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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용히 이혼하길"vs"오죽 답답하면" 이윤진, SNS서 또 이범수 저격…최동석과 닮은꼴 행보 [TEN이슈]

    "조용히 이혼하길"vs"오죽 답답하면" 이윤진, SNS서 또 이범수 저격…최동석과 닮은꼴 행보 [TEN이슈]

    배우 이범수와 이혼 조정을 진행 중인 통역사 이윤진이 재차 SNS를 통해 날선 저격에 나섰다.이윤진은 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상대방(이범수) 측 변호사는 '내 글이 사실이 아니라고 기사를 내주면 생각해 보겠다'는 의뢰인의 의사를 전달했다"며 "일주일 만에 고안해 낸 대단한 묘안"이라고 했다.그러면서 "내 글은 '증거'에 의한 사실"이라며 "그러므로 사실이 아니라는 기사를 낼 수 없다"고 전했다. 이어 "시끄러운 일 만들어 죄송하다. 이제 법정에서 '증거'로 조용히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저격글은 이어졌다. 이윤진은 한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가 "이윤진과 시어머니 사이에 상당한 고부 갈등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외도나 폭력 등 이범수에게 귀책 사유가 있는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 "사나이가 뒤에 숨어 찔끔찔끔 남 시켜서 허위 사실 흘리지 말고, 조용히 법정에서 해결하든지, 아님 속 시원히 나오라. 일 처리 야무지게 하고, 그만 쪽팔리자"고도 했다. 이는 앞서 앵커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자신의 SNS를 통해 이혼 소송 중인 아내 박지윤에 대한 비난과 저격을 일삼은 행동과 비슷하다. 이윤진은 최동석과 닮은꼴 행보로 대중에게 피로감을 주고 있다는 지적을 받는다. 일부 네티즌은 "조용히 이혼하길 바란다", "자식도 있는데 SNS로 이러지 말자"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반면, 이윤진의 행동에 대해 옹호하는 입장도 있다. 이윤진은 "오죽 답답하면 저러겠느냐", "정말 살기 위한 발버둥일지 모른다"는 등의 목소리도 나왔다.앞서,

  • 이혼해도 친구 vs 철천지원수…박은혜→황정음, 이혼에 대처하는 극과 극 자세[TEN피플]

    이혼해도 친구 vs 철천지원수…박은혜→황정음, 이혼에 대처하는 극과 극 자세[TEN피플]

    같은 이혼이지만 과정과 결과는 다르다. 이혼하고도 전 배우자와 공동양육자로서 친구처럼 보이는 관계로 지내는 스타들이 있는 반면, 철천지 원수처럼 다신 안 볼 사이처럼 진흙탕 싸움을 하며 헤어지는 스타들도 있다.박은혜는 이혼한 전 남편과 자주 연락하며 지낸다. 쌍둥이 육아 때문. 박은혜는 2008년 4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2018년 이혼 소식을 알렸다.박은혜는 "이혼하고 혼자 쌍둥이를 키웠다. 7년 동안 혼자 키우다가 중학교 갈 때가 돼서 아빠(전 남편)와 유학갔다. 거의 매일 아이들과 통화하면 옆에 (전 남편이) 있다"고 전했다. 아이들 등하교하는 모습을 영상통화로 보여준다는 전 남편을 두고 박은혜는 "전 남편과는 아이들의 일상을 나누고 서로 공감할 수 있다"고도 했다.박은혜는 전 남편과 이혼 후 해외여행도 함께 갔을 정도. 박은혜는 "우리의 행복을 위해 이혼한 거지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한 건 아니지 않나. 전 남편과는 부부가 아니어도 아이들을 위해 소통하기로 약속했다. 헤어졌지만 어린이날 놀이동산도 같이 갔다"라고 밝혔다. 또한 "전 남편과 헤어지고 얼마 안 돼서 아이들과 호주 여행을 갔는데, 다 같이 갔다"고 전했다. 다만 '그린라이트' 의심에는 단호히 선을 그었다. 전 남편이 베프 같다는 박은혜는 "이혼 가정이 많아지지 않나. (이런 교류는) 바람직한 이혼 생활"이라고 했다.조윤희, 이동건도 한때 부부였지만 이제는 각자의 삶을 존중하되 양육 동반자로 함께하고 있다. 결혼 3년 만인 2020년 이혼한 두 사람은 각각 예능 방송에 출연해 딸 로아와 함께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서로를 언급했다. 조윤희는 2021년 방영된 JTBC

  • '파경' 이윤진 "모욕 당해" vs 이범수 "사실과 달라"…진흙탕 폭로전[TEN이슈]

    '파경' 이윤진 "모욕 당해" vs 이범수 "사실과 달라"…진흙탕 폭로전[TEN이슈]

    배우 이범수와 통역사 이윤진이 이혼 소송 중이다. 이윤진은 이범수를 공개 저격하는 글을 남겼다. 이범수는 이윤진의 주장이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다고 반박했다.이윤진은 23일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합의 별거 회피, 협의 이혼 무시, 이혼 조정 '불성립' 거의 10개월은 되어 간다. 피가 마르고 진이 빠지는데, 이제 이혼 재판으로 넘어가면 2년은 족히 걸린다고"라고 적었다. 이어 "소을이(딸)는 중학교 진학을 해외로 선택했다는 이유로 작년 말부터 서울집 출입금지를 당했다. 감히 세대주에게 이혼 조정을 신청한 나는 세대주의 승인과 감시 없이는 집에 들어가 속옷가지들조차 찾아올 수 없는 상황이다. 소을이 책들과 내 난시 안경은 좀 가져오자. 인간적으로"라고 털어놨다. 또한 "누굴 탓하겠는가 모두다 말리는 결혼을 우겨서 내가 했는데"라며 "그렇기 때문에, 보란 듯이 열심히 잘 사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분명 지난 14년의 결혼생활은 SNS 속 정제된 나의 광고사진들과는 상당한 괴리가 있는 치열한 일상이었으나 의미 있는 시간이었음을 부인하지 않는다"고 고백했다.이윤진은 "평생 함께할 것을 약속한 나의 반쪽이 겪어야 했던 세무조사, 형사, 민사 법정 싸움에서 대리인으로 언제나 밤새 법을 공부하며 그를 지켜줬다. 이리저리 치이며 배운 것도 많아 그에게 감사하다. 단단해졌다. 소방 관리, 오물 탱크 관리까지 하는 것은 나의 당연한 임무. 세대주님께 방값 밥값은 충분히 했다고 자부한다. 그래도 '더 해봐라, 더 열심히 살아라'는 채찍질에 밤새고 자기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나의 생활력은 '나 혼자 산다'급"이

  • [전문] '이혼 조정' 이범수 "이윤진 주장, 사실과 달라…일일이 대응 안 할 것"

    [전문] '이혼 조정' 이범수 "이윤진 주장, 사실과 달라…일일이 대응 안 할 것"

    이혼 조정 중인 이범수가 이윤진의 폭로를 반박했다.23일 이범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이범수는 이윤진으로부터 이혼 조정 신청을 받아 진행 중에 있다. 이러한 내용은 배우의 사생활의 부분이고 소속사는 그 부분을 존중하기 위해 개입하거나 내용을 세세하게 파악하고 묻지 않고 있다.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모든 문의 내용에 답변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소속사는 이날 이윤진이 SNS에 게시한 폭로글에 대한 이범수의 입장을 대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범수는 "개인 사생활로 소속사와 대중들께 심려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했다. 이어 "아울러 최근 이윤진이 SNS에 게시하는 글이 기사화되는 것에 대해 일일이 대응하지 않고 이윤진이 먼저 제기한 소송 안에서 직접 주장과 반박을 통해 답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윤진이 SNS를 통해 올린 글 내용이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이 있다. 이에 대해서는 이범수씨가 법정에서 성심껏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라고 전했다.이날 이윤진은 SNS를 통해 이범수가 가족을 기만하고 배신했다며 폭로했다.2010년 5월 결혼한 이범수와 이윤진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범수 측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이범수씨는 이윤진씨로부터 이혼 조정 신청을 받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은 배우의 사생활의 부분이고 소속사는 그 부분을 존중하기 위해 개입하거나 내용을 세세하게 파악하고 묻지 않고 있습니다.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모든 문의 내용에 답변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

  • "더는 안 참아"…'이혼' 이윤진은 '이범수 이중생활' 폭로·황정음은 이영돈 조롱[TEN피플]

    "더는 안 참아"…'이혼' 이윤진은 '이범수 이중생활' 폭로·황정음은 이영돈 조롱[TEN피플]

    방송 등을 통해 공개적으로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자랑했던 스타들의 이혼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통역사 이윤진, 배우 황정음, 중화권 배우인 서희원까지. 이들은 더이상 참지 않고 속시원히 할말을 내뱉었다.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통역사 이윤진은 이범수의 잘못을 폭로했다. 이윤진은 SNS를 통해 "소을이(딸)는 중학교 진학을 해외로 선택했다는 이유로 작년 말부터 서울집 출입금지를 당했다. 감히 세대주에게 이혼 조정을 신청한 나는 세대주의 승인과 감시 없이는 집에 들어가 속옷가지들조차 찾아올 수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또한 "기괴한 모습의 이중생활, 은밀한 취미 생활, 자물쇠까지 채우면서 그토록 소중히 보관하고 있던 것들, 양말 속 숨겨 사용하던 휴대폰들까지. 이건 진심을 다한 가족에 대한 기만이고 배신이다. 더 알고 싶지도 않다"고 했다.이윤진은 칠순을 앞둔 친정 부모님 통장을 털어 재정 위기를 넘기는 희생을 했는데도 "그런 친정부모님은 시어머니께 '딸 년 잘 키워 보내라'라는 모욕적인 이야기를 듣고 눈물을 흘리셨다. 나만 들어도 되는 이년 저년 소리를 우리 부모님도 듣게 되셨다"며 개탄했다.황정음은 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파경 위기를 극복하는 듯했으나 결국 이혼이라는 결말을 맞았다. 지난 2월 황정음의 SNS에는 이영돈의 얼굴 사진이 '도배'돼 '해킹설'이 돌았다. 하지만 이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뒤 네티즌들은 황정음이 이영돈 망신주기용 업로드였다고 짐작했다.황정음은 "너무 자상한 내 남편 아름답다. 나와 결혼해서 너무 바쁘게 재밌게 산 내 남편 이영돈이다. 그 동안 너무 바빴을 텐데 이제 편하

  • [종합] '파경' 이윤진, 이범수 이중생활·시모 폭언 폭로…"이년 저년 소리 들어"

    [종합] '파경' 이윤진, 이범수 이중생활·시모 폭언 폭로…"이년 저년 소리 들어"

    이범수와 이윤진이 이혼 소송 중인 가운데, 이윤진이 심경을 토로했다. 또한 이범수의 잘못을 폭로했다.이윤진은 23일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합의 별거 회피, 협의 이혼 무시, 이혼 조정 '불성립' 거의 10개월은 되어 간다. 피가 마르고 진이 빠지는데, 이제 이혼 재판으로 넘어가면 2년은 족히 걸린다고"라고 적었다. 이어 "소을이(딸)는 중학교 진학을 해외로 선택했다는 이유로 작년 말부터 서울집 출입금지를 당했다. 감히 세대주에게 이혼 조정을 신청한 나는 세대주의 승인과 감시 없이는 집에 들어가 속옷가지들조차 찾아올 수 없는 상황이다. 소을이 책들과 내 난시 안경은 좀 가져오자. 인간적으로"라고 털어놨다. 또한 "누굴 탓하겠는가 모두다 말리는 결혼을 우겨서 내가 했는데"라며 "그렇기 때문에, 보란 듯이 열심히 잘 사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분명 지난 14년의 결혼생활은 SNS 속 정제된 나의 광고사진들과는 상당한 괴리가 있는 치열한 일상이었으나 의미 있는 시간이었음을 부인하지 않는다"고 고백했다.이윤진은 "평생 함께할 것을 약속한 나의 반쪽이 겪어야 했던 세무조사, 형사, 민사 법정 싸움에서 대리인으로 언제나 밤새 법을 공부하며 그를 지켜줬다. 이리저리 치이며 배운 것도 많아 그에게 감사하다. 단단해졌다. 소방 관리, 오물 탱크 관리까지 하는 것은 나의 당연한 임무. 세대주님께 방값 밥값은 충분히 했다고 자부한다. 그래도 '더 해봐라, 더 열심히 살아라'는 채찍질에 밤새고 자기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나의 생활력은 '나 혼자 산다'급"이라고 했다. 이어 "부부가 어려울 때 돕는 건 당연한 일이기

  • [전문] '이혼 조정' 이윤진, 이범수 공개 저격 "기괴한 이중생활·은밀한 취미"

    [전문] '이혼 조정' 이윤진, 이범수 공개 저격 "기괴한 이중생활·은밀한 취미"

    이범수와 이윤진이 이혼 소송 중인 가운데, 이윤진이 이범수의 만행을 폭로했다.이윤진은 23일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합의 별거 회피, 협의 이혼 무시, 이혼 조정 '불성립' 거의 10개월은 되어 간다. 피가 마르고 진이 빠지는데, 이제 이혼 재판으로 넘어가면 2년은 족히 걸린다고"라고 적었다. 이어 "소을이는 중학교 진학을 해외로 선택했다는 이유로 작년 말부터 서울집 출입금지를 당했다. 감히 세대주에게 이혼 조정을 신청한 나는 세대주의 승인과 감시 없이는 집에 들어가 속옷가지들조차 찾아올 수 없는 상황이다. 소을이 책들과 내 난시 안경은 좀 가져오자. 인간적으로"라고 털어놨다. 또한 "누굴 탓하겠는가 모두다 말리는 결혼을 우겨서 내가 했는데"라며 "그렇기 때문에, 보란듯이 열심히 잘 사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분명 지난 14년의 결혼생활은 SNS 속 정제된 나의 광고사진들과는 상당한 괴리가 있는 치열한 일상이었으나 의미있는 시간이었음을 부인하지 않는다"고 고백했다.이윤진은 "평생 함께할 것을 약속한 나의 반쪽이 겪어야 했던 세무조사, 형사, 민사 법정 싸움에서 대리인으로 언제나 밤새 법을 공부하며 그를 지켜줬다. 이리저리 치이며 배운 것도 많아 그에게 감사하다. 단단해졌다. 소방 관리, 오물 탱크 관리까지 하는 것은 나의 당연한 임무. 세대주님께 방값 밥값은 충분히 했다고 자부한다. 그래도 '더 해봐라, 더 열심히 살아라'는 채찍질에 밤새고 자기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나의 생활력은 '나혼자 산다'급"이라고 했다. 이어 "부부가 어려울 때 돕는 건 당연한 일이기 때문에, 그가 힘들어할때

  • "도저히 못 참아!" 황정음·최동석→이윤진도 SNS서 남편 이범수 저격 [TEN이슈]

    "도저히 못 참아!" 황정음·최동석→이윤진도 SNS서 남편 이범수 저격 [TEN이슈]

    이혼 조정 중인 통역사 이윤진이 남편인 배우 이범수 저격한 듯한 의미심장한 글로 이목을 끌고 있다. 앞서, 배우 황정음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 역시 SNS를 통해 이혼을 앞둔 배우자에 대한 저격을 한 바 있다. 이윤진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다른 모든 것보다도 죄를 짓고도 부끄러운 일을 저지르고도 붉힐 줄을 모르는 그 뻔뻔한 상판대기는 다 무엇이오?"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소설가 이광수의 장편소설 '흙'을 인용한 것이다. 해당 문구와 함께 '불참석', '회피'. '갑의 말투' 등을 해시태그도 덧붙였다.이는 이혼 첫 조정기일에 불참한 이범수의 행동을 꼬집은 것으로 업계와 대중은 풀이하고 있다. 앞서 지난 18일 이범수와 이윤진의 이혼 조정 기일이 열려 양측이 서로 입장차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범수 이윤진 부부는 최근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알렸다. 이윤진은 협의 이혼을 요구했으나 양측이 협의에 이르지 못했고 결국 이혼 조정을 통해 혼인을 마무리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이범수는 지난 2003년에 대학 동기와 결혼했으나 5개월 만에 이혼한 바 있다. 이후 2010년 5월 자신의 영어 선생님이었던 영어 통역가 이윤진과 재혼했다. 슬하 1녀1남을 뒀다. 이범수는 2016년 2월부터 2017년 4월까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에 돌아왔다'를 통해 가족의 단란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앞서 황정음과 최동석 역시 이혼 조정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에도 SNS를 통해 지속적인 저격 중이다. 황정음은 자신의 SNS에 남편인 프로 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하며 "너무 자상한 내 남편 아름답다. 나랑 결혼해서 너무 바쁘게

  • 이윤진, '파경' 이범수 저격?…"뻔뻔한 상판대기는 무엇" [TEN이슈]

    이윤진, '파경' 이범수 저격?…"뻔뻔한 상판대기는 무엇" [TEN이슈]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이윤진이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올렸다.19일 이윤진은 이광수의 장편소설 '흙' 책 사진을 올렸다. 이와 함께 "다른 모든 것보다도, 죄를 짓고도, 부끄러운 일을 저지르고도 붉힐 줄을 모르는 그 뻔뻔한 상판대기는 다 무엇이오?"라는 문구를 올렸다.이어 "불참석, 회피, 갑의 말투"라는 태그까지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냈다.앞서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전날인 18일 이범수, 이윤진은 첫 이혼 조정기일을 가졌다. 양측은 서로의 입장차만 확인 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범수와 이윤진은 결혼 14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의 이혼설은 이미 지난해 12월에 제기된바. 당시에는 "이혼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하지만 결국 3개월 만에 이혼을 인정했다.이범수는 이혼이 처음이 아니다. 2003년 대학 동기와 결혼했지만 5개월 만에 이혼했다. 이후 통역가 이윤진을 만나 2010년에 재혼했다. 슬하에 1녀 1남을 뒀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이미지 실추" 한소희→미노이, 결국 SNS가 '독' 됐다…억울함 풀려다 경솔함만 [TEN피플]

    "이미지 실추" 한소희→미노이, 결국 SNS가 '독' 됐다…억울함 풀려다 경솔함만 [TEN피플]

    "SNS는 인생의 낭비"라는 유명한 명언이 있다. SNS를 통해 대중들과 직접 소통하며 오해를 풀려는 스타들에 오히려 경솔하다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배우 한소희가 류준열과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환승연애설'에 휩싸여 직접 해명에 나섰다. 16일 한소희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류준열과) 좋은 감정을 가지고 관계를 이어나가는 사이는 맞다"고 밝혔다.이에 많은 누리꾼들이 한소희의 댓글을 남겼고 한소희는 직접 댓글을 달아 해명했다. 특히 한소희는 "이미지 나락행"이라는 한 누리꾼의 댓글에 "이미지는 저보단 팬분들과 여러분들이 구축해주신 소중한 이미지인 걸 알기 때문에 속상하지만 이번 일로 실추됐어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사과했다.다만 여전히 '환승연애설'에 대한 루머는 해결되지 않은 상태로 보인다. 앞서 한소희는 이 같은 루머에 대해 류준열과 전 연인 혜리가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았던 두 사람의 결별 시기를 언급해 '남의 결별 시기를 님이 왜 나서서 밝히냐. 무례하다'며 누리꾼의 빈축을 샀다.이에 한소희는 '결별 시기는 사적으로 (류준열에게) 들은 것이 아니고 지난해 6월 기사를 토대로 정리해서 쓴 것인데 무례하다면 삭제하겠다. 환승은 아니라는 것의 반증이었는데 그 또한 실례였던 것 같다'고 댓글을 달았다. 억울함을 풀려 직접 나섰지만 오히려 이같은 한소희의 대처가 독이 된 모양새다. 한소희의 해명 이후 "직접 듣고 확인 사살을 한 것도 아닌데 어떻게 단정짓냐"는 지적이 제기됐다. 누리꾼들은 한소희가 "사적으로 들은 것이 아니고 작년 6월 기사를 토대로 정리해서 쓴 것"이라고 언

  • [종합] 이혼설 또 현실로…이범수, 이윤진과 재혼 14년 만에 파경 [공식]

    [종합] 이혼설 또 현실로…이범수, 이윤진과 재혼 14년 만에 파경 [공식]

    배우 이범수(55)와 통역가 이윤진(41)이 이혼 조정 중이다. 이범수는 앞서 한 차례 이혼설이 불거졌는데, 당시엔 "이혼은 아니다"라고 부인했던 것과 달리 이번엔 이혼을 공식 인정했다.이범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텐아시아에 "두 사람이 이혼 조정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별거 중이라는 보도 및 이혼 관련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자세한 내용은 사적인 부분이라 확인이 불가한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이윤진이 이범수를 상대로 이혼 조정을 신청했고,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또한 현재 이범수와 아들은 서울에서, 이윤진은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딸과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생활하고 있다며 별거설도 불거졌다.이범수와 이윤진의 이혼설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12월에도 두 사람의 이혼설이 제기됐으나 당시 소속사 측은 "이혼은 아니다"라고 부인한 바 있다. 그러나 결국 3개월 만에 이혼을 인정한 것이다.앞서 이윤진은 지난해 말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내 첫 번째 챕터가 끝이 났다"라는 문구가 담긴 사진을 게재하고, 이범수의 SNS 계정을 태그했다. 또 자신의 SNS 스토리 게시물로 "나는 내 친절을 받을 자격이 없는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친절을 베푸는 것을 그만두기로 결정했다"는 영상을 게재, 파경설이 제기됐다. 이범수 역시 자신의 SNS에서 모든 게시물을 삭제했고, 팔로우 리스트를 정리하면서 두 사람의 결별설에 무게가 실렸다.한편, 이범수는 지난 2003년에 대학 동기와 결혼했으나 5개월 만에 이혼한 바 있다. 이후 2010년 5월 자신의 영어 선생님이었던 영어 통역가 이윤진과

  • 이범수, 이윤진과 결혼 14년 만에 파경 "이혼 조정 중" [공식]

    이범수, 이윤진과 결혼 14년 만에 파경 "이혼 조정 중" [공식]

    배우 이범수(55)와 통역가 이윤진(41)이 이혼 조정 중이다.이범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텐아시아에 "두 사람이 이혼 조정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별거 중이라는 보도 및 이혼 관련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자세한 내용은 사적인 부분이라 확인이 불가한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이윤진이 이범수를 상대로 이혼 조정을 신청했고,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또한 현재 이범수와 아들은 서울에서, 이윤진은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딸과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생활하고 있다며 별거설도 불거졌다.이윤진과 이범수의 이혼설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12월에도 두 사람의 이혼설이 제기됐으나 당시 소속사 측은 "이혼은 아니다"라고 부인한 바 있다. 그러나 결국 3개월 만에 이혼을 인정한 것이다.앞서 이윤진은 지난해 말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내 첫 번째 챕터가 끝이 났다"라는 문구가 담긴 사진을 게재하고, 이범수의 SNS 계정을 태그했다. 또 자신의 SNS 스토리 게시물로 "나는 내 친절을 받을 자격이 없는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친절을 베푸는 것을 그만두기로 결정했다"는 영상을 게재, 파경설이 제기됐다. 이범수 역시 자신의 SNS에서 모든 게시물을 삭제했고, 팔로우 리스트를 정리하면서 두 사람의 결별설에 무게가 실렸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이범수♥이윤진 초6 딸, 꼬마 통번역사 합격 "코딩 영재반까지 붙었다"

    이범수♥이윤진 초6 딸, 꼬마 통번역사 합격 "코딩 영재반까지 붙었다"

    통역사 겸 배우 이범수 아내 이윤진이 딸 소을이를 자랑했다.이윤진은 27일 "사실 지난 내 생일이었던 1월 28일 소을이와 난 통역·번역 자격증 시험을 보러 갔다. 일만 하다보니 긴장감이 없어지는 것 같아 내 시험과 경력심사를 신청하며 초·중학생을 위한 주니어 시험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고 적었다.이어 "초6이 되는 소을이는 엄마가 책 번역을 하고 통역 일을 준비하는 겨울방학 동안 옆에 앉아 꼬마 통·번역사 자격증 준비를 해 시험장에 함께 러브 다이브하고 합격. 키는 나보다 크지만 꼬마 통·번역사다"라고 덧붙였다.이윤진은 "그 후 자신감이 붙었는지, 학교에서 응시하는 코딩 시험에 지원, 영재반에 붙었다고 등록증을 가져오고, 평생 스카우트와 거리가 먼 나와는 다르게 트랙 대원이 되어 유격훈련 비슷한 걸 주말에 다녀왔다. 나만 스케줄을 잘 챙겨주면 되는데 자꾸 깜빡깜빡한다. 다을이도 부지런히 누나를 따라 뭔가 해보려 하고 있어 귀엽다. 양치부터 잘하자 아들아"라고 설명했다.또한 "강남구에서 가장 해맑은 소을 다을이에게 고민이 하나 있다면, 매일 집에 와서 어떤 별식을 먹을 것 인가인데, 학교 급식도 잘 나오고 부족히 먹이지도 않는다고 자부하는데 항상 새로운 메뉴를 찾아내는 아이들의 창의력에 무한한 박수를 보낸다. 오늘도 4시 20분이면 버스에 타기 직전 간식 메뉴 연락이 올 텐데 떨린다"고 했다.이윤진은 2010년 이범수와 결혼, 슬하에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범수♥' 이윤진, 방탄소년단 지민 향한 팬심 "이 나이에 입덕해도 되는지…"

    '이범수♥' 이윤진, 방탄소년단 지민 향한 팬심 "이 나이에 입덕해도 되는지…"

    통역사 겸 배우 이범수 아내 이윤진이 방탄소년단 지민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이윤지는 지난 22일 "지난주, 지민의 인터뷰를 번역하며, 전 세계 음악시장을 장악한 BTS의 엄청난 위력을 실감하게 되었다"고 적었다.이어 "(사실 소다의 방에 붙어 있는 BTS 포스터들과 다이너마이트의 신나는 비트 외엔 얼마나 내가 이 그룹에 대해 무지했었는지…)"라고 덧붙였다.이윤진은 "2023년 디올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패션계에 입성한 지민, 그리고 파리 패션위크를 빛낼 수많은 한국 아티스트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이 나이에도 입덕해도 되는지 아미들에게 문의해보고 싶다"고 전했다.이윤진은 2010년 이범수와 결혼, 슬하에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전문] 이윤진 "'갑질 논란' 이범수, 한없이 질책 중…기억·기록 망상 아닐 것"

    [전문] 이윤진 "'갑질 논란' 이범수, 한없이 질책 중…기억·기록 망상 아닐 것"

    배우 이범수의 '갑질'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아내 겸 통역사 이윤진이 입장을 밝혔다.이윤진은 16일 "신한대학교 몽골 봉사를 학생들과 함께 간 기억이 있다. 며칠간의 일정 중, 가장 의미 있었던 순간은 범수오빠와 학생들과 함께 몽골의 한 학교를 찾아 오래된 벽을 새로 칠하고, 낙후된 시설을 고치는 시간이었다. 즐겁고 의미 있었다"고 적었다.이어 "한 기수의 학과 친구들이 단체로 우리 집에 놀러 온 적도 있다. 요린이인 내가 뭘 대접하기에 학생 수가 굉장히 많아 짜장면과 탕수육을 시켜줘 내가 민망해했던 기억이 있다. 그래도 즐거운 담소를 나눴던 추억이 생생하다"고 덧붙였다.이윤진은 "주말에 아빠가 보강을 가면, 아빠가 보고 싶어 아이들이 아빠에게 전화를 걸어볼 때가 있다. 쉬는 시간 스피커폰으로 학생들과 소을 다을이가 이야기를 나누기도 한다. 소을 다을이에게 인사를 하는 학생들의 밝은 목소리가 전화기 너머로 들려왔다. 그 밝음도 모두 진심이었길"이라고 했다.또한 "몇 년 전, 제자들의 연기가 훌륭하다고 입에 침이 마르게 자랑하는 남편의 이야기가 궁금해, 조용히 공연을 보러 간 적이 있었다. 한 학부모님이 날 알아보시고는 집에서 재배한 채소라며, 철없는 아이인 줄만 알았던 자녀가 멋진 공연을 올릴 수 있게 밤낮으로 지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아이들과 맛있게 먹으라며 내 손에 채소를 꼭 쥐여주셨다. 진심이었다"고 말했다.이윤진은 "오빤 뭘 잘 안 버리는데, 특히 학생들이 준 편지들은 혼자 서재에 앉아 한 자 한 자 읽어보며 뿌듯해한다. 표현을 잘 안 하고, 투박한 데가 있지만, 손편지들을 소중히 서랍 안에 넣어두며 굉장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