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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휘인, 마마무 재계약 안한 이유 "새로운 환경에 욕구, 힘든 마음 나누기 싫어"('MMM')

    휘인, 마마무 재계약 안한 이유 "새로운 환경에 욕구, 힘든 마음 나누기 싫어"('MMM')

    그룹 마마무 휘인이 재계약을 선택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휘인은 지난 25일 전편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마마무 4부작 'MMM_Where are we now(마마무_웨얼 아 위 나우)'에서 7년을 함께한 소속사를 떠나기로 결심한 이유를 전했다.휘인은 평소 속마음을 잘 드러내지 않는 성격이지만, 이번 다큐멘터리를 통해 마의 7년을 맞아 새롭게 느끼게 된 감정과 변화에 대해 가감 없이 털어놨다. 재계약 시점 전후로 진행된 인터뷰에서 휘인은 "지금의 나에게는 '리프레시'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새로운 환경에 가고 싶은 욕구가 있고, 제일 중점으로 생각하고 있다. 멤버들과는 말을 안 해도 생각을 알 것 같은 가족 같은 사이지만, 힘든 마음을 같이 나누고 싶지는 않다"고 덧붙였다.휘인과 학창 시절부터 절친이었던 멤버 화사는 휘인을 향해 누구보다 애틋한 마음을 내비쳤다. 화사는 "휘인이랑은 안부를 물을 필요조차 없는 사람이고, 존재만으로도 나에게 의지가 되는 사람"이라며 "휘인이가 힘든 시기를 겪을 때 보듬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던 것 같다. 나 또한 휘인이를 많이 챙기지 못했다"고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솔라와 문별 또한 휘인의 재계약 불발 및 그룹 활동 7년 차에 찾아온 팀의 슬럼프에 관한 솔직한 심정을 털어놔 이목을 끈다.한편 웨이브 오리지널 'MMM_Where are we now'는 대한민국 최고의 실력파 걸그룹인 마마무의 데뷔부터 최정상에 서기까지의 7년의 과정과 멤버들의 성장통을 담은 4부작(120분) 다큐멘터리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효리 "마마무 'HIP', '부럽다'는 감정이 든 곡…내가 하고싶을 정도"('MMM')

    이효리 "마마무 'HIP', '부럽다'는 감정이 든 곡…내가 하고싶을 정도"('MMM')

    가수 이효리가 마마무의 노래 중 자신의 최애곡으로 'HIP'을 꼽았다.이효리는 지난 25일 전편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마마무 다큐멘터리 4부작 'MMM_Where are we now(마마무_웨얼 아 위 나우)'에 인터뷰이로 나섰다. 후배 걸그룹 마마무를 지원 사격한 것.'MMM_Where are we now'에서 이효리는 마마무 멤버들과 포장마차 회동을 갖고 걸그룹 선배로서 조언을 들려주는 한편, 마마무의 활약을 지켜봐 온 선배로서 별도의 인터뷰에 응하면서 마마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특히 이효리는 마마무의 2019년 활동 곡 'HIP'을 자신의 최애곡으로 꼽았다. 그는 "마마무의 노래들이 전체적으로 다 좋았지만, 'HIP'이라는 노래를 듣고 '부럽다'는 감정이 들었다"고 밝혔다.'HIP'에 대해 이효리는 "영(Young)하면서도 너무 섹시미만 강조하지 않은 느낌이라 멋있다는 생각이 드는 곡이었다. 안무와 무대 의상, 멤버들의 표정과 제스처 등이 다 좋았다. 내가 하고 싶어질 정도였다"며 칭찬했다.백지영 역시 "'HIP'이라는 노래를 듣고 뮤직비디오를 봤을 때 '자신감의 절정'이라는 느낌을 크게 받았고, 카타르시스가 느껴졌다"고 힘을 보탰다. 이어 "선배 가수로서도 '저런 걸 다시 한번 해봐야겠다'는 자극제가 됐다"고 덧붙였다.한편 웨이브 오리지널 'MMM_Where are we now'는 마마무의 데뷔부터 최정상에 서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담은 4부작(120분) 다큐멘터리다. 멤버들에게 찾아온 고민과 성장통을 담아내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뜨거운 화제와 공감을 모으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인터뷰] '30대' 솔라 "첫 미니 앨범에 영혼 갈아 넣었다"

    [TEN인터뷰] '30대' 솔라 "첫 미니 앨범에 영혼 갈아 넣었다"

    "항상 무엇을 하든 간에 저는 새로운 것에 대한 목마름이 있다. 나름 '새로운 시도를 해야 해', '죽기 전에 한 번밖에 시도 못 하는 걸 해야 해'라는 강박감이 있다. 첫 미니앨범은 RBW의 영혼을 갈아 넣었다고 이야기해도 과언이 아니다."30대가 된 마마무 솔라가 자신의 첫 번째 미니앨범에 대한 만족도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오랜 시간 공들인 만큼 아주 자신감이 넘쳤다.솔라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容 : FACE'를 발매한다. 해당 앨범은 2020년 4월 발매된 싱글 앨범 'SPIT IT OUT' 이후 1년 11개월 만에 발매하는 것. 특히 자신의 본명인 김용선에서 모티브를 얻어 앨범 콘셉트를 기획했다."싱글 앨범 타이틀곡 '뱉어' 발매 당시에도 정말 하고 싶었던 모든 것을 넣었다"고 밝힌 솔라는 "그 당시에는 주변 분들의 이야기를 듣지 않고 제 머릿속에 있는 것 그대로 하려고 했었다. 그때도 열심히 했지만, 이번에는 그때 부족한 것과 회사 분들과 스태프분들, 무무(마마무 팬클럽 이름)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물론 제가 하고 싶었던 것도 해서 조금 더 완성도가 높아졌다. 모두가 협력해서 만든 앨범이라고 이야기를 드리고 싶다"고 강조했다.솔라는 "'SPIT IT OUT' 앨범을 낸 것에 대해 후회는 없다. 그 당시에는 삭발도 했었다. 저는 놔두면 더 가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선이 있으면 그 선을 뛰어넘어서 어디론가로 가는 경우가 있다. 전에 앨범을 발매할 당시에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다. 그때 그런 이야기를 들었다면 좋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고 회상했다.그러면서 "이번 앨범을 준비하

  • 마마무 솔라, 파격 노출 무슨 일?…애플힙만 가린 뒤태 [TEN★]

    마마무 솔라, 파격 노출 무슨 일?…애플힙만 가린 뒤태 [TEN★]

    그룹 마마무 솔라가 아찔한 뒤태를 공개했다.그룹 마마무 솔라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heyyyyyyy 제시언니와의 쇼터뷰"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솔라는 등이 깊이 파인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솔라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솔라는 최근 첫 번째 미니앨범 '容 : FACE'을 발매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솔로 컴백' 솔라 "1년 11개월만 첫 미니, 무무 등 모두와 협력"[인터뷰①]

    '솔로 컴백' 솔라 "1년 11개월만 첫 미니, 무무 등 모두와 협력"[인터뷰①]

    마마무 솔라가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는 소감을 밝혔다.솔라는 지난 15일 온라인을 통해 텐아시아와 만나 첫 번째 미니앨범 '容 : FACE' 발매를 앞두고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容 : FACE'는 솔라가 발표하는 첫 미니앨범이자 자신의 본명인 김용선에서 모티브를 얻어 앨범 콘셉트를 기획했다. 앞서 솔라는 2020년 4월 싱글 앨범 'SPIT IT OUT'을 발표했다. 이후 1년 11개월 만에 첫 미니앨범을 선보인다.솔라는 "1년 10개월 만에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돌아오게 됐다. 거의 2년 만에 나오는 거라 너무 떨린다. 모든 분이 열심히 하지만 이번 앨범은 첫 번째 미니앨범이자 2년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라 진짜 열심히 준비했다. 많은 분이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 어제까지만 해도 안 떨렸는데 갑자기 손에 땀이 난다. 앨범 발매를 앞두고 너무 떨린다"고 털어놨다.싱글 앨범 'SPIT IT OUT' 타이틀곡 '뱉어'는 에너제틱한 비트 위에 트랜스 사운드가 가미된 곡. 타인의 기준에 얽매이지 않고, 내가 하고 싶은 말과 행동을 거침없이 뱉어내는 당당한 자신감을 표현했다. 솔라는 콘셉트 기획부터 곡 작업을 진두지휘한 첫 미니 앨범 '容 : FACE'를 통해 자신만의 색깔을 다시 한번 드러낼 예정이다.솔라는 "'뱉어'라는 앨범을 냈을 때는 제가 진짜 하고 싶었던 모든 것을 넣었다. 그 당시에는 주변 분들의 이야기를 듣지 않고 제 머릿속에 있는 것 그대로 하려고 했었다. 그때도 열심히 했지만, 이번에는 그때 부족한 것과 회사 분들과 스태프분들, 무무(마마무 팬클럽 이름)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물론 제가 하고 싶었던 것도 해서 조금 더 완성도가 높아졌다. 준비하면서 모두

  • 솔라 "마마무 문별, 랩하는 날 보고 라이벌로 보는 것 같아"[인터뷰③]

    솔라 "마마무 문별, 랩하는 날 보고 라이벌로 보는 것 같아"[인터뷰③]

    솔라가 마마무 멤버들에 대해 언급했다.솔라는 지난 15일 온라인을 통해 텐아시아와 만나 첫 번째 미니앨범 '容 : FACE' 발매를 앞두고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솔라는 "이번 앨범 발매 전 정말 많이 고민했다. 앨범에 어떤 의미를 담는 게 좋을까 생각했었다. 멋있는 것도 많지만 저는 나름의 좋은 의미를 담고 싶었다. 그 의미들을 찾다가 제 이름의 '용'자가 좋은 의미라는 생각이 들더라. 그걸 업그레이드시켜서 앨범명으로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앨범을 준비하면서 중점을 둔 건 이 앨범 자체가 얼굴 용이다 보니 노래와 퍼포먼스는 물론 얼굴이었다. 얼굴에 대해 집착을 많이 했다.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했다. 메이크업이 바뀐 것뿐만 아니라 제 얼굴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덧붙였다.마마무 멤버인 화사, 문별, 휘인도 각자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솔라는 "멤버들이 응원을 많이 해준다. 노래를 들었을 때 정말 놀랐던 것 같다. 제가 이번 앨범에서 랩을 했다. 멤버들이 굉장히 놀랐다. '이 언니 봐라?', '이런 것도 하네?'라는 반응이었다. 특히 마마무 내에서 래퍼를 담당하는 친구인 (문)별이가 제가 랩을 하는 걸 보고 약간 경계하고, 저를 라이벌로 보는 것 같기도 하다"며 웃었다.솔라는 "멤버들은 요즘 행복과 건강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다. 저한테 '건강하게 잘 활동하라'고 이야기를 많이 해줬다. 멤버들이 저보다 먼저 솔로 활동했었다 보니까 활동 당시 힘든 것, 좋은 것 다 알고 있어서 굳이 하나하나 언급하지 않더라. 그냥 '알지? 잘해~'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해줬다"고 설명했다

  • [종합] 프로미스나인·블랙핑크·마마무…'ARTIST TOP TEN' GIRL BRAND 주인공

    [종합] 프로미스나인·블랙핑크·마마무…'ARTIST TOP TEN' GIRL BRAND 주인공

    텐아시아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의 K-POP GIRL BRAND 주인공이 가려졌다. 프로미스나인, 블랙핑크, 마마무, 아이유, 시크릿넘버, 아이브, 에스파, 소녀시대, 케플러, 드림캐쳐다.지난달 2월 18일부터 28일까지 아이돌챔프를 통해 텐아시아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 투표가 진행됐다. K-POP BOY BRAND, K-POP GIRL BRAND, HOT GENRE BRAND까지 세 부문으로 나뉘어 투표가 이루어졌다.K-POP GIRL BRAND 1위는 프로미스나인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블랙핑크, 마마무, 아이유, 시크릿넘버, 아이브, 에스파, 소녀시대, 케플러 순이었다.프로미스나인, 블랙핑크, 마마무, 아이유, 시크릿넘버, 아이브, 에스파, 소녀시대, 케플러는 아이돌챔프 지표와 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 지수를 활용한 미디어지수 60%, 팬들의 투표로 이루어지는 글로벌 인기지수 40%를 합산해 2월 'TOP Ten Artist'로 선정됐다.후보 기준은 K-POP BOY, K-POP GIRL BRAND 상은 당월 멜론 차트 및 아이돌챔프 월간 차트 내 남자 및 여자 아이돌그룹 및 솔로 중 당월 상위 30위권, HOT GENRE BRAND 상은 당월 멜론차트 및 아이돌챔프 월간 차트 진입 이력이 있는 국내 그룹 및 솔로 아티스트 중 당월 상위 30위권이다.매월 텐아시아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에게 주어지는 혜택은 아티스트 단독 특집 기사, 매월 텐아시아 메인 내 Artist Top Ten으로 홍보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마마무·엑소 히트곡 제조기' 작사가 황유빈, "'몸빵'과 비효율을 견딘 것이 성공 비결" [TEN스타필드]

    '마마무·엑소 히트곡 제조기' 작사가 황유빈, "'몸빵'과 비효율을 견딘 것이 성공 비결" [TEN스타필드]

    <<노규민의 만남의 광장>>텐아시아 노규민 기자가 매주 일요일 급변한 미디어 환경에서 방송, 가요, 영화, 패션 등 연예계 구성원들의 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전합니다. 익숙지 않았던 사람들과 연예계의 궁금증을 직접 만나 풀어봅니다. 텐션이 높아 보이진 않았다. 표정 변화도 크지 않았다. 마마무, 엑소, NCT드림이 부른 히트곡가사를 쓰며 데뷔 6년만에 업계의 다크호스로 떠오른 작사가 황유빈(32)은 예정보다 10분 빨리 서울 중림동 카페에 들어왔다. 피곤해 보이는 표정보다 눈길을 끈건 손에 들린 태블릿.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놓치지 않기 위한 보물 1호라고 했다. 곡 얘기를 꺼내자 무뚝뚝해보이던 그의 눈에 생기가 돌아왔다. 처진 눈꼬리로 자신이 가사를 쓴 여러 아이돌 앨범을 들고 말문을 연 그에게선 새벽 작업에 찌든 피로감을 느낄 수 없었다. 황유빈은 2016년 가수 허각과 4인조 남성 그룹 브로맨스가 함께 부른 '벌써 겨울' 가사로 데뷔했다. 태민, 효민, 첸, 디오, 김우석, 비비지 등 6년간 그를 거처간 스타들은 20여명. 빠른 성공의 비결을 묻자 '몸빵'이라는 앳딘 얼굴과 어울리지 않는 단어가 두 번이나 돌아왔다. 영어통번역과를 졸업하고 작사가란 길은 걷는게 특이해 보입니다.  어릴 때 말을 잘 못 해서 번역에 관심을 갖게 됐어요. 미디어를 좋아해서 영화 자막 공부에 치중했는데, 정해진 글자 안에 대사를 넣어야 하는 게 작사랑 비슷한 작업이더라고요. 학창 시절에 음악을 굉장히 좋아했어요. 폭풍 같은 사춘기를 보냈는데, 복잡한 감정에 맞는 노래를 장르 구분 없이 다 찾아 들었죠. 더 좋아하는 음악을 해볼까 라는 생각으로

  • [공식] 마마무 솔라, 코로나19 확진 "3차 접종 완료…모든 일정 중단"

    [공식] 마마무 솔라, 코로나19 확진 "3차 접종 완료…모든 일정 중단"

    그룹 마마무 솔라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24일 소속사 RBW는 마마무 공식 팬카페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소속사는 "솔라는 지난 23일 확진자 접촉 사실을 접한 후 진행한 자가 진단 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확인하여 곧바로 PCR 검사를 진행하였고, 이날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고 밝혔다.이어 "솔라는 코로나 백신 3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와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고 덧붙였다.소속사는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리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솔라의 빠른 쾌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전했다.  다음은 RBW 공식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RBW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마마무 솔라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안내드립니다.  솔라는 지난 23일 확진자 접촉 사실을 접한 후 진행한 자가 진단 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확인하여 곧바로 PCR 검사를 진행하였고, 금일(24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솔라는 코로나 백신 3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와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리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솔라의 빠른 쾌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마마무 솔라, 3월 솔로 컴백…김용선의 진솔한 이야기

    [공식] 마마무 솔라, 3월 솔로 컴백…김용선의 진솔한 이야기

    그룹 마마무 솔라가 솔로로 돌아온다.22일 마마무 공식 SNS를 통해 솔라의 첫 번째 미니앨범 '容 : FACE'의 페이스 모션 로고가 기습 공개됐다. 솔라는 오는 3월 컴백을 확정지었다.공개된 모션 로고 영상에는 솔라의 얼굴을 본따 만든 석고상이 등장한다. 이어 얼굴 위에 '容(얼굴 용)'이라는 글자가 나타나며 영상은 마무리된다. 짧지만 임팩트 있는 구성이 눈에 띈다.솔라의 솔로 컴백은 2020년 4월 발매된 싱글 앨범 'SPIT IT OUT' 이후 1년 11개월 만이다. 새 앨범 '容 : FACE'는 솔라의 본명인 '김용선'의 한자 '容'에서 착안해 만들어졌다. 솔라 자신의 이름을 내건 만큼 본연의 진솔한 모습을 담아낼 예정이다.앞서 솔라는 싱글 앨범 'SPIT IT OUT'을 통해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뜨거운 열정을 보여줬다.  꾸러기 스타일링은 물론 삭발 콘셉트도 소화하며 한계 없는 매력을 입증한 솔라가 '容 : FACE'로 또 어떤 얼굴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화사, 감추지 못한 꿀벅지…어딜가나 힙하네 [TEN★]

    화사, 감추지 못한 꿀벅지…어딜가나 힙하네 [TEN★]

    마마무 화사가 핫팬츠로 꿀벅지를 과시했다.화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화사는 맨투맨에 핫팬츠를 매치한 캐주얼한 복장으로 힙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핫팬츠를 통해 건강미 넘치는 꿀벅지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화사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중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마마무 문별 '6equence', 20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

    마마무 문별 '6equence', 20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

    그룹 마마무 문별 신곡 '루나틱(LUNATIC)'이 전 세계 20개 국가,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20일 소속사 RBW에 따르면 지난 19일 발매된 문별 미니 3집 '시퀀스(6equence)'가 이날 오후 기준 브라질 ,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남아프리카, 인도네시아, 덴마크 등 전 세계 20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정상에 등극했다.타이틀곡 'LUNATIC' 또한 브라질, 필리핀, 말레이시아, 페루, 멕시코, 폴란드 등 전 세계 11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정상에 이름을 올리며 막강한 글로벌 존재감을 과시했다.앞서 문별은 프리 릴리즈 싱글 '머리에서 발끝까지'로 전 세계 10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등극, 2연속 해외 음원 차트 정상을 휩쓸며 솔로 컴백 청신호를 켰다.'LUNATIC'은 권태기에 놓인 연인을 중독성 짙은 훅으로 표현한 하우스 장르의 곡. 하루에 열두 번도 더 바뀌는 다양한 감정을 문별만의 방식으로 힙하면서도 매력적이게 소화했다.한편 문별은 이날 Mnet '엠카운트다운' 출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인터뷰] 마마무 문별 "변태 같지만 19금 딱지 달고 싶어"

    [TEN인터뷰] 마마무 문별 "변태 같지만 19금 딱지 달고 싶어"

    "이런 말씀을 드리기엔 변태 같을 순 있지만 서리와 노래를 냈을 때 좋아해 주시고 '야하다'는 이야기를 해주셔서 좋더라. 제가 표현하고 싶었던 야함이 잘 표현된 것 같았다. '변태 아니야?'라는 반응이 뿌듯했다. 변태 같지만 행복했다. (웃음)" 그룹 마마무 문별(30)이 세 번째 미니앨범 '시퀀스(6equence)' 발매를 앞두고 이같이 말했다. 자신이 표현하고자 했던 부분이 그대로 리스너들에게 전달됐기에 만족한 반응이었다.문별은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시퀀스(6equence)'를 발매한다. 그는 '시퀀스' 발매에 앞서 'G999'와 '머리에서 발끝까지'를 선공개했다. 'G999'은 래퍼 미란이, '머리에서 발끝까지'는 싱어송라이터 서리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그중 '머리에서 발끝까지'는 '여성 간 사랑을 섬세하게 그려냈다'고 알려지기도 했다. 그러나 문별은 성별을 지칭하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문별은 "'시퀀스' 앨범 전체를 사랑으로 표현하고 싶었다. (3번 트랙인 '머리에서 발끝까지'는) 한 사람을 만나 그런 사랑도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제일 첫 번째였다. 그 사랑이 남성이든 여성이든 상대방이 중요하지 않았던 것 같다. 각자가 사랑하는 사람의 이미지로 봤을 때 그런 느낌을 전달하고 싶었다"며 "그래서 그렇게 풀어내려고 했다. 솔직히 저는 성별 지칭하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모든 사람들이 똑같은 입장에서 들을 수 있게 만들고 싶었다. 반응이 다 달라서 변태 같지만 행복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서리와 노래를 냈을 때 좋아해 주시고 '야하다'는 이

  • 문별 "'골때녀 시즌2', 앨범 동시 준비로 죽을 뻔…멘탈 건강해져"[인터뷰③]

    문별 "'골때녀 시즌2', 앨범 동시 준비로 죽을 뻔…멘탈 건강해져"[인터뷰③]

    인터뷰②에 이어서그룹 마마무 문별이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 2'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문별은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시퀀스(6equence)'를 발매한다. 그는 앨범 발매에 앞서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 2(이하 골때녀 시즌2)'에 대해 이야기했다.문별은 현재 방영 중인 '골때녀 시즌 2'에서 FC탑걸 멤버로 활약 중이다. 그는 '골때녀 시즌 2'에 나가게 된 이유에 대해 "시청자로서 재밌게 보고 있었다. (출연진이) 운동하는 모습이 정말 멋있더라. 저도 에너지를 보여주는 동호회를 만들어서 축구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던 중 '골때녀 시즌2' 미팅 제의가 왔다"고 설명했다.이어 "인생에서 경험해 보지 않은 이상 매력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는 게 축구라고 생각했다. 경험해 보지 않으면 모를 것 같았다. 물론 보이는 이미지가 있기에 힘들다고만 생각할 수 있다. (축구를 하고 나면) 더 하고 싶을 정도로 매력이 있다는 걸 느끼게 해준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문별은 "앨범 준비와 함께 '골때녀 시즌2' 연습과 시합을 같이 준비하면서 힘들어 죽을 뻔했다.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였다. 여러 명이 되는 캐릭터를 만들고 싶었다. 그만큼 힘들었다. 그래도 내가 하고 싶다고 해서 벌려놓은 일이기에 피해를 끼치고 싶지 않았다"고 털어놨다.또한 "시간을 잘 쪼개서 최선을 다해서 연습에 임하고 스케줄에 참여했다. 본업 말고 축구를 계속하고 싶었던 이유는 축구를 하면서 제 멘탈이 강해졌기 때문이다. 제게 필요한 시간이어서 포기할 수 없었다. 그래서 욕심

  • 마마무 문별 "'루나틱', 이기적인 女 모습 보여주고 싶었다"[인터뷰①]

    마마무 문별 "'루나틱', 이기적인 女 모습 보여주고 싶었다"[인터뷰①]

    그룹 마마무 문별이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루나틱'을 통해 이기적인 화자, 여성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문별은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시퀀스(6equence)'를 발매한다.'시퀀스'는 '다크 사이드 오브 더 문(Dark Side of the Moon' 이후 1년 11개월 만에 선보이는 솔로 앨범. 이번 앨범에는 여러 개의 신(scene)을 뜻하는 앨범명처럼 문별의 폭넓은 음악성과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냈다. 앨범 발매에 앞서 문별은 "1년 11개월 만에 나오는 앨범이다. 처음에 '늦나?'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 보면 오래 준비하면서 하나하나에 힘을 실을 수 있어서 좋았다. 지금 하나하나 풀리고 있는 시기여서 더 좋다"며 웃었다.문별의 세 번째 미니 앨범 발매일까지 오랜 시간 걸린 이유는 무엇일까. 그는 "순서를 기다리느라 늦었다. 마마무 단체도 있고 돌아가면서 솔로 앨범을 내다보니까 1년 11개월이 지난 지금에서야 나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더 기대를 많이 해주시는 모습에 벌써 다음 앨범에 대한 구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타이틀곡 '루나틱(LUNATIC)'은 권태기에 놓인 연인의 모습을 중독성 짙은 훅으로 표현한 하우스 장르의 곡. 화내고 후회하고, 집착하고 애원하고 하루에 열두 번도 더 바뀌는 감정을 문별만의 방식으로 그려냈다.문별은 "'루나틱'을 통해 제가 말하고 싶었던 건 '집착'이었다. 사랑에 빠지면 '왜 연락이 안 돼?'라며 집착을 하게 된다. 생각해 보니 보편적인 게 권태기이지 않을까 싶었다. 사랑에 있어서 퍼센티지가 있으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