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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최민식-김고은-유해진 '오컬트 영화 첫 도전'

    [TEN포토]최민식-김고은-유해진 '오컬트 영화 첫 도전'

    배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열린 영화 '파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이 출연하며 오는 2월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최민식-김고은-유해진 '파묘 사랑해주세요'

    [TEN포토]최민식-김고은-유해진 '파묘 사랑해주세요'

    배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열린 영화 '파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이 출연하며 오는 2월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최민식-김고은-유해진-장재현 감독 '파묘 기대하세요'

    [TEN포토]최민식-김고은-유해진-장재현 감독 '파묘 기대하세요'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장재현 감독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열린 영화 '파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이 출연하며 오는 2월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최민식-김고은-유해진-장재현 감독 '기대되는 조합'

    [TEN포토]최민식-김고은-유해진-장재현 감독 '기대되는 조합'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장재현 감독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열린 영화 '파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이 출연하며 오는 2월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파묘' 최민식 "굿하는 김고은, 투잡 뛸까 걱정"

    '파묘' 최민식 "굿하는 김고은, 투잡 뛸까 걱정"

    최민식이 영화 '파묘'로 오컬트 장르에 첫 도전했다.17일 서울 소공동 더플라자호텔에서 영화 '파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장재현 감독과 배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이 참석했다.'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최민식은 조선 팔도 땅을 찾고 파는 40년 경력의 풍수사 상덕 역을 맡았다. 김고은은 원혼을 달래는 무당 화림을 연기했다. 유해진은 대통령을 염할 정도의 베테랑 장의사 영근으로 분했다.데뷔 35년 만에 첫 오컬트 장르 도전인 최민식은 “40년, 반평생을 풍수를 직업으로 삼아 해온 사람이다. 속물 근성도 있다. 돈 많이 준다고 하면 설령 안 좋아도 좀 좋다고 하는 인물이다. 이 영화 출연 섭외를 받았을 때 이 캐릭터가 이 일로 먹고 산 사람인데 땅을 대하는 태도, 가치관이 명확하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고 설명했다.장 감독은 “최민식 선배님은 캐릭터와 시나리오를 보고 그것과 하나가 된다”며 “선배님이 세상을 대하는 태도, 연기를 대하는 태도가 상덕이라는 캐릭터가 땅을 대하는 태도와 혼연일체가 되는 기분이었다”고 극찬했다.최민식은 “굿하는 걸 보는 걸 어릴 때부터 좋아했다. 요즘은 미신이라고 터부시되고 뒷전이 됐는데, 저는 예전부터 동네, 집에서 굿하는 모습을 좋아했다. 공연을 보는 것 같았다. 기승전결, 카타르시스도 있다. 나중에는 다 울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어 “‘파묘’에서 볼거리와 더불어 내포하고 있는 느낌이 좋다”고 전했다.최민식은 김고은이 굿하는 장면 촬영을 보고 “‘김고은이 이러다

  • [TEN포토]최민식-김고은-유해진-장재현 감독 '이도현과 함께'

    [TEN포토]최민식-김고은-유해진-장재현 감독 '이도현과 함께'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장재현 감독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열린 영화 '파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이 출연하며 오는 2월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김고은 "'파묘', 박정민이 추천…감독님=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김고은 "'파묘', 박정민이 추천…감독님=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김고은이 영화 '파묘'에 섭외된 과정에서 박정민의 역할이 있었다고 밝혔다.17일 서울 소공동 더플라자호텔에서 영화 '파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장재현 감독과 배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이 참석했다.'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최민식은 조선 팔도 땅을 찾고 파는 40년 경력의 풍수사 상덕 역을 맡았다. 김고은은 원혼을 달래는 무당 화림을 연기했다. 유해진은 대통령을 염할 정도의 베테랑 장의사 영근으로 분했다.무속인 캐릭터 첫 도전인 김고은은 “전문직이기 때문에 특성과, 이행하는 행동, 퍼포먼스, 경문을 외는 과정에서 징을 치고 하는 이런 모습들이 어설퍼보인다면 안 되겠다는 강박이 컸다”고 밝혔다. 이어 “어린 나이의 무당이지만 인정받고 프로페셔널하기 때문에 그 모습을 잘 표현하고자 했다”고 전했다.장 감독은 영화 ‘사바하’를 연출했다. ‘사바하’에 출연한 박정민이 장 감독과 김고은을 이어줬다고 한다. 김고은은 “박정민이 갑자기 전화와서 ‘파묘’라는 대본을 꼭 한 번 봐달라고 하더라. 저는 아직 대본을 받기 전이라 ‘그게 무슨 대본인데?’ 그랬다. 박정민이 ‘‘사바하’의 감독님이 너를 너무 원하는데 거절할까봐 내가 미리 얘기한다’고 하더라. 그렇게 얘기하는 이유가 뭐냐고 했더니 자기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라더라. 몇 십분 동안 계속 얘기하더라. 그게 시작이었다”고 전했다.'파묘'는 2월 개봉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최민식, 데뷔 35년 만에 '처음'('파묘')

    최민식, 데뷔 35년 만에 '처음'('파묘')

    배우 최민식가 데뷔 35년 만 오컬트 장르에 첫 도전한다.'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최민식은 영화 '파묘'에서 40년 경력의 풍수사 상덕으로 분해 열연을 선보일 예정이다.최민식은 영화 '쉬리', '명량', '올드보이', '악마를 보았다',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 드라마 '카지노' 등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밀도 있게 연기해 내며 자타공인 대한민국 대배우로 자리 잡았다. 매 작품 한 인물의 인생이 묻어나오는 연기를 펼쳐온 그가 이번에는 40년 경력 풍수사 상덕으로 변신한다. 데뷔 35년 만에 첫 오컬트 장르에 도전한 그는 깊이 있는 연기 내공으로 베테랑 풍수사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촘촘하게 완성해냈다.장재현 감독은 "최민식 배우의 얼굴로 담는 순간 모든 게 진짜가 되는 묘한 마법이 있다"라며 극에 사실감을 더한 연기에 극찬을 쏟아냈다. 최민식은 상덕 캐릭터로 스크린을 빈틈없이 채우며 서사를 완성해갈 것으로 기대된다.'파묘'는 2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무당된 김고은·이도현, '검은 사제들' 박소담·강동원 뛰어넘을까…K-오컬트 도전 [TEN피플]

    무당된 김고은·이도현, '검은 사제들' 박소담·강동원 뛰어넘을까…K-오컬트 도전 [TEN피플]

    배우 최민식, 유해진, 김고은, 이도현이 오컬트 장르에 도전한다. 김윤석, 강동원, 박소담 주연 '검은사제들'을 시작으로 '사바하'까지 한국형 오컬트 장르의 포문을 연 장재현 감독의 영화 '파묘'를 통해서다. 전작들이 호평을 받은만큼 '파묘'에 대한 기대도 높다. 기대만큼 관객들을 끌어모을 수 있을까.영화 '파묘'가 오는 2월 찾아온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최민식, 유해진, 김고은, 이도현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주목받고 있다.오컬트 장르. 다소 생소하지만 근래 들어 우리나라에서도 자주 보이는 소재다. 초자연적이고 신비적이란 뜻으로 악령, 악마,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현상이나 사건을 주로 다룬다.'파묘'의 장재현 감독은 일명 오컬트 장르의 장인으로 불린다. 그가 2015년 선보인 영화 '검은 사제들'은 큰 호응을 이끌었다. 엑소시즘이란 소재로 관객들의 흥미를 자극했고, 탄탄한 스토리와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들의 연기로 544만 명을 동원했다. '검은 사제들'을 통해 장 감독은 16회 디렉터스 컷 어워즈 올해의 신인감독상을 품에 안았다. 특히 박소담은 그야말로 신들린 연기를 보여줘 청룡영화상, 백상예술대상 등에서 트로피를 거머쥐었다.이후 장재현 감독은 다시 한번 미스터리 영화를 선택했다. '사바하'는 신흥 종교 비리를 쫓는 과정을 담았다. 꾸준히 웰메이트 오컬트 장르 영화를 선보이며 진입 장벽을 낮췄다.'파묘'는 장의사, 풍수사, 무속인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다룬다. 최민식은 땅을 찾는 풍수사

  • 최민식×김고은 '파묘', '검은 사제' 잇는 K-오컬트

    최민식×김고은 '파묘', '검은 사제' 잇는 K-오컬트

    K-오컬트 영화 '파묘'가 극장가를 찾는다.장재현 감독이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파묘'로 돌아왔다.먼저 장재현 감독은 2015년 영화 '검은 사제'로 당시 한국에서 생소했던 엑소시즘이란 소재로 흥행에 성공하며 한국 오컬트 장르에 한 획을 그었다. '검은 사제들'을 통해 제16회 디렉터스 컷 어워즈 올해의 신인감독상까지 품에 안은 장재현 감독은 충무로에 눈도장을 찍으며 주목을 받았다. 이어 그는 신흥 종교 비리를 쫓는 미스터리 영화 '사바하'로 오컬트 장르의 지평을 열었다. '사바하'에서 다양한 종교를 총망라한 장재현 감독은 새로운 종교 세계관을 탄생시키며 오컬트 장인이란 대명사로 등극했다.'파묘'는 장재현 감독이 5년 만에 내놓은 신작으로 개봉 전부터 일찌감치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파묘를 시작으로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파묘'는 지금껏 보지 못한 신선한 소재와 동양 무속 신앙의 편견을 깨는 새로운 오컬트 미스터리다. 수년에 걸친 장재현 감독의 견고한 준비와 연출력, 최민식부터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까지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이 더해진 '파묘'는 긴장감 넘치는 체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번 작품으로 함께 작업한 최민식은 “장재현 감독에게 제대로 배웠다.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집요함이 있다”며 장재현 감독에 대한 경의를 표했다.'파묘'는 2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최민식→무당된 김고은·이도현 '파묘'…강렬한 1차 예고편 공개

    최민식→무당된 김고은·이도현 '파묘'…강렬한 1차 예고편 공개

    K-오컬트 '파묘'가 1차 예고편을 드디어 공개했다.'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공개된 1차 예고편은 ‘파묘’라는 신선한 소재와 더불어 풍수사, 장의사, 무속인으로 완벽 변신한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의 연기 내공을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흙을 만지며 “여기 전부 다 알거야. 묘 하나 잘못 건드리면 어떻게 되는지”라고 경고하는 풍수사 ‘상덕’(최민식)의 대사로 시작된 1차 예고편은 파묘를 하고 기이한 사건에 휘말리는 인물들의 모습을 긴장감 있게 보여준다. 무당 ‘화림’(김고은)은 “묫바람입니다”라고 말하며 이들이 맞닥뜨릴 불길한 사건을 짐작하게 한다. 이어 심각한 표정으로 관을 바라보며 “저게 사람 관 맞아?”라고 탄식을 내뱉는 장의사 ‘영근’(유해진)과 넋이 나간 모습으로 누워있는 무당 ‘봉길’(이도현)의 모습은 눈을 뗄 수 없는 긴박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흙 속에서 튀어나온 의문의 손은 섬뜩한 분위기를 끌어올려 미스터리한 존재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장르적인 강점이 고스란히 드러난 1차 예고편을 공개한 영화 '파묘'는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오컬트 미스터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영화 '파묘'는 2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KT&G 상상마당시네마 '올드보이' 개봉 20주년 특별전, 박찬욱·최민식·유지태 단독 GV 진행

    KT&G 상상마당시네마 '올드보이' 개봉 20주년 특별전, 박찬욱·최민식·유지태 단독 GV 진행

    영화 ‘올드보이’ 개봉 20주년 연간 특별전 상영이 KT&G 상상마당 시네마에서 박찬욱 감독, 최민식 배우, 유지태 배우의 단독 GV가 확정됐다. 지난 5월 KT&G 상상마당 시네마는 ‘올드보이’ 개봉 20주년을 기념하여 5월 21일부터 20년 전 극장 개봉일인 11월 21일까지 ‘올드보이’ 특별 상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에는 ‘올드보이’와 함께 박찬욱 감독 복수 3부작으로 불리는 ‘복수는 나의 것’, ‘친절한 금자씨’를 특별 상영하기도 했다. 2003년 11월 21일 개봉 이후 20년만의 재회로, 이번 ‘올드보이’ GV는 20년의 세월을 넘어 영화를 사랑하는 관객에게는 뜻깊은 행사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오는 12일 토요일에 ‘KT&G 상상마당 시네마’ 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며, 예매 오픈 시간은 KT&G 상상마당 시네마 SNS(인스타그램)를 통해 고지될 예정이다. KT&G 상상마당 시네마 이진주 프로그래머는 “5월부터 진행한 ‘올드보이’ 20주년 특별전 상영에 많은 관객들이 극장을 찾으며 큰 호응을 보내주고 있다. 관객들에게 이번 극장에서의 관람이 특별한 기억으로 남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한 특별전인 만큼, 현장에서의 반응을 반가운 마음으로 체감하는 중이다. 8월에는 감독님과 배우분들을 모시고 관객들과의 더욱 뜻 깊은 시간을 마련할 수 있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라며 이번 행사에 대한 소감을 남겼다. ‘올드보이’는 2003년 개봉 당시 24회 청룡영화상, 40회 백상예술대상, 41회 대종상 등 국내 유수의 시상식을 휩쓸었다. 2004년 칸영화제에서는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하며 박찬욱 감독의 이름을 전 세계에 알렸다. 개봉한 지 10년째 되는 2013년에는 할리우드 리메이크 영화가 개봉하기도 했다. 이

  • [TEN포토] 최민식-강윤성-이동휘 '카지노 주역들'

    [TEN포토] 최민식-강윤성-이동휘 '카지노 주역들'

    배우 최민식,강윤성,이동휘가 19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강주은 "공식석상서 드러누운 ♥최민수, 나도 같이 눕겠다"('라스')

    강주은 "공식석상서 드러누운 ♥최민수, 나도 같이 눕겠다"('라스')

    '라디오스타' 강주은이 남편인 배우 최민수의 제작발표회에서 보여준 기행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그는 동물원 데이트를 하던 당시 최민수의 기행 때문에 당황했던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19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 측은 ‘강주은, 그래서 나는 기인과 결혼했다’ 에피소드가 담긴 영상을 네이버 TV를 통해 선공개했다. 영상에서 ‘라스’ 출연진은 최근 드라마 ‘넘버스’ 제작발표회 당시, 포토타임에 갑자기 누워 동료 배우들을 당황케 한 최민수의 기행에 대해 이야기했다. 강주은은 “놀라지 않았고 남편은 원래 그런 사람이었다. 무대에 올라갈 때 어색함을 느끼고 아이처럼 쑥스러워 그런 행동을 한 것 같다”라고 해명했다. 이때 ‘라스’ MC들은 5년 전 드라마 ‘무법 변호사’ 제작발표회 때에도 똑같은 기행을 저질렀던 최민수의 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유발했다. MC들은 “제작발표회 때 최민수와 같이 있으면 어떻게 할 것이냐”라고 물었다. 강주은은 “저도 같이 눕겠다. 괜찮다”라고 답했다. 손미나는 “훌륭한 응원군이다”라고 칭찬했다. 김구라는 “최민수에 푹 빠졌다”라고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 강주은은 최민수의 이상한 행동들을 폭로함과 동시에 첫 기행을 마주했던 순간을 회상했다. 그는 자신을 본 지 3시간 만에 프러포즈한 최민수와 캐나다에서 동물원 데이트를 했고, 호랑이를 구경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강주은은 “최민수가 갑자기 어흥 소리를 내며 호랑이를 불렀다. 너무 깜짝 놀랐다”라고 전하며 당시 최민수의 행동을 실감나게 묘사해 녹화장을 초토화시켰다. 강주은은 민망함을 느낀 나머지 함께 호랑이를 구경하던 초등학교 단체 관람

  • [종합] '발연기 부끄럽고 여전히 피 끓는' 배우 최민식을 보았다 [27th BIFAN]

    [종합] '발연기 부끄럽고 여전히 피 끓는' 배우 최민식을 보았다 [27th BIFAN]

    배우 최민식(61)을 보았다. 20대 청춘에 찍었던 단편 영화 속 발연기를 걱정하는 최민식은 인간적이었고, '여전히 피 끓는다'고 강조한 최민식은 열정적이었다. 30일 오후 부천 현대백화점 중동점에서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 최민식 배우 특별전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정지영 조직위원장은 최민식에 대해 "가장 뜨겁고 가장 거칠지만, 가장 친절한 배우"라고 소개하며 "제가 썼지만 스스로도 너무 잘 써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최민식은 "정지영 감독님이 제게 과찬을 해주셔서 몸둘 바를 모르겠다"며 "너무 감사하고 제 개인적으로는 너무 영광이다"고 운을 뗐다. "한 사람의 배우로서 이보다 더한 감사한 자리가 있을까 싶다"는 최민식은 "한편으로는 좀 부끄럽고 뭔가 발가벗겨진 느낌이다. 새삼스럽게 제가 출연한 걸 모아서 공개하고 중요 섹션으로 다루니 자꾸 제가 연기 못한 것만 보이고 그렇다. 많이 부끄럽고 '아 정말 잘해야겠구나' 생각이 들더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런 특별전이 해외에서는 2, 3번 있었는데 무엇보다 우리 나라에서 우리 선배와 동료들이 이렇게 차려주는 성찬을 받게 된다는 게 무엇보다 영광스럽다. 가슴 벅찬 감사하고 고마운 일이다"고 미소 지었다. 이번 특별전에는 최민식이 직접 고른 작품 10편이 상영된다. 이와 관련 상영하는 작품 10편을 직접 골랐다. 이에 대해 "영화제를 즐기는 차원에서 저의 변주하는 모습,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부터 캐릭터가 변화되는 모습을 나열하는 게 좋지 않을까 그런 의미에서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최민식은 이번 특별전에서 최초, 단독으로 공개되는 단편 2편과 관련 "진짜 이번 영화제 와서 옛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