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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효림, '시모' 김수미 자리 비우자 잔소리 작렬→베테랑 바이브('익스큐수미')

    서효림, '시모' 김수미 자리 비우자 잔소리 작렬→베테랑 바이브('익스큐수미')

    ‘수미 한식당’에 새로운 식구가 등장, 한층 더 탄탄해진 팀워크를 뽐냈다. 지난 28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익스큐수미: 일단 잡숴봐’에서는 에릭남에 이어 사장 김수미마저 병가로 자리를 비운 가운데 주방 붙박이 남매 민우혁, 서효림과 배달 전문 정혁, 그리고 새 식구 나태주의 활약으로 영업이 무사히 마무리됐다. 이날 민우혁과 서효림, 그리고 정혁은 고된 일정으로 휴식이 필요한 사장 김수미를 대신해 수미 한식당을 든든히 지켰다. 민우혁과 서효림은 그간 갈고닦은 노하우를 총동원해 요리와 서빙을 동시에 해치우며 일당백의 실력을 보여줬다. 중간중간 갓김치 폭찹에 갓김치를 빼먹는 치명적인 실수도 있었지만 자연스레 이를 수습하며 베테랑의 바이브를 자랑했다. 같은 시각 바다 건너 비키니 아일랜드로 배달을 하러 간 정혁은 아름다운 괌의 풍경에 푹 빠진 채 나홀로 액티비티를 즐겼다. 살갗이 익을 정도로 괌의 바다를 마음껏 즐긴 정혁은 “나 집에 안 갈래”를 선언, 제대로 자유를 만끽했다. 식당으로 돌아오자마자 민우혁과 서효림의 잔소리가 쏟아졌지만 재빠른 사과로 사태를 모면해 웃음을 안겼다. 놀고 싶은 막내의 마음을 헤아린 형, 누나의 배려로 땡땡이 사태는 훈훈하게 마무리되고 지친 직원들을 도울 신입 나태주도 등장하면서 식당은 활기를 되찾았다. 입장부터 인라인스케이트를 타고 들어오는 나태주의 하이텐션에 당황한 정혁은 사사건건 태클을 걸며 막내 사이 신경전을 예고해 폭소를 자아냈다. 심지어 ‘혁브로’ 민우혁과 실세 서효림마저 나태주를 흡족해하면서 정혁의 입지가 더욱 좁아지기 시작했다. 위기감을 느낀 정혁은 케이터링 서비스를 주문한

  • [종합] 서효림, 시母 김수미와 고부갈등 "혼전임신 폭로…집안 서열은 3위" ('짠당포')

    [종합] 서효림, 시母 김수미와 고부갈등 "혼전임신 폭로…집안 서열은 3위" ('짠당포')

    배우 서효림이 시어머니 김수미와의 일화를 전했다. 26일 방송된 JTBC '짠당포'에는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의 주인공 김수미, 정준하, 서효림이 출연했다. 김수미는 며느리 서효림에게 "부부 생활에 대해 조언을 하자면, 남편하고 늙을 때까지 살려면 고쳐지지 않는 건 포기해. 안 고쳐진다. 그거 고치려다 늙는다. 포기할 건 포기하고 기본만 되면 살고 아니면 끝내"라며 쿨하게 조언했다. 서효림은 "아니다 싶으면 애 하나 더 낳지 말고 끝내라고 한다"고 거들었다. 김수미는 이어 "한번 부부 싸움을 하고 카톡이 왔다. 오빠가 술을 좋아하고, 나 너무 괴롭다더라. 잘 생각해 보고 둘째 생기기 전에 끝내라고 했다. 몇 달 연예계 시끄러우면 그만이라고 했다. 진심으로 사람 대 사람으로, 시어머니를 떠나서"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김수미는 "(아들이) 좋아하는 술을 끊게까지는 하지 마. 왜냐하면 나도 술을 마셔봐서 아는데 그 술 몇 잔에 모든 걸 다 풀 수 있는데 너무 강요하면 잘못하다가 난 걔 바람 나면 어떻게 하냐"며 웃음을 자아냈다. 탁재훈은 "며느리 혼전 임신을 알렸다는 게 무슨 의미냐"고 묻자 김수미는 "얘랑 같이 예능을 하고 있는데 어느 날 얘가 얼굴이 까칠했다. 그때가 얘가 임신했을 때다"고 돌이켰다. 서효림은 "정말 조심스러웠는데 친한 기자분한테 홀랑 얘기하셨다. 결혼식을 두달 반 정도 앞둔 상태였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미는 "난 기억이 안 난다. 만나고 있던 것도 몰랐는데 동시에 알게 된 거다. 그래서 결혼식 준비를 20일 만에 했다"고 털어놨다. 또한 서효림은 집안 서열을 묻는 질문에 "딸 조이와 강아지들이 서열 1위다. 엄마가 강아지를 좋아하시는데 저도 결혼 전에

  • [종합] 김수미, 해외서 차린 한식당 대대적 개편…며느리 서효림과 '김 퍼포먼스'('익스큐수미')

    [종합] 김수미, 해외서 차린 한식당 대대적 개편…며느리 서효림과 '김 퍼포먼스'('익스큐수미')

    초보 사장 김수미가 한식당 새 단장에 성공했다. 21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익스큐수미: 일단 잡숴봐’에서는 김수미와 직원들이 대대적인 메뉴 개편을 시도, 홀 영업부터 케이터링, 배달 서비스까지 완판을 기록하며 대박 행진을 이어갔다. 김수미는 갓김치를 활용한 폭찹과 해물파전 등 색다른 퓨전 한식으로 전면적인 메뉴 개편에 나섰다. 김수미와 직원들이 새롭게 만들어낸 요리들이 괌 현지에서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영업 시작부터 단체 손님이 이어져 홀은 만석을 기록했다. 갑작스레 쏟아지는 주문에 당황하던 직원들은 사령관 서효림의 지휘 아래 할 일을 차근차근 마쳤다. 단체손님들의 각양각색 주문으로 인해 눈코 뜰 새 없이 바빴던 오전 영업을 마친 후 직원들은 곧바로 배달과 케이터링 서비스 준비에 돌입했다. 에릭남의 조기 퇴근으로 인해 수미 한식당에는 영어 초보들만 모여 있는 상황. 특히 “영어를 못해서 화장실도 못 갔다”는 영어 초보 민우혁은 직원들 없이 홀로 배달에 도전, “오케이” 한 마디로 모든 대화를 끝내 웃음을 안겼다. 반면 김수미와 서효림은 능청 만렙 정혁의 유쾌한 콩글리쉬로 대화를 이어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눈앞에서 직접 김을 구워주는 퍼포먼스는 손님들에게 먹는 재미 뿐만 아니라 보는 재미까지 선사, 무한 리필을 유발했다. 밥과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밑반찬 덕에 케이터링 서비스 최초로 재료 품절 사태가 발발해 흐뭇함을 자아냈다. 조기 퇴근자(?) 에릭남의 깜짝 콘서트도 손님들의 흥을 돋웠다. 그간 수미 한식당에서 서빙과 통역을 모두 담당하며 누구보다 바쁜 일상을 보냈던 만큼 에릭남은 “어떻게 벌

  • '고부 갈등' 서효림, ♥정명호에 배운 아재 개그…시母 김수미에 "이런 X병"('일단 잡숴봐')

    '고부 갈등' 서효림, ♥정명호에 배운 아재 개그…시母 김수미에 "이런 X병"('일단 잡숴봐')

    서비스가 갈라놓은 김수미와 서효림의 관계가 봉합된다.오는 21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익스큐수미: 일단 잡숴봐'에서는 서비스 문제로 서먹하던 김수미와 서효림이 아재 개그로 하나 되는 찰떡 고부 호흡을 뽐낸다.한식당 영업 내내 김수미와 서효림은 서비스 문제로 시종일관 부딪혔던 터. 영업 적자를 막기 위한 서효림의 철벽에 김수미는 "야박하다"며 언성을 높였던 만큼 식당 오픈 준비를 하는 김수미와 서효림의 사이에는 정적만이 맴돈다.시어머니의 눈치를 살피던 서효림은 침묵을 깨기 위해 김수미의 웃음 버튼을 누른다. 남편이 가르쳐준 아재 개그로 분위기를 살려보려는 것. 회심의 개그에 김수미가 "이런 X병"이라며 헛웃음을 치자 서효림은 "이런 거 다 어머니 아들이 알려준 거"라고 남편을 소환했다고 해 고부 전쟁이 종지부를 찍을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그런가 하면 전면적인 메뉴 개편을 앞두고 직원 시식회가 열리는 가운데 걸신들린 먹깨비 민우혁, 정혁, 에릭남의 폭풍 먹방도 돋보일 예정이다. 세 사람은 김수미가 "찌끄래기들 먹어"라며 투척한 시식용 파전도 게 눈 감추듯 먹어 치운다고.그뿐만 아니라 재간둥이 막내 정혁의 네버엔딩 성대모사 대잔치까지 열려 주방은 그 어느 때보다 화기애애했다는 후문. 이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한석규, 송강호, 이선균과 함께하는 수미 한식당의 영업 넷째 날이 더욱 기다려지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김수미·서효림, 고부 갈등 터졌다…"며느리가 지X" 험한 말까지 '충격' ('일단잡숴봐')

    [종합] 김수미·서효림, 고부 갈등 터졌다…"며느리가 지X" 험한 말까지 '충격' ('일단잡숴봐')

    김수미와 서효림의 고부 갈등이 터져버렸다.지난 14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예능 ‘익스큐수미: 일단 잡숴봐’에서는 수미 한식당의 영업 3일 차 풍경이 그려진 가운데 음식 서비스를 둘러싼 시어머니 김수미와 며느리 서효림 사이 치열한 논쟁이 펼쳐졌다. 이날 서효림은 영업 전, 직원들을 모아놓고 반찬의 양을 정하며 식자재 단속에 집중했다. 사장 김수미의 서비스 무한 리필로 인한 영업 적자를 막기 위해 특단의 조치를 취한 것. 인색하다는 시어머니의 구박에도 서효림은 단호하게 리필 금지를 선언하며 고부 갈등의 서막을 열었다.매의 눈으로 식자재를 감시하는 서효림을 피해 홀로 나온 김수미는 메인 셰프의 역할도 잊고 손님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새우장의 껍질을 직접 까주고 간장게장에 밥을 비벼주는 등 초특급 서비스를 제공했다. 서효림의 등 뒤로 몰래 공짜 반찬을 내미는 김수미의 비밀 작전은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이런 가운데 메인 셰프를 찾으러 온 서효림의 눈에 김수미가 무료로 준 반찬이 들어오면서 결국 고부 갈등이 터지고 말았다. 옆에 붙어 구구절절 잔소리하는 며느리에게 “효림이가 지X해”라며 험한 말을 시전하는 김수미와 “엄마!”라고 사자후를 날리는 서효림 사이 치열한 논쟁이 폭소를 선사했다.서비스 문제로 시끌벅적했던 오전 영업을 마친 김수미와 ‘리틀 수미’ 서효림은 직원들과 팀을 나눠 각기 다른 지역으로 배달을 나섰다. 김수미가 도착한 집에는 한국어가 유창한 손님이 살고 있었다. 한국인 어머니 덕에 어렸을 때부터 한식을 자주 접했다는 손님은 물김치와 오이소박이도 만들어 먹을 정도라고 해 직

  • 서효림, 시모 김수미와 동업 얼마나 힘들길래…"산 송장 같아" 충격 비주얼 ('일단잡숴봐')

    서효림, 시모 김수미와 동업 얼마나 힘들길래…"산 송장 같아" 충격 비주얼 ('일단잡숴봐')

    김수미와 ‘리틀 수미’ 서효림이 각양각색 케이터링 서비스에 나선다.오늘(14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익스큐수미: 일단 잡숴봐’에서는 ‘수미 한식당’의 세 번째 영업이 시작되는 가운데 김수미와 ‘리틀 수미’ 서효림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날 김수미를 필두로 한 직원들은 오전 영업을 마치고 곧바로 케이터링 서비스 준비에 돌입한다. 각기 다른 지역에서 주문이 들어온 만큼 직원들은 주방장 김수미와 부주방장 서효림으로 팀을 나눠 손님들의 집으로 향할 예정이다.먼저 김수미와 민우혁, 에릭남은 하얀 벽이 인상적인 미국의 ‘화이트 하우스’에 발을 들인다. 이번 손님은 직접 김치를 담가 먹을 정도로 한식을 잘 아는 사람이라고. 손님이 만든 김치를 맛본 김수미는 “내 제자 삼고 싶어”라며 감탄을 쏟아냈다고 해 그 어느 때보다 엄격한 맛 평가가 예상된다.김수미와 손님 사이 깜짝 요리 대결도 예고되는 가운데 심사를 맡은 직원들은 사장 김수미의 눈치를 보느라 바빠진다. 한식 대가의 입지가 위태로워진 김수미가 “말 잘 해라”라며 으름장을 놓은 것. 급기야 맏형 민우혁이 배달 도중 눈물까지 글썽였다고 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궁금해진다.같은 시각 며느리 서효림은 막내 정혁과 김수미 없는 ‘수미 한식당’ 케이터링 서비스에 도전한다. 홀 영업부터 배달까지 무지막지한 스케줄을 소화해야 하는 부주방장 서효림은 급격하게 노화한 얼굴로 정혁에게서 “산 송장 같다”는 평을 들었다는 후문. 과연 에너지가 바닥난 서효림이 막내 정혁과 함께 무사히 케이터링 서비스를 마칠

  • 김수미·서효림, 고부갈등 터졌다…"이렇게 고생하는 거 알면 놀랄 것" ('일단잡숴봐')

    김수미·서효림, 고부갈등 터졌다…"이렇게 고생하는 거 알면 놀랄 것" ('일단잡숴봐')

    맏형 민우혁도 해결하지 못하는 제2차 고부갈등이 발생한다.오는 7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예능 ‘익스큐수미: 일단 잡숴봐’에서는 시어머니 김수미와 며느리 서효림 사이 밑반찬 리필을 둘러싼 첨예한 의견 대립이 펼쳐진다.앞서 ‘수미 한식당’ 직원들은 손님들에게 반찬과 서비스를 무한으로 제공하는 사장 김수미의 큰 손에 진땀을 흘렸던 상황. 특히 김수미의 넉넉한 인심으로 인해 반찬 부족이라는 대형 사고까지 발발했던 만큼 ‘수미 한식당’의 실세 서효림은 ‘리필 금지’라는 특단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그러나 김수미가 며느리 서효림이 정한 규칙에 반기를 들면서 또 한 번의 고부갈등이 찾아온다. “리필 해 줘”라며 한국인의 정을 강조하는 김수미와 “리필 절대 안 돼, 장사 못 해”라며 식당의 운명을 걱정하는 서효림의 신경전 속에서 민우혁은 “사위가 된 기분”이라며 당황스러운 반응을 보였다고.이런 가운데 서비스로 나간 음식이 손님들에게 호응을 얻지 못하자 김수미의 표정이 점점 굳어가기 시작한다. 장사의 고충을 이야기하는 김수미의 마음을 공감해주던 서효림은 “우리 시어머니가 나 이렇게 고생하는 거 알면 깜짝 놀라, 방송국 쫓아 오실걸”이라며 능청스러운 애교로 김수미를 웃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렇듯 훈훈한 순간도 잠시, 서효림은 김수미가 없는 틈을 타 ‘수미 한식당’의 사장을 상징하는 “김수미 선생님 족자 바꿔달라”며 캡틴 해임 안건을 제시했다고 해 고부갈등의 결말을 더욱 궁금해진다.김수미와 서효림의 2차 고부 전쟁의 결말은 이날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익스큐수미: 일

  • [종합] '73세' 김수미, 안면인식장애 심각하네 "서효림도 작년에야 알아봐"('익스큐수미')

    [종합] '73세' 김수미, 안면인식장애 심각하네 "서효림도 작년에야 알아봐"('익스큐수미')

    김수미가 안면인식장애가 있다고 고백했다.24일 첫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익스큐수미: 일단 잡숴봐'에서는 김수미가 며느리 서효림을 비롯해 민우혁, 에릭남, 정혁, 나태주와 괌에 '수미 한식당'을 차리는 모습이 그려졌다.한식당 오픈 전날 김수미와 직원들은 가게에 모였다. 김수미는 앞치마, 티셔츠, 명찰 등을 지급했다.김수미는 "내가 안면인식장애가 있어서 사람 얼굴, 이름을 잘 (못 외운다)"라고 고백했다. 심지어 며느리 서효림의 얼굴도 잘 못 알아본다고 한다. 김수미의 "내가 얘(서효림)를 작년부터 알아봤다. 작년에야 '아' (했다)"고 털어놨다. 서효림은 "'어머니 저 서효림이에요'라고 해야 '그치 아 효림아' 이러신다"고 전했다.한식을 전 세계에 알리겠다는 김수미의 꿈이 담긴 한식당이 마침내 문을 열고 직원들도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일을 하나씩 해 나간다. 서효림은 김수미가 손님을 응대하는 동안 주방에서 직원들을 통솔하며 '리틀 김수미'의 카리스마를 뽐낸다.배달을 약속한 시간이 가까워지는 가운데 김수미의 통역 압박에 시달리던 에릭남이 한국에서 공수해 온 반찬을 쏟는 대형 사고를 치면서 주방에는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맴돌았다. 만약 김수미가 이를 본다면 서효림조차 못 말리는 파란이 예상되는 상황. 에릭남은 "오줌쌀 뻔 했다"며 안절부절했다. 다행히 에릭남의 실수가 수습돼 김수미의 호통은 면했다. 호랑이 같은 김수미를 가라앉히는 민우혁마저 김수미가 자리를 잠시 비우자 허둥지둥하는 모습을 드러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민우혁, 김수미와 '며느리' 서효림 싸움 중재자? "그런 거 잘해"('익스큐수미: 일단 잡숴봐')

    민우혁, 김수미와 '며느리' 서효림 싸움 중재자? "그런 거 잘해"('익스큐수미: 일단 잡숴봐')

    배우 민우혁, 가수 에릭남, 모델 정혁이 한식당 오픈 전, 솔직담백한 출사표를 던졌다.오는 24일 첫 방송 되는 티캐스트 E채널 '익스큐수미: 일단 잡숴봐(이하 일단 잡숴봐)'에서 한식당을 지탱하는 직원 민우혁, 에릭남, 정혁이 각자의 역할부터 사업 계획까지 직접 소개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하고 있다.'익스큐수미: 일단 잡숴봐'는 한국인의 자부심 한식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하여 대한민국 대표 한식 장인으로 손꼽히는 김수미가 괌으로 가 신개념 한식 배달 서비스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다.세 직원 모두 김수미에 대한 굳건한 믿음을 전해 눈길을 끈다. 김수미 덕분에 '일단 잡숴봐'에 출연하게 됐다는 민우혁을 비롯해 "김수미 선생님이 너무 재밌으셔서 같이 해보고 싶었다"라는 에릭남, "어머니와 고향이 같아서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다"라는 정혁까지 김수미를 향한 열혈 팬심을 고백했다.김수미 팬이라는 공통점으로 뭉친 이들은 각자의 특색에 맞춰 역할을 분담해 한식당을 꾸려나간다고. 민우혁은 "제가 힘든 걸 다 하는 게 괜찮을 것 같다"라며 맏형다운 듬직함을 자랑하는 동시에 "만약 고부 사이에 싸움이 난다면 중재자 역할을 하겠다. 저 그런 거 잘한다"라고 처세술 만렙의 자신감을 뽐내 웃음을 안겼다.'일단 잡숴봐'의 영어 담당인 에릭남은 한식당 사장 김수미의 영어 선생님을 자처했다. "저는 포기가 빠른 편"이라며 교육 스타일을 밝힌 에릭남은 "이 정도면 알아들을 수 있다 하는 적당한 선을 가르쳐드릴 수 있다. 그래도 상대방이 이해를 못 하면 그건 상대방 탓이지 김수미 선생님 탓은 아니다"라며 스위트한 면모

  • [TEN포토] 서효림 '쇄골 미인'

    [TEN포토] 서효림 '쇄골 미인'

    배우 서효림이 19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인드림'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인드림'은 다른 사람의 꿈을 통제할 수 있는 ‘드림 워킹’ 능력을 가진 여자와 같은 능력의 연쇄살인범 ‘재인’이 꿈과 현실을 오가며 서로 쫓고 쫓기는 악몽 추적 스릴러.서효림, 오지호, 김승수 등이 출연하며 오는 6월 21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서효림 '13년만에 스크린 복귀'

    [TEN포토] 서효림 '13년만에 스크린 복귀'

    배우 서효림이 19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인드림'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인드림'은 다른 사람의 꿈을 통제할 수 있는 ‘드림 워킹’ 능력을 가진 여자와 같은 능력의 연쇄살인범 ‘재인’이 꿈과 현실을 오가며 서로 쫓고 쫓기는 악몽 추적 스릴러.서효림, 오지호, 김승수 등이 출연하며 오는 6월 21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서효림 '완벽한 각선미'

    [TEN포토] 서효림 '완벽한 각선미'

    배우 서효림이 19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인드림'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인드림'은 다른 사람의 꿈을 통제할 수 있는 ‘드림 워킹’ 능력을 가진 여자와 같은 능력의 연쇄살인범 ‘재인’이 꿈과 현실을 오가며 서로 쫓고 쫓기는 악몽 추적 스릴러.서효림, 오지호, 김승수 등이 출연하며 오는 6월 21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신재호 감독-서효림-오지호-김승수 '힘찬 파이팅!'

    [TEN포토] 신재호 감독-서효림-오지호-김승수 '힘찬 파이팅!'

    신재호 감독, 서효림, 오지호, 김승수가 19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인드림'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인드림'은 다른 사람의 꿈을 통제할 수 있는 ‘드림 워킹’ 능력을 가진 여자와 같은 능력의 연쇄살인범 ‘재인’이 꿈과 현실을 오가며 서로 쫓고 쫓기는 악몽 추적 스릴러.서효림, 오지호, 김승수 등이 출연하며 오는 6월 21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신재호 감독-서효림-오지호-김승수 '영화 '인드림' 주역들'

    [TEN포토] 신재호 감독-서효림-오지호-김승수 '영화 '인드림' 주역들'

    신재호 감독, 서효림, 오지호, 김승수가 19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인드림'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인드림'은 다른 사람의 꿈을 통제할 수 있는 ‘드림 워킹’ 능력을 가진 여자와 같은 능력의 연쇄살인범 ‘재인’이 꿈과 현실을 오가며 서로 쫓고 쫓기는 악몽 추적 스릴러.서효림, 오지호, 김승수 등이 출연하며 오는 6월 21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공식] 다른 사람 꿈 통제하는 서효림…'인드림', 6월 21일 개봉 확정

    [공식] 다른 사람 꿈 통제하는 서효림…'인드림', 6월 21일 개봉 확정

    영화 '인드림'(감독 신재호)이 6월 21일 개봉을 확정했다.25일 배급사 (주)원더스튜디오는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인드림'은 다른 사람의 꿈을 통제할 수 있는 드림 워킹 능력을 갖춘 여자(서효림 역)와 같은 능력의 연쇄살인범 재인(오지호 역)이 꿈과 현실을 오가며 서로 쫓고 쫓기는 악몽 추적 스릴러.'인드림'은 다른 사람의 꿈속에까지 들어갈 수 있는 능력인 드림 워킹을 소재로 한다. 잔인무도한 연쇄살인범을 꿈에서 목격하고 그를 잡기 위해 꿈과 현실을 넘나들며 쫓고 쫓기는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우연히 드림 워킹 능력을 갖추게 되고 사건에 휘말리는 홍화 역의 서효림과 타인의 꿈을 통제하며 연쇄살인을 벌이는 재인 역을 맡은 오지호, 깊숙한 욕망을 숨긴 채 연쇄살인 사건을 추적하는 형사 상준으로 분한 김승수까지 이제껏 본 적 없는 파격 변신에 나선다.함께 공개된 '인드림' 티저 포스터는 비닐 장막 뒤로 살인을 저지르고 있는 재인(오지호 역)의 파격적인 비주얼이 돋보인다. 정체를 알 수 없는 희생자와 사방에 튄 핏자국이 소름 끼치는 분위기를 자아내는 가운데 "꿈에서 살인을 목격했다"라는 카피를 통해 누군가가 꿈속에서 이 모든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암시해 궁금증을 자극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