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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판타지보이즈 소울, 뒤늦게 알려진 부친상…"응원·격려 바라"

    [공식] 판타지보이즈 소울, 뒤늦게 알려진 부친상…"응원·격려 바라"

    판타지보이즈 소울의 부친상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판타지 보이즈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2일 "소울의 부친께서 지난달 25일 별세하셨다"고 밝혔다.이어 "그동안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바쁘게 활동하던 소울은 지난 1월 부친의 건강 악화 소식을 듣고 중국으로 돌아가 부친의 곁을 지키며 극진히 병간호를 해왔다"고 전했다.또 "소울은 슬픔 속에서 가족과 함께 빈소를 지켰으며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가족들 곁에서 꿋꿋하게 아버지의 마지막을 배웅했다"라며 "미리 알리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리며 소울과 가족분들이 하루빨리 마음을 추스를 수 있도록 따뜻한 응원과 격려 바란다"고 덧붙였다.이하 포켓돌스튜디오의 공지 전문.안녕하세요. 포켓돌스튜디오입니다.그룹 판타지 보이즈의 멤버 소울의 슬픈 소식을 전합니다. 소울의 부친께서 지난달 25일 별세하셨습니다.그동안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바쁘게 활동하던 소울은 지난 1월 부친의 건강 악화 소식을 듣고 중국으로 돌아가 부친의 곁을 지키며 극진히 병간호를 해왔습니다.소울은 슬픔 속에서 가족과 함께 빈소를 지켰으며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가족들 곁에서 꿋꿋하게 아버지의 마지막을 배웅했습니다.미리 알리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리며 소울과 가족분들이 하루빨리 마음을 추스를 수 있도록 따뜻한 응원과 격려 바랍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솔로 데뷔' 설아 "우주소녀 멤버들 응원에 큰 힘"

    '솔로 데뷔' 설아 "우주소녀 멤버들 응원에 큰 힘"

    우주소녀 설아가 솔로 앨범을 준비하는 과정 속 멤버들의 응원에 큰 힘을 얻었다고 고백했다.설아는 23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솔로 싱글 '인사이드 아웃'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이날 설아는 "멤버들을 잘 만났다고 생각했다. 응원을 참 많이 해주더라. 멤버들이 내 스타일이나 성격을 잘 안다. 목에 좋은 사탕 같은 것을 챙겨주는 '츤데레'다"라고 말했다.이어 "앞으로 저도 멤버들에게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인사이드 아웃’은 설아 만의 감성이 짙게 녹아있는 앨범으로, 설아가 생각하는 감정에 대한 관점에 대해 이야기한다. 단 하나의 설명으로 정의하기 어려운, 마치 기쁨과 슬픔은 늘 공존할 수밖에 없는 다양한 감정에 대한 것들을 진솔하게 풀어냈다. 이제껏 보여준 우주소녀 설아의 존재감, 그리고 앞으로 보여줄 솔로 아티스트 설아의 다양한 모습도 결국 ‘하나’라는 메시지도 함께 담아냈다.또한 설아는 타이틀곡 ‘위드아웃 유(Without U)’ 작사 및 수록곡 ‘렛츠 토크(Let’s Talk)’와 ‘노 걸(NO GIRL)’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발휘했다.타이틀곡 '위드아웃 유'는 설아의 새로운 세상을 압축해 보여주는 곡이다. 감성적인 어쿠스틱 사운드와 단단한 설아의 보컬과 잘 어우러진 밴드 팝 스타일로, 아픔에서 벗어나 새롭게 태어나겠다는 다짐을 그렸다.특히 이번 앨범은 설아의 새로운 스타일을 엿볼 수 있다. ‘위드아웃 유’가 매우 솔직한 화법을 담아냈다면, ‘렛츠 토크’는 말을 걸듯 담담하게 내면 깊은 곳의 외로움을 노래한다. 또 브

  • JD1, '불후의 명곡' 워너비 페스티벌 출연…동계청소년올림픽에 "응원의 메시지 전달"

    JD1, '불후의 명곡' 워너비 페스티벌 출연…동계청소년올림픽에 "응원의 메시지 전달"

    ‘AI 신인 솔로 아이돌’ JD1이 ‘불후의 명곡’에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JD1은 지난 13일 저녁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640회 ‘워너비 페스티벌 in 평창’에 출연했다. 이번 특집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출전을 앞둔 전 세계 청소년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꾸며졌다. 이날 JD1은 지난 11일 발매된 데뷔곡 ‘후 엠 아이(who Am I)’를 선보이며 화려한 퍼포먼스와 강렬한 카리스마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쇼트트랙 곽윤기 선수와 컬링팀 팀킴이 신청한 곡 ‘슈퍼스타’를 열창하며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에 출전하는 청소년 선수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빛나는 아이돌 비주얼과 탄탄한 가창력, 역동적인 댄스까지. 팔방미인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한 JD1은 관객석의 뜨거운 함성을 이끌었다.녹화 당일 기준 아직 데뷔 전이었던 JD1은 출연자 대기실에서 정식으로 첫인사를 전했다. JD1은 “정동원 개발자가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기 위해 저를 만들었다. 저는 JD1으로서, 입력된 값으로만 활동을 한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또한, “정동원 개발자는 성인가요, 트로트를 많이 하지만 저는 K-POP 아이돌로 설정이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서 JD1은 ‘미스터트롯2’ 당시 가족으로 미션을 수행했던 이찬원과 김호중을 기억하는지 묻는 질문에 “정동원 개발자님의 기억이 모두 데이터로 입력이 되어 있다. 과거에 있던 일들은 모두 기억한다”라고 밝히며 재치있는 말솜씨로 웃음을 자아냈다.JD1은 이찬원, 김호중과 함께 ‘고장난 벽시계’, ‘다함께 차차차’ 등 ‘미스터트롯2&r

  • 홍혜걸, '고발 당한' ♥여에스더 공개 응원…"시기 질투 이겨내야"[TEN이슈]

    홍혜걸, '고발 당한' ♥여에스더 공개 응원…"시기 질투 이겨내야"[TEN이슈]

    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에스더가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며 허위·과장 광고를 한 의혹을 받는 가운데 그의 남편 홍혜걸이 아내를 공개 응원했다. 홍혜걸은 4일 SNS에 “호연지기를 내뿜는 사진”이라며 코리끼가 드넓은 초원에서 한가로이 거닐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모든 시기와 질투, 험담과 모함은 압도적 격차의 탁월함으로 이겨내야 한다”고 덧붙이며 아내를 응원하는 듯한 문구를 덧붙였다. 앞서 여에스더 박사는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며 허위·과장 광고를 한 의혹이 있다면서 식품의약품안전처 전직 과장에 의해 경찰에 고발당했다. 전직 식약처 과장 A씨는 지난달 여 박사를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조사해달라며 고발장을 냈다. 고발장에는 여에스더가 운영하는 온라인몰에서 판매하는 400여개 상품 중 절반 이상이 식품표시광고법을 위반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해당 광고가 식품표시광고법 위반에 해당하는지 등을 검토, 구체적인 사건 경위 등을 파악한다는 방침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몬스타엑스→아이브, 스타쉽 소속 아티스트 수능 응원 릴레이

    몬스타엑스→아이브, 스타쉽 소속 아티스트 수능 응원 릴레이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케이윌(K will), 몬스타엑스(MONSTA X), 우주소녀(WJSN), 정세운, 크래비티(CRAVITY), 아이브(IVE)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원 메시지를 공개했다. 먼저 페스티벌 무대를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만나고 있는 케이윌은 "벌써 2023년이 훌쩍 지나서 수능 볼 때가 다가왔다. 각자 목표한 바 다 이루실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결과가 혹여나 원하는 대로 나오지 않더라도 제가 증명하고 있다. 수능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다. 마음 편하게 먹고 시험 보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다"라고 인생 선배의 면모를 보여주며 애정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는 몬스타엑스는 "저희가 열심히 응원하고 있을 테니까 믿고 시험에만 집중하길 바란다. 노력하신 만큼 아쉬움 없는 하루가 되실 거라고 믿는다"라며 "수능을 준비하는 우리 몬베베(공식 팬클럽명)에게 그동안 고생 많이 했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라고 파이팅을 외치며 수험생을 격려했다. 예능, 연기,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활발한 활동 중인 우주소녀는 "지금까지 달려오느라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다"라며 "긴장되고 떨리겠지만 열심히 준비한 만큼 차근차근 후회 없이 정답만 쏙쏙 골라서 잘 풀고 오셨으면 좋겠다"라고 귀여운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팬미팅 '행운제'를 성황리에 마치고 앨범 준비에 한창인 정세운은 "수능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하셨을 수험생분들 떨지 않고 본인이 준비한 모든 것을 다 쏟아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날이 갑자기 추워졌다. 따뜻하게 입고, 여러 가지 상황에 대비해서 차근차근 든든

  • 르세라핌, 수능 수험생 응원…"수험생분들, 꼭 원하는 결과 얻기를"

    르세라핌, 수능 수험생 응원…"수험생분들, 꼭 원하는 결과 얻기를"

    르세라핌(LE SSERAFIM)이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수험생을 향해 진심 어린 응원을 보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15일(이하 한국시간) 팀 공식 유튜브 채널에 ‘2024학년도 수능 응원 메시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르세라핌은 “2024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내일을 위해 열심히 달려온 수험생 여러분 모두 고생 많았다. 마지막까지 컨디션 조절 잘해서 꼭 원하는 결과를 얻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들은 이어 “수능 날에는 늘 날씨가 추웠다. 내일도 옷 따뜻하게 입고 수험표, 신분증 등 준비물도 꼭 잊지 말기를 바란다. 긴장된다고 식사 거르지 말고 아침밥도 든든히 먹기로 약속”이라고 세심한 조언을 건넨 뒤 “마지막 답안지를 작성하는 그 순간까지 함께 응원하겠다”라고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르세라핌은 첫 영어 디지털 싱글 ‘Perfect Night’로 국내외 주요 음원 차트에서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 곡은 15일 오전 9시 멜론 실시간 차트 ‘톱 100’에서 3위를 찍으며 최고 순위를 경신했고, 최신(11월 14일 자) 일간 차트에서는 8위를 차지했다. 여기에 미국 빌보드 최신(11월 18일 자) 차트에서는 ‘버블링 언더 핫 100’(19위), ‘글로벌 200’(22위), ‘글로벌 (미국 제외)’(15위), ‘캐나다 핫 100’(58위) 등 진입한 모든 차트에서 전주 대비 순위를 끌어올렸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전 세계서 쏟아진 응원과 위로…드림아카데미 팬들 '위버스'로 모였다

    전 세계서 쏟아진 응원과 위로…드림아카데미 팬들 '위버스'로 모였다

    "어디에 있든 여러분의 꿈을 응원할게!”, “탈락자들만 모아 한 그룹으로 데뷔해도 좋겠어요" 지난 9일 2차 미션결과 발표와 탈락자 4명(브루클린, 일리야, 칼리, 메이)의 소회를 담은 에필로그 영상이 공개되자, 위버스에는 전세계 팬들로부터 결과에 대한 아쉬움과 함께 이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메시지가 쏟아졌다. 아울러 통과자들을 축하하고 이들의 최종 데뷔를 염원하는 응원글도 이어졌다. 글로벌 걸그룹 프로젝트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가 반환점을 돈 가운데 위버스가 전세계 팬들과 참가자간 응원과 소통의 공간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하이브는 위버스의 드림아카데미 커뮤니티 가입자가 35만여명에 육박한다고 12일 밝혔다. 당초 1차 미션까지 20만명대에 머물던 가입자는 2차 미션에 접어들면서 35만 명까지 늘었다. 오디션 열기가 고조되면서 가입자가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이는 드림아카데미가 진행되는 5대 소셜 채널(유튜브, 인스타그램, X, 틱톡, 페이스북) 가입자 및 팔로워 수 보다 많은 수치다. 특정 방송사 프로그램을 탈피한 초유의 SNS 기반 오디션인 데다, 데뷔 이전 참가자들을 대상으로한 만큼 기 데뷔한 아티스트에 비해 팬 커뮤니티가 활성화되기 어려울 것이라는 일각의 우려를 불식한 것이다. 위버스는 드림아카데미 흥행에 1등 공신으로 꼽힌다. 드림아카데미의 미션 통과 여부를 결정하는 메인 투표 플랫폼일 뿐 아니라 미션 수행 영상과 개인 별 직캠, 비하인드 영상까지 모든 콘텐츠들을 한 곳에 모아 편리하게 시청할 수 있다. 참가자들에 대한 팬레터 발송과 팬들 간의 소통까지 한곳에서 가능해, 프로그램이 진행될수록 몰입도가 높아진 시청자들이 점점 위버스

  • '활동 중단→방송 복귀' 이찬원, 송실장에게 응원의 전화 눈길

    '활동 중단→방송 복귀' 이찬원, 송실장에게 응원의 전화 눈길

    KBS ‘불후의 명곡’ MC 이찬원이 깜짝 전화 통화로 송실장에게 힘찬 응원을 보내 두 사람의 관계에 관심이 집중된다. KBS 2TV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신수정 박영광)은 무려 34주 연속 동시간 1위로 ‘土불후천하’를 이어가고 있는 최강 예능 프로그램. 오늘(26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621회는 '핫셀럽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조혜련, 홍석천, 권일용&표창원, 김일중, 박지훈, 송실장(송성호)가 출연한다. 20년지기 프로파일러 절친인 권일용과 표창원은 ‘불후의 명곡’에 나오게 된 게 꿈만 같다며 남다른 소감을 전한다. 권일용은 “’불후의 명곡’에 나온 것이 지금도 믿어지지가 않는다”며 “저뿐만 아니라 표창원을 같이 부른다고 해서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고민했다”고 털어놓는다. 반면, 표창원은 권일용과는 다르게 ‘불후의 명곡’ 출연을 단숨에 결정했다고. 표창원은 “‘불후의 명곡’ 출연은 가문의 영광이다”고 말하며 미소 짓는다. 24년 세월의 우정을 지키고 있는 권일용과 표창원은 녹화 내내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고. 서로의 첫인상을 묻는 질문에 표창원은 “권일용이 서울 경찰청 복도에서 지나가는데 불독 같았다. 저보다 5년은 선배로 보여 깍듯하게 인사했다”고 하고, 권일용은 “표창원은 보이지도 않았다”고 깨알디스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특히, 권일용은 모두가 인정할 수밖에 없는 셀럽의 면모를 인증하는데, 그는 송은이가 수장으로 있는 미디어랩 시소의 소속 예능인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힌 것. 권일용은 “스케줄이 굉장히 많다. 시소에서 제가 일이 제일 많을 정도”라고 전한다. 이 밖에도 권일용과 표

  • '컴백' 권은비, 워터밤 여신→썸머 퀸…"많은 응원, 감사한 하루하루"

    '컴백' 권은비, 워터밤 여신→썸머 퀸…"많은 응원, 감사한 하루하루"

    가수 권은비가 '썸머퀸' 수식어를 얻은 소감에 대해 밝혔다. 권은비는 2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번째 싱글 '더 플래시(The Flash)'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더 플래시'는 권은비가 지난해 10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 앨범 '리탈리티(Lethality)' 이후 약 10개월 만의 앨범이다. 또한 최근 음악 페스티벌 '워터밤(WATERBOMB)' 무대에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대중의 큰 관심을 받은 직후의 앨범이기도.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더 플래시'는 신화적 인물인 페르세포네를 모티브로 한 팝 댄스 장르의 곡. 이외에도 페스티벌 뮤직 '코멧(Comet)', 권은비가 작사한 '뷰티풀 나이트(Beautiful Night)'가 수록됐다. 이날 권은비는 '서머퀸' 수식어에 대해 "주변에서 많이 나온다고 응원도 많이 해주시고 좋아해주셔서 감사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그는 다수의 방송 활동으로 바쁜 와중에도 앨범 작업에 의지를 드러냈다. 권은비는 "바쁜 와중이었지만 본업이 가수이다 보니까 꾸준히 앨범 준비해왔다"며 "이번엔 여름 앨범이라 싱글로 나왔다. 그래서 준비 시간이 원래 준비했던 시간보다는 짧았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권은비의 첫 번째 싱글 '더 플래시'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총대 맨 스타쉽, '장원영 혐오 장사' 뿌리 뽑을까[TEN스타필드]

    총대 맨 스타쉽, '장원영 혐오 장사' 뿌리 뽑을까[TEN스타필드]

    《윤준호의 불쏘시개》 연예계 전반의 이슈에 대해 파헤쳐 봅니다. 논란과 이슈의 원인은 무엇인지, 엔터 업계의 목소리는 무엇인지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가 '사이버 렉카'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장원영 등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지속적인 비방, 명예훼손 등이 이유다. 이 사안에 대해 K팝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수년간 회사와 아티스트를 괴롭혔던 사이버 렉카의 '악의적 문화'를 뿌리 뽑을 수 있을까. 27일 연예계에 따르면, 스타쉽은 '탈덕수용수'라는 유튜브 채널에 대해 민형사 소송을 진행했다. 스타쉽은 "2022년 11월부터 탈덕수용소를 상대로 민형사 소송과 해외에서의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2023년 5월 미국 법원에서 정보제공명령을 받았으며, 2023년 7월 미국 구글 본사로부터 탈덕수용소 운영자에 대한 유의미한 정보를 입수했다"고 밝혔다. 이어 "탈덕수용소 운영자에게 정보제공 명령 사실에 대한 통지가 이루어진 무렵, 탈덕수용소가 갑자기 해킹당했다며 영상들이 삭제되고, 계정이 없어졌으며, 사과 공지문이 올라오게 됐다"라고 전했다. 또 "탈덕수용소가 당사 소속 아티스트 아이브 멤버들에 대해 지속적인 허위사실 유포로 심각한 명예훼손을 하고 이로 인해 당사 업무에 대한 방해가 있었음은 잘 알려진 사실이고, 금번 네이트 판에 올라온 탈덕수용소 운영자라는 글에서도 이를 스스로 인정한 바 있다"라며 "스타쉽은 탈덕수용소 사과문의 진위 및 진의 여부와 무관하게, 과거의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현재 진행 중인 소송을 통해서, 민형사상 책임을 끝까지 물을 것"이라고 강경한 대응을 예고했다. 탈덕수용소는 사이버 렉카로 대표되는 유튜브 채널이

  • 수안, 타이틀곡 'Twenty'로 솔로 데뷔…응원의 메시지 속 '몽환+신비' 보컬 기대

    수안, 타이틀곡 'Twenty'로 솔로 데뷔…응원의 메시지 속 '몽환+신비' 보컬 기대

    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 멤버 수안의 솔로 데뷔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수안은 오는 2일 싱글 1집 'Twenty (Prod. 정키)'를 발매하고 솔로로 데뷔한다. 'Twenty (Prod. 정키)는 스무 살을 맞이한 수안의 이야기를 담은 싱글로, 수안이 전곡 작사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뽐낸다. 싱글 발매 전 수안은 패션 매거진을 연상케 하는 티징 콘텐츠를 잇달아 공개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수안의 솔로 데뷔가 기대되는 세 가지 이유를 짚어봤다. ▲ 스무 살 수안의 선물 같은 싱글…정키 지원사격 속 솔로 데뷔 'Twenty (Prod. 정키)'는 스무 살을 보냈거나, 스무 살을 앞둔 이들을 위한 선물 같은 싱글이다. 수안은 어른이 되어가며 느낀 두려움과 설렘 등 복합적인 감정을 노랫말에 담아내 공감을 이끌 전망이다. '명곡 제조기' 정키의 지원사격 속에 수안은 글로벌 팬들을 위해 각 곡의 영어 버전도 수록해 한층 풍성한 싱글을 완성했다. ▲ 수안, 전곡 작사 참여…진화한 음악적 역량 입증 수안은 싱글 1집 'Twenty (Prod. 정키)'의 전곡 작사에 참여, 음악 내외적으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다. 특유의 신비롭고 몽환적인 보컬뿐만 아니라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녹여낸 가사로 음악적 역량을 입증할 계획. 특히, 싱글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Twenty (Prod. 정키)'에는 어른이 되는 걸 두려워 말고 각자가 원하는 것들을 마음껏 펼치길 바라는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가 담겼다. ▲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 속 '우아+자유분방' 매력 발산 수안은 솔로 데뷔에 앞서 영화 포스터처럼 제작된 각 곡의 트랙 포스터와 패션 필름을 연상케 하는 뮤직비디오 티저, 무반주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잇달아 선보였다. 특히, 티징

  • 우도환 "김새론 음주운전 듣고 '청천벽력'…제주도 내려가 감독님 응원"[인터뷰①]

    우도환 "김새론 음주운전 듣고 '청천벽력'…제주도 내려가 감독님 응원"[인터뷰①]

    배우 우도환이 한 작품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김새론의 음주운전을 언급했다.14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 우도환의 종영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우도환은 "그 소식(음주운전)을 듣자마자 눈앞이 까매졌다. 감독님은 머릿 속이 하얘졌다더라. 청천벽력이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라"라고 당시 힘들었던 마음을 전했다.이어 "감독님이 제주도에 내려가서 후반부 극본을 다시 썼다. 나도 제주도에 따라 내려갔다. 형이 쉴때마다 응원을 해주고 싶었다. 나에게 소중한 사람이기에 그가 무너지는 걸 보고 싶지 않았다. 나 역시도 주인공으로서 늘 괜찮다고 걱정말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실제로 우도환은 김새론이 빠졌던 7부, 8부가 더 마음에 든다고. 그는 "(이)상이 형과의 브로맨스가 더 잘 살았다고 생각한다. 극본이 바뀌었기에 우리가 해병대 바지를 입고 웃통을 까고 타이어 훈련을 하는 장면이 탄생한 것 같다. 좋은 서비스컷이 나와 오히려 좋았다"고 긍정적인 마음을 드러냈다.앞서 김새론은 지난해 5월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켰다. 그의 논란으로 인해 '사냥개들' 공개일이 미뤄졌고 제작진은 상당 부분 편집을 하는 등 번거로운 일이 생겼다.'사냥개들'은 사람 목숨보다 돈이 먼저인 사채업의 세계에 휘말린 두 청년이 거대한 악의 세력에 맞서 목숨 걸고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우도환과 이상이가 정의롭고 용감한 건우와 우진으로 분해 친형제보다 더 가까운 케미를 보여준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몬스타엑스, 주헌 첫 솔로 타이틀 '프리덤' MV 촬영 현장 응원...'특급 우정 과시'

    몬스타엑스, 주헌 첫 솔로 타이틀 '프리덤' MV 촬영 현장 응원...'특급 우정 과시'

    '믿듣퍼' 몬스타엑스(MONSTA X)가 주헌의 첫 솔로 앨범 뮤직비디오 촬영을 응원하며 훈훈한 우정을 보여줬다. 최근 몬스타엑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주헌의 첫 번째 솔로 앨범 '라이트(LIGHTS)' 타이틀곡 '프리덤(FREEDOM)'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주헌은 첫 솔로 앨범의 타이틀곡인 만큼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 쓰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선보였다. 첫 촬영부터 완벽하게 몰입한 모습을 보여준 주헌은 "지금까지 주헌에게 못 봤던 모습들이 많아 재밌을 것 같다"라며 뮤직비디오 촬영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촬영 직전까지 안무 점검에 나서는가 하면, 촬영이 끝날 때마다 꼼꼼하게 모니터링을 하며 몬베베(공식 팬클럽명)에게 최고의 장면을 선사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갔다.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인 케이지(cage) 장면에서는 백안 렌즈로 앞이 보이지 않는 와중에도 주헌만의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시선을 압도했다. 강렬한 스타일링을 두고 주헌은 "나를 옭아맸던 캐릭터를 뭔가 표현하는 느낌이다. 감옥에 갇혔을 때 그걸 뚫고 나가고 싶어 하는 반항심이 가득한 저의 모습을 표현했던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뮤직비디오 아이디어에 직접 참여한 부분이 많다고 전한 주헌은 "나의 첫 도약에 있어서 후회 없는 앨범을 만들자 했던 거기 때문에 후회는 없을 것 같다"라며 이번 앨범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 이번 촬영 현장에서는 몬스타엑스의 훈훈한 우정을 엿볼 수 있었다. 멤버 형원을 시작으로 셔누, 아이엠, 기현까지 촬영장에 방문해 주헌을 응원했다. 멤버들은 자신의 촬영처럼 진지하게 모니터 해주며 주헌에게 힘을 실어줬다. 주헌은 촬영 현장에 응원을

  • '컴백' 스트레이 키즈, 감미로운 노래로 전하는 '응원의 편지'

    '컴백' 스트레이 키즈, 감미로운 노래로 전하는 '응원의 편지'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따스한 응원과 위로를 건네는 신곡 'Youtiful'(유티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6월 2일 정규 3집 '★★★★★ (5-STAR)'(파이브스타)와 타이틀곡 '특' 발매에 앞서 시그니처 티징 콘텐츠 'UNVEIL : TRACK'(언베일 : 트랙)을 순차 공개하고 수록곡 중 일부를 미리 들려주고 있다. 22일 0시에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한 편의 동화 같은 'Stray Kids <★★★★★ (5-STAR)> UNVEIL : TRACK 5 "Youtiful"' 영상을 게재하고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티저는 애니메이션 리릭 비디오 형태로 제작해 색다른 감성을 표현했다. 지친 몸과 마음을 이끌고 홀로 하루를 마무리하던 사람들은 새로운 행성들이 지구를 향해 다가오고 있다는 소식을 마주한다. 정해진 궤도를 떠나 우주를 자유롭게 여행하다 운명처럼 지구에 닿은 별들을 보며 위로를 얻고, 우주를 두 눈에 담으며 다시금 일어나 앞으로 나아갈 힘을 낸다. 뭉클한 이야기 흐름, 감미로운 멜로디와 함께 "When you give me a glance I am sure that I see the universe in your eyes", "You are a miracle, miracle You are Youtiful" 등 응원을 전하는 노랫말이 영상에 새겨져 진한 감동을 전한다. 10번 트랙 'Youtiful'은 영단어 'You'와 'Beautiful'을 합쳐 제목을 완성했고 '너는 너대로 아름답다'는 메시지를 곡 전반에 녹였다. 스트레이 키즈에게 언제나 큰 힘이 되어주는 스테이(팬덤명: STAY) 뿐만 아니라 동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위로를 전하는 곡으로 방찬이 직접 가사를 썼고 작곡에도 참여했다. 별 다섯 개로 꽉 찬 제목에서부터 'K팝 대세'의 자부심이 느껴지는 새 앨범은 스트레이 키즈가 2021년 8월 정규 2집 'NOEASY'(노이지)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

  • 송가인·안성훈, 정다경 신곡 '그 이름, 엄마' 응원…"듣고 위로 받길"

    송가인·안성훈, 정다경 신곡 '그 이름, 엄마' 응원…"듣고 위로 받길"

    가수 정다경의 신곡 '그 이름, 엄마' 발매에 송가인, 안성훈 등 아티스트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1일 오후 6시 정다경의 신곡 '그 이름, 엄마'가 발매된 가운데, 송가인, 안성훈, 박구윤, 영기, 김소유, 김성근 등 아티스트들이 신곡 홍보에 동참하고 있다.'미스트롯'에서 정다경과 자매 케미를 보여줬던 송가인은 공식 SNS를 통해 정다경의 신곡 스트리밍 캡처본을 공개, "좋다"라며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이어 최근 '미스터트롯2'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 몰이 중인 안성훈 역시 "많은 분들이 듣고 위로 받으셨으면 하는 다경이 명곡 발매"라며 애정을 드러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이외에도 같은 소속사인 영기, 김선근 등 아티스트들이 정다경 신곡 홍보에 나섰고, 박구윤, 김소유 등 가수들도 귀여운 홍보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이처럼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정다경의 신곡 '그 이름, 엄마'는 정다경 특유의 가창력과 감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곡으로, 늘 뒤에서 '날' 위해 희생하고, 마음 졸이는 이 시대의 모든 어머니들에 대한 감사와 미안함이 담겨 있다.정다경이 부캐 미쓰정을 비롯해 본캐로 신곡까지 발매한 가운데, 정다경은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