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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희선, 럭셔리한 집에서 생일파티...생일엔 샴페인이지[TEN★]

    김희선, 럭셔리한 집에서 생일파티...생일엔 샴페인이지[TEN★]

    배우 김희선이 근황을 전했다.김희선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지인들과 함께 생일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한편, 김희선은 오는 7월 15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블랙의 신부'에 출연한다.사진=김희선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46살' 김희선, 3단 케이크→샴페인…'초호화' 생일파티 [TEN★]

    '46살' 김희선, 3단 케이크→샴페인…'초호화' 생일파티 [TEN★]

    배우 김희선이 46번째 생일을 맞아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김희선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짠할 틈 없이 매우 거세게 OMG"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급 레스토랑에서 와인진을 들고 있는 김희선의 모습이 담겼다. 머리와 양쪽 가슴엔 커다란 리본 장식이 달려있다. 생일 주인공인 그의 화려한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또다른 게시물엔 선물 상자를 뜯으며 행복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럭셔리한 삼단 케이크와 선물 상자, 꽃들이 생일 분위기를 한껏 살린다. 한편 김희선은 오는 7월 15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블랙의 신부'에 출연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김희선, 故 송해 애도 "아빠가 사랑한 '전국노래자랑', 언제나 기억"[TEN★]

    김희선, 故 송해 애도 "아빠가 사랑한 '전국노래자랑', 언제나 기억"[TEN★]

    배우 김희선이 고 송해를 애도했다.김희선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빠가 제일 사랑하는 프그램이였습니다. 물론 저도 마찬가지고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언제나 기억하겠습니다. 좋은 곳에서 편히 쉬세요. 감사했습니다"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환하게 웃고 있는 고 송해의 모습이 담겼다. 고 송해는 지난 8일 오전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95세.고 송해는 1988년부터 KBS1 '전국노래자랑' MC를 맡아 국내 최고령 현역 방송인으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됐다. 또한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에 따르면 고 송해의 장례식은 코미디언협회장으로 3일간 치러진다. 발인은 오는 10일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전지현 이어 김희선까지, 윤지온 "좋은 정도가 아니야, 걱정 무색했다"[TEN인터뷰]

    전지현 이어 김희선까지, 윤지온 "좋은 정도가 아니야, 걱정 무색했다"[TEN인터뷰]

    "김희선 선배님은 긍정적이고 에너지가 넘쳐요. 체력관리를 어떻게 하는 걸까 생각이 들 정도로 건강하게 사는 것 같습니다. 너무 착하시고 칭찬도 많이 해주시고, 연기적으로도 많이 배려해주는 선배님이었어요."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난 배우 윤지온이 김희선과의 호흡에 관해 묻자 "그냥 좋은 정도가 아니라 한 회차도 안 웃은 적이 없을 정도"라며 이렇게 말했다.전작 tvN 드라마 '지리산'에서 요구르트 살인마로 존재감을 드러내며 전지현, 주지훈과 짧게 호흡을 맞췄던 윤지온이 MBC 금토 드라마 '내일'로 지상파 첫 주연에 나서 김희선, 로운과 '저승사자 케미'를 완성했다.지난 21일 종영한 '내일'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이제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물. 극 중 윤지온은 '주마등' 혼령 관리본부의 위기관리팀 대리 륭구 역을 맡아 열연했다.윤지온은 "좋은 현장에서 좋은 분들과 좋은 메시지를 담은 작품을 함께해서 감사하다. 이제 다 같이 모일 수 없다는 건 아쉽기도 하다. 좀 더 잘했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도 있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원작 웹툰을 봤다고 묻자 "정말 많이 봤다"며 "이 작품 오디션을 본다는 이야기를 듣고 처음으로 찾아봤다. 캐스팅되고 나서는 5~6번 정도 정독했다"고 말했다. 캐스팅됐다는 소식을 듣고 멍해졌다는 윤시온. 그는 "웹툰에서의 륭구를 사람들이 더 많이 알고 있으니까"라며 "감독님께서 내가 모르는 나와 륭구의 어울리는 모습을 보시지 않았을까 싶다"고 고마워했다.원작을 보며 중점을 둔 부분에

  • [TEN인터뷰] '핑크 단발' 김희선 "4일마다 염색, 결국에는"…데뷔 30년차 "실감 안나"

    [TEN인터뷰] '핑크 단발' 김희선 "4일마다 염색, 결국에는"…데뷔 30년차 "실감 안나"

    "핑크 탈색 머리를 유지하기 위해 4일에 한 번씩 컬러 염색과 헤어 매니큐어를 반복했어요. 지금은 머리카락이 많이 상해서 뚝뚝 끊어져요. 한동안 고생을 좀 할 것 같습니다.배우 김희선이 최근 텐아시아와 서면 인터뷰에서 캐릭터를 제대로 표현하기 위해 머리카락이 상하는 것도 감수했다며 이렇게 말했다.지난 21일 종영한 '내일'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이제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물. 극 중 김희선은 저승 독점기업 '주마등'에서 자살 예정자를 살리는 임무를 맡은 위기관리팀장 구련으로 분해 열연했다.김희선은 "누군가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였다. 우리 주변만 돌아봐도 이런저런 고민으로 힘든 친구들이 많지 않나. 그들을 위로할 드라마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운이 좋게도 '내일'을 만났다"며 "분명 '내일'은 지금까지 했던 작품과는 결이 조금 다를 수 있다. 재미나 흥미뿐만 아니라 우리가 살면서 한 번쯤 생각할 수 있는 문제에 관해 이야기해 보고 싶었는데 그런 의미가 잘 전해진 거 같아서 좋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김희선은 생애 첫 핑크 단발머리로 변신해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그는 "다행히 생각보다 핑크 머리와 붉은 섀도가 잘 어울린다는 반응이 나와 감사하다"고 말했다.이에 긴 머리였던 전생의 서사를 미리 촬영했다고. 김희선은 덕분에 구련 서사에 조금 더 집중할 수 있었다며 "구련의 심리상태를 표현하는 데에도 도움이 됐다"고 스태프들에 대한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외적인 모습뿐만 아니라 말투와 목소리 역시 원작과 싱크로율을 맞추기 위해 바꿨다

  • '내일' 김희선 "이수혁 자상하고 따뜻해, 왜 좋아하는지 알 것 같아" [인터뷰②]

    '내일' 김희선 "이수혁 자상하고 따뜻해, 왜 좋아하는지 알 것 같아" [인터뷰②]

    배우 김희선이 11살 연하 이수혁과 로맨스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김희선은 MBC 금토드라마 '내일' 종영을 맞아 텐아시아와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이제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물 '내일'에서 김희선은 자살 예정자를 살리는 임무를 맡은 위기관리팀장 구련 역을 맡아 열연했다.로운, 이수혁, 윤지온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묻자 김희선은 "로운은 어리지만 성숙하다. 나이 차이를 못 느낄 정도로 어른스럽고 좋은 친구다. 이수혁은 시크한 것 같지만 세상 섬세하고 자상하다. 주변까지 꼼꼼하게 챙겨주는 착한 친구다. 지온이는 자기 일에 너무 충실하다. 성실하고 자기 관리를 잘하는 좋은 후배"라며 "3명 모두 후배지만 배울 게 많은 친구다. 언급된 세 사람뿐만이 아니라 작품에 출연한 모든 스텝을 비롯해서 배우들, 선배님들과 함께 즐겁게 임할 수 있었다. 그렇기에 더 뜻깊은 작품이 아니었나 생각한다. 다음 작품에서 또 만났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전작 '앨리스'에 이어 '내일'에서도 10살 이상 나이 차가 나는 배우와 로맨스 호흡을 펼친 김희선. 11살 연하 이수혁에 대해 김희선은 친절하고 다정하고 따뜻하다며 "얼마나 다정한지 모니터를 하고 좋은 기사, 넷플릭스 순위 등등 지금도 좋은 것들을 챙겨서 보내준다. 이수혁 팬들이 왜 이수혁을 좋아하는지 잘 알 것 같다. 매력이 많은 친구"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46세 김희선 "피부 관리 비결? 채소 이용해 천연팩 만들어, 수분 보충 주력" [인터뷰①]

    46세 김희선 "피부 관리 비결? 채소 이용해 천연팩 만들어, 수분 보충 주력" [인터뷰①]

    배우 김희선이 피부 관리 비결을 밝혔다. 김희선은 MBC 금토드라마 '내일' 종영을 맞아 텐아시아와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이제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물 '내일'에서 김희선은 자살 예정자를 살리는 임무를 맡은 위기관리팀장 구련 역을 맡아 열연했다.올해 46살인 김희선은 20대라고 해도 믿을 만큼 여전한 동안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외모 관리 비결을 묻자 김희선은 진짜 어렵다며 "일단 스트레스 많이 받지 않으려 노력하고, 먹고 싶은 음식 위주로 먹되 가능한 한 건강하게 먹으려 한다. 물도 틈나는 대로 많이 마시려고 노력한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피부는 수분 보충에 주력하는데 그 방법으로 직접 만든 팩도 이용해 봤다. 예를 들어 흑설탕과 꿀, 그리고 쉽게 구할 수 있는 채소들을 이용해서 천연 팩을 만들어 본 적도 있다. 또 운동을 거의 하지 않는 편인데, 이번 작품에서는 촬영 중에 액션도 많고 야외 장면도 많아서 촬영 틈틈이 조금이라도 운동하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내일'을 통해 사극부터 판타지, 액션까지 소화한 김희선. 연기하며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언제였는지 묻자 "겨울에 한복 입고 한 액션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처음 해본 경험이었다. 사극이라는 것 자체도 오랜만이었지만, 한겨울에 한복을 입고 활쏘기부터 다양한 액션을 했는데 미처 예상을 못 했다. 하지만 그것마저도 구련의 아픔을 표현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김희선X로운X이수혁X윤지온 "'내일', 모두가 함께해 완성" 종영 소감

    김희선X로운X이수혁X윤지온 "'내일', 모두가 함께해 완성" 종영 소감

    배우 김희선, 로운, 이수혁, 윤지온이 드라마 '내일' 종영 소감을 전했다.21일 MBC 금토드라마 '내일' 측은 마지막 방송을 앞둔 김희선(구련 역), 로운(최준웅 역), 이수혁(박중길 역), 윤지온(임륭구 역)의 종영 소감과 함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위기관리팀장 구련 역을 맡아 죽음의 문턱으로 내몰린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 맹활약을 펼친 김희선. 그는 "'내일'을 통해 제가 전하고 싶었던 좋은 메시지들을 알아봐 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행복했다. 극단적 선택이라는 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 모든 사람의 이야기인지라 더 많은 분이 공감해 주셨던 것 같다"고 밝혔다.이어 "구련으로 살았던 시간이 참 소중했다. 7개월여간 함께 한 우리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분들과 동료 배우들 그리고 '내일'을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하다. 모두가 함께했기에 '내일'이 완성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머리보다 몸이 앞서는 열혈 청춘에서 점차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여준 최준웅 역의 로운은 "나를 힘들게 하는 고통을 새로운 자극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긍정적인 내가 되길 바라면서 작품에 임했다. '내일'을 통해서 많은 것을 깨닫고 배운 것 같다. 좋은 작품을 만나서 기쁘다"고 말했다.로운은 "즐겁게 촬영할 수 있게 도와주신 위관즈분들, 다른 배우분들 그리고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분들까지 모두 고생 많으셨고, 감사했다. '내일'을 시청해 주신 시청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했다.인도관리팀장 박중길 역을 맡아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 것은 물론, 스위트하고 애틋한 남편의 모습까지 보여주며 심장을 쥐락펴락한

  • [종합] 김희선, 김시은 극단적 시도에 '충격+절망'…지옥行 위기('내일')

    [종합] 김희선, 김시은 극단적 시도에 '충격+절망'…지옥行 위기('내일')

    '내일' 김희선이 지옥에 갈 위기에 처했다.지난 20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내일' 15회에 담긴 '서커스' 에피소드에서는 연예인 류초희(김시은 분)를 살리기 위해 나선 '위관즈' 련(김희선 분), 준웅(로운 분), 륭구(윤지온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련은 전생에서 자신을 지키려다 죽은 곱단의 환생인 초희가 관리대상자를 알리는 레드라이트에 뜨자 충격에 휩싸였다. 련은 준웅, 륭구와 함께 경호원과 매니저로 위장해 초희를 살폈다. 초희는 자신을 믿어주지 않는 대표, 도박에 빠져 끊임없이 돈을 요구하는 아빠, 끊임없이 쏟아지는 악플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었다.초희는 무대 리허설 도중 쓰러지고 말았다. 그는 "이대로 죽었으면"이라며 버거운 현실에 괴로워했다. 련은 "저승이 시으보다 나을 것 같냐. 넌 그렇게 죽으면 안 되는 사람이다. 널 돕고 싶다"며 초희의 손을 잡았다. 초희가 "난 어떤 사람이냐"고 하자 련은 "넌 별처럼 빛나지만 혼자 감내해야 할 게 많다. 외로운 보통 사람"이라고 위로했다. 더욱이 준웅과 초희는 손목에 인연의 실로 이어져있었다. 이를 본 련은 준웅에게 "24시간 붙어있어라"며 초희 전담 마크를 맡겼다.련, 륭구는 초희의 불륜 스캔들이 거짓이라는 사실을 증명할 영상을 확보했다. 하지만 스캔들 기사가 터지고야 말았다. 여기에 갑질 논란까지 벌어져 초희의 우울 수치는 극으로 치닫기 시작했다. 초희는 계속되는 이명에 견디지 못하고 차에서 내려 도망쳤다.중길(이수혁 분)은 련이 전생에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말을 듣고 옥황(김해숙 분)을 찾아가 자신의 전전생 확인을 위해 명부에 걸린 락을 풀어

  • 김희선, 이수혁과 무슨 사이길래…애틋 포옹 포착 ('내일')

    김희선, 이수혁과 무슨 사이길래…애틋 포옹 포착 ('내일')

    김희선, 이수혁의 애틋한 전생 포옹이 포착됐다.  MBC 금토드라마 ‘내일’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이제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지난 방송에서 박중길(이수혁 분)은 오랫동안 이어진 끔찍한 악몽 속에서 구련(김희선 분)을 맞닥뜨리자, 자신의 전전생과 련이 무슨 관계일지 의문을 표하며 자신의 명부 열람을 신청했다. 하지만 옥황(김해숙 분)의 권한으로 락이 걸려있었고, 련의 전생 또한 마찬가지임을 알게 돼 의문을 지우지 못했다. 이에 련과 중길의 전생 인연에 궁금증이 치솟은 상황.이런 가운데 14일 ‘내일’ 측이 련, 중길의 전생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스틸 속 련은 누군가에게 검으로 위협을 받고 있다. 서슬 퍼런 검 앞에서도 한치의 물러섬 없는 련의 매서운 눈빛이 긴장감을 자아낸다. 더욱이 련의 정돈되지 않은 헤어스타일과 핏기를 잃은 입술색, 피가 묻어있는 옷차림이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중길은 위기에 몰린 련을 구하려는 듯 활시위를 당긴 뒤, 련의 앞을 막아서 긴장감을 더한다. 그런 중길을 바라보는 련의 애달픈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중길은 련을 소중하고 간절하게 품에 안아 관심을 높인다. 무엇보다 중길의 눈빛에서는 련을 향한 깊은 애정과 안도감이 느껴져 이들이 전생에 어떤 관계였을지, 련과 중길의 전생 서사에 관심이 증폭된다.‘내일’ 제작진은 “오늘(14일) 베일에 싸여있던 련과 중길의 애틋하고 딥한 전생 인연과 서사가 모두 공개된다. 동시에 련이 전생에 극단적인 선택을 했던 이유까지 밝혀질 예정이니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 [종합] 김희선X로운, 윤지온 母 살렸다…이수혁 '록' 걸린 전생 조사('내일')

    [종합] 김희선X로운, 윤지온 母 살렸다…이수혁 '록' 걸린 전생 조사('내일')

    윤지온이 생사를 넘어 극적으로 재회한 가운데, 위기관리팀에 다시 합류했다.지난 7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내일'의 '서쪽하늘' 에피소드에는 아이를 유산하고 꿈에서 깨어나지 못하는 임유화(민지아 분)와 그녀를 지키고자 하는 임륭구(윤지온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구련(김희선 분)과 최준웅(로운 분)은 극단적 선택의 위기에 놓인 관리대상자로 임륭구의 전생 친모 임유화의 이름이 뜨자 놀랐다. 구련과 최준웅은 임유화의 행복을 확인하고 팀을 이동한 임륭구에게 상황을 알리지 않았다.최준웅은 임유화를 관찰하기 위해 미리 준비를 해놨다. 바로 구련과 함께 임유화가 일하고 있는 곳에서 일하며 그를 관찰하는 것. 임유화는 임신 9개월 차에 아기를 잃게 됐다. 특히 임유화는 자신 때문에 배 속의 아기가 죽었다고 자책하며 울분을 토해냈다.구련은 임유화가 잠을 청할 때면 낮아지는 우울 수치를 보고 꿈과 연관이 있다고 판단했다. 위기관리팀은 꿈속으로 들어갈 수 없지만, 영업팀의 카드키를 빌려 임유화의 꿈속으로 들어갔다.아니나 다를까 임유화는 자신의 꿈속에서 아기를 만나고 있었고, 구련은 꿈과 현실을 분간하지 못하게 되면 위험한 상황이 오기 때문에 임유화를 말렸다. 하지만 임유화는 꿈에서 깨어나길 거부했고, 최준웅은 유화가 알약을 먹었음을 확인하고 급히 병원으로 이송하며 임륭구에게 모든 사실을 알렸다.그제야 모든 상황을 알게 된 임륭구는 구련이 있는 임유화의 꿈속으로 향했고, 자신이 임유화를 설득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구련은 "이러다 임유화 죽으면 꿀벌이(아기)랑도 인연의 실이 끊기는 거야. 그럼 진짜로 다신 못 본다

  • 김해숙, 진상 손님 머리채 잡았다…김희선X로운과 완벽 협업('내일')

    김해숙, 진상 손님 머리채 잡았다…김희선X로운과 완벽 협업('내일')

    김해숙이 김희선, 로운과 협업을 펼친다. 특히 윤지온의 전생 친모를 위해 손님 머리채를 덥석 잡는다.7일 MBC 금토드라마 '내일' 측은 임륭구(윤지온 분)의 전생 친모인 유화(민지아 분)를 살리기 위해 출격한 위기관리팀 구련(김희선 분), 최준웅(로운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지난 방송에서는 임륭구의 전생이 공개됐다. 유화는 아들을 위해 정절을 지키려다 성폭행으로 목숨을 끊었고, 뒤늦게 유화의 상황을 알게 된 임륭구는 자신의 모진 말이 유화를 죽음으로 내몰았다는 평생의 죄책감을 지닌 채 살아왔던 것.이에 임륭구는 환생한 유화의 행복을 확인하고서야 안도하며 위기관리팀을 떠났다. 1개월 뒤 극단적 선택의 위기에 놓인 유화의 모습이 담겨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이 쏠린 상황이다.구련과 최준웅은 유화가 근무하는 백화점 아르바이트에 나선 모습. 촉각을 곤두세운 련의 예리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 한편, 위기관리팀과 함께 이승을 찾은 옥황(김해숙 분)의 모습이 포착됐다.옥황은 다른 손님의 머리채를 덥석 잡아 두 눈을 휘둥그레지게 한다. 유화의 머리채를 잡은 진상 손님에게 대신 응징을 가한 것. 동시에 최준웅은 유화 보호에 나서 옥황과의 완벽한 호흡을 느끼게 한다.이에 옥황이 임륭구가 빠진 위기관리팀을 위해 직접 발벗고 나선 것인지, 그의 이승 출두 이유와 2인조가 된 위기관리팀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그뿐만 아니라 위기관리팀의 관리 대상이 된 유화는 불과 한 달 전 아이를 출산한 상황. 이에 임륭구가 안도할 정도로 행복해 보였던 그녀가 극단적 선택을 하려 하는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김희선X로운 위기? 윤지온, 부서 이동 신청→전생 공개 '충격'('내일')

    [종합] 김희선X로운 위기? 윤지온, 부서 이동 신청→전생 공개 '충격'('내일')

    윤지온의 전생이 공개됐다.지난 6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내일'에서는 위기관리팀 임륭구(윤지온 분) 대리의 전생의 비밀이 밝혀졌다.이날 방송에서 임륭구는 성폭행범 탁남일(김준경 분)을 폭행한 이유로 징계를 받게 됐다. 이에 위기관리팀 구련(김희선 분), 최준웅(로운 분)도 욕을 먹었다. 임륭구는 위기관리팀에 더 이상 피해가 되지 않도록 국내 영업팀으로 부서 이동을 신청했다.임륭구는 환생한 친모 임유화(민지아 분)가 행복해하는 모습을 확인했다. 임륭구의 전생이 공개됐다. 임륭구의 친모 유화는 아들을 위해 정절을 지키고자 수청을 들라는 현감의 제안을 거절했지만, 결국 현감이 보낸 검계패에게 성폭행당했다.이를 알 리 없는 임륭구는 유화에게 모진 말을 쏟아냈고, 유화는 극단적 선택을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몇 년이 지난 후 뒤늦게 유화의 진실을 알게 된 임륭구는 충격과 분노로 현감과 검계패를 모두 살해한 뒤 자신도 아편 중독으로 사망했다.당시 범죄자 인도팀이었던 구련에게 인도된 임륭구는 "제 유년의 모든 기억은 어머니의 사랑으로 가득했습니다"라며 친모를 향한 애절한 사랑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구련은 "네가 원해서 태어난 것이 아님을 알기에 그 어떤 일이 있어도 널 버리지 않겠다 다짐했다 하였다. (네 진심을) 모른 채 떠나가 버린 게 안타깝구나"라며 유화의 모정을 대신 전했다.또한 임륭구의 칼퇴 이유와 임륭구가 최준웅에게 "목적을 이룰 때까지 위기관리팀이 이어져야 한다"고 말했던 이유가 밝혀졌다. 임륭구는 극단적 선택으로 인연의 실이 끊겨버린 친모를 멀리서나마 지켜주고자 저승사자의 길을 택

  • [종합] 김희선X로운, 성폭행범에 처절한 응징…이수혁 "쉽게 죽이긴 아까우니까"('내일')

    [종합] 김희선X로운, 성폭행범에 처절한 응징…이수혁 "쉽게 죽이긴 아까우니까"('내일')

    김희선, 로운, 이수혁, 윤지온이 죄책감을 상실한 성폭행범을 처절하게 응징했다.지난 4월 30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내일'에서는 성폭행 피해자와 가족을 살리고 성폭행범을 처단하는 위기관리팀 구련(김희선 분), 최준웅(로운 분), 임륭구(윤지온 분)와 인도관리팀장 박중길(이수혁 분)의 활약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구련, 최준웅, 임륭구가 쌍둥이 남매 차윤희(이지원 분), 차윤재(공재현 분)를 살리기 위한 임무를 시작했다. 구련은 성폭행 사건임을 확인한 뒤 임륭구의 걱정을 지울 수 없었다. 임륭구의 친모가 성폭행으로 인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던 것. 아니나 다를까 임륭구는 사건을 들은 후 감정을 제어하지 못했다.구련은 검사로 위장해 성폭행 피해자인 차윤희와 마주했다. 하지만 윤희는 가해자가 아닌 자신을 책망하고, 그날의 공포를 잊기 위해 자해하는 등 극심한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구련은 "정말 잘 버틴 거야. 그리고 그 일 네 잘못 아니야. 넌 그 아픈 시간 속에서 꿋꿋하게 살아남은 피해 생존자야"라며 그의 아픔을 어루만졌다.최준웅과 임륭구가 만난 차윤희의 쌍둥이 오빠 차윤재도 "다 제 잘못이에요. 그날 내가 걔를 그렇게 보내지만 않았어도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을 텐데"라며 자책했다. 이와 함께 차윤재는 온갖 이유로 감형받고 웃으며 일상을 사는 성폭행범 탁남일(김준경 분)의 이야기를 들려줬다.구련, 최준웅, 임륭구는 차윤희와 차윤재 상태의 심각성을 인지하자 차윤희의 우울 수치가 급격히 치솟았다. 자신을 헐뜯는 영상 속에서 1인 시위하는 차윤재의 모습을 보게 된 것. 이에 구련, 최준웅, 임륭구는 긴장했다.그 길로 집

  • 김희선, 재판 법정에 직접 출두…분노 서린 표정('내일')

    김희선, 재판 법정에 직접 출두…분노 서린 표정('내일')

    '내일' 김희선이 분노의 검사로 변신, 재판 법정에 출두한다.MBC 금토드라마 '내일' 측은 30일 10회 방송을 앞두고 법정에 선 위기관리팀장 련(김희선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앞서 련은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극단적 선택의 위기에 놓인 사람들의 아픔을 보다 자세히 들여다보기 위해 방송국 외주PD, 정신과 의사, 뷰티회사 마케팅팀 아르바이트생 등으로 위장 취업도 불사해 관심을 모았다. 이에 련이 앞으로 또 어떤 불도저급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이 높아진 상황.30일 방송되는 10회에서는 성폭행 피해자 에피소드가 예고된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검사로 변신한 련의 모습이 담겨있다. 검사복을 갖춰 입고 재판 법정에 서있는 련에게서 분노를 품은 강렬한 아우라가 뿜어져 나와 분위기를 단숨에 압도한다. 피의자의 속을 모두 꿰뚫어볼 듯이 예리하게 빛나는 련의 눈빛이 보는 이들까지 숨을 멈추게 만든다. 이는 성폭행범에게 분노해 직접 재판에까지 출두한 련의 모습으로, 성폭행 피해자를 살리기 위해 발벗고 나선 그의 활약에 관심이 고조된다.'내일'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이제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 30일 밤 9시 55분에 10회가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