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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대형 괴물 생명체에 비명…문세윤 "얘는 말도 할 거 같은데?"('1박')

    초대형 괴물 생명체에 비명…문세윤 "얘는 말도 할 거 같은데?"('1박')

    패키지여행 도중 '1박 2일' 멤버들의 비명이 울려 퍼진 이유에 관심이 집중된다.오는 29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은 '하나 빼기 투어' 특집 마지막 이야기로 꾸며진다.이날 상상을 초월하는 비주얼을 가진 강원도 명물이 출몰, 다섯 남자를 기절초풍하게 한다. 피도 눈물도 없는 낙오 퍼레이드 끝에 한데 모인 멤버들은 제작진의 끝나지 않은 무시무시한 미션에 또다시 충격에 휩싸인다.겨우 한숨을 돌린 이들 앞에 쇼킹한 비주얼의 강원도 명물이 등장하자, 모두가 비명을 지르며 현장을 떠들썩하게 만든다. 문세윤은 무려 22kg의 무게를 자랑하는 '이것'의 초대형 사이즈에 "얘는 말도 할 거 같은데?"라며 경악을 금치 못한다.곧이어 강력한 파워를 소유한 '이것'과의 대결이 예고되자, 딘딘은 "힘이 나보다 세!"라며 말을 잇지 못한다. 다섯 남자는 봐도 봐도 적응이 되지 않는 섬뜩한 비주얼은 물론, 정체불명의 개구리 소리까지 내는 괴생명체 때문에 제대로 패닉에 빠진다고. 멤버들은 '이것'과 힘을 겨루기는커녕 가까이 다가가지도 못한 채 진땀을 흘렸다는 후문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김종민, 母 고백에 경악…"공주 1300평 땅, 300만원 대에 팔아" ('1박 2일')

    [종합] 김종민, 母 고백에 경악…"공주 1300평 땅, 300만원 대에 팔아" ('1박 2일')

    KBS2 '1박 2일 시즌4'의 김종민이 어머니가 헐값에 땅을 판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지난 8일 방송된 '1박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효' 특집이 담겼다. '1박 2일' 시즌 1, 2를 함께 했던 이정규 PD가 새롭게 합류했다.이날 김종민은 "새 PD를 한 번 봐야하지 않겠냐"며 자신감에 가득찬 모습을 보였다. 김종민은 "다같이 밥 먹고 시작하냐"고 떠봤고, 이 PD는 "저희가 그냥 밥을 드릴 일이 있냐"고 냉정하게 말했다.앞서 2주 전 김종민은 "새 PD가 나랑 '1박 2일' 시즌 1, 2를 함께 했다. 내 말 한다미하면 끝난다. 업어 키웠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김종민이 이 PD 앞에서 힘을 못쓰자, 멤버들은 실망했다. 이에 김종민은 "직접 보니까 안 되네"라며 허허 웃었다.이후 연정훈, 문세윤, 김종민, 딘딘은 '가정 방문'이라는 명목으로 막내 나인우의 집을 급습했다. 나인우는 비몽사몽 정신을 못차렸고, 멤버들은 막무가내로 집을 수색했다. 특히 김종민은 "이상한 거 다운 받은 거 없어?"라며 직박구리 폴더를 체크해 웃음을 자아냈다. 컴퓨터에 아무것도 없었자, 딘딘은 "에이 재미없어"라며 아쉬워 했다.나인우의 집은 텅텅 비어있었다. 그는 "이사 온 지 한 달밖에 안 됐다"라며 "거실에서 하는 건 TV 켜고 바닥에 앉아서 밥 먹는 것 밖에 없다"라며 해맑게 웃었다. 김종민은 이에 "왜 이렇게 사냐"고 걱정했고, 딘딘은 "보니까 여자친구가 없긴 하겠다"라고 말했다.이후 PD는 "5분 안에 나인우를 씻기고 옷을 입혀 출근시키면 아이스 아메리카노 5잔을 주겠다"며 미션을 제시했다. 연

  • 딘딘 "누나한테 맞고 자라, 노래 틀어 놓고 때렸다" ('호적메이트)

    딘딘 "누나한테 맞고 자라, 노래 틀어 놓고 때렸다" ('호적메이트)

    딘딘 남매의 ‘네모의 꿈’ 사건 경위가 공개된다.오는 26일 방송되는 MBC 예능 '호적메이트' 15회에서는 딘딘 삼 남매의 삼자대면 현장이 공개된다.이날 큰누나와 하루를 보내게 된 딘딘은 타지에 있는 둘째 누나에게도 영상 통화를 걸어 남매 삼자대면을 시도한다. 딘딘이 “어렸을 때 ‘네모의 꿈’ 노래를 틀어놓고 누나들에게 맞았다”라며 여러 차례 토로한 적이 있기 때문.  “나는 딘딘에게 손찌검한 적이 없다”라는 큰누나에게 딘딘은 “나는 둘한테 다 맞았다. 가해자는 모른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해 웃음을 안긴다. 과연 두 누나 중 ‘네모의 꿈’을 틀어 놓은 채 딘딘을 혼낸 이는 누구였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이번 삼자대면을 통해 딘딘의 상세한 사건 묘사부터 누나들의 변론이 낱낱이 공개된다는 후문이다. 누나들의 논리정연한 설명에 딘딘은 말을 잇지 못한다고. 삼 남매의 치열한 공방전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날 누나들 사이에서 고된 시기를 겪었던 딘딘의 어린 시절 일기장도 공개된다. 딘딘의 일기장을 함께 읽어본 큰누나는 어린 딘딘의 필력에 깜짝 놀란다고. 또한 해외를 오갔던 둘째 누나를 향한 딘딘의 진심을 알게 된 후 웃음을 멈추지 못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호적메이트’는 오는 26일 오후 9시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딘딘, '연정훈♥' 한가인 사진 저장 "내 핸드폰에 형수님 사진 있다니…"[TEN★]

    딘딘, '연정훈♥' 한가인 사진 저장 "내 핸드폰에 형수님 사진 있다니…"[TEN★]

    가수 딘딘이 연정훈, 한가인 부부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딘딘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아 내 앞에 연정훈 한가인이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형수님 실물을 보다니... 내 핸드폰에 형수님 사진이 있다니…영광입니닷 #1박2일 #형수님 #한가인 #연정훈 #대도"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딘딘은 연정훈, 한가인 부부의 뒤에서 브이(V)를 포즈를 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 속에는 한가인의 모습이 담겼다.또한 딘딘은 연정훈, 한가인 부부의 다정한 모습을 포착했다. 앞에서 보나 뒤에서 보나 달콤함을 자랑하는 부부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한편 딘딘은 KBS2 예능 '1박 2일 시즌 4' 등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新 막내' 나인우, 대형견의 직진 모멘트…근본 없는 협상 스킬도('1박 2일')

    '新 막내' 나인우, 대형견의 직진 모멘트…근본 없는 협상 스킬도('1박 2일')

    '1박 2일 시즌4' 막내 나인우가 적극적으로 형들에게 대시한다.오는 20일 방송되는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혹한기 실전 훈련' 특집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나인우와 함께하는 예측 불허 야생 훈련기가 그려진다.'1박 2일' 애청자라고 밝힌 나인우는 형 광팬 모드를 발동, 대형견 같은 매력으로 멤버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간다. 그는 쉽게 말을 놓지 못하는 라비에게 "제가 먼저 말 놓을까요?"라며 직진 멘트를 날렸다.추위에 힘들어하는 김종민에게는 "같이 안고 있으면 되죠"라며 엉뚱 발랄한 해결책을 제시하기도. 평소 낯을 가리는 멤버들은 나인우의 거침없는 애정 표현에 당황하다가도, 서서히 그에게 마음을 열고 ‘찐’ 형제 케미를 발산했다는 후문이다.또한 나인우는 지칠 줄 모르는 열정과 에너지로 예능 신생아의 패기를 보여준다. 특히 그는 혹한기 훈련의 끝판왕인 '이것'에 당차게 도전장을 내밀어 모두를 경악하게 한다고. 멤버들은 위기를 감지하지 못하고 싱글벙글한 나인우 때문에 쩔쩔맸다고 해, 이들이 혹독한 야생 훈련에서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까.그런가 하면 나인우는 근본 없는(?) 협상 스킬로 스태프들의 말문을 막히게 한다. 어깨너머로 제작진을 회유하는 형들의 모습을 본 그가 상상치도 못한 조건을 내걸며 직접 협상에 나섰다. 이에 딘딘은 "얘가 잘못 배웠네"라면서 고개를 내젓는다고. 문세윤은 "우리는 지금 그지(?)라 협상 못 해!"라면서 예능 교육에 돌입,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막내의 좌충우돌 활약은 어떨지 주목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돼지긴 돼지다"…문세윤 대상 공약, 강호동 스포츠 머리 장착 '대만족' ('1박 2일)

    [종합] "돼지긴 돼지다"…문세윤 대상 공약, 강호동 스포츠 머리 장착 '대만족' ('1박 2일)

    코미디언 문세윤이 대상 공약을 이행했다. '1박 2일'의 전설 강호동 머리 스타일을 장착해 시선을 강탈했다.지난 1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는 문세윤이 일명 '호동컷'을 위해 이발소를 찾았다.앞서 문세윤은 KBS 연예대상 대상 수상 공약으로 강호동 스타일 스포츠머리를 한 달간 유지할 것을 약속했다. 대상 수상 2주후, 문세윤은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멤버들과 함께 이발소를 찾았다. 문세윤은 긴장감에 말수가 줄었고, 멤버들은 흥분해 춤까지 췄다.이어 남다른 포스의 이발 장인이 등장했다. 이발사는 딘딘을 보자마자 "쪼그만줄 알았더니 크네?"라며 예사롭지 않은 입담을 드러냈다. 또한 문세윤을 향해 "대상 축하해"라며 '1박 2일' 찐팬임을 알렸다.이발사는 "18살때부터 시작해 50년이 넘었다"라며 경력을 자랑했다. 이에 문세윤은 안도했고, 멤버들의 기대감도 커졌다. 제작진이 강호동 머리 스타일 샘플을 보여주자, 이발사는 "이 머리는 아무나 안 어울린다. 돼지털 머리여야 한다. 어 돼지긴 돼지네"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그러면서 이발사는 "대충깎지 뭐. 술 먹고 깍아도 돼"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이때 옆에 있던 딘딘은 "제가 군대에 있을 때 이발병을 했다. 한 번 정도 슬라이스 칠 기회를 줄 수 있냐"고 물었고, 이발사는 "안 된다. 5년은 배워야 이발이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딘딘이 "형의 경험에 추억 하나 넣고 싶었다"라고 하자, 이발사는 "한 번 해봐 그럼"이라며 허락해 문세윤을 당황하게 했다.50년 경력 이발사는 문세윤이 자리에 앉자 마자 바리깡으로 시원시원하게 뒷머리

  • '대상' 문세윤, '강호동 헤어스타일' 파격 변신…라비 "이거 쎈데?"('1박')

    '대상' 문세윤, '강호동 헤어스타일' 파격 변신…라비 "이거 쎈데?"('1박')

    '연예 대상' 문세윤이 대상 수상 공약을 이행한다.16일 방송되는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에서는 추위에도 굴하지 않는 다섯 남자의 텐션 폭발 여행기가 그려진다.이날 문세윤은 대상 수상 공약이었던 강호동 헤어스타일을 구현하기 위해 이른 새벽부터 이발소로 향한다. 강 건너 불구경에 나선 멤버들은 그 어느 때보다 들뜬 모습으로 문세윤의 이발 현장을 직관한다. 이들은 "더 짧게 잘라주세요"라고 끊임없이 요청한다고.50년 차 베테랑 이발사의 화끈한 손놀림에 모두가 집중했다. 특히 딘딘은 제대로 된 변신을 보여주겠다며 문세윤에게 눈을 감으라고 요구한다. 물 만난 딘딘은 간 떨리는 장난으로 두려움에 떨고 있는 문세윤의 마음을 쥐락펴락하기 시작했다. 어느새 장난에 합세한 멤버들은 "너무 즐겁다"며 해맑게 웃음보를 터트렸다는 후문이다.이발을 마친 문세윤의 모습을 본 라비는 "이거 쎈데?"라며 눈을 떼지 못한다. 연정훈 역시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짧아!"라며 놀라움에 휩싸였다고. 이에 문세윤의 역대급 파격적인 비주얼이 더욱 궁금해진다.이밖에도 문세윤은 아들과 관련한 대상 수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우리 아들이 반전이 있더라고.."라며 말문을 연 문세윤은 대상을 받은 자신을 원망(?)하는 아들 때문에 당황한 사연을 털어놓는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1박2일' 딘딘, 문세윤에게 달려든 최약체…결과는?

    '1박2일' 딘딘, 문세윤에게 달려든 최약체…결과는?

    생존을 위한 '1박 2일' 멤버들의 혹독한 사투가 펼쳐진다.오는 16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낭만 자유 여행 특집에서는 추위에도 굴하지 않는 다섯 남자의 텐션 폭발 여행기가 그려진다.이날 알찬 자유 여행을 보낸 멤버들은 돌연 살벌한 영역 다툼에 참여하게 된다. 강한 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모두가 최강자를 가리기 위해 서로를 물고 뜯기 시작한다고.이어 호랑이에 빙의한 이들은 네 발로 들판을 누비며 '찐' 짐승으로 돌변한다. 멤버들은 '동물의 왕국'을 연상케 하는 눈빛과 액션으로 야성미를 폭발시켰다고. 피도 눈물도 없는 치열한 난투극에 라비는 "야생동물의 세계를 알 것 같다"라며 공포에 떨었다는 후문이다.그러던 중 하룻강아지 딘딘은 문세윤에게 겁 없이 도전장을 내민다. 그는 끊임없는 도발로 문세윤의 속을 살살 긁고, 돌려차기(?)까지 날리며 깐족 본능을 불태우기도. 이에 단단히 열이 오른 문세윤을 보자 딘딘은 생명의 위협을 느낀 듯 "너무 무서워!"라면서 울부짖는다고 해, 위험천만한 이들의 대결이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궁금해진다.한편 '1박 2일 시즌4'는 오는 16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딘딘 "박서준 닮았다는 말 많이 들어, 누나들이 좋아한다" ('신과함께2')

    딘딘 "박서준 닮았다는 말 많이 들어, 누나들이 좋아한다" ('신과함께2')

    채널S 예능 ‘신과 함께 시즌2’에 뻔뻔함과 자기애로 무장한 딘딘이 출격해 예능 치트키다운 활약을 예고했다.오는 14일 방송되는 ‘신과 함께 시즌2’에는 딘딘이 ‘할 말 다 하는’ 거침없는 입담으로 예능감을 대방출한다. ‘신과 함께 시즌2’는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박선영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예능 대세’ 딘딘이 등장했다. 딘딘은 “박서준 닮았다는 소리 많이 듣는다”, “연상 누나들이 나를 좋아한다” 등 남다른 뻔뻔함과 자기애가 가득 찬 멘트를 던지며 MC들을 당황하게 했다.딘딘의 뻔뻔함에 이용진은 “갑자기 왜 그래”라고 호통쳤고, 성시경은 “그냥 철부지 같다”며 웃어 보였다. 신동엽은 “이런 게 ‘딘딘이 딘딘했다’는 건가”라며 딘딘의 끝을 모르는 자기애에 감탄했다.이어 딘딘은 “매형이 이탈리아 사람”이라며 4MC에게 매형을 위한 취향 저격 메뉴를 의뢰했다. 딘딘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알베르토 몬디가 깜짝 손님으로 등장했다. 알베르토 몬디가 MC들이 준비한 음식에 손뼉까지 치며 대만족을 표현한 반면, 딘딘은 이탈리아인 매형에 빙의해 깐족거리더니 음식을 깐깐하게 검열하기도 하며 성시경을 발끈하게 했다.거침없는 예능감으로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은 딘딘의 마성의 매력은 오는 14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 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김종민 코요태 탈퇴→문세윤 '맛녀석' 하차 요구…"연정훈이랑 놀자" ('1박 2일')

    [종합] 김종민 코요태 탈퇴→문세윤 '맛녀석' 하차 요구…"연정훈이랑 놀자" ('1박 2일')

    배우 연정훈이 문세윤에게 '맛있는 녀석들'에서 하차 하라고 했다. 김종민은 코요태를 탈퇴하고 딘딘은 라디오에서 하차 하고, 라비는 회사에서 사임하기로 했다. 무슨일일까.지난 9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낭만 자유여행'이 펼쳐졌다.이날 '1박 2일' 멤버들은 점심식사를 위해 춘천 닭갈비집을 찾았다. 딘딘은 "막국수 5개, 닭갈비 5개"라며 거침없이 주문했고, 멤버들은 감자전 2개, 돈가스 1개, 볶음밥 2개, 치즈토핑 1개, 우동사리 2개까지 주문서를 꽉꽉 채웠다.옆에서 쌈짓돈을 세어보던 '가장' 연정훈은 사장님을 향해 "볶음밥과 우동사리중 뭐가 맛있냐"고 물어봤다. 당연히 둘 다 맛있는 문세윤은 "무슨 소리냐"며 버럭했다. 문세윤은 "우동사리는 라면사리와 다르다. 무조건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딘딘은 "우리 MT 왔다. 일단 먹고 내일 죽자"고 제안했다. 멤버들 모두 아낌없이 플렉스를 결심했지만 연정훈은 홀로 밥값을 계산하며 걱정했다. 남은 돈은 15만 1400원, 점심식사만 10만 5000원이 나왔다.앞서 소떡소떡을 몰래 먹은 문세윤과 딘딘에겐 볶음밥 금지령이 내려졌다. 이에 문세윤은 "내가 맛있게 먹는 걸 보여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연정훈은 "너는 보여줬잖아. 맛있는 녀석들에서"라고 말했고, 문세윤은 당황했다. 라비가 "맞다. 문세윤 형이 먹는 모습은 자료화면을 쓰면 된다"고 하자, 문세윤은 "자료화면은 돈을 써야 한다"고 응수했다.이런가운데 연정훈이 문세윤을 향해 느닷없이 "그러니까 그만둬"라고 말해 시선이 집중됐다. 문세윤은 &

  • '1박2일' 딘딘, 하체 부실 수난시대 "재미 1도 없어"

    '1박2일' 딘딘, 하체 부실 수난시대 "재미 1도 없어"

    '1박 2일'의 하체 부실 딘딘이 계속해서 수난을 겪는다. 2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낭만 자유 여행 특집에서는 낭만의 도시 춘천에서 겨울의 정취를 만끽하는 멤버들의 좌충우돌 여정이 그려진다.지난 주 혜리에게 완패를 당하며 하체 부실의 명성을 입증했던 딘딘은 이날 레일바이크 체험을 앞두고 두려움에 떨기 시작한다. 그의 모습을 보자 멤버들은 혹독한 채찍질(?)에 돌입, 김종민은 "얘는 운동 좀 해야 돼요"라면서 가차 없는 팩트 폭격을 날린다고.이윽고 레일바이크에 탑승한 딘딘은 페달에 발을 올리자마자 "데이트할 때 이런 걸 한다고?"라며 의문을 제기한다. 금세 지친 그는 마치 벌칙 같이 느껴지는 체험에 "재미 1도 없어!"라며 울분 섞인 고함을 내지르기도. 하체 부실 딘딘은 싱글벙글한 모습으로 겨울 풍경을 만끽하는 멤버들과 극명한 온도 차를 보였다는 후문이다.한편 딘딘의 옆자리에 탑승했던 방글이 PD 또한 덩달아 넋이 나간 상태로 발견된다. 방전된 둘의 모습은 다른 멤버들의 폭소를 유발했다고 해, 과연 낭만 여행을 떠난 이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일지 본방송이 궁금해진다.'1박 2일 시즌4'는 2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혜리, 촬영중 울컥 '눈물'…남모를 고민 뭘까 ('1박 2일')

    혜리, 촬영중 울컥 '눈물'…남모를 고민 뭘까 ('1박 2일')

    혜리가 '1박 2일' 촬영 도중 눈물을 쏟았다.26일 오후 방송되는 KB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먹짱' 게스트 혜리와 '군침 유발' 음식의 향연이 함께하는 '목포의 맛' 특집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이날 좌충우돌 식도락 여행기를 즐긴 멤버들은 속 깊은 대화와 함께 이번 특집을 마무리하며 훈훈한 연말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김종민은 "혜리가 나올 줄 정말 몰랐다"라며 누구보다 특별했던 그녀의 첫 등장을 회상하고, 딘딘은 "혜리 덕분에 우리도 더 열심히 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또한 30대를 맞이한 라비를 위한 토크 타임이 이어진다. 연정훈은 많은 경험을 해보라며 '어르신' 답게 조언을 하고, 딘딘은 "공연을 하면서 서른을 맞이했는데, 차에서 눈물이 났다"라는 일화로 '짠함'을 유발한다.멤버들의 이야기를 듣던 혜리는 어디서도 말하지 못했던 고민을 털어놓기 시작한다. 조용하게 말을 이어가던 혜리는 울컥한 듯 눈물을 보였다. 멤버들은 언제나 밝은 '혜너자이저'의 면모를 보여주던 혜리의 의외의 모습에 깜짝 놀란다고 해, 그녀의 남모를 고민이 무엇일지 궁금해진다.'1박 2일 시즌4'는 26일(오늘)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딘딘, 혜리와 허벅지 씨름하다 무슨 일? "방송 나가면 안돼" ('1박 2일')

    딘딘, 혜리와 허벅지 씨름하다 무슨 일? "방송 나가면 안돼" ('1박 2일')

    딘딘과 혜리의 양보 없는 육탄전 끝에 최약체가 밝혀진다. 26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먹짱’ 게스트 혜리와 ‘군침 유발’ 음식의 향연이 함께하는 ‘목포의 맛’ 특집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이날 혜리는 늦은 시간까지 지치지 않는 체력을 자랑하며 ‘혜너자이저’의 면모를 발산한다. 치솟는 텐션을 선보이던 그녀는 급기야 새로운 장기(?)인 ‘발가락 꼬집기’를 선보이기 시작, 놀라운 힘으로 멤버들을 K.O 시켰다. ‘힘혜리’에 대한 위상이 높아지는 가운데, 온종일 딘딘은 이길 수 있을 것 같다고 도발했던 혜리가 당차게 결투 신청을 했다. 딘딘은 "요새 PT한다"며 기세등등한 모습을 보이기도. 이에 팔씨름부터 허벅지 싸움까지, 자존심이 걸린 두 사람의 빅 매치가 성사됐다. 모두의 시선이 집중된 상황에서, 그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반전’ 결과가 현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또한 "이대로 방송 나가면 안 될 거 같다"는 걱정 어린 외침이 난무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종합]"김선호 고맙다"…'대상' 문세윤, 말 한마디에 딘딘·라비 고개 '푹'

    [종합]"김선호 고맙다"…'대상' 문세윤, 말 한마디에 딘딘·라비 고개 '푹'

    '2021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문세윤이 '사생활 논란'에 휩싸여 '1박2일'에서 하차한 김선호를 언급했다. 딘딘과 라비가 눈시울을 붉히며 전 멤버 김선호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지난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2021 KBS 연예대상'이 펼쳐졌다. 이날 개그맨 문세윤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대상을 수상했다.대상 트로피를 건네 받은 문세윤은 "나한테까지 산타가 올 줄 몰랐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다.이어 문세윤은 "주변에서 상복이 많이 없다고 얘기 했는데, 살다보니까 상복이 없어도 될 정도로 많은 인복을 누리면서 살고 있더라. 항상 지치고 쓰러질만 하면 한명씩 은인이 나타나 손을 잡아주고 끌어줘서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고 밝혔다.문세윤은 "이 상의 무게를 감당할 수 있을까 싶다. 어제 사실 기도 했다. 혹여나 꿈에서라도 내 이름이 불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상의 무게를 잘 이겨내가면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했다.특히 문세윤은 "'1박 2일' 제작진은 은인 같은 사람들이다. 방글이 PD 비롯해 멤버들에게 너무 감사하다"라며 "지금은 함께하지 못하지만 김선호에게 고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가 잠시 머뭇하다 김선호라는 이름을 언급하는 순간, 무대 아래에 있던 라비는 눈물을 훔쳤다. 딘딘 또한 울컥하며 고개를 숙였다.문세윤은 "신동엽 선배님께 '어떻게 하면 예능에서 오래 사랑을 받냐'고 물어봤더니 '그런 걱정하지마라. 넌 저평가된 우량주'라고 힘을 주셨다. 그때부터 자신감이 생겼다. 감사하다"며 "나도 지금 저평가된 후배

  • [TEN 포토] 김종민-연정훈-라비-딘딘 '우리팀 포즈 엄지척'(2021 KBS 연예대상)

    [TEN 포토] 김종민-연정훈-라비-딘딘 '우리팀 포즈 엄지척'(2021 KBS 연예대상)

    김종민,연정훈,라비,딘딘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리는 '2021 K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 제공=KB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