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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조세호 "이런 욕도 있구나 싶어"…시구 비하인드 공개('찐팬구역')

    [종합] 조세호 "이런 욕도 있구나 싶어"…시구 비하인드 공개('찐팬구역')

    방송인 조세호가 시구를 간 팀과 응원을 간 팀이 달라 야구팬들에게 원성을 샀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지난 8일 방송된 ENA '찐팬구역'에서는 배우 차태현, 인교진, 가수 이장원, 조세호가 모여 한화 이글스 vs LG 트윈스 개막전을 함께 봤다.차태현은 경기를 관람하는 공간에 들어서 주위를 둘러보며 "오늘만 이기면 된다. 첫 단추가 중요하다. 여태껏 받아온 온갖 수난, 고난, 경멸, 멸시 이런 것들을 다 오늘 하루에 떨쳐낼 절호의 기회다. 너무 떨린다"며 개막전을 앞두고 설렘을 드러냈다. 인교진과 이장원이 촬영장에 도착하자 차태현은 "나는 행복합니다. 이글스라 행복합니다"라고 노래를 부르며 환영했다.곧이어 조세호가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유니폼이 반반 섞인 옷을 입고 등장했고 차태현은 "너 뭐냐, 가운데 저거"라고 장난 섞은 분노를 내비쳤다. 조세호는 이에 대해 "유년 시절은 서울에 태어나 시작은 트윈스로 했다"며 설명하기 시작했다.그는 "그러다 스무살 넘고 개그맨 양배추 시절에 두산 베어스에 가서 시구를 했고 두 달 뒤에 이글스 무대에 올라가 응원을 했다. 신문이 났다. '시구는 베어스, 응원은 이글스'"라고 과거 에피소드를 밝혔다.차태현은 우려 섞인 목소리로 "사람들이 욕 안하냐"고 물었고 그는 "태어나서 이런 욕도 있구나 싶을 정도로 욕을 먹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조세호는 "그만큼 야구팬들에게 원성을 받다가 나중에는 SSG쪽에서 시구를 했다. 지금은 국내 구단 모두를 사랑하는 박애주의자가 됐다. 그래서 오늘도 어느 한쪽으로 기울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포부를

  • '1위 한화팬' 차태현, 류현진 향한 사심 폭발 "1등 못할 이유 없어"('찐팬구역')

    '1위 한화팬' 차태현, 류현진 향한 사심 폭발 "1등 못할 이유 없어"('찐팬구역')

    차태현-인교진-이장원의 류현진 국내 복귀를 환영하는 사심을 드러냈다.5일 ENA&채널십오야 '찐팬구역' 측은 류현진 선수를 향한 사심이 담긴 1화 예고를 공개했다. '찐팬구역'은 '그깟 공놀이'에 인생을 걸고 사는 찐팬들의 처절한 응원기로 팬이 주인공이 되는 최초의 스포츠 예능.첫 시즌은 한화이글스 팬들의 이야기가 담긴다. 스튜디오 수파두파와 에그이즈커밍이 공동 제작하고, ENA에서 방송되며, 유튜브 채널십오야에서 동시 공개된다. 선수가 아닌 팬을 주인공으로 하는 최초의 스포츠 예능인만큼 제작진의 면면도 기대를 높인다. '홍김동전' 박인석 PD와 '대화의 희열' 강윤정 작가가 의기투합했으며, 중립구역 MC 조세호와 함께 한화이글스의 찐팬 고정 멤버 차태현, 김태균, 인교진, 이장원이 함께해 연예계의 대표 한화 찐팬 파워를 과시할 예정이다."1등을 못할 이유가 없다"라고 외치는 이글스 찐팬 차태현, 인교진, 이장원의 당찬 출사표가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찐팬들의 가열찬 기세가 그토록 염원하던 우승으로 이어질지 관심을 높인다. '찐팬구역' 1화 예고에서는 마운드에 나서 호흡을 가다듬는 류현진 선수의 예리한 눈빛 뒤로 '코리안 몬스터의 귀환'이라는 굵은 글씨체가 선명하게 보이며 심박수를 높인다.시민들이 '2024 한화 이글스의 예상순위'에 투표하는 모습과 함께 1위와 2위에도 스티커가 붙어 기대를 자아낸다. 모든 이들의 염원을 하나에 담은 스튜디오는 이미 흥분감으로 가득 찬 상황. 류현진을 외치는 소리와 "이겼다"라는 환호가 이어지며 '가장 궁금한 한 해가 온다'라는 자막으로 설렘을 폭발

  • 차태현, 결국 사과 "불찰로 인해 불편함 느낀 시청자께 죄송"('어쩌다 사장3')

    차태현, 결국 사과 "불찰로 인해 불편함 느낀 시청자께 죄송"('어쩌다 사장3')

    배우 차태현이 tvN '어쩌다 사장3' 종영 소감을 전했다.최근 tvN 예능 '어쩌다 사장3'에 출연한 차태현은 바다 건너 미국에서 슈퍼를 운영, 마지막 영업일까지 힐링 요정다운 면모를 보이며 더 커진 스케일만큼 많은 교민과 교감하며 가슴 따뜻해지는 이야기를 그려냈다.차태현은 2일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종영 소감을 전했다. 그는 "안녕하세요. 차태현입니다. 이번 미국 편은 기획할 때도 그렇고 준비 과정도 참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 넓은 곳에서 우리가 운영할 만한 곳을 찾기 힘들었고, 그 가게를 새롭게 만들고 다시 원래대로 만드는 일 등등 제작진들의 수고와 노력에도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또한, 멀리 미국까지 와서 함께 고생해 준 동료분들께도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라고 밝혔다.이어 “그런데도 저희의 불찰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신 시청자분들께는 죄송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사실 이번 미국 편은 아쉬운 부분이 많은 것 같아요. 영어도 못 하면서 무모한 일에 도전한 건가 하는 후회가 되기도 하고, 한국에서보다 소통에 어려움이 있어서 전 시즌들보다 그곳의 주민분들께 좀 더 신경 쓰지 못한 것 같아서 방송을 보고 개인적으로 반성하기도 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차태현은 "하지만 역시 몬터레이 교민분들의 따뜻한 마음은 저에게 큰 울림과 감동이 되었습니다. 사실 '어쩌다 사장'의 주인공분들은 그 지역의 주민분들입니다. 이번에도 주민분들 덕분에 많은 것을 배워갑니다. 항상 따뜻하게 대해주신 몬터레이 주민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드리고 싶고,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 유재석-차태현, 만나자마자 높인 언성('아파트404')

    유재석-차태현, 만나자마자 높인 언성('아파트404')

    소문난 ‘예능 앙숙’ 유재석과 차태현이 ‘아파트404’ 이웃으로 만난다.오는 2월 23일 저녁 8시 40분 첫 방송될 tvN ‘아파트404’는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 총 6명의 입주민이 우리에게 친숙한 공간이자 생활 터전인 아파트를 배경으로 기상천외한 일들의 실체를 추적하는 시공간 초월 실화 추리극이다.국민 MC 유재석과 만능 엔터테이너 차태현이 처음으로 함께 하는 고정 예능이기에 두 거물의 만남이 기대되고 있다.유재석은 ‘아파트404’ 입주민 중에서 가장 엘리트인 듯하지만 올타임 레전드 헛발질로 결정적인 단서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반면 차태현은 게임과 추리 등 다방면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사건을 풀어가며 독보적인 장꾸력을 뽐낸다.게임을 대하는 방법이 다른 만큼 두 사람은 연신 티격태격하면서도 절친 케미스트리를 자랑한다. 공개된 사진 속 차태현은 어딘가 수상한 눈빛으로 게임에 열중한 유재석을 쳐다봐 무언가 계략을 꾸미고 있음을 예감케 한다. 또한 입주민들을 리드하는 맏형 라인답게 머리를 맞대고 단서를 추적하는 모습도 포착돼 두 사람의 시너지도 주목된다.앞서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에서도 유재석과 차태현이 장난스러운 몸싸움을 주고받는 장면을 엿볼 수 있어 웃음을 유발했다. 차태현이 유재석의 손에 있던 봉투를 빛보다 빠른 손놀림으로 훔쳐 도망치려 한 것. 당황한 유재석이 “아우, 야!”라며 언성을 높이기까지 해 입주 첫날부터 시끌벅적한 앙숙들의 만남이 궁금해진다.입주민들의 든든한 ‘맏형즈’, 유재석과 차태현의 활약이 펼쳐질 tvN ‘아파트404’는 오는 2월 23일 저녁 8시

  • 남기협♥박인비 '제육볶음' 극찬, 히트 메뉴로 등극 ('어쩌다 사장3')

    남기협♥박인비 '제육볶음' 극찬, 히트 메뉴로 등극 ('어쩌다 사장3')

    골프선수 박인비의 '제육볶음'이 인기를 끌었다. 18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연출 류호진 윤인회) 13회에서는 아세아 마켓 영업 막바지에 현지 주민들과 정을 나누는 '사장즈'와 직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현지에서 한의원을 운영하는 한의사 손님이 방문하자 차태현은 "여기 한의원이 있구나. 외국 사람들 많이 와요?"라고 물었다. "제가 이 동네에 온 지 5년이 넘었다. 처음에는 99%가 한국 사람인데, 지금은 50%는 외국 사람이다"라며 외국인들도 많이 한의원을 찾는다고 알렸다.차태현은 "한번 맛을 보고 못 나오는구나"라며 감탄했다. 한의원에서 치료를 받았던 손님은 "저희 아내가 굉장히 아팠었거든요. 결혼하고 나서 1년 정도 아팠었거든요. 아이도 유산되고 수술했다. 아이는 가망이 없다고 했다"라며 아이를 잃은 아픔이 있었음을 고백했다.이어 손님은 "위 마비증이라고 하는 거예요. 2년 동안 먹지도 걷지도 못했다. 병원에서도 더 이상 해줄 게 없다고 집에 가라고 했다. 그러던 중 (일행으로 같이 온) 한의사님을 만났다. 대단한 분이세요. 절 살려주신 거니까"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차태현이 "생명의 은인이다"라고 말하자 한의사는 "울지 마. 눈물 나려고 해"라고 말했다. 결국 손님은 눈물을 흘렸다. 한의사는 "얘는 정말 생명이에요. 생명으로 낳은 거야"라며 같이 눈물을 흘렸다. 차태현은 "얼마나 고생을 하셨으면. 현호가 아주 귀한 아이네"라며 응원했다.한편, 8일 차 영업이 끝난 직원들은 함께 저녁 식사를 준비했다. 박인비는 손님들에게 인기 만점이었던 제육볶음을 만들

  • 美 마리나 시장, '누적 상금 237억 박인비에 "성공한 골퍼" 월드클래스 증명 ('어쩌다 사장3')

    美 마리나 시장, '누적 상금 237억 박인비에 "성공한 골퍼" 월드클래스 증명 ('어쩌다 사장3')

     '어쩌다 사장3' 아세아 마켓에 미국 마리나 시장이 방문한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18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연출 류호진 윤인회) 13회에서는 아세아 마켓 영업 막바지에 현지 주민들과 정을 나누는 '사장즈'와 직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점심 영업을 시작한 아세아 마켓에는 혼밥 손님이 방문했다. 바 테이블에 앉은 손님은 대게 라면을 주문했고 박인비에게 "원래 김밥만 먹곤 하는데 여기도 좋네요. 사실 다음 달에 한국에 갈 예정이에요. 서울에요"라며 말했다. 박인비 선수는 "서울은 아름다운 곳이에요"라며 유창한 외국어로 한국을 소개했다. 이어 손님은 자꾸 뒤를 돌아보며 윤경호를 보고 "저분 이름이 뭐예요? (영화) '기생충'에 나왔나요?라고 물었다. 임주환과 박병은도 윤경호가 '기생충'에 출연했는지 헷갈려 했고, 손님은 송강호 사진을 보여주며 "이 사람이냐?"라고 물었다. 박병은은 "그분보다 조금 낮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임주환은 윤경호에게 "형, 여기 앞에 손님이 '형 송강호 선배님 맞냐'라고 물었다"라고 상황을 얘기했다. 윤경호는 "송강호 선배님은 한국에서 정말 위대한 배우다"라며 칭찬을 했다. 정장을 차려입은 손님이 들어오자 박병은은 "멋쟁이 분이 오셨다. 목사님이 오셨나"라며 궁금해했다. 박병은과 조인성이 담소를 나누고 있던 테이블에 손님은 "마리나 시장님이세요"라고 얘기했다. 다른 손님도 "여기서 몇년째 (시장을) 하고 있다"라며 설명했다. 마리나 시장 손님은 박인비가 음식을 가져다 주자 다른 손님들에게 "저분

  • 유재석→블랙핑크 제니·이정하, 시공간 초월 입주자들('아파트404')

    유재석→블랙핑크 제니·이정하, 시공간 초월 입주자들('아파트404')

    새로운 입주자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가 '아파트404'의 초인종을 눌렀다.15일 tvN '아파트404' 측은 개인 포스터 6종을 공개했다. '아파트404'는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 총 6명의 입주민이 우리에게 친숙한 공간이자 생활 터전인 아파트를 배경으로 기상천외한 일들의 실체를 추적하는 시공간 초월 실화 추리극.메인 포스터 속 입주민들의 놀란 얼굴이 수상한 아파트에 대한 의구심을 키우고 있는 상황. 이번에는 홀로 아파트 곳곳을 누비는 입주민들의 반짝이는 눈빛이 담긴 개인 포스터를 공개해 문 너머로 펼쳐질 사건들을 궁금하게 만든다.아파트 현관문에 붙은 외시경으로 보이는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는 각기 다른 포즈로 개성을 드러내고 있다. 먼저 유재석과 차태현은 손가락으로 무언가를 가리키며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재기발랄한 분위기를 뽐낸다.시원한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는 오나라와 안경을 쓰고 장난꾸러기 매력을 자랑하는 양세찬의 모습도 흥미를 돋운다. '아파트404'의 막내라인 제니와 이정하는 경계심이 서린 눈으로 현관을 주시하고 있어 이들이 집마다 찾아다니는 이유는 무엇일지 호기심이 쏠린다. 그뿐만 아니라 오직 '아파트404'에서만 볼 수 있는 입주민들의 케미스트리 또한 주목된다.그런가 하면 입주민들 뒤로 보이는 옛 아파트 풍경도 시선을 끈다. 빼곡하게 늘어선 아파트 단지와 길게 뻗은 복도, 창문에 매달린 실외기 등 누구나 한 번쯤 봤을 법한 전경이 현실감을 더한다. 과연 평범한 아파트 안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지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한다.'아파트404

  • [종합] 조인성, 수사관 부부 '결혼' 질문에 긴장 "나는 솔로다. 거짓말 탐지기?" 너스레 ('어쩌다 사장3')

    [종합] 조인성, 수사관 부부 '결혼' 질문에 긴장 "나는 솔로다. 거짓말 탐지기?" 너스레 ('어쩌다 사장3')

    배우 조인성이 '결혼' 질문에 솔로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11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 12회에서는 ‘아세아 마켓’의 영업 8일 차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는 美 수사관 부부가 손님으로 찾아와 이목을 집중시켰다. 차태현은 부부에게 "맛있어요? 괜찮아요? 많이 매우신 것 같은데"라고 음식 맛에 대해 물었다. 조인성은 "그래서 달걀도 넣고 부드럽게 했다. 수프도 반만 넣었다. 더 이상 할 수 있는 게 없다"라며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다.손님이 조인성에게 "집에서 요리하는 거 좋아하세요?"라고 묻자 조인성은 "가끔 한다. 매우 피곤하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부부 손님은 계속 조인성에게 질문을 이어갔다. 손님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한국 어디에서 오셨어요?"라고 물었다. 알고 보니 손님은 한국에서 근무를 한 적이 있었던 것. 조인성이 직업에 대해 질문하자 손님은 "군대에서 수사관으로 일해요"라고 직업을 밝혔다. 손님의 직업을 듣게 된 조인성은 "우리는 딱 이것만 봐도, 맥박을 짚고는 한다. 거짓말 탐지기 원리가 뭐예요?"라고 묻자 손님은 "모공이 닫히고, 혈액량도 바뀌고 심장 박동 수랑 호흡까지 체크한다"라고 답했다. 손님은 이어 "가족 있으세요? 결혼하셨거나? 애들이 있거나, 여자친구 있으세요? 정말로 솔로세요?"라고 조인성에게 관심을 보였다.조인성은 "나는 솔로다. 이것도 거짓말 탐지기 해봐야 나오지. 여기 한 명씩 다 해봐야 된다"라며 공손해진 모습으로 농담을 건넸다. 손님은 조인성에게 "(가게 외에) 아무 데도 못 나간 거예요? 여기가 되게 아름다운 곳이거든

  • 조인성, 경력직 박보영에 "손흥민이었다. 일 잘해" 칭찬 일색('어쩌다사장3')

    조인성, 경력직 박보영에 "손흥민이었다. 일 잘해" 칭찬 일색('어쩌다사장3')

    배우 박보영이 '어쩌다 사장3'에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11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 12회에서는 ‘아세아 마켓’의 영업 8일 차, ‘막강 알바즈’ 박보영이 등장했다. 박보영은 '어쩌다 사장' 시즌 1에서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경력직 알바생으로 자연스럽게 '아세아 마켓'에 합류한 모습을 보였다. 영화 '과속스캔들'에서 호흡을 맞춘 차태현은 "보영아"라며 반갑게 박보영을 맞이했다. 박보영은 "사장님, (가게) 왜 이렇게 커요. 이게 무슨 일이야"라며 매장 스케일을 보고 놀라 했다. 임주환은 박보영에게 앞치마가 있는 곳을 안내해 주며 "김밥이 하루에 300,400 줄 나가거든?"라고 얘기했다. 박보영은 "그렇게 나간다고?"라며 김밥 판매량에 대해 놀라워했다.경력직 아르바이트생답게 머리를 묶고 바로 김밥 코너에 투입된 박보영은 김밥에 들어가는 밥의 간도 능숙하게 맞춰 박병은을 놀라게 했다. 마침 한 손님이 김밥을 주문했고, 주문을 받은 윤경호는 "김밥 2줄만 부탁한다"라며 김밥 코너에 전달했다. 박병은은 "벌써 들어왔다. 빨리 싸야겠다"라며 서둘렀다. 박병은은 박보영에게 "김밥은 가볍게 슬림 하게 싸야 한다"라고 전달했다. 박보영이 야무지게 김밥을 만들자 조인성은 "맞다. 내가 잊고 있었다. 보영이는 손흥민이었어"라며 칭찬했다. 박병은도 "똑똑이다. (박보영이 만든 김밥을 조인성에게 보여주며) 너무 잘 쌌다"라며 감탄했다. 또 김밥 주문이 이어 들어오자 박보영은 "김밥이 많이 나가는구나"라며 능숙하게 김밥을 만들었다. 차태현은 "보영이 김

  • 조인성, 일한 후 마시는 '노동주' 공감 "너무 시원해"('어쩌다사장3')

    조인성, 일한 후 마시는 '노동주' 공감 "너무 시원해"('어쩌다사장3')

    4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 11회에서는 '아세아 마켓'의 영업 6일 차 모습이 공개됐다.조인성은 점심 영업시간에 찾은 한국인 손님들에게 신메뉴 홍보를 했다. 조인성은 "저희 오늘은 대게 라면, 콩국수도 있고, 호빵도 있다. 호빵 드시려면 저희가 식혜가 있다. 오늘 처음 메뉴 개시했다"라고 얘기했다. 손님은 "다 먹어도 되나요?"라며 관심을 보였다. 어린이 손님은 조인성에게 "저 근데 아저씨 TV에서 봤어요"라고 알아보자 조인성은 "어디서?"라고 궁금해했다. 손님은 "방에 들어가니까 이 아저씨 얼굴이 TV에 있던데요"라며 신기해했다. 다른 테이블의 한국인 가족 손님들은 호빵을 추가 주문해 가족들과 나눠먹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학생 손님은 조인성에게 "엄마 영화에 나오신 분 아냐?"라고 물었다. 엄마는 "유명하신 분들이다"라며 소개했다. 손님은 "영화 '안시성'을 봤다. 처음 봤을 때 너무 좋았어요. 저 진짜 몰랐어요. 조선만 알았지. 그렇게 파워풀한 역사가 있었다니. 그래서 처음 봤을 때 '어떻게'라고 생각했다. 그냥 좋았다. 한국 사람인 게 자랑스러워요"라고 말했다. 윤경호는 식혜를 가지러 김밥 코너에 들렀다. 박병은은 김아중과 김밥을 싸며 "둘이 말면 1년도 말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박병은은 "식혜 완판 됐냐"라고 물었다. 염정아 표 식혜가 손님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던 것. 손님들은 "안 달고 맛있다"라며 식혜를 맛있게 먹었다.조인성은 미국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부부 손님과 담소를 나눴다. 손님은 콩국수를 맛있게 먹으며 "어제 술 먹은 게

  • 차태현 애타게 찾는 어린이 손님, '직접 그려 온 태극기' 선물+편지에 감동 ('어쩌다사장3')

    차태현 애타게 찾는 어린이 손님, '직접 그려 온 태극기' 선물+편지에 감동 ('어쩌다사장3')

    '어쩌다 사장3'에서는 차태현과 어린이 손님들의 훈훈한 만남이 눈길을 끌었다.28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 10회에서는 '아세아 마켓' 영업 5일 차, 식당을 찾은 단골 어린이 손님과 손님들을 정성껏 응대하는 '사장즈'의 모습이 공개됐다.원래 사장님과도 오랜 친구처럼 지내온 단골손님 자매가 등장했다. 이 자매는 '서현&민 자매'라고 소개했다. 점심을 먹으러 온 가족들은 테이블에 앉자마자 "사장님은 언제 오는 거야?"라며 차태현을 애타게 찾았다. 이어 어린이 자매 손님은 "밥 정말 먹고 싶어요"라고 한국어로 얘기했다. 주문을 받으러 테이블에 온 김아중은 "아니 한국말을 어쩜 이렇게 잘해요"라며 감탄했다. 자매의 엄마 손님이 "달걀말이도 혹시 될까요?"라고 묻자 조인성은 손님들의 얘기를 귀담아듣고 "달걀말이 돼요. 짜장라면도 된다"라며 어린이 손님들을 위한 맞춤 메뉴를 소개했다.어린이 손님은 "사장님이 와야 돼요"라며 직접 그려온 태극기 그림을 꺼내 보였다. 마침 차태현이 어린이 손님이 앉아 있는 테이블로 다가왔고, 자매는 태극기 그림을 차태현에게 보여줬다. "우리가 이 가게를 위해 만들었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차태현은 자매가 그려 온 태극기에 자매의 이름을 썼고, 잘 보이는 가게의 벽에 부착했다. 자매가 써 온 편지에는 "우리에게 친절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라고 직접 쓴 글귀가 적혀져 있었다. 유창하게 한국어로 대답하는 어린이 손님을 신기해하며 차태현은 "근데 어떻게 이렇게 한국어를 잘할 수 있죠? 엄마가 한국어 엄청 가르쳐 주셨나 보다"

  • 최강 동안 차태현, 아기 손님맞이에 아빠 미소 "아들 벌써 17살" ('어쩌다 사장3')

    최강 동안 차태현, 아기 손님맞이에 아빠 미소 "아들 벌써 17살" ('어쩌다 사장3')

    세 자녀를 둔 차태현이 생후 106일 된 아기 손님을 반갑게 맞이했다. 21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연출 류호진, 윤인회)’ 9회에서는 차태현이 아기 손님을 맞이한 모습이 그려졌다.계산대에서 귀여운 아기 손님을 맞이한 차태현은 아기 아빠에게 "태어난 지 60일 됐나요?"라고 물었다. 손님이 "105일 됐다"라고 대답하자 차태현은 "저는 자식이 셋 있어요. 첫째는 17살, 둘째는 12살"이라고 말했다. 손님은 차태현의 자녀의 나이를 듣고 놀란 모습을 보였다. 이어 40개 김밥을 주문한 손님이 7분 일찍 도착한 모습을 보고 당황했지만 침착하게 김밥 제조를 마무리했다. 박병은은 손님에게 "정성스럽게 싸느라 조금 지체됐다"라며 설명했다. 김밥 준비를 같이 한 조인성은 다시 식당으로 복귀해 요리 재료를 준비했다. 능숙하게 대게를 손질했고, 임주환은 황태 해장국 준비에 몰두헀다. 박병은은 김아중에게 "어려운 거 없어? 다 해결해 줄게"라며 살뜰하게 김아중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김아중은 "김밥 코너가 천국인 것 같다. 김밥 마는 거 좋아"라고 얘기했다.한편, 김아중은 쉴 새 없는 먹방으로 차태현을 폭소케했다. 차태현은 김아중에게 "선식도 먹고, 만둣국도 먹고, 또 먹어?"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김아중은 "너무 맛있어 보인다"라며 맛있게 도넛을 먹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조인성, 어린이 손님 특별 메뉴 '짜장 라면' 선보여 ('어쩌다 사장3')

    조인성, 어린이 손님 특별 메뉴 '짜장 라면' 선보여 ('어쩌다 사장3')

    조인성이 어린이 맞춤 메뉴로 '짜장 라면'을 선보였다.21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연출 류호진, 윤인회)’ 9회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올라운더 활약을 펼친 박경림과 아쉬운 이별을 나누는 ‘아세아 마켓’의 이야기가 공개됐다.한국어를 잘 하는 손님이 방문하자 박경림은 "한국말 왜 이렇게 잘해요?"라고 물었다. 손님은 "친할머니가 한국 분이고, 이름이 영철이다"라고 얘기했다. 한국인을 만난 알바즈는 반갑게 영철과 인사를 나눴다. 손님의 일행은 동네 아는 누나도 한국어를 잘하는 모습을 보이자 박경림은 손님들과 친근하게 대화를 나눴다.메뉴를 고민 중이던 손님에게 조인성이 다가가 "메뉴 뭐 먹을지 고민하시는 거냐"라고 묻자 손님은 "아들이 매운 거를 잘 못 먹는다"라고 말했다. 아들 로비는 "콜라면 된다"라고 얘기하자 조인성은 "짜장 라면 같은 것도 먹어요?"라고 물었고, 매운 음식을 못 먹는 어린이 손님을 위해 짜장 라면을 만들었다.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춘 캐릭터 그릇에 음식이 담겨 오자 손님은 "저기 저 귀여운 그릇 좀 봐"라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황태 해장국을 주문한 손님 영철은 "정말 맛있다"라며 음식에 감탄했다. 손님 타냐는 황태 해장국을 한 숟가락 뜨며 "나는 엄마가 이 생선 먹던 게 생각 나. 진짜 오랜만에 본다 싶었거든"라고 말하며 웃음을 지었다.맛있게 식사하는 손님들의 모습을 섬세하게 지켜본 조인성은 "영철 더 먹고 싶으면 얘기해요. 밥도 더 있고 많다"라며 손님을 챙기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공식] 유재석→블랙핑크 제니·이정하, '아파트404' 입주…내년 상반기 방송

    [공식] 유재석→블랙핑크 제니·이정하, '아파트404' 입주…내년 상반기 방송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가 수상한 아파트 '아파트404'에 입주한다.20일 tvN 측은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아파트404'는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 총 6명의 입주민이 우리에게 친숙한 공간이자 생활 터전인 아파트를 배경으로 기상천외한 일들의 실체를 추적하는 시공간 초월 실화 추리극. 실제 있었던 실화 사건들을 모티브로 하는 만큼 매회 바뀌는 연도와 시공간을 넘나드는 설정이 시청자들의 잠들어 있던 추리력과 각 시대에 대한 추억을 제대로 자극할 것으로 전망된다.무엇보다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블랙핑크 제니, 이정하가 함께한다는 점에서 2024년을 장악할 예능 어벤져스의 탄생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아파트로 모인 입주민들의 유쾌한 추리 케미스트리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번에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유재석은 추리 예능 프로그램 경험자이자 국민 MC로서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탁월한 리더십을 자랑한다. 거침없는 입담의 소유자 차태현은 무심한 듯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사건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처음으로 고정 예능에 함께 출연하는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도 빼놓을 수 없는 관전포인트다.그런가 하면 오나라는 주변을 밝히는 특유의 초 발랄 에너지로 실화 추리극에 활기를 더한다. 사건을 바라보는 순수한 시각으로 예상치 못한 추리를 선보일 뼈그맨(뼛속까지 개그맨을 뜻하는 말) 양세찬의 활약 또한 주목된다.무려 5년 만에 국내 예능으로 돌아온 월드 와이드 대세 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는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과 월드클래스 예능감을 한껏 표출하며 '아파트404'의 마스코트로 활약한다.

  • 조인성 비주얼 감탄한 현지 손님, "눈이 진짜 크다…음식 맛에 눈물까지"('어쩌다 사장3')

    조인성 비주얼 감탄한 현지 손님, "눈이 진짜 크다…음식 맛에 눈물까지"('어쩌다 사장3')

    현지 손님이 조인성이 만든 황태 해장국을 먹어 보고 맛있다며 눈물을 보였다.14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 8회에서는 조인성이 만든 황태 해장국을 맛보고 눈물을 흘린 손님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점심 영업을 시작한 식당에 첫 손님이 들어왔다. 임주환에게 손님은 "대게 라면 2개, 황태 해장국 2개, 이렇게 많이 시켜도 돼요? 하실 수 있으세요? 조인성 씨가 만들어요?"라고 질문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손님은 가까운 곳에서 요리를 하고 있는 조인성을 보면서 "근데 세상에 눈이 굉장히 크시다"라며 조인성의 외모에 감탄한 모습을 보였다. 손님이 조인성에게 "들리시죠?"라고 묻자 조인성은 "자세히 듣고 있어요. 조금만 더 칭찬해 주세요"라며 재치 있게 화답했다.이어 손님은 조인성이 만든 황태 해장국을 맛보고 웃음을 터트리며 고개를 숙였다. 일행인 손님이 놀래서 "왜 그러냐"라고 묻자 손님이 음식 맛에 감동해 눈물을 흘렸던 것. 일행인 손님은 조인성에게 "울어요. 너무 맛있어서"라고 전했다. 조인성은 "드실만하세요? 다행이네요"라고 뿌듯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조인성은 다시 방문한 손님의 얼굴도 기억해 눈길을 끌었다. 조인성은 차태현을 손님에게 데려가 같이 "부탁할 게 있다"라며 손님에게 말을 걸었다. 차태현은 "우리 1일 아르바이트생으로 좀"라며 손님을 섭외하려 했다. 조인성도 옆에서 "왜냐면 샤키라처럼 한국어와 영어를 다 할 줄 아는 사람이 필요하다"라고 제안했다. 손님은 흔쾌히 두 사람의 제안에 수락했다. 차태현은 "오늘 라면 공짜로 줘야 돼"라며 손님들에게 음식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