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딘딘이 매니저와 식사를 나눠먹는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오는 21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는 바다 공원 앞에서 갈매기와 함께하는 점심 식사 현장이 공개된다. 들뜬 마음으로 바다 공원 앞 준비된 식탁에 앉은 여섯 남자와 매니저. 격렬한 디스코 팡팡 미션으로 에너지가 소진된 멤버들은 허기를 달래기 위해 점심 식사를 기다린다. 멤버들은 먹고 싶은 음식을 순순히 다 고르라는 제작진의 말을 듣게 되고 막내 유선호는 “이젠 준다 그래도 믿음이 안 가요”라는 발언으로 ‘1박 2일’에 완벽 동화된 모습을 보인다. 유선호는 의심 가득한 면모와 함께 소심한 항의까지 한다고 해 웃음을 유발한다. 딘딘은 매니저와 식사를 나눠 먹는다고 밝혔다. 그 순간 문세윤이 발끈하고 딘딘의 매니저 또한 말을 아끼는(?) 듯한 반응을 보여 딘딘의 말이 사실일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곧이어 골든벨을 울리기 위한 점심 식사 미션이 시작되고 미션 막바지 순간 누군가 반칙을 저지른 사실이 발각되어 현장을 초토화 시킨다. 과연 제작진과 멤버들 몰래 반칙을 저지른 사람은 누구일까.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15년 넘게 일요일 황금 시간대를 지키며 KBS의 간판 예능으로 자리 잡은 '1박 2일'. 장수 예능이라는 타이틀 뒤 숨은 이름은 지뢰밭이다. 모든 시즌의 출연진들이 사건·사고를 일으켰기 때문. 논란의 멤버와 친분을 과시하고 친목을 도모하며 지뢰를 터트리기도 했다. 발치로 병역 기피 혐의를 받은 MC몽, 불법 도박 문제를 겪은 이수근, 성폭행·몰카 혐의로 징역형을 살고 있는 정준영 등 매 시즌 '1박 2일' 멤버들 중 한 명 이상은 사회적 물의를 빚어왔고, 프로그램에 악영향을 끼쳤다. 그래서 KBS는 평판이 좋은 연예인을 선별해 시즌4 멤버를 꾸렸다. 예능감과 센스가 있으면서 호감형인 '1박 2일' 터줏대감 김종민을 필두로 연정훈과 문세윤, 딘딘, 라비가 시즌4의 얼굴이었다. 첫 촬영 당시 딘딘은 "사고 치면 다 죽는 거다. 제발 아무도 사고치지 말자"를 몇 번이고 강조했다. 다짐이 무색하게 김선호는 전 여자친구에게 낙태를 종용했던 과거가 밝혀졌고 라비는 병역 면탈을 시도한 혐의가 드러났다. 진행중인 재판에 따르면 라비는 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브로커에 접촉해 수천 만원을 내고 조언을 받아 뇌전증을 연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라비는 실신을 연기하고 119에 거짓 신고해 응급실 기록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죄질이 불량하다고 판단해 라비에게 징역 2년을 구형했다. 라비는 공소 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공판이 끝난 뒤 라비는 사과문을 게재했다. 코로나 이전 체결한 계약들의 위약금이 부담스러워 복무 연기가 간절했다는 변명을 덧붙였다. 황당한 자기변명에 불과하다는 비판도 따랐다. 딘딘은 이 사과문에 '좋아요'를 눌렀다.&
‘1박 2일’이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드는 여행기로 일요일 저녁을 웃음으로 물들였다.지난 9일 방송된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밥도둑을 찾아라’ 마지막 이야기에서는 전남 광양에서 펼쳐진 여섯 남자의 피지컬 전쟁 명승부가 펼쳐지며 시청률 8.4%(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방송 말미 공복 마라톤에서 승리한 딘딘, 연정훈, 김종민이 감칠맛 나는 재첩 한상을 먹으며 감탄, 고기 타령 했던 것을 반성하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12.6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밥도둑과 시민으로 나뉘어 저녁 식사를 마친 후 진행된 잠자리 복불복으로 화려하게 시작됐다. 잠자리 복불복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 멤버들은 사전 오프닝부터 자신들의 체력과 운동 실력을 당당히 밝히는 등 기세등등한 모습을 보였고, 막내 유선호는 최약체 멤버로 딘딘을 꼽으며 복불복 시작 전부터 기 싸움으로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이어 이들에게는 오직 몸과 몸의 힘끼리 부딪쳐 이겨내야 하는 잠자리 복불복 환경이 조성됐다. 잠자리 복불복 1라운드는 ‘피지컬 100점’ 개인전. 각 종목별 체력장에 참여 후 성공 시 점수를 획득해서 제일 먼저 100점을 채운 선착순 3명이 실내 취침을 하게 되는 것. 그렇게 시작된 여섯 남자의 피지컬 전쟁은 농기구 끌기, 집라인 껌 양궁, 발가락 도르래, 운동장 한 바퀴, 징을 울려라 등 다양한 체력장 종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각자 자신 있는 종목을 선택하며 실내 취침을 위한 걸음을 한 발자국 다가갔다. 누구보다 실내 취침이 절실했던 야외 취침 단골자 딘딘은 &lsqu
딘딘이 큰 형님 연정훈에게 도발한다. 26일(오늘) 방송되는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청춘 여행’에서는 남해 독일마을에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기상 미션 모습이 그려진다. 멤버들은 맛있는 아침 식사가 걸린 기상 미션에 부푼 기대감을 드러내며 ‘청춘’의 상징인 아르바이트 미션에 참여한다. 딘딘은 같은 배달 종목에 당첨된 연정훈과 대결을 펼치고, 배달 종목이 맥주인 만큼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며 숨을 죽이고 대결에 임한다. 딘딘은 상대방보다 더 빨리 시간을 단축, 배달에 성공하고자 불타는 의지를 선보이고 배달 도중 연정훈에게 “옛날 방식 아직도 하네”라고 말하는 등 도발 아닌 도발을 감행한다. 연정훈은 이에 무반응한 모습을 보이는 것도 잠시, 딘딘의 초강수 배달 방법에 깜짝 놀라워하며 절망에 빠진다.급기야 ‘열정훈’ 연정훈은 열정이 모두 사그라지고, “내가 어떻게 딘딘이를 이기겠어”라고 말하며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미션 포기까지 선언하며 모두를 충격에 휩싸이게 했다고 해 연정훈의 열정을 뛰어넘는 딘딘의 초강수 방법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1박 2일 시즌4’는 이날 오후 6시 15분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김종민이 '재산 500억'설을 부인했다.지난 19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 에서는 멤버들이 미션 수행을 위해 한강으로 향했다.멤버들은 서울의 야경을 즐기기 위해 한강으로 이동하면서 "한강 가서 라면 먹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면을 좋아하고 맛있게 먹어 '김종면'으로 통하는 김종민도 "어우 맛있겠다"고 침을 삼켰다. 이에 딘딘은 "형 라면 끊었다고 하지 않았어? 배신감 때문에"라고 말했다. 김종민은 최근 라면 광고모델 계약 연장에 실패했다고. 김종민은 "이런 말 때문에 재산 500억설 이런 게 나오는 거다"라고 했다. 연정훈은 "실제잖아"라고 몰아갔고 김종민은 "무슨 500억이냐 집도 없는데"라고 억울해했다. 딘딘은 "'잘못 나왔어'라고해서 물어봤더니 주식 때문에 480억 됐다고 했다"고 폭로했다.문세윤도 "방송에 나가기 그렇겠다. 진짜 그런 얘기한 적 이써서. 사업에 실패하고도 500억이 있다니"라고 말했다. 김종민은 "시청자분들 오해하셔 진짜"며 황당해했다. 멤버들은 김종민 재산을 공개하자고 했고, '업&다운'으로 하자고 제안했다. 김종민은 100억, 50, 30에 다운을 외쳤고 나인우가 6을 외치자 "오케이"라고 했다. 연정훈은 "500억인 줄 알았는데 600억이었냐"라며 김종민을 완벽하게 몰아갔다. 김종민은 "이렇게 오해가 생긴다"라고 웃었다. 딘딘은 "사랑하는 우리 엄마, 아빠 또 우리 누나 매형이 재산"이라며 "모든 세상을 돈으로만 따져 그래서 형은 500억이 있는거고 난 없는 거고"라고 밝혔다. 딘딘을 지켜보던 김종민은 "입조심이나 해&quo
딘딘이 '1박 2일 시즌 4'에서 인지도 게임 도중 억울함을 호소한다.12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 '유산을 지켜라' 특집에서는 광화문에서 펼쳐지는 예측 불가 인지도 게임이 공개된다.창덕궁에서 다양한 미션을 휘몰아친 여섯 남자는 광화문으로 이동, 우승 기회를 잡기 위한 흥미진진한 마지막 미션에 돌입한다.자신을 숨겨야 하는 자와 알려야 하는 자의 3:3 대결. 광화문 한복판에서 정체를 숨겨야 하는 1라운드에 나선 연정훈, 나인우, 유선호는, 시민들이 알아볼 수 없도록 자신의 정체를 숨기는 본인들만의 비법을 펼쳐 호기심을 자극한다.시민들이 알아보지 못하자 큰형님 연정훈은 급기야 국민체조까지 선보이고, 그런데도 아는 척도 하지 않은 채 지나가는 등 멤버들이 당혹스러워했다는 후문이다.그중 한 멤버는 제일 먼저 사람들의 인사를 받고 알아본 탓에 미션엔 패배했지만 "졌지만 기분 좋다"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고.또 다른 2라운드에 나선 김종민, 문세윤, 딘딘은 1라운드와는 반대로 시민들이 먼저 다가와 사진을 찍어야 하는 미션을 받게 된다. 미션 수행 중 딘딘은 시민들이 알아보지 못하자 "아무도 못 알아봐!"라며 억울함을 호소, 짠내가 폭발하는 모습을 선보이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가수 딘딘이 튀르키예 강진 피해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딘딘은 8일 "제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하루빨리 따뜻했던 일상으로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더 이상의 피해는 없기를 빌어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딘딘이 이날 1000만원을 기부한 내역서가 담겼다. 그는 튀르키예 강진 피해에 도움의 손길을 보냈다.앞서 튀르키예 남부와 시리아를 덮친 규모 7.8의 강진으로 사망자 수가 늘어나고 있다.딘딘은 현재 KBS2 '1박 2일 시즌4' 등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딘딘이 첫사랑을 회상한다. 6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연애보다 현생’이라는 주제로 리콜남의 사연이 공개된다. 일일 리콜플래너로는 가수 딘딘이 함께한다. 이날 등장하는 리콜남은 운명처럼 첫눈에 반했던 X에게 이별을 리콜한다.리콜남은 서울과 부산을 오가는 장거리도 극복 가능할 것이라고 믿고 X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간다. 그 결과 리콜남과 X는 연인으로 발전한다. 하지만 현실은 예상과 달라도 너무 달랐다.사회 초년생이었던 리콜남에게 시간적 여유는 없었다. 데이트를 자주 할 수도 없었고, 장거리 연애라 X가 아파도 리콜남은 X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이 없었다. 또 X위 취업 실패가 이어지는 등 두 사람의 연애는 조금씩 어긋나기 시작했다. 그 결과 두 사람은 연애 3개월만에 이별한다.리콜남과 X의 장거리 연애 이야기에 딘딘은 자신의 첫사랑을 회상한다. 딘딘은 “캐나다 유학 시절 독일에 사는 여자친구를 만났었다. 굉장히 예뻤고, 운명이라 느꼈다”라며 “헤어졌지만 지금도 친구로 연락하고 지낸다”라고 말한다.이에 성유리는 “리콜남으로 나오면 안 되느냐”라고 과몰입했다는 후문. 리콜남으로 출연이 충분할 정도였던 딘딘의 첫사랑 이야기는 무엇일지, 무려 헤어진 지 3년 후에 이별을 리콜하는 리콜남의 이별 리콜은 어떻게 될지는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래퍼 딘딘이 리콜남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오는 6일 방송되는 KBS2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연애보다 현생'이라는 주제로 리콜남의 사연이 공개된다. 일일 리콜플래너로는 딘딘이 함께한다. 이날 등장하는 리콜남은 3개월 연애하고, 헤어진 지 3년 된 X에게 이별을 리콜한다. 리콜남은 우연히 마주쳤던 X에게 첫눈에 반해 용기를 내 다가갔던 첫만남을 회상한다. 서울남자 리콜남과 부산여자 X는 SNS를 통해 ‘썸’을 타다가 6개월만에 직접 만남을 가진 후 연인으로 발전한다.서울-부산 장거리 연애인 것을 알고도 리콜남의 적극적 대시에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 하지만 리콜남은 입사 1년차 직장인으로 가장 바쁜 '현생'을 사는 중이었다. 취업 준비생이었던 X와는 일상이 달라도 너무 달랐고, 때문에 직접 만나 데이트를 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었다.리콜남이 일 때문에 X와의 약속을 파토내기도 하고, 타이밍이 맞지 않아서 만나지 못하는 상황이 반복되면서 X의 서운함은 쌓여간다. 또 X의 취업 실패까지 이어져 두 사람의 연애는 3개월 만에 끝난다.리콜남의 사연에 성유리는 "당시에 리콜남이 사회 초년생이라 너무 바빠서 연애에 소홀할 수밖에 없었던 것 같다"고 안타까워한다. 하지만 딘딘은 "아무리 바빠도 좋아하는 마음이 더 크면 시간 날 때 전화하고 만날 수 있다. 현생(일)에 지쳐서 연애를 포기한다는 건 그만큼 간절하지 않았다는 뜻 아닐까"라고 돌직구를 던진다.너무 현실적인 리콜남과 X의 이별 이야기에 리콜플래너들은 과몰입하며 빠져들었다는 후문. 3개월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3년이 지난 후에도 리콜남에게 잊을 수 없는 강렬한
가수 딘딘이 최근까지도 열애한 사실을 스스로 털어놨다. 지난 1월 30일 방송된 KBS2 예능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고기 굽지 않는 남자’ 편으로 리콜남의 사연이 공개됐다. 일일 리콜플래너로는 가수 딘딘이 출연했다.헤어 디자이너인 리콜남은 손님으로 만난 X와 첫 만남부터 대화가 잘 통했다. 때문에 리콜남은 X가 7살 연상이라는 사실을 알고도 적극적으로 다가갔고, 연인인 됐다. X는 배려심이 넘쳤다. 사업 준비로 바쁜 리콜남을 위해 항상 리콜남이 있는 곳에서 데이트를 했고, 리콜남의 스케줄에 맞춰서 데이트 날짜도 잡았다.X는 카페, 식당 등 데이트를 할 때면 늘 리콜남을 챙기기 바빴다. 리콜남은 늘 자신을 챙겨주는 X가 처음에는 고마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X의 챙김과 배려를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기 시작했다.X의 희생은 당연하고, 자신은 조금도 희생하려고 하지 않는 리콜남의 모습에 성유리와 장영란은 “육아를 하는 것 같다”면서 분노했다. X 역시 늘 당연하게 받기만 하는 리콜남의 행동이 거슬리기 시작했고, 같은 문제가 반복되자 X는 리콜남에게 이별을 통보했다. 그렇게 리콜남과 X의 3개월의 짧은 연애는 끝이 났다. 리콜남은 이기적이었던 자신의 행동에 대해 뒤늦게 후회하면서 이별을 리콜했다. 그리고 두 사람은 리콜 식탁을 통해 이별 5개월 만에 마주했다. X는 사과의 말을 전하는 리콜남에게 “나이 차이를 무시할 수는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네가 잘못된 게 아니라 너는 네 나이에 맞는 행동을 했고, 나는 너보다 경험이 더 많았을 뿐”이라고 답했다.그러면서 “나이 차이가 있다 보니까 이성보다는 동생 같았고, 어떤 때
딘딘이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언급한다.오는 30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고기 굽지 않는 남자’ 편이 공개된다. 일일 리콜플래너로는 가수 딘딘이 함께한다.헤어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 리콜남은 손님으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X에게 이별을 리콜한다. ‘운동’이라는 공통 관심사로 첫 만남 때부터 대화가 잘 통했던 두 사람. 리콜남은 7살 연상인 X에게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하고, 그 결과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한다.연애 당시 일, 운동, 사업 준비까지 눈코 뜰 새 없이 바빴던 리콜남을 위해 X는 항상 리콜남이 있는 곳으로 가서 데이트를 한다. 그리고 리콜남의 빡빡한 스케줄 속에서 잠깐의 시간을 내 X와 데이트를 할 때면 X는 늘 리콜남을 챙겨주면서 시간을 보낸다.리콜남은 자신을 챙겨주는 X의 배려를 점점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인다. 심지어 리콜남은 운동을 해야 한다는 이유로 X와의 데이트 약속을 잡지 않는 행동까지 한다. 이에 X는 리콜남에게 이별을 통보하고, 결국 두 사람의 연애는 3개월만에 끝이 난다.뒤늦게 X를 향한 미안함과 고마움을 느낀 리콜남은 이별을 리콜해 재회하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낸다. 리콜남의 사연에 딘딘은 이별 리콜 성공에 부정적 반응을 보인다. 딘딘은 “사랑이 아닌 것 같다. 리콜남만 좋았던 것 아니냐”고 돌직구를 던지기도.딘딘은 “연애를 해도해도 잘 모르겠다”며 자신의 연애스타일을 전한다. 딘딘의 연애 방식을 접한 장영란은 “딘딘 씨 같은 연애 스타일은 상대방이 질릴 수 있다”라고 말하고, 이에 딘딘은 “저런 여자친구를 만나면 안 되는 거다”라고 받아치며 티격태격
딘딘이 리콜플래너들의 예리함에 당황한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고기 굽지 않는 남자’ 편이 공개된다. 일일 리콜플래너로는 가수 딘딘이 함께한다. 이날 등장하는 리콜남은 5개월 전 헤어진 7살 연상의 X에게 이별을 리콜한다. 헤어디자이너와 손님으로 처음 만난 두 사람. 리콜남은 7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알고도 X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고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한다.연하만 만나왔던 리콜남은 자신을 살뜰하게 챙겨주는 X의 행동에 더욱 빠져들게 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리콜남은 X의 배려와 이해를 당연하게 여기기 시작하고, X 역시 자신이 점점 리콜남의 우선순위에서 밀려나고 있음을 느끼면서 이별을 통보한다.리콜남의 사연을 본 딘딘은 “사소하지만 연인 사이에 지켜야 하는 것들이 있다”며 ‘약속시간’에 대해 언급한다. 딘딘은 “나는 여자친구를 기다리다가 드라마 2편을 다 본 적도 있다”라고 전 여자친구와의 에피소드를 덧붙인다.이 과정에서 리콜플래너들은 딘딘이 언급한 드라마가 공개된 지 얼마 안 된 작품임을 바로 눈치채고 “그거 최근 드라마 아니냐”며 추궁하기 시작한다. 이에 딘딘은 크게 당황한다. 찰나를 놓치지 않고 딘딘의 전 여자친구에 대한 정보를 캐내려는 리콜플래너들의 공격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1박 2일’ 멤버들이 야자타임으로 모두 친구가 되어 돌아온다. 22일 방송되는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나이는 떡국 숫자에 불과하다’ 특집에서는 여섯 남자의 역대급 설날 오프닝이 펼쳐진다. 연말 시상식이 끝난 후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멤버들은 큰형님 연정훈에게 세배하며 세뱃돈을 요구하는 등 화려한 오프닝을 시작한다. 이어 설날을 맞이해 시청자들에게 세배를 올리고 시청자가 직접 만든 의미 있는 상을 전달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가 형성된다.초반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이야기꽃을 피우던 멤버들은 제작진의 파격적인 미션 예고에 모두가 친구가 되는 충격적인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 본격적인 야자타임이 시작되자 여섯 남자는 누구라고 할 것 없이 토크 질주본능을 일깨워 분위기를 끌어 올리고, 특히 나인우는 형 딘딘에게 쌓여왔던 감정을 드러내며 “너 정신 차리라고!”라는 폭탄 발언으로 큰 웃음을 선사한다.표정부터 멘트까지 진심이 담긴 나인우의 모습에 현장은 초토화되고, 폭주 토크의 주인공 딘딘은 당황하며 말을 잇지 못했다는 후문. 토크 폭주기관차로 변신한 나인우의 속마음은 무엇인지, 이들이 맞이한 동등한 친구 관계의 운명은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가 모인다. ‘1박 2일 시즌4’는 이날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티빙 ‘환승연애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정규민이 오는 10일 SBS라디오 파워FM ‘딘딘의 뮤직하이’에 출연한다. 지난 3일 방송된 ‘딘딘의 뮤직하이’에서 딘딘은 “환승연애 출연진들 방송 나오던데 딘딘×정규민 조합도 보고싶다”라는 청취자의 문자를 소개하며 말문을 열었다.딘딘은 “안 그래도 다음주로 섭외를 해뒀는데 미리 공개한다”라면서 “(환승연애2 정규민님이) 다음주 연애코너에 출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환승연애2’에서 정규민은 6년 만난 전 여자친구 성해은과 함께 출연해 절절한 러브스토리로 화제가 됐었다. 특히 당시 방송을 본 누리꾼들 사이에서 ‘그레이와 딘딘 닮은꼴’로 언급된 바 있어 딘딘이 DJ를 맡고있는 라디오에서의 만남이 기대된다.‘딘딘의 뮤직하이’는 매일 오후 11시부터 익일 오전 1시까지 SBS 라디오 파워FM 에서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을 앞둔 선수단 및 감독을 향해 날 선 비난을 해 뭇매를 맞은 딘딘이 경솔한 발언을 한 것에 대해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예능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산타와 루돌프로 변신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주 게임을 통해 산타와 루돌프로 나뉜 멤버들은 각각 선물을 사수하기 위한 게임을 펼쳤다. 제작진은 아이들부터 어르신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고 멤버들이 이를 직접 배달했다. 특히 루돌프 유선호가 150kg의 산타 문세윤을 업어야 했고, 유선호는 “지구를 드는 느낌”이라며 “오늘안에 배달 못 하겠다”고 후회했다. 주민들에게 선물을 나눠준 후 멤버들은 각자 받고 싶은 선물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눴다. 이때 딘딘은 “자고 일어났을 때 아무 고민 없이 평온하고 개운한 하루였으면 좋겠다”라고 해 월드컵 발언으로 뭇매를 맞은 것에 마음고생이 심했음을 짐작케 했다. 이에 멤버들은 “그래서 인터넷 켰더니?”라며 웃었다. 베이스캠프에 도착한 멤버들은 저녁 복불복을 걸고 게임대결을 펼쳤고, 각각 획득한 메뉴로 저녁식사를 즐겼다. 이때 제자진은 “봉화송이버섯 1개의 7만원이 넘는다. 11개에 81만원”이라며 대략 50만원짜리 전골을 준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식사를 하던 딘딘은 “국물 없이 못 먹겠다”며 김종민에게 버섯전골을 부탁했고, 김종민이 “크리스마스니까”라고 하자 “세상에 산타는 존재한다”며 감동하면서도 “배은망덕한 소리일 수 있는데 청경채는 빼달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잠자리 복불복은 빗자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