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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TS→강다니엘·아이유·스키즈…2023 상반기 K팝 최고 아티스트 누구? 제10회 TTA 개막

    BTS→강다니엘·아이유·스키즈…2023 상반기 K팝 최고 아티스트 누구? 제10회 TTA 개막

    K팝을 대표하는 아이돌 팀이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 바로 '제10회 톱텐어워즈(TOP TEN AWARDS, 이하 TTA)를 통해서다. 10개국 K팝 팬들의 투표를 통해 최고의 팀을 선정하는 'TTA'가 9회째를 맞았다. 텐아시아가 주관하는 '제10회 TTA'는 2022년 하반기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를 뽑는 행사다. 지난 8월 18일 제10회 TTA 사이트를 오픈했다. 셀럽챔프 사전 투표는 8월 18일부터 8월 28일까지 진행됐다. 또한 8월 29일부터 9월 11일까지 예선 투표가 진행됐다. 이어 결선 투표는 9월 13일부터 9월 26일까지 진행하고, 최종 발표는 9월 27일 진행된다. 후보 선정은 1차, 2차로 나뉜다. 1차는 2023년 상반기 활동한 아이돌 대상으로 아이돌챔프 애플리케이션 아챔차트 기준 상위 30위권 개인 및 그룹이다. 2차 선정은 2023년 상반기 활동 가수 가운데 텐아시아 기자단이 추천한 멤버다. 이로써 최종 후보 30팀이 선발됐다. 30팀 후보에는 강다니엘, 방탄소년단, 스트레이 키즈, 태양, 펜타곤, 아이유, 세븐틴, 에이티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몬스타엑스, (여자)아이들, 엑소, 드림캐쳐, 엔하이픈, 비투비, 샤이니, 트와이스, 지수, 탄, 슈퍼주니어, 아스트로, 하성운, 박지훈, 김재환, 황민현, 제로베이스원, 디케이지, NCT드림, 마마무, 갓세븐이 이름을 올렸다. 투표는 한국을 포함해 미국, 중국, 일본, 영국, 인도네시아, 태국, 멕시코, 말레이시아, 필리핀까지 10개국에서 진행된다. 투표는 매일 유저별 100회씩 가능하다. 공식 사이트 회원 가입 시 1일 1회 무료 투표권이 제공되며 그 외 나머지는 쿠폰 등록 및 재화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광고를 통해 투표권 수는 2개로 확대 운영된다. 국가별 예선을 진행하

  • [공식] 마마무+, 첫 팬콘서트 개최 확정…서울→亞 8개국 달군다

    [공식] 마마무+, 첫 팬콘서트 개최 확정…서울→亞 8개국 달군다

    마마무+(마마무 플러스)가 국내를 시작으로 아시아 팬콘서트 투어에 나선다. 1일 소속사 RBW는 "오는 16~17일 서울에서 열리는 마마무+(솔라, 문별)의 첫 팬콘서트 'MAMAMOO+ 1ST FAN CONCERT 'TWO RABBITS CODE''(이하 'TWO RABBITS CODE')가 아시아 투어로 확장, 국내를 넘어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라고 밝혔다. 마마무+의 첫 팬콘서트인 'TWO RABBITS CODE'는 16~17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YES24라이브홀에서 열린다. 국내 팬콘서트 개최 소식이 전해진 뒤 아시아 지역서도 공연 문의가 쇄도한 바, 마마무+는 일본,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홍콩 등 총 아시아 8개 지역 투어를 확정했다. 'TWO RABBITS CODE'는 무무(공식 팬덤명)들의 취향(CODE)을 저격하겠다는 포부 아래, 마마무+만의 환상적인 라이브 퍼포먼스는 물론 팬들과 한층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팬사랑에 보답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마마무+는 공식 SNS를 통해 포스터를 비롯 팬콘서트와 연계된 콘텐츠들을 차례로 선보이고 있다. 한편, 마마무+는 오는 16~17일 서울 광진구 YES24라이브홀에서 첫 팬콘서트 'TWO RABBITS CODE'를 개최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TEN포토] 마마무 '오랜만에 완전체'(잼버리 콘서트)

    [TEN포토] 마마무 '오랜만에 완전체'(잼버리 콘서트)

    그룹 마마무가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 'K-팝 슈퍼라이브' 콘서트에 참석해 멋진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KB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마마무 솔라 "스트레스 그냥 삭히는 편, 해소법 모르겠다" ('노빠꾸 탁재훈')

    [종합] 마마무 솔라 "스트레스 그냥 삭히는 편, 해소법 모르겠다" ('노빠꾸 탁재훈')

    마마무 솔라가 스트레스 해소법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마마무의 솔라와 문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공개된 ‘마마무 솔라 문별, 노빠꾸 조회수 부러워하는 실속없는 유튜브 주인장’에는 유닛 '마마무+’로 돌아온 솔라, 문별과 가수 겸 방송인 탁재훈, 개그맨 신규진이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탁재훈은 유닛 '마마무+’에 관해 물었다. 그는 "마마무가 네 명인데, 네 명에서 두 명이 된 거냐"라고 물었다. 솔라는 "'마마무+'다. 유닛 이름이다. 둘(휘인, 화사)은 이제 솔로도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탁재훈은 마마무 멤버 중 솔로 활동하며 가장 돈을 많이 번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다. 이에 솔라는 “알짜배기는 문별일 수도 있다. 작곡, 작사를 많이 해서”라고 말했다. 이에 탁재훈은 “솔라가 제일 좀 가난해 보이는 느낌이 있다”라며 농담했다. 그러나 신규진은 “전혀 아니다. 어떻게 보면 유튜브 선배님이다. 솔라시도라는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330만이 넘는다”라고 설명했다. 솔라는 "그런데 조회수가 잘 안 나온다. 여기 '노빠꾸탁재훈'을 보니까 조회수가 너무 잘 나오지 않나. 부럽다"라고 답했다. 이후 솔라와 문별은 마마무 멤버 중 가장 인기 많은 사람이 누구인지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 솔라는 “나라고 생각한다. 내 추측이다”라며 자신 있게 말했다. 탁재훈은 "그런 자료가 없다. 네 명 다 각자 자기라고 생각하는 거냐"라고 되물었다. 스트레스 해소법에 관해 묻자 문별은 “스트레스받을 때마다 옷, 가방 같은 걸 산다”라고 말했다. 솔라는 “이걸 풀어야겠다는 생각을 안 하고 그냥 삭힌다. 어떻게 풀어야 할지 모르겠다”라며 솔직하게 털어놨

  • 마마무+, 신곡 '댕댕' 속 '2023 토끼춤' 화제…'청량+발랄' 에너지 가득

    마마무+, 신곡 '댕댕' 속 '2023 토끼춤' 화제…'청량+발랄' 에너지 가득

    '믿듣맘플' 마마무+(마마무 플러스)가 '댕댕미 끝판왕' 면모로 음악방송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3일 미니 1집 'TWO RABBITS'(투 래빗츠)를 발매한 마마무+(솔라, 문별)는 같은 날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잇달아 출연해 타이틀곡 '댕댕 (dangdang)' 무대를 펼쳤다. 마마무+는 맘플 표 서머송 '댕댕 (dangdang)'과 어우러지는 생기발랄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꽉 채웠다. 양손으로 토끼 귀를 표현하는 '2023 토끼춤'을 비롯, 다채로운 동선 구성과 페어 안무로 퍼포먼스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자유분방한 개사와 추임새는 물론, 방청석을 향해 카메라를 건네는 팬 서비스 등 마마무+만의 위트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마마무+의 무대를 본 팬들은 "댕댕미 넘친다. 역시 무대 위에서 잘 노는 맘플", "무대를 깡총깡총 뛰어다니는 사랑스러운 토끼들", "보고 있으면 기분 좋은 에너지가 느껴짐", "노래, 에너지, 즐거운 분위기, 목소리 다 좋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마마무+는 지난 3일 미니 1집 'TWO RABBITS'를 발매했다. 대중성과 팬들의 니즈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포부처럼, 신보는 성공적인 성적표를 거두며 '믿듣맘플' 타이틀을 증명했다. 이 앨범은 발매 직후 전 세계 13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2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신보 음악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마마무+는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마마무+, 12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대중성·팬심' 다 잡았다

    마마무+, 12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대중성·팬심' 다 잡았다

    마마무+(마마무 플러스)가 컴백과 동시에 전 세계 차트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마마무+(솔라, 문별)는 지난 3일 미니 1집 'TWO RABBITS'를 발매한 가운데, 이 앨범은 발매 직후 홍콩, 싱가포르, 필리핀, 대만, 브라질 등 총 12개 국가 및 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신보는 또한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2위, 유러피언 아이튠즈 앨범 차트 8위에도 올랐다. 타이틀곡 '댕댕 (dangdang)'을 향한 반응도 뜨겁다. 이 곡은 8개 국가 및 지역에서 1위를 기록한 가운데, 수록곡 'I LIKE THIS', '별이 빛나는 바다 (Starry Sea)' 역시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TWO RABBITS'는 대중성과 팬들의 니즈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멤버들의 포부가 담긴 앨범으로, 솔라와 문별이 제작 전반에 참여해 마마무+만의 색깔을 극대화했다. 타이틀곡 '댕댕 (dangdang)'은 청량한 무드 속에 멤버들의 시원한 보컬과 위트 넘치는 가사가 어우러진 맘플 표 서머송으로 등극했다. 마마무+의 음악을 들은 팬들은 "중독성 장난 아니다", "4.5세대 신인 아이돌 마마무+가 K팝을 찢었다", "정말 사랑스럽고 귀엽다. 시너지 제대로", "노래를 듣다 보니 천국에 와 있는 느낌", "수록곡들도 다 타이틀 감인 듯", "올여름은 이거다. 청량 그 자체" 등 호평을 쏟아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마마무+ "가요계, 스타성에 치우친 음악뿐"…데뷔 10년 차, 유닛으로 띄운 승부수[TEN인터뷰]

    마마무+ "가요계, 스타성에 치우친 음악뿐"…데뷔 10년 차, 유닛으로 띄운 승부수[TEN인터뷰]

    "요즘 대중적인 것은 인기가 많거나 TV에 나오거나 그래야 한다. 음악이 좋아서 관심을 얻는 경우도 있지만, 원래 그 곡을 가지고 나온 연예인의 스타성에 더 치중되는 것 같다. 듣기 좋은 노래, 술술 불리는 노래. 그런 노래가 진짜 대중적이지 않나 생각한다" 3일 미니 1집 'TWO RABBITS'로 돌아온 마마무의 유닛 그룹 마마무+(솔라, 문별)가 텐아시아와 대면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올해 데뷔 10년 차를 맞이한 솔라와 문별. 팬들과 대중이 좋아해 주는 음악을 가지고 나왔다며, 미소 짓는 이들의 모습은 이번 앨범에 유독 관심이 가는 이유였다. 지난해 8월 데뷔한 마마무+는 마마무의 첫 공식 유닛 그룹이다. 디지털 싱글 'Better'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고 올해 3월 21일에는 선공개 싱글 '나쁜 놈'을 발매했다. 같은 달 29일에는 싱글 1집 'ACT 1, SCENE 1'을 발매, 타이틀곡 'GGBB'로 활동했다. 이번 앨범 '투 래빗츠'는 5개월 만의 컴백으로, 토끼의 해를 맞아 두 마리 토끼로 변신, 마마무+만의 한계 없는 음악과 콘셉트를 보여줄 예정이다. 콘셉트 자체가 여름 시즌을 겨냥했다. 그간 마마무의 카리스마 넘치고 강렬한 음악과는 대비된다. 솔라와 문별 역시 이번 앨범에 대해 남다른 감정을 갖고 있었다. 특히, 타이틀 곡 '댕댕'에 대해서 문별은 "댕댕은 2~3년 전부터 숨겨놓은 보물 같은 아이였다. 꺼내고 나서 작업을 하다 보니 여러분이 함께 작업하게 됐다"라며 "마마무 타이틀 곡으로 준비한 곡이었지만, 당시 앨범 콘셉트와 달마다 내놓지 못했다. 쉬운 노래이기도 하고 무대가 그려지는 곳이었다. 좋은 노래를 들은 그림이 그려지는데 가사도 쉽고 따라부르기도 쉽고 마마무의 매력을 드러낼 수 있는 곡이

  • '컴백 D-1' 마마무+, 미니 1집 'TWO RABBITS'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컴백 D-1' 마마무+, 미니 1집 'TWO RABBITS'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마마무+(마마무 플러스)가 신보를 통해 '믿듣맘플' 저력을 발휘한다. 마마무+(솔라, 문별)는 오늘(2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미니 1집 'TWO RABBITS'(투 래빗츠)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타이틀곡 '댕댕 (dangdang)'을 포함해 'Intro : 두 마리 토끼 (Intro : Two Rabbits)', 'I LIKE THIS', '별이 빛나는 바다 (Starry Sea)', '지구에 혼자 남게 된다면 (Save Me)' 등 신보에 수록된 총 5곡의 음원 일부와 티저 이미지 촬영 현장이 담겼다. 새로운 세상을 향한 설렘을 노래하는 'Intro : 두 마리 토끼 (Intro : Two Rabbits)'를 시작으로 레트로한 비트에 솔라, 문별의 당찬 매력을 녹여낸 'I LIKE THIS', 멤버들의 감미로운 음색이 돋보이는 '별이 빛나는 바다 (Starry Sea)', 미디어 템포 속에 공허하고 쓸쓸한 감정을 담아낸 '지구에 혼자 남게 된다면 (Save Me)'까지 다양한 장르 속에 마마무+만의 다채로운 음악적 색깔을 녹여냈다. 타이틀곡 '댕댕 (dangdang)'은 마마무+ 표 서머송으로, '댕댕이' 같은 네가 머릿속을 뛰어다녀서 머리가 '댕댕' 울린다는 이야기를 노랫말로 풀어냈다. 키치하면서도 청량한 멜로디에 두 멤버의 시원한 음색이 더해져 마마무+ 표 서머송을 기대케 한다. 솔라와 문별이 직접 곡 작업에 참여해 마마무+만의 위트를 녹여낸 가운데, 마마무 멤버인 화사 또한 크레딧에 이름을 올려 의미를 더했다. 'TWO RABBITS'에는 대중성과 팬들의 니즈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마마무+의 포부가 담겼다. 음악과 콘셉트에 한계를 두지 않겠다는 팀명처럼, 토끼처럼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플러스(+)한 '믿듣맘플'의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한편, 마마무+의 미니 1집 'TWO RABBITS'는 오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

  • 마마무+, 선공개곡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컴백 예열' 성공적

    마마무+, 선공개곡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컴백 예열' 성공적

    마마무+(마마무 플러스)가 선공개곡으로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지난 18일 선공개된 마마무+(솔라, 문별)의 미니 1집 'TWO RABBITS'(투 래빗츠)의 수록곡 '지구에 혼자 남게 된다면 (Save Me)'은 발매 직후 대만, 싱가포르, 캄보디아, 브루나이 다루살람 1위를 포함 전 세계 10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TOP10에 진입했다. 이 곡은 또한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4위에 올랐다. 노래를 들은 팬들은 "분위기, 목소리, 감성, 화음, 미모 다 아름답다", "지구에 혼자 남게 된다면 마마무+ 노래만 들어야지", "지구인 모두가 들어봐야 하는 곡", "청량한 보컬과 낭만적인 노랫말이 머리에 계속 맴돈다", "음색 최고다", "선공개곡이 이 정도라니. 타이틀곡 기대된다" 등 호평을 쏟아냈다. '지구에 혼자 남게 된다면 (Save Me)'은 지구에 홀로 남겨진 상황에 외로움을 빗대어 표현한 곡으로, 대사를 주고받는 듯한 두 사람의 보컬 합이 돋보인다. 여름에 어울리는 멤버들의 청량한 음색과 아름다운 화음이 깊은 여운을 선사한 가운데, 뮤직비디오에는 마마무+의 비주얼 시너지까지 담겨 팬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마마무+는 내달 3일 미니 1집 'TWO RABBITS'를 발매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마마무+, 오늘(18일) 신보 수록곡 '지구에 혼자 남게 된다면' 선공개

    마마무+, 오늘(18일) 신보 수록곡 '지구에 혼자 남게 된다면' 선공개

    '믿듣맘플' 마마무+(마마무 플러스)가 선공개곡 '지구에 혼자 남게 된다면 (Save Me)'으로 새로운 음악적 변신에 나선다. 마마무+(솔라, 문별)는 오늘(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1집 'TWO RABBITS'(투 래빗츠)의 수록곡 '지구에 혼자 남게 된다면 (Save Me)'을 선공개한다. '지구에 혼자 남게 된다면 (Save Me)'은 반복되는 드럼 사운드가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떠나간 이로 인해 느끼는 공허함과 외로움을 노랫말에 녹였다. 애절하고 쓸쓸한 솔라와 문별의 보컬이 한층 깊어진 감성을 전해줄 전망이다. 특히, 보이밴드 원위(ONEWE)의 기욱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가운데, 문별 또한 작사진에 이름을 올리며 음악적 역량을 뽐낸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적막한 모노톤 배경과 어우러지는 마마무+의 청초한 비주얼이 담긴다. 마마무+는 이전까지 보여준 유쾌하면서도 발랄한 매력과 상반되는 차분한 무드로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증명한다. 마마무+는 마마무에서 더 나아가 음악과 콘셉트에 한계를 두지 않은,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토끼의 해를 맞아 마마무+는 '두 마리 토끼'로 변신, 대중성과 팬들의 니즈를 모두 충족할 신보로 또 한 번 도약한다. 한편, 마마무+는 오늘(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선공개곡 '지구에 혼자 남게 된다면 (Save Me)'을 선보인 뒤, 다음 달 3일 미니 1집 'TWO RABBITS'를 발매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마마무+, 선공개곡 '지구에 혼자 남게 된다면' 티저 이미지 공개

    마마무+, 선공개곡 '지구에 혼자 남게 된다면' 티저 이미지 공개

    '믿듣맘플' 마마무+(마마무 플러스)가 한계 없는 음악적 변신을 예고했다. 마마무+는 오늘(16일) 0시, 공식 SNS에 미니 1집 'TWO RABBITS'(투 래빗츠)의 선공개곡 '지구에 혼자 남게 된다면 (Save Me)'의 티저 이미지를 추가 공개했다. 모노톤의 사진 속 멤버들은 맑고 청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곡 제목처럼 쓸쓸하고 적막한 무드가 돋보이는 가운데, 멤버들은 그윽한 눈빛으로 깊이를 더했다. 마마무+는 이전까지 특유의 경쾌하고 발랄한 에너지를 뽐냈다면, 이번 선공개곡을 통해 한층 짙어진 감성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마마무+는 내달 3일 미니 1집 'TWO RABBITS'를 발매하고 약 5개월 만에 컴백한다. 지혜 하나로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토끼처럼, 마마무+만의 색깔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곳을 향해 끝없이 도약하겠다는 포부가 담겼다. 마마무+는 대중성과 팬들의 니즈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믿듣맘플'의 진가를 발휘할 전망이다. 한편, 다음 달 3일 신보 발매를 앞둔 마마무+는 오는 18일 오후 6시 선공개곡 '지구에 혼자 남게 된다면 (Save Me)'을 선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린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솔라X문별 유닛' 마마무+, 8월 컴백…여름 컴백 대전 합류

    '솔라X문별 유닛' 마마무+, 8월 컴백…여름 컴백 대전 합류

    그룹 마마무(MAMAMOO)의 유닛 마마무+(마마무 플러스)가 여름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7일 소속사 알비더블유(RBW)는 "마마무+(솔라, 문별)가 오는 8월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전작 'ACT 1, SCENE 1'(액트 원, 신 원)에 이어 멤버들이 직접 앨범 기획과 제작에 적극 참여, 마마무+만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마마무+는 지난 3월 발매한 싱글 1집 'ACT 1, SCENE 1' 이후 약 5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 마마무에서 더 나아가 음악과 콘셉트에 한계를 두지 않고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는 유닛명처럼, 마마무+만의 독보적 스토리텔링과 밝은 에너지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마무+는 'ACT 1, SCENE 1'을 통해 다채로운 '극과 극' 매력을 선보이며 폭넓은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했다. 특히, 타이틀곡 'GGBB'는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마마무+의 글로벌 영향력을 보여줬다. 새로운 '1막 1장'을 연 마마무+가 또 어떤 이야기를 그려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마마무+는 오는 8월 컴백을 앞두고 현재 앨범 막바지 준비 중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공식] 피네이션 "마마무 화사 전속계약, 논의 중…확정은 아냐"

    [공식] 피네이션 "마마무 화사 전속계약, 논의 중…확정은 아냐"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기획사 피네이션(P NATIN)이 마마무 화사와의 전속계약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피네이션 관계자는 27일 텐아시아에 "화사 계약과 관련해 확정된 것은 없다"라며 "논의 중인 사안"이라고 밝혔다. 화사는 오는 6월 말 소속사 RBW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된다. 앞서 한 매체는 화사가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화사는 2014년 그룹 마마무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음오아예', 'Mr. 애매모호', '딩가딩가', '넌 is 뭔들'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 고정 출연 중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화사는 통편집인데…외신 호평에 제니는 OK? 아이돌 외설논란 '이중잣대' [TEN피플]

    화사는 통편집인데…외신 호평에 제니는 OK? 아이돌 외설논란 '이중잣대' [TEN피플]

    적나라한 성행위 묘사로 논란을 일으킨 두 스타에 대한 평가가 갈리고 있다. 선정성 논란의 도마 위에 오른 그룹 블랙핑크 제니와 마마무 화사를 향한 시선의 끝이 다른 듯 보인다. 두 사람의 외설 논란에 대한 '이중잣대'가 아이러니하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 5회에는 가수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화사, 보아의 '대학 축제 유랑기'가 전파를 탔다. 성균관대학교 축제 무대에 오른 화사의 마마무 히트곡 메들리로 무대에 올라 관객들을 휘어잡았다. 그러나 선정성 논란이 불거진 솔로곡 '주지마' 무대는 통편집되며 방송되지 않았다. 화사는 해당 무대에서 보여준 퍼포먼스가 유튜브 등을 통해 미리 공개되며 대중의 뭇매를 맞았다. 화사는 당시 '주지마' 무대에서 다리를 벌리고 앉은 상태에서 손을 신체 특정 부위를 댄 뒤 쓸어 올리는 등 성행위를 연상케 한 동작을 했다. 이를 본 대중은 지나치게 선정적이라며 화사의 퍼포먼스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미성년자 팬들을 보유한 화사가 그들에게 성적으로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우려였다. 화사는 아이돌로서 무대 위에서 자유롭게 표현한 것이지만, 대중은 화사의 영향력을 고려할 때 선 넘은 선정성은 피해야 하지 않느냐며 제동을 건 것이다. 화사는 이와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으며 논란을 의식하지 않는 모양새다. 화사는 지난달 16일부터 이어진 마마무 월드투어 내슈빌 브리지스톤 아레나 공연에서 무대에 오르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 화사는 카우걸 복장을 하고 파격적인 노출을 하는 등 변함 없이 '자신만의 예술'을 보여주고 있다. 제니 역시 HBO 드라마 '디 아이돌'에 출연, 데뷔 후 처음 연기에 도전했

  • 화사, 선정성 논란 모르나…'스트립쇼' 발언 충격 [TEN이슈]

    화사, 선정성 논란 모르나…'스트립쇼' 발언 충격 [TEN이슈]

    마마무 화사가 거침없는 행동과 발언으로 주목받고 있다. 화사는 최근 대학축제에서 손가락을 핥고 특정 신체부위를 훑으며 논란이 됐다. 퍼포먼스라고 하더라도 선을 넘었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지만, 화사는 대중의 불편함을 신경쓰기는 커녕 '섹스 심벌'에 취한 듯 하다. 지난 18일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는 '화사는 참지 않는다구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화사는 수위 높은 발언을 이어갔다. 함께 출연한 이효리는 화사에게 "화사가 '스트립쇼' 하고 싶다고 그랬다"라고 물었다. 이에 화사는 "저희는 방탕해질 거다. 그동안 부리지 못 한 끼들을 여기서"라고 말했다. 화사는 그동안 과한 퍼포먼스와 의상 등으로 '선정성' 지적을 받아왔다. 이를 두고 화사가 섹시한 퍼포먼스를 했으니 당당하다는 의견과 당당하다고 포장하기엔 이해할 수 없다는 의견이 팽팽하게 대립했다. 논란이 정점을 찍은 건 성균관대학교 축제 무대. 화사는 '주지마' 공연 중 다리를 벌리고 앉은 상태에서 손을 혀로 핥은 뒤 특정 신체 부위를 쓸어올리는 액션을 취했다. 이 외설적 퍼포먼스를 놓고 지금까지도 갑론을박이 쏟아지고 있다. 퍼포먼스는 관중들에게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관념이나 내용을 신체 그 자체를 통하여 구체적으로 보여 주는 예술 행위다. 화사는 이 퍼포먼스로 자신의 어떤 것을 표현하고 싶었던 걸까. 풍자와 해학도 없던 원초적 행동. 예술적 의미 없이 불편함만 남긴 퍼포먼스는 비판의 대상이 될 뿐이다. 화사는 영향력이 있는 '톱 가수'다. 본인의 위치나 영향력에 대한 고민을 했다면 한 번 쯤 돌아볼 필요가 있었다. 하지만 화사에겐 그런 고민의 흔적은 찾아보기 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