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불후의 명곡’ MC 이찬원이 깜짝 전화 통화로 송실장에게 힘찬 응원을 보내 두 사람의 관계에 관심이 집중된다. KBS 2TV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신수정 박영광)은 무려 34주 연속 동시간 1위로 ‘土불후천하’를 이어가고 있는 최강 예능 프로그램. 오늘(26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621회는 '핫셀럽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조혜련, 홍석천, 권일용&표창원, 김일중, 박지훈, 송실장(송성호)가 출연한다. 20년지기 프로파일러 절친인 권일용과 표창원은 ‘불후의 명곡’에 나오게 된 게 꿈만 같다며 남다른 소감을 전한다. 권일용은 “’불후의 명곡’에 나온 것이 지금도 믿어지지가 않는다”며 “저뿐만 아니라 표창원을 같이 부른다고 해서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고민했다”고 털어놓는다. 반면, 표창원은 권일용과는 다르게 ‘불후의 명곡’ 출연을 단숨에 결정했다고. 표창원은 “‘불후의 명곡’ 출연은 가문의 영광이다”고 말하며 미소 짓는다. 24년 세월의 우정을 지키고 있는 권일용과 표창원은 녹화 내내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고. 서로의 첫인상을 묻는 질문에 표창원은 “권일용이 서울 경찰청 복도에서 지나가는데 불독 같았다. 저보다 5년은 선배로 보여 깍듯하게 인사했다”고 하고, 권일용은 “표창원은 보이지도 않았다”고 깨알디스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특히, 권일용은 모두가 인정할 수밖에 없는 셀럽의 면모를
가수 권은비가 '썸머퀸' 수식어를 얻은 소감에 대해 밝혔다.권은비는 2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번째 싱글 '더 플래시(The Flash)'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더 플래시'는 권은비가 지난해 10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 앨범 '리탈리티(Lethality)' 이후 약 10개월 만의 앨범이다. 또한 최근 음악 페스티벌 '워터밤(WATERBOMB)' 무대에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대중의 큰 관심을 받은 직후의 앨범이기도.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더 플래시'는 신화적 인물인 페르세포네를 모티브로 한 팝 댄스 장르의 곡. 이외에도 페스티벌 뮤직 '코멧(Comet)', 권은비가 작사한 '뷰티풀 나이트(Beautiful Night)'가 수록됐다.이날 권은비는 '서머퀸' 수식어에 대해 "주변에서 많이 나온다고 응원도 많이 해주시고 좋아해주셔서 감사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언급했다.또한 그는 다수의 방송 활동으로 바쁜 와중에도 앨범 작업에 의지를 드러냈다. 권은비는 "바쁜 와중이었지만 본업이 가수이다 보니까 꾸준히 앨범 준비해왔다"며 "이번엔 여름 앨범이라 싱글로 나왔다. 그래서 준비 시간이 원래 준비했던 시간보다는 짧았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권은비의 첫 번째 싱글 '더 플래시'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윤준호의 불쏘시개》연예계 전반의 이슈에 대해 파헤쳐 봅니다. 논란과 이슈의 원인은 무엇인지, 엔터 업계의 목소리는 무엇인지 이야기해 보겠습니다.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가 '사이버 렉카'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장원영 등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지속적인 비방, 명예훼손 등이 이유다. 이 사안에 대해 K팝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수년간 회사와 아티스트를 괴롭혔던 사이버 렉카의 '악의적 문화'를 뿌리 뽑을 수 있을까.27일 연예계에 따르면, 스타쉽은 '탈덕수용수'라는 유튜브 채널에 대해 민형사 소송을 진행했다. 스타쉽은 "2022년 11월부터 탈덕수용소를 상대로 민형사 소송과 해외에서의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2023년 5월 미국 법원에서 정보제공명령을 받았으며, 2023년 7월 미국 구글 본사로부터 탈덕수용소 운영자에 대한 유의미한 정보를 입수했다"고 밝혔다.이어 "탈덕수용소 운영자에게 정보제공 명령 사실에 대한 통지가 이루어진 무렵, 탈덕수용소가 갑자기 해킹당했다며 영상들이 삭제되고, 계정이 없어졌으며, 사과 공지문이 올라오게 됐다"라고 전했다.또 "탈덕수용소가 당사 소속 아티스트 아이브 멤버들에 대해 지속적인 허위사실 유포로 심각한 명예훼손을 하고 이로 인해 당사 업무에 대한 방해가 있었음은 잘 알려진 사실이고, 금번 네이트 판에 올라온 탈덕수용소 운영자라는 글에서도 이를 스스로 인정한 바 있다"라며 "스타쉽은 탈덕수용소 사과문의 진위 및 진의 여부와 무관하게, 과거의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현재 진행 중인 소송을 통해서, 민형사상 책임을 끝까지 물을 것"이라고 강경한 대응을 예고했다.탈덕수
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 멤버 수안의 솔로 데뷔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수안은 오는 2일 싱글 1집 'Twenty (Prod. 정키)'를 발매하고 솔로로 데뷔한다. 'Twenty (Prod. 정키)는 스무 살을 맞이한 수안의 이야기를 담은 싱글로, 수안이 전곡 작사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뽐낸다.싱글 발매 전 수안은 패션 매거진을 연상케 하는 티징 콘텐츠를 잇달아 공개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수안의 솔로 데뷔가 기대되는 세 가지 이유를 짚어봤다.▲ 스무 살 수안의 선물 같은 싱글…정키 지원사격 속 솔로 데뷔'Twenty (Prod. 정키)'는 스무 살을 보냈거나, 스무 살을 앞둔 이들을 위한 선물 같은 싱글이다. 수안은 어른이 되어가며 느낀 두려움과 설렘 등 복합적인 감정을 노랫말에 담아내 공감을 이끌 전망이다. '명곡 제조기' 정키의 지원사격 속에 수안은 글로벌 팬들을 위해 각 곡의 영어 버전도 수록해 한층 풍성한 싱글을 완성했다.▲ 수안, 전곡 작사 참여…진화한 음악적 역량 입증수안은 싱글 1집 'Twenty (Prod. 정키)'의 전곡 작사에 참여, 음악 내외적으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다. 특유의 신비롭고 몽환적인 보컬뿐만 아니라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녹여낸 가사로 음악적 역량을 입증할 계획. 특히, 싱글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Twenty (Prod. 정키)'에는 어른이 되는 걸 두려워 말고 각자가 원하는 것들을 마음껏 펼치길 바라는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가 담겼다.▲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 속 '우아+자유분방' 매력 발산수안은 솔로 데뷔에 앞서 영화 포스터처럼 제작된 각 곡의 트랙 포스터와 패션 필름을 연상케 하는 뮤직비디오 티저, 무반주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다채로운 티징 콘텐
배우 우도환이 한 작품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김새론의 음주운전을 언급했다.14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 우도환의 종영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우도환은 "그 소식(음주운전)을 듣자마자 눈앞이 까매졌다. 감독님은 머릿 속이 하얘졌다더라. 청천벽력이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라"라고 당시 힘들었던 마음을 전했다.이어 "감독님이 제주도에 내려가서 후반부 극본을 다시 썼다. 나도 제주도에 따라 내려갔다. 형이 쉴때마다 응원을 해주고 싶었다. 나에게 소중한 사람이기에 그가 무너지는 걸 보고 싶지 않았다. 나 역시도 주인공으로서 늘 괜찮다고 걱정말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실제로 우도환은 김새론이 빠졌던 7부, 8부가 더 마음에 든다고. 그는 "(이)상이 형과의 브로맨스가 더 잘 살았다고 생각한다. 극본이 바뀌었기에 우리가 해병대 바지를 입고 웃통을 까고 타이어 훈련을 하는 장면이 탄생한 것 같다. 좋은 서비스컷이 나와 오히려 좋았다"고 긍정적인 마음을 드러냈다.앞서 김새론은 지난해 5월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켰다. 그의 논란으로 인해 '사냥개들' 공개일이 미뤄졌고 제작진은 상당 부분 편집을 하는 등 번거로운 일이 생겼다.'사냥개들'은 사람 목숨보다 돈이 먼저인 사채업의 세계에 휘말린 두 청년이 거대한 악의 세력에 맞서 목숨 걸고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우도환과 이상이가 정의롭고 용감한 건우와 우진으로 분해 친형제보다 더 가까운 케미를 보여준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믿듣퍼' 몬스타엑스(MONSTA X)가 주헌의 첫 솔로 앨범 뮤직비디오 촬영을 응원하며 훈훈한 우정을 보여줬다. 최근 몬스타엑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주헌의 첫 번째 솔로 앨범 '라이트(LIGHTS)' 타이틀곡 '프리덤(FREEDOM)'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주헌은 첫 솔로 앨범의 타이틀곡인 만큼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 쓰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선보였다.첫 촬영부터 완벽하게 몰입한 모습을 보여준 주헌은 "지금까지 주헌에게 못 봤던 모습들이 많아 재밌을 것 같다"라며 뮤직비디오 촬영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촬영 직전까지 안무 점검에 나서는가 하면, 촬영이 끝날 때마다 꼼꼼하게 모니터링을 하며 몬베베(공식 팬클럽명)에게 최고의 장면을 선사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갔다.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인 케이지(cage) 장면에서는 백안 렌즈로 앞이 보이지 않는 와중에도 주헌만의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시선을 압도했다. 강렬한 스타일링을 두고 주헌은 "나를 옭아맸던 캐릭터를 뭔가 표현하는 느낌이다. 감옥에 갇혔을 때 그걸 뚫고 나가고 싶어 하는 반항심이 가득한 저의 모습을 표현했던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뮤직비디오 아이디어에 직접 참여한 부분이 많다고 전한 주헌은 "나의 첫 도약에 있어서 후회 없는 앨범을 만들자 했던 거기 때문에 후회는 없을 것 같다"라며 이번 앨범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 이번 촬영 현장에서는 몬스타엑스의 훈훈한 우정을 엿볼 수 있었다. 멤버 형원을 시작으로 셔누, 아이엠, 기현까지 촬영장에 방문해 주헌을 응원했다. 멤버들은 자신의 촬영처럼 진지하게 모니터 해주며 주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따스한 응원과 위로를 건네는 신곡 'Youtiful'(유티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스트레이 키즈는 6월 2일 정규 3집 '★★★★★ (5-STAR)'(파이브스타)와 타이틀곡 '특' 발매에 앞서 시그니처 티징 콘텐츠 'UNVEIL : TRACK'(언베일 : 트랙)을 순차 공개하고 수록곡 중 일부를 미리 들려주고 있다. 22일 0시에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한 편의 동화 같은 'Stray Kids <★★★★★ (5-STAR)> UNVEIL : TRACK 5 "Youtiful"' 영상을 게재하고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번 티저는 애니메이션 리릭 비디오 형태로 제작해 색다른 감성을 표현했다. 지친 몸과 마음을 이끌고 홀로 하루를 마무리하던 사람들은 새로운 행성들이 지구를 향해 다가오고 있다는 소식을 마주한다. 정해진 궤도를 떠나 우주를 자유롭게 여행하다 운명처럼 지구에 닿은 별들을 보며 위로를 얻고, 우주를 두 눈에 담으며 다시금 일어나 앞으로 나아갈 힘을 낸다. 뭉클한 이야기 흐름, 감미로운 멜로디와 함께 "When you give me a glance I am sure that I see the universe in your eyes", "You are a miracle, miracle You are Youtiful" 등 응원을 전하는 노랫말이 영상에 새겨져 진한 감동을 전한다.10번 트랙 'Youtiful'은 영단어 'You'와 'Beautiful'을 합쳐 제목을 완성했고 '너는 너대로 아름답다'는 메시지를 곡 전반에 녹였다. 스트레이 키즈에게 언제나 큰 힘이 되어주는 스테이(팬덤명: STAY) 뿐만 아니라 동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위로를 전하는 곡으로 방찬이 직접 가사를 썼고 작곡에도 참여했다.별 다섯 개로 꽉 찬 제목에서부터 'K팝 대세'의 자부심이 느껴지는 새 앨범은 스트레이 키
가수 정다경의 신곡 '그 이름, 엄마' 발매에 송가인, 안성훈 등 아티스트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1일 오후 6시 정다경의 신곡 '그 이름, 엄마'가 발매된 가운데, 송가인, 안성훈, 박구윤, 영기, 김소유, 김성근 등 아티스트들이 신곡 홍보에 동참하고 있다.'미스트롯'에서 정다경과 자매 케미를 보여줬던 송가인은 공식 SNS를 통해 정다경의 신곡 스트리밍 캡처본을 공개, "좋다"라며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이어 최근 '미스터트롯2'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 몰이 중인 안성훈 역시 "많은 분들이 듣고 위로 받으셨으면 하는 다경이 명곡 발매"라며 애정을 드러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이외에도 같은 소속사인 영기, 김선근 등 아티스트들이 정다경 신곡 홍보에 나섰고, 박구윤, 김소유 등 가수들도 귀여운 홍보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이처럼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정다경의 신곡 '그 이름, 엄마'는 정다경 특유의 가창력과 감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곡으로, 늘 뒤에서 '날' 위해 희생하고, 마음 졸이는 이 시대의 모든 어머니들에 대한 감사와 미안함이 담겨 있다.정다경이 부캐 미쓰정을 비롯해 본캐로 신곡까지 발매한 가운데, 정다경은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가수 김송이 마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유아인을 지지했다.유아인은 최근 불거진 '마약 논란'과 관련해 지난 28일 공개 사과문을 올렸다. 논란이 터진 지 50여일 만이다.김송은 해당 게시글에 "기다리고 있어"라며 "처음부터 유아인의 일등 팬인 거 알죠? 의리남!" 등의 댓글을 달며 유아인을 응원했다.한편,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유아인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그룹 투애니원 출신 산다라박이 근황을 전했다.산다라박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관중석에 한국에서 온 팬이나 태극기가 보이면 손흥민 선수가 손을 흔들어준다고 해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영국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손흥민이 출전한 경기를 직관 중인 산다라박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산다라박은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 중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그룹 여자친구 출신 유주가 멤버들의 여전한 우정을 드러냈다.유주는 7일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슈피겐홀에서 새 미니앨범 ‘O’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신보 '0'은 유주가 그동안 겪었던 상황, 감정들을 '여행'이란 테마 속에서 풀어낸 앨범이다. 그 속에서 생겨난 설렘, 미움과 사랑, 혼란과 안정 등 수많은 흐름들은 결국 돌고 돌아, 마치 커다란 동그라미와 같다는 발상에서 출발했다. 처음으로 '단어의 의미'가 아니라 '모양의 의미'를 담은 앨범명이다. 또한 유주가 지난 시간을 담은 1번 트랙 '9 Years'부터 3번 트랙 '꿈(Dreaming)', 소코도모가 피처링 참여한 4번 트랙 '복숭아꽃', 앨범명과 상통하는 5번 트랙 'Full Circle' 등이 앨범에 담겨있다.특히, 유주는 이번 앨범에서 '9 Years', 타이틀곡 'Without U', '꿈 (Dreaming)', '복숭아꽃', 'Full Circle' 등에 직접 작사를 했다.이날 유주는 "여자친구일 때 음악을 할 때와 지금은 완전 다르다. 솔로 가수를 시작하면서 하나부터 열까지 손이 안 가는 곳이 없더라"라며 "앨범 속에 하나하나 나를 그대로 녹여냈다. 장단점은 확실히 있다"라고 이야기했다.또 "앨범 발매에 앞서 여자친구 멤버들이 응원을 해줬다.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이 공개됐을 때도 '내 최애곡은 이거야'라며 각자 좋아하는 노래를 골라주더라"라고 언급했다.한편, 유주의 진중한 음악성을 증명할 신보 'O'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유주의 새 앨범이 서서히 베일을 벗고 있다.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1일 0시 유주의 두번째 미니앨범 'O'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하고, 앨범 전체를 관통하는 분위기를 전달했다. 비행기 안에서 보이는 하늘로 시작해 여행이란 테마를 영상 안에서도 즐길 수 있다.유주가 직접 작사·작곡한 첫번째 트랙 '9 Years'부터 들려주는 다섯 곡은 다양한 이미지와 함께 마치 한 곡처럼 이어졌다. 유주의 지난 9년을 털어놓은 '9 Years'는 리드미컬한 어쿠스틱 기타 멜로디가 귓가를 사로잡는다. '오늘부터 우린 시간을 달려/ 어디든 가볼까 숨이 차도록'이란 노랫말도 인상적이다. 타이틀곡 'Without U'는 모던팝의 감미로운 스트링 선율이 압권이다. 유주만의 음색, 보컬이 점차 고조되는 흐름 속에서 멈춰 원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3번 트랙 '꿈 (Dreaming)'은 낮게 깔린 808 드럼, 베이스가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sokodomo 피처링으로 기대를 모은 4번 트랙 '복숭아꽃'은 통통 튀는 바운스의 레트로팝이라서 흥미롭다. 앨범의 대미를 장식하는 'Full Circle'은 독특한 보컬 찹이 신나는 리듬감을 살렸다. 유주의 밝은 웃음 소리로 마무리된 점도 포인트다.유주는 "이번 앨범은 저의 작은 여행기"이라며 "그 안에서 순간들을 각 트랙으로 소개하고 기록했다. 동시에 각자 자리에서 치열하게 항해하며 달리는 모든 이들의 여정, 발걸음을 응원하는 마음이 담겼다"고 소개했다. 'O'는 유주가 14개월 만에 발매하는 두번째 앨범이다. 여행, 여행 같은 삶, 그 안에서 돌고 도는 다양한 감정을 테마로 삼았다. 유주가 전곡 작사해 그 진정성을 더한
이솔로몬 공식 팬카페가 이솔로몬 첫 미니앨범 발매와 단독콘서트 축하 홍보에 나섰다.국민가수 출신 이솔로몬은 최근 미니앨범 ‘새벽이 불쑥 나를 찾을 때’를 발매한 동시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달 28일부터 전국 4개 도시에 단독 콘서트 ‘손으로 써 내려간 것들’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이달 28일과 29일 이틀간 서울 강동구 강동아트센터에서 펼쳐지는 콘서트를 알리는 342번 버스가 대표적이다. 콘서트장 하차는 물론 잠실역, 삼성역 등을 지나는 홍보 버스는 2월 25일까지 운행된다.2월 11일과 12일 이틀간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릴 콘서트장에는 5623번 버스가 정차한다. 콘서트장 앞(엘림복지원) 정차는 물론 안양 시내와 여의도를 오가는 인기 노선이다.대구가 배출한 시인 아티스트 이솔로몬 고향에서도 콘서트가 열린다. 2월18일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개최되는 이번 콘서트 축하를 위해 840번, 909번 버스가 2월 27일까지 달린다. 이솔로몬 첫 단독 콘서트와 미니앨범 발매를 응원할 예정이다.대구 지하철에서도 축하광고를 만나볼 수 있다. 콘서트장과 가까운 대구 지하철 영남대역 3번, 4번 출구 방향 에스컬레이터 옆 벽면 디지털 포스터를 통해 3월 1일까지 송출된다.2월 25일, 26일 양 이틀간 부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개최되는 콘서트에는 부산 41번 버스와 5-1번 버스가 동행한다.부산 홍보에는 콘서트장 인근인 센텀시티역과 서면 등 부산 핵심 지역을 누비는 5-1번 버스와 부산의 대표 장거리 노선 4-1번 버스가 선택됐다. 4-1번 버스는 KBS방송국을 거쳐 광안리해수욕장, 부산역, 자갈치시장 등 핵심지역에 운행되는 부산 대표 노선이다.콘서트장인 소향씨어터 인근 부
방탄소년단(BTS) 진이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오뚜기 진라면 촬영 스탭들이 인스타를 통해 전한 마음이 알려져 팬들의 따뜻한 호응을 받으며 눈길을 끌었다진라면 광고모델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진은 지난 12월 13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 '군백기'에 들어섰다.광고 촬영을 함께한 진라면 스태프들은 진이 입대하기 전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꽃바구니를 선물해 훈훈함을 안겨줬다.꽃바구니를 제작한 플로리스트 소셜 미디어에 공개된 사진에는 보랏빛 꽃과 보라색 리본 장식으로 꾸며진 꽃바구니가 담겨 눈길을 모았다.리본 장식에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진" 라면 스탭일동' 이라는 메시지가 적혀있어 진에 대한 진라면의 진심 어린 애정과 응원이 가득함을 보여줬다.진이 진라면 광고 모델로 화제를 모으면서 오뚜기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진라면 광고는 공개 직후 급상승 인기 동영상 9위, 11위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또 최근엔 진의 진라면 먹방을 담은 추가 영상이 공개되면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완벽한 비주얼로 음악적 실력까지 갖춘 진은 광고모델로서 깔끔하고 세련된 이미지와 뛰어난 연기력까지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 막강한 개인 브랜드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특히 진은 최근 한국광고총연합회 광고정보센터가 공개한 11월 CF모델 랭킹 결과, 공동 4위에 이름을 오르며 차세대 CF킹으로서 기대감을 높였다. 입대 전 팬들을 위한 활발한 개인활동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여과없이 뽐내며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애정과 함께 슈퍼스타의 영향력 또한 입증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개그우먼 박나래가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브라질전을 응원했다.박나래는 6일 "대한민국 파이팅! 태극전사들 파이팅! 오늘도 흥나게 응원! 커피 때려마실 예정"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나래는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열띤 응워늘 하는 모습. 유니폼을 차려입고 완벽한 붉은 악마로 변신했다.한편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이날 오전 4시(한국시간)부터 카타르 도하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브라질전에 4대 1로 패하며 월드컵 여정을 마무리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