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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영지 "코빅 종영 아쉬워, 개그 무대 많아졌으면"

    허영지 "코빅 종영 아쉬워, 개그 무대 많아졌으면"

    솔로 가수로 돌아온 허영지가 '코미디 빅리그'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허영지는 12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싱글 '토이 토이 토이'(Toi Toi Toi) 발매 기념 소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허영지는 "이 자리를 빌어 너무 너무 아쉽다고 말하고 싶다. 코미디 프로그램이 하루 빨리 생겨나서 끼와 아이디어가 넘치는 개그맨 분들이 무대 위에 서는 날이 빨리 오길 바란다"라고 했다.이어 "'코빅'의 영블리였기 때문에 부족했던 입담, 끼를 많이 배우지 않았나 싶다"라며 "옛날에 비해 저에게 과분한 것을 많이 하고 있다.'코빅'의 영블리가 있기에 가능했던 일이었다. 우리 코미디언 분들, 스태프 분들 모두 만나게 돼 영광이었다"고 말했다.허영지는 이날 오후 6시 미니 1집 '토이 토이 토이'를 발매하고 9년 만에 솔로로 데뷔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영 '경소문2' 진선규, 악귀에게서 벗어나 죗값 치렀다…지옥 소환된 강기영 [종합]

    종영 '경소문2' 진선규, 악귀에게서 벗어나 죗값 치렀다…지옥 소환된 강기영 [종합]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에서 배우 조병규는 진선규를 설득했고, 함께 현실로 돌아왔다.3일 방송된 tv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이하 '경소문2')에서 마주석(진선규 분)은 악귀에게서 벗어나 죗값을 치렀다.이날 카운터 소문(조병규 분)은 자폭장치를 터뜨려 마주석을 제어하려고 했다. 카운터들이 나타났고, 도하나(김세정 분)은 소문에게 마주석의 내면으로 가라고 지시했다. 소문은 "안 된다. 그러려면 땅이 있어야 하는데 땅이 있으면 놈이 더 강해질 거다"라고 말했고, 모탁(유준상 분)은 "우리가 너 하나 못 지킬까 봐?"라며 용기를 줬다.마주석의 내면으로 들어간 소문은 그 안에서 필광을 마주했다. 공격이 먹히지 않는 상황에 소문은 "아저씨 도와달라. 나 혼자선 안 된다. 포기하면 안 된다. 제발 나와라"라고 소리쳤고, 마주석은 이상을 되찾았다. 이어 마주석은 스스로 목숨을 끊었지만, 추매옥(염혜란 분)의 치유 능력으로 다시 살아났다. 소환에 성공한 소문은 "해냈어요. 아저씨"라며 눈물을 흘렸다.하지만 소문의 정신은 돌아오지 않고, 여전히 마주석의 내면 안에 있었다. 마주석은 가족들과 단란한 삶을 살아가는 상상을 하고 있었고, 소문은 그를 설득했다. 이에 마주석은 "여기가 지옥이라도 좋다. 난 지금 죽어가고 있고 소문이 너는 여기서 얼른 나가라"라고 이야기했다. 마주석의 말에도 소문은 설득을 멈추지 않았고 현실로 돌아왔다.악귀에 씐 이후, 기억이 없던 마주석은 그럼에도 자신이 저지른 죗값을 치르기로 결정했다. 소문은 필광을 향해 "넌 죽으면 안 된다. 내가 널 꼭 소환할 거다. 네가

  • [단독] '위장취업', 오는 16일 시즌 종영 확정…"시즌2 논의중"

    [단독] '위장취업', 오는 16일 시즌 종영 확정…"시즌2 논의중"

    '위장취업'이 막을 내린다.8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KBS Joy·채널S 공동 제작의 '위장취업'이 오는 16일 종영한다. 예정된 회차를 소화하고, 시즌으로 마무리하게 됐다. 시즌2를 논의 중이다.'위장취업'은 네 명의 여자들이 일손이 부족한 곳에 취업해 일하는 과정부터 '위'를 채우는 '먹방'까지 모든 것을 보여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올해 초 종영한 tvN 예능 '한도초과'에서 호흡을 맞춘 김민경, 신기루, 홍윤화, 풍자가 다시 뭉치며 놀라운 케미를 드러낸 바 있다.'위장취업'의 시즌 종영 후 편성 프로그램은 논의 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전도연 절친' 이봉련 "최고의 배우들과 알찬 시간, 아쉬운 마음 커"[종영 인터뷰]

    '전도연 절친' 이봉련 "최고의 배우들과 알찬 시간, 아쉬운 마음 커"[종영 인터뷰]

    배우 이봉련이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어제(5일) 종영한 ‘일타 스캔들’에서 남행선(전도연 분)의 절친이자, 국가대표 반찬가게를 함께 운영하는 ‘김영주’역으로 분한 이봉련이 작품을 떠나보내며 아쉽고도 감사한 마음을 전한 것.   이봉련은 먼저 “일타 스캔들을 사랑해 주신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영주’도 사랑을 많이 받아 행복하게 겨울을 보낸 것 같아요.”라고 감사함을 드러냈다. 이어 “첫 촬영부터 종영까지 최고의 스텝, 배우 분들과 함께 알차게 보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아쉬운 마음도 큰 것 같아요. 다시 한번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일타 스캔들’에서 이봉련은 그리 튀지 않고 주변에서 봄 직한 ‘김영주’라는 인물을 그 동안 차곡차곡 쌓은 연기 내공으로 현실적이면서도 자신만의 스타일을 더해 입체적인 캐릭터로 완성시켰다. 특히 행선의 절친이자, 해이(노윤서 분)와 재우(오의식 분)에게 없어서는 안 될 가족 같은 존재에서 정말 가족이 되어 버린 ‘영주’를 연기한 이봉련은, 이들뿐만 아니라 치열(정경호 분), 동희(신재하 분) 등 다양한 인물들과 유쾌하면서도 신선한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내며 영주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또, 특유의 능청스러움과 차진 말맛을 선보이는 유쾌함부터 속이 깊은 따뜻한 면모까지 드러내 극에 활력을 더한 것은 물론 안방극장의 이목을 사로잡기도 했다. 이처럼 이봉련은 ‘일타 스캔들’안에서 자신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시청자들에게 친근

  • [TEN피플] 이보영에게도 밀린 이효리, 1%대 못 벗어났다…'캐나다체크인' 아쉬운 종영

    [TEN피플] 이보영에게도 밀린 이효리, 1%대 못 벗어났다…'캐나다체크인' 아쉬운 종영

    이효리의 새 예능 tvN '캐나다 체크인'이 1%대 시청률로 시작해 1%대로 종영했다. '재벌집 막내아들'부터 '대행사', '법쩐'까지 쟁쟁한 시청률의 주말미니시리즈와 맞붙으며 아쉬운 성적을 기록한 것. 그러나 '캐나다 체크인'은 강아지를 대하는 이효리의 진심과 눈물을 담아내며 시청률 그 이상의 의미를 전달했다.지난 21일 종영한 '캐나다 체크인'은 10년 넘게 유기견 봉사를 꾸준히 해온 이효리가 새로운 가족의 품으로 해외 입양 보낸 개들을 만나기 위해 캐나다로 떠난 12일의 여정을 담은 프로그램. 지난 4월 처음 선보인 '서울 체크인'에 이은 두 번째 체크인 시리즈다.'캐나다 체크인'은 제작진이 기획한 아이디어가 아닌, 이미 캐나다행 티켓까지 끊어놓은 이효리가 제작진에게 먼저 제안해 촬영이 이뤄졌다. 촬영팀도 소규모로 이뤄졌다.  이효리는 '캐나다 체크인' 첫회에서 수많은 유기견이 캐나다로 입양 가는 이유와 함께 이동 봉사에 대해 알렸다. 캐나다로 입양 보낸 강아지들과의 재회에서는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마지막회까지 이효리의 진심을 이어졌다. 유일하게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데려고 살았던, 제일 보고 싶어하던 토미와의 만남에서 이효리는 눈물을 쏟았다. 이효리는 이상순에게 "안고 자고 싶었는데 다 내 욕심이고. 토미가 반갑지만 혼란스러워할 것 같고”라고 털어놨고, 이상순은 "나중에 우리 둘이 가서 자고 오자. 질척거리고 자고 오자”며 토미를 다시 만나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모든 영상이 끝나고 이효리는 "그 동안 '캐나다 체크인'과 함께 울고 웃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 감사드린다.

  • [종합] 채종협은 해고, 김성오는 죽음…종영 앞두고 반전 일으킨 '사장님을 잠금해제'

    [종합] 채종협은 해고, 김성오는 죽음…종영 앞두고 반전 일으킨 '사장님을 잠금해제'

    ‘사장님을 잠금해제’ 김성오가 안타까운 죽음을 맞았다.지난 5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연출 이철하, 극본 김형민,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스튜디오N, 원작 네이버웹툰<사장님을 잠금해제>(작가 박성현)) 10회에서는 위기 속 박인성(채종협 분)의 진가가 더욱 빛을 발했다. 박인성은 해임 위기를 극적으로 벗어났지만, 예기치 못한 슬픔과 마주했다. 김선주(박성웅 분)를 지키고자 혈투를 벌인 마피(김성오 분)가 죽음을 맞이한 것. 모두를 위한 그의 희생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릿하게 했다.이날 박인성과 김선주의 계획대로 범영 그룹 긴급 주주총회가 열렸다. 주주총회에서 오미란(이상희 분) 전무가 해임되면 정식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상황은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았다. ‘범영’이라는 브랜드에 흠집이 나는 게 싫었던 오영근(정동환 분) 부회장이 오미란 전무를 회유했기 때문. 이대로 물러설 수 없었던 오미란 전무는 오영근 부회장과 손을 잡고 반격에 나섰다. 사내이사로 마땅히 해야 할 직무를 수행하지 않은 ‘실버라이닝’ 박인성 사장의 해임안을 긴급 발의한 것.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박인성은 ‘실버라이닝’ 자리에서 쫓겨났고, 오영근 부회장의 꼼수로 여론은 악화되고 있었다. 박인성은 어느새 세상에서 제일 나쁜 사람이 되고 있었다. 하지만 기적이 일어났다. 그에게 도움을 받았던 사람들이 움직이기 시작한 것. 미화원 아주머니를 시작으로, 직원들은 박인성이 그간 ‘실버라이닝’ 사장으로서 소임에 충실해 왔음을 증명했다. 박인성의 복귀를 요구하는 시민들의 주식 매수 열

  • 진경 "박민영 친모, 눈치챈 분들 많아 놀라…그만큼 사랑해주셨던 것"[종영 인터뷰]

    진경 "박민영 친모, 눈치챈 분들 많아 놀라…그만큼 사랑해주셨던 것"[종영 인터뷰]

    배우 진경이 마지막까지 열연하며 해피엔딩을 이끌었다.진경은 10일 방송된 tvN '월수금화목토' 마지막 회에서 딸 상은(박민영 분)이 지호(고경표 분)와 재회하는 데 핵심 역할을 했다.미호(진경 분)는 지호를 찾아가 상은의 진심을 대신 전하고, 상은에게는 "내가 너한테 강요했던 모든 것들은 네가 나처럼 살지 않게 하기 위한 거였어. 그게 내가 아는 너를 사랑하는 유일한 방법이었으니까. 미안하다 상은아"라는 따뜻한 말과 함께 지호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용기를 전했다.진경은 엄마로서 처음 딸에게 진심을 보이는 미호의 조심스러움과 미안한 마음을 차분한 목소리로 표현했고, 서서히 촉촉해지는 눈빛은 흐르는 눈물보다 더 가슴 찡한 울림을 선사했다.진경에게 유미호의 진짜 모습을 보여주는 데는 단 한 장면이면 충분했다.지난 15회에서 미호는 자신이 친엄마임을 진작 알고 있었다는 말에 이어 "그냥 내 옆에 있어. 나 또 버리지 말라고"라고 울부짖는 딸 상은의 모습에 한순간 무너지며 '엉엉' 오열해 시청자들의 가슴을 아리게 했다.그간 유미호를 한 치의 흐트러짐 없는 묵직함으로 그려내다 딸에게 가졌던 미안함, 슬픔, 자책 등 복잡한 감정들을 터뜨리는 진경의 섬세한 연기는 미호가 진심으로 딸을 생각하고 사랑했던 엄마임을 다시금 깨닫게 하며 감탄을 자아냈다.진경은 11일 소속사를 통해 "드라마 초반 회차부터 미호가 상은의 친엄마가 아닐까 예상하는 반응들이 있어 많이 놀랐다. 그만큼 작품을 사랑해 주셨기 때문에 일찍 눈치채셨던 게 아닐까 생각한다"라며 "유미호를 연기하는 시간 동안 정말 즐거웠고, 작품을 함께한 좋은 동료, 제작진 그리고

  • 임영웅, 드라마 종영에도 인기는 계속… '사랑은 늘 도망가' MV 1400만 뷰 돌파

    임영웅, 드라마 종영에도 인기는 계속… '사랑은 늘 도망가' MV 1400만 뷰 돌파

    가수 임영웅의 첫 OST '사랑은 늘 도망가' 뮤직비디오 영상이 1400만 뷰를 돌파했다.지난해 10월 11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을 통해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OST '사랑은 늘 도망가'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2022년 10월 10일 오후 기준 1400만 뷰를 넘어섰다.'사랑은 늘 도망가'는 임영웅의 데뷔 첫 OST로, 드라마 전체를 관통하는 메인 테마곡이다. 임영웅은 특유의 섬세한 감성으로 담백한 원곡의 느낌을 최대한 유지했다.또한 '사랑은 늘 도망가'는 작년 가온차트 42주차에서 5관왕, 43주차 4관왕, 44주차 2관왕, 45주차 2관왕에 올랐다. 또한 10월 전체 차트 5관왕을 이어 11월, 12월, 2022년 1월에 3관왕을 기록했다.한편 임영웅은 지난 8일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에서'올해의 아티스트' '팬앤스타 최다 득표상(트로트)' '팬앤스타 엔젤앤스타' '팬앤스타 트로트인기상' '팬앤스타 최고 애즈닷상'까지 5관왕을 거머쥐었다.그리고 임영웅 콘서트 ‘아임 히어로’ 전국투어는 7개 도시 21회차 17만여명의 관객들과 함께했다. 전회차 전석 매진되며 임영웅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특히 티빙은 14일 생중계한 ‘아임 히어로-서울’ 공연이 역대 티빙 라이브 생중계 중 가장 높은 유료가입자수를 기록한 것은 물론 동시간 전체 라이브 채널 중 실시간 시청점유율이 약 96%(분단위 시점의 UV 기준)까지 치솟았다고 15일 밝혔다.더불어 성원에 힘 입어 추가 공연을 공개 했으며 12월 2~4일 부산 벡스코, 10~1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아임 히어로' 앙코르 콘

  • '우영우' 박은빈 종영 소감 "오래도록 좋은 기억으로 남길"

    '우영우' 박은빈 종영 소감 "오래도록 좋은 기억으로 남길"

    배우 박은빈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지난 18일 ENA채널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17.5%(닐슨코리아,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두며 대단원의 막을 내린 가운데, 열연을 펼친 박은빈이 애정 가득한 소감을 밝혔다.박은빈은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무사히 잘 끝마쳤다. 앞으로도 ‘우영우’가 오래도록 좋은 기억으로 여러분들께 남았으면 좋겠다”며 “좋은 작품 많이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다. 영우를 사랑해 주신 만큼 저도 더 큰 힘을 얻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드라마를 사랑해 준 시청자들에게 진심 어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박은빈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 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의 성장을 밀도 있게 그려내며 호평을 받았다. 목소리 톤부터 손짓, 걸음걸이, 눈빛 등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해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낸 박은빈은 세상 속으로 씩씩하게 부딪치며 나아가는 우영우의 모습을 따뜻한 감동과 유쾌한 웃음, 특별한 설렘과 함께 담아내며 햇살 같은 힐링을 전해 큰 여운을 남겼다.이 같은 박은빈의 열연에 힘입어 0%대에서 시작한 드라마의 시청률은 입소문을 타고 두 자릿수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TV 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도 첫 방송 이후 압도적인 화제성으로 줄곧 1위를 차지해 신드롬급 인기를 자랑했다. 해외에서도 넷플릭스 TV 비영어 부문 가장 많이 본 콘텐츠 1위를 비롯해 아시아는 물론 미국, 캐나다, 뉴질

  •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 드라마 종영에도 인기는 여전해…노래방 차트 25주 연속 1위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 드라마 종영에도 인기는 여전해…노래방 차트 25주 연속 1위

    가수 임영웅이 노래방 차트 6월 1주차 주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지난 13일 금영 노래방 차트에 따르면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가 25주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랑은 늘 도망가'는 임영웅의 데뷔 첫 OST로,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 삽입돼 최고의 시청률을 견인했다.'사랑은 늘 도망가'는 드라마 전체를 관통하는 메인 테마곡이다. 임영웅은 특유의 섬세한 감성으로 담백한 원곡의 느낌을 최대한 유지해 귀를 호강시키고 있다. 해당 곡은 태진 노래방 차트에서도 현재 5위를 기록 중이다.한편 팬들을 살뜰히 챙기는 '팬 바보'로 알려진 임영웅은 유튜브, 팬카페, SNS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는 일상, 커버곡, 무대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 되고 있다.136만 명의 구독자와 함께 누적 조회수는 14억 5000만뷰를 훌쩍 넘겼다.천만 뷰를 돌파한 임영웅 영상은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바램 in 미스터트롯’, ‘울면서 후회하네’, ‘히어로’, ‘어느 날 문득’, ‘미운 사랑’, ‘일편단심 민들레야’, ‘노래는 나의 인생’, ‘보라빛 엽서’, ‘바램’ 커버 콘텐츠,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in 사랑의콜센타’, ‘이제 나만 믿어요 in 2020 트롯어워즈’, ‘두 주먹’, ‘계단 말고 엘리베이터’, ‘뭣이 중헌디’, ‘사랑이 이런 건가요’ in ‘미스터트롯 콘서트’, ‘바보 같지만’, ‘소나기’, ‘배신자’ in &lsquo

  • 설인아, 드라마 종영해도 여전히 쿨녀 패션…명품 B사로 휘감았네[TEN★]

    설인아, 드라마 종영해도 여전히 쿨녀 패션…명품 B사로 휘감았네[TEN★]

    배우 설인아가 고급미를 뿜어냈다.3일 설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World of Lol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설인아는 위 아래 빨간색 차림으로 맞춰입은 모습. 자그마한 얼굴과 8등신 비율을 자랑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한편 설인아는 드라마 '사내맞선'에서 쿨하고 사랑스러운 진영서로 분해 열연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tvN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 종영‥면역공방 공식 제작지원

    tvN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 종영‥면역공방 공식 제작지원

    면역공방이 공식 제작지원한 배우 이광수·설현 주연 tvN수목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이 8회 최고 시청률 4.5%(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종영했다.‘살인자의 쇼핑목록’은 평범한 동네에 의문이 살인사건이 일어나면서 시작되는 코믹 수사극이다. MS마트 인턴 ‘안대성'(이광수)과 지구대 순경 ‘도아희'(김설현), 대성 모친 ‘정명숙'(진희경)이 영수증을 단서로 범인을 추리했다.이날 방송에서는 대성이 마트 식구들과 함께 연쇄살인범 ‘서천규'(류연석)를 검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건 마무리 후 대성은 용감한 시민상을 수상하고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갔다.면역공방 문준현 대표는 “면역공방은 꾸준한 드라마 제작지원과 PPL로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노출해오며, 뷰티 스파 대표 웰니스 브랜드로는 색다른 행보로 반응을 얻고 있으며 이번 tvN 우리들의 블루스와 동시에 tvN 살인자의 쇼핑목록 제작 지원으로 더욱 다양한 장르에 면역공방이 노출되어 성공적으로 브랜드 인지도 상승효과가 되었다”면서, “또한 플랫폼 HNB프로토콜을 개발, 선불카드 및 전자상품권을 전 매장에 도입하는 등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드라마 종영에도 인기는 여전히…임영웅 '사랑은 늘 도망가' 노래방 차트 22주 연속 1위

    드라마 종영에도 인기는 여전히…임영웅 '사랑은 늘 도망가' 노래방 차트 22주 연속 1위

    가수 임영웅이 노래방 차트 5월 3주차 주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24일 금영 노래방 차트에 따르면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가 22주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랑은 늘 도망가'는 임영웅의 데뷔 첫 OST로,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 삽입돼 최고의 시청률을 견인했다.'사랑은 늘 도망가'는 드라마 전체를 관통하는 메인 테마곡이다. 임영웅은 특유의 섬세한 감성으로 담백한 원곡의 느낌을 최대한 유지해 귀를 호강시키고 있다. 해당 곡은 태진 노래방 차트에서도 현재 3위를 기록 중이다.한편 최근 발매된 임영웅의 첫 정규앨범 'IM HERO'(아임 히어로)는 하루 만에 94만장(한터차트 2일 오후 11시 10분 기준) 판매되며 기존 기록을 갈아 치웠다. 특히 솔로 가수 음반 초동 역대 1위를 기록했으며, 초동 110만장을 돌파했다.임영웅은 4월 브랜드 평판 가수 부문 3위, 트로트 부문 1위, 스타 부문 2위를 기록했다.팬들을 살뜰히 챙기는 '팬바보'로 알려진 임영웅은 유튜브, 팬카페, SNS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는 일상, 커버곡, 무대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 되고 있다. 135만 명의 구독자와 함께 누적 조회수는 14억 뷰를 훌쩍 넘겼다.특히 '바램' 커버 영상을 비롯해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 '울면서 후회하네', '히어로(HERO), '어느날 문득', '보라빛 엽서', '미운사랑', '노래는 나의 인생', '일편단심 민들레야', '두주먹', '계단말고 엘리베이터', '이제 나만 믿어요', '뭣이 중헌디&#

  • [TEN인터뷰] '데뷔 24년차' 주상욱 "'실장님' 역할, 이제 그만…사극 분장 좋더라"

    [TEN인터뷰] '데뷔 24년차' 주상욱 "'실장님' 역할, 이제 그만…사극 분장 좋더라"

    주상욱이 처음 도전한 대하 사극에 대한 만족감과 함께 아쉬움을 드러냈다. 더불어 '실장님' 역할에 대한 작별을 고했다.10일 강남에 위치한 HB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배우 주상욱을 만났다. 지난 1일 종영한 KBS 1TV ‘태종 이방원’(극본 이정우 / 연출 김형일, 심재현)을 마친 소감을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태종 이방원’은 고려라는 구질서를 무너뜨리고 조선이라는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가던 여말선초(麗末鮮初) 시기, 누구보다 조선의 건국에 앞장섰던 리더 이방원의 모습을 새롭게 조명한 작품.극 중 주상욱은 태조 이성계의 다섯째 아들 이방원 역을 소화했다. 그는 냉정했던 군주의 이면에 가족을 사랑하고, 자신의 선택에 끊임없이 고뇌하는 캐릭터의 다양한 면면들을 통해 ‘인간 이방원’을 재조명시키며 호평받았다.32회로 막을 내린 ‘태종 이방원’은 11.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주상욱은 “깜짝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는 “대하 사극이 처음인데 시청률은 기존의 고정 시청자분들이 있고, 연령대가 있으니까 이슈라든지 이런 거에 대해선 전혀 없겠다고 생각했는데 시작하고 얼마 후 엄청난 반응이 왔던 것 같다”고 떠올렸다.대하 사극에 처음 도전하는 주상욱에게 부담감은 당연히 뒤따랐을 터. 그와 함께 호흡한 ‘절친’ 박진희 역시 처음 하는 도전인지라 불안함과 설렘이 가득했다. 하지만 이들이 금세 적응할 수 있었던 이유는 ‘현장 분위기’. 다 같이 숙박하면서 가족적인 분위기로 지내다 보니 생각보다 금방 적응할 수 있었다는 게 주상욱의 설명이다.“저도 그렇고 진희도 그렇고 다 대하사극을

  • 드라마 종영에도 임영웅 인기는 굳건…'사랑은 늘 도망가' 3700만뷰 돌파

    드라마 종영에도 임영웅 인기는 굳건…'사랑은 늘 도망가' 3700만뷰 돌파

    가수 임영웅의 첫 OST '사랑은 늘 도망가' 음원 영상이 3700만 뷰를 돌파했다.지난해 10월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는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OST '사랑은 늘 도망가' 음원 영상이 게재됐다.해당 영상은 지난 12일 기준 3700만 뷰를 넘어섰다. '신사와 아가씨'는 종영했지만 '사랑은 늘 도망가'의 인기는 여전하다는 것을 확인받은 셈.'사랑은 늘 도망가'는 임영웅의 데뷔 첫 OST로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전체를 관통하는 메인 테마곡. 임영웅은 특유의 섬세한 감성으로 담백한 매력을 자랑했다.또한 발매 동시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에서 1위를 휩쓸었으며 멜론 OST 일간, 주간, 월간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한편 지난 2일 발매한 임영웅의 정규 1집 'IM HERO(아임 히어로)'는 한터차트 기준 110만 2012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