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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유·슈가는 바꿨는데…뒤늦게 '지지배' 가사 바꾼 슈퍼주니어-D&E [TEN이슈]

    아이유·슈가는 바꿨는데…뒤늦게 '지지배' 가사 바꾼 슈퍼주니어-D&E [TEN이슈]

    그룹 슈퍼주니어-D&E(디앤이)가 여성 비하 표현으로 논란이 된 타이틀곡 '지지배(GGB)'의 가사 일부를 수정한 새 가사 영상을 올렸다. 논란이 불거진 지 17일 만의 조치다. 제목에서는 '지지배'라는 표현을 삭제, 영어 표현 'GGB'를 단독으로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지지배를 의미하는 영어표현을 계속 쓰고, 음원과 뮤비는 수정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혀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지난 1일 슈퍼주니어 디앤이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SUPER JUNIOR-D&E "GGB" OFFICIAL NEW LYRICS VIDEO'(슈퍼주니어 디앤이 "지지비" 오피셜 뉴 리릭 비디오)라는 이름의 영상을 올렸다.앞서 타이틀곡 '지지배'는 여성 비하 표현으로 논란을 빚었다. '지지배'라는 표현이 여성 비하의 의미를 담고 있다는 이유다. '지지배'가 흔히 여자아이를 낮잡아 부르는 말로 쓰여서다. 가사 중 '무지개 같은 지지배'도 '무지 X같은 지지배'를 노리고 작사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이와 관련해 소속사 오드엔터테인먼트는 '친근한 관계성을 귀여운 가사로 표현한 곡'이라며 해명에 나섰다. 당시 소속사는 "이 단어를 두고 시대성에 대한 각자의 의견 및 불편할 수 있을 거라는 판단을 사전에 좀 더 사려깊게 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면서도 "앨범 제작에 있어 거의 전 부분이 이미 진행된 터라 변경의 제한이 있다"고 밝혔다.슈퍼주니어 디앤이의 타이틀곡 '지지배'는 앨범 트랙리스트가 게시된 지난달 15일부터 논란의 대상이 됐다. 이들은 17일간 고수해 온 '수정이 어렵다'는 입장을 돌연 철회하고는 별도의 공지 없이 수

  • 슈퍼주니어 려욱, 타히티 출신 ♥아리와 결혼…SM "5월 말 비공개 진행" [공식]

    슈퍼주니어 려욱, 타히티 출신 ♥아리와 결혼…SM "5월 말 비공개 진행" [공식]

    그룹 슈퍼주니어 려욱(김려욱·37)이 그룹 타히티 출신 아리(김선영·29)와 결혼한다.려욱은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직접 쓴 손 편지 사진도 함께 올렸다.편지에서 려욱은 "우리 엘프, 내 제일 소중한 친구들에게 직접 전하고 싶은 소식이 생겼다"고 말했다.려욱은 "아시다시피 만나고 있는 친구가 있다"며 "함께 해온 시간 동안 그분과 또 다른 가족이 되고 싶은 마음이 자연스럽게 생기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갑작스러운 결정이 아닌 오래전부터 고민해 오고 멤버와 회사 분들과 오랜 상의 끝에 오는 봄 5월 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고 알렸다.팬들을 향한 마음도 표현했다. 려욱은 "완벽하지 못하고 서툴렀음에도 저를 응원해 준 엘프들에게는 항상 고맙고 한편으로는 이러한 소식에 놀라셨을 여러분께 미안한 마음이 든다"며 "그럼에도 멤버들과 무대를 함께 하는 모습을 응원해 주시고, 제 노래를 듣고 싶어 하시는 여러분께 앞으로도 변함없이 슈퍼주니어 려욱으로서, 노래하는 려욱으로서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려욱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결혼식은 예비 신부와 양가 가족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된다"며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는 려욱에게 많은 응원과 축하를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려욱은 지난 2005년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로 데뷔했다. 지난 2020년 그룹 타히티 출신 아리와 열애를 인정했다. 아리는 려욱보다 7세 연하다.이하 려욱 자필 편지 전문파란 별빛 같은 존재인 엘프에게안녕하세요. 슈퍼주니어 려욱입니다.항상 온 힘을 다해 응원해 주고 사랑을

  • [종합] 슈퍼주니어, 20년만 해체 위기…김희철 "이수만 SM 나가, 분위기 살벌" ('라스')

    [종합] 슈퍼주니어, 20년만 해체 위기…김희철 "이수만 SM 나가, 분위기 살벌" ('라스')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슈퍼주니어 김희철, 이특, 예성, 은혁이 출연한 ‘슈주, 안싸우면 다행이야’ 특집으로 꾸며졌다.이날 김희철은 슈퍼주니어가 20주년을 앞두고 해체 위기가 있었다며 "저희 재계약 조율이 작년이었다. 동해, 은혁이는 회사를 차렸고, 규현이는 다른 회사로 갔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는 멤버들과 얘기를 많이 하면서 나가고 싶으면 나가라고 했다. 나서도 서로 돕자고 이야기했다. 그런데 이특, 예성은 달랐다. 다같이 재계약을 원한 거다. 어느 날 회의에 들어갔는데 분위기가 너무 살벌했다"라고 회상했다.이에 예성이 "저희 둘만 재계약 파였다"라고 고백했고, 이특은 "우리가 20년 동안 가수로 활동했으니까, 이제는 박진영 프로듀서 다음으로 80년대생 제작자를 해보자 한 거였다"라며 "제가 제작자가 되기 위해 100명 넘는 대표님들과 미팅했다. 프로젝트를 성공시키려 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새로운 회사를 알아보던 김희철이 결국 기존 소속사인 SM과 재계약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김희철은 "날 데뷔시켜 준 건 SM이고, 이수만 선생님이라고 생각해서 결국 재계약을 했다"며 "이수만 선생님도 너무 좋다고 하셨다. 그런데 얼마 후 기사가 났다. 선생님이 나가신다고"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여전히 이수만과의 관계는 돈독하다고. 김희철은 "선생님이랑 얼마 전에 일본 여행도 다녀왔다"고 밝혔다.또 김희철은 "은혁이랑 차에서 이야기하다가 '희철이 형도 안테나 갔으면 잘 맞을까?'라는 얘기

  • "소속사 나오더니 달라졌네"…스타들의 독립, 득일까 실일까[TEN피플]

    "소속사 나오더니 달라졌네"…스타들의 독립, 득일까 실일까[TEN피플]

    그룹 슈퍼주니어부터 그룹 블랙핑크까지 기존 소속사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그룹 활동과는 별개로 개인 활동을 진행하거나, 소속사를 옮기는 아티스트가 많아지고 있다. 여러가지 이유로 자신의 길을 걷지만 결과는 매번 달라진다. 자유로운 활동으로 아티스트로서 정체성을 더 뚜렷히 하는 사례가 있는가하면, 예전만큼의 흥행을 못하면서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들기도 한다.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예성은 2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멤버들이 기존 소속사인 에스엠엔터테인먼트와 개인 활동 계약을 해지한 이후 근황을 전할 예정이다. 방송 예고편에 따르면, 예성은 "멤버들이 그동안 못 했던 혼자만의 음악 활동을 데뷔 19년 차에 접어들어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소속사를 나간 멤버 중 한 명인 가수 규현은 지난 1월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해 소속사 안테나로 이적한 후 있었던 이야기를 풀어냈다. 그는 "난 영원히 SM이다. 핑크 블러드가 흐르고 있다. 핑크 블러드 안에 옐로우 피가 흐르게 된 것"이라면서도 "SM 때는 광고를 많이 찍은 적이 없다. 갑자기 광고가 들어오더라. 증권 쪽 광고다. 너무 행복하다"며 소감을 전했다.규현은 지난달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 - STUDIO WAFFLE'의 '봉고라이브' 콘텐츠에서 새로 옮긴 소속사 안테나 내 수평적 인간 관계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회사마다 장단점이 있는 거 같다. 우리 회사 같은 경우엔 작지만 가족적인 느낌이 좀 더 강하다. 얘기를 했을 때 전달되는 체계가 간소화되어있다 보니까 대표님한테까지 가는 게 한 방에 가기도 한다&quo

  • "기안84 때문에 다 망했다"…해체 위기 슈퍼주니어, 예능에서 사라진 이유 ('라스')

    "기안84 때문에 다 망했다"…해체 위기 슈퍼주니어, 예능에서 사라진 이유 ('라스')

    이특이 알고 보니 ‘부동산 전문가’라는 사실이 드러난다. 그가 성수동의 랜드마크가 된 고급 아파트를 초저가에 입성한 데다 은혁과 동해도 이특 덕에 덩달아 ‘떡상’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슈퍼주니어 김희철, 이특, 예성, 은혁이 출연하는 ‘슈주, 안싸우면 다행이야’ 특집으로 꾸며진다.이특이 6년 만에 ‘라스’를 찾는다. 이특은 이날까지 무려 6회 ‘라스’에 출연한 사실을 어필한다. 그는 녹화 시작부터 남의 험담을 털어놓겠다고 선언하고, 김구라는 “내 길을 가겠다는 거야?”라고 반색했다고. 이특이 밝힌 험담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궁금증을 더한다.원조 예능돌이었던 이특은 “MC를 꾸준히 하면 올라갈 줄 알았는데 시대가 바뀌면서 트렌드가 바뀌니 꾸준히 내려가더라”라며 일중독을 내려놓은 이유를 밝힌다. 그러자 김구라는 “네가 아무리 진행하면 뭐 하니? 기안84가 갠지스강에서 목욕하면 끝인데”라며 예능 트렌드 변화에 공감한다. 김희철은 “기안84가 나오고 나서 연예인 예능이 다 망했다”라며 맞장구를 치기도.이특은 이날 슈퍼주니어의 리더로서 멤버들에게 섭섭한 점을 토로한다. “단톡방에 이야기를 하면 숫자는 지워지는데, 답이 없다”라고. 그러자 은혁은 “(이특이) 연예인 찌라시를 엄청 올린다. 자기도 연예인이면서”라고 폭로한다. 단톡방을 몰래 나왔다는 김희철은 이특이 올린 연예인 찌라시에 황당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호사가’ 김구라는 이특에게 “나랑 둘이 (단톡) 만들자”라고 제안해 폭소를 안긴다.이특은

  • 슈퍼주니어-D&E '지지배' 갑론을박, "음악방송만 중단?"vs"지나친 대응" [TEN이슈]

    슈퍼주니어-D&E '지지배' 갑론을박, "음악방송만 중단?"vs"지나친 대응" [TEN이슈]

    그룹 슈퍼주니어-D&E(동해 은혁)가 신곡 '지지배'(GGB) 관련 불거진 제목 논란으로 음악방송을 전면 취소한 가운데, 이와 관련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6일 슈퍼주니어-D&E의 소속사 오드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계정을 통해 "당사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지지배'에 관한 이슈와 의견을 인지하고 아티스트와 내부적으로 화의를 가졌다"라며 "아티스트 및 내부적으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결과 발매 후 예정되어 있던 음악방송 활동을 모두 취소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소속사 측은 "'지지배'라는 곡은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너무 예쁜 지지배' '같이 보던 무지개' 등의 좀 더 친근한 관계성을 귀여운 가사로 표현한 곡"이라며 "팬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우려처럼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하려는 의도는 절대 없었다"라고 해명했다.이어 "그럼에도, 이 단어를 두고 시대성에 대한 각자의 의견 및 불편할 수 있을 거라는 판단을 사전에 좀 더 사려 깊게 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라며 "다양한 방법을 논의해 봤지만 앨범 제작에 있어 거의 전 부분이 이미 진행된 터라 변경의 제한이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음악 방송 활동을 중단하면서도 콘텐츠 공개는 결정했다. "팬여러분께 많은 걸 보여드리고 싶어 열심히 준비한 다양한 콘텐츠들은 모두 공개하려고 한다"라며 "넓은 이해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슈퍼주니어-D&E는 오는 26일 미니 5집 '606'을 발매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타이틀곡 '지지배'의 제목이 여성을 비하하는 단어라는 일각의 지적들이 등장

  • 슈퍼주니어-D&E, 신곡 '女 비하' 논란…결국 음악방송 취소 [TEN이슈]

    슈퍼주니어-D&E, 신곡 '女 비하' 논란…결국 음악방송 취소 [TEN이슈]

    그룹 슈퍼주니어-D&E 측이 신곡 제목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결국 고개를 숙였다.소속사 오드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 슈퍼주니어-D&E 공식 SNS를 통해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지지배(GGB)'에 관한 이슈와 의견을 인지하고 아티스트와 내부적으로 회의를 가졌다"고 전했다.이어 "팬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우려처럼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하려는 의도는 절대 없었다"고 했다. 또 "다양한 방법을 논의해 봤지만 앨범 제작에 있어 거의 전 부분이 이미 진행된 터라 변경의 제한이 있는 상황이다. 그렇기에 아티스트 및 내부적으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결과 발해 후 예정돼 있던 음악 방송 활동을 모두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마지막으로 "이번 컴백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려 주셨을 팬분들께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 그리고 언제나 마음 깊이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슈퍼주니어-D&E는 오는 26일 오후 6시 미니 5집 '606(SIX ZERO SIX)'를 발매한다. 다만, '지지배(GGB)'라는 신곡명에 대해 팬들의 지적이 이어졌다. 여자아이를 낮잡아 이르는 말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부정적인 여론이 형성됐기 때문이다. 이에 소속사는 관련한 입장을 전하고, 음악방송 취소를 결정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슈퍼주니어 려욱, '겨울나그네'와 작별 "많은 영감 준 작품"

    슈퍼주니어 려욱, '겨울나그네'와 작별 "많은 영감 준 작품"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려욱이 뮤지컬 '겨울나그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2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려욱은 지난 25일 뮤지컬 '겨울나그네' 마지막 공연을 마쳤다. '겨울나그네'는 고 최인호 작가 10주기 기념 뮤지컬로 전도유망한 의대생 한민우에게 갑작스러운 불행이 닥쳐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려욱은 한민우의 대학 선배 박현태 역을 맡았다.려욱은 자유분방한 대학 시절의 모습부터 가슴 아픈 짝사랑, 주요 인물들과의 갈등까지 흥미진진하게 그려지는 서사를 섬세하면서도 짙은 감성의 보컬과 밀도 높은 연기력으로 표현해 보는 이들의 박수갈채를 이끌었다.려욱은 "'겨울나그네'는 앞으로의 제 삶에 많은 영감을 준 소중한 작품이다. 현태로서 굉장히 행복했고, 여러분도 잊지 않아 주셨으면 좋겠다. 작품을 위해 힘써주신 동료 배우분들, 제작진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다. 그동안 '겨울나그네'를 사랑해 주신 관객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겨울나그네'를 통해 성공적인 뮤지컬 복귀를 알린 려욱은 오는 3월 15~17일 서울 동덕여자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솔로 콘서트 'RYEOWOOK'S AGIT CONCERT : In The Green'(려욱스 아지트 콘서트 : 인 더 그린)을 개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슈퍼주니어-L.S.S. 아시아 투어…홍콩에서 화려한 포문 열었다

    슈퍼주니어-L.S.S. 아시아 투어…홍콩에서 화려한 포문 열었다

    슈퍼주니어-L.S.S.(SUPER JUNIOR-L.S.S.,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홍콩 콘서트로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활짝 열었다.슈퍼주니어-L.S.S.는 지난 17일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AsiaWorld-Expo)에서 ‘SUPER JUNIOR-L.S.S. THE SHOW : Th3ee Guys in HONG KONG’(슈퍼주니어-L.S.S. 더 쇼 : 쓰리 가이즈 인 홍콩)을 개최, 이특, 신동, 시원의 완벽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다채로운 무대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이날 콘서트에서 슈퍼주니어-L.S.S.는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Suit Up’, ‘C’MON (질러)’, ‘조크든요 (JOKE)’ 등 한국 싱글 무대부터 ‘Old Skool’, ‘NEW ROAD’, ‘CEREMONY’, ‘샷다 닫아라 (Shut Down)’ 등 일본 첫 미니앨범의 한국어 버전 무대까지 연이어 선보이며 공연장의 열기를 후끈 더했다.또한 신동이 직접 기획 및 연출한 다양한 VCR 영상들은 공연 적재적소에 상영되며 끊이지 않은 웃음을 자아냈고, 강렬한 퍼포먼스의 ‘쏘리 쏘리’, ‘Twins’를 비롯해 감미로운 분위기의 ‘So I’, ‘거울’ 등 슈퍼주니어의 단체곡과 ‘떴다 오빠’, ‘파자마파티’ 등 유닛곡 메들리 세션까지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풍성한 스테이지로 현지 팬들을 완벽 매료시켰다.더불어 슈퍼주니어-L.S.S.는 마지막 앙코르 곡으로 선보인 ‘Miracle’을 열정적인 무대로 장식해 관객들과 가깝게 호흡했으며, 관객들 역시 공연 내내 폭발적인 함성과 떼창은 물론, 슬로건과 팬라이트를 흔드는 등 공연을 열광적으로 즐겼다.한편, 슈퍼주니어-L.S.S.는 오는 24일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조크든요 (JOKE)’ 무대를 선사한다.윤

  • 슈퍼주니어 최시원, '코인 사기 연루' 의혹 부인…"홍보대사 아냐" [TEN이슈]

    슈퍼주니어 최시원, '코인 사기 연루' 의혹 부인…"홍보대사 아냐" [TEN이슈]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코인 사기 연루 의혹에 대해 반박했다.지난 12일 최시원은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저는 한국청년위원회 청년페이 논란과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관련 홍보대사에 위촉된 사실도 없다"고 알렸다.이어 "한국청년위원회 주관 시상식에서 표창을 수여한 적은 있으나, 이는 청년들에게 귀감이 되어 달라는 수상 취지에 따른 것일 뿐 현 논란과 무관하다"고 밝혔다.또 "한국청년위원회 청년페이와 어떠한 관련도 없음을 명확히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청년페이 코인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위너즈 코인과 동일하게 MEXC 거래소에 상장됐다. 다만, 해당 코인이 실체가 없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상장폐지 됐다. 앞서 위너즈 코인은 불법 투자 유치 의혹에 휩싸인 상황이다. 이와 함께, GDG코인, 청년페이 코인 등이 같은 의혹으로 언급되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슈퍼주니어 이특X신동X시원, 내적 댄스 大폭발하는 이 조합 '조크든요'

    슈퍼주니어 이특X신동X시원, 내적 댄스 大폭발하는 이 조합 '조크든요'

    슈퍼주니어-L.S.S.(SUPER JUNIOR-L.S.S.)가 오늘(8일) 새 싱글을 발표한다.슈퍼주니어-L.S.S. 싱글 ‘조크든요 (JOKE)’는 오늘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고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뮤직비디오도 동시 오픈된다.특히 신동이 작곡 및 작사에 참여한 신곡 ‘조크든요 (JOKE)’는 레트로한 브라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파워풀한 코러스 파트와 재지(Jazzy)한 브릿지 파트까지 다채로운 색깔을 보여주는 댄스 팝 곡으로, 내적 댄스를 유발하는 흥겨운 멜로디와 긍정적인 마인드를 녹여낸 가사가 매력적이다.더불어 이번 뮤직비디오는 레트로 TV를 콘셉트로 제작되었으며, 뉴스, 예능, 광고, 음악방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상시키는 다채로운 장면들은 물론, 이특, 신동, 시원의 찰떡 케미스트리를 함께 만날 수 있다.슈퍼주니어-L.S.S.는 지난 3~4일 열린 콘서트에서 ‘조크든요 (JOKE)’ 무대를 선공개해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앞서 ‘Suit Up’(수트 업), ‘C’MON (질러)’(컴온) 등 남다른 음악 색깔로 전 세계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한편, 슈퍼주니어-L.S.S.는 오는 2월 17일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ASIAWORLD-EXPO)에서 ‘SUPER JUNIOR-L.S.S. THE SHOW : Th3ee Guys’ (슈퍼주니어-L.S.S. 더 쇼 : 쓰리 가이즈)를 개최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슈퍼주니어 이특X신동X시원, 단독 콘서트 성료 "새로운 기적 써내려가길"

    슈퍼주니어 이특X신동X시원, 단독 콘서트 성료 "새로운 기적 써내려가길"

    이특, 신동, 시원으로 구성된 슈퍼주니어 新 유닛, 슈퍼주니어-L.S.S.(SUPER JUNIOR-L.S.S.)가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SUPER JUNIOR-L.S.S. THE SHOW : Th3ee Guys’(슈퍼주니어-L.S.S. 더 쇼 : 쓰리 가이즈)는 지난 3~4일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개최, 4일 공연은 Beyond LIVE 및 위버스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되어 전 세계 팬들이 함께 즐겼으며 슈퍼주니어 멤버들도 현장을 찾았다.특히 슈퍼주니어-L.S.S. 콘서트 브랜드로 기획된 타이틀 ‘THE SHOW’는 ‘쇼를 가장 잘하는 사람들의 쇼’라는 의미를 담은 만큼, 다재다능한 세 멤버가 최고의 쇼를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2시간 30분 가까이 쇼맨십 넘치는 풍성한 스테이지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으며, 유닛 탄생기, 토크쇼, 비하인드 인터뷰 등 신동이 기획 및 연출한 VCR 영상들도 보는 재미를 배가시켰다이번 콘서트에서 슈퍼주니어-L.S.S.는 ‘Suit Up’, ‘C’MON (질러)’ 등 그동안 선보인 싱글 무대는 물론 2월 8일 발표하는 신곡 ‘조크든요 (JOKE)’ 무대를 선공개, 내적 댄스를 유발하는 흥겨운 멜로디와 긍정적인 마인드를 녹인 가사로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한국어 버전으로 들려준 ‘샷다 닫아라 (Shut Down)’, ‘NEW ROAD’, ‘CEREMONY’, ‘Old Skool’ 등 일본 첫 미니앨범 무대들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더불어 ‘Twins’, ‘쏘리 쏘리’, ‘떴다 오빠’, ‘파자마파티’ 등 강렬함과 유쾌함이 공존하는 색다른 레퍼토리의 슈퍼주니어 단체 및 유닛곡 메들리 섹션, 슈퍼주니어 ‘거울’과 ‘So I’, 동방신기 ‘Love In The Ice’ 커버까지 감미로운 보컬이 돋보

  • 슈퍼주니어-L.S.S, 이특X신동X시원 셋이서도 通했다

    슈퍼주니어-L.S.S, 이특X신동X시원 셋이서도 通했다

    슈퍼주니어-L.S.S.(SUPER JUNIOR-L.S.S.)가 국내 첫 싱글 ‘Suit Up’(수트 업)으로 성공적인 유닛 론칭을 알렸다.지난 22일 공개된 ‘Suit Up’은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아랍에미리트, 싱가포르, 페루, 콜롬비아, 멕시코, 홍콩, 도미니카공화국, 대만, 마카오, 파나마, 필리핀, 파라과이 등 전 세계 12개 지역 1위에 올랐다.신곡 ‘Suit Up’은 시그니처 사운드인 신스 베이스에 레이어드된 기타가 돋보이는 펑키한 분위기의 팝 댄스 곡으로, 가사에는 언제 어디서든 준비된 자세로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슈퍼주니어-L.S.S.만의 포부를 담았다.슈퍼주니어-L.S.S.는 오늘(24일) 오후 8시 유튜브 원더케이 오리지널(1theK Originals) 채널의 ‘수트댄스’ 콘텐츠와 25일 Mnet ‘엠카운트다운’, 26일 KBS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Suit Up’ 무대를 선사한다.이번 퍼포먼스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안무로 구성되었으며, ‘Suit Up’이라는 후렴구에 맞춰 재킷을 만지는 듯한 포인트 동작과 멤버별 매력이 돋보이는 댄스 브레이크까지 위트 넘치는 무대를 만날 수 있다.한편, 슈퍼주니어-L.S.S.는 2월 3~4일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단독 콘서트 ‘SUPER JUNIOR-L.S.S. THE SHOW : Th3ee Guys’(슈퍼주니어-L.S.S. 더 쇼 : 쓰리 가이즈)를 개최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슈퍼주니어, 日 열도서 5만 엘프 홀렸다

    슈퍼주니어, 日 열도서 5만 엘프 홀렸다

    슈퍼주니어(SUPER JUNIOR)가 일본 스페셜 이벤트를 마쳤다.슈퍼주니어는 지난 1월 20~21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SUPER JUNIOR JAPAN Special Event 2024 ~Blue World~’(슈퍼주니어 재팬 스페셜 이벤트 2024 ~블루 월드~)를 개최, 멤버 이특, 희철, 예성, 신동, 은혁, 동해, 시원, 려욱, 규현이 참석해 유쾌한 토크 코너와 무대가 어우러진 풍성한 공연을 꾸몄다.특히 이번 공연은 2022년 4월 ‘SUPER JUNIOR Japan Special Event 2022 ~Return of the KING~’(슈퍼주니어 재팬 스페셜 이벤트 2022 ~리턴 오브 더 킹~) 이후 약 1년 9개월 만에 일본에서 열린 것으로, 이틀간 총 5만 관객을 동원했다.이날 슈퍼주니어는 ‘U’로 에너제틱하게 포문을 연 후, ‘Mr. Simple’, ‘쏘리 쏘리’, ‘Devil’, ‘Black Suit’, ‘House Party’ 등 흥겨운 분위기의 히트곡들을 비롯해, 오늘(22일) 한국에서 첫 신곡을 발표하는 슈퍼주니어-L.S.S.를 포함한 다양한 유닛 무대까지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다채로운 스테이지를 선보였다.또한 MC 이특의 진행에 따라, 팬들의 질문에 답변을 해주는 Q&A 코너와 신년을 맞이해 운세를 보는 코너 등을 펼치며 재치 넘치는 토크와 멤버들 간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로 공연 내내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했다.이에 현장을 찾은 팬들은 슈퍼주니어를 향해 뜨거운 함성과 환호성을 보냄은 물론, 스페셜 이벤트의 타이틀에 걸맞게 드레스코드를 파란색으로 맞춰 입고 팬라이트를 흔들며 객석을 파란빛 물결로 가득 메웠다.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6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2024 SUPER JUNIOR <SUPER SHOW SPIN-OFF : Halftime>’(2024 슈퍼주니어 <슈퍼쇼 스핀-오프 : 하프타임>) 아시아 투

  • 슈퍼주니어-L.S.S, 수트 상의에 곰돌이 바지…'Suit Up' 오늘(22일) 공개

    슈퍼주니어-L.S.S, 수트 상의에 곰돌이 바지…'Suit Up' 오늘(22일) 공개

    그룹 슈퍼주니어 새 유닛, 슈퍼주니어-L.S.S.(SUPER JUNIOR-L.S.S.)의 신곡 ‘Suit Up’(수트 업)이 22일 베일을 벗는다.슈퍼주니어-L.S.S. 싱글 ‘Suit Up’은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같은 시각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신동이 기획 및 연출을 맡아 유닛만의 개성과 색깔을 녹인 뮤직비디오도 만날 수 있다.특히 슈퍼주니어-L.S.S.는 “우리 셋이 멤버라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며, 우리의 열정이 감상 포인트다. 사실 이렇게 프로젝트가 커질 줄 몰랐지만 이왕 시작한 거 잘해보고 싶다”고 유닛 결성 소감을 전해, 새로운 유닛 슈퍼주니어-L.S.S.가 보여줄 유쾌한 에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신곡 ‘Suit Up’은 시그니처 사운드인 신스 베이스에 레이어드된 기타가 돋보이는 펑키한 분위기의 팝 댄스 곡으로, 슈퍼주니어의 ‘멋’에 슈퍼주니어-L.S.S.만의 ‘위트’를 더한 가사에는 언제 어디서든 준비된 자세로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한편, 슈퍼주니어-L.S.S. 단독 콘서트 ‘SUPER JUNIOR-L.S.S. THE SHOW : Th3ee Guys’(슈퍼주니어-L.S.S. 더 쇼 : 쓰리 가이즈)는 2월 3~4일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