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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새 붙어 춤 춰" 톰 크루즈, 러시아 재벌 전처에 푹 빠졌다[TEN할리우드]

    "밤새 붙어 춤 춰" 톰 크루즈, 러시아 재벌 전처에 푹 빠졌다[TEN할리우드]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61)가 25세 연하의 러시아 여성에 푹 빠졌다 외신 보도가 쏟아졌다.13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 메일 등 다수의 연예 매체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지난 9일 런던에서 열린 한 파티에 엘시나 카이로바(36)와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두 사람은 파티의 댄스 플로어에서 내내 춤을 함께 췄고, 다음날 새벽이 되어서야 함께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에 따르면 한 관계자는 이들에 대해  "떼려야 뗄 수 없는 분명한 커플이었다"며 "톰 크루즈가 그녀에게 푹 빠진 것 같았다"고 귀띔했다. 카이로바는 전직 모델이자 영국 시민권자로 러시아 유명 정치인의 딸이다.  러시아 재벌과 결혼한 바 있는 그는 이혼을 계기로 전 남편과 수천만 달러 상당의 부동산을 분배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2012년 케이트 홈즈와 이혼한 이후 톰 크루즈의 열애설은 처음이다. 1987년에 배우 미미 로저스와 결혼 후 3년 만에 이혼한 톰 크루즈는 1990년부터 2001년까지 니콜 키드먼과 결혼 생활을 후 두 번째 이혼했다. 2006년 케이티 홈즈와 결혼했으나, 2012년 결혼 6년 만에 이혼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톰 크루즈, 성경공부한다면서 방에 여성 한 명씩 들어가" 폭로 나와 [TEN할리우드]

    "톰 크루즈, 성경공부한다면서 방에 여성 한 명씩 들어가" 폭로 나와 [TEN할리우드]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사이언톨로지라는 종교를 이용, 여성에 대한 성향을 숨겼다는 폭로가 제기돼 충격을 주고 있다. 30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The Things'에 따르면 배우 커티스 암스트롱은 회고록에서 톰 크루즈가 자신의 종교를 이용해 여성과의 관계를 숨겼다고 주장했다. 커티스는 톰 크루즈가 자신의 방에서 성경 공부를 주최한다고 주장했지만 젊은 여성들이 오고 갈 때 의심스러워 보였다고 주장했다. 커티스는 톰이 자신의 종교를 통해 여성에 대한 성향을 숨기고 있다고 봤다. 그는 회고록에서 "그들은 나를 쳐다보기만 했고, 그 순간 톰 방의 문이 열리고 다른 소녀가 나와서 머리를 손질하고 복도를 나갔고, 줄을 선 첫 번째 소녀는 톰의 방으로 미끄러져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주장은 이달 초 톰 크루즈가 몸 담고 있었던 사이언톨로지를 떠났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나온 것이라 흥미를 더한다. 사이언톨로지는 톰 크루즈가 니콜 키드먼과 케이티 홈즈와의 이혼에 한 몫을 했다는 주장이 많다. 이 탓에 톰의 딸 수리와도 멀어졌다고 보는 시각도 많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콘크리트 유토피아', 개봉 첫날 23만 봤다…'밀수' 제치고 1위 등극 [TEN무비차트]

    '콘크리트 유토피아', 개봉 첫날 23만 봤다…'밀수' 제치고 1위 등극 [TEN무비차트]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개봉 첫날 23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로 진입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9일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는 23만1015명 관객을 동원, 24만8649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하며 개봉과 동시에 1위에 등극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 개봉 전부터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잡은 작품이라는 호평을 받은 이 영화는 평단의 기대가 반영된 듯 개봉 첫날 23만 명의 관객들의 선택을 받았다. 한 단계 밀린 '밀수'(감독 류승완)가 2위로 7만7329명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386만4627명을 돌파했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이다. 강한 뒷심의 '엘리멘탈'(감독 피터 손)이 3위를 유지했다. '엘리멘탈'이 장기흥행하며 새 기록을 쓰고 있는 상황이다. 같은 기간 3만1326명의 관객이 들어 현재까지 642만7813명의 누적 관객을 쌓아가고 있다. '엘리멘탈'은 '겨울왕국' 이후 애니메이션 중 최고의 스코어를 달리고 있다. 지난달 30일 올해 외화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냈던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감독 신카이 마코토, 554만)의 기록을 깨고, 2023년 최고 흥행 외화의 왕좌를 꿰찬 뒤 꾸준하게 관객을 끌어모으고 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합류에 따라 '비공식작전'(감독 김성훈)은 두 계단 하락한 4위다. 2만4256명의 관객이 관람했으며, 83만6497명의 누적 관객수다. 이번 주중 100만 관객 돌파를 기대하고 있다. '비공식작전'은 실종된

  • '밀수'vs'더문', 4배 차이 관객수 '극명한 희비'…'콘토피아' 오늘 개봉 [TEN무비차트]

    '밀수'vs'더문', 4배 차이 관객수 '극명한 희비'…'콘토피아' 오늘 개봉 [TEN무비차트]

    영화 '밀수'와 '더 문'이 4배 차이 관객수를 보이며 극명한 희비를 맛보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8일 '밀수'(감독 류승완)는 11만9419명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378만7299명을 돌파했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이다. '비공식작전'(감독 김성훈)은 2위다.5만2630명의 관객이 관람했으며, 81만2243명의 누적 관객수다. 이번 주중 100만 관객 돌파를 기대하고 있다. '비공식작전'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하정우)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주지훈)의 버디 액션 영화다. '엘리멘탈'(감독 피터 손)이 3위다. '엘리멘탈'이 장기흥행하며 새 기록을 쓰고 있는 상황이다. 같은 기간 4만1602명의 관객이 들어 현재까지 639만6485명의 누적 관객을 쌓아가고 있다. '엘리멘탈'은 '겨울왕국' 이후 애니메이션 중 최고의 스코어를 달리고 있다. 지난달 30일 올해 외화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냈던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감독 신카이 마코토, 554만)의 기록을 깨고, 2023년 최고 흥행 외화의 왕좌를 꿰찬 뒤 꾸준하게 관객을 끌어모으고 있다. '더 문'(감독 김용화)이 4위다. 같은 기간 2만8007명 관객 동원, 누적관객수 41만2798명이다. '더 문'은 우주 배경의 SF 장르물로, 갑작스러운 사고로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황선우(도경수)와 그를 필사적으로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설경구)의 사투를 그린 작품. 여름 시장 빅4 중 3작품이 공개된 가운데, 흥행가도에 올라선 '밀수'와 '더 문'은 약 4배에 가까운 관객수 차이를 보이며 희비가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비공식작전

  • '밀수', 거침 없이 들어올린다…'더문식작전' 아쉬운 성적 [TEN무비차트]

    '밀수', 거침 없이 들어올린다…'더문식작전' 아쉬운 성적 [TEN무비차트]

    영화 '밀수'가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7일 '밀수'(감독 류승완)는 13만2280명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366만7880명을 돌파했다. 이번 빅4 중 스타트를 끊으며 자신 있게 나선 '밀수'는 입소문을 타고 흥행가도에 올라섰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이다. '비공식작전'(감독 김성훈)은 2위다. 5만9436명의 관객이 관람했으며, 75만9619명의 누적 관객수다. '밀수'와 비교해 약 2배 이상의 관객수 차이가 나는 상황. '비공식작전'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하정우)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주지훈)의 버디 액션 영화다. '엘리멘탈'(감독 피터 손)이 3위다. '엘리멘탈'이 장기흥행하며 새 기록을 쓰고 있는 상황이다. 같은 기간 4만1066명의 관객이 들어 현재까지 635만4885명의 누적 관객을 쌓아가고 있다. '엘리멘탈'은 '겨울왕국' 이후 애니메이션 중 최고의 스코어를 달리고 있다. 지난달 30일 올해 외화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냈던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감독 신카이 마코토, 554만)의 기록을 깨고, 2023년 최고 흥행 외화의 왕좌를 꿰찬 뒤 꾸준하게 관객을 끌어모으고 있다. '더 문'(감독 김용화)이 4위다. 같은 기간 2만3854명 관객 동원, 누적관객수 38만4791명이다. '더 문'은 우주 배경의 SF 장르물로, 갑작스러운 사고로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황선우(도경수)와 그를 필사적으로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설경구)의 사투를 그린 작품. '비공식작전'과 '더 문'이 지난 2일 동시 개봉하면서 극장가 활기를 더하리라 기대됐지만, 두 작

  • 윈윈 아닌 제로섬…동시 개봉 '더문'·'비공식작전', '더문식작전' 사실상 실패 [TEN초점]

    윈윈 아닌 제로섬…동시 개봉 '더문'·'비공식작전', '더문식작전' 사실상 실패 [TEN초점]

    같은 날 개봉한 영화 '더 문'과 '비공식작전'이 '윈윈'이 아닌 '제로섬' 게임의 양상을 보이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31주차 주말 박스오피스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비공식작전'(감독 김성훈)은 44만357명의 관객이 관람했으며, 70만142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하고 있다. '더 문'(감독 김용화)은 '엘리멘탈'(감독 피터 손)에도 밀렸다. 같은 기간 18만4824명 관객 동원, 누적관객수 36만944명이다. '비공식작전'과 '더 문'은 개봉 첫 주말 스코어 치고 평균을 한참 밑도는 수치다. 최근 개봉한 '밀수'의 경우 120만 관객에 육박하는 성적표를 받았다. 지난 2일 동시 개봉한 '비공식작전'과 '더 문'은 현재 북미 극장가에서 '바비'(감독 그레타 거윅)와 '오펜하이머'(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이 동반 흥행하는 '바벤하이머' 현상에 빗대 이른바 '더문식작전' 현상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지 기대를 모았으나, 개봉 첫 주말 흥행 참패의 기운을 보이며 사실상 실패로 돌아갔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물론, 아직 개봉 첫주이고, 입소문이 중요해진 만큼 이후 뒷심을 발휘할 가능성도 있지만, 오는 9일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 오는 15일 '오펜하이머' 개봉을 앞두고 있어 경쟁작이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흥행력과 작품성을 동시에 잡았다는 호평을 받고 있으며, '오펜하이머' 역시 거장 크리스토퍼 놀란의 작품으로, 벌써 예매율 1위에 오르는 등 영화팬들의 큰 기대를 받고 있다. 반면, 개봉 이후 한 번도 1위를 놓치지 않은 '밀수'(감독 류승완)는 93만7633명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353만5579명을 돌파했다. '밀수'는 개봉 1주차에 이어 '비공식작전'과 '더 문'이

  • 주말에만 93만↑ '밀수' 함박웃음, '비공식작전' 추격·'더 문' 울상 [TEN무비차트]

    주말에만 93만↑ '밀수' 함박웃음, '비공식작전' 추격·'더 문' 울상 [TEN무비차트]

    영화 '밀수'가 여름 빅4 3파전에서 대승을 거두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비공식작전'은 준수한 성적으로 추격하고 있고, '더 문'은 울상이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31주차 주말 박스오피스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밀수'(감독 류승완)는 93만7633명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353만5579명을 돌파했다. '밀수'는 개봉 1주차에 이어 '비공식작전'과 '더 문'이 합류한 개봉 2주차 주말에도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하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이다. '비공식작전'(감독 김성훈)은 2위의 자리를 지키며 '밀수'를 추격하고 있다. 44만357명의 관객이 관람했으며, 70만142명의 누적 관객수다. '밀수'와 비교해 약 2배 이상의 관객수 차이가 나는 상황이라 여의치 않지만, 최선을 다해 추격 중이다. '비공식작전'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하정우)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주지훈)의 버디 액션 영화다. '엘리멘탈'(감독 피터 손)이 3위다. '엘리멘탈'이 장기흥행하며 새 기록을 쓰고 있는 상황이다. 같은 기간 29만1823명의 관객이 들어 현재까지 631만3805명의 누적 관객을 쌓아가고 있다. '엘리멘탈'은 '겨울왕국' 이후 해외 애니메이션 중 최고의 스코어를 달리고 있다. 지난 30일 올해 외화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냈던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감독 신카이 마코토, 554만)의 기록을 깨고, 2023년 최고 흥행 외화의 왕좌를 꿰찬 뒤 꾸준하게 관객을 끌어모으고 있다. '엘리멘탈'에 밀린 '더 문'(감독 김용화)이 4위다. 같은 기간 18만4824명 관객 동원, 누적관객수 36만94

  • '밀수' 9일 연속 1위 독주…'더 문' 잡은 '엘리멘탈' 3위 [TEN무비차트]

    '밀수' 9일 연속 1위 독주…'더 문' 잡은 '엘리멘탈' 3위 [TEN무비차트]

    영화 '밀수'가 개봉 9일째 연속 1위를 수성하며 독주하는 가운데, '엘리멘탈'이 '더 문'을 잡고 3위를 탈환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3일 '밀수'(감독 류승완)는 18만151명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259만7903명을 돌파했다. '밀수'는 개봉 일주일 만에 2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으며, 이후에도 빠른 속도로 관객들을 추가하며 흥행 독주 중이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이다. 개봉 당일 2위로 진입한 '비공식작전'(감독 김성훈)은 자리를 지켰다. 9만4273명의 관객이 관람했으며, 25만9706명의 누적 관객수다. '비공식작전'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하정우)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주지훈)의 버디 액션 영화다. '엘리멘탈'(감독 피터 손)이 3위를 탈환했다. 같은 날 6만6824명의 관객이 들어 현재까지 602만1978명의 누적 관객을 쌓아가고 있다. '엘리멘탈'은 '겨울왕국' 이후 해외 애니메이션 중 최고의 스코어를 달리고 있다. 지난 30일 올해 외화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냈던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감독 신카이 마코토, 554만)의 기록을 깨고, 2023년 최고 흥행 외화의 왕좌를 꿰찬 뒤 꾸준하게 관객을 끌어모으고 있다. '엘리멘탈'에 밀린 '더 문'(감독 김용화)이 4위다. 5만4896명 관객 동원, 누적관객수 17만6080명이다. '더 문'은 우주 배경의 SF 장르물로, 갑작스러운 사고로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황선우(도경수)와 그를 필사적으로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설경구)의 사투를 그린 작품. 올해 여름 대작 한국 영화 빅4('밀수'-'비공식작전'-'더 문'-'콘크

  • 8일째 1위 '밀수' 빅4 승리 예감, '비공식작전' 개봉 첫날 2위·'더 문' 3위 [TEN무비차트]

    8일째 1위 '밀수' 빅4 승리 예감, '비공식작전' 개봉 첫날 2위·'더 문' 3위 [TEN무비차트]

    영화 '밀수'가 개봉 8일째 1위를 수성하는 가운데, '비공식작전'이 2위, '더 문'이 3위로 진입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일 '밀수'(감독 류승완)는 19만3452명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241만7746명을 돌파했다. '밀수'는 개봉 일주일 만에 2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으며, 빠른 속도로 관객들을 추가하고 있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 입소문이 잘 난데다가 배우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등 배우들의 시너지가 좋다는 평가를 받으며 흥행하고 있다. 2위 '비공식작전'(감독 김성훈)은 개봉 당일 2위로 진입했다. 12만1993명의 관객이 관람했으며, 16만5426명의 누적 관객수다. '비공식작전'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하정우)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주지훈)의 버디 액션 영화다. 3위는 '더 문'(감독 김용화)으로, 8만9284명 관객 동원, 누적관객수 12만1184명이다. '더 문'은 우주 배경의 SF 장르물로, 갑작스러운 사고로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황선우(도경수)와 그를 필사적으로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설경구)의 사투를 그린 작품. 이로써 올해 여름 대작 한국 영화 빅4('밀수'-'비공식작전'-'더 문'-'콘크리트 유토피아') 중 세 작품이 공개됐다. 아직 시기상조일 수 있지만, '비공식작전'과 '더 문'은 화력이 센 개봉 당일 1위인 '밀수'를 밀어내지 못하며 각각 2위와 3위에 그쳤다. '밀수'와 비교해 관객수 역시 '비공식작전'은 약 7만, '더 문'은 약 10만의 관객수 차이가 난다. '엘리멘탈'(감독 피터 손)이 4위다. 같은 날 7만6349명의 관객이 들어 현재까

  • 설경구·도경수 '더 문'vs하정우·주지훈 '비공식작전', 오늘(2일) 나란히 개봉…누가 웃을까 [TEN무비]

    설경구·도경수 '더 문'vs하정우·주지훈 '비공식작전', 오늘(2일) 나란히 개봉…누가 웃을까 [TEN무비]

    영화 '더 문'과 '비공식작전'이 동시에 스크린에 걸린다. 이 두 영화의 향배는 어디로 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더 문'(감독 김용화)은 배우 설경구, 도경수, 김희애를 내세운 우주 배경의 SF 장르물로, 갑작스러운 사고로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황선우(도경수)와 그를 필사적으로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설경구)의 사투를 그린 작품. '더 문'은 눈 앞에 다채롭게 펼쳐지는 달과 우주의 모습이 상당히 높은 퀄리티로 구현돼 볼거리를 준다. 다만, 영화의 서사 자체는 다소 헐겁고 뻔하다는 평가를 주를 이루고 있다. '더 문'과 함께 경쟁하게 될 영화 '비공식작전'(감독 김성훈)은 배우 하정우와 주지훈을 투 톱으로 내세운 버디 영화다. '비공식작전'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하정우)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하지훈)의 좌충우돌을 그린다. '비공식작전'은 기대 이상의 카 체이싱, 총격 액션 등이 관객들의 만족감을 충족시킬 것으로 보이나, 하정우-주지훈 더비의 연기에 기시감을 느낄 수 있는 점은 약점으로 작용한다. 한편, 여름 극장 대전은 '밀수'(감독 류승완)가 스타트를 끊은 상황. 개봉 7일째 200만 돌파에 성공하는 등 흥행가도에 올라선 모습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200만 돌파 '밀수', 흥행가도 올라탔다…오늘(2일) '더 문'vs'비공식작전' 대격돌[TEN무비차트]

    200만 돌파 '밀수', 흥행가도 올라탔다…오늘(2일) '더 문'vs'비공식작전' 대격돌[TEN무비차트]

    영화 '밀수'가 개봉 7일째 200만 관객을 훌쩍 뛰어넘으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일 '밀수'(감독 류승완)는 24만6026명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222만4313을 돌파했다. '밀수'는 개봉 일주일 만에 2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으며, 빠른 속도로 관객들을 추가하고 있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 입소문이 잘 난데다가 배우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등 배우들의 시너지가 좋다는 평가를 받으며 흥행하고 있다. 2위를 수성 중인 '엘리멘탈'(감독 피터 손)은 같은 날 9만9322명의 관객이 들어 현재까지 587만8814명의 누적 관객을 쌓아가고 있다. '엘리멘탈'은 지난 30일 올해 외화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냈던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감독 신카이 마코토, 554만)의 기록을 깨고, 2023년 최고 흥행 외화의 왕좌를 꿰찼다. 3위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이하 '미션 임파서블7')으로 5만8915명 관객을 동원, 365만3782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 중이다. 영화계에서는 발군의 뒷심을 보이고 있는 '엘리멘탈' 탓에 '미션 임파서블7'이 제대로 된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4위는 '명탐정코난: 흑철의 어영'(감독 타치카와 유즈루, 이하 '명탐정코난26')이 이름을 올렸다. 같은 날 2만1695명 관객이 관람했고 총 62만3386명 관객이 봤다. ' 5위는 영화 '바비'(감독 그레타 거윅)로 1만7170명이 관람, 46만7367명 누적 관객을 기록했다. 북미에서 큰 반향을 얻으며 흥행 중인 '바비'는 국내에서는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고 부진하다. 한

  • 월척이다 '밀수', 25만↑ 추가…오늘(1일) 개봉 7일째 200만 돌파[TEN무비차트]

    월척이다 '밀수', 25만↑ 추가…오늘(1일) 개봉 7일째 200만 돌파[TEN무비차트]

    영화 '밀수'가 200만 관객 돌파를 코앞에 뒀다. 개봉 일주일 만인 1일 200만 관객 동원에 성공할 전망이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1일 '밀수'(감독 류승완)는 25만3369명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97만8293을 돌파했다. '밀수'는 개봉 일주일 만에 2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으며, 빠른 속도로 관객들을 추가하고 있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 입소문이 잘 난데다가 배우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등 배우들의 시너지가 좋다는 평가를 받으며 흥행하고 있다. 2위를 수성 중인 '엘리멘탈'(감독 피터 손)은 같은 날 10만6773의 관객이 들어 현재까지 577만9496명의 누적 관객을 쌓아가고 있다. '엘리멘탈'은 지난 30일 올해 외화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냈던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감독 신카이 마코토, 554만)의 기록을 깨고, 2023 최고 흥행 외화의 왕좌를 꿰찼다. 3위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이하 '미션 임파서블7')으로 6만3005명 관객을 동원, 359만4870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 중이다. 영화계에서는 발군의 뒷심을 보이고 있는 '엘리멘탈' 탓에 '미션 임파서블7'이 제대로 된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4위는 '명탐정코난: 흑철의 어영'(감독 타치카와 유즈루, 이하 '명탐정코난26')이 이름을 올렸다. 같은 날 2만1474명 관객이 관람했고 총 60만1693명 관객이 봤다. ' 5위는 영화 '바비'(감독 그레타 거윅)로 1만7870명이 관람, 45만197명 누적 관객을 기록했다. 북미에서 큰 반향을 얻으며 흥행 중인 '바비'는 국내에서는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고 부

  • 시원하게 터졌다! '밀수', 주말 117만 관객 동원 [TEN무비차트]

    시원하게 터졌다! '밀수', 주말 117만 관객 동원 [TEN무비차트]

    영화 '밀수'가 주말 사이 117만 관객을 동원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30주차(7월 28일~30일) 주말 박스 오피스에 따르면 '밀수'(감독 류승완)는 지난 주말 117만6096명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72만4878을 돌파했다. '밀수'는 개봉 나흘 만에 125만 돌파에 성공했으며, 빠른 속도로 관객들을 추가하고 있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 입소문이 잘 난데다가 배우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등 배우들의 시너지가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위를 수성 중인 '엘리멘탈'(감독 피터 손)은 같은 날 36만4223명의 관객이 들어 현재까지 567만2735명의 누적 관객을 쌓아가고 있다. '엘리멘탈'은 지난 30일 올해 외화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냈던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감독 신카이 마코토, 554만)의 기록을 깨고, 2023 최고 흥행 외화의 왕좌를 꿰찼다. 3위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이하 '미션 임파서블7')으로 30만9342명 관객을 동원, 353만1883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 중이다. 영화계에서는 발군의 뒷심을 보이고 있는 '엘리멘탈' 탓에 '미션 임파서블7'이 제대로 된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4위는 '명탐정코난: 흑철의 어영'(감독 타치카와 유즈루, 이하 '명탐정코난26')이 이름을 올렸다. 같은 기간 8만9411명 관객이 관람했고 58만216명 관객이 봤다. ' 5위는 영화 '바비'(감독 그레타 거윅)로 8만1146명이 관람, 43만2340명 누적 관객을 기록했다. 북미에서 큰 반향을 얻으며 흥행 중인 '바비'는 국내에서는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고 부진하다. 최지예 텐아시아

  • 김혜수·염정아·조인성 시너지 통했다! '밀수' 개봉 나흘 만에 125만 돌파 [TEN무비차트]

    김혜수·염정아·조인성 시너지 통했다! '밀수' 개봉 나흘 만에 125만 돌파 [TEN무비차트]

    영화 '밀수'가 나흘 만에 125만 관객 동원에 성공하며 흥행 기운을 뽐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6일 개봉한 '밀수'(감독 류승완)는 29일 하루 47만3822명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25민1853명을 돌파했다. '밀수'는 개봉 나흘 만에 125만 돌파에 성공, 빠른 속도로 관객들을 불러모으고 있따.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 입소문이 잘 난데다가 배우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등 배우들의 시너지가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이하 '미션 임파서블7')을 제치고 2위를 수성 중인 '엘리멘탈'(감독 피터 손)은 같은 날 14만5655명의 관객이 들어 현재까지 553만5408명의 누적 관객을 쌓아가고 있다. '엘리멘탈'은 지난 11일 오후 1시 30분 기준 351만 관객을 누적, 이를 통해 디즈니-픽사의 애니메이션 '코코'를 넘어선 '엘리멘탈'은 1위였던 '인사이드 아웃'(497만)을 넘어 역대 1위의 자리에 섰다. 올해 외화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냈던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감독 신카이 마코토, 554만)의 기록을 30일 중 깰 전망이다. 3위는 '미션 임파서블7'로 13만463명 관객을 동원, 341만4130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 중이다. 영화계에서는 발군의 뒷심을 보이고 있는 '엘리멘탈'이 '미션 임파서블7'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4위는 '명탐정코난: 흑철의 어영'(감독 타치카와 유즈루, 이하 '명탐정코난26')이 이름을 올렸다. 같은 기간 3만3171명 관객이 관람했고 총 54만9042명 관객이 봤다. ' 5위는 영화 '바비'(감독 그레타 거윅)로 3만3035명이

  • '밀수' 이틀째 1위, '엘리멘탈' 2위·'미션7' 3위 '순위 교차' [TEN무비차트]

    '밀수' 이틀째 1위, '엘리멘탈' 2위·'미션7' 3위 '순위 교차' [TEN무비차트]

    영화 '밀수'가 이틀째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7일 개봉한 '밀수'(감독 류승완)는 18만9508명의 동원, 누적 관객수 54만8780명을 돌파했다. 개봉 이틀째 1위를 수성 중이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 입소문이 좋은 '밀수'는 개봉 이틀 만에 50만 돌파에 성공하며 기분 좋게 순항 중이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이하 '미션 임파서블7')과 '엘리멘탈'은 각각 순위가 교차돼 눈길을 끈다. 2위였던 '엘리멘탈'(감독 피터 손)은 같은 날6만6380명의 관객이 들어 현재까지 530만8518명의 누적 관객을 쌓아가고 있다. 반면, '미션 임파서블7'은 '엘리멘탈'에 뒤쳐져 4만6743명 관객을 동원, 322만2557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 중이다. 영화계에서는 발군의 뒷심을 보이고 있는 '엘리멘탈'이 '미션 임파서블7'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엘리멘탈'은 지난 11일 오후 1시 30분 기준 351만 관객을 누적, 이를 통해 디즈니-픽사의 애니메이션 '코코'를 넘어선 '엘리멘탈'은 1위였던 '인사이드 아웃'(497만)을 넘어 역대 1위의 자리에 섰다. 4위는 '명탐정코난: 흑철의 어영'(감독 타치카와 유즈루, 이하 '명탐정코난26')이 이름을 올렸다. 같은 기간 3만5955명 관객이 관람했고 총 49만811명 관객이 봤다. ' 5위는 영화 '바비'(감독 그레타 거윅)로 1만6487명이 관람, 35만1197명 누적 관객을 기록했다. 북미에서 큰 반향을 얻으며 흥행 중인 '바비'는 국내에서는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고 부진하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