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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주니어, '따로 또 같이' 시작…슈퍼쇼 스핀오프 아시아 투어 개최

    슈퍼주니어, '따로 또 같이' 시작…슈퍼쇼 스핀오프 아시아 투어 개최

    슈퍼주니어(SUPER JUNIOR)가 2024 슈퍼쇼 스핀오프 공연 아시아 투어를 개최한다.‘2024 SUPER JUNIOR <SUPER SHOW SPIN-OFF : Halftime>’(2024 슈퍼주니어 <슈퍼쇼 스핀-오프 : 하프타임>) 아시아 투어는 오는 6월 서울 공연으로 시작되며, 이와 관련된 상세 정보는 추후 슈퍼주니어 공식 팬클럽 커뮤니티 및 SNS 계정을 통해 공지된다.또한 슈퍼주니어는 서울 공연 이후 7월 방콕·싱가포르, 8월 쿠알라룸푸르·타이베이, 9월 홍콩·자카르타 등 아시아 지역에서 투어를 이어가며 현지 관객과 가깝게 만날 예정이다.특히, 슈퍼주니어는 작년 11월 개최된 데뷔 18주년 팬미팅에서 “오랜만에 ‘우리’다운 모습을 보여드렸고, 슈퍼주니어로 다 같이 있을 때가 제일 재밌고 행복한 것 같다. 19주년, 20주년까지 많은 계획이 잡혀있다. ‘슈퍼주니어가 이런 선물도 준비했구나’ 하는 걸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팀과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2024년에도 ‘슈퍼주니어’라는 이름 아래 펼쳐질 다채로운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2005년 데뷔한 슈퍼주니어는 꾸준한 활동으로 정규 11집을 발매하는 저력을 보여줬으며, 월드투어 콘서트 브랜드 ‘슈퍼쇼’(SUPER SHOW)를 통해 음악 및 공연 등 각 분야에서 K팝의 역사를 써 온 만큼, 2024년에도 단체는 물론 유닛, 솔로까지 다방면에서 따로 또 같이 시너지를 내며 활약할 예이다.한편, 슈퍼주니어는 이번 아시아 투어를 비롯해 새로운 음악 및 각종 공연 등을 통해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슈퍼주니어-L.S.S. 日 첫 미니앨범 'Let’s Standing Show' 1월 17일 발매

    슈퍼주니어-L.S.S. 日 첫 미니앨범 'Let’s Standing Show' 1월 17일 발매

    슈퍼주니어 이특, 신동, 시원이 속한 유닛, 슈퍼주니어-L.S.S.(SUPER JUNIOR-L.S.S.,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1월 17일 일본 첫 미니앨범을 발매한다.슈퍼주니어-L.S.S. 일본 첫 미니앨범 ‘Let’s Standing Show’(렛츠 스탠딩 쇼)는 1월 17일 현지에서 음반 발매되며, 이날 0시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을 통해 음원 공개된다.이번 앨범은 슈퍼주니어-L.S.S.가 2023년 7월 도쿄에서 개최한 스페셜 공연에서 공개해 화제가 된 일본 오리지널 곡을 수록한 만큼, 이들이 선사하는 유쾌한 에너지를 느끼기에 충분하다.특히 타이틀 곡 ‘Old Skool’(올드 스쿨)은 리드미컬하고 신나는 분위기의 곡으로, 가사에는 주변 시선을 신경 쓰지 말고 음악에 푹 빠진 채 함께 춤을 추자는 내용을 담았다.더불어 웅장함이 느껴지는 ‘NEW ROAD’(뉴 로드), 작년 싱글로 공개된 ‘CEREMONY’(세리머니)와 ‘シャッター閉めろ/Shatta Shimero’(샤타 시메로)’ 등 총 4곡이 수록되어 있다.한편, 슈퍼주니어-L.S.S.는 2월 3~4일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단독 콘서트 ‘SUPER JUNIOR-L.S.S. THE SHOW : Th3ee Guys’(슈퍼주니어-L.S.S. 더 쇼 : 쓰리 가이즈)를 개최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슈퍼주니어-L.S.S, 이특X신동X시원 유닛으로 출격…단독 콘서트까지

    슈퍼주니어-L.S.S, 이특X신동X시원 유닛으로 출격…단독 콘서트까지

    슈퍼주니어 이특, 신동, 시원이 속한 유닛 슈퍼주니어-L.S.S.(SUPER JUNIOR-L.S.S.)가 2024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슈퍼주니어-L.S.S.는 세 멤버가 슈퍼주니어 콘서트 ‘슈퍼쇼 (SUPER SHOW)’에서 펼친 이색 무대를 계기로 결성된 유닛으로, 올해 7월 일본 싱글 발표 및 스페셜 공연 개최를 통해 정식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특히 슈퍼주니어-L.S.S.는 2월 3~4일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단독 콘서트 ‘SUPER JUNIOR-L.S.S. THE SHOW : Th3ee Guys’(슈퍼주니어-L.S.S. 더 쇼 : 쓰리 가이즈)를 개최하며, 홍콩, 자카르타, 호치민, 방콕, 타이베이 등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이번 콘서트 티켓 예매는 멜론티켓을 통해 진행, 1월 2일 오후 8시에는 팬클럽 선예매가, 1월 4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슈퍼주니어 공식 팬클럽 커뮤니티 및 SNS 계정 등에서 추후 공지된다.또한 슈퍼주니어-L.S.S.는 단독 콘서트에 앞서 1월 17일 일본 첫 미니앨범 ‘Let’s Standing Show’(렛츠 스탠딩 쇼)를 발매하며, 이후 한국에서도 첫 싱글을 발표할 예정이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슈퍼주니어 이특 "어느덧 데뷔 18주년…엘프 사랑에 보답할 것" [TTA-중국 1위]

    슈퍼주니어 이특 "어느덧 데뷔 18주년…엘프 사랑에 보답할 것" [TTA-중국 1위]

    그룹 슈퍼주니어가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제10회 톱텐어워즈(TOP TEN AWARDS, 이하 TTA)에서 중국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가 주관하는 'TTA'는 한국, 미국, 영국, 멕시코, 중국,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10개 지역 K팝 팬들이 온라인·모바일 투표로 최고의 아티스트를 가리는 행사다. 이특은 슈퍼주니어를 대표해 전 세계 엘프(팬덤명)에게 사랑과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특은 "슈퍼주니어가 '제10회 TTA' 중국 베스트 아티스트 1위를 차지했다"면서 자축했다. 이어 그는 "슈퍼주니어가 어느덧 데뷔 18주년을 맞이했다. 앞으로도 팬분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19주년, 20주년 오래오래 열심히 활동하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테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 감사하다"고 팬들에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11일까지 한국을 포함해 미국, 중국, 일본, 영국, 인도네시아, 태국, 멕시코, 말레이시아, 필리핀까지 10개국에서 TTA 예선 투표가 진행됐다. 이어 9월 13일부터 9월 26일까지 결선 투표가 이뤄졌다. 글로벌 1위와 미국에서 엑소, 한국에서는 강다니엘, 말레이시아에서는 에이티즈, 중국에서는 슈퍼주니어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멕시코에서는 아스트로, 태국에서는 NCT DREAM이 1위를 차지했다. 엔하이픈은 일본, 필리핀, 인도네시아까지 3관왕에 올랐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슈퍼주니어, 데뷔 18주년 팬미팅 성료 "영원한 친구 엘프와 오래오래 함께"

    슈퍼주니어, 데뷔 18주년 팬미팅 성료 "영원한 친구 엘프와 오래오래 함께"

    그룹 슈퍼주니어가 데뷔 18주년 기념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5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SUPER JUNIOR 18TH ANNIVERSARY SPECIAL EVENT

  • 슈퍼주니어 예성, 6년 5개월 만 국내 콘서트 'Unfading Sense' 성공적 마무리

    슈퍼주니어 예성, 6년 5개월 만 국내 콘서트 'Unfading Sense' 성공적 마무리

    ‘아티스틱 보이스’ 슈퍼주니어 예성(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6년 5개월 만의 국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예성은 10월 21~22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YESUNG SOLO CONCERT - Unfading Sense’(예성 솔로 콘서트 - 언페이딩 센스)를 개최했으며, 밴드 세션과 함께 선보인 풍성한 음악과 감각적인 연출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콘서트 타이틀부터 무대 콘셉트, 디자인 등 연출 전반에 예성이 직접 아이디어를 제시했으며, ‘한번 깨어난 감각은 시들지 않는다’는 의미를 담은 공연인 만큼, 여러 감각이 자아내는 여운이 공연 내내 시각 및 청각적 요소로 형상화되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예성은 ‘감각 시리즈’ 앨범을 중심으로 세트리스트를 구성, ‘Scented Things’, ‘Small Things’, ‘Floral Sense’를 감미로운 보컬로 들려줌은 물론, 청량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Slide Away’, 팬들의 떼창이 인상적인 ‘같아 우리’, 뛰어난 가창력을 보여준 ‘Bear Hug’, 통통 튀는 매력의 ‘아름다워’ 등 총 19곡을 선보였다. 더불어 이번 콘서트는 꽃으로 가득 채워진 특별한 스테이지 구성부터 시시각각 색이 변하는 무대 중앙의 원형 오브제, 곡 분위기에 따라 다채로운 전환이 이루어지는 영상 이미지 등 화려한 연출이 한데 어우러져 몰입감을 더했다. 콘서트에서 예성은 “첫 솔로 투어 시작점인 만큼 특별한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여러 포인트를 신경 썼는데, 주변에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셔서 용기와 힘을 얻었던 것 같다. 오랜만의 국내 콘서트에 전 세계 많은 지역에서 공연을 보러 와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현장을 찾은 관객들은 러닝타임 동

  • '무급 공고 논란' 슈퍼주니어 D&E "동조 NO, 현지 문화적 차이로 발생…비용 반드시 지불" [TEN이슈]

    '무급 공고 논란' 슈퍼주니어 D&E "동조 NO, 현지 문화적 차이로 발생…비용 반드시 지불" [TEN이슈]

    그룹 슈퍼주니어 유닛 D&E(동해&은혁)의 뉴질랜드 콘서트 백스테이지 통역사를 무급으로 구한다는 구인글이 논란이 되자 사과했다. 5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슈퍼주니어 D&E(디앤이)의 팬콘서트의 통역 공고가 논란이 됐다. 해당 공고에는 "10월 19일 슈퍼주니어 디앤이 콘서트에서 통역을 모집한다. 백스테이지 통역자 3-5명을 구인하며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라고 명시돼있다. 이어 "시급은 무급 혹은 봉사이며, 점심을 제공하고 콘서트 관람이 가능하다. 이력서에 쓸 경력이 필요한 대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고 적혀있다. 논란이 된 부분은 바로 '무급 혹은 봉사'이다. 총 8시간의 근무시간 동안 제공하는 노동력에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 점심 식사만 제공한다는 점이 문제가 됐다. 또한 슈퍼주니어의 콘서트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며 특혜를 주는 것처럼 적혀있기에 많은 팬들은 "지원자 대다수가 팬일 것을 알면서 너무하다", "팬이 만만하냐", "콘서트 보는 대신 돈을 받지 말라는 것이냐"라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논란이 커지자 현재 해당 공고는 삭제됐다. 이에 소속사 오드엔터테인먼트 측은 "확인한 결과, 뉴질랜드와 호주는 이민국이라는 특성상 통역 자원봉사가 빈번하고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하며, 이에 따라 법원, 경찰서, 병원을 포함한 공공기관 등에서 여러 언어를 통역해주는 무료 통역 자원봉사자(지역 자치단체에서 직접 운영)가 상주하고 있는 등의 사유로, 콘서트를 진행하는 통역사를 고용 준비함에 있어 경험과 능력을 겸비한 통역사를 모집하는 데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여 해당 구인 공고를 내보내게 되었다는 경위를 전달받았다"고 전

  • 슈퍼주니어 예성 "바라는 이미지 없어, 열심히 활동하는 것 느껴줬으면" [일문일답]

    슈퍼주니어 예성 "바라는 이미지 없어, 열심히 활동하는 것 느껴줬으면" [일문일답]

    슈퍼주니어 예성이 오늘(4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Unfading Sense’(언페이딩 센스)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오늘 오후 6시 멜론, 스포티파이, QQ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타이틀 곡 ‘Scented Things’(센티드 띵스) 뮤직비디오도 동시에 오픈된다. 특히 타이틀 곡 ‘Scented Things’는 어쿠스틱 사운드가 돋보이는 인디 팝 장르 곡으로, 가사에는 경험과 함께 피어난 감각들은 모든 곳에 향기처럼 남아, 결코 시들지 않는다는 내용을 담았다. 더불어 그리움을 가사에 표현한 ‘Silhouette’(실루엣), 짝사랑에 대한 노래 ‘Butterfly’(버터플라이), 청량한 무드의 ‘Slide Away’(슬라이드 어웨이), 예성이 작업에 참여한 긍정 메시지의 ‘나 (I am)’와 영원을 꿈꿨던 이의 마음을 담은 ‘Fornever’(포네버)까지 총 6곡을 만날 수 있다. 다음은 앨범 발매를 기념해 예성이 직접 밝힌 일문일답. Q. 다섯 번째 미니앨범 ‘Unfading Sense’를 발매하는 소감은? - 어떤 앨범이든 마찬가지겠지만, 새 앨범을 발매하는 것은 늘 새롭고 설레요. 이번 앨범도 최선을 다해 준비했습니다. Q. 이번 앨범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감각 시리즈’ 마지막을 장식하는 앨범인데, 기분이 어떤가요? - 일명 ‘감각 시리즈’ 앨범들은 처음부터 3부작으로 생각해서 준비했어요. 뭔가 멀게만 느껴졌던 시리즈를 이번에 마무리하게 되니 어떻게 들어주실지 설레고 좋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왠지 모르게 섭섭하기도 하네요. Q. 타이틀 곡 ‘Scented Things’는 어떤 곡인가요? - 사실 타이틀 곡 ‘Scented Things’는 가을에 나올 ‘감각 시리즈’ 마지막 앨범을 구상하면서 미리 정해두었던 노래인데요. 듣기 편안

  • [공식] 슈퍼주니어, 벌써 데뷔 18주년…팬미팅 개최 확정

    [공식] 슈퍼주니어, 벌써 데뷔 18주년…팬미팅 개최 확정

    올해 데뷔 18주년을 맞이한 슈퍼주니어(SUPER JUNIOR)가 팬미팅을 연다. ‘SUPER JUNIOR 18TH ANNIVERSARY SPECIAL EVENT

  • '동방신기→라이즈' SM TOWN, 11년만에 자카르타서 열린 축제의 장

    '동방신기→라이즈' SM TOWN, 11년만에 자카르타서 열린 축제의 장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글로벌 공연 브랜드 ‘SMTOWN LIVE 2023’ 자카르타 공연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SMTOWN LIVE 2023 SMCU PALACE @JAKARTA with KB Bank’(에스엠타운 라이브 2023 SMCU 팰리스 @자카르타 위드 KB 뱅크)는 9월 23일 오후 6시 30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Gelora Bung Karno Main Stadium(겔로라 붕 카르노 메인 스타디움)에서 개최되어, 2012년 이후 약 11년 만에 현지 관객과 만났다. 이날 공연은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와 일본 KNTV, 위버스(Weverse) 등의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되어 현지 관객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 ‘안방 1열’ 음악 팬들도 함께 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레드벨벳, NCT 127, NCT DREAM, WayV, 에스파, 라이즈 등 SM 소속 특급 아티스트들이 출연, 약 4시간 동안 총 41곡의 다채로운 무대로 환상적인 시간을 선사하며 팬들의 떼창과 함성을 이끌어냈다. 더불어 이번 공연에서는 동방신기의 ‘주문-미로틱(MIROTIC)’, 슈퍼주니어의 'SORRY SORRY (쏘리 쏘리)', 레드벨벳의 ‘빨간 맛 (Red Flavor)’, NCT 127의 ‘영웅 (英雄; Kick It)’, NCT DREAM의 ‘Candy’(캔디), WayV의 ‘Kick Back’(킥 백), 에스파의 ‘Next Level’(넥스트 레벨) 등 그룹별 히트곡은 물론, 라이즈의 힙한 매력이 돋보인 데뷔곡 ‘Get A Guitar’(겟 어 기타)와 NCT 태용, 제노, 헨드리, 양양, 에스파 지젤의 컬래버레이션 무대 ‘ZOO’(주)까지 풍성한 스테이지를 만날 수 있었다. 또한 동방신기는 “이번 공연으로 통해 오랜만에 인도네시아 팬 여러분 만나게 되어 기대됐고, 엄청 설렜다. SMTOWN은 늘 축제인만큼, 오늘 역시 자카르타에서 펼쳐진 한 여름의 축제인 것 같다”고 말했으며, 슈퍼주니어는 “올해는

  • BTS→강다니엘·아이유·스키즈…2023 상반기 K팝 최고 아티스트 누구? 제10회 TTA 개막

    BTS→강다니엘·아이유·스키즈…2023 상반기 K팝 최고 아티스트 누구? 제10회 TTA 개막

    K팝을 대표하는 아이돌 팀이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 바로 '제10회 톱텐어워즈(TOP TEN AWARDS, 이하 TTA)를 통해서다. 10개국 K팝 팬들의 투표를 통해 최고의 팀을 선정하는 'TTA'가 9회째를 맞았다. 텐아시아가 주관하는 '제10회 TTA'는 2022년 하반기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를 뽑는 행사다. 지난 8월 18일 제10회 TTA 사이트를 오픈했다. 셀럽챔프 사전 투표는 8월 18일부터 8월 28일까지 진행됐다. 또한 8월 29일부터 9월 11일까지 예선 투표가 진행됐다. 이어 결선 투표는 9월 13일부터 9월 26일까지 진행하고, 최종 발표는 9월 27일 진행된다. 후보 선정은 1차, 2차로 나뉜다. 1차는 2023년 상반기 활동한 아이돌 대상으로 아이돌챔프 애플리케이션 아챔차트 기준 상위 30위권 개인 및 그룹이다. 2차 선정은 2023년 상반기 활동 가수 가운데 텐아시아 기자단이 추천한 멤버다. 이로써 최종 후보 30팀이 선발됐다. 30팀 후보에는 강다니엘, 방탄소년단, 스트레이 키즈, 태양, 펜타곤, 아이유, 세븐틴, 에이티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몬스타엑스, (여자)아이들, 엑소, 드림캐쳐, 엔하이픈, 비투비, 샤이니, 트와이스, 지수, 탄, 슈퍼주니어, 아스트로, 하성운, 박지훈, 김재환, 황민현, 제로베이스원, 디케이지, NCT드림, 마마무, 갓세븐이 이름을 올렸다. 투표는 한국을 포함해 미국, 중국, 일본, 영국, 인도네시아, 태국, 멕시코, 말레이시아, 필리핀까지 10개국에서 진행된다. 투표는 매일 유저별 100회씩 가능하다. 공식 사이트 회원 가입 시 1일 1회 무료 투표권이 제공되며 그 외 나머지는 쿠폰 등록 및 재화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광고를 통해 투표권 수는 2개로 확대 운영된다. 국가별 예선을 진행하

  • [공식] 슈퍼주니어 예성, 7개월 만에 컴백

    [공식] 슈퍼주니어 예성, 7개월 만에 컴백

    슈퍼주니어 예성이 솔로 가수로 컴백한다. 예성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Unfading Sense’(언페이딩 센스)는 오는 10월 4일 발매되며, 다양한 매력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예성이 지난 2월 발표한 정규 1집 스페셜 버전 ‘Floral Sense’(플로럴 센스) 이후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이자, 정규 1집 ‘Sensory Flows’(센서리 플로우스)부터 이어온 ‘감각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앨범이다. 또한 예성은 슈퍼주니어 활동을 통해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음은 물론, 솔로 가수로도 앨범, 콘서트, 페스티벌, OST 등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펼치며 감미로운 보컬과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고 있어, 이번 앨범을 통해 선사할 새로운 음악이 더욱 기대된다. 한편, 예성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Unfading Sense’는 오늘(13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신동 "슈퍼주니어 멤버 일 관심 없어, 18년간 단체식사 한 번도 안했다" ('아이돌리그4')

    신동 "슈퍼주니어 멤버 일 관심 없어, 18년간 단체식사 한 번도 안했다" ('아이돌리그4')

    10개월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온 미래소년이 스타티비(STATV) ‘아이돌리그4’의 초대 손님으로 등장한다. 28일 방송되는 ‘아이돌리그4’에서는 미래소년 멤버들의 근황 토크가 펼쳐진다. 장유빈은 개인 연습, 본가 방문 등으로 긴 휴식을 보냈고, 유도현은 한라산 등반을 위해 제주도를 다녀왔다고. 박시영은 쉬는 동안 ‘틱톡’ 촬영에 매진했다고 밝힌다. “열심히 일하고, 연습도 하고, 본가도 가고, 맛있는 것도 먹고”라는 일상적인 내용으로 운을 뗀 손동표는 “술도 진탕 마셨다”고 덧붙인다. 이에 MC이자 ‘대선배’ 슈퍼주니어 신동은 “진짜 방탕한 삶을 살았네요”라며 손동표를 귀여워한다. 카엘은 멤버들과의 시간을 많이 가졌다고 털어놓는다. 워낙 붙어있다보니 따로 교류가 없었지만, 긴 공백 기간 동안 멤버들과 식사를 하는 등 많은 시간을 함께 보냈다는 것. 평범해 보이는 말이었지만, 신동은 “위험 신호인데 이거”라며 고개를 갸웃한다. 신동은 “(슈퍼주니어는) 18년 동안 거의 한 번도 단체 식사를 한 적이 없는 것 같다”며 뜻밖의 ‘장수 비결’을 밝힌다. 리안은 데뷔 후 처음으로 일본의 본가에 길게 머물렀다고. 이에 신동이 “부모님께서 따뜻한 말을 해주셨냐”며 감동적인 그림을 그리지만, 리안은 묘한 표정을 짓는다. 하늘을 쳐다보며 울컥하는 듯한 반응을 보이다가 “그런데 조금 싸웠다”며 멋쩍게 웃어 감동의 순간이 무너진 것. 다영이 왜 싸웠는지 묻자 “아무래도 떨어져 있을 때가 애틋하다. 한 집에서 있다 보니 싸우게 되더라”고 말한다. 막내 장유빈의 ‘하극상’으로 형들의 분노가 폭발한 사연도 공개된다. 2004년생인 장유빈은 한 살 위인 박시영이 “반말

  • [종합]'데뷔 19년 차'슈퍼주니어의 진한 우정…규현, 은혁에 애정 가득 "함께여서 행복했다"('걸환장')

    [종합]'데뷔 19년 차'슈퍼주니어의 진한 우정…규현, 은혁에 애정 가득 "함께여서 행복했다"('걸환장')

    슈퍼주니어 규현-누나 조아라, 은혁-누나 이소라가 “처음부터 끝까지 감동이었다”며 현실 남매 여행에 만족도 100%를 드러냈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 24회는 슈퍼주니어 규현과 누나 조아라, 은혁과 누나 이소라가 함께 한 닮은 듯 다른 현실 남매의 도쿄 투어 마지막 날이 그려졌다. 첫 번째로 찾은 곳은 일본의 후지큐 하이랜드. 기네스북에 등재된 놀이기구로 가득한 일본에서 가장 무서운 놀이동산이다. 또다시 시작된 독재자 규현의 통제와 함께 네 사람이 첫 번째로 탄 놀이기구는 최고 높이 79m를 자랑하는 후지큐의 대표 롤러코스터이자 3대 절규머신 중 하나인 후지야마. “난이도 별 3개의 일반적인 놀이기구”라는 규현의 말과 달리 은혁은 “어디까지 올라가는 거야?”라며 세상 아찔한 높이에 경악했다. 네 사람이 도전한 놀이기구는 후지야마에 이은 3대 절규머신 다카비샤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121도 수직 낙하 각도를 자랑한다. 은혁과 누나 이소라는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완벽한 90도에 “말이 되냐고”, “잘못 만든 거 아니야?”라고 말하며 긴장한 면모를 보였다. 거듭된 급가속과 무한 회전에 네 사람 모두 두 눈을 질끈 감은 채 “그만해”, “미쳤다”를 남발하며 절규하면서도 “신세계”라며 아찔했던 경험에 감탄했다. 이어서 3대 절규머신 중 2개를 클리어한 네 사람은 무더운 여름이 시원하다 못해 서늘하게 만들어 줄 귀신의 집 전율미궁을 방문했다. 가장 먼저 규현-조아라 남매가 입장했고, 칠흑 같은 어둠, 음산한 분위기의 수술실 등 스산한 분위기 속 규현-조아라 남매는 웃고 떠드는 여유를 선보이며 강철 심장을 자랑했다. 두 사람에

  • 'H.O.T→에스파' SM, 美 롤링스톤 선정 'K팝 역사상 가장 위대한 100곡' 최다 랭크

    'H.O.T→에스파' SM, 美 롤링스톤 선정 'K팝 역사상 가장 위대한 100곡' 최다 랭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음악이 미국 RollingStone(롤링스톤) 선정 ‘The 100 Greatest Songs in the History of Korean Pop Music’(K팝 역사상 가장 위대한 100곡)에서 1위를 차지함은 물론, 총 14곡이 이름을 올렸다. RollingStone은 지난 20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The 100 Greatest Songs in the History of Korean Pop Music’을 발표했다. 해당 리스트에는 1위를 차지한 소녀시대의 ‘Gee’(지)를 비롯해 H.O.T., S.E.S.,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샤이니, 에프엑스, 엑소, 레드벨벳, NCT, 에스파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의 음악이 선정되어 엔터테인먼트 기업 중 최다 곡이 랭크되었다. 특히 RollingStone은 소녀시대의 ‘Gee’를 1위로 꼽으며 “‘Gee’는 설명하기 어려운 사랑에 대한 황홀함이 대중음악을 통해 어떻게 번역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고 호평했다. 이어 33위에 랭크된 데뷔곡 ‘다시 만난 세계 (Into The New World)’에 대해서는 “2000년대 후반과 2010년대 초반, K팝이 글로벌한 인기를 끌던 중요한 시기에 걸그룹 서사의 문을 열었다”고 극찬했다. 더불어 12위에 오른 슈퍼주니어의 ‘쏘리 쏘리 (SORRY, SORRY)’는 귀에 계속 맴도는 노래인 ‘이어웜(earworm)’이라고 소개했다. 13위 레드벨벳의 ‘빨간 맛 (Red Flavor)’에 대해서는 “여름의 재미와 모험, 낭만의 맛이 느껴지는 곡”, 16위 샤이니의 ‘Lucifer’(루시퍼)는 “경계를 뛰어넘는 프로듀싱과 퍼포먼스 콘셉트를 보여준 곡”이라고 전했다. 이어 17위와 18위에 각각 랭크된 에프엑스와 보아의 곡에 대해 ‘4 Walls’(포 월스)는 “EDM 팝의 가장 진화된 형태의 곡”이며, ‘No.1’(넘버원)에 대해서는 “보아의 가장 상징적인 크로스오버 히트곡”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25위를 차지한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