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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음레협, 레이블·공연기획사 정산 및 출연료 조사 실시

    [공식] 음레협, 레이블·공연기획사 정산 및 출연료 조사 실시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가 레이블 및 아티스트들의 권익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이하 음레협)는 대중음악산업 정산 및 출연료 지급 관련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해 최근 회계감사위원회를 구성하고 레이블 및 공연기획사를 상대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가운데 공연 기획사 엠피엠지(MPMG)를 상대로 한 조사 결과를 밝혔다.음레협은 "지난 2023년까지 엠피엠지가 진행한 모든 공연에서 출연료 미지급건은 단 한 건도 없었다. 또 '뷰티풀민트라이프2014'는 사회적 이슈로 취소되었음에도 전 아티스트의 출연료가 지급되었고, '뷰티풀민트라이프2018'은 우천 등의 이유로 관객들에게 입장료 전액이 환불되었음에도 모든 아티스트의 출연료가 지급된 걸로 확인했다"고 밝혔다.이어 "소속 아티스트 정산의 경우에는 누적 적자인 상황에서도 수익이 발생하는 부분은 빠짐없이 정산되었으며, 계약 종료 이후에도 최근까지 꾸준히 정산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음레협은 "회사와 아티스트 간 정산 및 업무 진행은 얼마든지 오해가 발생할 수 있다. 다만, 직접적인 소통이 아닌 제3자가 대행이라는 미명 아래 언론 및 SNS를 통해 허위 주장을 유포하고 여론을 이용하는 행위는 회사는 물론 아티스트에게도 긍정적인 방향은 아니다"고 전했다.또한 "특히 정산 및 출연료 지급과 관련해 제3자가 회사와 아티스트 사이를 무분별하게 이간질할 경우, 템퍼링의 기조를 만들 뿐 아니라 산업 구조를 무너트리는 행태라 판단한다. 음레협은 앞으로도 레이블, 공연기획사 등을 대상으로 조사를 더욱 철저하게 진행할 계획이다"고 쓴소리를 냈다.음레협

  • 조영구, 확 달라진 얼굴에 깜짝…"출연료 대신 성형수술" [TEN이슈]

    조영구, 확 달라진 얼굴에 깜짝…"출연료 대신 성형수술" [TEN이슈]

    방송인 조영구가 달라진 외모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지난 17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는 '내가 벌어다 준 돈 다 어디 갔어?'라는 주제로 꾸며졌다.이날 조영구의 달라진 외모와 관련해 배우 선우은숙은 "사실 조영구가 들어오는데 안경을 벗어서 못 알아볼 뻔했다"고 언급했다. 진행자 최은경 역시 "나는 조영구가 화나는 일이 있는 줄 알았다"며 조영구의 눈매가 달라졌다"며 동의했다.방송인 박수홍은 "어떻게 된 것이냐"라고 질문했다. 조영구는 이에 "박수홍을 오랜만에 봤는데 처음에 나를 반가워하지 않는 거다. 수홍이 마음이 변했나 싶었다"라고 이야기했다.이를 들은 최은경은 "그만 놀라면서 말하면 안 되냐"라고 재차 물어봤다.조영구는 "전에 상, 하안검을 했다. 촬영 차 성형외과를 방문해서 유튜브 촬영을 했는데 출연료 대신 수술을 받았다. 눈매를 올려버렸다. 너무 올려서 안경을 벗고 촬영을 하려고 했다"라고 설명했다.다만, 조영구의 바뀐 외모가 적응되지 않은 일부 출연진들은 재차 "제발 안경 쓰면 안 되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출연료 62억 횡령' 박수홍 큰형 부부, 내일(14일) 1심 선고 [TEN이슈]

    '출연료 62억 횡령' 박수홍 큰형 부부, 내일(14일) 1심 선고 [TEN이슈]

    방송인 박수홍의 출연료 등 62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큰형에 대한 법원 1심 판단이 내일(14일) 내려진다.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 11부(부장판사 배성중)는 오는 14일 오후 2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박수홍의 큰형 박씨와 그의 아내 이씨에 대한 선고기일을 진행한다.앞서 검찰은 지난달 10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박씨와 이씨에게 각각 징역 7년과 징역 3년을 구형한 바 있다.검찰은 "(큰형이) 횡령한 돈을 박수홍을 위해 사용했다고 주장하면서 현재까지 피해 회복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박수홍의 이미지 손상도 크고, 피고인은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수 회에 걸쳐 주장을 번복하는 등 태도가 불량하다"고 설명했다.또한 이씨에 대해서는 "장기간 횡령하면서 법인 자금을 사적 용도로 다수 사용했다"며 "박수홍에 대한 악성 댓글을 다는 등 추가적인 가해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이에 박씨의 변호인은 "검사는 박수홍의 이미지가 손상됐다고 하는데, 가족들은 모두 매도 당했다"며 "박수홍이 막대한 재산을 모을 수 있었던 이유는 박씨 부모님과 박씨의 철저하고 꼼꼼한 통장 관리 때문"이라 반박했다.이들 부부는 현재 2011년부터 2021년까지 10년간 라엘, 메디아붐 등 연예기획사 2곳을 운영하면서 박수홍의 출연료 62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출연료 4억 미지급"…데니안·이병진, 엔터 대표 고소[TEN이슈]

    "출연료 4억 미지급"…데니안·이병진, 엔터 대표 고소[TEN이슈]

    사기 배임 등의 혐의를 받는 연예기획사 대표에 대한 고소장이 접수됐다. 지난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법무법인 광야 양태정 변호사는 최근 연예인 3명을 대리해 영화감독 출신 모 엔터테인먼트 대표 김모 씨를 사기 배임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김모 씨는 해당 연예인 3명의 방송·광고 출연료를 제대로 정산해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회사 내 직원들의 임금 체불 문제도 불거진 상황이다. 고소에는 개그맨 이병진, 그룹 god(지오디) 멤버인 가수 겸 배우 데니안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피해액 추산액만 약 4억원으로 전해졌다. 이병진은 한 매체를 통해 "(쇼핑몰) 대표이기도 하고 (소속사) 대표이기도 했기 때문에 나중에 한꺼번에 받을 거라는 생각이 있었다"며 "어느 날 갑자기 회사가 사라지게 된 상황이다. 실망감과 배신감이 크다"고 밝혔다. 또 임금 체불 피해를 보았다는 직원은 "매체에 나왔던 감독님이셔서 더 믿음이 갔던 건데 밀린 금액이 150만 원부터 2000만 원까지…"라고 알렸다. 양 변호사는 "아티스트 피해자들 외에 직원들의 임금 체불 문제, 돈을 받지 못한 거래처들 문제도 있어 피해자는 더 늘어날 전망"이라며 "고소와 별도로 민사소송도 계획 중"이라고 전했다. 경찰은 향후 김 씨를 불러 관련 사건에 대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구혜선 "1억 미지급 출연료 달라"…前 소속사 상대 소송 패소[TEN이슈]

    구혜선 "1억 미지급 출연료 달라"…前 소속사 상대 소송 패소[TEN이슈]

    배우 구혜선이 전 소속사를 상대로 제기한 출연료 미지급 소송에서 패소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63부는 구혜선이 전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에 1억700만원의 출연료 미지급 관련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했다. 이날 HB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구혜선은 2020년 4월 20일 HB엔터테인먼트에게 전속 계약 해지에 따른 손해배상을 하여야 한다는 대한상사중재원의 중재판정에 따라 손해배상금을 HB에 지급했다”고 하며 “이후 위 중재판정의 효력을 다투는 추가판정을 신청하였으나 2020년 7월 1일 기각되었고, 위 중재판정은 2021년 4월 16일 대법원에서 최종 승인 확정됐다”고 전했다. 또 "구혜선은 이와 별개로 2020년 2월 1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소를 제기하여 HB엔터테인먼트에 유튜브 영상물로 인한 수익을 지급하라며 금전을 청구하고 HB엔터테인먼트 채널에서 공표된 영상물의 저작권을 주장했으나 2023년 4월 1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원로(구혜선)의 근거 없는 주장을 모두 기각하는 판결을 했다"라고 알렸다. 양측의 분쟁은 2019년 구혜선의 전 남편인 배우 안재현과의 이혼 소송에서 시작됐다. 구혜선은 당시 HB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 미지급 된 출연료를 달라고 소송을 진행했다. 이하 HB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HB엔터테인먼트 입니다. 구혜선 씨와의 소송 결과에 대해 말씀 드립니다. 1) 구혜선은 2020년 4월 20일 HB엔터테인먼트에게 전속 계약 해지에 따른 손해배상을 하여야 한다는 대한상사중재원의 중재판정에 따라 손해배상금을 HB에 지급했습니다. 2) 이후 구혜선은 위 중재판정의 효력을 다투는 추가판정을 신청하였

  • "임영웅 출연료 책정 불가"…나훈아·심수봉과 어깨 나란히?, KBS 단독쇼 비하인드[TEN이슈]

    "임영웅 출연료 책정 불가"…나훈아·심수봉과 어깨 나란히?, KBS 단독쇼 비하인드[TEN이슈]

    가수 임영웅의 첫 단독쇼 'We're Hero' 비하인드가 공개됐다.최근 유튜브 채널 '권PD의 아름다운 구설'에서는 '국민가수 임영웅의 첫 단독쇼 KBS 'We're HERO'를 연출한 권PD가 직접 밝히는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권재영 PD는 2021년 임영웅의 KBS 단독쇼 연출을 맡아 겪었던 경험에 대해 이야기했다.그는 임영웅의 출연료에 대해 "정확히 말씀 드리겠다. 출연료가 책정이 안 됐다"며 "방송 프로그램을 만들 때 제작비 총액이 딱 나온다. 세부 항목들이 있는데 임영웅 출연료는 공란으로 뒀다. 일단 섭외를 전제로 했다"라고 말했다.이에 이세준은 "그럼 이렇게 정리하면 되겠다. 출연료를 가치를 굳이 따지자면 1억, 2억 부족함이 없는데 애초에 그런 언급 자체가 서로 없었던 것"이라고 덧붙였다.또 "KBS에서는 왜 임영웅이어야 했나. 그건 솔직히 수긍이 된다. 근데 임영웅 씨 입장에서는 왜 KBS였냐"라고 물어봤다.권 PD는 "KBS는 이미 나훈아, 심수봉 단독쇼를 했다. 다음 대기획이 필요했다. 임영웅 씨가 TV조선 계약이 끝난 후 KBS에서 우리가 잡자 했다. 그때 국장님과 CP들이 모여 여러 논의가 나왔다"고 했다.더불어 "제가 임영웅이라는 가수가 KBS에 오면 어떤 이점이 있는지 강하게 이야기했다. 시청자들이 원하고 그 시대의 슈퍼스타가 자유롭게 활동하면서 KBS와 안 하게 되면 우리는 뺏기는 거라 했다. 임영웅이 돋보이는 큰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나훈아, 심수봉의 연장선으로 쇼를 제작해야 한다고 했다"고 언급했다.제작 초기부터 쉽지 않았다고. 권 PD는 "가요 관계자 분들은 아시겠지만

  • [TEN피플] '출연료 無' 임영웅·'사비 쓴' 김호중…유재석이 알려준 '롱 런'의 비결

    [TEN피플] '출연료 無' 임영웅·'사비 쓴' 김호중…유재석이 알려준 '롱 런'의 비결

    트로트 가수 임영웅과 김호중의 미담이 전해졌다. 출연료로 자기 이익을 챙기기보다는 주위의 사람을 챙겼다는 후문. 임영웅과 김호중은 최근 가장 큰 인기를 얻은 인물들이다. '롱 런'을 하려는 비결은 돈이 아니라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준 중요한 사례가 됐다.최근 권재영 PD가 임영웅, 김호중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권 PD는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KBS 연말 특집 ‘We Are HERO’에서 출연료를 받지 않았다"라고 운을 띄웠다.이어 "임영웅 씨가 이 무대를 만드느라 고생하는 스태프분들에게 나눠주고, 무대 잘 만들어 달라 부탁하더라. 본인은 시청자들에게 좋은 무대를 선뵈는 거로 만족한다고 했다"고 알렸다.권 PD는 또 "김호중 씨와 한겨울에 전국투어했다. 무대를 세팅할 때 공연장은 거대한 냉장고가 된다. 또 관객이 들어오면 확 더워진다”며 “호중 씨 입장에서는 그렇게 온도 차가 극단적인 공간에서 일하는 스태프들이 안쓰러웠던가 보다. 사비로 전 스태프들에게 딱 맞는 옷을 맞춰줬다"라고 덧붙였다.이와 함께 연예인 동료들의 평판 역시 눈에 띈다. 선배 홍경민은 "임영웅은 창이고, 김호중은 방패다"라고 평했고, 황치열은 "영웅은 영웅이고, 김호중은 신세계"라고 이야기했다.두 사람 모두 중요한 것은 돈이 아니라는 마음가짐을 보여줬다. 단시간 인기에 취해 톱스타가 된 다른 스타들과는 다른 모습이다.임영웅과 김호중은 '미스터트롯 1' 출신 가수다. 순위가 나오고 트로트계에 이름을 알리기 전 무명에 가까운 이들이었다. 임영웅은 지방 행사를 근근이 돌며, 인기와는 거리가 먼 삶을 살아왔다. '미스터트롯' 경연 당시

  • [종합] 유재석 "못 받은 돈 多…런닝맨 출연료 공개, 업계에 파장 있어" ('비보티비')

    [종합] 유재석 "못 받은 돈 多…런닝맨 출연료 공개, 업계에 파장 있어" ('비보티비')

    방송인 유재석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에는 ‘유재석, 김숙과 도너츠 만들던 썰부터 송은이 회사 지분 인수 욕심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유재석은 런닝맨 출연료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사실 오픈하는 건 진짜 요만큼도 불편하거나 어렵지 않다. 근데 업계에 미칠 파장이 있다. 늘 이런 거 언제든지 이야기할 수 있다. 아쉽지만 대답하고 싶지만 패스하겠다"라고 이야기했다.송은이, 김숙은 휴일을 즐기는 방법에 대해서도 물어봤다. 유재석은 "혼자 사는 공간이 아니기 때문에 혼자 오롯이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나에게 주어지지 않는다. 보통은 뒹굴뒹굴하는 걸 좋아한다. 해야 할 게 없을 때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라고 답했다.또 '김숙과 맞담배를 핀 적이 있냐'는 물음에는 "있다"라며 "지금은 노담이지만 정말 (김)숙이하고는 찐하게 방송국 앞에 흡연구역에서 서로 담배를 나눠피면서 많이 피웠다"며 당시를 회상했다.'‘1000억 원이 생긴다면 김숙과 송은이에게 얼마나 줄 수 있나'라는 질문에는 "두 사람에게는 충분히 해줄 수 있다"라며 두터운 우정을 과시했다.이를 들은 김숙은 "선배님은 줄 것 같다. 내가 알기로는 선배님도 돈 많이 뜯긴 걸로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유재석 역시 "못 받은 돈이 여기저기 좀 있다"라고 했다.또 가장 큰 지출로는 "경조사비가 제일 많다. 굳이 따지자면 경조사비가 제일 많이 나간다"라고 언급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스맨파' 男 댄서들, 무대 뒤 주먹다짐? "때렸니"→출연료 포기 선언

    '스맨파' 男 댄서들, 무대 뒤 주먹다짐? "때렸니"→출연료 포기 선언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갈라 토크쇼’가 댄서들의 특별한 무대와 거침없는 입담으로 열기를 이어간다.29일 방송되는 ‘스트릿 맨 파이터 갈라 토크쇼’ 2회에서는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에서는 볼 수 없었던 여덟 크루의 스페셜 무대 뿐 아니라 노래 실력과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리더들에게 익명으로 질문하고 속마음을 털어놓는 리더 청문회가 공개되며 눈길을 끈다. 특히 “주먹다짐을 했다는 소문이”, “때렸니?” 등 댄서들의 거침없는 폭로에 리더들이 참지 못하고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스트릿 맨 파이터 갈라 토크쇼’를 위해 뭉친 3명의 MC 하하, 장도연, 위너 강승윤은 댄서들과 함께 높은 텐션을 자랑하며 특급 케미스트리를 보였고, 심지어 출연료 포기까지 선언해 그 이유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또한 댄서들이 직접 뽑은 ‘스맨파’의 비주얼 1등과 피지컬 1등도 공개된다. 댄서들의 자존심이 걸린 체력 측정 게임도 이어지며 배틀 못지 않은 치열한 경쟁이 펼쳐진다. 과연 최종 승리해 1등을 차지한 댄서는 누구일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뿐만 아니라 댄서들의 반전 무대도 볼거리를 더한다. 팬들의 요청으로 우태, 킹키, 테드, 블랙큐, 무드독, 루트가 재연하는 보아의 ‘BETTER’ 커버 무대부터, 스튜디오를 페스티벌 현장으로 바꿔버린 어때의 미공개 무대 등 댄서들의 레전드 무대부터 보자마자 빠져들 수 밖에 없는 초특급 퍼포먼스들이 공개될 전망이다.‘스맨파’ 댄서들의 축제 ‘스트릿 맨 파이터 갈라 토

  • [종합] '이중' 출연료도 받고, 배꼽도 잡는 '개며느리'

    [종합] '이중' 출연료도 받고, 배꼽도 잡는 '개며느리'

    배꼽잡는 며느리들이 온다.17일 오전 녹화 중계된 E채널 ‘개며느리’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이유리, 문세윤, 양세찬, 허안나, 이수지, 이세영이 함께 했다.'개며느리'는 개그우먼과 며느리의 합성어로 명물 개그우먼 며느리들의 특별한 일상과 시어머니와의 남다른 고부관계를 조망하는 프로그램이다.MC 문세윤은 "흔해보이지만 신선했다. 관찰예능이 많았는데 며느리와 시어머니 얼마나 신선한가"라며 "또 개그맨 사회에서는 개그우먼들이 시어머니와 잘 지내고 거의 자매처럼 돌아다니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왜 고부갈등이란 프레임이 씌워져서 안좋게만 비칠까 안타까웠다"고 밝혔다.양세찬은 "'개며느리' 제목을 보고 '개는 훌륭하다'와 같은 프로그램인 줄 알았다. 실제로 반려견을 키우고 있기도 하다. 알고 보니 개그우먼 며느리였다. 훨씬 더 신선하더라"라며 "개그우먼과 결혼할 수 있는 상황이 올 수도 있고 열려있기 때문에 궁금증을 안고 출연하게 됐다"라고 밝혔다.MC에 도전하게 된 이유리는 "'국민 며느리'를 많이 했다. 김수미 선생님, 김청 선생님 등 시어머니를 진짜 많이 모셨다"며 "이제는 '개며느리'를 통해 '국민 MC'가 되고 싶다. 내가 말도 안 되는 개그 욕심이 조금 많다. 많이 배워가겠다"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문세윤은 “나쁜 사위다. 장모님이 멀리 산다. 촬영도 있고 육아도 있어서 자주 보지 못한다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양세찬은 “아들같은 사위가 되고 싶다. 딸같은 아들이 있다. 애교도 많이 하고 같이 놀러도 다니고 싶다. 장모님 음식도 해드리고 싶다”라고 욕심을 드러냈

  • [종합]"이승기 예능에 강호동 없는 이유"…;아는형님' 강호동 출연료 10억설의 전말

    [종합]"이승기 예능에 강호동 없는 이유"…;아는형님' 강호동 출연료 10억설의 전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방송인 강호동과 '예능 티키타카'를 주고 받으며 많은 웃음을 안겼다.지난 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가수 이승기와 그룹 엑소 카이가 전학생으로 등장했다.이날 김희철은 "이승기가 강호동을 피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강호동은 "연말이라 형 생각난다고 온 거다"며 "안 그래도 되는데 자진해서 온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러자 이승기는 "그건 아니"라며 선을 그었다. 이수근은 "이승기 프로그램에 왜 강호동이 없는지 생각해보라"고 말했다. 이에 강호동은 이승기에게 "진짜 나 없이 살 수 있냐"고 물었고, 이승기는 "더 잘 살고 있는 것 같다"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이승기와 카이는 김희철의 친구로 왔다고 밝혔다. 이에 강호동은 이승기의 친구가 자신과 이수근이 아니라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 김희철은 "같이 고정으로 긴 시간 프로그램을 한 건 처음인데 정말 새로운 친구를 찾았다"고 말했다. 강호동은 김희철과 이승기, 카이가 자신을 빼놓고 함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다는 이야기에 놀랐다. 이승기는 "강호동이 함께 가야 한다고 했는데 거절당했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서장훈은 "출연료 10억 원을 어떻게 주느냐"고 말했다. 이에 강호동은 "부르기는 그렇게 부른다. 도통 성사가 안 된다"고 받아쳤다.이승기는 JTBC '싱어게인 시즌2'에 대해 "시즌1이 잘돼서 감사하게 시즌2를 하게 됐다"고 했다. 민경훈은 이승기에게 출연료는 올랐냐고 물었고, 이승기는 "나는 일단 출연료를 얼마 받는지 정확히 모른다"고 답했다.'시즌2도 잘 될 것 같냐'는 질문

  • 유재석, 떼일 뻔 한 출연료 6억원 되찾았다...파기환송심 승소

    유재석, 떼일 뻔 한 출연료 6억원 되찾았다...파기환송심 승소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방송인 유재석./ 사진=텐아시아DB 방송인 유재석과 김용만이 전 소속사 채권자들을 상대로 미지급된 출연료를 달라고 낸 소송의 파기환송심에서 승소했다. 22일 서울고법 민사18부(정선재 부장판사)는 유재석 등이 전 소속사 스톰이엔에프(이하 스톰)의 채권자 SKM인베스트먼트와 국가 등을 상대로 낸 공탁금 출금청구권 확인 소송 파기환송심에서 “KBS·SBS·MBC가 법원에 공탁한 금액의 청구권이 유재석·김용만...

  • '송곳' 측, "출연료 미지급? 시기상조...문제 없이 지급할 예정" (공식입장)

    '송곳' 측, "출연료 미지급? 시기상조...문제 없이 지급할 예정" (공식입장)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송곳’ 측이 출연료 미지급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30일 오후 종합편성채널 JTBC ‘송곳’ 측은 텐아시아에 “드라마가 불과 어제(29일) 끝났다. 출연료 미지급 ‘사태’라고 표현하기엔 적절치 않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송곳’ 측 관계자는 “원래 드라마가 끝나면 1~2주 내로 출연료를 정...

  • 유재석, "출연료 더 오를 수 없는 수준" 정준하 발언 재조명

    유재석, "출연료 더 오를 수 없는 수준" 정준하 발언 재조명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출연료가 언급된 방송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정준하는 당시 유재석의 출연료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국진은 정준하가 과거 '무한도전'에서 자신의 출연료에 대해 “유재석의 10분의 1”이라고 말한 것을 언급했다. 이에 정준하는 “재밌으려고 과장한 얘기다. 이제는 예전보다 조금 더 괜찮게 받는...

  • KBS "출연료 미지급 '감격시대' 제작사, 수익 생길 때마다 상환 노력"

    KBS "출연료 미지급 '감격시대' 제작사, 수익 생길 때마다 상환 노력"

    KBS2 ‘감격시대’ 포스터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KBS측이 ‘감격시대’ 출연료 미지급 사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KBS2 ‘감격시대: 투신의 전쟁'(이하 감격시대)가 종영한지 1년이 넘은 지금까지 출연료 미지급 문제가 이어진 가운데 KBS 측이 이에 대한 입장을 표했다. 10일 KBS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KBS TV드라마국에서 ‘감격시대’ 제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