없었던 것 같은데, 여러분이 우리의 짤을 소비해주시더라. 뿌듯했고 보람찼다"며 활발한 활동에 대한 의지를 이야기했다.송민호는 "승윤이는 커뮤니티로 반응을 봤다면, 난 강원도로 캠핑을 하러

  • "송민호·김진우 싸우자 강승윤이 울면서 말려"… 위너, 청문회서 폭로 ('아는형님')

    "송민호·김진우 싸우자 강승윤이 울면서 말려"… 위너, 청문회서 폭로 ('아는형님')

    그룹 위너가 브레이크 없는 입담을 선보인다. 오는 7일 방송되는 JTBC 예능 ‘아는 형님’에는 노래면 노래, 예능이면 예능, 연기면 연기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는 위너가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위너는 4년 만에 완전체로 ‘아는 형님’에 출격해 풍성한 에피소드와 클라스가 다른 입담으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위너는 ‘아형고 학생회장’의 자질을 검증하기 위한 청문회를 진행했다. 그중 강승윤은 “예전에 김진우와 송민호가 싸운 적이 있다”라며 당시 일화를 서슴없이 밝혔다. 이에 송민호는 “그게 중요한 게 아니다. 우리 둘이 언성을 높이자 강승윤이 울면서 말렸다”라며 거침없는 폭로전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송민호는 과거 발라드 그룹 ‘BoM’에서 ‘타군’으로 활동하던 시절의 영상이 공개되자 당황하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송민호는 또한 형님들의 이색 질문을 집중적으로 받았으나 순발력 넘치는 대답으로 받아쳐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다. 또한 위너는 2교시 ‘위너 게임’으로 복불복 게임부터 도장 찍기 닭싸움까지 다채로운 대결을 펼쳐 즐거움을 선사했는데, 형님들의 상상초월 벌칙까지 더해져 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위너의 재치 있는 입담과 화려한 예능감은 7일 저녁 8시 40분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강승윤 "위너 내 수입 1위 송민호…계산은 등 떠밀려 내가"('국민영수증')

    [종합] 강승윤 "위너 내 수입 1위 송민호…계산은 등 떠밀려 내가"('국민영수증')

    위너 강승윤이 수익이 높은 멤버 순위를 밝혔다.지난 6일 방송된 KBS Joy 예능 '국민 영수증'에서는 위너 강승윤과 김진우의 극과 극 소비 패턴에 대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김숙은 "보통 여기는 아이돌들이 안 나오려고 했다. 여기는 무조건 혼이 나야 끝나는 프로그램이다.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느냐"고 물었다. 강승윤은 "지금까지 돈을 쓰면서 혼나본 적이 한 번도 없어서 많이 혼날 각오를 하고 왔다. 제가 씀씀이가 크다"고 답했다.박영진은 "스캔을 좀 했는데 행색이 블링블링이 있다. 일단 염색 값부터 잡아내야 한다. 집에서 한 염색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강승윤은 "회사 경비"라고 했다. 김숙은 "회사 경비지만 본인 수입에서 정산하지 않냐?"고 했다. 새는 비용까지 다 잡아내겠다고 강조했다.강승윤은 "저희 그룹에서 극과 극을 대표해서 나왔다. 씀씀이에 대한 맥시멀리스트와 미니멀리스트가 같이 나온 것"이라고 소개했다. 김진우는 강승윤의 소비 패턴에 대해 "헤프다. 쓸 때는 또 쓰는 데 쓸데없이 잘 쓴다"고 밝혔다.송은이는 개인적으로 수익이 높은 멤버 순위에 관해 물었다. 강승윤은 "민호다. 광고도 많이 있다. 그다음이 저다. 저작권도 있고 활동을 많이 한다"고 답했다. 김진우는 "제가 생각하기에는 제가 4등이긴 하는데 승훈이가 사는 게 있어서 거기서 차이가 나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위너 사이에는 '승윤이가 계산해'라는 유행어가 있다고. 강승윤은 "(송민호는) 계산할 때 하고 싶어 한다. 굳이 먼저 자신이 나서지 않는다. 제가 나서는 게 아니라 계산하라고 하니까 한다. 활동 초에 제가 만든 곡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