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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딘딘, tvN '백패커' 시즌2 출연 불발

    [단독] 딘딘, tvN '백패커' 시즌2 출연 불발

    가수 딘딘이 tvN ‘백패커2‘에 함께하지 못한다.1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딘딘은 이번 달부터 촬영을 시작하는 ‘백패커’ 시즌2에 합류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딘딘은 시즌1 당시 뛰어난 예능감은 물론, 멤버들과 엄청난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던 인물. 그러나 타 예능과의 동시간대 편성 문제로 겹치기 출연 가능성이 있어 출연이 불발됐다.‘백패커2’ 출연 확정을 지은 건 백종원과 안보현이다. 두 사람은 시즌1에 이어 이번에도 함께한다.편성 역시 시즌1 때의 목요일이 아닌 주말 예능으로 옮겨졌다. tvN이 새로운 주말 예능의 강자로 떠오를지 이목이 쏠린다.한편 tvN ‘백패커’는 ‘오늘의 장소에 배낭 하나 짊어지고 들어가 주방을 장악하라!’라는 슬로건 아래 백팩 메고 훌쩍 떠난 극한의 출장 요리사들의 모습을 관찰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2022년 첫 방송을 했고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주식 투자라니…딘딘 "변호사 소개팅, 왜 안 됐는지 알 것 같아"('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주식 투자라니…딘딘 "변호사 소개팅, 왜 안 됐는지 알 것 같아"('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고민순삭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딘딘이 변호사의 소개팅 실패 고민 상담을 해줬다. 뿐만 아니라 변호사들의 고민을 나누며 다양한 사회 문제들이 공론화돼 관심을 모았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고민순삭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에서는 세 번째 출장 상담소를 열어 법조인들의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개신교 김진 목사, 불교 성진 스님, 원불교 박세웅 교무, 천주교 하성용 신부 등 4인 성직자는 법조인들의 고민 상담은 물론, 다양한 사회 범죄와 문제들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해결책에 대해 고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점점 심각해지는 아파트 층간소음을 어떻게 해결할지 상담하는 고민러의 사연이 공감을 자아냈다. 딘딘은 훈훈하게 해결한 자신의 경험담을 말하며 “옆집에 목사님이 사시는 것 같다. 찬송가를 부르신다. 그런데 저는 너무 감사했던 마음이 든 게, 나도 술 먹고 떠들 때가 많은데 한 번도 뭐라고 안 하셨다. 서로 이해를 하나보다 했다”라고, 명절 때 고마움의 마음을 담아 한우 선물을 주고 왔던 일화를 말해 눈길을 끌었다. 변호사들은 현실적인 해결책을 줘 관심을 모았다. 천호성 변호사는 강제로 주거권을 박탈할 수 없다고 이야기하며, “소송을 하되 (층간소음 일으키는) 이웃집이 ‘정상인 범주를 넘어섰다. 이성을 잃은 사람’인 것 같으면 피하는 게 상책이다”라고 말했다. 허세진 변호사는 보복성 층간소음을 스토킹 혐의로 처벌한 판결 사례를 들며, 증거를 모아 신고하라는 조언을 건넸다. 심각한 사연들 속 김진구 변호사의 소개팅 실패 고민 상담은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 딘딘 "내가 차은우"…믿기 힘든 비주얼 자신감 원천('고민순삭')

    딘딘 "내가 차은우"…믿기 힘든 비주얼 자신감 원천('고민순삭')

    딘딘이 최근에 빠진 아침 루틴을 공개한다.오늘(19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고민순삭 -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이하 '고민순삭')에서는 두 번째 출장 상담소인 병원에서 의사, 간호사, 장기 코디네이터 등 다양한 사람들의 고민을 나눈다. 개신교 김진 목사, 불교 성진 스님, 원불교 박세웅 교무, 천주교 하성용 신부 등 4인의 종교 성직자들이 다양한 고민에 조언을 남긴다.이런 가운데 한 고민러는 많은 현대인들이 공감할만한 '도파민 중독'을 주제로 자신의 사연을 이야기한다. 약속을 잡지 않겠다고 생각하면서도 술자리가 생기면 자제하지 못하고 나가게 된다는 것.MC들 중에서도 딘딘과 엄지윤이 이 사연에 적극 공감을 한다. 딘딘은 "도파민과 관련된 의학 영상을 보다가 추천을 받은 게 있다"며 "지금 10일째 하고 있는데, 아침에 1분 30초만 버티고 나면 어디서도 느껴본 적 없는 도파민이 생성된다"고 말한다. 그는 "이걸 하고 거울을 보면 내가 차은우"라고 덧붙여 모두의 폭소를 자아낸다. 딘딘이 스스로 차은우라고 느낄 만큼의 도파민을 주는 아침 루틴이 무엇인지 궁금해진다.엄지윤은 술을 많이 마시던 과거를 회상하며 "술을 마시다가 술병이 나서 4일 동안 침대에만 있었던 적이 있다"고 밝힌다. 고민러 못지않게 술을 즐기던 엄지윤이 어떻게 술이 주는 도파민을 극복할 수 있었는지 호기심이 더해진다.성직자들이 '도파민 중독'과 관련해 어떤 조언을 건넸을지 오늘(19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고민순삭'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중국으로 돌아가 이소룡아" 딘딘, 인종 차별 때문에 삭발 감행 ('고민순삭')

    [종합] "중국으로 돌아가 이소룡아" 딘딘, 인종 차별 때문에 삭발 감행 ('고민순삭')

    딘딘이 과거 캐나다에서 인종 차별당했다는 사실을 밝혔다.지난 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고민순삭-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이하 '고민순삭')에서는 첫 번째 출장 상담 장소로 고려대학교 캠퍼스를 찾아갔다. 이들은 여러 대학생과 교직원을 만나 각각의 고민을 나눴다.이날 방송에는 미국에서 태어나 한국어를 독학한 후 우리나라에 온 한행운 사연자가 등장했다.한행운 사연자는 "작년에 할머니가 돌아가셨다. 엄마는 할머니 부재로 혼자 지내고 계신다. 여러 이유로 한국 생활을 고민 중이시다. 한국에 살면서 안전하고 깨끗하고 좋은 점도 많지만 한국에서 외국인으로 사는 게 힘든 점도 있다"라고 고민을 꺼내기 시작했다.그는 "한국말을 못 하시니까 '내가 없는 상황에서 상처받거나 힘든 상황을 겪으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든다. 엄마랑 함께 살고 싶지만 낯선 타국 생활이 고민이다"라고 말했다.이어 한행운 사연자는 "내가 어디에 가든 시선이 느껴진다. 처음에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우울할 때면 집에 있게 되고 사람을 피하게 된다"며 한국 생활의 어려움을 토로했다.김제동은 "어딜 가도 내가 여기 섞여 있지 못한다는 느낌을 받는구나. 우리는 인지하지 못했던 차별일 수도 있을 거란 생각이 든다"라고 한행운 사연자의 말을 경청했다.김진 목사는 "나도 상처가 있다. 독일에서 유학 생활한 적 있는데 차별당했다. 첫날부터 마늘 냄새난다고 김치 먹지 말라는 거다. 그 말을 매일 듣는데 독일을 떠나고 싶었다"라고 경험담을 털어놓으며 공감을 전했다.딘딘은 "나도 캐나다에서 고등학교를 나왔다. 캐나다 간 지 2,3일

  • "인종차별로 자존감 무너져" 딘딘도 당했다…아시안 패싱 고충 토로 ('있었는데요') [TEN이슈]

    "인종차별로 자존감 무너져" 딘딘도 당했다…아시안 패싱 고충 토로 ('있었는데요') [TEN이슈]

    딘딘이 캐나다 유학시절 인종차별을 당한 경험을 이야기했다.오늘(12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고민순삭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는 개신교 김진 목사, 불교 성진 스님, 원불교 박세웅 교무, 천주교 하성용 신부 등 4인의 종교 성직자들과 함께하는 출장형 토크 프로그램이다. 첫 번째 출장 상담 장소로 고려대학교 캠퍼스를 찾아, 여러 대학생들과 교직원들의 고민을 나눈다.이런 가운데 MC 딘딘은 고민 사연에 자신의 경험담을 이야기하며 공감해 눈길을 끌었다. 외국인 유학생이 한국에서 상처받았던 경험을 말하자, 딘딘은 고등학교 때 캐나다로 유학을 갔던 경험을 꺼냈다. 딘딘은 “(인종차별로) 자존감이 무너졌던 상황이 있었다”라고 말하면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차별을 극복했던 경험을 방출했다. 여기에 성진 스님과 박세웅 교무는 마음을 어루만지는 해결법으로 외국인 유학생의 눈시울을 적셨다고. 현장을 눈물짓게 만든 고민 상담에 관심이 집중된다.앞서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엠마 스톤이 각각 남우조연상과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가운데, 두 사람의 수상 태도에 대해 인종차별이라는 지적이 일었다. 딘딘은 과외 알바를 하는 대학생이 학부모의 갑질로 힘들어하는 사연을 접하고 충격을 감추지 못하기도 했다. 딘딘은 “저희 엄마는 늘 과외 선생님께 죄송하다고 사과를 드렸다. 성적이 떨어진 건 아이 잘못이지, 선생님 잘못이 아니다”라면서 경험담을 말했다. 이에 김제동은 대국민 사과(?)를 요청했고,&n

  • "데이트앱에서 만나 스킨십 잘 맞아"…19금 고민에 김제동 당황('고민순삭')

    "데이트앱에서 만나 스킨십 잘 맞아"…19금 고민에 김제동 당황('고민순삭')

    김제동, 딘딘, 엄지윤, 나나가 4인의 성직자들과 MZ세대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대학교로 나선다.12일 처음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고민순삭-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이하 '고민순삭')는 4인의 종교 성직자들과 함께하는 출장형 토크 프로그램이다. 종교인 노래모임 '만남중창단'의 개신교 김진 목사, 불교 성진 스님, 원불교 박세웅 교무, 천주교 하성용 신부가 사연자들의 고민을 나누며 따뜻한 공감과 해결책을 선사한다.첫 번째 상담을 하기 위해 이들은 고려대학교로 떠난다. 이곳에서는 새 학기를 맞이한 풋풋한 분위기가 풍기고 대학생들의 다양한 고민이 쏟아진다. MC 김제동과 딘딘은 연애와 관련된 대학생들의 고민에 귀를 기울인다. 김제동은 여자친구와의 연락 문제로 고민하는 대학생에게 "나는 이런 요구를 받아본 적이 없다. 미안하다"고 난처함을 표해 어떤 사연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데이트앱에서 사귄 여자친구와 만남을 지속할지 말지 고민하는 대학생의 사연도 공개된다. "스킨십 케미스트리'가 너무 잘 맞는다"는 후끈한 고민에 성직자 4인의 동공이 흔들린다. 연애와 벽을 쌓은 불교 성진 스님은 "우리가 알아듣게 설명해달라"고 요청한다. 김제동은 "네가 얘기해"라며 딘딘에게 질문을 넘긴다. 성진 스님은 연애 핵심을 꿰뚫는 해결법을 제시하고, 딘딘으로부터 "스님 연애하면 잘할 것 같다"라는 답을 듣는다.'고민순삭'은 12일 오후 7시 40분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종합] 나인우, 딘딘과 맞붙었다…17번 시도만에 정해진 야외취침 벌칙은 누가 ('1박2일')

    [종합] 나인우, 딘딘과 맞붙었다…17번 시도만에 정해진 야외취침 벌칙은 누가 ('1박2일')

    자유여행을 떠난 '1박2일'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 멤버들은 자유여행을 즐기게 돼 마트에서 저녁 식사 재료를 구입하고 숙소로 향했다.멤버들은 식재료를 꺼내 저녁을 준비했다. 딘딘은 "자유여행이 어째 더 쉬는 시간이 없는 것 같다"고 하면서 피곤해 했다. 김종민은 10시간 동안 한끼도 먹지 못한 상태였다. 배고픈 김종민은 힘들어 하며 "빨리 뭐좀 먹자"고 했다. 메뉴는 삼겹살과 짜구리였다. 멤버들은 돌림판을 이용해 한명씩 짜구리, 삼겹살을 각각 못 먹게 하자고 게임을 제안했다. 돌림판 결과 김종민은 삼겹살을 먹게됐고, 딘딘은 삼겹살을 못먹게 됐다. 김종민은 드디어 삼겹살로 배를 채우게 된 것이다.딘딘은 ""원래 이런곳에서는 라면이 더 맛있다"고 했지만 김종민은 "면이 다 불었다"고 놀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식사를 마쳤는 데도 양이 부족했던 김종민은 "내가 라면을 맛있게 끓인다"라며 봉지 라면 4봉지를 끓였다.라면을 끓이던 김종민은 맛만 본다고 했지만 모두들 돌림판을 돌려야 한다며 그를 막았고, 결국 또 돌림판을 돌렸다. 그 결과 김종민은 라면을 먹을 수 있게 됐다. 라면을 한 젓가락 먹은 김종민은 "이게 얼마만의 면이냐"며 감격했다.멤버들은 팝콘 잡기를 하자고 했다. PD가 기네스북 기록 36개를 깨면 50만 원을 주겠다는 말에 멤버들은 열심히 도전했다. 하지만 결국 용돈을 얻지 못했다.딘딘은 "자유여행을 해 보니까 오히려 쉬는 시간이 더 없다"고 했다. 김종민 또한 "자유가 자유가 아니다"라고 딘딘에 말에 공감했다.

  • 김제동, 종교에 푹 빠졌나…"축복 받았다"('고민순삭')

    김제동, 종교에 푹 빠졌나…"축복 받았다"('고민순삭')

    '고민순삭'의 첫 방송을 일주일 앞두고 MC들이 소감을 전했다.오는 12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고민순삭 -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이하 '고민순삭')는 4인의 종교 성직자들과 함께하는 출장형 토크 프로그램이다. 종교인 노래모임 만남중창단의 개신교 김진 목사, 불교 성진 스님, 원불교 박세웅 교무, 천주교 하성용 신부가 사연자들의 고민을 나누며 공감과 해결책을 전한다.앞서 티저 영상, 공식 포스터 등 다양한 사전 콘텐츠를 통해 '고민순삭' MC 김제동, 딘딘, 엄지윤, 나나는 입담과 케미를 뽐냈다.김제동은 딘딘, 엄지윤, 나나와 함께한 소감에 대해 "'무빙'을 보는 줄 알았다"라고 밝혔다. 첫 녹화를 진행하며 마주한 MC들의 모습이 "날아다녔다"고 느껴질 정도였다는 것. 그는 "출연진이 편하고 즐겁게 해줘서 축복과 가피(불교에서 부처나 보살이 중생에게 힘을 주는 일)를 모두 받았다"라며 "덕분에 제 맡은 바 역할도 잘해낼 수 있었다"라고 이야기했다.딘딘은 타 출연진과의 조화에 대해 "처음엔 서로의 합이 어떨까 궁금했는데, 첫 녹화부터 합이 잘 맞아서 앞으로 촬영이 수월할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성직자들도 원래 사이가 서로 좋은 분들이어서 그런지, 그들의 합도 좋았다"라며 출연진의 척척 맞는 호흡을 거듭 강조했다.엄지윤도 "첫 녹화부터 편하고 즐거운 프로그램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녹화하면 할수록, 서로의 생각까지도 점점 일치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며 설렘을 드러냈다.나나는 함께한 MC들을 한 명씩 언급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제동에 대해서는 "어렸을 때부터 TV를 통해

  • [공식] 딘딘, 자립준비청년 위해 1천만 원 기부 "행복한 새해 맞이하길"

    [공식] 딘딘, 자립준비청년 위해 1천만 원 기부 "행복한 새해 맞이하길"

    가수 딘딘(DINDIN)이 연말을 맞아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1일 소속사 슈퍼벨컴퍼니에 따르면 딘딘은 지난달 31일 대한적십자사의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딘딘은 슈퍼벨컴퍼니를 통해 “저에게 주시는 대가 없는 사랑 덕분에 예상치 못한 큰 상도 받고, 무탈하게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2023년을 마무리하면서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세상과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다. 많은 분들이 따듯한 연말, 행복한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앞서 딘딘은 튀르키예 강진 피해 당시에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1000만 원을 기부하며 도움의 손길을 보낸 바 있다. 뿐만 아니라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G-100일 기념으로 개최된 한중일 장애인 예술축제에서 각종 기부활동에 나섰던 공로를 인정받아 홍보대사로도 위촉됐던 딘딘은 꾸준히 다양한 선행을 이어왔다.딘딘은 2023년 활발한 활동으로 대중을 만나왔다. 딘딘은 ‘2023 KBS 연예대상’에서 ‘1박 2일’을 함께 해온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나인우, 유선호와 팀으로 대상을, ‘2023 SBS 연예대상’에서도 ‘라디오 DJ상’을 수상했다.한편 딘딘은 새해에도 다채로운 활동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지상렬×딘딘, 라디오 DJ상 "신동엽, 게스트로 섭외하고파" 즉석 캐스팅[2023 SBS 연예대상]

    지상렬×딘딘, 라디오 DJ상 "신동엽, 게스트로 섭외하고파" 즉석 캐스팅[2023 SBS 연예대상]

    딘딘, 지상렬이 '2023 SBS 연예대상' 라디오 DJ상을 받았다.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SBS 2023 연예대상'이 열렸다. 방송인 이상민, 이현이, 배우 김지은이 MC를 맡았다.'딘딘의 뮤직하이' 딘딘은 "이 상 진짜 받고 싶었다. 어디 방송가서도 제 라디오 말 많이 한다. 갈구하면 이루어진다. 라디오 시작한 지 3년 넘었다. PD님, 작가님들 감사하다. 매주 나오는 게스트분들도 감사하다"고 전했다.이어 딘딘은 "세상이 참 각박하다고 느낄 때, 라디오 부스에 앉으면 안도감이 느껴지더라. 청취자분들도 이 느낌을 전달하고 싶었다"며 "PD님이 신동엽 선배를 꼭 섭외해서 오라고 하더라. 동의하신다면 일정을 조율해보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뜨거우면 지상렬' 지상렬은 "진행한 지가 1년 반 됐다. 스태프들 감사하다. 애청자분들도 고맙다. 20년 넘게 지켜봐 주는 팬분들도 감사하다"고 전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TEN포토]미운 우리 새끼&신발 벗고 돌싱포맨 한자리에

    [TEN포토]미운 우리 새끼&신발 벗고 돌싱포맨 한자리에

    신동엽,탁재훈,임원희,김준호,김종민,허경환,김희철,김건우,이동건,딘딘,최진혁이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2023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연정훈-김종민-문세윤-딘딘-나인우-유선호 'KBS 간판예능 1박2일'

    [TEN포토] 연정훈-김종민-문세윤-딘딘-나인우-유선호 'KBS 간판예능 1박2일'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딘딘, 나인우, 유선호가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웨딩홀에서 열린 '2023 KBS 연예대상' 레드카쳇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데뷔 10주년' 딘딘, 단독 콘서트 성료…'딘딘은 딘딘'

    '데뷔 10주년' 딘딘, 단독 콘서트 성료…'딘딘은 딘딘'

    가수 딘딘(DINDIN)이 데뷔 1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딘딘은 지난 18일 오후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2023 딘딘 콘서트 ‘Dinvitation:Double Party(딘비테이션 : 더블 파티)’를 열고 팬들을 만났다. 이날 리스너의 큰 사랑을 받았던 ‘이러면 안 될 거 아는데 너 앞에만 서면 나락’으로 오프닝을 장식한 딘딘은 ‘숨’, ‘들이부어 (2023 Ver.)’, ‘인생네컷’, ‘속는 중이야’ 등 10년간의 음악 색깔을 만나볼 수 있는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선사, 120분가량의 러닝타임을 알차게 채웠다. 특히 딘딘은 오는 25일 발매 예정인 신곡 ‘했잖아’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팬들의 환호를 받기도 했다.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은 물론, 솔직한 가사가 어우러진 신보는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내며 정식 음원을 향한 기대까지 한 몸에 받았다. 콘서트의 또 다른 묘미인 게스트 군단 역시 현장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딘딘과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던 가수 슬리피부터 방용국, 정세운이 게스트로 나섰고, 보는 재미를 더하는 무대들부터 웃음을 유발하는 토크로 공연을 한층 더 빛내는 데 성공했다. 공연을 마무리한 딘딘은 소속사 슈퍼벨컴퍼니를 통해 “꿈같은 시간이었다. 11월은 항상 한 해가 마무리되기 직전의 달이라서 평소보다 우울감이 조금 더 생기곤 하는데, 콘서트에서 큰 힘을 받아서 또 1년을 살아갈 힘을 얻을 수 있었다”며 “아름다운 시간을 선물해 주신 팬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리고, 내년에도 좋은 공연으로 찾아뵐 수 있기를 기대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데뷔 10주년' 딘딘 "사고 칠 생각? 가족 얼굴 다 팔려…정신 차리게 돼" [인터뷰 ③]

    '데뷔 10주년' 딘딘 "사고 칠 생각? 가족 얼굴 다 팔려…정신 차리게 돼" [인터뷰 ③]

    가수이자 방송인 딘딘이 어른이 되고 싶다는 목표를 밝혔다. 딘딘은 최근 서울시 신수동 슈퍼벨컴퍼니 사옥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그동안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2013년 가요계에 데뷔해 2014년 Mnet '쇼미더머니'의 참가자로 이름을 알린 딘딘이 데뷔 10주년을 맞이했다. 본업은 가수이자 래퍼이지만 예능인으로 더 알려져 있는 지금, 그럼에도 딘딘은 꾸준하게 앨범을 발매해오는 열의를 보였다. 방송인 이미지가 강한 것에 대한 고민은 없냐는 질문에 딘딘은 "내가 예능에 친화적인 사람이다 보니까 음원을 발매해도 '예능인 아님?' 이런 댓글이 달리더라. 사실은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어느 순간 대중들을 탓하고 있더라. '왜 몰라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생각해보니 내가 그렇게 행동을 하고 있는 거다. 뮤지션이라면서 음악을 많이 하지도 않았던 거다. 그러면서 음악으로 인정해달라고 하는 건 이기적인 행동이라고 생각해서 내 음악을 열심히 하자 싶었다. 음악 프로그램도 나가고 앨범도 내니까 사람들이 점점 음악을 좋아해주시더라. '이거 딘딘 노래였어?' 하는 반응들을 보니까 내가 바꿨어야 되는 거구나라고 깨달았다"고 덧붙였다. 딘딘은 이제는 그런 생각이 덜하다고 말하면서 "마음 한켠으로는 더 알아줬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도 들지만 음악은 오래 할 거니까. 점차 점차 키워가는 게 목표다. 끝까지 가져가야 할 숙명이라고 생각한다"고 열의를 보였다. 요즘에도 발성 치료와 랩 공부를 계속하고 있다고 밝힌 딘딘은 '발성이랑 랩 공부를 계속 하고 있다. 제가 생각보다 근본이 있더라. 따로 레슨을 받고 있다. 보컬 스타일은 제가 잡는 것 같아서 이비인후과에서 발성 치료를 받

  • '데뷔 10주년' 딘딘 "지난주 '라스', 나 너무 잘했더라…완급 조절에 스스로 감탄"[인터뷰 ②]

    '데뷔 10주년' 딘딘 "지난주 '라스', 나 너무 잘했더라…완급 조절에 스스로 감탄"[인터뷰 ②]

    가수이자 방송인 딘딘이 방송 상에서의 모습을 칭찬했다. 딘딘은 최근 서울시 신수동 슈퍼벨컴퍼니 사옥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그동안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2013년 가요계에 데뷔해 2014년 Mnet '쇼미더머니'의 참가자로 이름을 알린 딘딘이 데뷔 10주년을 맞이했다. 과거 방송을 할 당시 항상 신나있는 상태였다는 딘딘은 "예전 방송을 못보겠다"면서 부끄러워했다. 지금까지 했던 방송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흑역사'가 있냐는 질문에 딘딘은 "지난 주 방송도 흑역사다. '저 말 하지 말걸. 저기서 저러지 말걸'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런데 지난주에 출연했던 MBC '라디오스타'를 보면서 이건 보면서 '마스터 피스다' 하는 생각이 들더라. 정말 잘했구나 싶었다. 늘 이 날만 같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자화자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외에는 어떤 방송을 봐도 매번 부끄럽고 후회가 많이 든다고. 그럼에도 가장 부끄러웠던 방송으로는 딘딘이 이름을 알리게 된 Mnet '쇼 미더 머니'를 꼽았다. 딘딘은 "가장 흑역사는 '쇼미더 머니' 무대다. 지금도 가끔 술 취하면 친구들이 틀어준다. 근데 정말 장례식에서도 못 볼 것 같다 싶더라. 불쌍한 거다. 너무 못하는데 살려고 발악하는 게 보이니까. 근데 요즘 방송에서도 그런 것 같다. 살려고 발악하는게 보여서 안타깝더라. 녹화 끝나면 '오늘 찢었다' 하는데 시간 지나고 보면 왜 그랬을까 싶더라"고 회상했다. 그런 딘딘이 가장 자랑하고 싶은 영광의 순간은 언제였을까. 딘딘은 "지난주 '라디오스타'는 정말 베테랑의 품격이 느껴졌다. 내 완급조절이 소름끼치더라. 그 때 '나 너무 잘하네'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