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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장도연 "캐릭터 없다는 지적 有…타인 비하 개그는 하지 않아" ('요정재형')

    [종합] 장도연 "캐릭터 없다는 지적 有…타인 비하 개그는 하지 않아" ('요정재형')

    방송인 장도연이 본인의 고민과 소신을 드러냈다.지난 28일 '요정재형' 채널에는 '라디오스타 출연 전 도연이랑 사전미팅'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장도연은 평소 혼자 술을 마시냐는 질문에 "혼술을 많이 했다. 거의 나라 잃은 백성처럼 마셨다. 오늘 죽어도 여한이 없다 싶게 맥주를 마셨다. 이젠 체력이 부족하다. 그리고 멋없는 게 다음 날 일 있는데 술 안 깨거나 조금이라도 티가 나면 별로다"라고 이야기했다.이에 정재형은 "유재석이랑 같이 하면 불려간다"라고 답했다. 장도연은 또 "모범적인 선배들이 계시니까 그럴 수 없다"며 "신문이 너무 멋있는 액세서리 같다는 생각을 했다. 예전에 강남에 있는 숍을 처음 갔을 때 연예인들이 거기서 몇 시간씩 메이크업을 받더라. 그 샵에서 정말 많은 연예인들을 봤는데, 제일 인상 깊었던 게 송은이 선배가 아침에 노메크업으로 종이신문을 보고 있는 모습이었다. 내가 보기에는 그 모습이 제일 화려했고, 너무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장도연은 '한국의 오프라 원프리'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정재형은 "코미디 빅리그’를 그만두고 그 사이에 너무 자연스럽게 MC로 갔다. 그러면서 네가 오프라 윈프리가 된 거 아니냐"고 물어봤다.이를 들은 장도연은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면서도 "대한민국에 제2의 오프라 윈프리가 많기 때문에, 나는 ‘72번째 오프라 윈프리 정도는 된다’ 이렇게 생각하기로 했다"고 언급했다.더불어 '비하 개그'를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내가 그걸 지킨다고는 절대 말을 못하고, 그런 방향으로 가고 싶

  • 엄기준, 김종국이랑 캐릭터 겹치는데…괴력 쓰며 '예능 반항아' 모드('런닝맨')

    엄기준, 김종국이랑 캐릭터 겹치는데…괴력 쓰며 '예능 반항아' 모드('런닝맨')

    오늘(15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역대급 탈출 레이스가 펼쳐진다. 최근 ‘런닝맨’은 이목을 집중시키는 독특한 세트로 화제를 모았는데 이번에는 고퀄리티 초대형 밀실 세트를 공개한다. 불구덩이 속 밀실에 갇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탈출해야 하는 상황이 발발하자, 멤버들은 “왜 이렇게 까지 해!”, “진짜 방 탈출 같다”, “장난 아니네, 어마어마해”라며 당황스러움과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선보였다. 의문의 장소에 갇힌 멤버들은 ‘멘붕’에 빠진 가운데. ‘꾹형사’ 김종국은 남다른 기지를 펼쳤다. “잠깐만...”이라며 예리한 눈썰미로 결정적 단서를 발견해 멤버들의 환호성을 자아냈고, 또 유재석은 ‘유지니어스’답게 특유의 꼼꼼함으로 도구를 활용해 한층 더 발전된 모습을 선보이며 탈출에 기여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런닝맨’에 처음 출연한 엄기준은 예능에 낯가리는 것도 잠시. 본능에 가까운 괴력을 발휘해 ‘예능 반항아’로 거듭났는데 이에 멤버들은 “형 (예능) 이렇게 하는 거 아니에요!”, “과몰입했네”, “예능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라며 경악과 함께 폭소를 끌어냈다. 이어 멤버들은 탑승 인원이 제한된 차량을 마주하는 등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전개가 펼쳐졌는데 반전 상황 속 엄기준은 “집에 갈래요”라며 폭탄 발언을 하기도 했다. 과연 10인은 무사히 탈출에 성공할 수 있을지 오늘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상민, '빚쟁이' 캐릭터로 69억원 빚 갚았지만…다음 캐릭터는 '글쎄'[TEN피플]

    이상민, '빚쟁이' 캐릭터로 69억원 빚 갚았지만…다음 캐릭터는 '글쎄'[TEN피플]

    한번 굳어진 이미지가 문제다. 수년간 빚을 갚고 있다는 이야기에 많은 이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아온 이상민의 얘기다. 최근 이상민은 자신이 가지고 있던 빚 69억 8000만원의 빚을 청산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해당 빚은 2005년 운영하던 레스토랑 사업이 부도가 나면서 생겼다. 한때는 샤크라, S#ARP(샵), 컨츄리꼬꼬 등을 만들며, 엔터 업계 큰손 역할을 했던 그다. 하지만 사업 실패에 따른 엄청난 빚과 함께 당시 배우자였던 이혜영과의 이별까지 인생의 위기를 맞기도 했다. 2012년에는 채널A '쇼킹'에 출연해 "과거 총 7~8개의 회사를 운영했다. 회사가 부도났을 당시, 부도 금액은 57억원이었다. 부도 후 빚쟁이들이 찾아와 나를 찾으며 소리를 질렀다"며 "다행히 저작권료가 체납된 세금을 다 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듬해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는 "정확하게 마지막 부도가 났을 때 빚이 57억 원이었다. 실제 채권은 57억 원이 되질 않았는데 임원들의 개인 거래로 인한 빚이 많았다. 당시 투자자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협의를 통해 탕감받았다"며 "현재는 빚이 얼마 안 남았다. 거의 80~90% 해결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어지는 빚쟁이 캐릭터에 대중은 의아함을 자아냈다. 수년째 빚을 갚고 있다는 그의 설명이 빚쟁이 코스프레를 하는 것 아니냐는 의심에서다. 해당 논란을 의식한 이상민은 해명을 내놨다. 이상민은 최근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부 채권자가 이자 및 정신적 피해보상, 장기간 지속된 채무라는 이유로 당초 상환액보다 더 많은 액수를 요구했다”고 전했다. 또 "2013년 69억8000만원이던 빚은 지난해 9억원까지 줄었다. 그러나 채권자 측에서 24억원을 달라고 요구하면서 긴 금액 조정

  • 에이티즈(ATEEZ), 미니 9집 ‘더 월드 에피소드 2 : 아웃로우’ 캐릭터 포스터 공개

    에이티즈(ATEEZ), 미니 9집 ‘더 월드 에피소드 2 : 아웃로우’ 캐릭터 포스터 공개

    에이티즈(ATEEZ)가 스타일리시한 8인 8색 비주얼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오늘(16일) 0시 에이티즈는 공식 SNS를 통해 미니 9집 ‘더 월드 에피소드 2 : 아웃로우(THE WORLD EP.2 : OUTLAW)’ 산, 민기, 우영, 종호의 캐릭터 포스터까지 8인 모두 공개 완료했다. 오늘 공개된 포스터에서 산은 거친 비주얼로 그가 가지고 있는 서사를 궁금하게 만들었는가 하면, 민기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총을 장전하고 있어 압도적인 아우라를 뿜어냈다. 우영 또한 머리 위로 꽂은 선글라스와 화려한 패턴의 셔츠, 그리고 길게 늘어뜨린 이어링 등의 스타일링이 강렬한 비주얼을 자랑했으며 마지막으로 종호는 한껏 반항 어린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에이티즈는 오는 6월 16일 컴백을 확정 짓자마자 트위터에서 ‘ATEEZ IS COMING’이 월드와이드 트렌드 순위권에 오르는가 하면, ‘#WelcomeToTheOutlaw’ 등의 해시태그를 통해 글로벌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이렇듯 지금까지 에이티즈가 독보적인 콘셉트와 세계관으로 사랑받은 만큼 더욱 강렬한 맛으로 돌아온 비주얼 변신에 팬들의 뜨거운 응원이 쏟아졌으며, 더불어 개개인의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동시에 느와르 영화 포스터 못지않은 캐릭터 포스터가 모두 베일을 벗자 앞으로 공개될 다른 티징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졌다. 에이티즈의 미니 9집 ‘더 월드 에피소드 2 : 아웃로우’는 오는 6월 16일 발매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더보이즈 영훈, '구미호뎐1938' 속 반전 '빌런' 캐릭터로 깜짝 출연

    더보이즈 영훈, '구미호뎐1938' 속 반전 '빌런' 캐릭터로 깜짝 출연

    그룹 더보이즈(THE BOYZ) 영훈이 '구미호뎐1938' 첫 방송 포문을 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영훈은 지난 6일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연출 강신효, 극본 한우리, 제작 스튜디오드래곤·하우픽쳐스) 1회에 '삼천갑자 동방삭(이하 동방삭)'역으로 깜짝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동방삭(영훈 분)과 구미호 이연(이동욱 분)의 첫 만남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연이 죽음의 문 턱 앞에 선 동생 이랑(김범 분)의 목숨을 이어가기 위해 동양 설화 속 수명이 제일 긴 '동방삭'과 거래를 한 것. 이때 동방삭은 이연에게 구슬 뽑기 거래를 제안하는가 하면 자신의 목에 칼을 겨누는 그에게 시종일관 여유로운 태도를 보이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기도 했다. 극의 말미에는 동방삭이 '거북이 요괴'라는 사실이 밝혀져 시청자들에게 놀라운 반전을 선사했다. 인간의 수명을 늘려주는 줄 알았던 동방삭이 알고 보니 인간의 수명을 빨아먹는 요괴 였던 것. 뿐만 아니라 이연에게 자신을 벨 수 있는 유일한 검인 '우투리의 검'을 구해오라고 한 이유가 자신의 장생을 위한 것이라는 흑막이 밝혀지면서 첫 회차 내 가장 강력한 소름을 유발했다. 극 후반에 가까워질수록 영훈은 짙은 감정선과 강렬한 눈빛, 요괴와 인간의 아우라를 모두 담고 있는 오묘한 매력으로 동방삭 캐릭터 그 자체로 완벽 변신,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을 얻었다. 특히 영훈은 자신의 정체를 알아채고 공격해오는 이연과의 팽팽한 심리전부터, 이연이 외는 '구지가'에 인간의 탈을 벗고 요괴로 변하는 순간의 모습 등을 통해 균열이 일기 시작한 동방삭의 내면을 심도 깊게 그리며 연기자로서

  • '진짜가' 백진희, 짠내나는 캐릭터 1인자

    '진짜가' 백진희, 짠내나는 캐릭터 1인자

    배우 백진희가 다채로운 면면으로 극의 재미를 더했다. 백진희는 지난 1, 2일 방송된 KBS2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학원 강사이자 K-장녀 오연두 역을 맡아, 빈틈없는 감정 연기를 펼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쌍생아 소실 소식을 들은 오연두가 충격을 받고 공태경(안재현 분)의 산부인과를 뛰쳐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설상가상 일타 강사를 목표로 열심히 달려온 오연두는 학원 게시판에 올라온 자신의 혼전임신 폭로 글을 발견, 원장과 대표강사의 막말에 분노하며 학원을 박차고 나왔지만 문 앞에 있던 가족들을 마주쳐 긴장감을 높였다. 이후 미혼모 자립 지원 행사장을 찾아간 오연두는 행사에 강연자로 참석한 전 연인 김준하(정의제 분)를 마주칠 위기에 처했다. 하지만 공태경의 도움으로 위기를 넘긴 오연두는 그를 데리고 스케이트장으로 향했고,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두 사람만의 시간을 보냈다. 방송 말미 오연두는 엄마 강봉님(김혜옥 분)에게 임신 사실을 밝히며 아이를 낳을 거라 말했고, 강봉님에게 따귀를 맞는 모습으로 순탄치 않은 전개를 예고했다. 이 가운데 백진희는 분노, 좌절, 슬픔 등 복잡한 감정을 세밀하게 표현하며 극에 풍성함을 더했고, 한층 성숙해지고 깊어진 눈빛으로 캐릭터에 설득력을 불어넣으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백진희가 출연하는 '진짜가 나타났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5분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전소니 "남장 여자 캐릭터, 배우로서 당연히 욕심나"('청춘월담')

    전소니 "남장 여자 캐릭터, 배우로서 당연히 욕심나"('청춘월담')

    배우 전소니가 남장 연기를 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1일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월담'(극본 정현정, 연출 이종재)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자리에는 이종재 PD를 비롯해 배우 박형식, 전소니, 표예진, 윤종석, 이태선이 참석했다.극 중 전소니는 일가족 살인사건 용의자 민재이 역을 맡았다. 민재이는 산속에서 신분을 감추느라 남장을 하기도 한다.전소니는 "재이라는 역할이 이 작품 안에서 굉장히 여러 가지 감정과 상황들을 겪게 된다. 배우로서 다양한 것들을 겪어보고 싶다는 욕심이 당연히 났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재이의 장점은 도울 줄도, 도움을 받을 줄도 안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것들이 내가 재이를 가장 사랑했던 이유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또 "그래도 남장여자라는 카테고리에 묶이는 것에 걱정을 하진 않았다"며 "그렇게 묶으면 비슷한 역할이 많지만 캐릭터마다 처한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거기에 집중을 하려고 했다"고 전했다.'청춘월담'은 미스터리한 저주에 걸린 왕세자 이환(박형식 분)와 일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천재소녀 민재이(전소니 분) 이야기를 담은 청춘 구원 로맨스 드라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레벨 조이, 日 인형 캐릭터 같네…도쿄에서 볼 법한 이미지

    레벨 조이, 日 인형 캐릭터 같네…도쿄에서 볼 법한 이미지

    레드벨벳 조이가 인형 외모를 보였다.12일 조이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조이의 특유의 비글 매력과 어우러지는 상큼한 패션이 시선을 끈다. 또 볼륨감 넘치는 보디라인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한편 조이가 속한 그룹 레드벨벳은 지난 11월28일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2022 - Birthday'를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진의 쿠키런 캐릭터...'비주얼킹 쿠키의 등장'

    방탄소년단 진의 쿠키런 캐릭터...'비주얼킹 쿠키의 등장'

     방탄소년단(BTS) 진이 환상적인 미모와 달콤한 목소리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지난 25일, BTS와의 콜래버레이션을 발표한 게임 '쿠키런: 킹덤'은 공식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진 쿠키'를 공개했다.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킹덤'(Cookie Run: Kingdom) 트위터 공식 계정은 "#진쿠키_등장. 저 보니까 행복해졌죠?"라는 문구와 더불어 진과 진 쿠키가 함께한 사진을 게시했다. 청초한 흑발로 푸른색 자켓을 입은 진은 어깨 위에 진 쿠키를 올려놓고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선하게 반짝이는 눈, 오뚝한 콧대와 아름다운 입술, 맑고 매끄러운 피부 등 진의 독보적인 비주얼은 명실상부한 비주얼의 황제답게 팬들로 하여금 절로 감탄이 나오게 만들었다. 진 쿠키는 진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 뮤직비디오 착장인 노란 셔츠와 청바지 차림의 귀여운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쿠키런: 킹덤'은 유튜브 공식 계정에서 "1️st Day as a Cookie! #BTSCookie_FirstLook Who's next?"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진이 쿠키 목소리를 더빙하는 장면도 공개했다. 진은 특유의 타고난 미성, 또렷하며 정확한 발음과 발성으로 신나는 감탄사와 함께 "저랑 테니스 칠 쿠키 있어요? 가장 빛나는 무대, 함께 만들어봐요!"라고 더빙, 뛰어난 연기 실력을 입증했다. 이번 더빙에서도 진은 성우 안지환으로부터 최고라고 꼽힌 연기력과 천재적인 캐릭터 해석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방탄 자체 컨텐츠인 '달려라 방탄(Run BTS!)' 더빙 특집편을 통해 BTS의 연기를 일일 지도했던 안지환은 지난 3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누가 제일 연기를 잘하는지 묻는 질문에 "

  • 나나, '전신 타투' 논란 언급 "그냥 하고 싶어서…캐릭터 영향 無"('글리치')

    나나, '전신 타투' 논란 언급 "그냥 하고 싶어서…캐릭터 영향 無"('글리치')

    배우 나나가 화제의 타투를 언급했다.27일 오전 넷플릭스는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새 오리지널 시리즈 '글리치'(진한새 극본, 노덕 연출)의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전여빈, 나나, 노덕 감독이 참석했다.외계인 팔로워 허보라 역을 맡은 나나. 헤어, 메이크업, 타투, 의상 등 허보라 캐릭터를 위해 의견을 냈다는 나나는 "전문가분들, 감독님께서 큰 틀을 잡아주셨고 나에게 의견을 물어보셨을 때다. 보라가 타투를 많이 새기고 있는데 타투에 하나하나 의미 부여를 해주고 싶었다. 그림이나 문구를 하나하나 고민해가면서 골랐다. 비속어를 많이 쓰는데 비속어를 넣는 것도 보라스럽고 귀엽게 다가가지 않을까 싶어서 그런 것도 찾았다"라고 밝혔다.그러면서 "보라에게 영향을 받은 건 아니고 몸 속 타투는 개인적으로 하고 싶어서 한 것"이라며 "언젠가 왜 했는지 말씀드릴 시간이 올지 모르겠지만 우선은 그냥 하고 싶어서 선택한 것"이라고 언급했다.‘글리치’는 내달 7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쌈자' 민경훈, '금수저' 첫 번째 OST '이제 시작이야' 선봬..."육성재 캐릭터 표현했다"

    '쌈자' 민경훈, '금수저' 첫 번째 OST '이제 시작이야' 선봬..."육성재 캐릭터 표현했다"

      가수 민경훈이 드라마 '금수저' OST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선다. 민경훈은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의 첫 번째 OST '이제 시작이야'가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제 시작이야'는 기타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록 장르의 곡으로, 도입부의 몽환적이면서 일렉트릭적인 사운드가 곡의 전체적인 긴장감을 조성하고 강력한 첫인상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한다. 특히 드라마 장르와 어울리는 민경훈의 목소리는 주인공 이승천(육성재 분)의 심리와 다짐을 잘 반영하고 있는 가사와 어우러져 극의 분위기를 고조시킨 다는 설명.'금수저' OST 첫 번째 주자로 참여한 민경훈은 절제되면서 호소력 짙은 보이스를 통해 드라마에 힘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금수저'는 동명의 인기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아이가 우연히 얻게 된 금수저를 통해 부잣집에서 태어난 친구와 운명을 바꿔 후천적 금수저가 된 부모체인징 어드벤처 욕망 판타지 드라마다.'금수저'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45분 MBC에서 방송된다. 디즈니 플러스(+)와 웨이브(Wavve)에서도 만날 수 있다. 한편, 민경훈이 가창에 참여한 '금수저' OST Part.1 '이제 시작이야는 24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TEN피플] 이준호 또 터졌다…'옷소매'→'우영우' 이어지는 남주 신드롬

    [TEN피플] 이준호 또 터졌다…'옷소매'→'우영우' 이어지는 남주 신드롬

    '이준호'라는 이름에 힘이 있는 걸까. 배우 강태오가 이준호라는 캐릭터를 만나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작년 MBC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뜨거운 인기를 얻은 2PM 겸 배우 이준호에 이어 '이준호' 남자 주인공 캐릭터마저 승승장구 중인 것.올해 안방극장 화제작은 단연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다. 시청률 0.95%로 시작하더니 7회 만에 11.7%를 기록한 것. 접근성이 떨어지는 ENA 채널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상파 드라마 포함 방영 중인 미니시리즈 중 시청률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신드롬적인 인기에 '우영우' 관련된 모든 것들이 '핫'하다. 우영우 김밥집, 성수동 고래 벽화 집 등은 '인증샷 명소'로 등극했고, 윤아, 김혜수, RM, 정유미 등 유명 연예인들 역시 '우영우 앓이'를 인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무엇보다 배우들에 관한 관심이 수직으로 상승했다. 그중에서도 우영우의 곁에서 늘 힘이 되어주고 응원을 건네는 다정하고 따뜻한 송무팀 직원 이준호 역을 맡은 강태오를 향한 인기가 누구보다 뜨겁다.드라마 '조선코로-녹두전', '런 온', '어느 날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등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줬지만, 대중에게 익숙지 않았던 강태오가 '우영우'를 통해 차세대 멜로 남주로 등극했기 때문. 박은빈을 제치고 7월 둘째 주 출연자 화제성 1위를 거머쥔 것이 그를 향한 대중의 높은 관심의 방증이기도 하다.이러한 인기는 따스한 말투와 미소, 지긋이 바라보는 눈빛, 로맨틱한 배려 등 여심을 저격하는 이준호 캐릭터의 매력과 함께 그를 연기하는 강태오의 섬세한 연기가

  • 방탄소년단 지민 '치미' 톱인기...가장 좋아하는 BT21 캐릭터 1위 '2년 연속 1위'

    방탄소년단 지민 '치미' 톱인기...가장 좋아하는 BT21 캐릭터 1위 '2년 연속 1위'

    방탄소년단 지민의 BT21 캐릭터가 '가장 좋아하는 BT21 캐릭터' 투표에서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글로벌 인기투표 사이트 'KPOPVOTE'의 샤이닝어워즈(Kpop Vote)에서 6월 30일 마감된 ‘가장 좋아하는 BT21 캐릭터’(Most Favorited BT21 Character) 투표결과 지민이 디자인한 캐릭터 '치미'(CHIMMY)가 45.21%의 득표율에 해당하는 9만 3481표를 획득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1위에 오르는 글로벌 최고 인기를 입증했다.지민이 제작 단계부터 직접 참여해 탄생한 BT21 캐릭터 '치미'는 출시부터 최고 인기로 베스트셀러에 등극해 현재까지 최고의 판매율을 보이는 BT21 캐릭터다.또한 슈퍼스타인 지민과 함께 세계 유명 셀럽들 및 대중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미국 NBA의 전설인 드웨인 웨이드(Dwyane Wade)의 아내이자 배우 가브리엘 유니온 웨이드(Gabrielle Union-Wade)은 치미가 딸의 애착 인형임을 수차례 인증했으며, 골프 여제 박인비 선수은 4년전 골프백과 골프 클럽에도 치미로 치장해 전세계에 그 장면이 송출된 바 있다. 박인비 선수는 현재 후원사인 KB금융그룹의 대표 캐릭터 '스타프렌즈'가 그려지 우드 커버를 쓰고 있다. 또한, 미국 NBC의 유명 진행자 지미 팰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명의의 '해외문화홍보 발전 유공자' 표창장을 받은 배우 오브리 밀러, BTS와의 협업으로 더욱 친숙한 미국 팝가수 할시, 프랑스 칼럼니스트 제라드 콜라드, 전 프랑스 국가대표 지브릴 시세 등 스포츠 스타부터 칼럼니스트에 이르기까지 셀수없이 많은 세계 유명 셀럽들의 '치미' 굿즈 인증이 이어져 왔다.지구촌 곳곳에 치미 캐릭터는 일상의 인기로 깊이 스며있다. 생일에 치미 캐릭터

  • '하이바이,마마!' 김태희X이규형, 애틋한 캐릭터 포스터 공개···궁금증 'UP'

    '하이바이,마마!' 김태희X이규형, 애틋한 캐릭터 포스터 공개···궁금증 'UP'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tvN 새 토일드라마 ‘하이바이,마마!’ 캐릭터 포스터. /사진제공=tvN tvN 새 토일드라마 ‘하이바이,마마!’에 출연하는 배우 김태희와 이규형의 캐릭터 포스터가 3일 공개됐다. ‘하이바이,마마!’는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차유리(김태희 분)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조강화(이규형 분)와 딸아이의 앞에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 '터치' 주상욱X김보라, 두 번째 캐릭터 티저 공개···남다른 반전 케미 발산

    '터치' 주상욱X김보라, 두 번째 캐릭터 티저 공개···남다른 반전 케미 발산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터치’ 두 번째 캐릭터 티저 영상. /사진제공=MI, 스토리네트웍스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터치’의 두 번째 캐릭터 티저 영상이 18일 공개됐다. ‘터치’는 빚쟁이 실업자로 전락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차정혁(주상욱 분)과 아이돌 데뷔에 실패한 연습생 한수연(김보라 분)이 만나 새로운 꿈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배우 주상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