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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최화정 "주름·피부 리프팅 시술 OK" vs 홍진경 "보톡스·선크림 NO, 확 늙어"

    [종합] 최화정 "주름·피부 리프팅 시술 OK" vs 홍진경 "보톡스·선크림 NO, 확 늙어"

    방송인 홍진경이 피부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깨달았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최화정과 처음 공개하는 홍진경 만두 레시피'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홍진경은 "화정 언니가 홈쇼핑에서 만두 방송을 하기 위해 우리 집에 온다. 이번에는 만두 레시피를 공개하려고 한다"라고 운을 띄웠다. 이후 최화정을 만난 홍진경. 그는 최화정과 만두를 빚으며 "어렸을 때 명절 때마다 이걸 했다. 외할아버지가 이북 분이시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최화정은 해당 유튜브 채널 담당 PD의 결혼 소식을 언급했다. 이를 들은 홍진경은 "우리 그때도 촬영한다. 미친 것 같다. 나는 죽기 일보 직전까지 브이로그를 틀어놓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최화정은 유튜브를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튜튜브 하자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하기 싫고, 자신이 없다. 요즘에는 다 사람을 초대해서 얘기하는데 난 자신이 없다"라고 밝혔다. 아애 홍진경은 "누구한테 전화해서 나와달란 소리를 못 한다"라고 했다. 최화정은 ""난 그게 너무 스트레스다. 만약 거절당하면 피부 관리받은 거 다 내려올 거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홍진경은 최화정에게 피부 관리법에 대해 물어봤다. 홍진경은 "나는 보톡스 하나를 맞아본 적이 없다. 사람들이 이제는 보기 안 좋다고, 좀 관리하라고 하더라. 무슨 깡으로 아무것도 안 하냐고 한다"며 "선크림도 안 바르는데 선크림 바르면 뭐가 난다. 누가 그런 거를 신경 쓰기 시작하면 늙는 거라고 하는데 나랑은 멀다고 생각해서 신경 안 썼는데 올해 들어서 갑자기 나이 들어 보인다. '관리 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처음 들었다"라고 했다. 최

  • 서울숲뷰 화장실→값비싼 미술품…최화정, 센스甲 싱글하우스 최초 공개

    서울숲뷰 화장실→값비싼 미술품…최화정, 센스甲 싱글하우스 최초 공개

    배우 겸 방송인 최화정이 방송 최초 집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 찐천재' 채널에는 '혼자 너무 잘 사는 최화정 집 방송 최초 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최화정은 아침에 일어나 가장 먼저 하는 일로 '양치'를 꼽았다. 최화정은 서울숲이 한 눈에 보이는 화장실에서 양치했다. 그는 "서울숲을 보면서 양치하면 어떤 때는 10분도 하게 된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최화정의 화장실에는 배우 마를린 먼로의 포스터가 붙어 있어 시선을 끌었다. 이후 최화정은 반려견 준과 인사를 나눴다. 최화정은 준에 대해 "6월에 데려와서 준이다"라며 "제 아들이 된 지는 벌써 8년이 됐다"고 소개했다. 최화정의 집이 최초 공개됐다. 최화정의 센스가 곳곳에서 묻어났다. 특히, 미술 작품들이 눈에 띄었는데, 마이클 스코긴스 작가의 작품에 대해 "이 작가가 할머니를 그리워하며 그린 작품이다"라며 "나도 엄마도 아빠도 그리워하니까 이 그림이 좋아서 샀다"고 말했다. 또, 한 벽에 자리한 사과 작품에 대해 "저건 윤병락 작가의 '사과'다"라며 "옥션에서 산 그림이다. 누가 계속 가격을 올려서 결국 되게 비싸게 주고 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최화정은 게리 코마린 작가의 '케이크'에 대해 "이건 내가 환갑 때 산 거다. 나에게 정말 커다른 케이크를 줘야겠다 해서 샀다. 큰 마음 먹고 샀다. 기분이 너무 좋다"고 설명했다. 창가 쪽에 자리한 브르노 카탈라노 작가의 작품 '여행'에 대해선 "뒤에 배경들이 다 보인다. 꼭 창가에 둬야 한다. 뒤에 투영되는 게 너무 좋다"고 했다. 최화정은 "나는 죽을 때가 얼마 안 남았다. 인생이 정말 짧다. 예전엔 사람들이 우리 집에 죽 치고 앉아 있는 게 싫었다. 그런데 이

  • '62세' 최화정 "난 대식가 아닌 미식가, 물만 먹고 5일 동안 단식 해봤다"

    '62세' 최화정 "난 대식가 아닌 미식가, 물만 먹고 5일 동안 단식 해봤다"

    배우 겸 방송인 최화정이 아침 식사 루틴과 체중 관리 비법을 전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 찐천재' 채널에는 '혼자 너무 잘 사는 최화정 집 방송 최초 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최화정은 실제 자신의 아침 식사를 공개하겠다며 가장 먼저 따뜻한 물에 식초를 타 마셨다. 이어 사과를 갈아 양배추와 섞어 먹고, 요거트에 과일을 놓고 얼린 디저트를 꺼냈다. 또, 햇살 드는 테라스에서 영양제를 챙겼다. 그는 "여성 호르몬, 비타민C, 오메가, 칼슘 등을 먹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좀 허기지다 싶을 때는 사과에 피넛 버터를 발라 먹는다"고 덧붙였다. 최화정은 '대식가'라는 말에 "누가 대식가래, 난 미식가지"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가끔 작작해야겠다 싶을 때는 16시간씩 간헐적 단식을 한다. 24시간도 해봤다. 물만 먹고 5일도 해봤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화정은 피부 관리 비법도 전했다. 그는 "저는 아침에 물세안만 한다. 얼굴이 운동화가 아닌데 너무 아침 저녁으로 클렌저로 빡빡 닦는 게 피부 보호 장벽을 없애는 거 같다. 그래서 나는 밤에는 원래대로 하고, 아침에는 (물 세안만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세안 후에도 "미스트도 그냥 뿌리지 않고 한껏 음미하면서 뿌린다"고 했다. 이어 선크림을 바르며 "내가 정말 포기할 수 없는 건 스타일과 선크림이다. 선크림을 꼭 발라야 한다. 목까지 발라야 돼. 우리 엄마가 항상 그러셨다. '목은 남의 나라니?'"라며 목까지 선크림을 꼼꼼하게 발랐다. 그는 "우리 집에는 곳곳에 선크림이 있다. 발코니에도 있고"라고 재차 선크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62세' 최화정, 보고도 안 믿기는 민낯 비결 "아침엔 물 세안, 선크림 목까지 필수"

    '62세' 최화정, 보고도 안 믿기는 민낯 비결 "아침엔 물 세안, 선크림 목까지 필수"

    배우 겸 방송인 최화정이 남다른 스킨 케어 비법을 밝혔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 찐천재' 채널에는 '혼자 너무 잘 사는 최화정 집 방송 최초 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최화정은 아침에 일어나 양치하고 세수했다. 그는 "저는 아침에 물세안만 한다. 얼굴이 운동화가 아닌데 너무 아침 저녁으로 클렌저로 빡빡 닦는 게 피부 보호 장벽을 없애는 거 같다. 그래서 나는 밤에는 원래대로 하고, 아침에는 (물 세안만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세안 후에도 "미스트도 그냥 뿌리지 않고 한껏 음미하면서 뿌린다"고 했다. 이어 선크림을 바르며 "내가 정말 포기할 수 없는 건 스타일과 선크림이다. 선크림을 꼭 발라야 한다. 목까지 발라야 돼. 우리 엄마가 항상 그러셨다. '목은 남의 나라니?'"라며 목까지 선크림을 꼼꼼하게 발랐다. 그는 "우리 집에는 곳곳에 선크림이 있다. 발코니에도 있고"라고 재차 선크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박준금·최화정, 60대 언니들의 핫한 라이프 [TEN이슈]

    박준금·최화정, 60대 언니들의 핫한 라이프 [TEN이슈]

    60대 박준금과 최화정의 라이프가 화제다. 이들이 사는 집, 입는 옷, 다이어트 비결 등이 공개되며 '자기 관리의 끝판왕'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것. 최근 박준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매거진 준금'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일명 명품 플렉스부터 피부관리 비법 등을 공개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박준금은 1962년생으로 올해 나이 62세다. 나이가 들면 자연스레 생기는 주름. 그는 적지 않은 나이에도 탱탱한 피부를 자랑한다. 꾸준히 관리했기 때문. 목주름을 없애기 위한 시술을 받기도 했다. 박준금은 "이제부터 목 시술은 두 달에 한 번은 하려고 한다. 이왕이면 젊고 건강하게 살자"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1일 1식을 하며 44사이즈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기기도. 박준금은 "1일 1식을 한지 너무 오랜 시간이 됐기 때문에 꿀팁이나 비결을 많이 가지고 있다"며 보리굴비, 누룽지차를 다이어트 비결로 꼽았다. 박준금의 화려한 옷들도 주목받고 있다. 바지, 코트, 구두등 '명품 언박싱'이 그의 주 콘텐츠다. 특히 지난 4일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에서 박준금은 실크 란제리룩을 보여주며 50만원이라고 밝혔다. 이너 하나하나에도 신경 쓰는 모습이다. 최화정은 1961년생으로 63세다. 박준금과 마찬가지로 60대. 4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혼자 너무 잘 사는 '최화정 집' 방송 최초 공개 (동안비결,아침식단,홍진경 집들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최화정의 동안 비결, 특히 서울숲이 한눈에 보이는 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화정은 연예계 대표 동안 미모로 꼽힌다. 그는 동안 비결이 선크림이라며 "무조건 선크림을

  • 최화정, 최소 40억원대 'A사' 고급 아파트 공개…사방이 서울숲뷰('공부왕')

    최화정, 최소 40억원대 'A사' 고급 아파트 공개…사방이 서울숲뷰('공부왕')

    방송인 최화정이 최소 40억대를 호가하는 럭셔리한 집을 공개했다. 4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혼자 너무 잘 사는 최화정 집 방송 최초 공개'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최화정의 하루가 공개됐다. 아침에 눈을 뜬 최화정은 서울숲이 한 눈에 보이는 양치존에서 칫솔질을 시작했다. 최화정은 “아침에는 그냥 물세안만 한다. 밤에는 충실히 잘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집에 있어도 선크림을 바른다. 곳곳에 선크림이다. 두드리는 거 바르는 거 발코니에도 있고 부엌에도 있다. 정말 내가 포기할 수 없는 건 스타일과 선크림이다”고 밝혔다. 공복에 꼭 먹는 것은 식초를 탄 따뜻한 물이라고. 최화정은 양배추와 사과로 샐러드를 만들며 "매일 챙겨 먹는 아침 메뉴"라고 밝혔다. 식후 테라스에서는 여성 호르몬제, 비타민C, 오메가, 칼슘 등 영양제를 챙겨 먹었고 "또 아침에 먹는 게 있다"며 직접 만든 요거트 바크를 꺼냈다. 몸매 관리 비결로는 "16시간을 안 먹는다. 간헐적 단식 한다"면서 "어떨 때는 24시간, 발등에 불이 졌다 하면 5일을 단식한다며 "많이 빠지지는 않지만 모든 드레스가 맞더라"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김흥국, 월드컵 16강行…'삭발 자축 세레머니', 미련 없이 건넨 '뜨거운 응원'[TEN피플]

    김흥국, 월드컵 16강行…'삭발 자축 세레머니', 미련 없이 건넨 '뜨거운 응원'[TEN피플]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월드컵 16강에 진출했다. 선수들의 분전에 앞서 많은 이들의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 고마움과 승리의 의지를 전하고자 '삭발 세레머니'를 한 연예인도 있다.가수 김흥국은 지난 4일 월드컵 16강 공약으로 내걸었던 삭발 퍼포먼스를 이행했다. 이번 퍼포먼스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16강에 진출 시 삭발 공약을 하면서다.김흥국은 삭발 퍼포먼스 이후 "올해는 형편이 여의찮아 가지 못했다"며 "8강에 가면 자비를 들여서라도 현지에 달려가 응원하겠다"라며 의지를 내비치기도.태극기와 꽹과리를 든 김흥국은 삭발하는 시종일관 밝게 미소를 지었다. 평소 축구 마니아라 불리는 김흥국. 대한민국의 월드컵 응원이라는 단어에 김흥국이라는 이름이 어색하지 않은 이유다. 그에게 머리카락이 잘려 나가는 것은 중요하지 않았다. 대표팀이 16강을 확정 지었다는 사실이 그를 웃게 했다.삭발은 통상 의식이라 인식됐다. 노동자가 회사에 투쟁과 결의를 보일 때 사용하던 수단이다. 그 때문에 집회 현장에서도 자주 보이고는 한다. 또한 내기하거나 어떤 공약에 상벌로 행해지기도 한다.'삭발'이라는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응원의 열기를 더한 김흥국. 그는 2010 남아프리카 공화국 월드컵에서 16강행 쾌거를 이루자,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콧수염'을 자르기도 했다.공약 실천은 자신의 기쁨을 남들에게 알리는 이상의 의미가 있다. 월드컵 응원 분위기를 독려할 뿐 아니라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한다.방송인 최화정은 2010년 남아공 월드컵 16강 기념 '비키니 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

  • '62세' 최화정, 소녀같은 청순美…이색 상추 클러치 패션 '눈길' [TEN★]

    '62세' 최화정, 소녀같은 청순美…이색 상추 클러치 패션 '눈길' [TEN★]

    방송인 최화정이 남다른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최화정은 31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장 힙한 백은 상추 지퍼백"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최화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상추가 담겨있는 비닐팩을 클러치러럼 소화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한편, 최화정은 올해 62세로 '최화정의 파워타임' DJ를 맡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최화정 폭로, "시비거는 여배우, 술자리서 주목 못 받으면 물건 던져" ('애로부부')

    최화정 폭로, "시비거는 여배우, 술자리서 주목 못 받으면 물건 던져" ('애로부부')

    SKY채널, 채널A가 공동 제작하는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서 ‘한국판 패리스 힐튼’이라고 불리는 파티광 아내가 속터뷰에 출격한다. 술자리에서 자신이 가장 주목받아야만 직성이 풀린다는 그녀의 고백에 MC 최화정은 “어떤 여배우도 딱 저러는데”라며 걱정을 숨기지 못한다.12일 방송되는 ‘애로부부’의 ‘속터뷰’에는 스쿠버다이빙 강사 겸 사업가인 남편 전주현과 미용대학 교수 겸 네일숍 운영자인 아내 박민지가 나선다. 두 사람은 스쿠버다이빙을 함께 한 것을 인연으로 만남을 시작해 2017년 백년가약을 맺고 결혼 6년차를 맞이했다.남편 전주현은 “둘 다 밝고 활발한 취미생활을 갖고 있는 점이 잘 맞는다고 생각했는데, 아내의 그 밝은 모습 뒤에 다른 면이 있긴 하다”며 “파티와 술을 너무 좋아하는 ‘한국판 패리스 힐튼’이다”라고 토로한다. 크리스마스 파티만 4번을 하고, 생일이 있는 달에는 한 달 내내 파티 분위기라는 아내 박민지는 남편의 말을 어느 정도 인정하며 “내가 술자리에서 관심을 받지 못하면 일단 재미가 없어요”라고 고백한다.이에 MC 최화정은 “어떤 여배우도 딱 저러는데, 술자리에서 무조건 자기가 주목받지 못하면 막 시비 걸고 물건 던지고”라며 누군가를 떠올린다. 홍진경 역시 감을 잡은 듯 “나 누군지 알아”라고 고개를 끄덕인다. 송진우는 “그게 누군데요?”라며 궁금증을 숨기지 못하지만, 최화정은 “진우야, 쉿”이라며 입을 다물었다고. 안선영은 “누군지 알게 되면 DM 좀 보내 줘”라고 말하며 폭로 현

  • '62세' 최화정, 나이 잊은 패션 감각…김호영 손길 거치니 더욱 힙하네[TEN★]

    '62세' 최화정, 나이 잊은 패션 감각…김호영 손길 거치니 더욱 힙하네[TEN★]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최화정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김호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물해준 보람이 있게 옷을 소화한 화정누나. 호이가 선물해준 바지 입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호영은 최화정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평소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하는 김호영인 만큼 힙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특히 최화정은 62세라는 나이가 믿기질 않은만큼 김호영이 선물한 힙한 바지를 찰떡같이 소화해 시선을 끈다.한편 김호영은 오는 3월 26일 군산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개막하는 'Beyond the Musical (비욘드 더 뮤지컬)'에 출연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혼 위기"…최화정, 부부간 불통 고민 토로한 5년차 커플에 "로또 같다" ('애로부부')

    "이혼 위기"…최화정, 부부간 불통 고민 토로한 5년차 커플에 "로또 같다" ('애로부부')

    SKY채널, 채널A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 결혼 5년차 부부 강민혁, 정소라가 출연해 서로를 향한 날 선 비난을 쏟아낸다.오는 22일 방송될 ‘애로부부’의 ‘속터뷰’에는 2018년 결혼해 아들 하나를 두고 있는 결혼 5년차 부부 강민혁, 정소라가 나선다. 이날의 의뢰인 정소라는 “남편과 대화가 너무 안 된다”며 “접점이 너무 없고 제 말을 귓등으로 들어서 이제 지칠 대로 지치고 화도 난다”고 말했다.이 고민을 들은 MC 최화정은 “부부 간의 불통은 엄청난 문제인데”라며 걱정하다가 “그런데 대부분 잘 안 통하잖아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안선영 역시 이에 동의하며 “결혼 5년차, 계절로 치면 한파 주의보가 내릴 시기”라고 평했다. 이에 최화정은 “일명 ‘로또’죠. 한 번도 맞아 본 적이 없는”이라고 거들었다.하지만 부부 간의 불통이 초래한 사건은 웃을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었다. 아내 정소라는 “아이를 출산하고 7개월쯤 후인 추석 명절에, 남편이 느닷없이 저한테 다가오더니 저를 번쩍 안아서 들어 올렸다”며 “너무 무서워서 빨리 내려달라고 했는데, 갑자기 소파에 저를 내팽개쳐서 팔걸이에 목을 부딪쳤는데 ‘뚝’ 소리가 나더라”고 말해 모두의 말을 잇지 못하게 했다.결국 병원에 간 정소라는 사람의 목에서 가장 중요한 3, 4번 목뼈에 디스크 판정을 받았다. 정소라는 “병원에서 X-ray, CT를 다 찍으면서 ‘도대체 어떻게 다친 거냐?’고 묻는데, 남편이 가정폭력범으로 오해받을까봐 말도 못 했다”며 “상대방이 싫다는데도 그런

  • '최악의 사연' 최화정, 불륜 저지르고 찾아온 전처…"모두 불행해진다" ('애로부부')

    '최악의 사연' 최화정, 불륜 저지르고 찾아온 전처…"모두 불행해진다" ('애로부부')

    최화정이 재결합을 요구하는 전처의 사연에 조언했다.채널A·SKY채널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가 선녀 같은 아내와 동화 같은 삶을 꿈꿨지만 결혼 후 상상 못할 잔혹 동화를 보게 된 남편의 사연 ‘애로드라마-아내가 사라졌다’, 그리고 ‘개미 아내’ 박주애와 ‘베짱이 남편’ 장준혁의 믿기 어려운 고민을 담은 ‘속터뷰’를 공개했다. 6일 방송된 ‘애로부부’에서는 남부러울 것 없이 행복한 결혼 3년차 생활을 하고 있었지만 난임 문제로 돌변한 아내 때문에 벌어진 충격적인 사연 ‘애로드라마-아내가 사라졌다’가 공개됐다. 대기업에 다니는 남편은 사내 피트니스에서 만난 연상의 아내를 만나 결혼에 골인했다. 하지만 3년이 되도록 아이가 생기지 않았고, 결국 병원을 찾은 부부는 난임의 원인이 ‘감정자증(정자의 질과 운동성이 떨어짐)’ 상태인 남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부부는 비뇨기과 수술, 시험관 시술을 시도하며 지쳐 갔지만, 아내가 임신에 성공하면서 다시 행복해지는 듯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남편은 산부인과에서 아내가 다른 남자와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 이어 아이의 아빠가 아내의 대학선배이자 상간남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아내는 “어렵게 생긴 아이다. 운명이라 생각하고 받아들이기로 했다”며 남편에게 이혼을 요구했다. 남편을 잔인한 말들로 몰아붙이는 아내에게 지쳐버린 남편은 결국 합의이혼을 했고, 그 충격으로 회사까지 그만두고 폐인이 됐다. 그러나

  • 홍진경, "내연녀에게 간다는 남편? 위자료 받고 남편은 버려" ('애로부부')

    홍진경, "내연녀에게 간다는 남편? 위자료 받고 남편은 버려" ('애로부부')

    최화정, 홍진경, 이용진이 가정을 지키고 싶어하는 아내에게 '지킬 필요가 없는 가정'이라며 만류했다.9일 방송된 SKY·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는 결혼 10년차, 가장 믿었던 남편의 배신에 일생이 흔들리게 된 아내의 사연 '애로드라마-필리핀에서 생긴 일', 그리고 K-뷰티 업계의 '큰손 부부' 황종열, 제시 윤의 '속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철석같이 믿었던 남편이 두 집 살림을 한다는 사실에 배신감과 분노로 휩싸인 아내의 사연이 공개됐다. 필리핀에서 사업을 하는 남편과 아들 하나를 두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던 아내는 남편의 휴대폰에서 수상한 메시지를 보고 불륜을 의심했지만, 남편은 "보이스피싱을 당했다"며 태연히 넘어갔다. 그러던 중 어느 새벽, 아내의 휴대폰으로 온 음성 메시지에는 8년 전 남편 회사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여인과 남편의 불륜 증거가 담겨 있었다. 아내에게 만남을 요청한 내연녀는 남편의 필리핀 사업에 자신이 꼭 필요한 존재이며, 남편과 내연녀 사이에도 아이가 있다며 이혼을 종용했다. 수많은 외도 증거에도 남편은 내연녀가 허언증이라며 발뺌했지만, 결국 아내는 남편과 내연녀가 만나는 장면을 직접 목격했다. 아내는 남편의 배신에 당장 이혼하고 싶었지만, 내연녀가 괘씸해 상간자 소송만 준비했다. 그러나 변호사는 필리핀 영주권자로 이중국적인 내연녀의 신상과 재산이 정확히 파악이 안 되어서 상간녀 소송이 불가하다고 전했다. 아내가 파악에 나서 보니 내연녀는

  • [단독] '빅마마' 이혜정, '애로부부' 스페셜 MC 출격…최화정·이용진과 호흡

    [단독] '빅마마' 이혜정, '애로부부' 스페셜 MC 출격…최화정·이용진과 호흡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애로부부' 스페셜 MC로 나선다. 텐아시아 취재 결과, 16일 방송되는 SKY채널,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는 이혜정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이혜정은 지난해 8월 31일 '애로부부' 6회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그는 실화 재구성 코너 ‘애로드라마-밥 잘 해 주는 여자’에 카메오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제목부터 이혜정과 딱 맞아떨어지는 '애로드라마'에서 이혜정은 스토리의 열쇠를 쥔 중요한 역할로, 시선을 강탈하는 존재감을 발산했다. 지난해 '애로부부'와 인연을 맺은 이혜정은 특별출연에 이어 이번엔 스튜디오에 등장. MC 최화정, 이용진과 호흡할 예정이다.'빅마마'로 불리며 사랑받는 요리 연구가 이혜정은 특유의 입담으로 요리 프로그램은 물론, 여러 예능 프로그램과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그는 유튜브 채널 '빅마마 이혜정'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오는 9일 방송되는 '애로부부'에는 '보이스피싱 당했다던 남편과 의문의 여인과의 관계', '세미 누드 프로필'을 찍겠다는 아내와 '벗는 게 습관'이라는 남편의 대립이 담긴 예고편이 공개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애로부부'는 뜨거운 '에로'는 사라지고 웬수 같은 '애로'만 남은 부부들을 위한 '앞담화 토크쇼' 프로그램. 오는 9일(월)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TEN 리뷰] 엄정화, "'싱글즈·포이즌'…저 때 너무 예뻤네" ('최파타')[종합]

    [TEN 리뷰] 엄정화, "'싱글즈·포이즌'…저 때 너무 예뻤네" ('최파타')[종합]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엄정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올해 제천국제 음악영화제 짐페이스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엄정화는 "제 특별 상영관이라 저에게 의미 있는 작품을 골랐다”며 제천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되는 영화를 소개했다.  최화정은 2003년 엄정화의 주연 영화 '싱글즈’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생생하다. 이 영화를 가끔 보냐"라고 물었다. 이에 엄정화는 "제 영화를 자주 보진 않는다. 그때가 그립거나, 스스로를 깨우고 싶을 때 가끔 본다고 말했다. 이어 “그 때의 시선과 지금의 시선으로 봤을 때 영화가 새롭게 보인다”며 “못했던 것도 시간이 지나면 괜찮았다고 느껴지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저는 그때 모자란 것에만 집중했다. 그러다보니 제가 굉장히 못생겼다고 생각했다. 지나고 보니까 ‘저때 너무 예뻤네’ 싶더라. ‘지금을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자주 한다"고 밝혔다.  이날 한 청취자는 “엄정화 님의 목소리가 너무 좋다”고 칭찬했다. 그러자 엄정화는 “저도 제 목소리를 좋아한다. 처음 목소리가 망가졌을 때는 너무 힘들었는데 그 다음에는 말할 수 있음에 너무 감사하고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거에 감사하게 되더라”고 전했다. 이어 “목소리가 떨리고 갈라져도 이제는 그게 나인 것 같다. 아까 말한 것처럼 지금 이 순간을 즐기고 싶다”며 감동을 선사했다. 그러면서 “환불원정대의 ‘돈트 터치 미’를 불렀을 때 많은 분들이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