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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포토] 김종민-연정훈-라비-딘딘 '우린 1박2일'(2021 KBS 연예대상)

    [TEN 포토] 김종민-연정훈-라비-딘딘 '우린 1박2일'(2021 KBS 연예대상)

    김종민,연정훈,라비,딘딘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리는 '2021 K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 제공=KB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1박2일' 연출팀 막내 PD "딘딘 편집 가장 힘들어"

    '1박2일' 연출팀 막내 PD "딘딘 편집 가장 힘들어"

    '1박2일' PD가 딘딘의 편집이 가장 힘들다고 털어놨다.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박2일'에는 전남 담양에서 '깍두기 특집'이 그려졌다.촬영, 진행, 매니저, 연출 등 각 분야의 스태프 중 막내들이 '1박2일' 멤버들과 짝이 돼 제기차기 경기를 시작했다.연출 팀 막내 예성 PD는 편집할 때 가장 힘든 멤버에 "딘딘이다. 오디오가 심하게 겹친다"라고 지적했고, 딘딘은 "돈 받고 하는 게 이건데! 열심히 일한 게 죄냐"라고 울컥했다.예성 PD는 심약한 모습을 보이며 개인기를 시키자 벌벌 떨며 뒤돌아섰다.한편, 김종민과 예성 PD는 제기차기 5개에 성공해 최소 2위를 확정해 실내취침에 성공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김선호 이어 딘딘도…반말+고함에 '1박2일' PD 눈물

    김선호 이어 딘딘도…반말+고함에 '1박2일' PD 눈물

    KBS2 예능 ‘1박 2일’에서 딘딘의 분노에 막내 PD의 눈물샘을 폭발한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깍두기 특집 마지막 이야기에서는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아슬아슬 ‘깍두기 게임’이 계속된다.이날 잠자리 복불복에서 멤버들의 운명을 결정할 ‘1박 2일’ 공식 막내들이 출격한다. 거침없는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로 딘딘의 속을 뒤집어놓는 인물부터 멤버들에게 ‘노잼’이라고 당차게 선언하는 사람까지, 당돌한 리얼 ‘깍두기’ 들의 등장으로 분위기가 과열된다고.멤버들의 짓궂은 예능 토크가 이어지는 가운데, 유난히 내성적인 막내 PD는 극도의 긴장감을 이기지 못하고 눈물을 삼키는 모습으로 모두를 당황하게 한다. 특히 문세윤은 그에게 “미안하다”고 진땀을 흘리며 연신 사과를 거듭하기도. 반면 김종민은 “크게 될 친구다. KBS 사장님을 추천합니다”라며 그에게 엄지를 치켜 올렸다고 해, 종잡을 수 없는 깍두기들의 혹독한 예능 적응기가 궁금해진다.한편 막내 PD가 용기를 내 입 밖으로 꺼낸 한 마디 때문에 딘딘이 폭발했다는 전언이다. 급기야 딘딘은 그에게 “너만 마음 여리냐? 나도 마음 여려!”라며 울분 섞인 고함을 내지른다고. 이에 막내 PD는 눈물을 글썽이기 시작, 딘딘을 향한 모두의 원성이 난무하며 아수라장이 된다. 딘딘을 뒷목 잡게 한 그의 폭탄 발언은 무엇일지, 이들의 관계가 회복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지난 3월 김선호는 카누를 타고 자력으로 섬을 탈출하라고 요청하는 방글이 PD에게 "야. 뭐하는 거야 지금"이라며 큰소리를 내며 반말로

  • 딘딘, 감성 담은 '소음집' 발매…정세운·민경훈 지원 사격

    딘딘, 감성 담은 '소음집' 발매…정세운·민경훈 지원 사격

    딘딘이 아티스트로 돌아온다. 딘딘은 19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EP '소음집'을 발표한다. '소음집'은 누군가에게는 소음이 될 수도 있지만, 어느 누군가에게는 부디 작은 울림이 되길 바라는 딘딘의 마음을 담아 만들어졌다. 이번 앨범은 딘딘이 가창은 물론, 전곡 작사, 작곡 등 앨범 전반적인 과정에 이름을 올리며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첫 번째 타이틀곡 '너에게 (Feat. 정세운)'는 소중함을 모두 표현하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와 다시 그 소중함을 찾기 위해 달려가는 우리의 모습을 그린 팝 장르의 곡으로, 딘딘과 정세운의 기분 좋은 케미스트리가 곡의 매력을 더했다.두 번째 타이틀곡 'Slowly'는 평범했던 우리의 일상을 그리워하는 내용을 담은 팝 발라드 장르로, 딘딘의 진한 보컬색을 여실히 느낄 수 있다.또한 화려한 피처링진도 눈에 띈다. 더블 타이틀곡 ‘너에게 (Feat. 정세운)’는 유일무이한 싱어송라이돌 정세운이 참여해 청량미를 가미했다.뿐만 아니라 앞서 선공개됐던 ‘사랑하지 말걸 그랬나 봐요 (Feat. 민경훈)’와 ‘이러면 안 될 거 아는데 너 앞에만 서면 나락 (Feat. 10CM)’에는 각각 민경훈과 10CM가 힘을 보태 딘딘과 색다른 시너지를 냈다.신보에는 ‘이러면 안 될 거 아는데 너 앞에만 서면 나락 (Feat. 10CM)’, ‘너한테만’, ‘사랑하지 말 걸 그랬나 봐요 (Feat. 민경훈)’, ‘더는 사랑 못 할 거예요’, ‘별자리 (Feat. 수연이)’, ‘어쩌다 가끔은 내 생각을 하는지’까지 완성도 높은 8트랙이 수록됐다.2013년 Mnet ‘쇼미더머니2’로 대중들의 눈도장을 찍은 딘딘은 자신의 앨범 및 OST, 다양한

  • '사생활 논란' 김선호 빠진 '1박 2일', 새 포스터 공개...웃음꽃 만발 5인

    '사생활 논란' 김선호 빠진 '1박 2일', 새 포스터 공개...웃음꽃 만발 5인

    배우 김선호가 빠진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 새 포스터가 공개됐다.18일 KBS 2TV '1박 2일 시즌4' 측은 공식 SNS에 "우리가 누구? 1박 2일 New poster♥♥"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새 포스터 속에는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멤버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딘딘, 라비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사진은 '1박' 100회 특집을 맞아 떠난 제주도에서 촬영됐다.해당 게시물에 딘딘은 좋아요와 함께 "까치발....ㅋ"이라는 댓글을 달았다.한편 최근 김선호가 사생활 논란으로 하차함에 따라 '1박'은 5인 체제로 재정비 했다.강민경 기자 kkk39@tenasia.co.kr

  • 딘딘 맞아? 댄디하고 시크한 매력…'소음집' 기대 고조

    딘딘 맞아? 댄디하고 시크한 매력…'소음집' 기대 고조

    가수 딘딘이 다채로운 무드의 티저 이미지로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딘딘은 지난 16일 개인 SNS를 통해 오는 19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EP ‘소음집’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렸다.이미지 속 딘딘은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한층 깊어진 감성을 표현했다. 딘딘은 진중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노을이 뒤덮인 루프탑을 배경으로 여유롭게 포즈를 취하는 등 시크하면서도 댄디한 매력을 뽐냈다.딘딘은 또한 웨트 헤어스타일로 세련된 매력을 연출하는가 하면, 뿔테안경에 스포티한 캐주얼룩을 매치해 풋풋한 매력을 자아냈다.이처럼 딘딘은 다양한 장르로 채워진 EP ‘소음집’처럼, 신보의 티저 이미지를 다채로운 분위기로 표현해 낯설고도 새로운 딘딘의 팔색조 매력을 극대화했다.‘소음집’은 음악이 누군가에게는 소음이 될 수 있지만, 음악으로 작지만 깊은 울림을 주고 싶은 딘딘의 바람을 그린 앨범이다. 딘딘이 직접 보컬부터 작사, 작곡까지 앨범 전반에 걸쳐 참여하며 그의 음악적 색깔을 온전히 풀어냈다.딘딘은 ‘소음집’ 정식 발매에 앞서 발표한 세 개의 선공개 곡 ‘더는 사랑 못할 거예요’, ‘사랑하지 말 걸 그랬나 봐요(Feat. 민경훈)’, ‘이러면 안 될 거 아는데 너 앞에만 서면 나락(Feat. 10CM)’을 통해 풍부한 감성과 감각적인 음악성을 드러냈다.딘딘의 EP ‘소음집’은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종합] 딘딘, 유도형제 앞에서 엄격한 맛 평가 "'우와' 할 정도 아니다" ('골목식당')

    [종합] 딘딘, 유도형제 앞에서 엄격한 맛 평가 "'우와' 할 정도 아니다" ('골목식당')

    딘딘이 철원 전골칼국숫집 유도형제 앞에서도 당당하게 '미식가' 면모를 드러냈다. 금새록은 콩나물국밥집 점심장사에 투입 돼 '알바금메달' 활약을 펼쳤다.지난 10일 방송된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37번째 골목 신철원 편 마지막 이야기와 38번째 골목 고대 앞 정문 편이 이어졌다.이날 전골칼국숫집에서 시식에 나선 딘딘은 "버섯 말고 들어간 게 없는데 국물에 간이 있다"라며 감탄했다. 특히 딘딘은 '닭뼈로 우려낸 육수'임을 알아차렸다. 그는 "닭백숙 먹을 때 육수 달라고 하면 흰 육수만 갖다 준다. 그 육수 맛이 난다"고 말했다. 지켜보던 전골칼국숫집 아들 '유도형제'와 백종원은 "미식가네"라며 놀랐다.딘딘은 "지금 전골칼국수가 장교(백종원) 님 터치가 들어간거 아니냐. 그때 안 오길 잘했다. 둘이 저렇게 쳐다 보는데. 그때 왔으면 얻어터질 뻔 했다"며 유도 형제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그러면서 딘딘은 "형제의 인상 차체에 화가 많지 않다. 그냥 사람들이 오해할 얼굴상이다"라고 칭찬(?)을 건네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계속해서 딘딘 친구 벌구는 "네가 많이 먹고 있는게 신기하다"라고 말했다. 딘딘은 "그러게 난 맛 없으면 진짜 못 먹는다. 저렇게 쳐다봐도 먹지 않는다"고 했다.이후 딘딘은 아들이 서빙할 때 마다 남다른 포스에 깜짝깜짝 놀랐다. 김성주는 "과연 아들들이 서빙하는 게 맞는 것일까요"라며 웃었다. 딘딘은 유도형제를 향해 "안 챙겨줘도 되니 그만 챙겨달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딘딘은 "군장병들이 오면 서비스를 주시나? 음료정도는 주셔도 될 것 같은데"라며 "철

  • '골목식당' 딘딘, 백종원도 놀란 시식평 "맞더라도 솔직하게"

    '골목식당' 딘딘, 백종원도 놀란 시식평 "맞더라도 솔직하게"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딘딘이 소신있는 시식평으로 백종원을 놀라게 한다.10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37번째 골목인 신철원 골목 다섯 번째 이야기와 38번째 골목 고대 정문 앞 편이 공개된다.앞서 철원 부대 출신으로 전골 칼국숫집을 방문하게 된 딘딘은 칼국수 불호파로서 "맞더라도 솔직하게 얘기할 것"이라고 예고한 것과 달리 유도 국가대표 출신 사장님 아들 포스에 한껏 위축됐다. 사장님 아들들이 계속 서빙하자 "안 챙겨줘도 되니 가셔도 된다"고 말해 3MC의 웃음을 자아냈는데, 딘딘은 위기를 이겨내고 소신 있는 평가를 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이어 전골 칼국수를 맛본 딘딘은 국물을 먹자마자 육수의 정체를 단번에 파악했고, 손님의 시선에서 불필요한 것들을 지적하는 등 예리한 시식평을 이어가 상황실을 술렁이게 했다. 완벽한 메뉴 변신으로 전소미의 호평을 받은 주꾸미집에 대해 MC 금새록은 "주꾸미 먹으려 아침 안 먹고 왔다", "너무 먹고 싶다"며 시식 의욕을 불태웠다. 강력한 어필 끝에 백종원과 함께 가게에 방문한 금새록은 사장님의 화려한 불쇼와 비주얼에 시선을 떼지 못했다. 이어 최종 주꾸미볶음 한상을 본 금새록은 못 보던 반찬들의 등장에 연신 질문과 감탄을 쏟아내며 춤까지 선사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이후, 변경된 메뉴로 한 달 만에 첫 장사에 돌입한 주꾸미집은 첫 손님부터 예전 메뉴인 샤부샤부를 찾는 예상치 못한 사태가 벌어졌다. 부부사장님은 돌발상황을 이겨내고 무사히 점심 장사를 마칠 수 있을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맛에 이어 장사 실력까지 인정받은 콩나물국밥집은 손님 폭주사태에 금새

  • '1박 2일', 김선호 빠진 첫 녹화…딘딘 "재밌는데요?"→김종민 "두고 봐"

    '1박 2일', 김선호 빠진 첫 녹화…딘딘 "재밌는데요?"→김종민 "두고 봐"

    멤버 변화가 있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이 100회 특집으로 기대감을 높였다.7일 방송되는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100회를 맞이해 제주도로 향한 멤버들의 ‘꿀’같은 ‘단내 투어’가 시작된다.이날 멤버들은 ‘여행 가이드’로 변신해 관광과 식사, 액티비티 등 모든 코스를 직접 준비하는 특별한 여행을 직접 꾸려나간다. 그중에서 ‘관광’을 맡게 된 김종민은 공부 노트를 빼곡하게 작성해 신박한 관광 코스를 준비한다. “저도 제주도에 많이 와 봤지만, 이곳엔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다”고 자신만만하게 선언한 그는 멤버들이 휴식을 취할 때도 노트에 시선을 고정한 채 열공 모드를 발동하며 의욕을 불태웠다는 후문이다.특히 김종민은 ‘선을 넘는 녀석들’ 출연진답게 제주도 역사에 관한 지식을 대방출, 흥미진진한 ‘선을 넘는 종민 투어’를 선보인다. 역사에 관심을 보이지 않던 ‘초딘’ 딘딘 또한 “재미있는데요?”라며 그의 이야기에 점차 빠져든다. 과연 김종민은 어떠한 ‘꿀잼’ 스토리로 멤버들의 구미를 끌어당겼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뜻깊은 관광 투어가 이어지던 와중, 김종민의 원성이 폭발한다. 그는 멤버들의 끊임없는 질문 공세에 한시도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진땀을 흘렸다. 결국 그는 “너네 투어할 때 두고 봐”라며 이를 갈았다고 해 본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1박 2일 시즌4’는 7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종합] 전소미, "노량진 시장 혼자 가기도" 주꾸미 마니아가 인정한 주꾸미볶음집('골목식당')

    [종합] 전소미, "노량진 시장 혼자 가기도" 주꾸미 마니아가 인정한 주꾸미볶음집('골목식당')

    '골목식당' 미리투어단 전소미가 업그레이드된 주꾸미볶음 요리를 맛있게 먹었다. 백종원은 전골 칼국숫집 사장님의 발전된 모습에 만족하며 칭찬했다.지난 3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37번째 골목 '신철원' 골목 네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콩나물국밥집 사장님은 개선한 육수에 밥 한 숟가락을 넣은 콩나물국밥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백종원은 불필요한 동선을 줄이기 위해 주방 구조를 재설계하고 퇴식구를 만들자고 했다. 또한 손님이 많아질 것을 대비해 머리로 계산하는 것 대신 포스기를 설치하자고 제안했다.전소미는 골목식당 미리투어단으로 등장해 샤브샤브에서 주꾸미볶음으로 주메뉴를 바꾼 주꾸미볶음집을 방문했다. 전소미는 "주꾸미를 너무 좋아한다. 혼자 노량진 가서 먹기도 한다. 주꾸미가 제철일 때 알아 찬 주꾸미를 즐긴다. 맵고 칼칼하게, 그리고 생김에 꼭 싸먹는 게 공식"이라며 자칭 '주꾸미 전문가'의 면모를 드러냈다. 전소미는 주꾸미볶음을 시식하고 "와 대박"이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또한 "모든 분이 저처럼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것"이라며 사장님을 응원했다.전골 칼국숫집 사장님은 백종원에게 받은 소스와 육수 개발, 메뉴 정리라는 과제를 잘해낸 모습이었다. 백종원은 사장님이 일주일간 연구해 새롭게 내놓은 전골 칼국수의 비주얼부터 만족스러워 했다. 시식한 뒤에도 "훨씬 낫다. 인간적으로 처음부터 이랬으면 맛집이었다"고 칭찬했다.딘딘은 미리투어단으로, 작곡가 벌구와 함께 전골 칼국숫집을 찾았다. 출원에서 포병으로 군 생활을 했다는 딘딘은 "철원 식당들을 다녀본 결과 대부분 인심 좋

  • '1박 2일' 완전체는 5인, 김선호 빠진 제주도 예고편 공개 "재밌을 거예요" [종합]

    '1박 2일' 완전체는 5인, 김선호 빠진 제주도 예고편 공개 "재밌을 거예요" [종합]

    사생활 논란 배우 김선호의 갑작스러운 하차로 편집의 위기를 맞은 KBS2 '1박 2일'이 '5인 완전체'를 예고했다. 지난 10월 31일 방송된 '1박 1일'에서는 김선호와 함께 맞막으로 촬영했던 '순천에 갈 때' 마지막 편이 방송됐다. 앞선 24일 방송분은 김선호의 사생활 논란이 막 불거진 시점이라 편집에 신경을 썼다. 크롭(가로 세로 비례를 바꾸거나, 이미지의 바깥 부분을 제거하는 작업)과 확대로 김선호를 덜어냈다. 전체 멤버가 다 나오는 풀샷에서도 김선호 부분은 잘랐고 배경까지 전부 보이는 풀샷에서만 한 번씩 등장했다. 방송의 흐름에 꼭 필요한 장면에 등장했다면 자막으로 김선호의 얼굴을 가리기도 했다. 오디오가 겹치는 부분도 다 잘라냈다.  문제는 두 사람씩 짝을 지어 펼치는 31일자 방송이었다. 김선호는 문세윤과 팀이 됐기 때문에, 그를 다 드러내면 문세윤은 김선호와 같은 편이 됐다는 이유로 통편집을 당해야했다. 하지만 '1박 2일' 제작진은 최대한 문세윤의 분량을 살리려는 노력을 보여줬다. 김선호는 여전히 단체샷이나 풀샷에서만 등장했다. 오는 7일 방송되는 99회부터는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딘딘, 라비 등 완전체는 5인이다. 짧게 공개된 예고편에서 멤버들은 "여기가 어디?, 환상의 섬 제주!"라고 외치며 '제주도의 푸른 밤'을 열창했다. 김선호가 없이 처음으로 진행된 녹화이기에 어떤 분위기로 재밌게 이끌지, 기대를 모으게 한다.한편 김선호는 최근 전 여자친구에 낙태를 종용했다는 등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늙은 게 죄야?"…성시경, 딘딘 세대 차이 발언에 발끈 ('실연박물관')

    "늙은 게 죄야?"…성시경, 딘딘 세대 차이 발언에 발끈 ('실연박물관')

    가수 성시경이 래퍼 딘딘의 세대 차이 발언에 발끈한다. KBS Joy 예능프로그램 '실연박물관'에서다.6일 방송되는 '실연박물관'에는 마지막 회를 함께하는 MC 성시경, 이소라, 딘딘과 그룹 오마이걸 승희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네 사람은 '인생에서 지워버리고 싶은 회사 상사의 메시지'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 과정에서 딘딘은 "(회사 상사의) 말투가 우리 세대가 봤을 땐 잘 모르겠다. 아마 이쪽 세대인 것 같다"고 추측했다.이를 들은 성시경은 "왜? 나이 든 건 나쁜 건가? 어린 게 좋은 건가? 늙는 게 죄인가?"라고 되물어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했다.그런가 하면, 성시경, 이소라, 딘딘은 각각 일본어 교재, 골프채와 큐브, 첫 번째 앨범과 관련된 자신의 실연 사연을 풀어놓았다. 이 외에도 세 사람은 그동안 방송에 출연한 사연자들과 전화 연결을 시도하고, 성시경의 "잘 자요"로 마지막 인사를 건넨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한편 '실연박물관'은 6일 밤 10시 방송된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1박2일' 딘딘, 씨름 후 피멍까지…"왜 다리를 절어?"

    '1박2일' 딘딘, 씨름 후 피멍까지…"왜 다리를 절어?"

    '1박2일 시즌4' 윗마당 팀이 고생 후 아랫마당 팀을 만났다.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는 문화유산 특집 이후 만난 윗마당과 아랫마당 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김선호는 김종민, 문세윤, 라비가 오자 "우리 몸에 함부로 손대지 말라고 하자. 택견 무공인이니까"라고 말했다. 라비는 "왜 다리를 절어? 왜 허리를 붙잡고 와?"라며 윗마당 팀의 이상한 모습을 언급했다.딘딘, 김종민, 문세윤은 팔과 다리에 피멍이 들어, 눈길을 사로잡았다.김선호와 라비는 "우리는 택견하고 묵밥 먹고 접시도 돌렸다. 선생님들이 공연하는 걸 봤다"라고 말했다. 딘딘은 "우리는 줄타기를 했어"라며 2.5m 위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했던 것을 떠올렸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나도 못 이기겠는데?"… 문세윤, 현역 천하장사 놀라게 한 美친 씨름 실력 ('1박2일')

    "나도 못 이기겠는데?"… 문세윤, 현역 천하장사 놀라게 한 美친 씨름 실력 ('1박2일')

    KBS2 '1박 2일'의 '뒷동산 급' 딘딘이 '백두 급' 문세윤에게 씨름 도전장을 던진다.19일 방송되는 '1박2일' 추석 대기획 문화유산 특집 '상속자들'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우리나라 무형 문화유산의 매력을 전파하기 위해 떠난 여섯 남자의 여행기가 그려진다.이날 문세윤과 김종민, 딘딘은 국민 민속 스포츠인 씨름 미션에 나선다.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 출신 문세윤은 "감히 씨름을?"이라며 기고만장한 태도를 보인다고. 이어 경기장에 입장한 문세윤은 눈앞에서 펼쳐지는 '챔피언' 임태혁, 이승호 선수의 접전을 직관, 불꽃 튀는 해설을 하며 씨름에 대한 '찐' 애정을 드러낸다. '열혈팬' 김종민은 팽팽한 맨몸 승부가 벌어지는 놀라운 광경에 "이렇게 가까이서 처음 봤어!"라며 입을 다물지 못하기도 했다.본격적으로 멤버들의 경기가 시작되자 문세윤은 물 만난 ‘문돈나’의 면모를 자랑한다. 현역 선수들은 파워 넘치는 문세윤의 기술에 "저건 나도 못 이기겠는데?"라며 탄성을 터트린다. 뿐만 아니라 문세윤과 대결에 나선 임태혁 선수는 "샅바 잡을 줄 아시네"라고 감탄하는가 하면, 사투 끝에 체력이 바닥난 듯 현기증을 호소하기도. 천하장사를 긴장하게 한 '문돈나'의 독보적인 스킬이 호기심을 자극한다.그런가 하면 생애 첫 씨름에 도전한 딘딘은 선수들에게 필살기를 전수받고 자신감을 불태운다. 작은 체격의 '뒷동산 급' 딘딘은 밭다리 기술을 완벽하게 구현하며 심상치 않은 패기를 뽐낸다. 급기야 딘딘은 당돌하게 '백두 급' 문세윤을 대결 상대로 지목한다고 해, 극과 극의 체급을 지닌 두 남자

  • 딘딘, "왜 반말?"…김선호, "너한테 배운 것" ('1박 2일')

    딘딘, "왜 반말?"…김선호, "너한테 배운 것" ('1박 2일')

    김선호가 설레는 반말 연기의 필승 비결을 공개한다. 12일(오늘)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추석 대기획 문화유산 특집 ‘상속자들’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우리나라 무형 문화유산의 매력을 전파하기 위해 떠난 여섯 남자의 여행기가 펼쳐진다. 본격적인 여행에 앞서 한자리에 모인 멤버들은 여름의 끝자락에서 선선하게 불어오는 바람에 감탄을 내뱉는다. 그런가 하면 김종민은 화제의 중심으로 올라선 김선호의 드라마를 언급하며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에 김선호는 “‘1박 2일’이 만들어 준 것 같습니다”라고 겸손한 감사의 말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한편 딘딘은 김선호를 향해 “근데 왜 (드라마에서) 말 놔?”라며 의문을 제기한다고. 딘딘의 돌발 질문에 김선호는 한 치의 망설임 없이 “너(딘딘)한테 배운 거야!”라고 답하며 그를 놀라게 한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김선호는 반말 연기의 롤모델인 그의 활약(?)상을 줄줄이 나열하기도. 딘딘은 본인이 김선호의 연기에 도움이 됐다는 이야기에 반색하며 “되게 자연스러워”라고 칭찬했다고 해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과연 김선호의 여심 저격 반말연기에 깊은 영감을 준 딘딘의 활약은 무엇인지 본 방송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1박 2일 시즌4’는 12일(오늘)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